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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의 전설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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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15회 작성일 20-01-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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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도의 전설
내가 보지도란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얼마 저의 일이다.
지금은 서해안에서 거의 잊혀 가는 병균이 득실거리는 섬이라고 소문이 나서 가는 사람도 없지만 옛날에는 초등학교 분교까지도 있었을 정도로 만은 섬 주민이 살고 있었다고 전해온다.
지금은 보지도에서 가장 가까운 육지의 젊은 사람들도 병균이 무서워서 가지 못 하는 그런 곳이다.
몇 년 전 뜻하지 않은 사고로 보지도 섬사람이 뿔뿔이 흩어졌고 지금은 전하여 오는 소식에 의하면 4명의 나환자로 보이는 할머니와 역시 나환자로 보이는 젊은 남자 1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하여지고 있다.
그런 보지도에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 하게 된 사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기로 하자.

성 대성
보지도의 마지막 남은 네 명의 주민들에게 분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십대 초반의 그가 보지도에 가게 된 이유가 있었다.
고등학교만 졸업을 하고 말단 공무원이지만 공무원으로 착실하게 살면서 알뜰하게 저축을 한 건실한 청년이었다.
그런 그에게 한 아가씨가 다가왔으며 둘 사이는 점점 가까워졌다.
하지만 대성이는 그 여자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다.
그 여자는 대성이가 원한다며 몸도 주고 마음도 모두 주겠다고 했고 대성이는 그 여자의 말을 꿀떡 같이 믿었다.
그 여자와 육체관계까지 하게 되자 그는 그 여자의 말이라면 팥으로 메주를 쓴다고 하여도 믿을 정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 여자는 섬마을 어촌에서 고기잡이 어부들을 상대로 술을 파는 소위 방석집 출신이었다.

섬마을에서 주전자를 따르던 그녀는 타지의 어는 어부 입을 통하여 마음 착하고 착실하고 성실한 대성이 이야기를 주워들었고 방석집에서 평생을 술이나 따라봐야 자기의 목표인 번듯한 술집을 차리기는커녕 육신만 점점 곪아가지 뾰쪽한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던 차에 그녀가 들은 대성이 이야기는 그녀의 귀를 번쩍 뜨이게 만들었다.
대성이에게는 불운이지만 그녀 입장에서는 행운이기도 한 그녀는 다른 방석집 여자들과 달리 팔려 온 것이 아니라 스스로 들어와서 한 방석집에 전속이 되어있지 않고 유식한 말로 프리랜서로(일정한 소속이 없이 자유 계약으로 일하는 사람)뛰었기에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는 그런 존재였다는 사실이다.
그녀는 그 다음 날로 방석집에서 미련 없이 떠났고 대성이가 사는 도시로 와서는 달세 방을 하나 얻어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대성이에게 접근을 시도하였다.

마음이 착하다는 것을 달리 말하면 어리석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녀는 대성이의 어리석은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것이다
엄마와 단 둘이 살던 그에게 그 여자는 천사로 보였다.
치매에 걸린 대성이 엄마를 보살피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거기다가 대성이가 가장 고맙게 생각을 한 것은 아무리 자기를 낳아 준 엄마이지만 엄마도 여자였다.
그래서 목욕을 시킬 때 대성이는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를 몰랐고 귀저기를 빠꾸어 줄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그녀가 깔끔하게 그 문제를 해결을 해 준 것이다.
그러니 대성이 입장으로는 그녀의 말을 믿을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치매에 걸린 엄마를 돌보아주지 거기다가 난생처음으로 빠구리 상대까지 되어 주었으니 믿지 않고 배길 수가 없도록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모든 것을 믿은 그는 아예 살림살이까지 맡겨버렸다.
그동안 모아온 돈이 든 통장까지도 말이다.
통장까지 맡게 된 그녀는 몇 칠 간은 아주 조신하게 행동을 하였다.
일주일 후 그녀가 집에 오니 없었다.
친구들 만나고 오려니 하고 기다렸으나 오지를 아니하였다.
밤이 늦도록 나타나지 않았으나 대성이는 그녀가 자기를 속이고 도망을 갈 것이라고는 생각도 안 했다.
다만 친구들과 놀다 보니 밤이 늦어 친구 집에서 자고 하겠거니 하고 생각을 하고 편안하게 숙면까지 하였다.

