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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에서 노예가 된 진우 커플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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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44회 작성일 20-01-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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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를 기다리는 10일 동안 진우는 지하 2층서 최소한의 음식과 물만 제공이 되었다.
몸은 야전 침대에 묶여있었고, 대소변은 따로 가리지 못한채로 침대 위에서 해결을 했다.
10일 동안 제인이 묶여있는 진우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링거를 놓아주었다.

3일째 담배를 피면서 진우에게 주사액을 넣다가 진우가 소변을 참지 못하고 누워서 싸버렸는데,
제인에게 소변이 조금 튀었다.그러자 제인이

'이런 씨발, 아 드러운 새끼, 아 짜증나"

소리치던 제인이 피던 담배를 진우 귀두에다가 지졌다.
진우는 고통스러웠지만 소리칠 힘도 몸을 움츠려 담배불을 피할 힘도 없었다.

"이 씨발 더러운 새끼. 좇 구멍을 좀 막던지, 잘라 버리든지 해야지"

진우에게 욕을 하던 제인이 이리저리 먼가를 찾다가, 챠트에 꼽혀있던 볼펜을 집어 들었다.
수술용 장갑을 차고, 진우 요도에다가 볼펜을 쑤셔 넣기 시작했다.

"이 더러운 새끼야, 너 좇구멍을 좀 막아놓을테니깐, 다시한번만 더 그러면, 바로 잘라버릴줄 알어
어차피 너 몸속에는 여성 호르몬이 잔뜩 들어가서, 너 좇도 이제 점점 작아질꺼니깐, 더 작아지면
아주 잘라주지, 아 참 헤로인이랑 마약도 계속 너 몸속에 처 넣고 있는데,
너 이거 맛들이면 나중에 더러운 너 몸팔면서 약 구하러 다닐꺼야, 이거 좀 비싼거거든 씨발"

진우는 제인이 요도에다가 볼펜을 쑤셔넣을때 표현할수 없는 고통에 신음 소리만 내었다.
요도를 통해 들어간 볼펜을 깊숙히 꼽아 놓고, 제인이 연신 욕을 하면서 나갔다.

진우는 무슨 주사인지 몰랐지만, 방금 제인이 무슨 호르몬, 헤로인 등을 말했던것 같았다.
주사를 하고 있는 동안에는 항상 정신이 몽롱하고 기운이 빠졌다
그 주사는 24시간 진우 몸에 흘러 들어갔고,
일주일이 지나자, 제인이 몇 가지 주사액을 더 추가해서 진우에게 주사를 놓았다.




윤희가 남아프리카로 오기로 약속한 아침에,
밀러와 탐은 여기저기 전화를 하면서 부산을 떨었다.
제인도 커다란 가방에 수술에 필요한 도구와 주사액, 기구등을 챙겼왔다.

밀러와 잭, 탐은 윤희를 어떻게 요리를 할 것인지 의견이 분분했다.
흑인인 잭은 동양여자를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아침부터 흥분한 상태였다.
밀러와 잭은 윤희를 바로 원시부족 마을로 데려가자는 의견이고
잭은 밀러 집에 데려와서 몇일좀 먹다가 나중에 데려가자는 생각이였다.


곧 윤희가 공항에 도착했고,
제인이 윤희이름이 씌어있는 팻말로 윤희를 데려왔다.
윤희는 짧은 반바지에 위에는 딱 붙는 흰색 반팔티를 입고있었다.
하얀 허벅지에 잘록한 허리, 그리고 볼록한 가슴은 잭과 밀러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물론 밀러, 제인 잭 모두는 윤희의 얼굴을 진우의 사진을 통해서 이미 알고 있었다.

윤희는 제인에게, 멋적은 표정으로 인사를 했다.


" 안녕하세요 윤희라고 해요"

[아, 안녕하세요, 제인입니다. 오시는길 어땠나요?"]

"예, 괜찮았어요, 그런데 진우오빠는 공항에 안 나왔나요?"

[아, 진우가 어제부터 감기가 조금 있어서, 못나왔어요, 밀러집에 가시면 볼수있어요,
진우도 많이 미안해 하고 있습니다.]


