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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식구들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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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05회 작성일 20-01-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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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식구들 - 단편



윤씨 요즘 밤잠을 설치느라 이만 저만 고민이 아니다.

중견 기업의 중견 간부로 있다가 구조조정 덕에 거금의 위로금과 퇴직금을 받아 6층짜리 상가 건물을 하나 사서 거기서 나오는 임대료로 생활을 넉넉하게 하는 그가 무엇이 부족하고 무슨 고민이 있어서 밤잠을 설치고 부성 부성한 몰골로 친구들이 모이는 복덕방으로 매일같이 출근을 하는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는 몇 년 전에 상처를 하고 아들과 단 둘이 살았다.

지금 해외에서 홀로 출장 근무 중인 아들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 김 씨는 한숨만 푹푹 나온다.

남들 앞에서는 자랑을 늘어놓는 아들도 알고 보면 김 씨의 핏줄이 아니다.

김 씨는 부모님 성화에 못 이겨 남들보다 일찍 장가를 들었다.

그의 아버지가 7대 종손이라 그의 할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증손자를 안겨드려야 한다면서 억지로 장가를 간 것은 대학 4학년 때의 일이다.



요즘이야 독자들이 많아서 독자도 군대에 가야 하였지만 당시에는 3대 독자 이상은 면제가 되던 시절인데 무려 7대 독자이니 군대가 면제가 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대학생으로서도 어린 나이였다.

그 때나 요즘이나 대학에 들어가서 학교를 다니다가 군대에 다녀 온 후 다시 복학을 하면 대학을 26~7에 졸업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그는 겨우 23살에 신부를 맞이하여 살림을 하면서 대학을 다녀야 하였다.

그러나 그의 할아버지 아버지의 기대와는 달리 도저히 임신이 안 되었다.

눈만 뜨면 내 손자 내 손자 하고 그의 할아버지는 성화를 부렸지만 어디 그런다고 아이가 하늘에서 그냥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 와중에도 그는 공부 하나만은 잘하였고 종손이라는 막중한 몸인지라 그의 아버지 덕에 중견기업에 취직을 하였다.

그의 나이 30이 되었어도 아들은커녕 딸도 못 낳았다.

그는 아내 몰래 다른 여자와도 동침을 하였다.

그러나 아이는 도무지 생길 마음도 안 먹었다.

찹찹한 마음으로 그는 아내와 함께 누가 이상 있나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놀랍게 그에게 이상이 있다고 나왔다.



요즘 말로 조금 어렵게 말하면 무정자증이고 쉽게 말하며 씨 없는 수박이었다.

결과를 알게 된 그의 아버지는 고민에 고민 끝에 그에게 양자를 입적을 시키기로 마음을 먹고 며느리에게 임신을 한 척 하라고 시켰다.

물론 그냥 아이를 데리고 와 입적을 시키면 그만이지만 아버지의 아버지 즉 김 씨의 할아버지가 양자를 데린 것을 알면 충격을 받을까봐서 임신을 한 척 배에다가 천도 감고 솜도 넣어 위장을 하였다. 그러는 동안 그의 아버지는 양자로 입적을 시킬 만한 아이들을 물색하였다.

집안 좋고 부모 좋으면 그만이지만 어디 그런 집안에서 데려가서 손자 하시오 하고 덥석 내어 줄 집안은 없었기에 부모가 총명하나 살기 어려운 집안에서 데리고 오기로 마음을 먹고 찾던 도중에 김 씨의 아버지의 먼 처가 식구 중에 하나가 임신을 하였는데 남자가 사고로 죽고 여자 혼자 키우기 힘들다는 말을 듣고 찾아가 거금을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와 며느리가 산달이 되었다며 친정으로 보내는 것처럼 하여 집 부근의 여관에 머물게 하였다가 며느리 품에 아이를 안기어 들어온 것이 지금의 아들이다.

그런 아들이 아버지 덕에 아버지가 다니던 회사에 취직을 하였고 그의 아버지 재산이 탐이 나 같이 살았다.

그리고 결혼을 할 때에도 그렇다.

며느리가 될 여자는 아들에게 따로 나가 살자고 간청을 하였으나 아버지의 재산에 눈독을 들인 아들은 아버지가 홀로 살면 외롭다는 핑계를 구실로 삼아 마누라가 될 여자를 꼬드겨 상가 건물 6층을 개조하여 거기에 같이 살게 되었다.

