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한수경 하사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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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96회 작성일 20-01-17 17:17본문
또 한주가 지났다.
일요일 오후, 이번엔 수경이 없이 나 혼자서 영순의 방에서 욱군병장이 여군공수특전하사관 배영순 중사를 홀랑 벗겨놓고 가슴을 물고 빨고 드디어 보짓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를 빨려고 얼굴을 들이 밀었는데, 뭔가 냄새가 이상했다. 맑은 물이 나니라 퀘퀘한 고름같은 물에 역한 냄새까지 났다.
[누님 여기...쫌 이상한데...혹시 가렵지 않나요?]
[글쎄 어제부터 좀 근질거리긴 했는데, 난 자기 좆이 그리워서 그런줄 알았지...]
[누님 아무래도 병원에 한번 가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아잉...오늘 기다렸는데......]
[낼 아침에 병원 다녀와서 연락 주세요]
[알겠어....아이씨 뭔 일이레....]
월요일 아침일찍 산부인과를 찾은 영순은 임질에 걸렸다. 망할놈의 대리기사가 범인임에 틀림없다. 신원이 불확실한것이 미심쩍긴 했지만 그런대로 테크닉도 쓸만하고 나이도 비슷해서 좋았는데....몇일 보지가 고생좀 하게 생겼다. 주사맞고 약바르고 약먹고. 섹스도 못하고....남편한테는 친정에 몇일 다녀오겠다고 둘러대었다.
[자기야~~미안해....3일후면 다 났는데....나 친정에 가 있을테니 12-3456으로 전화해....이따 저녁에...]
9시쯤 공중전화로 가서 전화를 걸었다.
[영순누님 거기 계신가요?]
[자기야~~~? 나야......]
[어~~누님, 몸은 좀 어때?]
[응, 약 발르고 먹고 했더니 견딜만 해....그런데,......]
[그런데 뭐...........요?]
[자기 좆이 그리워........]
[이그 그 새를 못 참고....누님 저번주에 바람폇지? 그래서.......]
[진짜 미안해...하지만 그 이야기는 하지 말자....나도 이제 맛을 알아서 정신 못차리겠거든....이해해줘...]
[알아요...누님 마음을.....그나저나 오늘밤 외로워서 어쩐데요 누님....]
[자기가 달래 줘야지....]
[오늘은 못나가자나요....]
[전화로라도...응? 응?]
이렇게해서 영순과의 폰섹스가 시작되었다.
한시간동안 공중전화를 붙들고 영순의 온 몸을 말빨로 구석구석 더듬어가면서
결국 영순은 소리를 지르면서 보짓물을 질질 싸대고
나는 나대로 좆을 움켜쥐고 딸을 잡으면서.....
마지막 병원검진을 하는 날까지 3일동안을 매일 저녁 한시간씩 폰섹을 하는사이 영순과 무척 친밀해져버렸다.
이제 서로 이름을 부르거나 자기, 여보 등등 입에 나오는대로 부르면서 온갖 체위와 자세를 다 떠올리면서 서로 흥분시키고 끝내는 풀밭에다 아까운 좆물을 품어대곤 하였다. 영순은 영순대로 일찌감치 잠자리를 보고는 무선전화기를 들고 이불속에서 온갖 상상을 하면서 자기 보지와 가슴을 구석구석을 매만지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에 대해 많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40평생 자기 몸을 이렇게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본적이 없는것 같았다. 어쩌면 대리기사가 병을 옮겨준 것이 오히려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고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았다.
나도 혹시라도 모르기때문에 의무대에 가서 검사를 하는데, 학교 선배인 군의관이 제대 말년도 되었고 하니 정밀검사라도 한번 받으라고 권하길래 X-레이를 찍었다. 다음날 군의관이 미심쩍은부분이 있다면서 통합병원에 통보해 두었으니 저녁에 입원하여 낼,모레 이틀간 정밀검사를 받고 오라고 한다. 덜컥 겁이 났지만, 군의관이 디스크가 약간 의심되는 정도이니 큰 걱정은 하지 말라고 귀뜸을 해 주면서 그냥 말년에 푹 쉰다고 생각하라며 등을 툭툭 쳐 준다. 참 고마운 선배다.
