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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예쁜 스튜어디스.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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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0회 작성일 20-01-1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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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광장동 워커힐에 근무하는 호텔리어이다.
모처럼 휴가를 받아 두바이로 휴가가는중.....


두바이를 선택한건 세계 유일의 별7개 호텔의 벤치마킹겸해서 인데,
운좋게도 직장에서 두바이 호텔에 머무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었고,
비행기도 퍼스트 클래스로 지원해주었다.


두바이 호텔은 돈이 있어도 아무나 묵을 수가 없는 곳이었고,
이왕 가는거 비행기안에서부터 서비스의 질을 느끼고 오라는 배려차원에서다.


기내에 들어서니 퍼스트엔 나혼자밖에 없었다.
아리따운 스튜어디스들의 안내를 받아 휴식을 취했다.
이 비행기의 퍼스트클래스는 2층에 자리잡고 있었다....


" 어 여긴 저 혼자뿐예요? "
" 네 아래층 이코노미는 만석입니다만..."


퍼스트에 승객이 나 하나인데....
담당 스튜어디스가 4명이나 서있어서 부담스러웠다.


"그럼 다른분들은 그냥 이코노미로 가서 지원해주세요. 전 괜찮거든요 "
"어머.. 고맙지만 괜찮습니다 ^^"


정중히 사양하고 갤리로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이 이뻤다.
정갈한 유니폼속에 감춰진 그녀의 섹시함.....
유니폼입은 여자는 누구든 참 섹시하다....
그 자리에서 바로 옷을 뜯어내고픈 충동들....


비행기는 이륙했고, 그녀가 다시 물수건을 주러 왔다.
" 저 정말 괜찮다면, 다른 언니들을 지원보내도 될까요? "
" 네.. 어차피 저 혼잔데... 한 명이면 충분하잖아요?
그냥 다 내려가셔도 되요.. 제가 알아서 꺼내먹게... "
" 호호호.... "


살짝 미소짓는 그녀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어쩜 그리들 이쁘게 웃는지....


곧바로 기내식이 나왔고, 그녀가 언니들이 다 내려가고 자기만 혼자
남았다고 귀뜸해줬다. 다들 애인이 있는데 자기만 애인없다며, 잘 해보라고....


" 음하.. 그래서 뽑힌건가봐요.. 그럼 우리 둘이 지금 기내 미팅하는거에요? "
" 크큭... "


퍼스트 클라스의 위력이랄까.....조심스럽게 살갑게 대하는 그녀의 모습이
나에게 모척 호감이 있는듯했다.... 아...이게 착각은 아니겠지?......


그녀의 이름은 선영이였다. 나이 27살. 나는 29살....
키는 170이 넘었고, 어림잡아 34-25-35쯤의 전형적인 콜라병.....
이제 입사 3년차 스튜어디스였고, 미모는 퀸 오브 스튜어디스다.
알고 봤더니, 회사내에서도 미스 스마일 퀸으로 뽑힌적이 있다고 했다...
어쩐지.... 무지무지 이쁘더라..... *-_-*


난 그녀를 졸라 갤리 구경을 시켜달라고 했고, 그녀는 규정상 크게 문제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나에게 갤러기 구경을 시켜주었다.


커튼으로 가렸지만, 그래도 밀폐된 작은 공간안에서, 둘만 있으니,
좀 더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난 그녀를 내 옆에 앉히고, 와인도 한 잔 하며 옆에 붙들어 메고 싶었지만,
그녀는 규정에 어긋나는건 절대로 하지 않았다..


나 또한 사적인 감정이 앞서, 그녀를 귀찮게 콜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저 조용히 영화나 보다 잠들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좀 지났을까.... 잠들다 깨어 보니 기내는 취침모드였다.
내가 잠들어 있어서 그랬을까.... 밖은 환할텐데... 창문은 다 닫고,
불을 죄다 꺼놓았다...


목이 마른 난 콜을 해서 부를까 하다가 직접 일어나 갤리로 갔더니...
선영이는 간이 의자에 앉아 졸고 있었다....
다리를 조금 벌리고 있는데, 선영의 치마속이 다 보였다.
검정색 스타킹... 가터밸트... 검정색 팬티......


자칫 깨어날까 싶어 조용히 한동안 그녀의 자태를 바라보았다....
아유.. 내 옆에서 편하게 자지... 아무도 안 보는데......