김 씨는 그 동네에서도 호기 있는 남자로 소문이 났다.



돈 잘 쓰지 여자 좋아 하지 술 좋아 하지 오직 못 하는 것 아니 안 하는 것이라면 화투놀이는 안 하였다.

그는 매 달 한 번은 꼭 친구들을 데리고 단란주점이나 고급 술집에 데리고 가 인심을 쓴다.

이유는 씨 없는 수박이지만 그 씨를 뽑아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다.

몰론 아내가 죽기 전에는 돈을 아내가 관리를 하였기에 푼돈 몇 푼을 수중에 가지고 다니다가 사창가에 가서 창녀에게라도 씨 없는 수박의 씨지만 풀어야 하였으나 아옹다옹 절약에 절약을 하고도 저승에 갈 때는 빈 몸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는 그의 아내가 죽자 그래도 몇 차원 높은 여자들에게 씨를 뿌렸다.

매 달 상가 건물에서 거의 천만 원 정도의 세가 나오는데 어찌 구질구질하게 사창가에 가겠는가.

아들의 월급이면 생활비에 저축도 하는지 그에게 며느리가 손을 내밀지도 아나하니 그 거금을 자유자재로 써도 되지만 그는 그 돈의 일부만을 쓰고 나머지는 그래도 저축을 할 정도이지 막무가내로 흥청망청 쓰지는 않는다.

양아들은 모르지만 그래도 비록 양자라고 하지만 그와 그의 아내 그리고 그들의 조상께 제사를 지내 줄 아들과 며느리에게 그래도 상가건물과 함께 얼마간의 유산은 남겨 줘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그런 그가 왜 요즘 밤잠을 설치느냐.

아들이 해외에 출장을 가고 난 후부터 며느리 방에서 툭 하면 신음이 들렸다.



“얘 아가 어디가 아프니?”



처음에는 며느리가 어디가 아파서 그런 줄로만 알았다.



“아....아뇨 안 아파요”



며느리 방 앞에서 문을 두드리며 묻자 며느리는 말을 더듬으며 안 아프다고 하였다.

아들이 출장 중인데 아프면 곤란하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안 아프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그러나 며느리 방에서 신음이 들리는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밤이면 밤마다 신음 소리가 들리니 정말로 김 씨로서는 그 연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었으나 아들이 없는 며느리 방에 차마 들어 갈 수가 없기에 안타까웠다.

더구나 몇 일 전에 귀국을 할 것이라고 알았는데 일이 꼬여서 한두 달 더 머물러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더 심하게 신음을 내는 통에 김 씨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전전긍긍하며 골머리만 싸매야 하였다.

하루는 며느리가 시장에 간 사이에 며느리 방에 몰래 잠입을 하였다.

어디가 아프면 약이라도 있으련만 약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내심 걱정이 된 김 씨는 할 짓은 아니지만 며느리의 화장대 서랍을 열어봤다.

하나하나 열어봐도 이상한 흔적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제일 밑의 서랍을 열자 구석에 물건들이 이리저리 마구 섞여 있는 것이 이상하였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그 안에 손을 넣었다.



“....................”



길쭉하고 오돌토돌한 동기가 달린 물렁물렁한 물건이었다.



“뭐지?”하고 꺼내어 봤다.



“아니............”



김 씨는 그것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 하였다.

그것은 인조 좆이었다.

그가 듣기로 전원을 넣으면 덜덜덜 떤다는 것을 알기는 하였으나 어디로 봐도 스위치는 없었다.



“킁킁”



김 씨는 그것을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분명히 여자 보지에서 나는 그 특유한 냄새가 조금 났다.

김 씨는 그것을 다시 그 자리에 넣고는 자신만 알게 표를 해 두고 며느리가 그것으로 무슨 짓을 하면서 신음을 내는지 알아보려고 하였다.

그날 밤 역시 며느리는 신음을 하였다.

그 다음 날 며느리에게 심부름을 보내고 다시 며느리 방으로 잠입을 하여 그것을 봤다.

분명히 김 씨는 그것의 끝이 서랍 안을 향하게 두었으나 방향이 달리 되어 있었다.

이제 며느리가 신음을 하는 이유를 알게 된 김 씨는 며느리가 어떻게 그것을 가지고 노는지 궁금하였다.

