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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의 육봉 - 후편

이 소설은 일본 성인 만화 번역본을 소설로 재구성 한 것입니다.


(시아버지의 육봉)

1
따뜻한 햇볕이 내려 쬐는 어느 날 오후......
"앗......아...하아....."
고현정(26세)은 소파에 지긋이 기대어 앉아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얼굴은 발그스레 상기되었고, 두 눈은 살며시 감은 체 온 몸을 뒤틀고 있었다.
얇은 티셔츠는 가슴 위까지 올려져 있고, 유방은 터질 듯 흔들리고 있었다.
"아아..아후..아아아....."
왼손으로 핑크 빛의 젖꼭지를 만지고 있었다. 젖꼭지는 그녀의 성감대 중의 하나이다.
 
남편이 젖꼭지를 잘근잘근 깨물 때마다 쾌감이 온몸으로 퍼지곤 했었는데, 지금은 그
녀 혼자였다.
"당신이 나빠요....아아....나를 혼자 내버려두니까...."
그녀의 남편은 회사일 때문에 1주일 동안 출장을 간 것이다.
결혼을 한지 육 개월, 매일같이 뜨거운 좆 맛을 본 그녀는 남편이 없는 지금 혼자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짝 달라 붇는 미니 스커트는 허리 위까지 말려 올라있고, 뽀얀 살결의 두 다리는 쫙
벌려져 있다.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도톰한 두덕 위에 난 곱슬곱슬한 보지 털을 헤치고 공알을 찾
아 깔짝깔짝 거리고 있었다.
"아아.....아후 으으.....으으응....."
어느새 그녀의 손엔 딜도가 들려 있었다. 그것은 결혼식 때 남편의 친구들이 결혼 선
물로 사준 것이었다. 결혼 후 매일 섹스를 했기에 안방 깊숙한 곳에 넣어 놓았는데...
....
남편이 없는 지금 처음으로 사용하는 것이었다.
딜도의 대가리 부분을 입안에 넣고 남편의 좆을 빨 때처럼 쪽쪽 빨았다.
남편의 좆 하고는 느낌이 달랐다.
"아아 미치겠네....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손바닥만한 팬티를 벗어 던지고, 물이 흘러 질퍽한 보지 살을 벌리고 장난감을 꽉 쑤
셔 넣었다.
`쑤ㅡ욱'
보지엔 물이 넘쳐 쑥 들어 가버렸다.
"아후....아아...아이고...."
한 손으론 공알을 비벼대고, 한 손으론 남편이 해주는 것처럼 딜도를 보지 속에 박아
대고 있었다.
"아아...빨리 와요 여보, 당신의 좆 맛을 보고 싶어요."
그 순간 현관에서 초인종이 울리고 있었다.
이 시간에 누구지? 그이가 돌아온 걸까?
"당신이야!?"
그녀는 벌떡 일어났다. 그 순간 보지 속에 박혀있던 딜도가 쑥 빠져 버렸다.
너무 기쁜 마음에 현관문을 확 열고 소리쳤다.
"여보 이제 돌아오세요."
그녀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곳엔 시아버님이 서 있었던 것이다.
"앗, 아...아버님...."
"왜 그러니 그렇게 당황하고....."
"아니에요 그이가 돌아 왔나 해서요...."
" 그럼, 그 애는 지금 출장 중인가?"
"네 이제 돌아올 때가 됐어요."
"네가 좋아하는 생선회를 사왔는데......"
그녀의 시아버지는 50대 후반의 나이인데도 젊은이 같은 체력의 소유자였다.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고 하듯이 그녀가 결혼하기 전부터 그녀를 마치 친딸처럼 사
랑해 주시는 분이다.
"어머 고마워요... 차를 준비할게요. 앉으세요."
그녀는 차를 준비하기 위해 주방으로 걸어갔다.

