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삼국지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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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03회 작성일 20-01-17 17:15본문
섹삼국지4
황건적의 섹스 난
그시대에 천하의 백성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배고픔의 고통,병의 고통 등등
그렇게 되자 의가 있는 관직자는 자신의 재산을 털으면서까지 백성을 위해 힘썼으나사리사욕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탐관오리들이 더 많아 백성들의 고통은 더욱 심해지고있었다. 이때 장각이란 약초꾼이 약초를 캐다 남화노선이란 신선에게 태평 요술서란 책을 받고 첨엔 백성들을 위해 썼으나 종교가 생기고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이 생기자 출세욕이 생겨 반란을 도모하기 시작했다. 몇년사이에 장각을 따르는자가 몇십만의 달했고 이제 됐다 싶어 거사도모일을 잡았다. 그전에 먼저 조정안에 뇌물을 주며 힘쓴일도 잊지 않았다. 그러다 일이 잘못되어 거사일이 들통났고 장각은 거사도모일보다 한달빨리 앞당겨 반기를 들었다. 그리고 장각의 수하들은 머리에 노란두건을 쓰고 황건적이라 지칭하며 낙양성으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그들을 막으려던 관군들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인격으로 덤벼들다 쓰러져 나갔다. 그리하여 조정은 각지 군웅들을 모아 황건적을 막으라하니 각 지역 군웅들은 자신들의 병사를 이끌고 오자 어느정도 황건적과 대적할수있었고 황건적이 낙양으로 가는 시간도 느려지기 시작했다. 이때 유비가 있던 평원에도 예외는 아니였다. 성주 유우가 겨우겨우 막고있으나 이것도 하루이틀이였다. 몇일후면 황건적의 증원군이 도달할테고 그러면 유우도 막을수 없게된다. 유우는 최대한 모병을 하며 의용병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유우는 의용군의 대장들을 하나둘 만나보다가 기에 유라고 쓴의용병들을 발견했다. 자신과 성이 같자 유우는 그들의 대장을 만나보고 싶어 대장을 오라했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오는듯 문밖에서 소리가 났다. 그러나 유우는 그 사람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여자였기 때문이다.
" 문안드리옵니다. 의용군 대장 유비 자는 현덕이란 사람이옵니다. "
분명여자다. 그러나 말투며 하는행동들은 다른 의용군대장들과는 사뭇다른 그런 느낌이 들었다.
" 의용군을 이끌고 와주어 고맙소이다. 저는 평원성주 유우라하오. 그런데 뜻밖이오다. 대장이란 직책이 힘들이 않을텐데 어찌 가려린... "
" 저는 여자이기전에 한나라의 백성이요. 어찌 이런난리통에 혼자 목숨을 구걸하겠소. 나라가 인재를 필요로 한다면 바로 이 유비현덕이란 사람을 꼭 쓰셔야 할것이요."
자만인지 용기인지 아님 진정한충인지... 전혀 갈피를 못잡는 유우였다. 이때 급보가 들어왔다. 적의 장수 정원지가 군을 이끌고 평원성으로 오고 있다는 것이였다. 그수요는 약3만정도..
" 제길.... "
유우의 병사는 고작 일만... 의용군이 왔다지만 모두 합쳐 오천이 안되었다. 공성으로 이끈다면 막을수는 있을테지만 그러면 아군피해도 감수해야하고 그러면 다음 전투에서는 막을수 없을 것이다. 평원성은 작고 성벽도 낮다.
유우가 급보가 들어오면서도 꼼짝하고 무언갈 생각하는 모습을 본 유비가 한마디 했다.
" 모름지기 장수란 그 상황에 따라 빠르게 대처해야 승리할수 있다 하였습니다. 이런모습으로는 적을 이기기 힘들 것이옵니다. 저에게 병사 이천과 기병 오백명만 빌려주신다면 적을 무찌르고 오겠나이다. "
3만대 3천이라... 누가보아도 어림없는 싸움같다. 그러나 유비의 저 여유만만한 웃음 무엇인가 있을듯한 웃음인것같은 마음에 유우는 허락을 했고 유비는 곧 전투 준비를 했다.