다음 날 출근을 하여서 그녀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자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일이란 말인가.
없는 번호라는 것이었다.
아차! 싶었다.
은행으로 달려가 통장을 그녀에게 맡겼기에 없어 주민등록증을 주고 계좌를 확인하였다.
천 원짜리까지 그녀는 모두 인출을 한 후였다.
몇 번 함께 만났던 그녀의 친구에게 연락을 하여 만났다.
친구 역시 술집에서 프리랜서로 작부 노릇을 하던 여자였고 그 여자는 대성이가 자기 친구와 동거 비슷하게 한다고 하여 친구가 술집 작부 노릇을 하였던 것을 알고 하는 것으로만 알았다고 하며 자기도 행방을 전혀 모른다고 했다.
허탈한 마음으로 집으로 왔다.
집으로 도착을 하였는데 치매에 걸린 엄마가 집에 없었다.
경찰서에 신고를 하고 이웃에 수소문을 하였지만 엄마의 행방은 찾을 수가 없었다.
그날 저녁 병원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밤길을 헤매던 엄마가 자동차에 치여서 사망을 하였다는 것이었다.
말 그대로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엄마 장례를 치르고 한 달 여가 지나서 대성이의 피 같은 돈을 사기 쳐서 달아난 년의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엄마가 살았으면 그년의 행방을 안다고 해도 잡으러 갈 꿈도 꿀 수 없었겠지만 엄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결근계를 내고 그녀의 모습을 봤다는 보지도로 찾아 간 것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자 보지도를 사란들의 뇌리 속에서 사라지가 만들게 된 계기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가 찾아간 보지도에는 그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오로지 네 명의 할머니들만이 살고 있었다.
70살의 할머니와 60대 초반의 할머니 그리고 그 할머니의 친구와 딱 60살이 된 할머니가 보지도 섬 주민의 전부였다.
그러다 보니 그 섬을 정기적으로 운항을 하는 선편이 있을 리가 없었다.

보지도로 가는 방법은 딱 두 가지 방법뿐이다.
한 가지는 근처의 큰 섬으로 가서 낚싯배나 어선을 소위 말하는 대절을 하여 가는 방법인데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빠르게 갈 수가 있는 편이고 나머지 다른 방법은 군에서 운영하는 행정 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그 중 하나이다.
두 번째 방법의 경우 보름에 한 번 들리기에 가는 것도 날짜가 맡아야 하지만 오는 편도 이 주일을 거기서 머물러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돈이 들지 않는 다는 장점도 있다.

대성이가 택한 방법은 들어 갈 때는 인근의 큰 섬으로 갔다가 낚싯배를 대절하였다.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그년에게 사기만 안 당하였더라도 그에게는 껌 값이나 다름없는 돈이었지만 사기를 당하여 거의 주머니가 빈 상태에서 사무실 동료들에게 경비를 빌려온 그로서는 부담이 가는 돈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그를 더 허탈하게 만든 것은 그년이 피서 철에 잠시 들러 보지도에 있는 유일한 주점에서 잠시 일을 하다가는 피서 철이 끝이 나자마자 피서객에게 묻혀서 육지로 나가버렸다는 것이었다.

어쩔 방법이 없이 그는 60살이 된 할머니가 운영하는 주점 겸 민박집에서 행정 선이 오는 날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주점 겸 민박집을 운영하는 60살 먹은 할머니는 젊은 시절 도시에서 창녀 짓을 하다가 늙어서 보지도로 와서 주점 겸 민박집은 운영을 하는데 피서 철에 잠시 반짝 하다가 갑자기 풍랑이라도 몰아치면 대피하는 어선이라도 있으면 밥값을 하는 형편이고 그렇지 못 할 경우에는 할 일 없이 네 명의 주민들 중에 가장 어리다는 탓으로 궂은일을 도맡아 해야 하였다.
그런 그녀에게 대성이는 가뭄 끝에 단비나 마찬가지였다.

