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방에선 무슨일이!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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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20-01-17 17:07본문
친절한 희정씨 #3...
지금으로부터 3년전 그러니까 희정이누나가 23살때 남자를 한명 사랑하게 됐다고합니다
거기까진 머 상큼한 연애스토린데.. 그남자가 희정이 누나보다 딱 12살 많은 띠동갑이었다더군요..
엄청난 나이차이에 놀래서 눈치없이 '원조 교제야?? ^^;;;'하고 물었다가.. 칼에 찔릴뻔 했습니다..ㅡㅡ;;
당연히 누나친구, 가족을 포함한 모든사람들이 반대를 했었고
같이 다닐때마다 편하지 않게 쏟아지는 사람들 시선에 누나도 많이 힘들었었나 봅니다
몇번이나 헤어질려고 시도는 해봤지만.. 그사람 얼굴앞에만서면 마음이...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헤어지기엔 너무 정이 들어버렸을때쯤
....갑자기 불러와버린 배...
25살 나이로는 감당하기 힘든일이었겠죠.. 몇일밤을 고민하다 겨우 그사람에게 전화를 했더니
부모님에게 애기한뒤에 결혼 날짜를 잡자는 식으로 애기를 하더랍니다
당연한 애기였지만 혹 다른말을 할지몰라 걱정이 태산이었던 누나에게
결혼 날짜를 잡자는 그 남자의 대답은 큰 힘이 되줄 애기였고
누나는 용기를 내어 임신사실과 그남자의 반응을 집에다 털어놓게되었죠
정확히 보름을 집에 갖혀있었다더군요.....
눈만뜨면 들리는 부모님의 한숨소리와.. 꾸중아닌 꾸중소리에..
죽어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아버지 눈치 봐가며 어머니가 몰래 방으로 넣어주시는
끼니꺼리들과 그사람 생각때문에 차마 그러지도 못했답니다
보름후 포기인지 승낙인지 알수는 없었지만 그남자를 한번 만나보자는 부모님의 말씀이 떨어졌고
다음날 저녁에 집으로 오겠다는 남자의 약속과 함께 보름동안의 시련이 끝났는듯 싶었습니다
그런데..다음날 저녁 약속시간이 3시간이 넘어도 그남자는 집에 나타나질 않았고
연락조차 되질 않더라더군요.. (이런!! 죽일놈...)
단 보름만에 줄초상 난집보다 더 싸늘해진 집안분위기...
몇일후 어머니가 구해오신 그 남자의 혼인신고서와 자식이 둘이나 딸려있는 등본 한통으로
그분위기는 더이상 나빠질래야 나빠질수없는 나락까지 떨어져버렸고..
혼인빙자간음 혐의로 고소한다는 애기가 나올때쯤
누나는 조용히 짐을 챙긴채 집을 나와 부산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여기 까지가 1시간 가량 눈물 콧물 좃물..아 좃물은 취소하고..ㅡㅡ;
아무튼 펑펑 울어가며 누나가 해준애기의 대략적인 스토리입니다
애기를 끝낸 누나는 의외로 홀가분해진 표정이더군요
친구한명 없는 객지생활 이다보니 어디다 마땅히 하소연 할곳도 없어 끙끙 앓다가
속시원하게 애기하고 나니 기분이 많이 풀린듯 했습니다
'아나...나쁜새끼...ㅜㅜ'
'...슬프냐?? 드라마로 하면 한 16부작은 되겠지??'
자기이야기에 슬퍼하는 제모습이 좀 미안했던지 누난 자기 코가 석자인걸 망각한채
오히려 절 위로하려고 농담을 던지더군요..
그 터프하고 쾌활한 성격뒤에 보통 팔자아니면 겪어보지못할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다니
안스러움을 넘어 어떻게든 그 상처를 같이 안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남자는??? 그럼 그뒤론 한번도 못본거야??'
'.... 아니.. 그사람 부산에 있어..'
'엉??그럼 요즘도 만나??
'.......안보는건아냐... 휴...그만하자....'
