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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살 미시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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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16회 작성일 20-01-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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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두살 미시



오일달러를 벌어오겠다고 우리나라 건설업체들이 앞다퉈 중동으로 진출하던 무렵 나는 시골의 작은 읍인 K읍에서도 시가지를 벗어난 야산밑의동네에서도 산등성이로 얼마간 올라간 외딴집에 살고 있었다.
우리집 아랫채엔 남편을 건설역군으로 중동에 보내고 어린것 남매를 데리고 사는 서른두살짜리 아줌마가 세들어 있었다.
여름방학으로 우리 아이들이 몽땅 외가에 가버리고 마누라는 초등학교 동기동창들과 5박6일짜리 소위 쌍쌍 관광이란걸(남녀가 짝을 맞추다가 짝이 없는 사람은 여행을 포기하는것) 떠나버리고 나 혼자 남게된날 저녁 나는 라면이나 한개 끓여 저녁을 때우리라 맘먹고 부엌으로 가려는데 아랬채 아줌마가 앞치마를 두르고 손에 찬거리를 들고 우리 부엌으로 오는 것이었다.


"아줌마! 어쩐 일이세요?"


"사모님이 안 계시니 제가 그동안은 밥을 지어 드려야죠!"


"아이구! 미안해서 어쩐답니까?"


"미안하시다니요. 저희가 집도 거의 공짜로 살다시피 신세를 지고 있는데요."


"무슨 그런 말씀은? 어쨌든 고맙습니다."


라면 한개로 저녁을 때우려던 내배는 그날밤 진수성찬으로 포식하는 행복한 배가 되었다.
아줌마와 나 그리고 네살짜리 아줌마의 딸 이렇게 셋이서 (아줌마의 젖먹이 아들은 아랬채에 잠들어 있었다.)

마주 앉아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나는 암말없이 밥만 퍼먹기가 객적기도 하고 그래서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이


"아줌마! 신랑을 수만리 타국땅에 보내 놓으시고 한두달도 아니고 수년간을 홀로 지내시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남들은 제 사정을 모릅니다. 한달에 한번씩 죽을 고비를 넘기곤 하는데 그걸 누가 알겠어요?"


"한달에 한번씩이라뇨?"


"아저씬 야자들에겐 한달에 한번씩 배란기가 있다는걸 아시쟎아요? 그때가 견디기 힘들어요. 약국에서 약을 사다먹고 삭히곤 한답니다"


"그래요? 듣고보니 그렇겠습니다."


저녁밥을 먹고난후 차한잔씩을 마시고 아줌마는 설거지를 하고나서 대충 청소를 하겠다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내가 따라 들어가 보니 아줌마는 벌써 청소를 마치고 이부자리를 깔고 있었다.
아줌마가 요를 펴려고 허리를 굽혔다가 폈을 때, 나는 아줌마의 뒤로 다가가 아줌마를 끌어 안았다.
나의 두 손이 아줌마의 두 유방을 감싸 쥐었지만 아줌마는 거부하지 않았다.


"재미엄마!" (재미는 아줌마 딸 이름이다)


"예?"


"오늘밤 당신 방에 가지 말고 여기 있으면 안될까?"


"정말요? 그래도 되겠어요?"


"되기만 할라고,, 안된다고 할까봐서 불안해서 죽겠구만!"


"저야뭐 꿈만 같지요 뭐!?"


"고마워!"


"고맙긴? 제가 고맙죠"



그러면서 눈을 곱게 흘긴다.


"잠깐만요! 좀 씻구 올께요..."


"그랴, 기다릴께... 씻고 오더라고... 아이구 내 가슴이 왜 이리 쿵덕 쿵덕 뛴댜?"

그당시 나는 마흔살이었고 우리 마누라는 서른다섯, 그리고 아랫채 아줌마는 서른두살이었었다.
나는 설레이는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서둘지 않았다. 서둘다간 작품을 망칠것 같아서였다.
나는 옛날에는 극도의 조루증을 갖고 있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심할때는 나는 서있는 채로 여자가 알몸으로 누워있는 보지만 쳐다봐도 그냥 사정을 해버렸고 조금 나은것이 자지를 보지에 대자마자 보지털에다가 싸버리는 갓, 제일 성적이 좋을때가 자지를 보지에 박자마자 싸는 것이었다.
그러던 것이 죽기 실기로 피나는 노력끝에 이 당시엔 사정시간을 내 임의로 조정할 수 있는 경지까지 와 있었다.
예컨대 내가 내 자지더러


"너 앞으로 한달간은 절대로 내보내지 마라!"


