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의 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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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20-01-17 17:14본문
살바도르 라는 곳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옛 브라질의 수도였고, 바다가 진짜 푸른 곳.
밤이면 일불 짜리 인생과 100불 짜리 인생이 금 하나를 사이에 두고 광란과 그윽함을
연출하는 곳. 쌍을 이루어야 하는 교회의 종탑이 하나만 존재하는 곳.
그 유명한 바히아 노트를 거리마다 넘치는 아이들이 팔고 있는 곳.
부두가 판을 치는 곳.
한국의 매운탕과 같은 생선찌게를 맛 볼 수 있는 곳.
까만 여자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는 곳.
아울러서 유럽의 귀족같은 흰 여자들이 많은 곳.
일 때문에 이곳을 자주 찾았다. 사웅 파울로에서 비행기로 6시간 정도 북으로 올라가면 이 도시가 나온다.
자주 찾았지만 그저 웨스틴 호텔에서 밤바다를 구경하고
아침은 그 풍성한 부페 식당에서 해결하고 낮에는 일을 하러다니고 그리고 시간이 나면
호텔방에서 한 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위에 한가히 오가는 요트들을 구경하고...
별 이벤트가 없었다.
그런데 그 여행은 혼자가 아니고 직원 둘을 대동한 여행이었고
중요한 회의가 열렸고 그 회의에서 우리 회사 제품의 인증이 결정되었기에
보통의 출장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여행이었다.
비행기를 타고 좌석을 지정받았는데 앞 줄에는 나와 한 직원이
뒷 줄에 다른 직원이 앉게 되었는데 우리는 오른 편 줄에 앉았고 떨어진 직원은 왼 편줄에
앉게 되었다. 그래서 쉽게 따로 떨어진 직원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자리가 다 차고 비행기가 이류하기 직전 나는 무심히 떨어져 앉은 직원쪽을 보게 되었는데
그 직원의 옆에 정말 아름다운 여성이 앉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보통 아름다운 것이 아니고
오드리 햅번의 환생이 그 곁에 앉은 것 같았다.
사실 그 여자는 우리가 공항안의 탑승 대기실에 앉아 있을 때 나의 눈을 가장 자극하는
몸매와 얼굴을 지닌 여자였고 저 여자와 같이 여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었다.
근데 내 옆이 아니고 직원의 옆이라니....
그 직원이 신이 나서 여자와 이빨을 까고 있었다. 유창한 브라질 말로.
난 신경질이 났다. 그래서 직원을 불렀다.
"호나우도, 나이를 생각해 임마. 넌 너무 젊은 것 아니냐? 나에게 넘겨!"
무슨 깡패도 아니고... 그러나 그여자와 같이 가고 싶은 마음에 말도 안돼는 행패를
직원에게 부린 것이다. 그 직원은 얼굴을 붉히더니
"진짜요?" 하고 묻는다.
"진짜지 그럼 가짜냐?"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하는 나의 대답이었다.
곧 그 직원의 작업이 시작되었다. 사실 저 사람이 나의 보스인데 당신과 얘기를 하고 싶어한다.
그러니 내가 저리로 가고 나의 보스가 이리로 올텐데 괜찬냐 식의 얘길일 것으로 나는 짐작했다.
그 여자는 나를 잠시 쳐다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역시 한 인물은 하고 봐야해' 하고 생각하면서
난 그 직원과 자리를 바꾸었다. 얼마나 쪽 팔리는 일인가? 직원이 작업할 수 있는 여자를 직위를 이용해
가로 채지 않았는가? 하지만 그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꿈에서나 볼 수 있는 햅번과 같은 여자를
내 직위를 이용해서 같이 앉은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후에 그 직원은 이 사실을 본사에 알리고 나의 입지를 흔들었었다. 역시 직위의 남용은 해서는 안될 일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여성이 유혹하더라도 직위의 남용은 룸빵에서나 통할까 다른 곳에서는 통하지 않을 일이다.
자리를 바꾸어 주는 직원이 입은 앞으로 엄청 튀어 나와 있었고 얼굴은 창백해져 있었다. 하지만 일말의
후회도 나에게는 없었다. 오직 그여자의 환심을 사는 일만을 생각하였다.
"영어가 가능합니까?"
"물론이지요."
"다행이네요. 근데 그렇게 이뻐도 됩니까?"
"무슨 말인지?"
"이뻐도 대책이 있어야지 나이도 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그리 이쁩니까?"
그녀는 웃었다. 보조개가 살짝 파이는 그녀의 미소는 가히 뇌살적이었다. 그리고 흔들거리는 그녀의
웨이브진 금발은 나를 죽여 주었다.
살짝 직원들이 있는 곳을 바라 보았다. 둘은 열심히 작업하는 나를 존경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자리는 꽉차있었고 비행은 낮동안에 끝날 것이고 직원들이 나를 주시하기에 예전 린다를 만난 것과
같은 몰염치한 짓은 기대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비행중 내내 이빨을 시원하게 깔 수 있었다. 그 기회를
십분 이용해야 했다.
"어디 사십니까?"
"그건 왜물어요?"
"기본 문항아닙니까? 서로를 알아가려면 우선 사는 곳을 확인해야 안 됩니까?"
"기본이지만 진부하지요." 보통 말빨이 아니었다. 한국 여자의 수준을 거의 따라 가고 있었다.
"척 보니까 교육을 좀 받았군요?" 띄워 주어야 한다. 저항이 센 여자는. 그녀는 또 웃는다.
웃으면 50%는 해결되었다고 봐야 하지 않는가? 앞으로 6시간, 확실한 진전을 만들어야 한다.
우선 살바도르에 왜 가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사옹 파울로에 왔다가 가시나 보죠?"
"그건 맞아요."
"집이 살바도르지요?" 그녀는 웃고 만다.
"대학에서 전공한 것은 ?"
"그것도 기본이지요?"
"맞습니다. 근데 전공에 따라서 나의 이야기도 달라져야 하니까요."
"심리학을 했어요. 매스터도 있구요."
"엄청나군요. 그 어려운 심리학을 하시고 매스터 디그리도 있구요. 하시는 일도 무지 어렵지만
돈도 잘 번다는 컨설칭인가요?"
"회사에서 인사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그 회사는 능력과 용모를 같이 보고 뽑는 것이 인사 정책인가요?"
"아닌데요. 능력만 보지요."
"그런데 당신같은 아름다운 분이 선택된 것은 그 만큼 능력이 된다는 이야기군요."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이 여자가 항상 듣는 말일것이다. 그래서 능력을 끄집어 낸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쓴 논문이 어떻고 하면서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 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계속 맛짱구를 치며 아는 이야기가 나올 때는 살짝 띄어 올리기를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결혼은 언제 하셨나요?"
"꽤 됐지요. 21살난 아들도 있는 걸요?"
"아니, 척 보니까 30댄데 아들이 21살이라구요? 말도 안돼."
"정말이에요. 매스터는 결혼 후에 땄고요."
"아, 그러세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살바도르에 볼 곳이 있나요? 난 여러 번 가는데 별로 간 곳이 없어요."
"얼마나 볼 곳이 많은데요. 오늘 밤 괜차느시면 내가 안내를 해드려도 돼는데..."
"아니 결혼하셨다면서요? 집에 ..."
"이혼한지 꽤 됐고 아들은 다른 곳에 있어서 시간이 돼요."
"그럼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리는 웨스틴에 있을껀데 저녁을 함께해도 되구요."
"저녁은 됐어요, 와인이나 한 잔 같이 하면돼요."
난 와인을 싫어한다. 별로 맛도 모르겠고 약한 술에 약한 나는 와인이 독약이었다. 근데 어떡하나 미인이
와인을 드시겠다는데. 웃으면서 얼마든지 하고 말하고 말았다.
다른 잡다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를 웃기고 울리는 전략을 사용하면서 살바도르 까지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녀는 일단 집으로 간다면서 공항에서 우린 헤어졌다. 난 호텔을 알리면서 내 이름도 알려 주었지만 그녀가
오리라는 기대는 사실 하지 않았다.