'그걸 그냥 둔거야?응!? 그런놈 콩밥으로도 모자란데..어디있어! 그새끼!'
'....너도...후...아냐 됐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 기분 많이 괜챦아졌어 이야기 목적이 그거였쟎아 나기분 좋아지는거'
'그건 그렇긴하지만...'
'됐어 됐어 .. 아까 목마르다더니 쥬스나 한잔 갖다줄까??'
'..어.그래 고마워'
입끝에서 -누나 힘내 내가 도와줄께- 라는 말이 맴돌았지만..
어줍쟎은 위로나 동정이 가끔은 더큰 상처가 된다는 생각이 떠올라 내뱉을수가 없었죠
누나가 마실걸 가지러 간동안 전 멍하니 생각에 잠긴채 벽만 쳐다보다 깜빡 잠이들고 말았습니다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새벽 4시더군요... 그놈의 밤 더럽게 길기도 한것이 사람 잡습디다...
-근데 이사람은 마실것 가져온다더니.. 어디간겨..ㅡㅡ;;;-
'누나... 누나 어디있어?'
기척이 없어 궁금한 맘에 거실로 나왔더니 한쪽 구석에 쪼그려 앉아있는 누나가 보였습니다
'청승맞게 혼자 머해 불도안켜놓곤... 자는거야 누나??'
대답이 없더군요...잠이든것 같다는 생각에 슬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딴생각 절대 없었습니다!!...ㅡㅡ; 그냥 밖에서 자면 감기 걸릴것 같아서...*^^*
암튼..음음..누나는 자고 있는게 아니었습니다.....가늘게 떨리는 누나의 어깨가 보이더군요..
괜챦은척 다풀린척 혼자 다 해놓곤 제눈을 피해 거실까지 나와 울고있었던 거였습니다
'괜챦아??.. 그럴길래 왜 혼자 다 이길것처럼 행동해.. 울지마누나..응?
나보다 5살이나 많은 어른이지만.. 그때만큼은 제가 안아줘야만 하는 약한 여자로 밖에 보이질 않더군요
누나옆에 조심스레 앉은 전 떨림이 멈추지 않는 어깨를 슬며시 잡아 주었습니다
'누나 내가 남자친구 해줄테니까 울지말고 힘좀 내봐..내가 이래뵈도..변강쇠 21대손이다...ㅡㅡㅋ'
어떻게든 기분을 풀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쳐맞기 딱 좋은 야한말을 던져놓곤 슬쩍 눈치를 봤죠
'이런 변태새끼!!' 하면서..주먹이 날라올줄 알았는데..
푹숙인 고개를 살짝든 누나는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두눈으로 나에게 피식~ 웃음을 보여줍니다
안되겠더군요.. 5살이나 많은 누나라는 생각에 감정컨트롤좀 할려했더니
이사람 정말 사랑하지않곤 제가 견디기 힘들거란 느낌이 왔습니다
어느새 제품속으로 들어와있는 누나의 따뜻한 체온에 감동하며.. 전 누나의 입술에 제 입술을 갖다댔습니다
어라~~사랑하는건 좋은데 진도가 왤케 빨라!! 하시는분들...ㅡㅡ;;
제특기가 조기진학, 조기졸업및 조기창업입니다...ㅡㅡ; 참고하셨으면 합니다...ㅎㅎ
자 그럼! 다시본론..-0-
누나의 입술...
눈물 범벅탓에 짠맛이 좀 나긴했지만 부드럽기가 마치 물표면같았습니다
처음에 약간 움찔하며 거부할려던 누나도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니 흥분이 되는지
제가 입술을 떼내려던 찰나..갑자기 제 입술과 혀를 동시에 빨아드리더군요..진공청소기 수준..ㅡㅡ
아무튼 혓바닥이 거의 뽑힐뻔한 흡입력에.......
전 완전 흥분하고야 말았습니다..
좀전까지 슬픔에 못이겨서 울고있던 누나도..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기 시작하자 야성녀 아이비가 되버리더군요...ㅡㅡㅋ
'아음....하......흠.....헉..