적은 이미 코앞까지 와 있었다.
" 누님. 이거 너무 무모한거 아니유? "
" 그렇소 누님. 첫전투부터 너무 어려운 싸움이요. 병사를 조금 더 빌려달라고 하면 안돼겠소? "
장비와관우의 걱정섞인말에 유비는 여유스러운 눈빛으로 아우들을 내려 보았다.
" 이번싸움은 우리의 승리가 될께야. 걱정말고 장비 너는 보병을 반으로 나누어 적의 좌측을 공격하고 내가 우측을 공격한다. 관우너는 기병을 데리고 적을 단숨에 두갈래로 갈라라. 그리하면 적은 혼란에 빠질것이고 우리의 싸움은 쉬워질것이야.."
" 너무 무모하오. 무모해. 첫싸움부터 완전 목을 내놓으라는 것 같소."
장비의 심술이였다.
" 작전이 어느정도 성공한다 하여도 삼천으로 적 삼만을 섬멸시키는건 어렵다고 보오. "
" 누가 삼천이라고 했느냐? 걱정하지 말아라. 전투가 어느정도 진행된다면 증원군이 올것이야. "
장비와 관우는 그 증원군에 대해 묻고 싶었지만 유비의 눈빛은 이미 전쟁터에 향하며 빛나고 있었다. 그것은 꼭 누군가 와주리라라는 믿음같았다.
대지에서 먼지바람이 일고 있었다. 적이 바로 목전까지 온 것이였다. 그러나 그들을 마주한것은 유비가 아니고 관우였다. 기병 오백과 함께.... 어느정도 노란 두건을 쓴 적병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적병들은 잠시 주춤하다 아군의 수를 파악하고 다시 밀어닥치기 시작했다. 그때 양 옆에서 장비와 유비가 적병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관우가 적의 한복판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급습과 몇안돼는 적의 기병이 밀어닥치자 약간의 동요가 일어났지만 원채 수가 딸리는 지라 그 혼란은 그리 오래 끌지 못하고 조금씩 유비군이 쓰러지기 시작했다.
" 유우이놈~~ 감히 이런 잡것들이 나 정원지를 막을 수 있을것 같으냐.. 네놈을 잡으면 머리를 갈아 마실테다. "
처음과는 다르게 유비군이 밀리기 시작했다.
' 아잉.. 우리 자기는 왜 이렇게 안와.. 설마 나 유비를 죽게 만드는것은 아니겠지.."
형세가 점점 급박하게 돌아가는것을 감지한 관우는 퇴각을 막 외치려는 때에 적병의 뒤쪽에서 소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관우는 그 소란이 유비누님이 말한 그 증원군이란것을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다.
" 아군의 증원군이 왔다. 이 전투는 우리의 승리다 더욱 힘내라. "
관우의 천둥같은 말에 아군의 사기가 오르고 몇안되는 기병들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정원지는 애가 타기 시작했다 앞으로 전진을 하지 못할뿐더러 적의 증원군이 뒤를 쳐 아군이 혼란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 등무! 기병 2천을 데리고 앞에 있는 자를 상대하라. 손충은 곧장 뒤로 가서 뒤의 증원군을 섬멸하라 일만을 주겠다. "
명을 받은 등무와 손충은 즉시 행동으로 옮겼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기병을 끌고 나갔던 등무는 관우에게 접근하다 한칼에 베어져 떨어졌고 손충또한 무턱대고 병사들을 이끌고 나가려다 누가 쏜지도 모를 화살에 그 명을 다했다.
시간은 한시진이 흘러 정원지가 점점 불리해져 가는것 같았다. 부장들이 죽고 그로인해 병사를 이끌 장수가 없으니 군은 혼란 그 자체로 되었고 탈주하기 시작한 병사들도 생겨났다.