하면 절대 안나가고 하루 또는 열두시간, 세시간, 자유자제다.
또 단 3분이나 5분만에라도 내가 나가라고만 명령을 내리면 내 자지는 신통하게도 말을 잘 들었다.
아줌마가 씻고 방에 들어 왔다.
나는 미리 이불속에 누워 있다가 홋이불을 들치며 아줌마를 들어오게 하였다.
다소곳이 이불속으로 들어와 눕는 그녀를 나는 깨지기 쉬운 얇은 유리컵을 다루듯,조심 조심 머리카락을 쓰다듬다가 얼굴을 쓰다듬고 귀바퀴를 입술로 핥아주다가 입술을 그녀의 입술로 가져다가 포갰다.
잠시후 우리는 격렬한 입맞춤을 하였다.

서로의 혀를 받아들이며....
그리고 나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자 그녀는 벌써부터 신음소리를 삼키고 있었다.
젖꼭지를 만져보니 벌써 탱글 탱글해져 있었다.
충분히 애무를 했다고 여기며 나는 홋이불을 걷어 부치고 그녀의 가랑이를 쩍 벌리고 그녀의 보지를 쳐다보는 순간!
나는 호흡이 멎을뻔 하였다.
서른두살짜리 아이를 둘씩이나 낳은 이 아줌마!
글쎄 처녀막이 고대로 파열되지도 않은 원형 고대로 보존돼 있는 것이 아닌가?


"당신 처녀 같은데?"


아닌데... 사실은 그것때문에 신혼때 재미 아빠한테 많이 괴롬 당했어요"


"하긴 시집온 첫날밤에 피도 안 보이고 크게 고통스러워 하는것 같지도 않고 하니깐 의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내 입에서 어떤 고백이 나오게 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썼지요... 그 방법이 늘어날수록 괴로움은 커지고요"


"그러다가 재미를 낳고나서 병원에서 의사가 "부인께선 이쁜이 수술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부인은 참 특별한 몸을 지니셨습니다, 이런 몸을 가진 사람은 몇만명에 하나꼴도 안 되지요...하는 소리를 듣고나서 부터 난 해방됐어요..."


"허허 이것 참!"


내 앞에 지금 산해진미가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한상 차려져 있는 것이다.
나는 이 현실이 꿈이 돼서 사라지거나 선녀가 질투가 나서 상을 거둬가거나 할 것 같은 조바심이 나서 얼른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 입구에 갖다댔다.
보지 입구엔 벌써 꽤 많은 씹물이 흘러 있었으므로 나는 침대신 씹물로 귀두를 충분히 적시고는 씹구멍을 잘 겨냥하여 내 좆을 갖다대고 얼른 박아 넣었다.
처녀 보지의 그 쫀쫀함이 적당히 내 좆을 압박하면서 그녀의 씹구멍 깊숙히 내 좆은 들어가고 있었다.

좆뿌리까지 다 들어가고 드디어 그녀의 씹두덩과 내 불두덩이 콱 마주쳤을 때, 나는 모든 동작을 올 스톱 했다.


"흐흐흐흥!"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소리다.


"무슨 물건이 들어만 왔는데도 이렇게 좋을까? 아이 미치겄네!"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그렇게도 좋아?"


"학...학... 좋기만 할까바요! 나 벌써부터 올라가요, 아이구 나 미쳐!"


나는 이 상태를 잠간 지속 시킬 필요를 느끼면서 그녀의 상체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젖통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빨고 입을 맞추고....
한 30분이나 정지된 상태에서 애무를 하던 나는 폭격기처럼 돌변해서 그녀의 씹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쬭쬭쬭쬭쬭쬭... 찔찔찔찔찔...찔걱 찔걱 찔걱찔걱...
이 소리는 그녀의 씹구멍 속에서 내 좆과 그녀의 질벽이 마찰할 때 씹물이 부디쳐서 내는 소리다.
퍽퍽퍽퍽... 퍽퍽퍽퍽...
이 소리는 그녀의 씹두덩과 내 불두덩이 연신 마주치면서 내는 소리다.
고요하고 적막한 밤이기에 소리는 더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그녀가 3~4백번 넘겨 절정을 맞봤다고 얘기 했을 때 우리는