들썩거리는 누나의 숨소리.. 전 슬그머니 누나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리크진 않았지만 손바닥 전체에 골고루 퍼져오는 젖가슴이 그렇게 편안할수가 없더군요
'풀어줄래 답답해..'
갑자기 멀풀어달라는건지 몰라 어리둥절 하고있으니(이때까진 상당히 순진했다는..ㅡㅡ)
누난 특유의 피~식 웃음을 짓더니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확~~~ 벗어던져버렸습니다
뜨아......... (O.O)....전 무슨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선녀강림인지 알았습니다
더이상 하얗게 되면 투명해 질거같은 누나의 속살과...
그 하얀 설원위에 마치 어린애기의 그것처럼 찍혀있는 적당한 크기의 갈색점두개..
무슨 마법이 걸려있는건지 저도 모르게 그점위로 입술을 가져가게끔 만들더군요..
흥분으로 적당히 솟아있는 누나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가볍게 느껴가며
왼손은 누나의 손을 꼭 잡은채 오른손으로 누나의 온몸을 쓸어내려갔습니다
'하..하...하.. 음...'
제 손끝이 닿을때마다 이러저리 몸을 비틀어대던 누나가 제 귓볼을 물어오더군요..
혓바닥에 이어 귓볼도 빠질뻔 했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귓볼 그까이거 빠지면 하나 사붙이죠머.....ㅡㅡ;;;ㅋ
조금씩 남하하던 오른손의 국토대장정(?)이 38선 근처에 도착했을때 전 잠깐 망설임을 느꼈습니다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야 틀림없는거겠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빠르지 않나..라는..
지금 사고방식으론 어처구니가없을 정도의 순진한 생각이 머리속을 채우더군요..
전 누나의 입술에서 제 입술을 살짝 떼어내곤.. 누나의 눈을 바라봤습니다
'저기... 누나.. 나.. 있쟎아...진짜...누나..좋아해..
입끝에서 계속 맴돌던 말을 내뱉기가 정말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누나에게 제 마음을 전했습니다
누난 아무말없이 제눈을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이윽고 제목에 두팔을 휘감으며 절 꼭 안아주더군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그나이엔 도저히 알수가 없었죠..
하지만 적어도 지금 이순간 절받아들이겠다는 누나의 생각은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전 38선에서 잠시 정지하고 있던 오른손을 계속 남하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누나의 치마 속은 정말 따뜻하더군요.. 얇은 팬티위로 부드럽게 잡혀오는 누나의 엉덩이를 느끼며
전 오른손이 정찰을 끝낸 지역을 향해 제 입술을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혀끝으로 솜털기가 약간있는 허벅지를 햝으며 위로 올라가니 누나가 제 머리카락을 꽉 잡아옵니다..존니 아팠지만..
귓볼도 빠지는데 머리카락이 머 대수냐 라는 굳은 각오로 전진!! 흰색 팬티밑에 숨겨져있는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팬티를 슬쩍 제끼니.. 촉촉하게 젖어있는 누나의 그곳이 보이더군요.. 혀끝을 슬쩍 갖다대보았습니다
닝닝한 보짓물 맛이 느껴지는게.. 제법 많은 물이 흘러나온듯 했습니다
살짝 벌어져있는 조갯살을 손가락으로 잡은채 이쁜 분홍색의 속살을 빨기시작하자
'아흠..아..어떡해...아...아........'
누나는 숨이넘어갑니다...전 신이나서 더 열심히 빨아대며 물었습니다
'누나 좋아?'
'아..어..어..너무 좋아...흑...흐.......'
여자를 기쁘게 해줄때의 그 뿌듯함이란!! Vㅡㅡ
그렇게 한 2-3분이 지나니 누나가 도저히 못참겠던지..
'넣어줘....응....니꺼 얼른 넣어줘..못참겠어....'
재촉을 하더군요... 너무 애간장을 태웠나 싶어 전 바지와 팬티를 내렸습니다...