김 씨는 어떻게 볼 것인가 고민을 하였다.

김 씨는 며느리 방의 화장대가 자신의 방의 벽에 붙은 것을 생각하고 건축업을 하는 친구에게 부탁을 하여 벽을 뚫는 기계를 빌려며느리가 외출을 한 틈을 타서 자신의 방에서 며느리 방의 경대 윗부분에 구멍을 뚫고 그 자리에 감쪽같이 벽지를 발라서 자신의 방에서 철사나 젓가락으로 밀면 며느리 방이 보이고 빼면 표도 안 나게 만들고는 자신의 방으로 가 시험을 하였다.

정확하게 며느리의 침대가 바로 보였다.

그날 밤 또 며느리 방에서 신음이 들렸다.

벽에 구멍을 낸 탓인지 그 소리는 더 크게 들렸다.

김 씨는 벽에 의자를 놓고 그 위에서 미리 준비한 젓가락으로 살며시 며느리 방의 벽지를 밀었다.



“............”



김 씨는 놀랐다.

며느리는 인조 좆을 빨면서 나이트가운 안에 손을 넣고 보지 둔덕을 비비고 있었다.



“꼴깍”



마른 침을 삼키며 김 씨는 며느리의 행동을 계속 주시하였다.

한참을 그 인조 좆을 빨면서 손바닥으로 비비더니 신음이 더 커지며 그 인조 좆을 나이트가운 안으로 넣었다.



“제발 가운 벗고 해라”



김 씨는 속으로 외치며 주시하였다.



“................”



며느리는 시아버지인 김 씨의 말을 듣기라도 한 듯이 나이트가운을 위로 올렸다.



“꼴깍!”



윤기가 반들반들 나는 며느리 보지에는 이미 많은 물이 묻어있었다.

며느리는 그 인조 좆을 보지 입구에 대었으나 잘 안 보였다.



“아가 제발 몸을 좀 돌려라, 잘 보이게”



김 씨는 또 속으로 외쳤다.



“...................”



그러나 며느리는 그대로 인조 좆을 보지 안으로 넣었다.



“꼴깍”



김 씨는 계속 마른 침만 삼켰다.



“아~~~~여보 아~~~~~”



며느리는 신음을 하며 그것을 천천히 넣고 빼고 하였으나 잘 보이지는 않았다.



“어서 제발, 꼴깍”



김 씨는 속으로만 외치며 마른 침만 삼켰다.



“아~흑 여조 나 이렇게 둘 거야, 어머머 나 몰라”



며느리가 몸부림을 쳤다.



“..................”



며느리는 몸부림을 치는 과정에서 김 씨의 외침에 대하여 보답이라도 하듯이 김 씨 정면으로 몸을 돌렸다.



“.......................”



며느리의 보지에 박힌 인조 좆이 정면으로 보였다.



“꿀꺽, 아휴”



마른 침만 삼키며 며느리를 봤다.

어느 틈에 김 씨는 파자마 안에 손의 들어갔는지 자신도 모르게 좆을 주무르고 있었다.

창녀들의 보지도 수 없이 봤고 단란주점이나 룸살롱의 아가씨들 보지도 수 없이 봤지만 구멍을 통하여 보는 며느리 보지 보다 예쁜 보지를 본 적이 없다고 생각하며 딱 한 번만이라도 저 보지에 좆을 박았으면 하는 마음만 생겼다.

<확 들어가 덮쳐?>아무리 양자로 들인 아들이지만 아들이요 그의 처는 며느리가 아닌가.

도무지 도덕적으로 용납을 할 수가 없다는 사실을 김 씨 자신이 더 잘 알았다.

말 그대로 그림의 떡이었다.



“꿀꺽”



며느리 보지에서 물이 흐르자 도저히 참을 방법이 없었다.



“아가, 나 좀 나갔다 오마”



김 씨는 더 이상 참을 방법이 없어서 외출복을 입고 며느리 방 앞에서 말하였다.



“아버님 밤도 깊은데 어딜? 흑”



며느리는 떨리는 목소리로 김 씨에게 묻다 말고 신음을 하였다.



“심심해서 나갈란다 흐~흠 꿀꺽”



김 씨는 며느리의 모습을 상상하여 마른기침에 마른 침을 삼켰다.



“네, 그러세요, 아~흑”



며느리는 또 신음만 내었다.