할 수 없이 난 자리로 돌아가 그냥 콜버튼만 누르고 다시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화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내내 졸고 있던 선영의 모습만이 떠올랐다.


매끈한 그녀의 다리....
검정 하이힐을 벗겨내고, 그녀의 발가락부터 스타킹위로 그녀의 허벅지..
가터 밸트를 지나 그녀의 팬티를 내 입술로 적셔놓고 싶었다.


그녀의 제복을 벗기고, 브래지어와 팬티차림으로 기내 서비스를 들게 하고 싶었다.


나는 눈을 감았다.
그리고 내 머리속으로 그녀는 그렇게 내게 불렀다.


"부르셨어요?"
"응. 유니폼 다 벗고 술 좀 가져와 병째로.."
"네"


그녀는 술을 가져와놓고는 내 앞에서 유니폼을 차근차근 벗었다.


" 계곡주로 먹고 싶은데..... "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로 내게 화답했다.
브래지어를 벗고 내 앞에 앉아 가슴위로 계곡주를 따라주었다.
난 술을 다시 그녀의 몸위에 구석구석 적시고, 그녀를 핥았다.


쓰읍쓰읍.......


그녀는 아무런 소리를 내지 못했다.
다만 입술을 자그시 깨물뿐이었다.


난 옆에 있던 우유병을 들어 그녀의 질속에 쏟아 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질속에서 다시 뿜어져 나오는 우유를 마셨다.


갈증이 사라져야 하는데, 자꾸 갈증이 났다.
이번엔 그녀와의 딥키스로 그녀의 타액을 받아 마셨다.


그녀는 자기도 계곡주를 마시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내 바지를 끌르고 내 분신에 술을 쏟아 부어
내 분신을 마구 핥았다.


" 하아... 잘하네...... "


이번엔 내가 그녀의 히프사이로 술을 흘렸다.
그리고 그녀의 항문을 열심히 탐닉했다.
술의 향기 때문인지 그녀의 항문도 향이 좋았다....


알콜기 때문인지 조금씩 항문이 따가왔겠지만,
그녀도 통증보다는 내 입술의 연주에 심취하는듯했다.


이윽고 그녀와의 합체.... 그녀는 내 위에 올라타 몸을 흔들어댔다...
아래층 이코노미에 들리던말던... 온갖 신음소리를 내면서....


난 그렇게 머릿속의 나래를 펼치며, 손을 내 분신으로 가져갔다.


꼼지락꼼지락.... 행여나 선영이가 깨어나 올까바서 담요속에
몸을 은닉한채 내 좃을 열심히 흔들었다...


온 몸의 피가 한 곳으로 몰린다. 머리는 나른해지고, 격렬한 선영이의
움직임, 선영이의 신음소리가 나를 미치게 하고 있었다....


아아아..... 나는 비행기 시트 담요속에서 거침없이 토해냈다....


주위를 둘러보았다.
기내안은 아직도 고요하다....


선영이는 아직도 자나? 벌써 몇 시간이 지났는데.....
얼마나 곤히 자는지.... 지금까지 그녀는 올 생각을 안했다.... -_-;;;
오히려 다른 직원들이 행여나 와서 근무기만 행태를 볼까봐 오히려 내가 조바심이 날 정도록...


곧 두바이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비행기 착륙등이 켜지자 깨어났는지 급히 선영이가 달려왔다.


" 부르셨어요? 제가 좀 많이 늦은것 같은데... 어머... 죄송합니다.. "
" 핫핫.. 잘 주무셨어요? 곤히 주무시길래.... 괜찮아요. 벌써 다 왔네 머... "


선영인 홍당무가 되어 어쩔줄을 몰라했다.
연신 미안하다고 머리 조아리기만 했다....


" 나 3일후 서울 돌아가는데... 혹시 그 비행기가 이 비행기 아니요? "
" 네 맞습니다만..."
" 그럼 또 만나겠네 ^^ 그때 또 봐요 선영씨. 미팅은 그때 다시 하는거예요 ^^ "
" 네... 그때 봐서요 ^^;; "


이윽고 비행기는 두바이 공항에 도착했고,
나는 짐을 꾸려 첫 번째 손님으로 기내밖을 나왔다.


선영과 헤어지는 기내안에서, 젖은 담요가 맘에 걸렸다.
아씨.... 3일후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또 만날텐데....... 눈치채면 웬 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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