2
이건희(57세)는 소파에 앉으며 주방으로 가는 며느리를 힐끔 처다 보았다.
딱 붙는 스커트가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꽉 죄고 있었다.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엉덩이에서는 풋풋한 색정이 풍겼다.
`으...부럽다... 아들놈은 매일 밤 저 엉덩이를.......`
아들이 저 엉덩이를 매일 밤 조져 댄다는 상상만 해도 그의 좆이 벌떡 서는 것이었다.
그의 아들이 애인이라며 집에 데리고 올 때부터, 그는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보고
좆이 꼴렸었다. 그리곤 가끔씩 며느리를 생각하며 자위행위를 하곤 했다.
무심코 소파에 앉던 그는 소파 한쪽에 있는 조그만 천 조각을 발견했다.
그것은 조금 전에 벗어놓은 며느리의 팬티였다.
주방 쪽을 힐긋 보고 나서 그것을 집어들었다. 앞쪽의 그 부분엔 축축한 얼룩이 져 있
었다.
그것을 들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향긋한 냄새와 함께 야릇한 보지 냄새 같은 것이 풍
겼다.
그의 좆이 다시 서는 것이었다. 풋풋한 냄새가 그를 미치게 했다.
`아.....아...오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한 손으로 좆을 계속 만지던 그는 화장실에 가서 딸딸이나 쳐
야겠다며 일어섰다. 막 일어서던 그의 눈에 바닥에 떨어진 물건이 보였다.송이버섯처
럼 생긴 물건이었다.
"어엇....?"
그것은 물 같은 것이 흥건히 묻어 있었다. 그리고 팬티에서와 똑 같은 냄새가 나고 있
었다.
`아하 이것이 바로 .......아들이 출장을 간 사이에 며느리가 자위행위를 하고있었구
나'
그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그것을 들고 주방 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곤 커피를 끓이고 있는 며느리를 가만히 처다 보았다.
긴 생 머리 사이로 살짝 보이는 귀, 약간의 홍조를 띄우고 있는 탄력 있는 피부, 터질
 듯이 팽팽한 엉덩이, 건강미가 넘치게 쭉 뻗은 다리. 어느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곳
이 없었다.
이런 여자가 우리 가족이 된 것은 하늘이 나에게 주는 복이었다.
`이런 복 덩이를 혼자 두고 출장을 가다니.'

막 커피 잔에 물을 부으려던 그녀는 시아버지의 부르는 소리에 대답을 했다.
"아가야 이게 뭐냐?"
"뭔 데요 아버님"
고개를 돌려보던 그녀는 온 몸이 뻣뻣하게 굳어 버렸다.
바로 뒤에까지 다가온 시아버지의 손엔 딜도가 들려 있었던 것이었다.
"아, 아버님..그....그건...."
"이게 바로 여자들이 사용하는 그것이냐?"
이를 어쩌나 아버님에게 들켜 버렸구나
"죄송해요, 아버님"
그녀는 너무너무 창피해서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 되었다.
"아니다, 신혼인데 혼자 두고 출장을 간 그놈이 나쁜 놈이지"
그는 그녀의 어깨를 살며시 감싸안고 등을 두드리며 위로 해 주었다.
그녀는 쥐구멍이라도 찾듯이 그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움직이는 유방의 따뜻한 느낌을 그는 음미하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에서 나는 상큼한 냄새는 그의 코를 자극했다.
그는 온몸의 피가 아래로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좆은 이제 바지를 뚫고 나올
것 처럼 되어버렸다.
그의 오른손은 그녀의 등을 타고 내려와 그녀의 엉덩이에 멈추었다.
손을 통해 전해오는 작은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입에서 낮은 신음이 새어 나왔다.
"으음..."

