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누나 같은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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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89회 작성일 20-01-17 17:26본문
***큰 누나 같은 그녀
그녀의 이름은 윤은화. 나보다 6살이 더 많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친하게 지냈던 그녀는 한 대형수퍼마켓 사장의 아내이다. 하지만 IMF 이후로 상당히 오랫동안 크게 형편이 펴지 않고, 약간 좋았다 나빴다 반복했다. 결국 그녀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것이 공교롭게도 내가 다니는 건설 회사 경리를 맡아 보게 되었다.
대학 때 생물학을 전공하고, 그 분야에서 잘 나갈 수도 있었는데,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그래도 그 남자가 잘 벌었기 때문에 문제없이 생활했는데, 이제 다시 직장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도 작은 회사 경리를 하게 되니 그녀의 자존심은 많이 구겨진 상태였다.
대학 때는 도도하기로 이름났다고 하던 그녀, 지금은 크게 도도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함부로 범접할 수 없을 것같은 그녀. 단지 내가 예의있게 대하니까 함께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 뿐이다.
이쁘게 생겼고, 몸매도 그런대로 볼륨있고, 약간 처진 뱃살이 나이를 증명해주지만, 그 나이 치고는 전혀 안나온 배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탐했지만, 조금만 속된 농담을 해도 차갑게 몰아부치다보니 감히 아무도 그녀를 건드릴 생각을 안한다. 그러나 그러면 그럴 수록 그녀를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나는 그녀를 생각하면서 종종 자위를 한다.
"윤은화씨... 아, 은화 누나... 누나 사랑해... 아학... 누나..."
그냥 자위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 섹스를 한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침대에 엎드려서 사타구니를 문질러 대며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아내가 옆에서 자고 있지만, 아내는 한 번 자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침대 위에서 마구 흔들어 대도 여간해선 모른다. 단지 소리만 지르지 않으면 ㅤㄷㅙㄴ다.
그녀와 나의 상상 섹스는 계속 되었다.
"누나, 은화 누나... 아, 사랑해... 누나, 나를 만져줘."
"아, 광호야... 누나도 광호 사랑해... 아, 광호야..."
상상 속에서 은화 누나는 내 자지를 만진다. 아주 애무를 잘한다.
"광호야, 바지 벗겨줄께..."
누나는 내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 자지를 잡고 입에 넣는다.
"흡... 쪽쪽... 아흡.,.. 음음... 아항... 아... 후릅 쩝..."
"아... 은화 누나... 사랑해... 헉... 오... 아... 누나 사랑해... 나도 누나 빨고 싶어"
나도 누나의 치마를 들췄다. 팬티를 내린다. 하얀 살에 까만 숲이 나왔다ㅏ.
숲을 헤치고 들어가니 축축한 계곡이 나를 맞는다.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많이 젖어 있었다. 푸욱 들어갔다.
"아, 따뜻해, 은화 누나 보지는 항상 좋아,. 따뜻하고 기분 좋아..."
"그래 광호야, 많이 만져, 니꺼야... 광호 보지야, 은화 보지는 광호 보지..."
"아, 누나 보지,,, 은화 보지... 이쁜 보지.... 아... 누나... 정말 좋아..."
그러는 사이 누나와 나는 홀딱 벗고 나체가 되었다.
누나의 머리는 아줌마 파마, 별로 세련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얼굴의 기본이 좋았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도 어울렸다. 몸은 황홀할 정도이다. 풍만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 약간의 배가 나왔지만 별로 티나지 않는 매끈한 배... 그리고 그 아래 꼭꼭 숨겨둔 예쁜 보지...
"누나, 남편이랑은 언제 했어?"
"하긴 언제 해? 안한지 몇달은 됐어. 너하구만 했어,. 진짜야. 니가 내 서방이야."
"정말? 아, 좋다. 내가 누나 신랑이네? 좋아, 은화 누나 사랑해... 누나는 내 꺼야..."
우리는 어느 새 포개어졌다.
푸-욱. 삽입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아, 누나, 은화 누나... 어흑... 아 좋아..."