다음날 저녁 배중사와 병원 공중전화기를 붙잡고 한참동안 폰섹을 하고 병사로 돌아오니 간호장교가 좀 보자면서 나를 끌고간다.
병사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한참을 꾸중을 들었다.
간호장교는 간호사관학교를 3년이나 다니고 소위임관을 받아 5년간 의무복무해야하는 고달픈 직업군인이지만, 중위로 제대하거나, 혹은 장기근무를 신청하여 계속 여군 장교로 남을수도 있기에 ㅈ여자로선 괜찮은 직업중의 하나다. 소위 계급장을 달고 옷도 반짝반짝 한것으로 보아 아마 이번에 임관 받고 의욕적으로 임하는 신참의 자세가 엿보여서 그저 죄송합니다..만 연발하면서 시정하겠습니다....하고는 침상으로 돌아왔다.
한밤중에 여군 타자수 한수경 하사와 여군 공수특전단 배영순 중사가 생각이나면서 뒤척이다, 담배한대 필 요령으로 막사를 빠져나왔다. 한참후에 돌아가는길에 당직실에서 졸고있는 아까 그 신참 간호장교가 눈에 띄었다.
다시 나가서 자판기에서 음료수 두개를 빼와서 당직실로 들어섰다.
[충!~~성!~~근무중 .......]
간호장교가 벌떡 일어나면서 경례를 붙이다 말고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꼬아 본다...
[이소위님 피곤하신데 음료수라도 좀 드시라고......]
이렇게 음료수를 빌미로 잠시 서먹했던 간호장교와 좀 친해졌다.
이틀동안 별 타치없이 무사히 정밀검사를 끝내고 부대로 돌아왔다.
그런데 군의관이 또다시 호출을 하여 가보니, 검사 자료가 엉겨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이런 우라질~~~
어쨋든 이래저래 이번 한주는 병원에서 지내게 생겼다.
여군 한수경하사. 끝.
일요일 오후, 이번엔 수경이 없이 나 혼자서 영순의 방에서 욱군병장이 여군공수특전하사관 배영순 중사를 홀랑 벗겨놓고 가슴을 물고 빨고 드디어 보짓물이 줄줄 흐르는 보지를 빨려고 얼굴을 들이 밀었는데, 뭔가 냄새가 이상했다. 맑은 물이 나니라 퀘퀘한 고름같은 물에 역한 냄새까지 났다.
[누님 여기...쫌 이상한데...혹시 가렵지 않나요?]
[글쎄 어제부터 좀 근질거리긴 했는데, 난 자기 좆이 그리워서 그런줄 알았지...]
[누님 아무래도 병원에 한번 가 보셔야 할 것 같네요...]
[아잉...오늘 기다렸는데......]
[낼 아침에 병원 다녀와서 연락 주세요]
[알겠어....아이씨 뭔 일이레....]
월요일 아침일찍 산부인과를 찾은 영순은 임질에 걸렸다. 망할놈의 대리기사가 범인임에 틀림없다. 신원이 불확실한것이 미심쩍긴 했지만 그런대로 테크닉도 쓸만하고 나이도 비슷해서 좋았는데....몇일 보지가 고생좀 하게 생겼다. 주사맞고 약바르고 약먹고. 섹스도 못하고....남편한테는 친정에 몇일 다녀오겠다고 둘러대었다.
[자기야~~미안해....3일후면 다 났는데....나 친정에 가 있을테니 12-3456으로 전화해....이따 저녁에...]
9시쯤 공중전화로 가서 전화를 걸었다.
[영순누님 거기 계신가요?]
[자기야~~~? 나야......]
[어~~누님, 몸은 좀 어때?]
[응, 약 발르고 먹고 했더니 견딜만 해....그런데,......]
[그런데 뭐...........요?]
[자기 좆이 그리워........]
[이그 그 새를 못 참고....누님 저번주에 바람폇지? 그래서.......]
[진짜 미안해...하지만 그 이야기는 하지 말자....나도 이제 맛을 알아서 정신 못차리겠거든....이해해줘...]