첫 날은 아무 일도 없었다.
이튿날 휴대폰도 안 터지는 외딴 섬이기에 대성이 소일거리도 전무하였다.
민박집 방안에서 뒹굴다가 대성이는 피서객이 버리고 간 것으로 보이는 낚싯대를 하나 발견을 하였다.
60상 먹은 할머니가 운영하는 주점 겸 민박집이라고는 하지만 마땅한 안주 거리가 없는 그런 주점이었다.
안주라고 있다는 것이 노가리나 오징어 말린 것 그리고 도시에서는 흔하디흔하여 순 안주 감으로 취급도 안 하는 참치 통조림에 물을 붙고 양파 몇 조각에 김치 몇 조각을 썰어 넣고 끌인 참치찌개와 물때가 맞을 경우 바닷가 갯벌에서 채취한 굴을 넣고 끌인 굴 맑은 탕이 안주의 전부였다.
그것도 대성이 주머니 사정으로 치면 감지덕지하였다.

낚싯대를 발견한 대성이는 할머니에게 미끼 할 만 한 것이 없냐고 물었으나 없다고 하였다.
낚싯대만(바늘은 달려 있었음)달랑 들고 민박집을 나서 대성이는 갯벌로 갔고 거기서 그는 담치를 발견하였고 담치를 채취한 그는 갯바위에 올라가 낚시를 시작하였다.
사람들의 발길을 타지 않은 곳이라 고기는 낚시를 드리우자마자 곳 잘 올라왔다.
민박집에서 할머니에게 빌려온 플라스틱 고무 대야에 거의 물 반에 고기 반이 될 정도로 많이 잡았다.
처음에 낚시를 드리우고 잡았을 때는 손바닥만 한 고기도 플라스틱 고무 대야에 담아두었으나 큰 고기가 잡히기 시작하다 작은 고기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바다에 버렸다.

“할머니 초장 있어요?”개선장군처럼 의기양양하게 민박집을 들어서며 물었다.
“총각 고기 잡았어?”할머니가 물었다.
“이 정도면 안주 감을 되겠죠?”플라스틱 고무 대야를 민박집 할머니 앞에 들이 밀며 말하자
“아이고 총각 덕에 오늘 입이 호사를 하겠구먼. 그런데 어쩌나 내가 회를 칠 줄 몰라”할머니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다.
“할머니 걱정 마세요, 이래봬도 한 회 뜰 줄 압니다. 몇 마리는 매운탕하게 준비나 해 두세요.”하고 대성이는 칼을 들고 마당 한쪽에 있는 우물 가로 갔다.
자린고비로 불리던 대성이의 유일한 취미가 있다면 낚시였고 낚시를 다니면서 어깨너머로 회를 치는 것을 배웠었다.

술상은 대성이가 민박을 하는 방에 차려졌다.
대성이는 창녀 출신의 60살 먹은 민박집 주인 할머니와 술상 앞에 마주보고 앉았다.
안주라고 해 봐야 대성이가 잡아 포를 뜬 회와 역시 대성이가 잡은 고기로 끓인 매운탕이 전부였다.
하지만 보지도에 사는 창녀 출신의 민박집 주인 할머니에게는 피서 철이나 먹을 수 있는 진수성찬이나 마찬가지였다.

“총각 한잔 받아, 외할머니가 따라 쥐도 여자가 따른 술이 맛있다며”민박집 주인 할머니가 술병을 들고 대성이 잔에 따르며 말하자
“하하하 그래요? 그럼 할머니도 남자 아니 총각이 따라 주는 술이 더 맛이 있겠군요?”하며 술을 따랐다.
“호호호 그걸 말이라고 해”창녀 출신의 민박집 주인 할머니가 간드러지게 웃으며 잔을 들었다.
밤이 이슥해 질 때까지 술판을 계속 되었다.

“총각 술김에 나하고 연애 한 번 할래?”비틀거리며 화장실에 다녀온 할머니가 대성이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할머니 가능해요? 여자는 생리가 끝나면 물이 안 나와 하면 쓰리고 따갑다고 싫어한다 하던데?”대성이도 술을 마셔 알 딸딸 해 지고 보니 민박집의 늙은 주인 할머니가 여자로 보였지만 그가 아는 상식으로는 생리가 끝난 여자는 여자로서의 명이 다 한 것으로 알았기에 하고는 싶지만 난감하였다.