제1차 씹좆판=나는 그녀의 씹을 내것으로 하고 그녀는 내 좆을 자기것으로 했으니 나는 씹한놈이고 그녀는 좆한년이지
씹좆판=굿하는 판을 굿판이라하니 남자가 씹하고 여자가 좆한판도 씹좆판이지
좌우지간에 우리는 제1차판을 끝내고 간식 시간으로 들어갔다.
참고로 말해두지만 두번째 이야기에서 말했듯이 나는 아직 좆물을 빼지 않았다.
한 30분간쯤 시원한 쥬스와 쿠키같은 걸 먹어 원기를 돋구고나서 우리는 제2차 씹좆판을 벌였다.
다음날 아침 여덟시쯤 되어 내가 좆물을 그녀의 씹구멍 깊숙히 싸 넣을 때까지 우리는 몇차례의 씹좆판을 벌였는지 지금의 희미한 기억으론 확실하겐 잘 모르겠는데 좌우간에 한판을 대강 한시간반에서 두시간반 정도로 보면 될것 같다.
한여름 밤이란 그리 긴것이 아니여서 우리는 너무나 아쉬웠지만 마누라가 돌아 오려면 아직 닷세나 남았으니 그동안에 낮이고 밤이고 주야장창 붙어 살면 되는거지 뭐...
여러분은 궁금하게 생각되는게 있을거다.


도대체 저눔은 뭘해처먹고 사는 놈이길래 일도 안나가고 주야장창 기집년 씹구멍에만 매달려 살라카노?
그점에 대해선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여러분!
나는 일주일에 한 두번 나가서 점검만 하면 되는 그야말로 여유시간이 억수로 많은 직업을 가진 싸나이거든...


" ------------------------------- --------------------------------- "


뭐가 그렇게 궁금해서 말도 못하고 그렇게 궁금해 하는데?
옳지! 여러분이 궁금해 하는걸 이제 알겠다!
우리 마누라가 어떻게 됐을까? 고게 궁금한거지?
걱정마슈! 이제부턴 그 얘기를 할참이었으니깐!
우리 마누라 여행 떠나기전 짝지가 누구 누구로 정해졌다는 통지를 받은 후 부터 기분이 별로였었다.


"머저리 같은 그 새끼가 하필이면 내 짝지가 될게 뭐람!?"


"여행을 콱 가지말아 버려?"


"이제와서 그럴수도 없고 아이 기분 잡치네!"


이러다가 여행을 떠났었다.
이제부터의 이야기는 우리 마누라가 여행에서 돌아온 후 상당한 시간을 두고 공을 들이고 또 공을 들여서 얻어낼수 있었던 여행에서 있었던 얘기들이다.
그날 아침 여덟시 잡친 기분으로 집합장소인 관광회사 주차장으로 나간 마누라는 누구든지 자기 기분을 조금이라도 건드리기만 하면 오늘 행사를 파토낼 것이라고 다짐하면서 대합실을 들어섰다.
대합실에는 이미 먼저온 동창들이 여기 저기 모여서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야! 야! 은실아! 네 짝지 저기 온다!"


목소리로 봐서 맹순이 같았다.


"기집애 일찍두 왔네!"


하면서 그녀가 가리키는 쪽을 쳐다본 마누라는 영영 돌부처가 될뻔 했단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귀공자가 아주 세련된 복장을 하고 부티가 철철 넘쳐 흐르는 모습으로 자기 앞으로 다가오는데 정신이 오락가락 하더란다. 가까이 다가오자 손을 덥썩 잡고는


"은실아! 네가 내 짝지라며? 야 그 소리 듣고나서 맘이 들떠가지고 지금까지 잠도 제대로 못잤다야!"


"오늘 차에 가면서 네 품에서 싫컷 자야겠다"


"야 망칙하게시리... 못하는 말이 없어 그냥!"


"은실이 좋겠다! 잘해봐라"


"요것들이 그냥!"


드디어 일행은 차에 오르기 시작했다.
귀공자는 은실이를 보석처럼 모시고 차에 올라서는 자기 자리를 찾아 은실이를 창쪽으로 앉히고는 자기는 통로쪽에 앉았다.
이윽고 차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흔들리는 차의 움직임에 따라 어색함이 없이 서로의 몸을 탐색할수 있는 용기가 일어나는 것이다.
절반쯤은 차가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귀공자는 차가 자기를 은실이쪽으로 밀어부치자 넘어지면서 팔을 은실이 등뒤로 뻗쳐 감아 안았다. 그리고는 휘감은 손으로 은실의 한쪽 유방을 옷 겉으로 가볍게 만져왔다.
짝지를 만나는 순간 기분 만점이 된 마누라는 차에 오를때부터 집에 돌아오는 순간까지 그가 취하는 행동을 단 한가지도 거부하지 않고 다소곳이 다 받아 드렸다고 하였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량을 읽으면 지루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면 재미가 줄어 들지요!
마누라가 차에 갈때부터 호텔에 투숙하였을 때에 생긴 일, 5박하는 동안에 있은 일, 돌아오는 차중에서 생긴 일...등등
그리고 재미엄마와의 5박동안 있은 일, 그리고 마누라 돌아온 이후의 후일담들도
다 들려드립니다. 숨김없이 남김없이...........................