"광호야, 사랑해... 좀더 세게,,, 좀더 깊이... 아... 그래... 어헉... 광호야 나 죽여줘..."
"사랑해 누나... 은화 누나... 윤은화... 윤은화... 은화 보지... 은화... 보지..."
"어헉... 아흑... 나 건드렸어,,, 어흑,,,, 나 죽어... 아.,... 학.... 광호야... 광호씨,,, 여보... 아학... 헉.... 악"
"악... 헉... 오... 예.... 사랑해 ... 어,,, 나올려 그래"
"그래, 싸... 내 안에다 뿌려줘... 내 안에 광호 씨를 뿌려줘..."
"어흑... 헉!!!........... 아... "
이러는 사이에도 와이프는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비록 속으로 상상하는 거지만, 흥분될 때는 입으로 그녀의 이름이 나올 때가 있다. 물론 작게 내지만.
그래도 잔다. 와이프는 모른다. 심지어 와이프랑 할 때도 잘 되지 않는날은 속으로 누나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나면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볼에 살짝 키스 한 번 해 주고, 나도 잔다.
이렇게 상상 섹스하고 난 다음날 회사에서 그녀를 보면 웬지 민망하고 미안했다.
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나중에는 무감각해지더라. 단지 빨리 하고 싶은 마음 뿐...
기회는 그렇게 멀리 있지 않았다.
하루는 누나가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했다.
"누님,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어요?"
"아니... 그이가..."
"왜요? 사업이 또 안돼요? 하긴 요즘같은 불경기엔... 그래서 누님도 함께 나서는거 아녜요?"
"그게 아니고... 바람이 난 거 같애,"
"예? 정말요? 아니, 형님 너무한 거 아녜요? 확실해요?"
"증거는 없는데,,, 확실한 거 같애. 지난번에 일본에서 온 바이어가 여자였는데... 난 처음에 여잔줄 몰랐지. 일본에서 사업차 오는 사람 만나야 된다니까, 그런 일 자주 있었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그이가 자주 외박을 하더라구. 뭐 사업 땜에 외박한 날이 어디 하루이틀인가? 그런데 너무 잦아, 알구보니까 그 바이어가 여자였더라구"
"같이 있던거 확인 했어요?"
"그건 아닌데, 그 여자 만나서 외박하는데 뻔하지 않겠어?"
그때 우리 대화를 우연히 들은 동료 하나가 지나가면서, "맞바람 피면 되지 뭘 그래요?"
하고 짖궂은 농담을 하며 지나간다.
"씨. 뭐야 저 놈? 남의 속을 뒤집어 놓네..."
"아, 누나 화내지 말아요. 차분하게 생각해요. 일단 마음 가라앉히고..."
그날 누나랑 저녁을 갖이 했다. 회사에서 단 둘이 식사하는 남자 동료는 나밖에 없다. 내가 알기도 오래된 동생이고, 또 예의있게 대하니까 편한가보다. 누나는 나와 대화할 때는 허물없이 다 털어놓는다. 내가 무슨 상담자라도 되는 모냥...
술이 한두잔 들어가니까 누나의 감정은 좀 더 격해졌다.
"아니, 그놈이 그럴 수 있어? 언제는 나밖에 모른다더니... 남자는 다 늑대야, 도둑이야!"
"누나, 그러지 말고 우리 노래방에나 갑시다. 가서 풀어 버리자구요."
"풀긴 뭘 풀어. 그년 잡아 죽이기 전엔 아무것도 못풀어!"
"그래, 죽이든지 살리든지는 천천히 하시고, 일단 감정부터 삭히세요. 이성적으로 판단해야지. 안그러면 오히려 더 이상해진다니까요."
"그래, 차분히 생각하자... 일단 이 꿀꿀한 기분부터 풀자... 가자, 노래방."
노래방에 갔더니 주인은 저 끝에 있는 방, 밀폐된 방을 준다.
우리는 한 30분 동안 신나게 주거니 받거니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가 내가 분위기를 잡았다.
부루스 음악이 나왔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부둥켜 안았다.