“꺼~이 이거면 되거든”대성이 이부자라 머리맡에 있던 밀크로션을 집어 들고 흔들며 말하였다.
“그걸로 어떻게?”대성이는 무슨 말인지 전혀 몰랐다.
“씹구멍과 자네 좆에 듬뿍 바르고 하면 쓰리거나 따갑지 않아”하고 말을 하면서 민박집 주인 할머니는 비틀거리며 몸베를(일 바지라고 하지만)밑으로 내리기 시작하였다.
사기꾼 창녀 출신에게 거금을 사기당하고 겨우 한 달 동안 데리고 잤었지만 보지 맛을 알아버린 대성이는 민박집 주인 할머니가 스스로 주겠다는데 마다 할 하등의 이유가 없었다.

“할머니 누워요 내가 벗겨 줄게요”비틀거리는 민박집 주인 할머니를 부축하여 이부자리에 눕히고 다리에 걸쳐진 일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겼다.
거무튀튀하다 못 해 거의 검게 변한 보지둔덕에 유일하게 하연 것이 조금 있었으니 머리카락처럼 나이를 먹은 민박집 주인 할머니의 보지 털이 바로 그것이었다.
민박집 주인 할머니의 보지 털 절반 이상이 하얗게 변해 있었던 것이다.
늙으면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보지 털도 하얗게 변한다고 생각을 하지 못 한 대성이 입장으로는 민박집 주인 할머니의 하얗게 변한 보지 털이 신기하기만 하였다.

“씹구멍 처음 봤어? 어서 이것 바르고 올라와”머리맡에 있던 밀크로션 병을 대성이에게 주며 망하였다.
“으~응 할머니”그때야 대성이는 정신을 차리고 옷을 벗었고 밀크로션 병 주둥이를 아예 민박집 주인 할머니의 보지구멍에 넣고 듬뿍 짜서 넣고는 자신의 좆에도 듬뿍 발랐다.

“에잇, 으억, 푸---------욱!, 아윽!”민박집 주인 할머니 몸 위에 올라타자마자 대성이는 좆을 힘주어 박아버렸다.
“총각,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나이는 60살이라고 하지만 일반 여자들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 빠구리를 하였고 연령층도 다양하였던 창녀 출신이라 좆이 박히자마자 민박집 주인 할머니는 색을 쓰기 시작하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사기꾼 창녀와 난생 처음으로 빠구리를 배워 하기 시작한 이후 사기를 치고 도망을 가버려 씹구멍 맛을 못 보았고 또 엄마가 사고로 죽어버리는 바람에 정신없이 한 달 여를 보냈기에 씹구멍 맛을 잃어버렸던 대성이는 늙은 민박집 주인 할머니의 거무튀튀하다 못해 거의 검게 변한 씹구멍이지만 좆을 박고 보니 젊은 사기꾼 청녀늬 씹구멍이나 다를 바가 없는 듯하였다.

“아학, 아 총각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아니 사기꾼인 그년의 색을 쓰는 소리가 사기를 치기 위하여 내는 가식적인 것이었던 반면 민박집 주인 할머니의 색은 진심으로 보였다.
“퍽-----윽! 억,퍽 퍽 퍽 할머니 좋아요?”민박집 주인 할머니의 색을 쓰는 소리가 듣기 좋아 내려다보고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민박집 주인 할머니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이었다.
생리가 끝나 여자로서의 생명을 잃었다는 60살 먹은 할머니의 몸부림은 마지막 황혼 길에서 내는 처절해 보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사기꾼 창녀 년과 빠구리를 한 후 사기를 치고 도망을 가고 엄마까지 사고로 죽으면서 정신없이 보냈던 기간 동안 딸딸이 한 번 치지 않았던 나의 좆은 60살이나 먹은 민박집 주인 할머니의 거무튀튀하다 못 하여 아주 검게 보이는 보지도 보지랍시고 얼마 펌프질을 하지 않았는데도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아아흑.......깊이......아아....총각....아흐윽....좋아!”할머니가 목에 매달려 몸부림을 쳤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마지막 스퍼트를 위하여 호흡을 고르며 펌프질을 하였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창녀 출신답게 늙은 보지였지만 가끔 좆을 꽉꽉 물어주기도 하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난 마무리 펌프질을 하고 할머니의 보지구멍에 나의 분신을 뿌리기 시작하였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총각 뜨거워서 좋아”축 늘어진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호흡을 고르는데 할머니가 두 손으로 나의 턱을 받쳐 고개를 들게 하더니 앞니가 빠진 입을 벌리고 환하게 웃었다.