그런데...이게 왠 날벼락 같은 일!!
한 20분정도 긴장을 유지하고 있던 제 똘똘이가.. 좀 지쳤는지...결정적인 순간에..고개를 숙이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ㅜㅜ.........
전 너무 당황해서 멀뚱멀뚱 누나의 얼굴만 쳐다봤습니다..
자칫 잘못했다간 고자소리 들을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더군요..
그렇게 멍한 제가 이상했던지 누나가 손을 슬쩍 내려 제 똘똘이를 만져봅니다..
'ㅋㅋㅋㅋ...너 왜이래?
'..................몰라...갑자기 애가 전의를 상실했나봐...'
'ㅋㅋㅋㅋ..아나 귀여운놈.. 누워봐 누나가 사기충전 시켜줄게!'
-사기충전?? 그게머지??- 하는 생각에
멍해있는 저를 홱 뒤집어서 눞힌 누나가 그 이쁜 입술을 제 똘똘이에 가져다 대더군요..
누나의 엄청난 흡입력을 경험해본바 있는터라... 꼬추가 뽑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쓸데없는 생각이었습니다
'흡....아....누나.....아......'
따뜻하게 입안 전체로 꼬추를 감싸오는 부드러운 누나의 키스에 하마터면 바로 쌀뻔했습니다..ㅡㅡ;;;
생전 처음 당해보는 오랄은 환상 그자체 더군요.... 똘똘군이 고개를 드는데 딱 10초면 충분합디다...ㅋ
누나의 엄청난 테크닉에 사기충전! 을 한 저는 누나의 애액과 제 타액으로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속으로
똘똘군을 조금씩 밀어넣기 시작했습니다
'아..아..살살..살살..부드럽게 넣어줘..아..
한창 혈기 왕성할 나이에 생전 처음 경험해본 오랄로.. 저도 놀랄정도로 빳빳해진 물건에 누나가 조금 아팠나보더군요
'누나 많이 아파?'
'...아...아냐 괜챦아...좋아..'
보지깊숙한곳까지 꼬추를 밀어넣은뒤 전 슬쩍 몇번 왔다갔다하며 누나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음...음....하...하...좋아..너무좋아.......앙.....
누나의 신음소리 만큼이나...콱콱 조여오는 느낌에.. 몇번이나.. 움찔거리며 사정을 참느라 고생을좀 했습니다
'누나...누나꺼 너무 맛있어서..나죽을거같애...헉헉.....
'아음....아 니것두..니것두...맛있어...좀만더 세게...아..앙....아 어떡해...흠흠...
흥건함이 느껴지는 아랫도리를 보니.. 제가 몇번의 사정을 참는동안 누나는 몇번의 절정을 느낀것 같더군요
이쯤이면 됐다싶어 전 마지막 힘을다해 퍽퍽! 소리가 날정도로 쑤셔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앙..앙..앙..나미쳐..나어떡해..앙....아흑..아흑...살살...살살..아...'
'헉..헉..누나 나 쌀거같애..헉헉.....'
'밖에 밖에 싸...헉...음....헝...나..죽겠어...음...'
'응...알았어...헉...헉..싸..싼다지금....읍..........'
경험 부족과 컨트롤 미숙으로 안에다 조금 흘리긴 했지만 무사히 누나의 배위에 제 정액들을 흩어놓았습니다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더군요...
누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채 씩씩~ 거리고 있으니 누나가 두팔로 제 목을 또한번 감싸줍니다..
그포근함.... 전 씻는것도 잊은채... 그대로 잠이들며 중얼거렸습니다...
'누나...나 진짜 누나 좋아해...그래도 괜챦아...??'
상상도 못할 아픔을 가진채...5살이나 어린 나에게 몸을 허락해준 그녀..
그녀의 생각을 다 알수는 없었지만... 절 꼭 안아주는 그녀의 품속만은 정말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4에서 계속됩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그러니까 희정이누나가 23살때 남자를 한명 사랑하게 됐다고합니다
거기까진 머 상큼한 연애스토린데.. 그남자가 희정이 누나보다 딱 12살 많은 띠동갑이었다더군요..