내 노래에 맞춰 서로 조용히 움직이다가, 갑자기 그녀의 어깨가 들썩이는 걸 느꼈다.
"누나... 울어요?"
"가만 있어... 편하다... 포근해..."
"기대세요. 내가 누나의 든든한 어깨가 되어드릴께요."
"그이는... 언젠가부터 그이의 가슴은..."
"......"
"그이의 가슴을 느낀게 언제인지 모르겠어."
"......"
"잠자리 안한지는 꽤 됐고... 그이가 포근히 안아준적도 어언 옛날 같아..."
"......"
"그런데 광호는 항상 나를 선대해줬어. 많은 걸 도와줬고, 친절과 배려와... 때로는 오빠처럼 말이야."
"그렇게 느껴 줬다니 고마워요."
"후훗... 웃긴 생각도 해 봤다? 광호가 내 남편이었으면... 하고 말이야... 아유, 내가 주책이지, 별 소릴 다하네."
그녀는 나에게서 떨어져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떨어지지 못하게 콱 잡았다. 그녀의 얼굴을 보니 약간 홍조가 띄어 있었다. 분명 술취한 붉은 얼굴은 아니었다. 술은 다 깬 거 같았다.
"나도... 누나가 친누나 같아서 좋았어요..."
"그래? 정말?"
"사실은... 누나를 좋아했어요. 좋아해요. 누나를 안아보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아주 진하게 말이예요..."
그녀는 나를 응시했다. 분명 눈빛이 흔들렸다.
"나, 키스하고 싶어요... 허락해... 줄래요?"
어리석은 질문이었다. 덮치면 모를까... 당연히 안된다 할게 뻔한데. 괜히 민망하기만 하고...
하지만 그녀에게는 함부로 대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그녀의 대답이 너무 뜻밖이었다.
"그래... 허락해 줄께..."
나는 놀랬다. 하지만 이미 내 눈빛은 그녀의 눈빛과 같았다.
우리는 서로 입을 맞췄다. 뜨겁게 아주 뜨겁게...
우리는 모텔로 직행했다. 이젠 더이상 묻고 말것이 없었다.
키스 한 번으로 이렇게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을까? 도저히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술기운도 아니었다. 오랫동안 연모해 온 내 마음이 그녀에게 전달된 걸까? 혹시 그녀도 오랫동안 날 기다리고 있었던 건 아닐까?
호텔로 들어온 우리는 서로의 옷을 벗겨주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 은화 누나... 사랑해요"
"나두 사랑해... 광호야..."
쪽... 흡... 쭈욱... 추릅... 으음... 아...
내 손이 은화 누나의 보지를 만졌다. 이미 젖을 대로 젖어 있었다.
손가락 하나를 넣어 본다. 푸욱- 그대로 들어갔다.
살짝 만져지는 공알... 그녀는 숨을 내쉰다.
흐-읍...
보지에서 앞으로... 털을 쓸어 올렸다.
내 손은 아랫배에서 윗배로... 가슴으로 올라갔다.
유두를 만졌다. 유방을 한 손으로 크게 잡았다. 그러면서 키스는 계속 되었다.
누나는 흥분했다. 그리고 그녀의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았다.
부드러웠다. 따뜻했다. 상상에서만 느꼈던 것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아,,, 누나..."
"아... 광호야..."
누나는 조금씩 앉으면서 내 가슴을, 내 배를 애무하더니, 이윽고 내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아학..."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펠라치오다. 아내는 잘 해주지 않는다. 해줘도 민민했다. 그런데 달랐다.
그렇게 능숙한 기술이 있었을 줄이야.
불알 끝에서 귀두 끝까지 쉴틈없이 계속되는 흥분의 전율... 흡입력도 만만치 않았다.
우리는 침대로 갔다. 그녀를 내 위에 69로 엎드리게 했다.
"누나... 보지가 너무 이뻐요... 꼭 처녀 보지 같아..."
"너두 그래... 20대 청년 자지 같애... 아주 우람하고,,, 식지 않을 거 같아..."