호텔에 들어가 방을 잡고 우리 셋은 분위기가 화려한 식당에서 정찬을 먹었다. 푸짐한 저녁을 먹은 뒤 우리는 방으러 돌아가 각자의 휴식을 가지기로 했는데 직원들이 방에 들어 가기전에 묻는다.
"그녀가 올까요?"
"너희가 왜 상관이야? 그냥 들어가 잠이나 쳐자. 어디 갈데가 있으면 가던가?"
"갈데가 어딨어요? 그녀가 온다면 다른 여자도 좀 불르면 되자나요?"
"야 그녀가 포주냐? 헛소리 말고 들어가." 그들은 입을 내밀며 들어갔다. 현지 채용 사원들이기에
나에게 비교적 말을 가리지 않았다. 그들을 방으로 올려 보낸 후 나도 내 방에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약 삽십분이 지났을까? 전화가 울렸다. 들어보니 그ㅕ의 목소리였다. 로비에 있다고 한다. 내려가 보니
그녀가 까만 색 투피스 정장을 입고 나를 반겼다. 우선 바지인가 치마인가를 확인했다. 다행이 치마였다. 치마는
손의 자유를 준다. 그 안에 거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바지를 내리느라는 애쓰는 수고를 절약해 준다.
그녀가 차를 가져왔다. 폭스바겐 제타였다.하얀색의 제타는 언제봐도 정답다는 생각은 나만의 것일까. 우선 칭찬 한 마디를 날린다.
"까만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5년은 어려 보이고 색쉬해 보인다."
"그렇게 생각해 기분 좋은데." 말투도 바뀐다. 친금감이 우선 조성되어야 한다. 그러니 말을 짧게 한다.
차 앞에서는
"꿈에라도 가져보길 원하던 찬데 어떻게 당신이 타고 왔지?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자지러진다. 배운 여자가 넘어오려하면 말을 좀 막해도 된다는 나의 주장이다. 신섬함이라할까 하는 것을 주기 때문이다.
"저녁은?" 관심은 먹는 것에서 비롯된다. 일단 밥을 먹었냐라는 말을 하면 의식주 세 가지 중 하나에 관심을 보인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항상 밥에 대해서 묻는다.
"센드위치 하나." 가볍게 말을 끊는다.
"많이 사주어야 겠네. 돈은 많으니까 염려하지 말고 우선 식당에 갈까?"
"아니, 밖에서도 먹을 수 가 있는데 뭐하러 비싼 식당에를?'
"내 맘이야. 우선 무드가 있자나."
"무드는 됐네요. 일단 타시지요."
로비 밖에 주차되어 있는 그녀의 차로 갔다. 앞서 가는 그녀의 뒷태를 보면서 은근히 서는 나의 자지를 느꼈다.
비행기안에서 본 그녀의 치마는 미디 였는데 지금은 미니라서 그녀의 허벅지가 걸을 째 마다 나의 자지를 자극한 것이다.
그녀가 문을 열고 들어가 앉았고 난 조수석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나의 눈에 환하게 보이는 그녀의 맨 허벅지 그리고 푹 파인 블라우스사이로 보이는 젓무덤은 나를 꼴리게 했다. 차 문을 닫으며 그녀의 허벅지를 가리키며
"아 좋아요." Wonderful Thigh. 하고 말했다. 그녀는 얼굴을 살짝 붉히며
"내가 의도한 바는 아니야." 하고 말한다.
"만져봐도 돼?" 하고 물었다. 그녀는
"너무 빨라." 하며 웃었다. 여정에 대해서 그녀가 설명한다. 이곳에는 인류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는 구역이 하나 있는데 그 구역은 매우 특이한 빈부간의 격차를 들어내지만 두 그릅 사이에 아무 충돌이 없었다고 한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니까 일단 가서 봐야 한다고 하면서 그녀는 차를 몰았다.
그곳까지 가는 동안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열심히 관찰했고 그녀의 젓무덤도 나의 눈으로 만졌다. 가슴은 씨컵은
되어 보였고 피부는 정말 하얀색으로 티없이 맑았다. 스타킹을 하지 않은 허벅지는 탄력이 엄청나 보였다. 만져도 돼냐는 나의 질문에 빠르다고 웅수했으니 이제는 시간이 지날 만큼 지났으니 다시 물어야 했다.
"이제는 만져도 돼?" 하면서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만지고 있네." 그녀의 대답이었다. 그녀는 이어서
"왜 남자들은 허벅지에 그리 관심이 많지?" 하고 묻는다. 우선은 들어난 허벅지를 만지며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과 직빵 연결되어 있자나."
"어디를 제일 좋아하는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과 동일한 장소에 있는 것. 그게 뭘까?"
"잘 모르겠는데...." 내 손은 치마를 걷어 올리며 보지 두덩을 건드렸다.
"거기 까지."
"그담은 언제 허락할 껀데?"
"오늘은 안돼."
"내일이면 늦으리 인데."
"그럼 할 수 없지, 난 싸구려 여자로는 보이기 싫거든."
"사랑은 시간과 관계있다고 생각하는구만. 사랑은 첫눈에 반하는거야. 공항 대기실에서 부터 난 반했어.
필이 오더라고, 넌 안 그랬어?"
"나도 마찬가지야. 그렇게 뚫어지게 보는데 내가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자나."
"근대 사랑은 안해?"
"아직 모르겠어. 그리고 넌 결혼했자나. 난 결혼한 상대를 만나기 싫어."
"이미 만났자나. 그리고 난 너를 사랑해." 이제 나의 손은 그녀의 두덩을 만지며 아래의 갈라진 틈을 찾고 있었다.
팬티가 만져졌지만 이 시점에 팬티속에 손을 넣어도 될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퍈티위로만 도끼자국을 더듬었다 그녀는 내손을 왼손으로 떄렸다. 그리고 나를 보았다.
"결혼한 사람은 다른 여자를 보지 않아야 한다면 브라질에 있는 수많은 모첼들은 곧 망하게 되겠네."
"무슨 말이야?"
"설마 모첼 고객들이 여행객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네가 이혼한 이유가 그거야."
"남자가 모텔에 자주갔어?"
"자주가 아니라 거의 들어오지 않았지."
"아니,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뇌두고 집에 안 들어 온다는 거여?"
"그랬어. 아이가 12살이 되었을 때부터 집에 잘 안들어 오는거야. 그때까지 난 직장이 없었거든.
생활비를 남편에게 으존하다 보니까 다른 브라질 여자처럼 별로 남편의 외박에 말을 하지 못했어. 잦은 외박에 지친 나는 직장을 구했고 결국 우리는 이혼을 했찌."
"이혼한 다음에는 남자 친구를 사귀지 않았어?"
"나, 이혼한 것 삶들 잘 몰라.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서 숨기고 있어. 그러니까 남자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지. 솔직히 사귀고 싶지도 않고. 그밥에 그 나물이지 뭐. 근데 당신은 외국인자나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 이혼했다고 말한거야." 난 멈춰진 손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치마밖의 허벅지부터 쓰다듬기를 시작한 것이다. 그녀는 저항하지 않았다.
"난 당신과 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를 염원했지. 오드리는 나의 드림 우먼이었어. 크지 않은 키, 시원한 눈, 오뚝한 코, CD 한장에 들어가는 얼굴, 풍만한 젓가슴.. 이건 잘 모르겠어. 직접 본적이 없으니까. 근데 당신의 유방은 매우 풍만할 것 같아." 이러면서 몸을 틀어 허벅지에 있던 오른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만져갔다. 물론 옷위로.
만져지는 유방은 정말 부드러웠다. 그리고 한 손을 잡기에는 그 크기가 념쳤다.
그녀는 나의 손을 거부하지 않았다. 다시 불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고 브라자속을 이어서 들어갔다. 그녀는 앞만 보고 운전을 했다. 유방을 만지며
"봐, 엄청 크자나. 그리고 오드리만큼 날씬한 다리. 애를 하나 낳은 것 치고는 너무나 날씬한 허리. 도대체 당신 남편은 제 정신이여? 이런 보물을 마다하고...그 여자 봤어?"