윤희는 이윽고 밴에 탔다.

밴안에는 밀러 잭 탐 모두 있었다.
윤희가 밴 가운데 탔다.
밀러가
[ 안녕하세요? 전 진우친구 밀러입니다. 진우통해서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어서 저희집에 가서 진우와 만나시죠]

윤희는 하고싶은 말과 물어보고 싶은말이 많았는데, 영어로 하려니 어색해서, 그냥 yes, yes 만 말했다.


밴은 공항에서 빠져나와서 밀러집으로 가고 있었다.
한 십여분은 적막감이 흐르면서, 잭이 침을 삼키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잭이 뒤에서
[ 거기, 날씨좀 더운데 옷좀 벗어]

(.....)

[어이 거기, 윗옷좀 벗고 내것좀 빨아바]

(.....)


윤희는 자기한테 하는 소리라고 못알아듣고, 가만히 있었다.

잭이 다시 거칠게
[이 씨발 말좀 들어 씨발년아, 옷 벗으라고]
(...네?? 잘 못알아 들었는데요..? 네?)


밀러와 탐은 낄낄거리면서 웃기만했다.

잭이 욕을 섞어서 소리를 치니깐 순간 윤희는 무엇가가 잘 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윤희가 순간 가방에 있던 핸드폰을 꺼냈다.

우선 해외체류시 긴급상황에서 전화할 수 있는 영사관 문자를 확인 하고 싶어서 였다.

그 때, 밀러가
[ 이런, 씨발년, 머리쓰고 지랄이야]
라고 소리치더니 윤희 핸드폰을 뺏어서 잭에게 주었다.

윤희는 가슴이 철렁 가라 앉았다.
확실히 지금 무엇가 잘못된 것 같다.



생각해 보면 진우가 갑자기 남아프리카로 오라고 한것도 이상했고, 비행기 표도 예약하고 보내준 것도 이상했다.
진우는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는데, 급하게 윤희를 오게 한것도 처음부터 이상했던 것이였다...
윤희 생각에는 외국에 떨어져 있다보니깐, 그리고 진우가 윤희를 갑자기 그리워져서 자신을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급하게 찾았음에도, 공항에도 안나오고, 또, 이 외국인들이 갑자기 무섭게 구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정신이 없었고, 어떻하면 빠져 나갈 수 있는지 수만가지 생각에 빠졌다.



그리고 운전석 옆에 앉아있는 제인이 보였다.

(그래, 제인은 여자니깐, 내가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줄지 몰라....)


(저기요, 실례합니다, 저 잠시 이야기 할 수 있나요? 혹시 공항으로 다시 갈 수 있나요?)


그러자 제인이 휙 뒤를 돌아보면서

[아, 씨발, 모라고 하는지 알아들을 수 가 없네, 꺼져 씨발년아]

(예?? 아..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요, 공항에 다시 갈 수 있나요?)

[공항? 지랄하고 있네, 넌 이제 원주민한테 팔아 넘길꺼야, 내일? 모레? 공항은 무슨]


그러면서, 제인이 윤희 뺨을 갈겼다. 밀러와 잭이 환호했다. 잭이 이 분위기를 몰아서

윤희를 뒤에서 와락 안았다.

잭의 팔뚝이 윤희의 몸통보다 더 두꺼워서 윤희는 꼼짝할 수 가 없었다.

잭이 윤희귀를 혀로 햛트면서

[아. 씨발, 정말 가느다랗구나, 동양년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흥분되는데?]

그러면서 한손으로 윤희 몸통을 감싸고, 다른 손으로 윤희 반바지 단추를 풀을 려고 했다.

밀러가 헤죽헤죽 웃으면서

[진정해 잭, 차에서 불편하게 모하러 그래? 거의 다 왔어]



밀러 말대로 집에 도착했고, 차가 멈췄다. 윤희는 차문이 열리면 함껏 뛰어볼려고 했다.

그런데 밴 문이 열리자, 185 cm 넘는 건장한 흑인 두명이 윤희를 기다리고 있었다.

