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 야산, 그리고 고통의 피.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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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10회 작성일 20-01-17 17:14본문
아~주 오래 전 제가살던 집 주변엔 야산이 있었습니다.
서울을 살짝 벗어난 통일로 주변에 집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첫사랑 그녀도 있었습니다.
그녀가 나의 처음이고
내가 그녀의 처음이던 우리..
첫 번 합일 이후에...
틈만나면 붙어먹곤 했었죠 -_-*
암튼....
그러던 어느 겨울이었습니다.
우리집에 놀러온 그녀... 부모님 때문에 붙어먹진 못하고...
제 방에 숨죽여 앉아..
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
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
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
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
그러다보니 어느 새 밤이 돼더라구요..
그녀는 상기된 얼굴로 늦었다며 집에 돌아갈 채비를 했습니다.
흠뻑 젖은 팬티가 축축하다며 제게 투정부리며 마지막 빨고핥기 키스를 하면서 말이지요..
저 역시 오후 내내 풀지못한 응어리가 아래 하나 가득히 맺혀있어..
그녀를 바래다 주러 일어서도..어그적 거리고 ..
이상한 걸음걸이로 마루를 지나며...
' 엄니..나 얘 버스태워주고 올게요~ '
'그래라...얘~ 근데 너 어디 아프냐? 걸음이 왜 그래?'
-_-
후다닥~
살을 에이는 칼바람이 불던 그 겨울 밤.
잔뜩 달아오른 두 년놈은 어두운 야산자락 아래 나있는 인적없는 길을 걸어
차도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속엔 흠뻑 다 젖어버린 팬티를 입고 딱붙는 청바지에..검은 가죽겨울재킷을 입은 그녀와..
헐렁한 추리닝 바지에 용트림을 하며 울게해달라고 울부짖는 동생놈을 매달고..
오리털 점퍼만 덜렁 걸친 저..
과연 두 년놈이 차도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헤어졌을까요?
씁..-_-
전 도중에 그녀의 팔을 낚아채선 산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야..야아..왜..왜그래..무서워.. 흡..하아~ '
거칠게 들이박은 내 입술에 그녀의 숨결은 묻혀져 버리고
두 년놈은 점점 길에서 벗어나 그 추운 겨울 밤 어두운 산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이윽고 다다른 곳은 죽은지 오래된 커다란 고목나무.
그 고목나무에 그녀를 기대게 하고는 키스를 하며 그녀의 혁대를 풀어버립니다.
'아..아...미..미친거야? 응? 미친거야? 여..여기서..흡 '
꽉 끼는 그녀의 청바지를 무릎까지...오후내내 젖어버린 팬티까지 함께 끌어내리고
전 헐렁한 추리닝을 역시 무릎까지 내려버립니다.
그리곤 그녀를 고목으로 밀어붙이며 그냥 부비부비...
아~! 20살 무렵의 그 강직함이여...~!
세상에나 .. 둘 다 두 다리 꼭 붙이고 선 상태인데도..
엄청난 압력으로 그녀를 밀어붙이다 보니..들어가기 시작합니다. -_-
'하....흡~!'
그 느낌...참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군요..
미칠듯이 꽉 조여지던..
영하의 기온에 엉덩이와 드러난 맨살은 칼바람에 서릿서릿 하건만..
나의 몸끝 한 부분만 뜨겁게 죄어지는 그 양극화된 느낌.
그녀도 처음 겪어보는 강렬함에 밀려들어가자마자
여기가 산속인지..겨울인지...다 잊고 제게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거칠한 고목나무의 껍질에 그녀를 거세게 밀어붙이며 애타게 움직이던 저...
그러다가 어느 순간.
타는듯한 목마름과 함께 그녀의 바지를 아예 다 벗겨버립니다.
감질맛나게 조금씩 움직이던 이 갈증을
거대한 태풍으로 터트리고 싶어서..
두 다리가 결박돼 있다가 자유로워진 그녀의 두 다리를
제 양 팔에 걸고..번쩍 들어올려..
그녀의 두 다리가 M 자가 돼게 만들곤 있는 힘 껏 고목등걸에 그녀를 밀어붙이기 시작합니다.