" 무얼 하느냐!! 어서 적병들을 쳐라 쳐! "
그때 정원지눈에 들어온 사람이 있었으니 말을 타고 아군을 죽이는 여자 장수였다.
정원지는 삼척도를 들고 그 여자장수에게 갔다.
" 어머 이게 왠일이야.. 정장오빠 아냐? 왜 이 유비를 마중이라도 나온거야? 그럴필요까지는 없는데... 여기까지 않와도 내가 가서 오빠 목을 자르려했는데 말야. 이왕이렇게 왔으니 순순히 목만 줘. 그러면 이 전투는 끝나거든. "
" 네년이 터진입이라고 말을 함부러 하는구나. 좋다 내 너를 잡아 우리군에게 돌림빵을 놓겠노라. 이얏! "
정원지는 삼척도를 들고 유비에게 대들었다. 그러나 정원지는 그 여자에게 놀랄수밖에 없었다. 정원지의 공격을 모두 받아내고 피하는것이 아닌가?
" 정말 적장오빠 맞어? 실력이 형편없는데... 내아우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고.. 우리 자야한테도 말야...전투를 너무 오래 끄는것 같아서 여기서 끝내야겠어. 바로 오빠만 없으면 끝나는 거지 안그래.. ? "
유비는 자신의 말과 끝남과 동시에 정원지의 배로 칼을 찔렀으나 정원지는 삼척도로 그 칼을 받아냈다. 그러나 유비는 양손이 각 칼을 하나씩 잡고 있었다. 바로 자웅일대검이였다. 오른손꺼는 받아냈지만 왼손의 칼은 받아내지 못하고 바로 정원지의 목을 동강내버렸다. 대장이 죽자 황건적은 퇴각하기 시작했고 유비군은 추격을 해 정원지군의 약 삼분의 이를 죽이고 평원성으로 복귀했다. 의문의 증원군과 함께....
황건적의 섹스 난
그시대에 천하의 백성들은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배고픔의 고통,병의 고통 등등
그렇게 되자 의가 있는 관직자는 자신의 재산을 털으면서까지 백성을 위해 힘썼으나사리사욕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탐관오리들이 더 많아 백성들의 고통은 더욱 심해지고있었다. 이때 장각이란 약초꾼이 약초를 캐다 남화노선이란 신선에게 태평 요술서란 책을 받고 첨엔 백성들을 위해 썼으나 종교가 생기고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이 생기자 출세욕이 생겨 반란을 도모하기 시작했다. 몇년사이에 장각을 따르는자가 몇십만의 달했고 이제 됐다 싶어 거사도모일을 잡았다. 그전에 먼저 조정안에 뇌물을 주며 힘쓴일도 잊지 않았다. 그러다 일이 잘못되어 거사일이 들통났고 장각은 거사도모일보다 한달빨리 앞당겨 반기를 들었다. 그리고 장각의 수하들은 머리에 노란두건을 쓰고 황건적이라 지칭하며 낙양성으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그들을 막으려던 관군들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인격으로 덤벼들다 쓰러져 나갔다. 그리하여 조정은 각지 군웅들을 모아 황건적을 막으라하니 각 지역 군웅들은 자신들의 병사를 이끌고 오자 어느정도 황건적과 대적할수있었고 황건적이 낙양으로 가는 시간도 느려지기 시작했다. 이때 유비가 있던 평원에도 예외는 아니였다. 성주 유우가 겨우겨우 막고있으나 이것도 하루이틀이였다. 몇일후면 황건적의 증원군이 도달할테고 그러면 유우도 막을수 없게된다. 유우는 최대한 모병을 하며 의용병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유우는 의용군의 대장들을 하나둘 만나보다가 기에 유라고 쓴의용병들을 발견했다. 자신과 성이 같자 유우는 그들의 대장을 만나보고 싶어 대장을 오라했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마침오는듯 문밖에서 소리가 났다. 그러나 유우는 그 사람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여자였기 때문이다.