"응."
"외모로 보기는 어때?"
"그저 그래."
"그럼 밤에만 좋은 것 아냐?"
"그런가 보지. 그래서 난 색스를 싫어해. 이렇게 만지는 것도 별로 좋지 않아."
"남편과 별로 사랑의 감정이 없었구나. 하지만 나는 달라. 당신을 사랑하거든." 나의 손은 다른 쪽 유방을 더듬었다.
차가 스톱라인에 섰다. 난 자연스레 그녀의 몸을 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녀는 입을 열어 나의 혀를 맞아 주았다. 차가 정차할 동안 입을 맞추고 나의 손은 유방을 떠나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여자의 말대로 나의 전희에도 불구하고 팬티속은 건조했다. 난 사명감을 느꼈다. 이 여자에게 씹의 즐거움을 주리라고 다짐하면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여자는 별 저항 없이 운전을 계속했고 우리는 그녀가 말한 장소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려 언덕을 따라 올라가는 그녀를 나는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당겨 안으며 따라갔다. 그녀는 나의 얼굴을 미소로 바라보며 끌어안음을 당연시 했다. 우리는 벌써 연인이 된 것이다. 앞을 보니 까만 얼굴에 허름한 청바지를 입은 군상들이 맥주캔을 손에 들고 여자 남자가 마주 안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데 500쌍은 넘게 보였다.
그들이 춤을 추며 광란하는 사이 사이를 그녀는 겁도 없이 걸었지만 난 매우 겁이나 움추리고 걸였다.
"어꺠를 펴. 움치를 필요없어. 이들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어. 그냥 이들이 없는 것 처럼 행동해."
"그게 말이돼? 이들은 술취한 상태야.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술 안취했어. 맥주 한캔에 술이 취한다고 생각해?:
"어떻게 알아? 한 캔을 먹었는지 두 캔을 먹었는지?"
"한캔밖에 먹을 돈이 없어. 그냥 태연하게 따라와."
그녀는 환하게 웃음을 지으며 그 까만 사람들을 통과했고 나도 통과해갔다. 그들 사이를 50미터는 걸은 것 같았는데 앞에 카페들이 보였다. 바로 까페 앞까지는 까만 무리들이 진을 쳤는데 카페앞은 한산했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카페안의 손님들을 보니 전부 하얀 사람들이었다. 우리는 까만 사람들과 마주 보는 카페에 들어갔더, 카페와 까만 사람들과의 거리는 10미터 정도인데 어떤 까만 사람도 그 거리안에 들어오지 않았다.
우리나라 같으면 그렇게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의 까만 사람들이 인구밀도가 희박한 하얀 사람들의 카페에 들어오거나 카페 바로 앞의 빈터에 앉거나 할텐데 전혀 그런 움직임이 없었다. 무형의 벽이 양쪽을 갈라 좋은 듯 까만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맥주를 마시면 춤과 노래에 심취했고 하얀 사람들은 카페안의 상에 앉아 와인 잔을 들고 있었다.
카페에 들어가자 그녀는 나에게 무엇을 마실까를 물었다. 와인에 대해서 별ㄹ 좋은 감정이 없는 내가 주문을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기에 그녀에게 제일 비싼 와인과 안주를 시키라고 부탁했다. 그때는 월급을 제법 받았고 판공비도 제법 쓸 수 있던 때고 그녀에게 호감을 보여야 했기에 지출을 감수하기로 했다. 아마 가장 비싼 데이트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녀는 150해알짜리 와인과 치즈 종류가 섞인 안주를 시켰다. 합해서 200헤알 정말 비싼 술이었다, 하지만 그녀와 같은 미모와 몸을 가진 여자를 위해서는 아까울 것이 없었다. 하얀 웨이터 정복을 입은 사람이 브라질 말로 인사를 하며 술과 안주를 가져왔고 와인을 따서 나에게 시음을 권했는데 난 그녀에게 시음을 시켰다. 그녀는 조금 마시더니 좋다는 표시를 했고 웨이터는 나머지를 따르고 내 잔 에 따르더니 자리를 떠났다.
우리는 잔을 들어 토스를 했다. 그리고 한 모금읅 마시고 잔을 내려 놓았다. 그녀는 와인을 마시더니 치즈 조각을 포크로 찍어 입에 넣었다. 분홍빛 립스택은 나의 키스에 의해 거의 다 지워졌고 흔적만 남았으나 그녀의 입술은 그리 얇지도 두텁지도 않아 치즈를 무는 그녀의 입술은 색감을 우러나게 했다.
난 주위를 둘러 보았다. 카페는 7개의 테이블이 있었는데 5개는 차고 2개는 비어 있었다. 까만 사람들의 빡빡함에 비하면 너무나 한가했다. 테이블에서 와인을 마시는 쌍들은 전부 나이 지긋한 카플인데 대부분 여자가 남자 품에 안겨서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시끄럽지 않았다. 조용이 담화를 이어가고 있었고 남자들의 손은 대부분 여자들의 치마속에 들어가 있었다.
나도 그녀들 옆으로 끌어 당겼다. 그리고 와인을 마시는 그녀를 내려다 보며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미니를 입은 그녀의 치마는 나의 손에 들려 우리를 보는 사람들의 는을 즐겁게 할 것이지만 우리는 보는 사람들은 없었다. 난 신경쓰지 않고 그녀의 팬티를 젖혀 도끼자국위에 손을 얹었다. 그녀는 얼굴을 붉혔지만 그대로 나의 품에 기대어 와인잔을 기울였다.
도끼자국을 벌려 씹공알을 찾았다. 예상외로 공알이 작았다. 난 검지와 중지로 공알을 쓸었다. 그녀는 움찔하며 나에게 밀착하였다. 난 공알을 문지르면서 남는 손가락으로 작은 입술을 갈랐다. 곧 그녀의 보지 구멍이 손가락에 걸렸다. 엄지 손가락 차례였다. 벌어진 구멍애 엄지를 넣으려는데 잘 들어가지 않았다. 아직 보지가 젖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지가 말랐네." 하고 말했다.]
"말했자나. 난 별로 라고."
"그래? 이래도 별로야?" 하고 공알을 더 비볐다.
"움찔, 움찔....."그녀의 허벅지와 몸이 진동했다. 그러나 기대하는 물은 나오지 않았다.
살며시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는 준비된 사수인양 나의 혀를 만났다. 보지를 만지고 공알을 공략하고 혀를 빨았다.
그녀는 몸을 나에게 실고 모든 애무에 능동적으로 대해 왔다. 한참을 했는데도 나의 엄지는 그녀의 구멍속에 들어가기를 꺼려 했고 힘만 들었다. 손을 뺴고 입술을 뗸 다음
"여기서는 솜씨 발휘가 안돼. 자리를 옮기지?"
"난 당신의 결혼 생활을 존증한다고 했지. 여기외에 다른 장소는 없어, 와인이나 마시고 가지?"
"당신은 운전해여자나? 그렇게 마셔도 돼?"
"끄덕없어." 그리고 와인 한 병을 더 시켰다. 난 할 말이 앖었다.
마가렛트 미참이 여기에 와서 신기하다고 했다는 둥, 많은 나라의 민속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둥 하면서 떨어져 앉아 있는 나에게 이곳에 얽힌 얘기를 했다. 난 어떻게 해야 하나를 생각하며 그녀의 말을 귓등으로 들었다. 내가 뭐 인류학자도 아니고.
"오다가 교회 종탑 보았어?" 내가 인류학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자 주제를 바꾸려는지 종탑을 얘기한다. 정말 오다가가 아니고 살바도르의 교회 종탑은 기괴하다. 다른 곳의 종탑은 좌우 두개로 대칭을 이루는데 이곳의 종탑은 한개 밖에 없어 균형이 없다. 그점을 얘기하자 그녀는,
"옛날 포르투갈의 식민지 시정 교회도 세금의 대상이 되었대. 근데 종탑이 두 개면 신도가 많다고 해서 많이 세금을 내야 했기에 살바도르의 종탑은 절세를 위해서 한개만 만들었다는 거야. 우습지."