[알아요...누님 마음을.....그나저나 오늘밤 외로워서 어쩐데요 누님....]
[자기가 달래 줘야지....]
[오늘은 못나가자나요....]
[전화로라도...응? 응?]
이렇게해서 영순과의 폰섹스가 시작되었다.
한시간동안 공중전화를 붙들고 영순의 온 몸을 말빨로 구석구석 더듬어가면서
결국 영순은 소리를 지르면서 보짓물을 질질 싸대고
나는 나대로 좆을 움켜쥐고 딸을 잡으면서.....
마지막 병원검진을 하는 날까지 3일동안을 매일 저녁 한시간씩 폰섹을 하는사이 영순과 무척 친밀해져버렸다.
이제 서로 이름을 부르거나 자기, 여보 등등 입에 나오는대로 부르면서 온갖 체위와 자세를 다 떠올리면서 서로 흥분시키고 끝내는 풀밭에다 아까운 좆물을 품어대곤 하였다. 영순은 영순대로 일찌감치 잠자리를 보고는 무선전화기를 들고 이불속에서 온갖 상상을 하면서 자기 보지와 가슴을 구석구석을 매만지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에 대해 많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40평생 자기 몸을 이렇게 사랑스럽게 어루만져 본적이 없는것 같았다. 어쩌면 대리기사가 병을 옮겨준 것이 오히려 자신을 조용히 돌아보고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았다.
나도 혹시라도 모르기때문에 의무대에 가서 검사를 하는데, 학교 선배인 군의관이 제대 말년도 되었고 하니 정밀검사라도 한번 받으라고 권하길래 X-레이를 찍었다. 다음날 군의관이 미심쩍은부분이 있다면서 통합병원에 통보해 두었으니 저녁에 입원하여 낼,모레 이틀간 정밀검사를 받고 오라고 한다. 덜컥 겁이 났지만, 군의관이 디스크가 약간 의심되는 정도이니 큰 걱정은 하지 말라고 귀뜸을 해 주면서 그냥 말년에 푹 쉰다고 생각하라며 등을 툭툭 쳐 준다. 참 고마운 선배다.
다음날 저녁 배중사와 병원 공중전화기를 붙잡고 한참동안 폰섹을 하고 병사로 돌아오니 간호장교가 좀 보자면서 나를 끌고간다.
병사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한참을 꾸중을 들었다.
간호장교는 간호사관학교를 3년이나 다니고 소위임관을 받아 5년간 의무복무해야하는 고달픈 직업군인이지만, 중위로 제대하거나, 혹은 장기근무를 신청하여 계속 여군 장교로 남을수도 있기에 ㅈ여자로선 괜찮은 직업중의 하나다. 소위 계급장을 달고 옷도 반짝반짝 한것으로 보아 아마 이번에 임관 받고 의욕적으로 임하는 신참의 자세가 엿보여서 그저 죄송합니다..만 연발하면서 시정하겠습니다....하고는 침상으로 돌아왔다.
한밤중에 여군 타자수 한수경 하사와 여군 공수특전단 배영순 중사가 생각이나면서 뒤척이다, 담배한대 필 요령으로 막사를 빠져나왔다. 한참후에 돌아가는길에 당직실에서 졸고있는 아까 그 신참 간호장교가 눈에 띄었다.
다시 나가서 자판기에서 음료수 두개를 빼와서 당직실로 들어섰다.
[충!~~성!~~근무중 .......]
간호장교가 벌떡 일어나면서 경례를 붙이다 말고 억울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꼬아 본다...
[이소위님 피곤하신데 음료수라도 좀 드시라고......]
이렇게 음료수를 빌미로 잠시 서먹했던 간호장교와 좀 친해졌다.
이틀동안 별 타치없이 무사히 정밀검사를 끝내고 부대로 돌아왔다.
그런데 군의관이 또다시 호출을 하여 가보니, 검사 자료가 엉겨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이런 우라질~~~
어쨋든 이래저래 이번 한주는 병원에서 지내게 생겼다.
여군 한수경하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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