" 문안드리옵니다. 의용군 대장 유비 자는 현덕이란 사람이옵니다. "
분명여자다. 그러나 말투며 하는행동들은 다른 의용군대장들과는 사뭇다른 그런 느낌이 들었다.
" 의용군을 이끌고 와주어 고맙소이다. 저는 평원성주 유우라하오. 그런데 뜻밖이오다. 대장이란 직책이 힘들이 않을텐데 어찌 가려린... "
" 저는 여자이기전에 한나라의 백성이요. 어찌 이런난리통에 혼자 목숨을 구걸하겠소. 나라가 인재를 필요로 한다면 바로 이 유비현덕이란 사람을 꼭 쓰셔야 할것이요."
자만인지 용기인지 아님 진정한충인지... 전혀 갈피를 못잡는 유우였다. 이때 급보가 들어왔다. 적의 장수 정원지가 군을 이끌고 평원성으로 오고 있다는 것이였다. 그수요는 약3만정도..
" 제길.... "
유우의 병사는 고작 일만... 의용군이 왔다지만 모두 합쳐 오천이 안되었다. 공성으로 이끈다면 막을수는 있을테지만 그러면 아군피해도 감수해야하고 그러면 다음 전투에서는 막을수 없을 것이다. 평원성은 작고 성벽도 낮다.
유우가 급보가 들어오면서도 꼼짝하고 무언갈 생각하는 모습을 본 유비가 한마디 했다.
" 모름지기 장수란 그 상황에 따라 빠르게 대처해야 승리할수 있다 하였습니다. 이런모습으로는 적을 이기기 힘들 것이옵니다. 저에게 병사 이천과 기병 오백명만 빌려주신다면 적을 무찌르고 오겠나이다. "
3만대 3천이라... 누가보아도 어림없는 싸움같다. 그러나 유비의 저 여유만만한 웃음 무엇인가 있을듯한 웃음인것같은 마음에 유우는 허락을 했고 유비는 곧 전투 준비를 했다.
적은 이미 코앞까지 와 있었다.
" 누님. 이거 너무 무모한거 아니유? "
" 그렇소 누님. 첫전투부터 너무 어려운 싸움이요. 병사를 조금 더 빌려달라고 하면 안돼겠소? "
장비와관우의 걱정섞인말에 유비는 여유스러운 눈빛으로 아우들을 내려 보았다.
" 이번싸움은 우리의 승리가 될께야. 걱정말고 장비 너는 보병을 반으로 나누어 적의 좌측을 공격하고 내가 우측을 공격한다. 관우너는 기병을 데리고 적을 단숨에 두갈래로 갈라라. 그리하면 적은 혼란에 빠질것이고 우리의 싸움은 쉬워질것이야.."
" 너무 무모하오. 무모해. 첫싸움부터 완전 목을 내놓으라는 것 같소."
장비의 심술이였다.
" 작전이 어느정도 성공한다 하여도 삼천으로 적 삼만을 섬멸시키는건 어렵다고 보오. "
" 누가 삼천이라고 했느냐? 걱정하지 말아라. 전투가 어느정도 진행된다면 증원군이 올것이야. "
장비와 관우는 그 증원군에 대해 묻고 싶었지만 유비의 눈빛은 이미 전쟁터에 향하며 빛나고 있었다. 그것은 꼭 누군가 와주리라라는 믿음같았다.
대지에서 먼지바람이 일고 있었다. 적이 바로 목전까지 온 것이였다. 그러나 그들을 마주한것은 유비가 아니고 관우였다. 기병 오백과 함께.... 어느정도 노란 두건을 쓴 적병들이 보이기 시작했고 적병들은 잠시 주춤하다 아군의 수를 파악하고 다시 밀어닥치기 시작했다. 그때 양 옆에서 장비와 유비가 적병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관우가 적의 한복판으로 돌진하기 시작했다. 급습과 몇안돼는 적의 기병이 밀어닥치자 약간의 동요가 일어났지만 원채 수가 딸리는 지라 그 혼란은 그리 오래 끌지 못하고 조금씩 유비군이 쓰러지기 시작했다.