"응, 별로 안 우스운데 언제 갈꺼야?"
"이젠 내 말은 듣지도 않네. 그저 내 몸만 생각하는가 봐. 가지 뭐. 내가 호텔까지는 데려다 줄께. 다른 것은 생각도 마셔, 잉." 하고 웃는다. 난 와인을 따로 한 병 주문해서 예븐 종이에 싼 와인을 들고 다시 광란의 까만 사람 무리를 해치고 우리의 차가 있는 곳을 향해 갔다.
차에서는 나는 다 포기하고 호첼만 생각했다. 이윽고 호텔에 도착했다. 그녀는 나를 로비입구에서 내리라고 했다.
난 와인 병을 들어 흔들었다.
"이거 안 마실꺼야?"
"흥, 거기에 넘어갈 줄 알고?"
"대충 넘어가. 시간은 자꾸 가자나. 같이 잘 사람도 없다면서."
"나도 불르면 온다고."
"안다고. 근데 오늘은 나자나." 그녀는 웃으며 주차공간으로 차를 대었고 나는 먼저 내려 그녀의 문을 열고 손을 잡고 무릅을 꾸부려 인사를 했다. 그녀는 나의 인사에 미니 치마의 끝을 잡고 올리며 허리를 구부리는 답례를 하며 나왔다.
싸움은 모두 끝나고 보상의 시간이 왔다.
엘레베이터 안에서 그녀를 안았다. 입술과 유방과 보지를 한꺼번에 공략했다.
그녀는 신음으로 보답했다. 엘레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렸다. 우리는 끌어안고 내 방을 향한 진군을 시작했다.
문을 열었다. 자동키가 아닌 열쇠다. 물론 열쇄는 후론트에 있었고.
그녀를 앞세워 방에 들어갔다. 방문을 닫자마자 내가 가장 해보고 싶은 동작을 했다. 키스와 동시에 팬티벗기기 물론 복도에서. 그녀는 나의 손을 도와 팬티 벗기기에 적극적인 협력을 했고 치마도 벗었다. 난 벗긴 파란색 팬티를 내 머리에 썼다. 그녀를 벌떡 안아 올렸다. 그녀는 내목을 잡고 키스를 계속했다. 한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바치고 다른 손으로는 어깨를 잡고 침대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를 침대위에 던지고 다리를 벌려 그녀의 보지를 보았다.
처음으로 보는 그녀의 보지는 금빛 털러 쌓여 있었다. 블론드 보지 털, 얼마만에 보는 것인가? 라스 베가스의 컴덱스 쇼이후에 처음으로 보는 보지 털이었다. 정성껏 보지 털을 빗기고 여태 물을 흘리지 않는 작은 입술 사이의 구명에 내 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공알을 오른 손으로 만져 갔다.
"흑,.....아,,,,," 물이 안나오는 보지지만 신음은 화려했다.
그리고 그녀는 누운체로 상의를 벗고 블라우스와 브라자를 벗었다. 난, 빨면서 만지면서 그녀의 유방이 출렁거리는 것을 보았다. 정말 예쁜 유방이었다. 왼 손으,로 유방을 잡았다. 그리고 꼬집었다. 불감증인 것 같은 그녀의 성감대를 우선 찾아야 했다. 그래야 성공적인 얼심기를 할 수 있는 것이었다.
나의 입은 그녀의 보지에 붙어 혀로는 핥고 입술로는 빨고 손가락은 공알을 만지작 거렸다. 아직 충분히 젖기 않는다. 난 입술을 그녀의 옆구리로 이동하고 손가락을 한 개 구멍속에 낳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구부려 그녀의 지스팟을 찾아갔다. 어느 순간 나의 손가락은 그녀의 그곳을 건드렸다.
"헉,헉,헉........"잔잔하던 그녀의 신음이 갑자기 격려하게 바뀌엇다. 그리고 나를 안아 왔다.
'이거구나' 감이 왔다. 그녀의 입술을 물고 난 그곳을 집중적으로 맛서지했다. 그녀의 애객 분출이 시작되었다.
뻑뻑하던 나의 손가락이 축축해 졌고 한 손가락을 더해 두 개를 넣어도 그녀의 구멍은 받아 주었다. 난 키스와 스팟만지기를 병행했다. 그녀가 올가슴에 오를 때까지.
그녀는 정말 잘 만들어진 악기로 뱐신했다. 이제는 나의 키스에도 반응한다. 허리를 틀고 몸을 경직시키고 보지를 만지는 나의 손을 씹물로 적시기 시작한다. 그라고 이젠 브라질 말로 말한다. 역시 고향은 못속인다.
"헉.....치 아모르.."
"치아로를 ....탐벵....."
"오... 고스또... 프리메로 센치보." 아마 처음 느꼈어 인 것 같았다.
"처음이여?" 그녀에게 물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남편의 사랑을 얻지 못했던 것이 분명했다.
난 일어났다. 왠일이니 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난 자지를 그녀의 입에 대었다. 그녀는 윳으며 내자지를 물었다.그 상태로 나는 그녀의 몸을 들어 내위로 올리며 그녀의 모지를 향해 나의 입을 향했다. 베개를 나의 고개에 바치고 난 그녀의 공알을 빨고 그녀의 스팟을 만졌다. 그리고 혀로 그녀의 구멍을 쑤셨다. 이상하게도 외궁 여자들은 하기 전에 씻어야 한다는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그녀도 내가 자신의 보지를 핥고 쑤시는데 샤워를 먼저 하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보지에서 나는 냄새 그리고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는 아주 좋았다. 오줌끼가 있어서 조금 짭짤한 것이 오히려 좋었다.
이젠 그녀가 넣어주기를 원했다. 입에서 자지를 뺴내어 밑으로 밀어낸다. 난 그녀의 위로 올라가 다리를 벌리고 발떡 선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그리고는 왕복 운동을 했다. 팔로는 그녀를 안고 입은 그녀의 입에 붙이고 혀를 빨면서. 사랑의 감정이 깊어졌다.
그녀가 몸을 경직시킨다. 할 것 같았다. 나도 맞추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그녀가 먼저 가면서 씹물을 나으 ㅣ자지에 덮어 씨웠다. 나도 그녀의 보지에 좃물을 쏟아 넣었다. 그녀는 나를 안아 왔다. 나도 그년을 안았따. 한참을 안겨 있더니 그녀가 말한다.
"나 또 만날거지?"
"결혼 생활을 존중한다며?" 그녀가 등을 꼬집었다.
"이렇게 되기 전까지지. 아잰 언돼. 다시 만날꺼야."
"난 싸옹 파울로, 넌 살바도르 어떻게?"
"이제 출장은 내가 다 갈꺼야. 그럼 일주일에 한 번은 내려걸껄?"
"그렇다면야 문제없지. 근데 남편은 이렇게 안해줬어?"
"빨지도 않고 ... 난 관심없었고..."
"잘 났었구만. "
"내일은 어떻게 할꺼야?"
"미팅에 갔다가 돌아가야지."
"내가 따라 다닐까?"
"관계없지.'
"그리고 하루 더있기."
"애들은 미리 보내고 하루 더 있을까?"
"그러자."
"에이 기분이다,.그러자. 근데 와인은 악먹어?"
"일단 씻고 먹자." 우리는 같이 일어나서 넓은 욕실에서 목욕을 하고 까운을 입고 까만 바다가 하늘과 구분이 없는 살바도르의 바다를 구경하면서 그녀는 내 부릅위에 않자 와인을 마셨다.
갈이입을 옷이 없는 그녀는 일단 집으로 갔고 다음날 나는 미팅이 끝난 후 직원들을 보내고 그녀와 다시 하루를 보냈다. 그녀는 싸옹 파울로 에 일이 있을 때마다 나를 찾았고.
끝
옛 브라질의 수도였고, 바다가 진짜 푸른 곳.