밀러가 윤희에게 아주 차근차근히 그리고 차갑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더 최악으로 가기 싫으면, 그리고 다치기 싫으면, 조용히 입닥치고 시키는대로 해,

어차피 할 것 해야할 것은 다 정해져 있는데, 너가 힘 주고, 말 안들어봐야, 시간만 낭비고

너만 다치는것이야. 그리고 말 잘듣고 하는거 봐서, 완전히 널 안 팔수도 있어.

평생 우리집 개로 키울지, 아니면 원주민 부족에 팔아서

재미있는 구경이나 할 지는 너 하기 나름이야, 따라와.]


윤희는 너무 섬뜻하고 차갑게 말하는 밀러의 말에 온몸이 얼어 붙었다.

(저기요, 무엇가 잘 못된거 같고요, 저는 방금 한국에서 왔어요,

다른 사람하고 헷갈리는것 같으신데요?...)


그러자 밀러가 씩 웃으면서

[씨발년아, 너 여동생이 윤정이 맞지? 우리가 찾는 개 걸레가 너 맞어 윤희..

너 동생 윤정이가 아직 고등학생이지? 우리가 너 동생도 이리로 불러서

너랑 너 동생이랑 포르노 동반 출연시킬까 생각도 하고 있어, 알겠어?

참 너네 아빠가 상훈? 맞지? 너네 아빠 엄마 너 그리고 너 여동생 이렇게 포르노 한편 찍을래?

오호, 너네 아빠는 좋겠다. 와이프 보지에 딸년들 보지 맛을 볼수 있으니.

너 아빠가 너 보지에다가 하다가 너 동생 윤정 항문에서 하고

마지막으로는 너 입에다가 정액을 먹이게 할거야, 그정액을 머금고 넌 너 엄마랑 너 동생이랑 셋이서 번갈아 가면서 맛보게 할 거야!!

물론, 너랑 너 여동생 너 엄마 셋이서 서로 보지 맛 볼 기회도 줄꺼야,

어때, 너 말 잘 안들으면, 너네 가족 박살난다. 너네 가족 주소도 다 알어,

그리고 너가 여기온 것처럼 너네 가족도 초대 할 수 있으니깐, 너 아주 잘해야해

마음에 안 들면 알지?]


순간 윤희는 몸이 얼어버렸다.

(아니 어떻게 동생 윤정이, 아빠까지 다 알지? 이게 도대체...)

윤희는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윤희는 무릎을 꿇고 밀러에게 빌었다.

(제발 저 그냥 공항에 보내주세요, 비행기 표 값이랑 다 돌려드릴께요, 네?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 아무한테도 말 안할께요, 아저씨 한번만 봐주세요)

윤희는 싹싹빌었다.


그 모습을 보자 밀러가 불쾌한 표정으로

[아 씨발, 귀찮고 시끄럽게 굴고 있네, 씨발년아, 따라와]


밀러는 윤희를 거실로 데려갔다.

거실에는 이미 의자가 둥그렇게 셋팅이 되어있었다.

가운데는 애완견 대 소변 용 패드가 여러장 깔려있었다.

가운데를 중심으로 의자가 10여개 둘러 쌓여 있었고, 이 의자에 밀러 잭 제인 탐 그리고 밀러집에서 일하는 흑인들이 나머지

자리를 채웠다.

제인은 윗층에서 주사와 여러가지 도구들을 챙겨왔다.

밀러가 윤희를 보면서 턱으로 가운데 중앙자리로 오라는 눈치를 줬다.

[이 씨발년아, 이제 부터 넌 말할수 없는 개새끼야, 알았어?

그러니깐 우리가 시키는 것만 하고 잘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해야해.

가운데 서 있어봐]


윤희는 벌벌 떨면서 그 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에 섰다.

남자들의 시선이 가슴과 보지를 정신없이 스캔을 했고, 이를 윤희는 느낄수가 있었다.

공포감과 수치심에 입술까지 떨리기 시작했다..


잠시 적막이 흐르더니, 밀러가 나지막하게 입을 열었다.