3
자신의 비밀을 시아버지에게 들켜버린 부끄러움 때문에 다른 생각을 전혀 할 수 없었
던 그녀는 조금 전부터 이상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랫배에 밀착된 채 비벼대는 시아버지의 딱딱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딱딱한 것은 그녀에게 짜릿한 쾌감을 주었다. 그 쾌감은 온 몸으로 퍼져 나가며 그
녀의 몸엔 전율이 일었다.
"아..아아...."
보지의 질벽에서는 촉촉한 물이 나오며, 꿈틀꿈틀 수축하고 있었다.
그녀의 젊은 육체는 본능에 따라 반응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남자가 누군가! 남편의 아버지, 시아버지가 아닌가. 이래선 안돼!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몸을 때려는 순간.
그의 한 손이 스커트 속으로 들어와 그녀의 엉덩이를 꽉 움켜잡는 것이었다.
"앗! 안돼요 아버님....아아...."
이래선 안 된다는 마음과 달리 그녀의 몸은 무너지고 있었다.
"아가야 가만히 있거라. 녀석이 없는 지금 내가 대신 달래주마"
그의 뜨거운 입김은 그녀의 귀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안돼요, 아버님...아아...."
그는 그녀의 티셔츠를 위로 올려 그녀의 유방을 해방시켜 주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유방이 튀어 나왔다.
그의 입은 목마른 아기가 엄마 젖을 빨듯이 그녀의 젖꼭지를 힘차게 빨아댔다.
그리고, 한 손은 그녀의 깊숙한 곳에 있는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본능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녀의 두 손은 그의 뒷머리를 꽉 움켜쥐었
다.
"아..아버님...아...나 미쳐...."
이제 그곳엔 시아버지 와 며느리가 아닌, 욕정이 가득 찬 한 남자와 한 여자만이 있었
다.
그는 스커트를 걷어올리고 그녀의 보지를 보았다. 곱슬곱슬한 보지 털 사이로 보이는
핑크 빛 속살은 그의 입을 기다리듯이 비죽이 벌어진 체 물이 흐르고 있었다.
두 손으로 속살을 쫘악 벌리고 애처롭게 떨고 있는 그 곳을 혀로 핥았다. 그러자, 그
녀의 보지 속에서 음액이 폭포수처럼 터져 나왔다. 그는 얼굴을 처박고 그것을 빨아
마셨다.
`아아..아기의 보지 국물이 맛있구나....'
핑크 빛 보지는 그의 입에 철저히 유린되고 있었다.
"아버님 그만 하세요 못 견디겠어요"
그는 바지를 내리고 그의 좆을 꺼냈다. 그것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었다.
"아가야 이번엔 내 것도....."
그녀는 눈앞에 있는 그의 좆을 한입에 덥석 물었다.
그의 좆은 남편의 것 보다 훨씬 크고 색깔도 검었다.
"읍짭짭...."
"으으...아가야 너 정말 잘 하는구나..으으으..."
자기 좆을 빨고 있는 며느리의 얼굴을 지긋이 바라보며 생각했다.
혼자서 상상만 하던 며느리가 내 좆을 빨다니, 이게 꿈이냐 생시냐?
며느리의 빠는 솜씨가 좋아서인지 그의 좆은 터질 것 같았다.
"으윽...못 견디겠다...아가야 넣어도 괜찮겠지?"
마지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가 말했다.
"아..아버님 침대에서 듬뿍 넣어 주세요."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드린 그녀의 조개 살은 애액으로 가득 찼다.
그는 양손으로 엉덩잇살을 쥐고 벌려보았다. 핑크 빛의 국화꽃잎이 살짝 벌어졌다.
그는 자기 좆을 쥐고 항문 쪽을 살살 문질렀다.
"아앙..아버님 어서, 어서....."
"알았다. 자아...."
그의 좆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쑤욱 들어갔다.
"흐윽....."
그녀는 보지 속이 꽉 차는 느낌이었다.
그는 마치 짓이기듯이 힘차게 박아댔다.
"어떤가 아가야?"
"아아...굉장해요 아버님 이런 거 처음이에요.
아아...좋아...그이보다 훨씬 좋아요...."
"나도 이렇게 기분 좋은 맛은 몇10년 만이다"
온 방안에 뜨거운 살 냄새와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퍼져나갔다.
팍! 팍!..찌컹! 찌꺽!.....

"아앗...좀더...좀더..."
이제 자세가 바뀌어 누워있는 시아버지 위에 그녀가 올라탄 체 그녀의 몸은 활처럼 휘
어졌다.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그의 몸도 움직였다....
이제 그녀는 이제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앗, 나와요 아버님!"
"나도 다..나온다아...."
그들은 마지막을 향해 내달렸다....
한순간 그녀의 몸이 경직되더니 시아버지의 몸 위로 쓰러진다....
둘은 한동안 그런 자세로 가만히 있었다.
쾌락의 여운을 즐기는 건지, 근친상간의 두려움을 느끼는 건지....

4
"네? 당신 또 출장 가는 거예요?"
그녀는 남편과 떨어지는 것이 싫은지 앙탈을 부리고 있다.
"아앙...또 혼자서 쓸쓸해요...."
"어쩔 수 없잖아 일 때문이니까 참아 줘 여보"
그녀의 남편은 토라진 그녀의 볼에 키스를 한 뒤 나갔다.
"네...다녀오세요...."
남편을 보내고 돌아선 그녀의 얼굴엔 야릇한 미소가.....

"여보세요? 아버님이세요? 그이가 또 출장 갔어요....
아잉...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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