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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고3 여름방학을 아주 뜨겁게 보냈다공부는 원래 안해서 운동이라도 하자는 맘에 집 앞 작은 상가에 새로생긴 점핑다이어트에 신청했다뭔 각각마자 트램펄린 하나씩 잇거 영상이나 앞에서 트레이너가 하면 따라서 조낸 뛰면 된다하려고 방학 하자마자 아침에 들어갔는데 연보라색 레깅스에 나이키 쫄나시 입은 미시 하나가 잇능겨인사하길래 아 주인이구나 생각하고신청하러왓다 햇지 근데 존나 좋아하더라고여기 뭐 늙은이들만 조낸 많이오고 그런다고 젊은사람 봐서 좋다고 하더라근데 ㄹㅇ ㅈ된건 이 아줌마 몸매가 진짜 개쩐다연보라 레깅스때매 존나 잘보이…
많은사람이 아는 이야기일수도있습니다.저희는 삼십중반의 부부입니다.아무것도 모른체 태봉이란사람의 모임에갔다가 겪게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몇년의 설득끝에 빛나는 환타지를 꿈꾸며 조금씩 경험을 쌓아가고 있을때입니다.육칠개월전쯤 눈에띄는 글을보고 쪽지를 보내게되었습니다.바로 태봉이란사람이하는 모임이었습니다.처음엔 솔직히 예쁜여자 많다는 말에 혹했습니다.둘째는 회비없이 편하게와서 놀라는 말에 혹했습니다.태봉이라는사람 말솜씨가 타고난 달변입니다.모든 사기꾼이그렇듯 청산유수에 안오면 손해일것같은 교묘한말로 사람의마음을 사로잡더군요.부부커플여…
우리학교애 왕따 여자애가있었어근데 왕따치고는 좀예쁘고 그런애있잔아 그런타입이였음얘가원래 성격이 좀많이 소심해서 막 애들이랑 잘안어울림그래도 좀 이쁘장하니까 여자애들이 걔랑 친하게지내려고 막 다가가도걔는그냥 됬다는식으로 꺼려함.. 부끄럼을많이타서그래서 점점 여자애들도 막 걔 싸가지없다면서 소문 좀퍼지면서 결국 왕따가됨걔를 처음안건 중2때엿음; 하도 조용히살앗는지 중1때는 걔 학교다니는줄도모름ㅋ 첨봣을때 전학온줄ㅋ근데 문제는 남자새끼들이 그여자애를 진짜 존나괴롭혀중2 겨울방학하기 얼마안남았을때 어떤 노스일진무리들중 한새끼가 그 왕따여자…
이상한 아저씨가 자꾸만 제 여자친구한테 찝적 댑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몇달전에 나이트에서 여자친구를 한명 사귀었는데요..올해 23살입니다..나이트를 자주 다니고 얼굴도 엄청예뻐서...자기 말로는 연예인 되려고 오디션 몇번 봤었는데 떨어졌다고 하더군요..제가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아는 오빠랑 아저씨들이 많더라구요.핸드폰에도 남자번호 엄청 많고..특히 아는 아저씨들이 엄청 많아요..그리고 지금은 여자친구랑 동거중인데..종종 호프집 가면은 여자친구가 아는오빠들이랑 아저씨들 자주 만나는데요..아저씨들 중에 흔히말하는 …
물받이 시리즈-8(미움 덩어리에서 복덩이로)제가 요즘 무기력증으로 시달려 매사가 귀찮고 글을 쓰기는커녕 써 둔 글도 올리기 싫어져서 아주 뜸하게 올립니다. 이점 십분 참작 해 시기를 바랍니다.******************************************차마 이런 이야기를 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지나 않을지 모르겠다.이제 내 나이 스물 하나.얼마 안 있으면 군대에 가야 하는데 내가 군에 가 있는 동안 작은 면의 면소제지에 홀로 사는 우리 외할머니 적적해서 어떻게 살지..........하루라도 나 없인 못 산다며 …
