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누나 - 상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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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33회 작성일 20-01-17 21:00본문
정말 당황스럽고 부끄러웠다. 그녀가 입다 벗어 놓은 팬티 할벌을 가지고 놀고 있다 누나에
게 들켜 버린 것이다. 난 그걸 오랫동안 해 오던 터였다. 누나가 아무말 하지 않고 조용히
날 보는 동안, 당황속에서도 나의 뇌리 한쪽에선 이 상황을 변명할 궁리를 하고 있었다.
"미키!!! 네가 이런 걸 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는데.... 넌.. 내 친동생이야..."
그녀의 까만 눈동자가 날 빤히 쳐다 보자 얼굴이 화끈거리며 달아 올랐다.
"이건 네 일이긴 하지만 왜 내게 얘기 하지 않았니? 그럼 훨씬 네 일이 쉽게 풀리잖아... 비
밀만 지켜 준다면 오늘 밤 내 방에서 얘기 하자.. 비밀 지켜 줄수 있겠니?"
그녀의 말에 난 깜짝 놀라며 순순히 고개를 끄덕 거려 보였다. 그녀가 내게 예쁘게 웃어 보
이고 있었다.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거절하지 못할거야... 하지만 넌 내가 어떤 생
각하는 지 나중 알게 될거야.." 그녀는 대답도 듣지 않고 뒤돌아서 가버렸다. 난 아직도 양
손에 그녀의 속옷을 든채로 정신을 가다드었다. 누나가 무얼 생각 하고 있는지 알고도 시었
다.
난 누나를 정말 좋아한다. 키도 작은 편이 아니고 얼굴도 곱상하고... 모델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예쁘다고 생각했다. 누나가 길을 걸어갈쯤엔 그녀의 이리저리 움직이는 아름다운 엉덩
이를 멍하게 쳐다보고 있는 자신을 느낀적도 한두번이 아니다. 그녀가 내 누나라는 게 자랑
스러웠다. 난 그녀를 위해 무언 가를 하고 싶었다.
방에 들어서면서 편한 의자에 앉아 잡지를 읽고있는 누나를 바라 보았다. 좀더 가까이 다
가가니 누나가 읽고 있는 책이 성인 잡지라는 걸 알수 있었다. 호기심으로 흘끗 쳐다보니
남자가 보이는데 그는 여자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것이다.
누나가 내가 보고 있는 걸 알아차렸는지, 아까 오후에 팬티를 냄새 맡는 것 보다 이 사진의
장면이 더 좋지 않겠느냐고 묻는다. 부끄러워졌다.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만 주억거
렸다. 갑자기 그녀는 바닥을 가리키며 "그럼 우리 시작하자... 여기 보이는 사진 그대로 해볼
게...우선 여기 앉아" 그러며 다리를 조금씩 벌린다.
누나 말대로 난 그녀 앞에 앉자, 스커트 안엔 아무것도 입지 않은 것이다. 그녀의 허벅지 안
으로 천천히 가까이 댔다. 곧 나의 입술(음순)과 그녀의 사랑스러운 입술이 맏닿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촉촉하고 톡쏘는듯한 향기가 느껴진다.
그녀의 말대로 그녀의 입술 사이로 혀를 내밀어 밀어 넣자 매우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이다.
개처럼 앞뒤로 핥아보았다. 누난 고운 소리를 내더니 몸을 약간 뒤척거렸다. 계속해서 움직
이니 난 입을 그녀의 입술에 계속 대는 게 힘들었지만 아뭏튼 그 입술을 따라 내 머리도 움
직엿다. 그녀가 사정을 하자 그녀의 입안에서(보지안에서) 스르륵 새어 나오는 쥬스의 맛이
즐거웠다.
매우 잘한다고 칭찬하더니 이번엔 스커트를 모두 벗는 것이다. 그리고는 잡지를 후루룩 넘
기더니 어느 한페이지를 가리키며 "이번엔 이것부터 하자" 거기 사진엔 남자가 누워 있고
여자는 다리를 벌리고 그의 얼굴에 앉아있는 모습이지 않은가!! 거기다 그의 입은 여자의
엉덩이 사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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