엄청난 나이차이에 놀래서 눈치없이 '원조 교제야?? ^^;;;'하고 물었다가.. 칼에 찔릴뻔 했습니다..ㅡㅡ;;
당연히 누나친구, 가족을 포함한 모든사람들이 반대를 했었고
같이 다닐때마다 편하지 않게 쏟아지는 사람들 시선에 누나도 많이 힘들었었나 봅니다
몇번이나 헤어질려고 시도는 해봤지만.. 그사람 얼굴앞에만서면 마음이...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헤어지기엔 너무 정이 들어버렸을때쯤
....갑자기 불러와버린 배...
25살 나이로는 감당하기 힘든일이었겠죠.. 몇일밤을 고민하다 겨우 그사람에게 전화를 했더니
부모님에게 애기한뒤에 결혼 날짜를 잡자는 식으로 애기를 하더랍니다
당연한 애기였지만 혹 다른말을 할지몰라 걱정이 태산이었던 누나에게
결혼 날짜를 잡자는 그 남자의 대답은 큰 힘이 되줄 애기였고
누나는 용기를 내어 임신사실과 그남자의 반응을 집에다 털어놓게되었죠
정확히 보름을 집에 갖혀있었다더군요.....
눈만뜨면 들리는 부모님의 한숨소리와.. 꾸중아닌 꾸중소리에..
죽어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아버지 눈치 봐가며 어머니가 몰래 방으로 넣어주시는
끼니꺼리들과 그사람 생각때문에 차마 그러지도 못했답니다
보름후 포기인지 승낙인지 알수는 없었지만 그남자를 한번 만나보자는 부모님의 말씀이 떨어졌고
다음날 저녁에 집으로 오겠다는 남자의 약속과 함께 보름동안의 시련이 끝났는듯 싶었습니다
그런데..다음날 저녁 약속시간이 3시간이 넘어도 그남자는 집에 나타나질 않았고
연락조차 되질 않더라더군요.. (이런!! 죽일놈...)
단 보름만에 줄초상 난집보다 더 싸늘해진 집안분위기...
몇일후 어머니가 구해오신 그 남자의 혼인신고서와 자식이 둘이나 딸려있는 등본 한통으로
그분위기는 더이상 나빠질래야 나빠질수없는 나락까지 떨어져버렸고..
혼인빙자간음 혐의로 고소한다는 애기가 나올때쯤
누나는 조용히 짐을 챙긴채 집을 나와 부산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여기 까지가 1시간 가량 눈물 콧물 좃물..아 좃물은 취소하고..ㅡㅡ;
아무튼 펑펑 울어가며 누나가 해준애기의 대략적인 스토리입니다
애기를 끝낸 누나는 의외로 홀가분해진 표정이더군요
친구한명 없는 객지생활 이다보니 어디다 마땅히 하소연 할곳도 없어 끙끙 앓다가
속시원하게 애기하고 나니 기분이 많이 풀린듯 했습니다
'아나...나쁜새끼...ㅜㅜ'
'...슬프냐?? 드라마로 하면 한 16부작은 되겠지??'
자기이야기에 슬퍼하는 제모습이 좀 미안했던지 누난 자기 코가 석자인걸 망각한채
오히려 절 위로하려고 농담을 던지더군요..
그 터프하고 쾌활한 성격뒤에 보통 팔자아니면 겪어보지못할 아픔을 간직하고 있었다니
안스러움을 넘어 어떻게든 그 상처를 같이 안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남자는??? 그럼 그뒤론 한번도 못본거야??'
'.... 아니.. 그사람 부산에 있어..'
'엉??그럼 요즘도 만나??
'.......안보는건아냐... 휴...그만하자....'
'그걸 그냥 둔거야?응!? 그런놈 콩밥으로도 모자란데..어디있어! 그새끼!'