“이년아! 하루 겨우 두 시간 돌려주는 발전기도 돌려주지 않고 씹 질이냐? 씹구멍도 찬물처럼 아래 위가 있는 거야.”거의 좆 물이 다 나왔다 싶어 좆을 할머니 보지구멍에서 빼려는 순간 방문이 활짝 열리며 자그마한 키이지만 대충 짐작을 하여도 8~90Kg 정도 되어 보이는 뚱뚱한 할머니가 민박집 주인 할머니를 노려보며 말하자
“호호호 형님 인단 내가 성능을 테스트 해 보고 형님에게 가라고 할 작정이었어요. 내가 그렇게 의리가 없는 년으로 보여요?”민박집 주인 할머니가 나의 가슴을 밀치고 일어나더니 휴지로 보지를 닦으며 말하자
“그래 어땠어?”뚱보이면서도 성격이 화끈해 보이는 할머니가 물었다.
“형님까지는 상대를 할 정도는 되던데요”하고 말하며 나의 좆을 휴지로 닦자
“총각 저년만 주둥이고 내 주둥이는 주둥이가 아니여? 내일 내가 초장 만들어 둘 것이니 우리 집에도 들리게”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가버렸다.

“총각 저 형님 눈 밖에 났다가는 단 하루도 여기서 있지를 못해, 그러니 수고스럽겠지만 내일 낚시를 해서 고기 잡아서 형님 집에도 들려”민박집 주인 할머니가 옷을 입으며 말하였다.
“나이가 얼마나 되나요?”대성이도 옷을 입으며 물었다.
“나보다 10살이 많고 성질이 괴팍해 하지만 자기에게 잘하면 화끈하게 잘 대해줘”민박집 주인 할머니가 말하자
“그 할머니와도 씹을 해야 해요?”대성이가 다시 물었다.
“아마 그럴 거야 저 형님도 좋아 하거든 내색을 별로 하지는 않지만”민박집 주인 할머니는 그렇게 말을 하고는 나가버렸다.

다음 날 대성이는 아침을 먹고 바닷가로 나갔다.
낚싯대를 드리웠으나 어제와는 달리 입질이 전혀 없었다.
오기가 발동을 한 대성이는 점심을 먹으러 가지 않고 낚시만 하였다.
해가 바다 속으로 절반을 감춘 그 때 낚싯대의 초리대가 요동을 치기 시작하였다.
고기와 대성이의 밀고 당기기가 시작이 되었다.
대성이는 예전에 읽었던 바다와 노인이라는 소설이 생각이 났을 정도로 지루한 싸움이었다.
낚싯줄이 끊어지지 않을지 조바심이 날 정도로 지루한 싸움은 결국 대성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축 늘어져 바다 위로 모습을 나타낸 고기는 족히 5-60Cm는 되어 보이는 참돔이었다.
고기를 고무 대야에 넣고 가기에는 대야가 적어서 아가미와 주둥이를 바닷게네 늘어지게 많은 어선에서 버린 것으로 보이는 노끈으로 묶어서 의기양양하게 마을 제일 위에 사는 70살 먹은 할머니 집으로 갔다.