“비러 먹을 어디 가서 몸을 풀어야지 이거 잠이나 자겠나?”



김 씨는 주머니 안에 손을 넣고 며느리가 혼자서 자위를 하는 것을 보다가 발기가 된 좆을 주무르며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집을 나서 계단을 밟으며 내려오기 시작하였다.



“제비 사롱 김 마담? 아야 그년 보지는 구멍이 너무 커, 그럼 산수 단란주점에 미스 유? 그년은 하면서 더 돈을 달라고 한단 말이야, 누구에게 가지?”



김 씨는 어느 술집으로 가서 여자를 살지 고민이었다.



“할배 어디 가세요?”



이층 계단을 막 내려가는데 몇 일 전에 와서 이층의 다방에서 레지로 일을 하는 계집아이가 나와 김 씨의 팔짱을 척 끼며 풍만한 젖가슴을 김 씨의 어깨에 비비며 웃는 것이 아닌가.



“너 바쁘니?”



김 씨가 계집아이의 엉덩이를 툭툭 치며 묻자



“아니 이 시간에 무슨 손님이 있겠어, 할배도 안 오는데”하며 눈을 흘겼다.



“그럼 나랑 나갈래?”



김 씨가 계집아이의 볼을 잡고 흔들며 말하자



“티켓?”하며 웃자



“그래 좋아, 참 너 몇 살이지?”하고 묻자



“응, 스물”하자



“아닌데?”하고 김 씨가 웃자



“비밀이야 나, 사실은 열일곱”하며 웃었다.



“좋아 가자”하고 계단을 내려가려 하자



“언니에게 말하고 와야 해”하며 팔을 풀자



“나하고 간다는 말 하지 마, 알았지?”하며 김 씨는 성큼성큼 계단은 내려왔다.



“열일곱이라 좋지 꿩 대신 닭이다, 닭”하며 혼자서 실소를 자아냈다.



잠시 후 밖에서 기다리던 김 씨는 계집아이가 나오자 데리고 가까운 여관으로 들어갔다.



“할배 알아?”



여관방에 들어서자마자 계집아이가 돌아서며 김 씨에게 말하였다.



“뭘?”하고 말하며 한 손으로는 계집아이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또 한 손으로는 치만 안에 손을 넣고 보지 둔덕을 만지며 묻자



“내가 말했단 말 하면 큰일 나 알았지?”



계집아이가 몸을 비틀며 말하자



“오냐 그래”



김씨는 계집아이의 팬티 안에 손을 넣고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쑤시며 말하였다.



“김 언니 알지? 아~이 손가락 더러워”하자



“임마 금방 씻었어, 그래 김 양 알지”하며 김 씨는 계집아이 보지 구멍에 손가락으로 펌프질을 답하자



“그래도 싫어~ 아이 나 꼴린단 말이야, 흐~응, 할배 며느리 전에 룸살롱에서 아르바이트 했대”



계집아이의 말에 김 씨의 계집아이 보지 안에 든 손가락이 얼어붙은 듯이 멈추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저.....정말이니?”



김 씨가 놀라며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서 빼며 물었다.



“응, 김 언니랑 할배 며느리가 말하는 것 들었는데 할배 며느리가 비밀 지켜달라고 싹싹 비는 것 내가 봤다”하며 자랑스럽게 이야기하자



<이거 이놈 저놈 막 쑤셔댄 것 먹느니 시집와서는 다른 놈팡이들에게 안 줬을 거니까 며느리를 먹어>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간다.”하며 김 씨가 여관방을 나서려 하자



“할배 티켓 값은?”하며 계집아이가 손을 내밀자



“아나 이거면 되지”하며 주머니 안에서 지폐를 꺼내 세어보지도 안하고 방바닥에 던지고 집으로 왔다.



“아가야 자냐?”



김 씨는 며느리 방 앞에서 며느리를 불렀다.



“아뇨, 아버님 일찍 들어오셨네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환하게 웃으며 고개만 내밀고 인사를 하자



“너 아직 안자면 나랑 이야기 좀 하자”하며 거실의 소파에 앉자



“네 잠시만”하고는 들어가더니 나이트가운을 벗고 긴치마를 입고 나와 마주 앉았다.



“아버님 무슨 말씀을?”



며느리가 궁금하다는 듯이 김 씨에게 물었다.