마누라의 말을 여기까지 듣고 있던 나는 침을 꼴깍 삼키고는


"그래... 그다음엔 어떻게 됐어?" 하고 물었다.

이야기가 점점 흥미진진하게 전개될것 같은 얘감을 느끼며....


"옷 겉으로 만지는걸 가만 놔뒀더니 이 남자가 글쎄 다른 손을 내 앞가슴으로 가져다가 내 부라우스 단추 두개를 따더니만 브라자에 손을 찔러넣어 위로 제껴놓고 양손으로 내 젖통을 막 주물러 대는거야!"



"그래서?"


"기분이 묘해지더라구!"



"어떻게?"



"그걸 어떻게 말로 설명 해요!"



"건 그렇겠지... 그다음엔 어떻게 됐어?"


"젖 주무르는걸 가만 놔뒀더니 젖꼭지가 탱글 탱글 해지니깐 이 작자가 스커트 밑으로 손을 집어 넣더라구!"


이제부턴 나와의 대화 형식은 그만두고 5박 6일간의 마누라의 행적을 소상하게 적고자 한다.
스커트 밑으로 그 남자의 손이 들어 오니깐 주위가 신경이 쓰엿다. 앞뒤로 앉은 커플들은 시트 등받이에 가려서 괜챦은데 옆에 있는 사람은 다 보이니깐 신경이 쓰여서 힐끔 쳐다봤더니 이 커플은 이미 박았는지 요상한 자세로 서로 부등켜 안고 여자는 소리날세라 가는 신음소리를 삼키고 있었다.


"엣다 모르겠다. 될대로 돼라!"



이렇게 마음먹은 은실(마누라 이름)이는 자기 짝꿍 김주태가 하는대로 내버려 두기로 했다.
스커트 밑으로 들어오던 주태의 손은 어느새 은실의 팬티를 비집고 들어와서 보지털을 쓰다듬고 있었다.
손가락 하나를 보지구멍에 갖다 대보니 씹물이 손가락을 촉촉하게 적신다.
주태는 은실의 씹구멍으로 손가락을 깊숙히 찔러 넣었다.


"아..... 하...하..."



은실의 입에서 새어나온 신음 소리.....
여기까지 은실이가 반항없이 받아주자 주태는 얼굴을 은실이 쪽으로 돌리더니 양손으로 은실의 머리를 끌어다가 입을 맞췄다.
주태의 혀가 은실의 입속으로 들어왔고 은실은 그것을 받아들여 쪽 빨았다. 그리고 자기 혀도 주태의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은실아! 내가 너 마음에 꼭 점찍고 있었다는거 너 알고 있었지?"


" 야! 머저리 같이 지지배들 앞에선 말 한마디 못하는 네가 마음에 점을 찍었는지 자지에 점을 찍었는지 내가 알게 뭐냐?"

차 안에서 주태는 더 이상의 심한 행동은 하질 않았다.
이윽고 차가 목적지에 도착하고 일행은 차에서 내렸다.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는 설악산이지만 여름 녹음의 시원함도 그리 싫지는 않았다.
일행은 예약된 호텔방에 여장을 풀고 음식이 맛있기로 이름난 M식당으로 향했다.
주태와 은실이도 그들의 배정된 방에서 여장을 풀고 서로가 끌어안고 입맞춤을 가진뒤 정답게 손을 잡고 다시 호텔을 나와서 식당으로 가는 차에 올랐다.
이윽고 저녁 식사도 끝내고 호텔로 돌아온 일행들은 각기 쌍쌍이 자기들 방으로 들어가서 지금 무엇을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은실은 사워를 하는데 주태가 허락도 없이 따라들어 와서는 짖궂게 장난을 친다. 그게 별로 싫지가 않다.
이윽고 뒤를 돌아다본 은실이 벌거벗은 주태의 몸을 흝어보다가 주태의 자지를 보고는


"애개개! 것두 좆이라구 달고다니냐? 오늘밤 기대했더니 실망이다야!"


"야! 이 지지배야! 미리부터 속단하지 말고 이따가 겪어봐라! 까무러뜨리고 말게다"


"어쩔씨구?"