'....너도...후...아냐 됐어 이제 정말 그만해 나 기분 많이 괜챦아졌어 이야기 목적이 그거였쟎아 나기분 좋아지는거'
'그건 그렇긴하지만...'
'됐어 됐어 .. 아까 목마르다더니 쥬스나 한잔 갖다줄까??'
'..어.그래 고마워'
입끝에서 -누나 힘내 내가 도와줄께- 라는 말이 맴돌았지만..
어줍쟎은 위로나 동정이 가끔은 더큰 상처가 된다는 생각이 떠올라 내뱉을수가 없었죠
누나가 마실걸 가지러 간동안 전 멍하니 생각에 잠긴채 벽만 쳐다보다 깜빡 잠이들고 말았습니다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새벽 4시더군요... 그놈의 밤 더럽게 길기도 한것이 사람 잡습디다...
-근데 이사람은 마실것 가져온다더니.. 어디간겨..ㅡㅡ;;;-
'누나... 누나 어디있어?'
기척이 없어 궁금한 맘에 거실로 나왔더니 한쪽 구석에 쪼그려 앉아있는 누나가 보였습니다
'청승맞게 혼자 머해 불도안켜놓곤... 자는거야 누나??'
대답이 없더군요...잠이든것 같다는 생각에 슬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딴생각 절대 없었습니다!!...ㅡㅡ; 그냥 밖에서 자면 감기 걸릴것 같아서...*^^*
암튼..음음..누나는 자고 있는게 아니었습니다.....가늘게 떨리는 누나의 어깨가 보이더군요..
괜챦은척 다풀린척 혼자 다 해놓곤 제눈을 피해 거실까지 나와 울고있었던 거였습니다
'괜챦아??.. 그럴길래 왜 혼자 다 이길것처럼 행동해.. 울지마누나..응?
나보다 5살이나 많은 어른이지만.. 그때만큼은 제가 안아줘야만 하는 약한 여자로 밖에 보이질 않더군요
누나옆에 조심스레 앉은 전 떨림이 멈추지 않는 어깨를 슬며시 잡아 주었습니다
'누나 내가 남자친구 해줄테니까 울지말고 힘좀 내봐..내가 이래뵈도..변강쇠 21대손이다...ㅡㅡㅋ'
어떻게든 기분을 풀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쳐맞기 딱 좋은 야한말을 던져놓곤 슬쩍 눈치를 봤죠
'이런 변태새끼!!' 하면서..주먹이 날라올줄 알았는데..
푹숙인 고개를 살짝든 누나는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두눈으로 나에게 피식~ 웃음을 보여줍니다
안되겠더군요.. 5살이나 많은 누나라는 생각에 감정컨트롤좀 할려했더니
이사람 정말 사랑하지않곤 제가 견디기 힘들거란 느낌이 왔습니다
어느새 제품속으로 들어와있는 누나의 따뜻한 체온에 감동하며.. 전 누나의 입술에 제 입술을 갖다댔습니다
어라~~사랑하는건 좋은데 진도가 왤케 빨라!! 하시는분들...ㅡㅡ;;
제특기가 조기진학, 조기졸업및 조기창업입니다...ㅡㅡ; 참고하셨으면 합니다...ㅎㅎ
자 그럼! 다시본론..-0-
누나의 입술...
눈물 범벅탓에 짠맛이 좀 나긴했지만 부드럽기가 마치 물표면같았습니다
처음에 약간 움찔하며 거부할려던 누나도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니 흥분이 되는지
제가 입술을 떼내려던 찰나..갑자기 제 입술과 혀를 동시에 빨아드리더군요..진공청소기 수준..ㅡㅡ
아무튼 혓바닥이 거의 뽑힐뻔한 흡입력에.......
전 완전 흥분하고야 말았습니다..
좀전까지 슬픔에 못이겨서 울고있던 누나도.. 감성이 이성을 지배하기 시작하자 야성녀 아이비가 되버리더군요...ㅡㅡㅋ
'아음....하......흠.....헉..