“널 처녀 때 어디서 봤다는 사람이 있어서 확인을 해 볼까해”하자



“누가 어디서요?”



무척 놀라는 기색이 역력하였다.



“응, 그게 그러니까 어느 술집이라고 하던데.....”하며 며느리의 눈치를 봤다.



“...................”며느리의 얼굴이 갑자기 창백하여졌다.



“사실이니?”확실하구나 하고 생각하고 물었다.



“그게.......”며느리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허어! 이거 안 되지, 현명이가 속아서 결혼을 했구나, 이거 큰일인데”하며 전화기를 주머니에서 끄집어내자



“아버님 제발 그이에게만은”하며 김 씨의 휴대폰을 잡으며 어쩔 줄을 몰라 하였다.



“아니지 얘는 알아야지, 암 알아야 하고 말고, 암”하자



“제발 아버님 저 쫓겨나요, 제발 흑흑흑”며느리가 김 씨의 품으로 파고들며 흐느꼈다.



“허어 아가”하면서 김 씨는 슬며시 며느리의 등을 어루만졌다.



“아버님 제발, 흑흑흑”며느리는 시아버지인 김 씨에게 바짝 다가앉으며 애원을 하였다.



“허어”김 씨는 며느리의 젖가슴이 자신의 가슴에 닿자 단번에 며느리가 브라를 안 한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아버님 제발 절 살려 주세요 네, 흑흑흑”며느리는 계속 흐느끼기만 하였다.



“그 사람 말로 이렇게도 했다던데 사실이니?”김 씨는 능청스럽게 비록 옷 위이지만 젖가슴을 만지며 물었다.



“흑흑흑 아버님 그이 알면 저 죽어요, 죽어”며느리는 시아버지가 젖가슴을 만지는 것은 문제가 아닌 듯하였다.



“이렇게 손도 넣고 만졌다던데 사실이니?”김 씨는 능청스럽게 며느리 티 안에 손을 넣고 젖꼭지를 만지며 물었다.



“제발 아버님 흑흑흑”며느리는 시아버지의 손길을 뿌리치지 아니하였다.



“또 이렇게도 하였다는데 그 말도 사실이니?”자신감을 얻은 김 씨는 며느리의 긴치마를 들어 올리고 손으로 팬티 위이지만 보지 둔덕을 만지며 물었다.



“어떻게 하셔도 좋으니 그이에게는 제발 흑흑흑”며느리는 여전히 흐느끼기만 하였다.



“넌 그 사람에게 이렇게 했다며”김 씨는 며느리의 보지 둔덕을 만지다 말고 며느리 손을 잡고 자신의 내려진 바지 지퍼 안에 손을 넣으며 물었다.



“흑흑흑, 아버님, 흑흑흑”며느리는 반항을 안 하였다.



“어떻게 주물렀지?”며느리의 손이 바지 안에 그대로 있자 다시 며느리 치마 안에 손을 넣고 보지 둔덕을 주무르며 말하였다.



“흑흑흑”며느리는 흐느끼면서도 김 씨의 좆을 조심스럽게 주물렀다.



“호! 그렇게 했느냐? 그 사람은 이렇게 하고?”김 씨는 며느리의 부드러운 손길을 좆으로 느끼며 손가락을 하나 며느리 팬티 안으로 넣어 보지 구멍 안으로 슬며시 넣었다.



“아........아버님 흑흑흑”며느리는 놀라지도 않으며 시아버지인 김 씨의 좆을 점점 더 힘차게 주물렀다.



“이렇게 하며 빨기도 했다며”김 씨는 며느리의 머리를 자신의 바지 가운데로 누르며 물었다.



“흑흑흑, 아버님 제발 그이에게는 흑흑흑”흐느끼면서 며느리는 김 씨의 좆을 바지에서 끄집어내더니 입으로 물고는 빨기 시작을 하였다.



“그렇게 했단 말이지, 윽”김 씨는 며느리 입의 강한 흡인력에 놀랐다.



“쪽~쪽! 타다닥 타닥”며느리는 시아버지인 김 씨의 좆을 빨면서 용두질 쳤다.



“혹시 이렇게도 하던?”김 씨는 며느리의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리며 물었다.



“쪽~쪽! 타다닥 타닥”며느리는 엉덩이를 들어주면서도 여전히 빨며 흔들었다.