이윽고 우리는 한판 붙어볼참이다.
은실이는 주태의 좆을 하는 것이고 주태는 은실의 씹을 하는 것이다.
실망스런 맘을 달래서 체념시키고 다소곳이 주태를 받아들이기로 하니 그런대로 마음이 편했다.
그리고 호언장담 하던 주태의 말에 한가닥 기대를 거는 맘도 생겼다.
우리는 서로 엉켜서 나는 주태의 자지를 빨고 주태는 내 보지를 빨고
다시 자세를 바꿔서 주태는 내 젖을 빨고 나는 주태의 자지를 손으로 딸쳐주고...
신나게 열나게 애무하다가 드디어.........
주태의 쬐깐한 꼴난 좆이 내 씹을 공략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자지가 보지 구멍에서 씹으로 박히면서 좆이 되는 순간
은실이는 생각을 바꿔야 했다.
아까 욕실에서 만져봤을 때 빳빳한게 아래 위로 까딱 까딱 하더니만 요놈이 씹구멍에 들어가서도 여전히 까딱 까딱하면서 호미로 땅을 후벼 파듯이소용돌이를 치는데 미치는것 같았다.
신음소리는 목청이 생긴대로 한껏 질러대는데 그래도 감당이 안된다.


"은실이 씹 작살나네! 은실이 씹 작살나네!"


고래 고래 소리를 질러대다가온몸을 뒤틀며 용을 쓰다가를 반복하고 있는데


"얘 은실아 ! 어디다 쌀까? 안에다 싸도 되냐?"


"물론 안에다 싸야지 그 아까운걸 밖에다 버리냐? 이 머저리야! 내 씹구멍 속에다 팍팍 싸라!"


"나가신다!" "나도 나가신다!"


우리는 둘이서 똑같이 걔는 좆물을 나는 씹물을 쌌다.
제1차 씹좆판을 끝내고 군것질을 하여 원기를 돋우고
막 제2차 씹좆판을 벌이기 시작해서 두번째 판이기 때문에 좀 빨리 지금 마악 올라가려는 참인데...
똑...똑...똑... 노크소리가 난다.


"언놈이 이렇게 얌통머리가 없나 원!"


은실은 뒤틀린 심사를 누르고 씹에서 주태의 좆을 빼내고 까운으로 대충 가리고 문을 열면서 볼멘소리로



"누구야! 뭐야?"


문밖에는 맹순이가 까운을 걸친채 서서 들여다 보면서



"한창 어부렁 붙은걸 내가 떼놨나?"


"그렇다! 야! 이 지지배야!"


"야! 은실아! 모두 한방으로 모이잔다"


"누굴 뭐 찜쪄 먹을 일 있냐? 좁은 방구석에 한방으로 모이게?"


"아냐! 소회의장 홀을 하나 빌려가지고 상과 의자를 몽땅 치워 놨어!"


"거기 모여서 뭐 하는데?" " 다 함께 굿판 벌이지"


"야! 오맹순! 니가 꾸민 짓이지?"


"다 좋대는데?"


"은실아! 너두 생각해봐라. 5박 6일간을 주태씨하고만 꼭 붙어 지내다가 주태씨랑 정들어 버리면 너 너이 남편 몰래 주태씨 만나고 안댕긴단 보장 있어?"


"글쎄 듣고 보니 그렇기두 하네"


"그러니께 우리가 좆대가리 스물다섯개를 사이좋게 다 나눠 먹어 버리자 그말이여.물론 우리 씹도 스물다서개 다 내주고"


"한가지 규칙이 있는데 복도에선 벗고 다닐수 없응께 벌거벗고 갈수는 없고 그 대신 팬티나 브라자는 절대 입지말고 까운만 걸치고 가는거야!"


말하면서 맹순인 주태가 보는 앞에서 정면으로 선채 자기 까운 앞자락을 쩍 벌려보이면서


"이것봐! 나도 안 입었어!"



하는데 시커먼 보지가 쑥 드러났다.
드디어 소회의장에 남녀 합해서 50명이 다 모였다.
어떤 년놈들은 벌써 까운을 벗어제끼고 알몸이 되어 있었다. 물론 그중에 맹순이가 빠질턱이 없지.
맹순이가 시도한게 틀림 없었다. 일을 진행시키는걸 보니 말이다.


"야! 이 동창 머스마 가스나들아! 내가 말하는거 잘 듣거라!"