서로가 질펀하게 핥았다. 빨았다. 문질렀다.
"아... 광호야... 죽을 거 같애... 너무... 좋,...아..."
그녀의 엉덩이가 이렇게 풍만했었던가? 내 얼굴에 바짝댄 엉덩이는... 세상에 이런 엉덩이는 없다.
그녀를 눕혔다. 위로 올라갔다. 삽입을 했다.
"아... 누나... 따뜻해요..."
"들어온 거야? 광호 자지., 들어온 거야?"
"네, 누나... 아,.. 은화 누나..."
"응... 광호야... 아,,, 흡.... 어헉,,, 아흑... 읍.... 업.,.. 아욱 광호야... 자지가 꽉... 차..."
난 격렬하게 흔들었다. 누나도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어댔다.
"악. 광호야... 나 죽어... 어헉... 죽어도... 좋아... 아... 광호야... 광호씨... 어흐,ㄱ... 여보... 악... 당신 자지,,, 내 자지... 내 보지가... 어흑... 너무 좋아..."
나는 속으로만 외쳐보던 소리를 맘껏 외쳤다. 얼마나 불러보고 싶었던 소리인가?
"은화 보지... 아, 은화 보지,.. 은화 은화 은화 은화 보지... 내 자지가 은화 보지에 들어갔어... 아 너무 좋아... 헉... 우훅... 어흑... 아..."
너무도 사랑하고 기다렸던 순간을 만끽하다보니, 은화 보지를 외쳐보다 보니, 갑자기 느낌이 왔다.
"누나 나 나올려 그래, 안에다 해도 돼요?"
"응, 그래, 안에다 해... 광호 씨앗... 내 안에다... 뿌려 줘... 어흑"
"아-악~, 학~ 헉~!!!"
"읍! 악!! 오홉!!!"
우리는 한동안 꼬옥 끌어안고 일어나지 못했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다. FIN
그녀의 이름은 윤은화. 나보다 6살이 더 많다.
같은 동네에 살면서 친하게 지냈던 그녀는 한 대형수퍼마켓 사장의 아내이다. 하지만 IMF 이후로 상당히 오랫동안 크게 형편이 펴지 않고, 약간 좋았다 나빴다 반복했다. 결국 그녀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것이 공교롭게도 내가 다니는 건설 회사 경리를 맡아 보게 되었다.
대학 때 생물학을 전공하고, 그 분야에서 잘 나갈 수도 있었는데,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그래도 그 남자가 잘 벌었기 때문에 문제없이 생활했는데, 이제 다시 직장을 가지게 되었고, 그것도 작은 회사 경리를 하게 되니 그녀의 자존심은 많이 구겨진 상태였다.
대학 때는 도도하기로 이름났다고 하던 그녀, 지금은 크게 도도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함부로 범접할 수 없을 것같은 그녀. 단지 내가 예의있게 대하니까 함께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 뿐이다.
이쁘게 생겼고, 몸매도 그런대로 볼륨있고, 약간 처진 뱃살이 나이를 증명해주지만, 그 나이 치고는 전혀 안나온 배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탐했지만, 조금만 속된 농담을 해도 차갑게 몰아부치다보니 감히 아무도 그녀를 건드릴 생각을 안한다. 그러나 그러면 그럴 수록 그녀를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나는 그녀를 생각하면서 종종 자위를 한다.
"윤은화씨... 아, 은화 누나... 누나 사랑해... 아학... 누나..."
그냥 자위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 섹스를 한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침대에 엎드려서 사타구니를 문질러 대며 그녀의 이름을 부른다.
아내가 옆에서 자고 있지만, 아내는 한 번 자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침대 위에서 마구 흔들어 대도 여간해선 모른다. 단지 소리만 지르지 않으면 ㅤㄷㅙㄴ다.
그녀와 나의 상상 섹스는 계속 되었다.
"누나, 은화 누나... 아, 사랑해... 누나, 나를 만져줘."
"아, 광호야... 누나도 광호 사랑해... 아, 광호야..."
상상 속에서 은화 누나는 내 자지를 만진다. 아주 애무를 잘한다.