“넌 이렇게 벌렸니?”하며 가랑이를 벌리자



“쪽~쪽! 타다닥 타닥”며느리는 고개를 들어 김 씨를 봤다.



며느리는 제가 언제 울었어요, 라는 듯이 얼굴을 붉히면서도 웃고 있었다.



“이렇게 빨아도 주던?”김 씨는 며느리를 소파에 눕히고 다시 좆을 며느리 입에 물려주고 며느리의 보지에 입을 대고 물었다.



“아~이 아버님 이제 그럼 말씀은 그만 하세요”며느리가 김 씨의 좆을 입에서 빼고 말하고는 다시 빨고 흔들었다.



“그래, 그럼 그러자, 쪽! 쪽! 쯥~쯥!”며느리의 보지에서는 몇 일 전 인조 좆에서 그 특유의 냄새가 그대로 향기를 내었다.


“으~~~~”김 씨는 며느리의 놀라운 솜씨에 오래 버티지를 못 하고 며느리 입 안에 좆 물을 뿜었다.



“아~이 아버님도 싸면 싼다고 말씀이나 하시지”김 씨가 며느리 입에서 좆을 빼자 며느리가 실눈으로 흘기며 말하였다.



“하하하 미안하다, 아가”하며 바지를 벗고 정상으로 올라타자



“아버님 아버님은 평소에 술집 여자들에게 돈을 주고 한다고 들었거든요, 그러니까 저에게도 돈을 주세요, 주시죠?”하며 손을 내밀었다.



“좋아 얼마면 되겠냐?”김 씨가 묻자



“정액제로 십만 원 어때요?”하며 웃었다.



술값에 팁 그리고 이차에서는 따로 돈을 줬던 것에 비하여 아주 쌌다.



“그럼 십만 원에 한 번이냐?”하고 묻자



“그이가 없으면 밤새도록 해도 되요”하며 웃었다.



“그럼 걔가 있을 때 몰래 할 땐?”하고 묻자



“그럴 때는 위험수당 포함해서 따블”하며 손가락 두 개를 폈다.



“또 그럼 걔가 없는 낮에는?”웃으며 묻자



“히히 아침부터 그이가 퇴근하고 올 때까진 정액제 그대로 적용하고 그이 퇴근을 한 다음엔 따블”하며 웃었다.



“좋아 일단 한 번 해 보고”하며 김 씨가 바지주머니에서 십만 원 권 수표를 주자



“좋아요”하며 며느리가 가랑이를 크게 벌렸다.



“으~~~빡빡하다”김 씨는 며느리의 보지 구멍이 빡빡한 것을 느끼고 놀랐다.



“그렇죠? 빡빡하죠?”며느리가 김 씨의 등을 부여잡으며 말하기에



“그래, 술집에서 아르바이트 하였다며 어떻게 이리 빡빡하니?”놀라움에 묻자



“히히, 그이와 결혼을 하기 전에 줄였죠, 줄여 히히”하며 웃었다.



“하하하 그래? 참 너 자위 하지?”하고 묻자



“히히 아까 아버님이 구멍으로 훔쳐보시는 것 알았어요, 히히히”하기에



“어.....떻게 알았니?”김 씨가 놀라며 묻자



“아버님 콧바람에 벽지가 흔들려서 아버님 나가고 아버님 방에 들어가 봤더니 구멍이 나 있데요, 히히히”하며 웃었다.



“하하하! 퍽퍽퍽,퍼-억,퍽퍽,퍽퍽”김 씨는 한참을 웃다가는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흐응....응....나 죽어.....제발.....”며느리는 초반부터 엉덩이를 들썩였다.



“퍽퍽퍽,퍼-억,퍽퍽,퍽퍽”술집 계집들과는 질적으로 달랐다.



“하……..하…….하아…하……아……”며느리는 김 씨의 등을 끌어안고 엉덩이를 들고 흔들었다.



“퍽~퍽~ 으~음~~~~퍽~음~~~~퍽~퍽~음음음……퍽퍽…….학학학”며느리의 흡인력이 강한 입으로 빨림을 당한 후고 도 나이가 있는 탓에 힘들었다.



“아흑~~~음~~~음~~~`음~~~아~흑~~어떻케~~~이젠~~아~~이젠~~”며느리가 도리질을 쳤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마누라 죽고 처음으로 숫처녀를 품에 안은 것 보다 더 느낌이 좋았다.