맹순이가 지시한 것은
첫번째 자세는 여자들 25명이 한줄로 쭉 눕고 남자들 25명이 여자들 머리쪽에 서서 여자 한명씩을 차지하고 69자세로 남자는 여자의 보지를 빨아주고 여자는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면서 계속 옆의 여자에게로 옮겨가는 것이다.
물론 끝에 있던 남자는 첫번째 여자에게로 오는 것이다.
맹순이 말이 스물다섯개를 다 먹어야 하니깐 한가지 행동을 너무 많이씩 하지말란것이다. 중간에 좆물 나오면 안되니깐
그래서 자지 빠는 것도 세번 정도.
남자도 여자 25명을 거치고 여자도 남자25명을 거쳤는가 확인하고 두번째 행동으로 넘어갔다.
두번째 행동은 남자들이 여자들 발쪽으로 와서 여자들 배 위에 엎으려 젖을 손으로 주물러 주기도 하고 입으로 빨아주기도 하는데 여자들은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딸쳐주기를 한다.
물론 이것도 너무 오래 하지 못하도록 규제하였다.
세번째 행동은 비로서 바로 누워있는 여자들을 위에서박는 것이다. 정상위로서 드뎌 씹에 좆이 박히는 순간이다.

물론 이것도 죽 한바퀴 돌아서 남녀간에 누락된 사람 없게 확인하는걸 잊지 않았다.
네번째는 남자들이 눕고 여자들이 위에 앉은 자세로 좆을 박는것,
다섯번째는 그대로 남자들이 일어나면서 여자를 끌어안고 박는것;
여섯번째는 남자들이 여자를 뒤에서 끌어안고 젖을 주무르며 박는것
일곱번째는 여자가 엉덩이를 치켜들고 남자가 뒤에서 박는것.
이때 맹순이가 날카로운 소리로 냅다 소리쳤다


"느덜중에 똥구멍 공략하는 놈 있으면 이번 여행에서 내쫓아 버린다!"


어느 체위든지 남녀 50명 전부가 빠지는 사람 없이 참여되게 세심한 주의를 했다.


외에도 몇가지 체위를 더 시도하고 나서 남녀간에 흥분이 고조되어 갈무렵 맹순이가 숨넘어가는 소리로


"이제부턴 파트너를 바꾸지 말고 팍팍 쑤셔서 좆물을 씹구녕 깊숙히 싸질러라! 헉헉 나 미쳐!"


"헉헉! 글고 한가지 더 머슴아들 듣거라! 좆물 밖에 싸는놈은 쫓아내 버릴꺼다. 알겄나?"


이윽고 여기 저기서 비명소리 신음소리 울부짖는 소리가 한동안 터져 나오더니 조용해졌다.
좆물이 나오고 작업이 끝난 것이다.
자영이가



"야! 좆풍년 들었다!"


"이게 풍년 든거냐? 좆사태가 난거지!"



현주의 대답이다.


" 야! 신자영, 강현주! 그럼 우리 머스마들은 씹풍년 들고 씹사태가 났다고 해야하겄네?"



곽상우가 맞 받았다.


"야야! 지방방송은 끄고 잘 듣거라! 군것질 좀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나서 남자들 좆 다시 서면 시방 했던거 한번 더 되풀이 한다"


맹순이 지시다.


"그리고 이번 판이 끝나면 본래 정해진 짝지하고 각자 자기 방에 들어가서 푹 잔다. 모자라서 더 하고싶은 넘뇬들은 해라. 자유다!"


역시 맹순이 말이다.
그날밤 마누라는 김주태란놈하고 한번 더 붙었다고 했다. 참 힘도 좋지!
이렇게 도착한 첫날밤이 지났다.
다음날 아침
아침해가 불끈 솟아 오르자 맹순이는 온 회원들을 그룹섹스홀이 돼버린 소회의실로 모아놓고


"야! 오늘 스케쥴을 짜보자. 느네들 생각은 어떠냐? 관광을 하는게 좋겄냐, 아님 그룹파티를 하는게 낫겄냐?"


"나는 여기 두번이나 와봤고 못와본 사람도 언제구 또 와볼 기회가 없겄냐? 허지만 요롷게 야릇하구 희한빠꿈한 기회는 또 안오지!?"


곽상우의 말이다.


"그랴 그랴 그건 상우 쟤 말이 맞어!"



신자영과 강현주가 동시에 찬동한다.
회원 모두가 반대하는 애들이 없으므로 맹순이는


"그럼 이번 여행은 관광은 접어두고 낮에는 그룹섹스, 밤에는 서방님(정해진 짝지)과 박든지 붙든지 발광을 하든지 잠을 쳐자든지 자유! 어때?"