휘이이이잉~!
위이이이잉~!
칼바람 소리가 매서워...산 속에서 우리가 질러대는 신음은 묻혀버립니다.
얼마나 그랬을까요..
점점 제 정신도 혼미해 집니다.
그녀는 이미 제 목에 겨우 매달려 울부짖다 지쳐 자꾸 한쪽으로 떨어지려 하고..
제가 밀어붙이는 반동을 고스란히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받아주던..
말 없는 고목..
점점 정신은 아득해 져 가고...추위도 더 이상 느껴지지 않고...
뭔가 아랫배 가득 차 올라오고....몸의 떨림이 추위때문만은 아니게 돼고..
그녀를 밀어붙이는 앞 뒤 반동의 폭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앞..뒤...앞..뒤....
반동,... 반동....반동...더 크게...더 크게....아...아.....
그러던 어느 순간...
풀스윙으로 후진하다가 그만 제 동생놈이...쑤욱..빠져버립니다.
그러나...풀스윙으로 움직이던 힘에 이끌려...전..전...
풀 스윙으로 힘 껏 앞으로 전진해 버립니다.
쿠쿵....~!
거의 실신한 그녀를 M 자로 받쳐들고
있는 힘 껏...단단하게 성난 동생놈을..
그녀의 엉덩이 아래 골짜기를 스쳐나가며..
인고의 세월을 간직한..거칠고 거친...얼어붙은 고목나무에 있는 힘껏 비벼버립니다.
으아아아아아아 ㅇ ㅏ ㅇ ㅏ ㅇ ㅏ ㅇ ㅏ 아악~~~!!!!!!!!!!!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태어나서 아직 그런 고통은 느껴본 적 없습니다. -_-
남자가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 아닐까.... -_-
암튼.
전 고목나무 껍질에 부비부비를 하며 오르가즘을 맛봤고
그 댓가는
흥건한 피로 그 나무 껍질위에 남겨졌습니다.
-_ㅠ...
아아..그립다 .....참으로 그리운 떡치던 야산과 그녀가.
서울을 살짝 벗어난 통일로 주변에 집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첫사랑 그녀도 있었습니다.
그녀가 나의 처음이고
내가 그녀의 처음이던 우리..
첫 번 합일 이후에...
틈만나면 붙어먹곤 했었죠 -_-*
암튼....
그러던 어느 겨울이었습니다.
우리집에 놀러온 그녀... 부모님 때문에 붙어먹진 못하고...
제 방에 숨죽여 앉아..
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
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
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
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물고빨고핥고
그러다보니 어느 새 밤이 돼더라구요..
그녀는 상기된 얼굴로 늦었다며 집에 돌아갈 채비를 했습니다.
흠뻑 젖은 팬티가 축축하다며 제게 투정부리며 마지막 빨고핥기 키스를 하면서 말이지요..
저 역시 오후 내내 풀지못한 응어리가 아래 하나 가득히 맺혀있어..
그녀를 바래다 주러 일어서도..어그적 거리고 ..
이상한 걸음걸이로 마루를 지나며...
' 엄니..나 얘 버스태워주고 올게요~ '
'그래라...얘~ 근데 너 어디 아프냐? 걸음이 왜 그래?'
-_-
후다닥~
살을 에이는 칼바람이 불던 그 겨울 밤.
잔뜩 달아오른 두 년놈은 어두운 야산자락 아래 나있는 인적없는 길을 걸어
차도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속엔 흠뻑 다 젖어버린 팬티를 입고 딱붙는 청바지에..검은 가죽겨울재킷을 입은 그녀와..
헐렁한 추리닝 바지에 용트림을 하며 울게해달라고 울부짖는 동생놈을 매달고..
오리털 점퍼만 덜렁 걸친 저..
과연 두 년놈이 차도까지 걸어가서 버스를 타고 헤어졌을까요?