“아~아~ᄋ~~음~~~~~~ᄒ~~~흠~~~~~음음음~~~~ 아후~ 어떡허니~~~아~~하흑….”며느리는 숫제 몸부림을 쳤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며느리 보지에서는 물도 많이 나온 탓인지 금세 질퍽였다.



“아…!………..하……”며느리는 부르르 떨며 몸을 가누지를 못 하였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김 씨는 깊이 쑤셨다.



“음…음…..아….아…그래….조금세계…..음..음..이렇게…..음음…그래…그렇게….음…음”며느리는 보통이 아니었다.



“퍽억,퍽퍽퍽퍽 퍽---퍽---퍽!,퍽퍽퍽!!!!!!!!!!!!!!!!!!”온 힘을 다하여 강하고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 음…아….아…………..아……어떡해…아…아…어떡하니…음…음……음”손바닥으로 목을 잡고 도리질을 쳤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정말로 싸 자가용을 하나 두었다고 생각을 하자 더 신이 났다.



“아……아……음…음………음……음…..아…그래…….아…..아..천천히…..천천히해…천천히해”며느리에게 김 씨는 시아버지가 아닌 모양이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다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음…잠깐..잠깐,..조금만 천천히 ..그래잠깐만..음….음…..음..됐어…해…..음…음…”



김 씨는 강하고 빠른 펌프질을 하다가 그만 좆이 빠지자 며느리가 손을 밑으로 내려 시아버지인 김 씨의 좆을 잡고 다시 자기 보지 입구에 대어주고 엉덩이를 들어주자 김 씨는 며느리 보지에 아주 깊이 쑤셨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김 씨는 그런 며느리가 고마웠다.



앞전에 술집에서 술을 먹고 술집 아가씨를 데리고 여관으로 가서 하는 도중에 좆이 보지에서 빠지자 힘도 없는 영감이 밝히기는 더럽게 밝힌다며 핀잔을 듣고는 창피하여 다시는 그 술집에 가지를 않았는데 며느리는 핀잔은커녕 오히려 김 씨 자신의 좆을 잡아 보지 구멍에 끼워주니 그 얼마나 흡족하였겠는가.



“하…….하…….흠………흠…………하……….하……….하………………흠……”



거기다가 술집의 계집들은 빨리 하고 내려가라는 듯이 허공만 바라봤지 신음은커녕 숨소리도 크게 안 쉬었으나 거짓인지 진짜로 느끼는지는 모르지만 신음은 신음대로 내면서 엉덩이까지 흔들어주니 정말로 며느리가 고맙게 느껴졌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김 씨는 천천히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더…더…더 빨리 악악…악…그래 거기..거기…아니 ..거기 거기”며느리의 언성이 높아졌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김 씨는 며느리의 말대로 빠르고 강력한 펌프질을 하였다.



“악…악……아….미치겠어…악…악….악…..어쩌니 ..어쩌니…악…악”



며느리가 몸부림을 쳤다.



“퍽,퍽퍽, 철썩,퍽퍽퍽,철썩”



김 씨는 종착역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아흑~~아아아……악…아……….”



며느리는 시아버지인 김씨의 볼에 자신의 볼을 비비며 몸부림쳤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으~~~~~~~”



김 씨는 며느리 보지 깊이 쑤시고 좆 물을 뿜었다.



“아~이 아버님 안에 싸면 어떻게 해요, 임신되면 안 돼요”하며 김 씨의 가슴팍을 밀치자



“아가야, 난 씨 없는 수박이란다, 씨가 없어”하며 웃자



“거름 그이는 정말로 양자?”하며 놀라기에



“어떻게 알았니?”오히려 김 씨가 더 놀랐다.



“그이가 아버님 혈액형하고 돌아가신 어머님 혈액형으로는 자신과 같은 혈액형이 안 나온다고 했어요”하며 웃었다.



“그래?”하고 말하자



“아버님도 O형이고 어머님도 O형인데 자신은 B형이라고 하대요. 맞아요?”



며느리는 시아버지인 김 씨의 엉덩이를 당기며 물었다.



“그래 맞다 양자다, 양자”하자



“그럼 아버님하고 해도 근친상간이 아니네, 맞죠?”하고 물었다.



“그렇구나, 아가야”김 씨는 며느리 말에 감동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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