[옷 벗어, 속옷은 그냥 두고]


윤희는 지금 반항을 하거나 거부를 한다해도 소용이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

우선 저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틈을 봐서 도망갈 생각을 했다. 밀러가 시키는데로

흰 색 반팔 티와 반바지를 벗었다. 옷을 벗자 윤희 몸에서 비누 냄새가 살짝 풍겼다..

흰티와 바지가 꽉 낀 옷이라 벗을 때 팬티와 브라가 조금

흐트러져서, 윤희가 속옷을 재빠르게 추스리자 구경하던 이들이 킥킥 거렸다.



브라는 흰색 브라였고, 팬티는 노란색 팬티를 입고 있었다. 윤희는 너무 수치스러워서

한손으로는 가슴을 다른 손으로는 아랫부분을 가렸다. 게다가 윤희는 지금 한참 생리중이라서

생리대를 하고 있었으며, 양이 많은 날이라서 노란색 팬티 밖으로 희미하게 혈흔이 비쳐 보였다.



[이 씨발년아, 똑바로 서, 그리고 손으로 가리지마]

윤희가 움찔했다, 몸을 가리던 손을 치웠다.

[아 더러운년 아주 가지가지 하네, 씨발 약 놔서 생리 멈추게 해야겠어!!]


밀러가 벌떡 일어나더니 윤희에게 다가왔다, 순간 윤희가 몸을 가리고 고개를 돌렸다. 밀러가 윤희 뺨을 후렸다.

윤희가 휘청거리고, 눈물이 고여왔다, 그리고 나서 잭이, 탐이, 그리고 밀러집하인들이 순차적으로 윤희에게 다가와서

한번씩 뺨을 갈겼다.


밀러가, 제인을 쳐다보니, 제인이 윤희에게 다가와서 팔에서 피를 뽑는다.

그리고, 어깨에 주사를 2대 놓았다.

윤희는 순간 힘이 좀 빠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씨발년아, 너 위해서 비싼 주사 놔준거야,

이게 너의 근육을 다 풀어 줘서 너 목구멍이랑, 보지, 똥구멍 찢어질때 덜 아플껄?]

밀러가 자랑스럽게 주사에 대한 설명을 하더니, 이내 표정이 바뀌면서 소리를 질렀다.



[씨발년아, 속옷 다 벗어봐, 너 가슴이랑 보지좀 검사해 보자]


윤희는 망설이다가 밀러가 벌떡일어나자 겁에 질려서 브라와 팬티를 벗었다.

윤희의 보지털이 수북히 뻗쳐있어고, 가슴을 봉긋하고 핑크색 젖꼭지 색을 하고 있었다.

노란팬티에 생리대가 여전히 붙어있었고, 이미 굳어버린 검붉은 혈흔의 생리대가 선명했다.



잭이 계속 감탄사를 연발했다.


밀러는 윤희를 앉았다가 일어났다를 10여 분간 시켰다. 그리고 다시 의자 안 원안에서 오리걸음 시켰다.

윤희의 보지에서 생리혈이 뚝뚝떨어졌다.

[아 씨발 더러워, 이 씨발년아 너가 거실에 흘린 너 더러운 피 햛아 ]

(네?.....어떻게......)

[어 씨발 개새끼가 또 말하네]


밀러가 윤희에게 거칠게 다가와서 연달아 두대의 뺨을 때렸다.

윤희는 빨리 자기 생리혈을 안핣다 먹으면 더 맞는게 두려워서 엎드려서 자신이 흘린 생리혈을 혀로 햛트면서

거실을 다녔다. 네발로 기어다니면서 발가벗은 몸으로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 든채로, 개 같이...그렇게 네발로 기었다.

윤희 보지에서는 여전히 생리혈이 흐르고 있었다.



[와 저 씨발년 똥구멍봐, 엄청 맛좋게 생겼네, 근데 왜케 털이 보지랑 항문에 많어? 씨발]



제인이 바닥을 혀로 햛고 있는 윤희에게 다가와서, 관장을 시작했다.

[이 씨발 엉덩이 더 쳐들어, 더, 더!!!더!!]

밀러가 제인이 쉽게 관장할 수 있게 소리를 질렀다.