들썩거리는 누나의 숨소리.. 전 슬그머니 누나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리크진 않았지만 손바닥 전체에 골고루 퍼져오는 젖가슴이 그렇게 편안할수가 없더군요
'풀어줄래 답답해..'
갑자기 멀풀어달라는건지 몰라 어리둥절 하고있으니(이때까진 상당히 순진했다는..ㅡㅡ)
누난 특유의 피~식 웃음을 짓더니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확~~~ 벗어던져버렸습니다
뜨아......... (O.O)....전 무슨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선녀강림인지 알았습니다
더이상 하얗게 되면 투명해 질거같은 누나의 속살과...
그 하얀 설원위에 마치 어린애기의 그것처럼 찍혀있는 적당한 크기의 갈색점두개..
무슨 마법이 걸려있는건지 저도 모르게 그점위로 입술을 가져가게끔 만들더군요..
흥분으로 적당히 솟아있는 누나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가볍게 느껴가며
왼손은 누나의 손을 꼭 잡은채 오른손으로 누나의 온몸을 쓸어내려갔습니다
'하..하...하.. 음...'
제 손끝이 닿을때마다 이러저리 몸을 비틀어대던 누나가 제 귓볼을 물어오더군요..
혓바닥에 이어 귓볼도 빠질뻔 했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귓볼 그까이거 빠지면 하나 사붙이죠머.....ㅡㅡ;;;ㅋ
조금씩 남하하던 오른손의 국토대장정(?)이 38선 근처에 도착했을때 전 잠깐 망설임을 느꼈습니다
누나를 좋아하는 마음이야 틀림없는거겠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빠르지 않나..라는..
지금 사고방식으론 어처구니가없을 정도의 순진한 생각이 머리속을 채우더군요..
전 누나의 입술에서 제 입술을 살짝 떼어내곤.. 누나의 눈을 바라봤습니다
'저기... 누나.. 나.. 있쟎아...진짜...누나..좋아해..
입끝에서 계속 맴돌던 말을 내뱉기가 정말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누나에게 제 마음을 전했습니다
누난 아무말없이 제눈을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이윽고 제목에 두팔을 휘감으며 절 꼭 안아주더군요
그게 무슨 의미인지.. 그나이엔 도저히 알수가 없었죠..
하지만 적어도 지금 이순간 절받아들이겠다는 누나의 생각은 읽을수가 있었습니다
전 38선에서 잠시 정지하고 있던 오른손을 계속 남하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누나의 치마 속은 정말 따뜻하더군요.. 얇은 팬티위로 부드럽게 잡혀오는 누나의 엉덩이를 느끼며
전 오른손이 정찰을 끝낸 지역을 향해 제 입술을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혀끝으로 솜털기가 약간있는 허벅지를 햝으며 위로 올라가니 누나가 제 머리카락을 꽉 잡아옵니다..존니 아팠지만..
귓볼도 빠지는데 머리카락이 머 대수냐 라는 굳은 각오로 전진!! 흰색 팬티밑에 숨겨져있는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팬티를 슬쩍 제끼니.. 촉촉하게 젖어있는 누나의 그곳이 보이더군요.. 혀끝을 슬쩍 갖다대보았습니다
닝닝한 보짓물 맛이 느껴지는게.. 제법 많은 물이 흘러나온듯 했습니다
살짝 벌어져있는 조갯살을 손가락으로 잡은채 이쁜 분홍색의 속살을 빨기시작하자
'아흠..아..어떡해...아...아........'
누나는 숨이넘어갑니다...전 신이나서 더 열심히 빨아대며 물었습니다
'누나 좋아?'
'아..어..어..너무 좋아...흑...흐.......'
여자를 기쁘게 해줄때의 그 뿌듯함이란!! Vㅡㅡ
그렇게 한 2-3분이 지나니 누나가 도저히 못참겠던지..
'넣어줘....응....니꺼 얼른 넣어줘..못참겠어....'
재촉을 하더군요... 너무 애간장을 태웠나 싶어 전 바지와 팬티를 내렸습니다...