"좋아! 좋아! 꾿!"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열광을 한다.
이날부터 4일간은 첫날밤 처럼은 하지 않았다. 모두들 스물다섯개의 좆과 씹을 맛봤기에 자유롭게 그리고 자연스레 서로가 어울리기로 했다.
그러나 룰은 있었다. 밤서방 (애초에 정해진 짝지)과는 낮에는 붙지말기, 이것이다.



나는 마누라에게 물었다.

"나 되게 궁금한거 한가지 있는데!?"


"그게먼데?"


"당신 보지속에 동창 머스마들 좆물이 도대체 몇놈꺼나 들어갔을까? 하는거야! 내 생각에 첫날밤엔 주태 좆물하고 그룹섹스때 두번 쌌다니깐 세사람꺼가 들어갔을테고......"


"글쎄 나라고 뭐 정확하게야 알랴마는 아마 스물다섯명 모두 들어갔을것 같기도해"


"어째서?"


"우리가 도착한 다음날부터 나흘동안 하루에 다섯번 이상은 했고 난 파트너를 중복시키지않고 매번 새 사람으로 바꿔치기 했거든..."


"햐! 당신 신났겄다. 그러구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노? 여자들이 집단강간 당하면 죽는다고 하던데?"


"아이구 이 멍청한 양반아! 강간 당하는거 하고 하구 싶어서 하는거 하고 같냐?"


"허긴........."

그 시기에 우리 마누라는 애가 생겨서 서른여섯에 늦둥이를 봤는데.... 이놈이 손귀한집 아들놈인데....
마누라가 여행 떠나기 전전날 밤부터 오래동안 못할거라면서 열심히 박아댔으니
고놈이 내 씨일수도 있겠고
아니면 마누라 짝지였던 김주태란놈의 씨일까?
그도 아니면 마누라가 말하기를 말좆만한게 좆물도 꼭 말좆물처럼 쏟아놓더라던 곽상우란놈의 씨일까?
아니면 나머지 스물세명중 그 어떤놈의 씨겠지!?
아무렴 어떤가 자손 귀한 집구석에 소위 떡두꺼비같은 아들하나 떡 낳아주었으니 고마운 일이지 안그래?
아마 요런 말이 하고 싶겠지? 생긴 모습 보면 몰라? 누굴 닮았나 보지...
100% 외탁을 했걸랑.... 용용 약오르지?
에이 유전자 검사 해보면 알걸!
그 당시는 그런것도 없었거니와 혹 있었다해도 그런거 할 생각 없지....
지금이라도 해보라고?
뭣때메 이제와서 편안한 가정에 평지풍파를 일으키냐?



마누라가 짝짝꿍 여행을 떠난 그 다음날부터 돌아오기 전날까지......
가던날 얘기는 벌써 다 했고.......
그 나흘간의 이야기와
그해 여름 훌쩍 지나가고 동지가 가까이 오던 겨울밤에 아줌마 신랑 휴가나온다고 김포공항 마중갈때
함께 따라가서 전야제를 치루던 얘기 이거 흥미진진 한건데 다음에 또 해줄께 응!?



우리 마누라가 동기 동창들과 짝짝꿍 여행인가 씹좆여행인가를 떠났다가 돌아온 그날까지 마누라는 마누라대로 온갖 변태짓을 다 했겠지만 나역시 집구석에서 정상적인 일상의 삶이라고는 할수없는 별 희한빠꿈한 일을 다하고 있었다.
우선 재미엄마와 나는 거의 떨어져 있을때가 없었다. 그냥 옆에 붙어 있다는 소리가 아니고 씹에다가 좆을 박은채로 붙어 있었단 얘기다.
나는 두손으로 그녀의 방뎅이를 치켜 받들고 그녀는 팔로 내 목을 휘감고 매달린 자세로 내 좆을 그녀의 씹구멍 깊숙히 박아 넣고 내 혀는 그녀의 입에 깊숙히 들이밀고 그야말로 아래 위를 다 맞춘 것이다.
내 힘이 부치면 아이들 업을때 쓰는 띠를 가지고 그녀의 방뎅이를 묶어서 내 목에다가 걸어가지고 다니기도 했다.
이게 변태의 짓이 아니고 뭐냐?
사람은 누구나를 막론하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모두가 조금씩은 변태의 기질이 속에 숨어있는 것이다.
그것이 기회를 못 얻으면 평생 정상적인 평범한 생활로 끝나겠지만 만약 묘한 기회를 얻게 되면 모자상간도 일어나고 부녀상간도 일어나고 오빠 여동생 누나 남동생 사촌간 숙모 장모 사위간 뿐만 아니라 우리 마누라 동창여행가서 했던 짓처럼 그런 변태의 짓도 서슴없이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누구의 씨인지도 모르는 아들도 낳을 수가 있는 것이다.