평상시보다 많은 양을 주입해서 1분이 지나자 윤희가 고통스러운 얼굴을 보였다.

둥그렇게 앉은 남자들이 발가 벗겨워진 윤희를 바라보고, 관장약이 잔뜩 들어간 윤희배는 불룩하게 솟았고

금방이라도 장에 있는 관장약들이 나올것만 같았다.



[이제 여기 있는 사람들 발을 다 핣터!!! 당장!!]

윤희는 겁먹은 개가 되서 밀러 발부터 햛았다. 엄지 발가달부터 새끼 발까락 까지 하나하나 정성 스럽게 혀로 핣고,

발바닥을 햛고 다시 입안에 발가락을 넣어서 오랄섹스 하듯이 정성스럽게 핣탔다.

옆에 있던 잭은 얼른 양말을 벗으면서,

[아 씨발, 발이 더 더러워야 좋은데, 이 씨발년아 다 할터]

(으흡,,으흡,,,흡.,...)

윤희는 역한 냄새가 나는 잭의 발을 정성스럽게 핣았다.


그리고 탐, 다른 인부들 발까지 돌아가면서 다 핣았고, 그러고 있을때 누구가가 윤희한테 와서 개목걸이를 채웠다.

마지막 사람까지 발을 햘고 나니, 복통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윤희는 온 몸을 비틀었다. 용기내어 윤희가 한마디를 했다

(더 못참겠어요, 여기서 할 순 없으니깐 한번만 봐주세요...흑흑...)


그러자 밀러가 기다렸다는 듯이

종이 한장을 가져왔다.

[그래, 좋아 너가 원하는데로 해줄 께 다만 여기다가 서명해,]

그 계약서는 진우가 예전에 했던 계약서였다.

윤희는 읽어볼 염두도 못내고 서명을 했다.


[이제 넌 두발로 직립할수 없어, 무조건 네발로만 다녀 이 씨발년아]

윤희는 떨리는 몸으로 개 처럼 네발로 기었다.

이들이 윤희를 끌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갔다. 윤희는 더 이상 참지를 못하여 네 발로 기면서

항문에서 관장약과 똥이 동시에 흘렸다.



지하 2층으로 내려가서 진우가 묶여있는 방에는 아직 들어보내지 않고,

다른 방에서 윤희를 거꾸로 매달았다. 거꾸로 매달고 나서 양 다리를 벌리고 본격적으로 윤희 보지를 검사를 했다.

잭은 손가락도 넣어 보고, 담배도 넣어본다. 밀러는 심각한 표정으로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돌려 본다.

그리고 나서 보지와 똥구멍에 있는 털들을 제모했다.


다시 윤희를 끌고 나와서 5명의 남자들이 함껏 유린하기 시작했다.

밀러는 윤희의 보지에 잭은 항문에 탐은 입에 넣고 서로 돌아가면서 구멍을 바꿔갔다.

탐의 커다란 성기로 윤희의 숨은 다 넘어가기 직전이였다.

윤희는 헉헉 거리면서 탐의 성기를 다 받아내고 있다. 입안을 넘어서 이미 목구멍 깊숙히 들어 갔다.


제인한테 맞은 주사 때문인지 온옴의 근육이 다 힘이 풀리고 구멍들이 다 열려지는 기분이였다.

그리고 항문과 보지에서 뜨거운 느낌이 나면서 이들이 거칠게 다뤄지는게 점점 익숙해져갔다.

잭의 성기로 윤희 항문에서 피가 흘렀다.

밀러가 다시 최음제를 주사기에 넣어와서 윤희 항문에다가 직접 넣어버렸다.

시간이 조금 흐르자, 윤희의 몸이 더 뜨거워 졌다.

남자 다섯명이 번갈아 가면서 자신을 능욕하는게 흥분이 되고 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제인이 다른방에 묶여있는 진우를 끌고 나왔다. 진우는 눈에 초점이 흐릿하고 얼굴은 창백했다.

진우 자지에는 몇 일전에 제인이 꼽아 놓은 볼펜이 그대로 요도에 박혀있었다.

제인이 진우한테 소리쳤다.