밤이면 일불 짜리 인생과 100불 짜리 인생이 금 하나를 사이에 두고 광란과 그윽함을
연출하는 곳. 쌍을 이루어야 하는 교회의 종탑이 하나만 존재하는 곳.
그 유명한 바히아 노트를 거리마다 넘치는 아이들이 팔고 있는 곳.
부두가 판을 치는 곳.
한국의 매운탕과 같은 생선찌게를 맛 볼 수 있는 곳.
까만 여자들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는 곳.
아울러서 유럽의 귀족같은 흰 여자들이 많은 곳.
일 때문에 이곳을 자주 찾았다. 사웅 파울로에서 비행기로 6시간 정도 북으로 올라가면 이 도시가 나온다.
자주 찾았지만 그저 웨스틴 호텔에서 밤바다를 구경하고
아침은 그 풍성한 부페 식당에서 해결하고 낮에는 일을 하러다니고 그리고 시간이 나면
호텔방에서 한 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위에 한가히 오가는 요트들을 구경하고...
별 이벤트가 없었다.
그런데 그 여행은 혼자가 아니고 직원 둘을 대동한 여행이었고
중요한 회의가 열렸고 그 회의에서 우리 회사 제품의 인증이 결정되었기에
보통의 출장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여행이었다.
비행기를 타고 좌석을 지정받았는데 앞 줄에는 나와 한 직원이
뒷 줄에 다른 직원이 앉게 되었는데 우리는 오른 편 줄에 앉았고 떨어진 직원은 왼 편줄에
앉게 되었다. 그래서 쉽게 따로 떨어진 직원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자리가 다 차고 비행기가 이류하기 직전 나는 무심히 떨어져 앉은 직원쪽을 보게 되었는데
그 직원의 옆에 정말 아름다운 여성이 앉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보통 아름다운 것이 아니고
오드리 햅번의 환생이 그 곁에 앉은 것 같았다.
사실 그 여자는 우리가 공항안의 탑승 대기실에 앉아 있을 때 나의 눈을 가장 자극하는
몸매와 얼굴을 지닌 여자였고 저 여자와 같이 여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었다.
근데 내 옆이 아니고 직원의 옆이라니....
그 직원이 신이 나서 여자와 이빨을 까고 있었다. 유창한 브라질 말로.
난 신경질이 났다. 그래서 직원을 불렀다.
"호나우도, 나이를 생각해 임마. 넌 너무 젊은 것 아니냐? 나에게 넘겨!"
무슨 깡패도 아니고... 그러나 그여자와 같이 가고 싶은 마음에 말도 안돼는 행패를
직원에게 부린 것이다. 그 직원은 얼굴을 붉히더니
"진짜요?" 하고 묻는다.
"진짜지 그럼 가짜냐?"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하는 나의 대답이었다.
곧 그 직원의 작업이 시작되었다. 사실 저 사람이 나의 보스인데 당신과 얘기를 하고 싶어한다.
그러니 내가 저리로 가고 나의 보스가 이리로 올텐데 괜찬냐 식의 얘길일 것으로 나는 짐작했다.
그 여자는 나를 잠시 쳐다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역시 한 인물은 하고 봐야해' 하고 생각하면서
난 그 직원과 자리를 바꾸었다. 얼마나 쪽 팔리는 일인가? 직원이 작업할 수 있는 여자를 직위를 이용해
가로 채지 않았는가? 하지만 그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다. 꿈에서나 볼 수 있는 햅번과 같은 여자를
내 직위를 이용해서 같이 앉은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으니까 말이다.
후에 그 직원은 이 사실을 본사에 알리고 나의 입지를 흔들었었다. 역시 직위의 남용은 해서는 안될 일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여성이 유혹하더라도 직위의 남용은 룸빵에서나 통할까 다른 곳에서는 통하지 않을 일이다.
자리를 바꾸어 주는 직원이 입은 앞으로 엄청 튀어 나와 있었고 얼굴은 창백해져 있었다. 하지만 일말의
후회도 나에게는 없었다. 오직 그여자의 환심을 사는 일만을 생각하였다.
"영어가 가능합니까?"
"물론이지요."
"다행이네요. 근데 그렇게 이뻐도 됩니까?"
"무슨 말인지?"
"이뻐도 대책이 있어야지 나이도 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그리 이쁩니까?"
그녀는 웃었다. 보조개가 살짝 파이는 그녀의 미소는 가히 뇌살적이었다. 그리고 흔들거리는 그녀의
웨이브진 금발은 나를 죽여 주었다.
살짝 직원들이 있는 곳을 바라 보았다. 둘은 열심히 작업하는 나를 존경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자리는 꽉차있었고 비행은 낮동안에 끝날 것이고 직원들이 나를 주시하기에 예전 린다를 만난 것과
같은 몰염치한 짓은 기대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비행중 내내 이빨을 시원하게 깔 수 있었다. 그 기회를
십분 이용해야 했다.
"어디 사십니까?"
"그건 왜물어요?"
"기본 문항아닙니까? 서로를 알아가려면 우선 사는 곳을 확인해야 안 됩니까?"
"기본이지만 진부하지요." 보통 말빨이 아니었다. 한국 여자의 수준을 거의 따라 가고 있었다.
"척 보니까 교육을 좀 받았군요?" 띄워 주어야 한다. 저항이 센 여자는. 그녀는 또 웃는다.
웃으면 50%는 해결되었다고 봐야 하지 않는가? 앞으로 6시간, 확실한 진전을 만들어야 한다.
우선 살바도르에 왜 가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사옹 파울로에 왔다가 가시나 보죠?"
"그건 맞아요."
"집이 살바도르지요?" 그녀는 웃고 만다.
"대학에서 전공한 것은 ?"
"그것도 기본이지요?"
"맞습니다. 근데 전공에 따라서 나의 이야기도 달라져야 하니까요."
"심리학을 했어요. 매스터도 있구요."
"엄청나군요. 그 어려운 심리학을 하시고 매스터 디그리도 있구요. 하시는 일도 무지 어렵지만
돈도 잘 번다는 컨설칭인가요?"
"회사에서 인사부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 그 회사는 능력과 용모를 같이 보고 뽑는 것이 인사 정책인가요?"
"아닌데요. 능력만 보지요."
"그런데 당신같은 아름다운 분이 선택된 것은 그 만큼 능력이 된다는 이야기군요."
아름답다는 이야기는 이 여자가 항상 듣는 말일것이다. 그래서 능력을 끄집어 낸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쓴 논문이 어떻고 하면서 자신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 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계속 맛짱구를 치며 아는 이야기가 나올 때는 살짝 띄어 올리기를 하면서 이야기를
이어갔다.
"결혼은 언제 하셨나요?"
"꽤 됐지요. 21살난 아들도 있는 걸요?"
"아니, 척 보니까 30댄데 아들이 21살이라구요? 말도 안돼."
"정말이에요. 매스터는 결혼 후에 땄고요."
"아, 그러세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살바도르에 볼 곳이 있나요? 난 여러 번 가는데 별로 간 곳이 없어요."
"얼마나 볼 곳이 많은데요. 오늘 밤 괜차느시면 내가 안내를 해드려도 돼는데..."
"아니 결혼하셨다면서요? 집에 ..."
"이혼한지 꽤 됐고 아들은 다른 곳에 있어서 시간이 돼요."
"그럼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리는 웨스틴에 있을껀데 저녁을 함께해도 되구요."
"저녁은 됐어요, 와인이나 한 잔 같이 하면돼요."
난 와인을 싫어한다. 별로 맛도 모르겠고 약한 술에 약한 나는 와인이 독약이었다. 근데 어떡하나 미인이
와인을 드시겠다는데. 웃으면서 얼마든지 하고 말하고 말았다.
다른 잡다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를 웃기고 울리는 전략을 사용하면서 살바도르 까지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녀는 일단 집으로 간다면서 공항에서 우린 헤어졌다. 난 호텔을 알리면서 내 이름도 알려 주었지만 그녀가
오리라는 기대는 사실 하지 않았다.