물받이 시리즈-7(어미 대신에 물받이가 되어 준 의붓딸)참 나란 놈은 지지리도 처복은 없는 놈이다.최소한 작년 9월 전까지는...........내 나이 이제 마흔이 조금 넘은 나이지만 나를 스쳐 지나간 여자들은 수도 없이 많다.그 많은 여자들의 공통점이라면 나에게서 돈만 긁어내고 도망을 갔다는 점이고 또 같이 살면서도 관계는 하였지만 하나같이 임신을 거부하여 이제 마흔이 넘은 나이지만 씁쓸하게 슬하에 자식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다.하긴 얼마 전까지는 나를 아빠라고 부르는 아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호칭이 바뀌어 자기라고 부르기에 나를 …
물받이 시리즈-4(나의 사랑스런 물통은 조카)난 이제 30을 눈앞에 둔 총각이다.그런데 일찍 조실부모하여 하나 뿐인 핏줄이 누나 집에 얹혀산다.누나!말은 누나라고 하지만 나의 누나는 나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이다.누나 나이 50을 바라보고 있으니 누가 봐도 그렇게 생각을 할 것이다.그럼 어떻게 한 핏줄인 누나와 나이 터울이 그렇게 나느냐고 이상하게 생각을 할 사람도 많은 것이다.나야 잘 모르는 일이지만 누나의 말에 따르면 누나가 제일 큰 장녀였는데 이상하게 어머니가 아이를 낳기만 하면 보름을 살지 못 하고 죽어버렸고 그래도 대는 이어…
물받이 시리즈-3(시동생의 물통)난 요즘의 여자들과 달리 일찍 시집을 왔다.요즘이야 능력만 되면 나이 40이 넘어도 시집을 안 가고 독신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총각들은 색시를 못 구하여 베트남이나 중국 혹인 필리핀 등의 외국 여자를 마치 무슨 물건마냥 돈을 주고 사서 데리고 오는 형편이다.하지만 내 나이 20때는 적당한 혼처만 있으면 시집을 가기를 원하였고 보내려고 안달을 하였다.그랬다.내 나이 21살에 난 시집이란 것을 왔다.오고 보니 시아버지라는 양반은 집안일이란 일은 모조리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밖으로만 나도는 한량이었…
물받이 시리즈-1(아빠의 물받이에서 아들의..........) 이렇게 내가 아들과 함께 살며 나의 친아들의 물받이로 전락을 한 것은 나의 어렸을 때에 잘 못 키운 우리 친정아버지의 탓이고 또한 내가 너무 내 아들을 애지중지 하여 키운 탓이기도 하기에 전남편이나 그 누구에게도 원망을 할 형편이 아니다.내 나이 이제 사십을 훌쩍 넘어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런 이야기를 남에게 하는 자체도 후회가 없기 때문인지 모른다.남 어려서부터 정말이지 외롭게 자랐다.날 이렇게 나쁜 여자로 만든 것은 다 더러운 우리 엄마라는 년의 탓인지 모른다.흥…
26부 엄마 보지털 깎기다음날 아침밥을 먹으면서 부터 김일병은 약속대로 엄마에게 말하는 태도를 조금씩 바꾸고 있었다김일병은 겸연쩍은 듯한 모습을 가끔씩 보였으나 준석이는 어깨를 툭툭 치며 멋진 놈이라며 웃어주었다시장통을 돌아다니며 순대도 먹고 빵도 사먹고 하면서 김일병이 엄마의 손을 잡고 다니도록 만들었다-- 김일병, 이제부터는 말야 엄마는 엄마이기 이전에 김일병 네 여자야...네가 아껴주고 살펴주고 그래야 해-- 하핫, 박병장님은 꼰대 같아요...-- 괜히하는 말이 아니야, 엄마를 다른 사람에게 뺏기지않도록 잘 돌봐야하는거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