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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윽! 나 쌀 거 같아! 도저히.... 흐윽!”진혁이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엉덩이를 뒤로 슬금슬금 뺐다. 번들거리는 자지가 수경의 항문에서 반 이상 빠져나와 걸쳐져 있었다. 얼굴을 바닥에 파묻고 항문을 통해 뱃속 깊숙이 치밀어 오르는 쾌감을 만끽하던 수경이 안타까운 듯 고개를 뒤로 돌렸다. “하응~~~ 아, 아빠아~~! 아흐! 나 어떡해! 하응! 아빠 죽겠어? 싸고 싶어? 흐응~”수경이 엉덩이를 비비꼬며 자신의 항문에 귀두만 박힌 진혁의 자지를 자극하자 진혁이 다시 수경의 양쪽 엉덩이를 꽈악 잡고 버티면서 좀 더 엉덩이를 뒤로 …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즐섹하시기 바랍니다. (54부)거실 쇼파 위의 모습은 다소 우습기까지 했다.여자들이 엉덩이를 하늘로 향한 채 엎드려 있었고 남자들이 한 사람씩 항문에 관장약을 밀어 넣고 있었다.“이렇게 놓고 보니 우습네. ㅋㅋㅋ““단체로 주사 맞는 거 같아! 하하하!“남자들이 던지는 농담 사이로 여자들이 약간의 통증이 섞인 비음을 간간히 흘렸다.보통 약국에서 파는 관장약은 20ml나 30ml로 성인 권장량이 30ml이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으로 50ml 이상은 넣어야 확실하게 뒷구멍을 씻어낼 수 있다는 수진…

  • 꽃보다 섹스 (52부) 수경은 이어 거리낌 없이 반바지를 벗어버렸다. 수경의 눈부신 나신이 그대로 드러났다.“자! 저는 다 벗었어요. 솔직해 지기 위해.. 이제 모두들 다 벗으세요.”수경의 말은 거의 명령조였다. 모두 엉거주춤 일어나 옷매무새를 잡고 벗기 시작했다.은서가 가장 먼저 알몸이 되었다. 진혁의 눈이 은서의 몸 구석구석을 훓어 내려갔다.‘꿀꺽! 은서, 저거 완전히 물건이네...‘우영과 석이의 자지가 드러나고 수진과 미란도 알몸이 되었다.수경은 당당히, 마치 특공대 조교처렴 양손을 허리에 받친 채 모두가 알몸이 될 때를 기다…

  •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졸필이지만 격려해주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가끔 **에 들어 오기는 했지만 글을 남길 시간적 여유가 넘 없어서..오랜만에 쓰는 거라 옛날에 구상했던게 잘 생각도 안나고 글도 잘 안되네요. 암튼 다시 시작했으니 반드시 끝을 맺겠습니다. 꽃보다 섹스 (51부) 영철 일행이 노래방의 진한 여운을 뒤로 한 채 집에 돌아 오자 시계 바늘은 어느새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어휴~~! 무슨 술들을 그리 많이 드셨어요? 차아~~ㅁ!”은서가 문을 열어주며 핀잔을 했다.“아! 은서 안 잤네? 아빠 보고 싶어 …

  • 수진의 혀가 영철의 자지 구석구석을 핥아 나갔다. 묻어있는 좆물을 한방울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움켜쥔 자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뿌리 끝과 자지 윗부분의 털까지 핥아 먹었다. 영철의 자지는 팽창할 대로 팽창해 통증이 느껴질 정도였다. 하지만 내려다 보이는 자지는 자신이 봐도 듬직했다. 최근 들어 자신의 자지가 이렇게 훌륭했던가 하는 생각이 자주 들던 터였다.“쭈읍 쭈읍! 아흐~~ 쭈읍! 영철씨 ! 쭈읍 쭈읍! 좆이 넘 멋져요! 쭈읍쭈읍!”“흐윽흐윽!! 그,그래요? 아으~~ 박사장 물건도 보통이 아닌데. 흐으~~”“쭈읍쭈읍! 우리 …

  • 형용할 수 없는 맛의 액체가 은서의 입술과 혀를 적셨다. 수경은 아랫도리에서 치밀어 오르는 쾌감 때문에 눈물이 고일 정도였다. “아흐~~~ 언니~~ 아후!!~~ 내 보지~~!!”“할짝할짝 쭈읍쭙! 할짝 할짝!”꼿꼿이 선 은서의 혀가 수경의 보지 계곡을 파고들때마다 은서의 머릿결을 쓰다듬던 수경의 두 손에 힘이 들어가고 곧 힘차게 은서의 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끌어당긴다.은서의 오똑한 코가 수경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동안 분홍빛 보지 입술은 은서의 입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은서가 수경의 음순을 입술로 물고 길게 빨아낼 때마다 수경…

  • 진한 커피향 같은 부르스 곡이 방안을 가득 메우고, 네 사람은 각자의 아내, 남편을 끌어안고 좁은 무대를 돌고 있었다. 익숙한 곡이지만 곡명조차 생각할수 없을 정도로 네 사람은 흥분해 있었다. 미란이 영철에게 더욱 바짝 안기며 얼굴을 가슴에 묻었다.수진네는 이미 깊은 키스를 주고 받으며 잔뜩 분위기를 돋구고 있었다.오히려 자신이 직접 하는 것보다 옆사람이 나누는 진한 키스가 더욱 자극적이었다.‘이런게 인간 본능인가? 페티쉬라던가? 피핑이라던가? 아니지! 훔쳐보는게 아니니 피핑은 아니고.. 암튼 이렇게 아래가 젖어와서야...흐음~~~…

  • “쿵자짜 쿵자자짜♩ 쿵자자 쿵자자짜 ♬ 흘러가는 강물 처어~~럼! ”영철이 술자리에서 늘 부르는 곡조를 뽑으며 몸을 덩실거렸다. 미란과 수진, 진혁이 동그란 테이블에 둘러 앉아 박수를 치며 영철의 가락에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 모두들 신나게 목소리를 높여 나중에는 영철의 노래인지 누구의 노래인지 뒤죽박죽 되버렸지만 개의치 않았다. 영철의 노래를 부르면서 아내 미란의 손을 잡아 끌고 앞으로 나가 허리를 감싸 안고 몸을 흔들었다. 술기운에 미란도 거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허리를 맡긴채 춤을 췄다. “머물지 안코오~~~♪ 뜨나가 버~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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