호텔에 들어가 방을 잡고 우리 셋은 분위기가 화려한 식당에서 정찬을 먹었다. 푸짐한 저녁을 먹은 뒤 우리는 방으러 돌아가 각자의 휴식을 가지기로 했는데 직원들이 방에 들어 가기전에 묻는다.
"그녀가 올까요?"
"너희가 왜 상관이야? 그냥 들어가 잠이나 쳐자. 어디 갈데가 있으면 가던가?"
"갈데가 어딨어요? 그녀가 온다면 다른 여자도 좀 불르면 되자나요?"
"야 그녀가 포주냐? 헛소리 말고 들어가." 그들은 입을 내밀며 들어갔다. 현지 채용 사원들이기에
나에게 비교적 말을 가리지 않았다. 그들을 방으로 올려 보낸 후 나도 내 방에서 그녀가 오기를 기다렸다.
약 삽십분이 지났을까? 전화가 울렸다. 들어보니 그ㅕ의 목소리였다. 로비에 있다고 한다. 내려가 보니
그녀가 까만 색 투피스 정장을 입고 나를 반겼다. 우선 바지인가 치마인가를 확인했다. 다행이 치마였다. 치마는
손의 자유를 준다. 그 안에 거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바지를 내리느라는 애쓰는 수고를 절약해 준다.
그녀가 차를 가져왔다. 폭스바겐 제타였다.하얀색의 제타는 언제봐도 정답다는 생각은 나만의 것일까. 우선 칭찬 한 마디를 날린다.
"까만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5년은 어려 보이고 색쉬해 보인다."
"그렇게 생각해 기분 좋은데." 말투도 바뀐다. 친금감이 우선 조성되어야 한다. 그러니 말을 짧게 한다.
차 앞에서는
"꿈에라도 가져보길 원하던 찬데 어떻게 당신이 타고 왔지?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자지러진다. 배운 여자가 넘어오려하면 말을 좀 막해도 된다는 나의 주장이다. 신섬함이라할까 하는 것을 주기 때문이다.
"저녁은?" 관심은 먹는 것에서 비롯된다. 일단 밥을 먹었냐라는 말을 하면 의식주 세 가지 중 하나에 관심을 보인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항상 밥에 대해서 묻는다.
"센드위치 하나." 가볍게 말을 끊는다.
"많이 사주어야 겠네. 돈은 많으니까 염려하지 말고 우선 식당에 갈까?"
"아니, 밖에서도 먹을 수 가 있는데 뭐하러 비싼 식당에를?'
"내 맘이야. 우선 무드가 있자나."
"무드는 됐네요. 일단 타시지요."
로비 밖에 주차되어 있는 그녀의 차로 갔다. 앞서 가는 그녀의 뒷태를 보면서 은근히 서는 나의 자지를 느꼈다.
비행기안에서 본 그녀의 치마는 미디 였는데 지금은 미니라서 그녀의 허벅지가 걸을 째 마다 나의 자지를 자극한 것이다.
그녀가 문을 열고 들어가 앉았고 난 조수석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나의 눈에 환하게 보이는 그녀의 맨 허벅지 그리고 푹 파인 블라우스사이로 보이는 젓무덤은 나를 꼴리게 했다. 차 문을 닫으며 그녀의 허벅지를 가리키며
"아 좋아요." Wonderful Thigh. 하고 말했다. 그녀는 얼굴을 살짝 붉히며
"내가 의도한 바는 아니야." 하고 말한다.
"만져봐도 돼?" 하고 물었다. 그녀는
"너무 빨라." 하며 웃었다. 여정에 대해서 그녀가 설명한다. 이곳에는 인류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는 구역이 하나 있는데 그 구역은 매우 특이한 빈부간의 격차를 들어내지만 두 그릅 사이에 아무 충돌이 없었다고 한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니까 일단 가서 봐야 한다고 하면서 그녀는 차를 몰았다.
그곳까지 가는 동안 나는 그녀의 허벅지를 열심히 관찰했고 그녀의 젓무덤도 나의 눈으로 만졌다. 가슴은 씨컵은
되어 보였고 피부는 정말 하얀색으로 티없이 맑았다. 스타킹을 하지 않은 허벅지는 탄력이 엄청나 보였다. 만져도 돼냐는 나의 질문에 빠르다고 웅수했으니 이제는 시간이 지날 만큼 지났으니 다시 물어야 했다.
"이제는 만져도 돼?" 하면서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만지고 있네." 그녀의 대답이었다. 그녀는 이어서
"왜 남자들은 허벅지에 그리 관심이 많지?" 하고 묻는다. 우선은 들어난 허벅지를 만지며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과 직빵 연결되어 있자나."
"어디를 제일 좋아하는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곳과 동일한 장소에 있는 것. 그게 뭘까?"
"잘 모르겠는데...." 내 손은 치마를 걷어 올리며 보지 두덩을 건드렸다.
"거기 까지."
"그담은 언제 허락할 껀데?"
"오늘은 안돼."
"내일이면 늦으리 인데."
"그럼 할 수 없지, 난 싸구려 여자로는 보이기 싫거든."
"사랑은 시간과 관계있다고 생각하는구만. 사랑은 첫눈에 반하는거야. 공항 대기실에서 부터 난 반했어.
필이 오더라고, 넌 안 그랬어?"
"나도 마찬가지야. 그렇게 뚫어지게 보는데 내가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자나."
"근대 사랑은 안해?"
"아직 모르겠어. 그리고 넌 결혼했자나. 난 결혼한 상대를 만나기 싫어."
"이미 만났자나. 그리고 난 너를 사랑해." 이제 나의 손은 그녀의 두덩을 만지며 아래의 갈라진 틈을 찾고 있었다.
팬티가 만져졌지만 이 시점에 팬티속에 손을 넣어도 될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퍈티위로만 도끼자국을 더듬었다 그녀는 내손을 왼손으로 떄렸다. 그리고 나를 보았다.
"결혼한 사람은 다른 여자를 보지 않아야 한다면 브라질에 있는 수많은 모첼들은 곧 망하게 되겠네."
"무슨 말이야?"
"설마 모첼 고객들이 여행객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네가 이혼한 이유가 그거야."
"남자가 모텔에 자주갔어?"
"자주가 아니라 거의 들어오지 않았지."
"아니,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뇌두고 집에 안 들어 온다는 거여?"
"그랬어. 아이가 12살이 되었을 때부터 집에 잘 안들어 오는거야. 그때까지 난 직장이 없었거든.
생활비를 남편에게 으존하다 보니까 다른 브라질 여자처럼 별로 남편의 외박에 말을 하지 못했어. 잦은 외박에 지친 나는 직장을 구했고 결국 우리는 이혼을 했찌."
"이혼한 다음에는 남자 친구를 사귀지 않았어?"
"나, 이혼한 것 삶들 잘 몰라.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서 숨기고 있어. 그러니까 남자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지. 솔직히 사귀고 싶지도 않고. 그밥에 그 나물이지 뭐. 근데 당신은 외국인자나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그래서 이혼했다고 말한거야." 난 멈춰진 손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치마밖의 허벅지부터 쓰다듬기를 시작한 것이다. 그녀는 저항하지 않았다.
"난 당신과 같은 모습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를 염원했지. 오드리는 나의 드림 우먼이었어. 크지 않은 키, 시원한 눈, 오뚝한 코, CD 한장에 들어가는 얼굴, 풍만한 젓가슴.. 이건 잘 모르겠어. 직접 본적이 없으니까. 근데 당신의 유방은 매우 풍만할 것 같아." 이러면서 몸을 틀어 허벅지에 있던 오른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만져갔다. 물론 옷위로.
만져지는 유방은 정말 부드러웠다. 그리고 한 손을 잡기에는 그 크기가 념쳤다.
그녀는 나의 손을 거부하지 않았다. 다시 불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고 브라자속을 이어서 들어갔다. 그녀는 앞만 보고 운전을 했다. 유방을 만지며
"봐, 엄청 크자나. 그리고 오드리만큼 날씬한 다리. 애를 하나 낳은 것 치고는 너무나 날씬한 허리. 도대체 당신 남편은 제 정신이여? 이런 보물을 마다하고...그 여자 봤어?"