" 유우이놈~~ 감히 이런 잡것들이 나 정원지를 막을 수 있을것 같으냐.. 네놈을 잡으면 머리를 갈아 마실테다. "
처음과는 다르게 유비군이 밀리기 시작했다.
' 아잉.. 우리 자기는 왜 이렇게 안와.. 설마 나 유비를 죽게 만드는것은 아니겠지.."
형세가 점점 급박하게 돌아가는것을 감지한 관우는 퇴각을 막 외치려는 때에 적병의 뒤쪽에서 소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관우는 그 소란이 유비누님이 말한 그 증원군이란것을 직감적으로 알수 있었다.
" 아군의 증원군이 왔다. 이 전투는 우리의 승리다 더욱 힘내라. "
관우의 천둥같은 말에 아군의 사기가 오르고 몇안되는 기병들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정원지는 애가 타기 시작했다 앞으로 전진을 하지 못할뿐더러 적의 증원군이 뒤를 쳐 아군이 혼란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 등무! 기병 2천을 데리고 앞에 있는 자를 상대하라. 손충은 곧장 뒤로 가서 뒤의 증원군을 섬멸하라 일만을 주겠다. "
명을 받은 등무와 손충은 즉시 행동으로 옮겼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기병을 끌고 나갔던 등무는 관우에게 접근하다 한칼에 베어져 떨어졌고 손충또한 무턱대고 병사들을 이끌고 나가려다 누가 쏜지도 모를 화살에 그 명을 다했다.
시간은 한시진이 흘러 정원지가 점점 불리해져 가는것 같았다. 부장들이 죽고 그로인해 병사를 이끌 장수가 없으니 군은 혼란 그 자체로 되었고 탈주하기 시작한 병사들도 생겨났다.
" 무얼 하느냐!! 어서 적병들을 쳐라 쳐! "
그때 정원지눈에 들어온 사람이 있었으니 말을 타고 아군을 죽이는 여자 장수였다.
정원지는 삼척도를 들고 그 여자장수에게 갔다.
" 어머 이게 왠일이야.. 정장오빠 아냐? 왜 이 유비를 마중이라도 나온거야? 그럴필요까지는 없는데... 여기까지 않와도 내가 가서 오빠 목을 자르려했는데 말야. 이왕이렇게 왔으니 순순히 목만 줘. 그러면 이 전투는 끝나거든. "
" 네년이 터진입이라고 말을 함부러 하는구나. 좋다 내 너를 잡아 우리군에게 돌림빵을 놓겠노라. 이얏! "
정원지는 삼척도를 들고 유비에게 대들었다. 그러나 정원지는 그 여자에게 놀랄수밖에 없었다. 정원지의 공격을 모두 받아내고 피하는것이 아닌가?
" 정말 적장오빠 맞어? 실력이 형편없는데... 내아우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고.. 우리 자야한테도 말야...전투를 너무 오래 끄는것 같아서 여기서 끝내야겠어. 바로 오빠만 없으면 끝나는 거지 안그래.. ? "
유비는 자신의 말과 끝남과 동시에 정원지의 배로 칼을 찔렀으나 정원지는 삼척도로 그 칼을 받아냈다. 그러나 유비는 양손이 각 칼을 하나씩 잡고 있었다. 바로 자웅일대검이였다. 오른손꺼는 받아냈지만 왼손의 칼은 받아내지 못하고 바로 정원지의 목을 동강내버렸다. 대장이 죽자 황건적은 퇴각하기 시작했고 유비군은 추격을 해 정원지군의 약 삼분의 이를 죽이고 평원성으로 복귀했다. 의문의 증원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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