그런데...이게 왠 날벼락 같은 일!!
한 20분정도 긴장을 유지하고 있던 제 똘똘이가.. 좀 지쳤는지...결정적인 순간에..고개를 숙이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ㅜㅜ.........
전 너무 당황해서 멀뚱멀뚱 누나의 얼굴만 쳐다봤습니다..
자칫 잘못했다간 고자소리 들을것 같아서... 말을 못하겠더군요..
그렇게 멍한 제가 이상했던지 누나가 손을 슬쩍 내려 제 똘똘이를 만져봅니다..
'ㅋㅋㅋㅋ...너 왜이래?
'..................몰라...갑자기 애가 전의를 상실했나봐...'
'ㅋㅋㅋㅋ..아나 귀여운놈.. 누워봐 누나가 사기충전 시켜줄게!'
-사기충전?? 그게머지??- 하는 생각에
멍해있는 저를 홱 뒤집어서 눞힌 누나가 그 이쁜 입술을 제 똘똘이에 가져다 대더군요..
누나의 엄청난 흡입력을 경험해본바 있는터라... 꼬추가 뽑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쓸데없는 생각이었습니다
'흡....아....누나.....아......'
따뜻하게 입안 전체로 꼬추를 감싸오는 부드러운 누나의 키스에 하마터면 바로 쌀뻔했습니다..ㅡㅡ;;;
생전 처음 당해보는 오랄은 환상 그자체 더군요.... 똘똘군이 고개를 드는데 딱 10초면 충분합디다...ㅋ
누나의 엄청난 테크닉에 사기충전! 을 한 저는 누나의 애액과 제 타액으로 흥건히 젖어있는 보지속으로
똘똘군을 조금씩 밀어넣기 시작했습니다
'아..아..살살..살살..부드럽게 넣어줘..아..
한창 혈기 왕성할 나이에 생전 처음 경험해본 오랄로.. 저도 놀랄정도로 빳빳해진 물건에 누나가 조금 아팠나보더군요
'누나 많이 아파?'
'...아...아냐 괜챦아...좋아..'
보지깊숙한곳까지 꼬추를 밀어넣은뒤 전 슬쩍 몇번 왔다갔다하며 누나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음...음....하...하...좋아..너무좋아.......앙.....
누나의 신음소리 만큼이나...콱콱 조여오는 느낌에.. 몇번이나.. 움찔거리며 사정을 참느라 고생을좀 했습니다
'누나...누나꺼 너무 맛있어서..나죽을거같애...헉헉.....
'아음....아 니것두..니것두...맛있어...좀만더 세게...아..앙....아 어떡해...흠흠...
흥건함이 느껴지는 아랫도리를 보니.. 제가 몇번의 사정을 참는동안 누나는 몇번의 절정을 느낀것 같더군요
이쯤이면 됐다싶어 전 마지막 힘을다해 퍽퍽! 소리가 날정도로 쑤셔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앙..앙..앙..나미쳐..나어떡해..앙....아흑..아흑...살살...살살..아...'
'헉..헉..누나 나 쌀거같애..헉헉.....'
'밖에 밖에 싸...헉...음....헝...나..죽겠어...음...'
'응...알았어...헉...헉..싸..싼다지금....읍..........'
경험 부족과 컨트롤 미숙으로 안에다 조금 흘리긴 했지만 무사히 누나의 배위에 제 정액들을 흩어놓았습니다
온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더군요...
누나 가슴팍에 얼굴을 묻은채 씩씩~ 거리고 있으니 누나가 두팔로 제 목을 또한번 감싸줍니다..
그포근함.... 전 씻는것도 잊은채... 그대로 잠이들며 중얼거렸습니다...
'누나...나 진짜 누나 좋아해...그래도 괜챦아...??'
상상도 못할 아픔을 가진채...5살이나 어린 나에게 몸을 허락해준 그녀..
그녀의 생각을 다 알수는 없었지만... 절 꼭 안아주는 그녀의 품속만은 정말 따뜻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4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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