“어머나 고기도 어른을 알아본다니?”작달막한 키이지만 풍채가 좋은 할머니가 놀라며 고기를 받아들었다.
“종일 입질도 안 하더니 막판에 이놈이 걸렸어요, 할머니”하고 말하자
“호호호 총각 회도 뜰 줄 안다며? 비늘 치고 살코기만 먼저 뜨고 뼈하고 대가리는 나를 줘 매운탕 준비하게”할머니가 부산을 떨기 시작하였다.
“예 그런데 이거 할머니와 둘이 먹기에는 양이 안 많을까요?”비늘을 치며 말하자
“호호호 어지 막내 년 집에서 술상 보고 회가 많은 것 같아 둘째 집에 셋째하고 있으라고 했어 고기 많으면 가져다준다고, 아마 지금쯤 술상 봐놓고 기다리고 있을 거야”할머니가 능숙하게 고기를 다루는 것을 쳐다보며 말하였다.

네 명의 할머니가 산다고 하였지만 소개가 늦었다.
위 두 할머니 말도고 64살 먹은 할머니이고 성질이 온순하면 무슨 말만 하여도 새색시처럼 웃기를 잘 하는 그런 할머니이고 또 한 할머니는 63살 먹은 할머니로서 쉽게 다기서기가 어려운 그런 할머니로서 나가 제일 힘들었던 할머니라고 말을 할수 있는 사이지만 둘 사이는 한 살 차이가 나지만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이다.

회를 뜨기 전에 벼와 대가리를 할머니에게 건네자 할머니는 매운탕을 끓이기 시작하였고 난 회를 뜨기 시작하였다.
자연산 참돔은 살이 두툼하고 탱글탱글하여 회를 뜨면서도 침을 삼켜야 하였다.
얼마 안 되는 땅뙈기에서 기른 푸성귀를 넣어 끓인 매운탕의 맛도 일품이었다.
민박집 할머니의 집에서는 소주가 두 홉짜리 병술이었지만 가장 나이가 많은 할머니 지의 술을 됫병 술이었다.

“이거 바르고 했지?”한참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주기가 조금 오르자 할머니가 로션 병을 끄집어내어 들며 물었다.
“예”하고 대답하자
“그년이 처음 이 보지도로 와서 술집을 하며 걷는데 가랑이를 벌리고 어정쩡하게 걷기에 이걸 거기에 바르고 다니라고 내가 알려주었더니 그년이 씹을 하는데 사용을 하지 뭔가”할머니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기에
“할머니도 그걸 바르고 씸을 해 봤어요?”하고 묻자
“응 지난여름에 자식 내외와 손자들을 데리고 피서를 온 홀아비가 있어서 이야기 벗이 되어주었는데 이야기 도중에 이걸 말하였더니 해 보지고 해서 해 봤는데 되더라고”할머니가 웃으며 말하였다.
“저하고도 해 보려고요?”할머니 눈치를 살피며 묻자
“총각은 젊어서 더 잘 안 하겠어?”하고 말하며 내 옆으로 은근히 다가왔다.
그러자 난 할머니의 일 바지를 벗겼고 팬티도 벗겼다.
할머니의 보지둔덕은 민박집 주인 할머니 보지에 비하여 그리 검은 색이 짙지는 않았지만 보지 털을 거의 백발이었다.
할머니 보지에도 민박집 할머니에게 그랬듯이 로션을 듬뿍 바르고 나의 좆에도 듬뿍 발랐다.
나이가 70살이라고 하였지만 민박집 할머니 보지구멍에 비하여서는 비교적 빡빡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하여 난 나이가 가장 많은 할머니하고도 씹을 하는 사이로 발전을 하였다.

“총각 나도 회 좀 먹을 기회 안 주겠나? 나중에 낚시 하는 곳으로 갈까?”몇 칠 후 매일 일과이다시피 한 낚시를 나가려고 민박집을 나서 바닷가로 향하는데 보지도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할머니가 민박집 담장 옆에 숨어 기다리다나 내가 나오자 은근히 말하며 눈웃음을 쳤다.
앙 그 할머니의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니 말고 있었다.
전날 밤 민박집 할머니하고 머리맡에 회가 놓인 술상을 두고 빠구리를 하는 것을 그 할머니가 훔쳐보는 것을 곁눈질로 보았기 때문이었다.