재미 엄마와 나는 밤에 잠잘때도 모로 누워서 등뒤에서 내가 끌어안고 젖을 만지며 그녀 보지에 좆을 박은채로 자곤 했었다.
물론 천지가 진동하도록 씹좆판을 질펀하게 너댓번씩 벌이고난 뒤에 말이다.
한판 끝날때마다 완벽한 오르가즘만 3,4백번쯤 맛본다는 재미엄마의 고백이다.
셋째날 밤 저녁 식사가 끝나기가 무섭게 아까운 금싸래기 같은 시간을 낭비할수가 없어서 우리는 얼른 자리를 펴고 작업에 들어갔다.
국민은행 9032-654-6969 예금주 김한수 입니다.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조은]
우리는 우선 69자세로 돼가지고 그녀는 내 자지를 빨고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아 주었다.
그다음엔 내가 반듯이 눕고 그녀가 위에서 자기 보지를 내 좆에 내리꽂았다. 그리고 상하운동을 얼마간 하다가 나는 일어나면서 그녀의 방뎅이를 바쳐들고 일어나서 테이블로 옮겨가서 그 위에 그녀의 방뎅이를 걸터놓고 밑에서 위로 박아댔다.


"아구구구! 허허허헉! 나 미치네... 여보! 여보! 나 미쳐요!"


"왜? 안좋아? 왜 미치겄는데?"


"안좋긴! 너무 너무 좋아서 미치지!"


"여보! 나 이젠 당신 없인 못 살겠는데 어떡해요?"


"어떡허긴? 늘 함께 하면 되지 뭘..."


"사모님은 어짜구? 우리 신랑은 어짜구?"


"어짜긴 멀 어째! 그건 그냥 놔두고 우리가 하구 싶을때마다 몰래 만나서 하면 되쟎아?"


"그럼 밖에서 만나요?"


"그럼!"


"아아! 그러면 되는구나... 아이 좋아라!"


"그케두 좋아?"


"좋기만 할라구.. 당신 자지는 특제품인데?"


"당신 신랑 자지는 안그래?"


"안 그렇구 말구요! 물건도 형편 없는데다가 잘 할줄도 모른다니까요!?"


"당신 나 버리면 안되요!?"


"당신을 버리다니... 애기가 둘이나 딸린 숫처녀 선녀님인데 내가 왜 당신을 버리나?"


"아이 좋아라.. 여보 여보 고마워요"


우리는 곧 둘째판으로 들어갔다. 밤낮을 모르는 우리의 씹좆판은 마누라가 돌아오는 날까지 그칠줄을 몰랐다.

"여보! 당신 나 없을때 뭔일 없었수?"


"뭔일?"


"이 큰 집안에 사람이라곤 당신과 아랫채 재미엄마뿐인데!?"


"당신은 이번 여행에서 뭔일 없었남?"


"나야머 요조숙녀가 먼일이 있었을라구?"


"나두 별일 없었지!"


"에이 가짓말!"


마누라가 여행에서 돌아온후 첨엔 이런식으로 대화가 오갔다.
서로가 있었던 일을 털어놓은건 한참 뒤였다.
서로가 모든 사실을 다 알게 된 이후에


"여보! 당신 김주태나 곽상우 한번 만나 보고 싶은맘 없어?"


"있다면 어쩔건데?"


"어쩌긴 멀 어째? 만나보고 싶으면 만나보라는거지..."


"애개개? 속으론 안그러면서!?"


"안그렇긴? 그럼 당신은 내가 재미엄마랑 만나겠다면 절대 안된다구 하겠네?"


"나두 똑같은 죄인인데 싫어도 그럴순 없지!"


"거바! 우린 마찬가지지 않아?"


"당신 요즘에도 한두번 만났지?"


"어? 당싱이 걸 어떨게 알어?"


"나두 재미엄마랑 밖에서 몰래 만나니깐 알지!"


"좌우지간에 구제불능이라니께!"


"다신은?"


"아이 몰라!"


"여보 우리 이렇게 한번 안 해볼래?"


"멀 어떻게?"


"우리집이 외딸고 넓지않아? 그러니까 당신 그 주태나 상우나 당신이 겪어봐서 좋았던 놈 한둘 그러고 여자들도 맹순이나 신자영 감현주 정도 초대해서 아랫채 재미엄마랑 이렇게 함께 놀면 어떨까?"


"거 괜챦은 생각인데?"


"그럼 한번 걔들한테 운을 떼봐라. 나는 재미엄마한테 말해 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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