"광호야, 바지 벗겨줄께..."
누나는 내 바지를 벗긴다. 그리고 자지를 잡고 입에 넣는다.
"흡... 쪽쪽... 아흡.,.. 음음... 아항... 아... 후릅 쩝..."
"아... 은화 누나... 사랑해... 헉... 오... 아... 누나 사랑해... 나도 누나 빨고 싶어"
나도 누나의 치마를 들췄다. 팬티를 내린다. 하얀 살에 까만 숲이 나왔다ㅏ.
숲을 헤치고 들어가니 축축한 계곡이 나를 맞는다.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많이 젖어 있었다. 푸욱 들어갔다.
"아, 따뜻해, 은화 누나 보지는 항상 좋아,. 따뜻하고 기분 좋아..."
"그래 광호야, 많이 만져, 니꺼야... 광호 보지야, 은화 보지는 광호 보지..."
"아, 누나 보지,,, 은화 보지... 이쁜 보지.... 아... 누나... 정말 좋아..."
그러는 사이 누나와 나는 홀딱 벗고 나체가 되었다.
누나의 머리는 아줌마 파마, 별로 세련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얼굴의 기본이 좋았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도 어울렸다. 몸은 황홀할 정도이다. 풍만한 가슴에 잘록한 허리... 약간의 배가 나왔지만 별로 티나지 않는 매끈한 배... 그리고 그 아래 꼭꼭 숨겨둔 예쁜 보지...
"누나, 남편이랑은 언제 했어?"
"하긴 언제 해? 안한지 몇달은 됐어. 너하구만 했어,. 진짜야. 니가 내 서방이야."
"정말? 아, 좋다. 내가 누나 신랑이네? 좋아, 은화 누나 사랑해... 누나는 내 꺼야..."
우리는 어느 새 포개어졌다.
푸-욱. 삽입하는 느낌이 너무 좋다.
"아, 누나, 은화 누나... 어흑... 아 좋아..."
"광호야, 사랑해... 좀더 세게,,, 좀더 깊이... 아... 그래... 어헉... 광호야 나 죽여줘..."
"사랑해 누나... 은화 누나... 윤은화... 윤은화... 은화 보지... 은화... 보지..."
"어헉... 아흑... 나 건드렸어,,, 어흑,,,, 나 죽어... 아.,... 학.... 광호야... 광호씨,,, 여보... 아학... 헉.... 악"
"악... 헉... 오... 예.... 사랑해 ... 어,,, 나올려 그래"
"그래, 싸... 내 안에다 뿌려줘... 내 안에 광호 씨를 뿌려줘..."
"어흑... 헉!!!........... 아... "
이러는 사이에도 와이프는 옆에서 쿨쿨 자고 있다.
비록 속으로 상상하는 거지만, 흥분될 때는 입으로 그녀의 이름이 나올 때가 있다. 물론 작게 내지만.
그래도 잔다. 와이프는 모른다. 심지어 와이프랑 할 때도 잘 되지 않는날은 속으로 누나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나면 와이프한테 미안해서 볼에 살짝 키스 한 번 해 주고, 나도 잔다.
이렇게 상상 섹스하고 난 다음날 회사에서 그녀를 보면 웬지 민망하고 미안했다.
하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나중에는 무감각해지더라. 단지 빨리 하고 싶은 마음 뿐...
기회는 그렇게 멀리 있지 않았다.
하루는 누나가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했다.
"누님, 왜 그래요? 무슨 일 있어요?"
"아니... 그이가..."
"왜요? 사업이 또 안돼요? 하긴 요즘같은 불경기엔... 그래서 누님도 함께 나서는거 아녜요?"
"그게 아니고... 바람이 난 거 같애,"
"예? 정말요? 아니, 형님 너무한 거 아녜요? 확실해요?"