민박집 할머니와 제일 나이가 많은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지만 보지도라는 섬에 살지만 피서 철에 피서객이 낚싯대를 가지고 와서 낚시를 해서 잡은 고기를 가지고 화를 떠서 먹을 때 몇 점 얻어먹는 것과 통조림으로 만들어진 생선을 먹거나 다른 섬에서 잡아 말린 고기를 어쩌다가 얻을 경우가 아니고는 생선을 먹기 힘들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다 보니 그 할머니는 빠구리도 빠구리지만 생선회도 먹고 싶었던 것이었다.
난 그러라고 하고 바닷가 갯바위에 앉아 고기를 잡기 시작하였다.

“많이 잡았는가?”한참 신나게 낚시를 하는데 그 할머니가 도마와 칼 그리고 초장을 가지고 내가 앉아 낚시를 하는 바닷가로 나왔다.
“후후후 할머니는 낮거리를 좋아하세요?”낚싯대를 거두며 묻자
“낮거리가 뭔가?”내 곁에 앉으며 물었다.
“후후후 낮에 하는 씹을 낮거리라고 해요”하고 대답하자
“호호호 밤에 하는 것도 좋지만 밝은 대낮에 하는 것도 색다르더라고”할머니가 주머니에서 로션 병을 끄집어내어 나에게 주며 말하였다.
그렇게 하여 난 보지도 섬 주민의 넷 중에 세 할머니와 빠구리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

마지막 한 할머니만 품으면 섬 주민 할머니 모두와 언제 어디서나 빠구리를 하는 사이가 된다는 생각에 나머지 할머니를 공략을 하기 시작하였다.
말벗도 되어주고 하소연도 들어주었다.
그리고 낚시를 하는 곳으로 데리고 나와 고기를 잡아 화도 썰어 먹였다.
하지만 그 할머니는 말 그대로 줄 듯 말 듯 하며 나의 애간장을 녹였다.
또 그 할머니가 보도록 친구인 두 번째로 나이 많은 할머니와 빠구리를 하는 모습을 보도록 해 봤으나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행정 선이 오기 이틀 전 난 그 할머니를 바닷가로 오라고 하였다.
회를 마지막으로 드시게 하겠다고 말이다.
해가 지려고 할 때까지도 그 할머니의 모습을 보이질 아니하였다.
해가 바다 밑으로 모습을 감추려는 데 그 할머니가 왔다.
해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 버려 회를 뜰 수가 없었다.
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이야기나 좀 하자고 했다.
나란히 앉아 어둠이 깔리는 바다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할머니가 갑자기 나의 손을 덥석 잡았다.
내 덕에 생선회를 실컷 먹게 해 주어 고맙다고 말이다.
그런데 그 할머니의 다른 손에는 뭔가를 꼭 쥐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난 소변을 보고 반대편에 앉아 무언가를 쥐고 있는 손을 잡았다.

할머니의 손이 떨렸다.
할머니의 손가락을 벌리지 않으려는 손가락들을 하나씩 제켜서 안에 들은 것을 뺏었다.
화장품을 사면 샘플로 주는 일회용 로션이었다.
내가 뭍으로 간다는 말이 한 번 해 보고 싶은 마음에 가지고 나온 것이었다.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할머니하고 씹을 하였던 바닷가에서 조그만 언덕 위에 있는 풀밭으로 데리고 가서 눕히고 옷을 벗겼다,
옷을 벗기기도 힘들었다.
부끄러워하며 벗으려 들지 않으려 하였기 때문이었다.
힘겹게 알몸으로 만들고 일회용 로션을 뜯어서 보지에 바르고 좆에도 말랐다.
그리고 난 마지막으로 남은 할머니까지 먹어버림으로서 난 네 할머니를 모조리 먹는 영광을 얻었다.

다음 날 난 네 할머니를 한 자리에 불러 앉혔다.
그리고 난 할머니들에게 보지도로 들어와 살겠다고 선언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먹은 할머니 말고는 모조리 적극적으로 찬성을 하였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나에게 먹힌 할머니는 제일 나이 많은 할머니의 핀잔에 마지 못 하여 찬성을 하였다.
그리고 할머니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돈을 나에게 주며 필요한 것을 사 오라고 하였다.
난 행정 선을 타고 뭍으로 나갔고 그리고 공무원으로 근무를 하던 곳에 사직서를 제출하였다.
그리도 도시 생활을 모조리 청산하고 엔진이 달린 고무보트와 낚싯대 일체는 물론이고 약간의 그물과 고무보트에 가득 생활용품을 실고 다시 보지도로 들어갔다.