[야 개새끼야 너 암컷 개새끼가 왔어 잘 보라고 흥분해서 난리났어 저 암캐새끼,

지금 너새끼랑 저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곧 도착할꺼야, 그리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너 자지 잘라낼꺼구, 저년은 원주민한테 팔아서 부두 의식에 사용될 꺼야, 잘 보라구!!]


진우는 초점이 잘 맞지 않았지만, 다시 잘 보니, 거기에는 윤희가 있었다.

윤희는 5-6명이 남자들에게 둘러싸여서 항문 보지 입으로 건장한 남자들의 성기를 다 받아내고 있었다.

중간중간에 뺨도 맞아가면서 허겁지겁 이사람 저사람 오랄로 해주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다

얼마나 거칠게 다루었는지, 윤희 보지와 피는 계속 흐르고, 이미 흘렀던 피는 갈색으로 허벅지에 굳어 있었다.


[야 씨발 숫캐 새끼 왔다, 너 일루와 우리 이 두 개새끼 번갈아가면서 누가 더 잘 쪼이나 보자]


윤희와 진우는 개처럼 업드려서 엉덩이를 위로 쳐 든채 팔과 다리가 묵였다.

그 때 지하 2층 문이 열리면서, 밀러에게 누가 소리를 쳤다.

[밀러, 너가 초대한 케이프 피어 미식 축구부에들 도착했데, 어떻게 이리로 오라고 해?]

[좋아 한 30명 정도 되니깐, 이 두 개새끼 한참 먹으면 되겠다]


잠시후 30여명 정도의 건장한 남자들이 지하 이층으로 들어왔고,

이들은 윤희와 진우가 벌거 벗긴채로 엉덩이를 위로 쳐들고 묶여있느 모습을 보자 마자 서둘러 옷을 벗기 시작했다.

주로 윤희에게 달려들어 모든 구멍에 자신들의 성기를 집어 넣기 시작했고, 윤희는 이들보다 몸집이 너무 작아서

이들에 둘러싸여서 모습을 찾아 보기도 힘들어 졌다.

간간히 들리는 윤희의 비명소리와, 찰싹찰싹 때리는 소리, 숨넘어가는 윤희의 소리, 윤희가 개워내는 소리, 다시 큰 비명과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이들에 둘려싸여 가끔씩 하얀 다리와 팔만 보일 뿐이였다.

한참 윤희를 강간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 중에 간혹 진우한테 와서 진우 항문에다가 성기를 쳐 박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다가 윤희 구멍이 잠시라도 비우면, 이내 진우 항문에서 성기를 빼서, 바로 윤희 보지에 쳐 박기 시작했다.

밀러가 소리를 지르면서,

[두 시간안에 다 끝내고, 이 두 개새끼 데리고, 원주민 마을 갈꺼야, 이 개새끼들 노예 되겠다고, 이미 신체 포기 각서도 서명했어,

죽이든 살리든 내맘이고, 봐서 이런식으로 우리집에 노예로 쓰든지 개로 쓸려고, 나중에 저 암캐 가족들도 이리로 오게

해볼까 하는데, 암튼 이 개새끼들 요리 잘 하고, 2시간안에 파티는 끝이야]


진우는 정신이 혼미해져 가면서 윤희를 바라보는데 어떤 흑인이 진우에게 다가와서 항문에 무엇가를 쑤셔넣고 있었다, 매우 뜨거웠지만

반항할 힘도, 생각도 못했다. 윤희쪽에서 갑자기 윤희의 큰 비명이 들렸다. 윤희를 유린하던 8-9명이 남자들이 흠짓 놀다더니 모두

멈쳤다. 이윽고, 밀러가 다가오더니, 뭐라뭐라 지시를 했다.

사람들이 윤희 다리를 끌고 어디론가 끌고 간다, 윤희는 기절해 있었고, 온몸이 힘이 풀려있었으며, 보지와 항문에는 정액과 피가 떡져 있었다.

진우는 그 계약서가, 신체포기각서였다는걸 이제야 알았고 진우와 윤희는 먼 타국에서, 여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노예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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