"증거는 없는데,,, 확실한 거 같애. 지난번에 일본에서 온 바이어가 여자였는데... 난 처음에 여잔줄 몰랐지. 일본에서 사업차 오는 사람 만나야 된다니까, 그런 일 자주 있었으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그이가 자주 외박을 하더라구. 뭐 사업 땜에 외박한 날이 어디 하루이틀인가? 그런데 너무 잦아, 알구보니까 그 바이어가 여자였더라구"
"같이 있던거 확인 했어요?"
"그건 아닌데, 그 여자 만나서 외박하는데 뻔하지 않겠어?"
그때 우리 대화를 우연히 들은 동료 하나가 지나가면서, "맞바람 피면 되지 뭘 그래요?"
하고 짖궂은 농담을 하며 지나간다.
"씨. 뭐야 저 놈? 남의 속을 뒤집어 놓네..."
"아, 누나 화내지 말아요. 차분하게 생각해요. 일단 마음 가라앉히고..."
그날 누나랑 저녁을 갖이 했다. 회사에서 단 둘이 식사하는 남자 동료는 나밖에 없다. 내가 알기도 오래된 동생이고, 또 예의있게 대하니까 편한가보다. 누나는 나와 대화할 때는 허물없이 다 털어놓는다. 내가 무슨 상담자라도 되는 모냥...
술이 한두잔 들어가니까 누나의 감정은 좀 더 격해졌다.
"아니, 그놈이 그럴 수 있어? 언제는 나밖에 모른다더니... 남자는 다 늑대야, 도둑이야!"
"누나, 그러지 말고 우리 노래방에나 갑시다. 가서 풀어 버리자구요."
"풀긴 뭘 풀어. 그년 잡아 죽이기 전엔 아무것도 못풀어!"
"그래, 죽이든지 살리든지는 천천히 하시고, 일단 감정부터 삭히세요. 이성적으로 판단해야지. 안그러면 오히려 더 이상해진다니까요."
"그래, 차분히 생각하자... 일단 이 꿀꿀한 기분부터 풀자... 가자, 노래방."
노래방에 갔더니 주인은 저 끝에 있는 방, 밀폐된 방을 준다.
우리는 한 30분 동안 신나게 주거니 받거니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가 내가 분위기를 잡았다.
부루스 음악이 나왔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부둥켜 안았다.
내 노래에 맞춰 서로 조용히 움직이다가, 갑자기 그녀의 어깨가 들썩이는 걸 느꼈다.
"누나... 울어요?"
"가만 있어... 편하다... 포근해..."
"기대세요. 내가 누나의 든든한 어깨가 되어드릴께요."
"그이는... 언젠가부터 그이의 가슴은..."
"......"
"그이의 가슴을 느낀게 언제인지 모르겠어."
"......"
"잠자리 안한지는 꽤 됐고... 그이가 포근히 안아준적도 어언 옛날 같아..."
"......"
"그런데 광호는 항상 나를 선대해줬어. 많은 걸 도와줬고, 친절과 배려와... 때로는 오빠처럼 말이야."
"그렇게 느껴 줬다니 고마워요."
"후훗... 웃긴 생각도 해 봤다? 광호가 내 남편이었으면... 하고 말이야... 아유, 내가 주책이지, 별 소릴 다하네."
그녀는 나에게서 떨어져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나는 그녀를 떨어지지 못하게 콱 잡았다. 그녀의 얼굴을 보니 약간 홍조가 띄어 있었다. 분명 술취한 붉은 얼굴은 아니었다. 술은 다 깬 거 같았다.
"나도... 누나가 친누나 같아서 좋았어요..."
"그래? 정말?"
"사실은... 누나를 좋아했어요. 좋아해요. 누나를 안아보고 싶을 때가 많았어요... 아주 진하게 말이예요..."
그녀는 나를 응시했다. 분명 눈빛이 흔들렸다.
"나, 키스하고 싶어요... 허락해... 줄래요?"
어리석은 질문이었다. 덮치면 모를까... 당연히 안된다 할게 뻔한데. 괜히 민망하기만 하고...
하지만 그녀에게는 함부로 대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그녀의 대답이 너무 뜻밖이었다.
"그래... 허락해 줄께..."
나는 놀랬다. 하지만 이미 내 눈빛은 그녀의 눈빛과 같았다.