네 할머니와 돌아가며 빠구리를 하였고 낮이면 고무보트를 타고나가 고기를 잡던지 마을 뒤편 갯벌로 네 할머니들을 태우고 가서 바지락을 캐고 굴을 땄다.
그리고 바닷물에 담가두었다가 일부를 할머니들과 나누어 먹고 남은 것과 잡은 고기들은 인근의 큰 섬에 내다 팔았고 그리고 그 돈으로 생활용품이며 제일 주요한 로션을 구입하는데 썼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내가 주로 먹고 자는 민박집 할머니가 젊은 시절 창녀 생활을 하며 걸린 매독을 치료를 한다고 하였으나 완치가 된 것이 아니라 잠복을 해 버렸고 그 매독이 나를 비롯한 세 할머니들에게도 전염이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병원은커녕 약국도 없는 보지도에서 지독한 매독을 치료 할 방법은 업었다.
보름에 한 번 오는 행정 선의 의사가 처방해 주는 약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네 할머니를 비롯하여 나까지 병은 점점 악화가 되었다.
얼굴이며 온 몸에서 진물이 나고 눈썹까지 빠졌다.
인근 큰 섬의 사람들 사이에 보지도에 문둥병이 돌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
내가 오는 것도 싫어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고 말았다.
내가 잡은 고기며 어패류도 섬으로 가지고 들어오지 못 하게 하였다.
결국 난 한 어부와 계약을 하였다.
고기와 어패류가 어느 정도 모이면 바다 가운데서 만나 거래를 하는 것이었다.
거래는 현금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물물교환 형식으로 이루어졌고 또 나에게는 아주 불리한 거래였지만 나로서는 달리 생활필수품을 조달을 할 방법이 없었기에 불공정한 거래였지만 거래를 할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

참돔 5-60Cm짜리 한 마리가 고작 소주 됫병 두 개 밖에 안 쳐주었고 양파를 담는 커다란 포대에 한 포대와 쌀 20KG짜리 한 포대와 교환을 하여야 하였다.
거기다가 싸구려 로션의 경우 참돔 30Cm급 네 마리와 150ml짜리 하나와 교환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간단하게 고무보트 연료로 사용이 되는 휘발유로 계산을 하겠다.
전기라고는 군에서 지원을 하는 기름으로 두 시간 정도 발전기를 돌려서 TV 뉴스 정도나 보는 형편이지만 요즘 휘발유 가격이 1L당 1,250원 근처로 알고 있다.
그런데 내가 많이 쓸 경우 일주일에 10L정도를 사용하는데 정상적인 금액을 치면 12,500원 정도면 된다.
그런데 나에게 휘발유나 기타 필요한 물품을 휴대전화로(두 시간 충전을 하도 비상 배터리와 충전기도 네 개나 되자만 전화가 터지는 곳은 마을 뒷산의 바위 꼭대기가 유일하게 휴대전화가 터지는 곳이다) 부탁하면 가져오는데 10L의 휘발유와 교환을 n하는 것은 30Cm급 이상의 참돔 5마리나(자연산이라 도매가격으로 한다고 하여도 1Kg당 15,000원으로 치고 5마리면 족히 7~8Kg 이상 나가니 못 해도 10만 원 정도를 받을 것이지만)주어야 하는 불공정 거래이지만 약자인 탓에 하는 수 없이 거래에 응하고 있다.

거기다가 소문을 꼬리를 달고 퍼져 낚시를 하려는 사람들도 오지 않아 민박집은 민박을 포기 한 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뿐만 아니라 민박집 할머니 말고 세 명의 할머니들에게는 아들딸이 있지만 한 번씩 들어와서 자기 엄마의 변한 피부와 몰골을 보고는 아예 전화도 하지 않는 그런 실정이다.
하지만 보지도의 네 할머니와 난 행복하다.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고 시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빠구리를 할 수가 있으니 말이다.
지금도 보지도의 전설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나와 네 할머니들의 좆과 보지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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