"응."
"외모로 보기는 어때?"
"그저 그래."
"그럼 밤에만 좋은 것 아냐?"
"그런가 보지. 그래서 난 색스를 싫어해. 이렇게 만지는 것도 별로 좋지 않아."
"남편과 별로 사랑의 감정이 없었구나. 하지만 나는 달라. 당신을 사랑하거든." 나의 손은 다른 쪽 유방을 더듬었다.
차가 스톱라인에 섰다. 난 자연스레 그녀의 몸을 안고 입을 맞추었다. 그녀는 입을 열어 나의 혀를 맞아 주았다. 차가 정차할 동안 입을 맞추고 나의 손은 유방을 떠나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여자의 말대로 나의 전희에도 불구하고 팬티속은 건조했다. 난 사명감을 느꼈다. 이 여자에게 씹의 즐거움을 주리라고 다짐하면서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여자는 별 저항 없이 운전을 계속했고 우리는 그녀가 말한 장소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려 언덕을 따라 올라가는 그녀를 나는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당겨 안으며 따라갔다. 그녀는 나의 얼굴을 미소로 바라보며 끌어안음을 당연시 했다. 우리는 벌써 연인이 된 것이다. 앞을 보니 까만 얼굴에 허름한 청바지를 입은 군상들이 맥주캔을 손에 들고 여자 남자가 마주 안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데 500쌍은 넘게 보였다.
그들이 춤을 추며 광란하는 사이 사이를 그녀는 겁도 없이 걸었지만 난 매우 겁이나 움추리고 걸였다.
"어꺠를 펴. 움치를 필요없어. 이들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어. 그냥 이들이 없는 것 처럼 행동해."
"그게 말이돼? 이들은 술취한 상태야.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술 안취했어. 맥주 한캔에 술이 취한다고 생각해?:
"어떻게 알아? 한 캔을 먹었는지 두 캔을 먹었는지?"
"한캔밖에 먹을 돈이 없어. 그냥 태연하게 따라와."
그녀는 환하게 웃음을 지으며 그 까만 사람들을 통과했고 나도 통과해갔다. 그들 사이를 50미터는 걸은 것 같았는데 앞에 카페들이 보였다. 바로 까페 앞까지는 까만 무리들이 진을 쳤는데 카페앞은 한산했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카페안의 손님들을 보니 전부 하얀 사람들이었다. 우리는 까만 사람들과 마주 보는 카페에 들어갔더, 카페와 까만 사람들과의 거리는 10미터 정도인데 어떤 까만 사람도 그 거리안에 들어오지 않았다.
우리나라 같으면 그렇게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의 까만 사람들이 인구밀도가 희박한 하얀 사람들의 카페에 들어오거나 카페 바로 앞의 빈터에 앉거나 할텐데 전혀 그런 움직임이 없었다. 무형의 벽이 양쪽을 갈라 좋은 듯 까만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맥주를 마시면 춤과 노래에 심취했고 하얀 사람들은 카페안의 상에 앉아 와인 잔을 들고 있었다.
카페에 들어가자 그녀는 나에게 무엇을 마실까를 물었다. 와인에 대해서 별ㄹ 좋은 감정이 없는 내가 주문을 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기에 그녀에게 제일 비싼 와인과 안주를 시키라고 부탁했다. 그때는 월급을 제법 받았고 판공비도 제법 쓸 수 있던 때고 그녀에게 호감을 보여야 했기에 지출을 감수하기로 했다. 아마 가장 비싼 데이트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녀는 150해알짜리 와인과 치즈 종류가 섞인 안주를 시켰다. 합해서 200헤알 정말 비싼 술이었다, 하지만 그녀와 같은 미모와 몸을 가진 여자를 위해서는 아까울 것이 없었다. 하얀 웨이터 정복을 입은 사람이 브라질 말로 인사를 하며 술과 안주를 가져왔고 와인을 따서 나에게 시음을 권했는데 난 그녀에게 시음을 시켰다. 그녀는 조금 마시더니 좋다는 표시를 했고 웨이터는 나머지를 따르고 내 잔 에 따르더니 자리를 떠났다.
우리는 잔을 들어 토스를 했다. 그리고 한 모금읅 마시고 잔을 내려 놓았다. 그녀는 와인을 마시더니 치즈 조각을 포크로 찍어 입에 넣었다. 분홍빛 립스택은 나의 키스에 의해 거의 다 지워졌고 흔적만 남았으나 그녀의 입술은 그리 얇지도 두텁지도 않아 치즈를 무는 그녀의 입술은 색감을 우러나게 했다.
난 주위를 둘러 보았다. 카페는 7개의 테이블이 있었는데 5개는 차고 2개는 비어 있었다. 까만 사람들의 빡빡함에 비하면 너무나 한가했다. 테이블에서 와인을 마시는 쌍들은 전부 나이 지긋한 카플인데 대부분 여자가 남자 품에 안겨서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시끄럽지 않았다. 조용이 담화를 이어가고 있었고 남자들의 손은 대부분 여자들의 치마속에 들어가 있었다.
나도 그녀들 옆으로 끌어 당겼다. 그리고 와인을 마시는 그녀를 내려다 보며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미니를 입은 그녀의 치마는 나의 손에 들려 우리를 보는 사람들의 는을 즐겁게 할 것이지만 우리는 보는 사람들은 없었다. 난 신경쓰지 않고 그녀의 팬티를 젖혀 도끼자국위에 손을 얹었다. 그녀는 얼굴을 붉혔지만 그대로 나의 품에 기대어 와인잔을 기울였다.
도끼자국을 벌려 씹공알을 찾았다. 예상외로 공알이 작았다. 난 검지와 중지로 공알을 쓸었다. 그녀는 움찔하며 나에게 밀착하였다. 난 공알을 문지르면서 남는 손가락으로 작은 입술을 갈랐다. 곧 그녀의 보지 구멍이 손가락에 걸렸다. 엄지 손가락 차례였다. 벌어진 구멍애 엄지를 넣으려는데 잘 들어가지 않았다. 아직 보지가 젖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지가 말랐네." 하고 말했다.]
"말했자나. 난 별로 라고."
"그래? 이래도 별로야?" 하고 공알을 더 비볐다.
"움찔, 움찔....."그녀의 허벅지와 몸이 진동했다. 그러나 기대하는 물은 나오지 않았다.
살며시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는 준비된 사수인양 나의 혀를 만났다. 보지를 만지고 공알을 공략하고 혀를 빨았다.
그녀는 몸을 나에게 실고 모든 애무에 능동적으로 대해 왔다. 한참을 했는데도 나의 엄지는 그녀의 구멍속에 들어가기를 꺼려 했고 힘만 들었다. 손을 뺴고 입술을 뗸 다음
"여기서는 솜씨 발휘가 안돼. 자리를 옮기지?"
"난 당신의 결혼 생활을 존증한다고 했지. 여기외에 다른 장소는 없어, 와인이나 마시고 가지?"
"당신은 운전해여자나? 그렇게 마셔도 돼?"
"끄덕없어." 그리고 와인 한 병을 더 시켰다. 난 할 말이 앖었다.
마가렛트 미참이 여기에 와서 신기하다고 했다는 둥, 많은 나라의 민속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둥 하면서 떨어져 앉아 있는 나에게 이곳에 얽힌 얘기를 했다. 난 어떻게 해야 하나를 생각하며 그녀의 말을 귓등으로 들었다. 내가 뭐 인류학자도 아니고.
"오다가 교회 종탑 보았어?" 내가 인류학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자 주제를 바꾸려는지 종탑을 얘기한다. 정말 오다가가 아니고 살바도르의 교회 종탑은 기괴하다. 다른 곳의 종탑은 좌우 두개로 대칭을 이루는데 이곳의 종탑은 한개 밖에 없어 균형이 없다. 그점을 얘기하자 그녀는,
"옛날 포르투갈의 식민지 시정 교회도 세금의 대상이 되었대. 근데 종탑이 두 개면 신도가 많다고 해서 많이 세금을 내야 했기에 살바도르의 종탑은 절세를 위해서 한개만 만들었다는 거야. 우습지."