씁..-_-
전 도중에 그녀의 팔을 낚아채선 산으로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야..야아..왜..왜그래..무서워.. 흡..하아~ '
거칠게 들이박은 내 입술에 그녀의 숨결은 묻혀져 버리고
두 년놈은 점점 길에서 벗어나 그 추운 겨울 밤 어두운 산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이윽고 다다른 곳은 죽은지 오래된 커다란 고목나무.
그 고목나무에 그녀를 기대게 하고는 키스를 하며 그녀의 혁대를 풀어버립니다.
'아..아...미..미친거야? 응? 미친거야? 여..여기서..흡 '
꽉 끼는 그녀의 청바지를 무릎까지...오후내내 젖어버린 팬티까지 함께 끌어내리고
전 헐렁한 추리닝을 역시 무릎까지 내려버립니다.
그리곤 그녀를 고목으로 밀어붙이며 그냥 부비부비...
아~! 20살 무렵의 그 강직함이여...~!
세상에나 .. 둘 다 두 다리 꼭 붙이고 선 상태인데도..
엄청난 압력으로 그녀를 밀어붙이다 보니..들어가기 시작합니다. -_-
'하....흡~!'
그 느낌...참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군요..
미칠듯이 꽉 조여지던..
영하의 기온에 엉덩이와 드러난 맨살은 칼바람에 서릿서릿 하건만..
나의 몸끝 한 부분만 뜨겁게 죄어지는 그 양극화된 느낌.
그녀도 처음 겪어보는 강렬함에 밀려들어가자마자
여기가 산속인지..겨울인지...다 잊고 제게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거칠한 고목나무의 껍질에 그녀를 거세게 밀어붙이며 애타게 움직이던 저...
그러다가 어느 순간.
타는듯한 목마름과 함께 그녀의 바지를 아예 다 벗겨버립니다.
감질맛나게 조금씩 움직이던 이 갈증을
거대한 태풍으로 터트리고 싶어서..
두 다리가 결박돼 있다가 자유로워진 그녀의 두 다리를
제 양 팔에 걸고..번쩍 들어올려..
그녀의 두 다리가 M 자가 돼게 만들곤 있는 힘 껏 고목등걸에 그녀를 밀어붙이기 시작합니다.
휘이이이잉~!
위이이이잉~!
칼바람 소리가 매서워...산 속에서 우리가 질러대는 신음은 묻혀버립니다.
얼마나 그랬을까요..
점점 제 정신도 혼미해 집니다.
그녀는 이미 제 목에 겨우 매달려 울부짖다 지쳐 자꾸 한쪽으로 떨어지려 하고..
제가 밀어붙이는 반동을 고스란히 그녀의 엉덩이 뒤에서 받아주던..
말 없는 고목..
점점 정신은 아득해 져 가고...추위도 더 이상 느껴지지 않고...
뭔가 아랫배 가득 차 올라오고....몸의 떨림이 추위때문만은 아니게 돼고..
그녀를 밀어붙이는 앞 뒤 반동의 폭은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앞..뒤...앞..뒤....
반동,... 반동....반동...더 크게...더 크게....아...아.....
그러던 어느 순간...
풀스윙으로 후진하다가 그만 제 동생놈이...쑤욱..빠져버립니다.
그러나...풀스윙으로 움직이던 힘에 이끌려...전..전...
풀 스윙으로 힘 껏 앞으로 전진해 버립니다.
쿠쿵....~!
거의 실신한 그녀를 M 자로 받쳐들고
있는 힘 껏...단단하게 성난 동생놈을..
그녀의 엉덩이 아래 골짜기를 스쳐나가며..
인고의 세월을 간직한..거칠고 거친...얼어붙은 고목나무에 있는 힘껏 비벼버립니다.
으아아아아아아 ㅇ ㅏ ㅇ ㅏ ㅇ ㅏ ㅇ ㅏ 아악~~~!!!!!!!!!!!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태어나서 아직 그런 고통은 느껴본 적 없습니다. -_-
남자가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이 아닐까.... -_-
암튼.
전 고목나무 껍질에 부비부비를 하며 오르가즘을 맛봤고
그 댓가는
흥건한 피로 그 나무 껍질위에 남겨졌습니다.
-_ㅠ...
아아..그립다 .....참으로 그리운 떡치던 야산과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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