우리는 서로 입을 맞췄다. 뜨겁게 아주 뜨겁게...
우리는 모텔로 직행했다. 이젠 더이상 묻고 말것이 없었다.
키스 한 번으로 이렇게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을까? 도저히 정상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술기운도 아니었다. 오랫동안 연모해 온 내 마음이 그녀에게 전달된 걸까? 혹시 그녀도 오랫동안 날 기다리고 있었던 건 아닐까?
호텔로 들어온 우리는 서로의 옷을 벗겨주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아, 은화 누나... 사랑해요"
"나두 사랑해... 광호야..."
쪽... 흡... 쭈욱... 추릅... 으음... 아...
내 손이 은화 누나의 보지를 만졌다. 이미 젖을 대로 젖어 있었다.
손가락 하나를 넣어 본다. 푸욱- 그대로 들어갔다.
살짝 만져지는 공알... 그녀는 숨을 내쉰다.
흐-읍...
보지에서 앞으로... 털을 쓸어 올렸다.
내 손은 아랫배에서 윗배로... 가슴으로 올라갔다.
유두를 만졌다. 유방을 한 손으로 크게 잡았다. 그러면서 키스는 계속 되었다.
누나는 흥분했다. 그리고 그녀의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았다.
부드러웠다. 따뜻했다. 상상에서만 느꼈던 것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아,,, 누나..."
"아... 광호야..."
누나는 조금씩 앉으면서 내 가슴을, 내 배를 애무하더니, 이윽고 내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아학..."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펠라치오다. 아내는 잘 해주지 않는다. 해줘도 민민했다. 그런데 달랐다.
그렇게 능숙한 기술이 있었을 줄이야.
불알 끝에서 귀두 끝까지 쉴틈없이 계속되는 흥분의 전율... 흡입력도 만만치 않았다.
우리는 침대로 갔다. 그녀를 내 위에 69로 엎드리게 했다.
"누나... 보지가 너무 이뻐요... 꼭 처녀 보지 같아..."
"너두 그래... 20대 청년 자지 같애... 아주 우람하고,,, 식지 않을 거 같아..."
서로가 질펀하게 핥았다. 빨았다. 문질렀다.
"아... 광호야... 죽을 거 같애... 너무... 좋,...아..."
그녀의 엉덩이가 이렇게 풍만했었던가? 내 얼굴에 바짝댄 엉덩이는... 세상에 이런 엉덩이는 없다.
그녀를 눕혔다. 위로 올라갔다. 삽입을 했다.
"아... 누나... 따뜻해요..."
"들어온 거야? 광호 자지., 들어온 거야?"
"네, 누나... 아,.. 은화 누나..."
"응... 광호야... 아,,, 흡.... 어헉,,, 아흑... 읍.... 업.,.. 아욱 광호야... 자지가 꽉... 차..."
난 격렬하게 흔들었다. 누나도 엉덩이를 심하게 흔들어댔다.
"악. 광호야... 나 죽어... 어헉... 죽어도... 좋아... 아... 광호야... 광호씨... 어흐,ㄱ... 여보... 악... 당신 자지,,, 내 자지... 내 보지가... 어흑... 너무 좋아..."
나는 속으로만 외쳐보던 소리를 맘껏 외쳤다. 얼마나 불러보고 싶었던 소리인가?
"은화 보지... 아, 은화 보지,.. 은화 은화 은화 은화 보지... 내 자지가 은화 보지에 들어갔어... 아 너무 좋아... 헉... 우훅... 어흑... 아..."
너무도 사랑하고 기다렸던 순간을 만끽하다보니, 은화 보지를 외쳐보다 보니, 갑자기 느낌이 왔다.
"누나 나 나올려 그래, 안에다 해도 돼요?"
"응, 그래, 안에다 해... 광호 씨앗... 내 안에다... 뿌려 줘... 어흑"
"아-악~, 학~ 헉~!!!"
"읍! 악!! 오홉!!!"
우리는 한동안 꼬옥 끌어안고 일어나지 못했다.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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