"응, 별로 안 우스운데 언제 갈꺼야?"
"이젠 내 말은 듣지도 않네. 그저 내 몸만 생각하는가 봐. 가지 뭐. 내가 호텔까지는 데려다 줄께. 다른 것은 생각도 마셔, 잉." 하고 웃는다. 난 와인을 따로 한 병 주문해서 예븐 종이에 싼 와인을 들고 다시 광란의 까만 사람 무리를 해치고 우리의 차가 있는 곳을 향해 갔다.
차에서는 나는 다 포기하고 호첼만 생각했다. 이윽고 호텔에 도착했다. 그녀는 나를 로비입구에서 내리라고 했다.
난 와인 병을 들어 흔들었다.
"이거 안 마실꺼야?"
"흥, 거기에 넘어갈 줄 알고?"
"대충 넘어가. 시간은 자꾸 가자나. 같이 잘 사람도 없다면서."
"나도 불르면 온다고."
"안다고. 근데 오늘은 나자나." 그녀는 웃으며 주차공간으로 차를 대었고 나는 먼저 내려 그녀의 문을 열고 손을 잡고 무릅을 꾸부려 인사를 했다. 그녀는 나의 인사에 미니 치마의 끝을 잡고 올리며 허리를 구부리는 답례를 하며 나왔다.
싸움은 모두 끝나고 보상의 시간이 왔다.
엘레베이터 안에서 그녀를 안았다. 입술과 유방과 보지를 한꺼번에 공략했다.
그녀는 신음으로 보답했다. 엘레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렸다. 우리는 끌어안고 내 방을 향한 진군을 시작했다.
문을 열었다. 자동키가 아닌 열쇠다. 물론 열쇄는 후론트에 있었고.
그녀를 앞세워 방에 들어갔다. 방문을 닫자마자 내가 가장 해보고 싶은 동작을 했다. 키스와 동시에 팬티벗기기 물론 복도에서. 그녀는 나의 손을 도와 팬티 벗기기에 적극적인 협력을 했고 치마도 벗었다. 난 벗긴 파란색 팬티를 내 머리에 썼다. 그녀를 벌떡 안아 올렸다. 그녀는 내목을 잡고 키스를 계속했다. 한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바치고 다른 손으로는 어깨를 잡고 침대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를 침대위에 던지고 다리를 벌려 그녀의 보지를 보았다.
처음으로 보는 그녀의 보지는 금빛 털러 쌓여 있었다. 블론드 보지 털, 얼마만에 보는 것인가? 라스 베가스의 컴덱스 쇼이후에 처음으로 보는 보지 털이었다. 정성껏 보지 털을 빗기고 여태 물을 흘리지 않는 작은 입술 사이의 구명에 내 혀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공알을 오른 손으로 만져 갔다.
"흑,.....아,,,,," 물이 안나오는 보지지만 신음은 화려했다.
그리고 그녀는 누운체로 상의를 벗고 블라우스와 브라자를 벗었다. 난, 빨면서 만지면서 그녀의 유방이 출렁거리는 것을 보았다. 정말 예쁜 유방이었다. 왼 손으,로 유방을 잡았다. 그리고 꼬집었다. 불감증인 것 같은 그녀의 성감대를 우선 찾아야 했다. 그래야 성공적인 얼심기를 할 수 있는 것이었다.
나의 입은 그녀의 보지에 붙어 혀로는 핥고 입술로는 빨고 손가락은 공알을 만지작 거렸다. 아직 충분히 젖기 않는다. 난 입술을 그녀의 옆구리로 이동하고 손가락을 한 개 구멍속에 낳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구부려 그녀의 지스팟을 찾아갔다. 어느 순간 나의 손가락은 그녀의 그곳을 건드렸다.
"헉,헉,헉........"잔잔하던 그녀의 신음이 갑자기 격려하게 바뀌엇다. 그리고 나를 안아 왔다.
'이거구나' 감이 왔다. 그녀의 입술을 물고 난 그곳을 집중적으로 맛서지했다. 그녀의 애객 분출이 시작되었다.
뻑뻑하던 나의 손가락이 축축해 졌고 한 손가락을 더해 두 개를 넣어도 그녀의 구멍은 받아 주었다. 난 키스와 스팟만지기를 병행했다. 그녀가 올가슴에 오를 때까지.
그녀는 정말 잘 만들어진 악기로 뱐신했다. 이제는 나의 키스에도 반응한다. 허리를 틀고 몸을 경직시키고 보지를 만지는 나의 손을 씹물로 적시기 시작한다. 그라고 이젠 브라질 말로 말한다. 역시 고향은 못속인다.
"헉.....치 아모르.."
"치아로를 ....탐벵....."
"오... 고스또... 프리메로 센치보." 아마 처음 느꼈어 인 것 같았다.
"처음이여?" 그녀에게 물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남편의 사랑을 얻지 못했던 것이 분명했다.
난 일어났다. 왠일이니 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난 자지를 그녀의 입에 대었다. 그녀는 윳으며 내자지를 물었다.그 상태로 나는 그녀의 몸을 들어 내위로 올리며 그녀의 모지를 향해 나의 입을 향했다. 베개를 나의 고개에 바치고 난 그녀의 공알을 빨고 그녀의 스팟을 만졌다. 그리고 혀로 그녀의 구멍을 쑤셨다. 이상하게도 외궁 여자들은 하기 전에 씻어야 한다는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그녀도 내가 자신의 보지를 핥고 쑤시는데 샤워를 먼저 하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보지에서 나는 냄새 그리고 겨드랑이에서 나는 냄새는 아주 좋았다. 오줌끼가 있어서 조금 짭짤한 것이 오히려 좋었다.
이젠 그녀가 넣어주기를 원했다. 입에서 자지를 뺴내어 밑으로 밀어낸다. 난 그녀의 위로 올라가 다리를 벌리고 발떡 선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그리고는 왕복 운동을 했다. 팔로는 그녀를 안고 입은 그녀의 입에 붙이고 혀를 빨면서. 사랑의 감정이 깊어졌다.
그녀가 몸을 경직시킨다. 할 것 같았다. 나도 맞추기 위해 박차를 가했다. 그녀가 먼저 가면서 씹물을 나으 ㅣ자지에 덮어 씨웠다. 나도 그녀의 보지에 좃물을 쏟아 넣었다. 그녀는 나를 안아 왔다. 나도 그년을 안았따. 한참을 안겨 있더니 그녀가 말한다.
"나 또 만날거지?"
"결혼 생활을 존중한다며?" 그녀가 등을 꼬집었다.
"이렇게 되기 전까지지. 아잰 언돼. 다시 만날꺼야."
"난 싸옹 파울로, 넌 살바도르 어떻게?"
"이제 출장은 내가 다 갈꺼야. 그럼 일주일에 한 번은 내려걸껄?"
"그렇다면야 문제없지. 근데 남편은 이렇게 안해줬어?"
"빨지도 않고 ... 난 관심없었고..."
"잘 났었구만. "
"내일은 어떻게 할꺼야?"
"미팅에 갔다가 돌아가야지."
"내가 따라 다닐까?"
"관계없지.'
"그리고 하루 더있기."
"애들은 미리 보내고 하루 더 있을까?"
"그러자."
"에이 기분이다,.그러자. 근데 와인은 악먹어?"
"일단 씻고 먹자." 우리는 같이 일어나서 넓은 욕실에서 목욕을 하고 까운을 입고 까만 바다가 하늘과 구분이 없는 살바도르의 바다를 구경하면서 그녀는 내 부릅위에 않자 와인을 마셨다.
갈이입을 옷이 없는 그녀는 일단 집으로 갔고 다음날 나는 미팅이 끝난 후 직원들을 보내고 그녀와 다시 하루를 보냈다. 그녀는 싸옹 파울로 에 일이 있을 때마다 나를 찾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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