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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새댁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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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1회 작성일 20-01-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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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새댁 - 단편



우리집은 2층으로 된 단독 주택. 1층은 우리가 살고 2층은 세를 냈다. 세를 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자주 사람들이 바뀐다.

그래서 2층에 원래 살던 남자 대학생들이 애먹이다 나가고 이번엔 신혼부부가 들어 온다 길래 은근한 기대감을 가지고 짐을 옮길 때 도와 주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당시 휴학 중이어서 일을 좀 하려 했으나 한달 쯤 막노동을 하니 온몸이 쑤시고 안 아픈 데가 없어 집에 죽치고 좀 심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계십니까?”



신혼부부가 도착했다. 둘은 곰돌이 인형이 그려진 커플티를 입고 있었는데 내 시선은 바로 여자쪽으로 갔다.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보였고 165의 적당한 키에 무척 이쁘단 생각이 들었다.

특히 호리병처럼 잘록한 허리에 탱탱한 엉덩이가 무척이나 탐스러웠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나는 준비해둔 키로 2층 문을 따주고 건네주었다.

막상 도와주려 했는데 이삿짐 아저씨들이 후다닥 짐을 옮기길래 나는 멀찌기 구경을 하였다.

특히 새댁 누나가 탐스런 엉덩이를 움직이며 계단을 오를 때에, 그리고 손수 작은 짐을 옮기느라 면티 안으로 흔들리는 가슴을 보았을 때 나는 내 몽둥이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신혼부부는 밥 먹다가도 하고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있을 때에도 하고 그런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는데 저 누나도 2층에서 그러겠지 하는 생각에 더욱 흥분이 되었다.

막노동을 꾸준히 하면서 몸이 활성화가 되었는지 집에서 빈둥빈둥 쉬고 있으려니 몸이 근질근질 하기도 하고 수시로 몽둥이가 핏대를 올려 나는 바지에 손을 넣어 주물럭 거리면서 괜히 마당으로 나가 2층 계단과 문만 뚫어져라 관찰했다.



'아우 씨, 새댁 누나 먹고 싶다.'



남편은 회사에 갔는지 아침 7시가 좀 넘으면 벌써 집을 나선다. 내 방에서 창문으로 살짝 엿보면 원피스를 입은 새댁 누나는 남편을 바래다 주고 이제부터 뭘 할까 하고 계획을 세우는 듯한 표정으로 다시 계단을 올랐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신림에 있는 가게에 출근하면 나는 혼자 있을 때에 충동심이 벌컥 생겼다.



‘비상키로 그냥 문을 따버릴까.’



하지만 도저히 그럴 용기는 생기지 않았다. 한번 맛 보려다가 산통 다 깨지는 수가 있으니 말이다.

나는 내가 사고 칠까 바 방지책으로 준비해둔 빨간색 *** 테잎을 상영하면서 언제나 처럼 제일 야한 장면에서 밤꽃액을 뿌렸다. 몇일 뒤.



“딩동딩동.”



나는 설마 하고 계단에서 내려와 마당으로 들어서는 새댁 누나를 창문으로 내려다 보는데 누나가 1층 초인종을 눌렀다.

나는 깜짝 놀라 옷을 추스리고 문을 열어 주었다.



“아,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열쇠를 잊어 버려서 그런데 비상키 좀 복사하고 드릴게요.”



“아, 그러세요? 그럼 제가 복사해다 드릴게요.”

“아, 괜찮은데요.”



“아우, 제가 남는 게 시간이라서요. 누나.”



나는 끝에 ‘누나’라는 말을 붙여 괜히 친한 척 해보았다. 약발이 먹혔는지 누나의 표정이 좀더 밝아졌다.



“학생인가 봐요?”



“네네, 제가 지금 휴학 중이라서요.”



이렇게 대화의 문이 트이고 내가 얼른 열쇠를 복사해서 새댁 누나한테 갖다 바치자 누나는 반갑게 맞아 주었다.



“잠깐만 주스라도 한잔 해요.”



나는 절대 사양하지 않고,



“아, 누나 기다렸어요.”



누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이름이 어떻게 되죠?”



“민수라고 하는데요. 누나, 말 놓으세요.”



나는 새댁 누나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따라준 주스를 오래 마시고 싶어 소파에 엉덩이를 파묻고 누나의 몸매를 슬쩍슬쩍 엿보면서 뜸을 들였다.



“누나, 또 불편한 거 있으면 바로 삐삐 치세요. 바로 달려 올게요.”



그로부터 사흘 뒤.



“으…아우…우우.”



아무도 없겠다, 햇볕도 좋아 나는 현관문을 열어 둔 채로 거실에서 또 포르노를 보며 한껏 똘똘이를 흥분시켜 가고 있었다.



“저기, 민수 동생….어머머.”



고개를 돌려보니 새댁 누나가 포도를 가득 담은 그릇을 든 채 현관 신발장 앞에 꼼짝없이 서 있었다.

나는 웃통을 벗고 팬티를 한쪽 다리에만 걸치고 벌겋게 달아 오른 몽둥이를 잡은 채로 음란할 대로 음란한 포르노의 클라이막스 부분을 보는 중이었다.



“어엇..”



나는 불행하게도 그 때 절정에 달해 밤꽃액을 발사하는 찰나 였다. 찍. 찍.
나는 누나를 보면서 미처 휴지를 몽둥이에 틀어 막지 못하고 손으로 틀어 막다가 밤꽃액이 손가락 새로 벌컥벌컥 터져 나왔다.

그 모습까지 지켜본 새댁 누나는 드디어 사태 파악을 하고 민망해 하며 어찌할 줄 모르다가, 모기처럼 떨리는 목소리로



“이것 좀 먹어.” 하고는 거실 바닥에다 그릇을 놓고 2층으로 후다닥 올라갔다.



“아우…씨…하필…누나.”



나는 정말 내 자신이 한심스러웠다.



“에이 빙신.”



나는 나 스스로 머리를 쿡쿡 쥐어 박으면서 자책했다. 그런데 잠시 뒤 웬일인지 몽둥이가 다시 고개를 치켜 들었다.

홀딱 벗고 코브라 대가리처럼 빳빳하게 세운 내 몽둥이를 누나가 잠시동안 멍하니 보고 있었던 장면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누나는 그때 뭔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 나는 궁금해서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었다.

나는 얼른 포도 세 송이 중 한 송이를 먹고 두 송이는 냉장고에 넣어 둔 채 빈 그릇을 들고 2층으로 향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그 때의 용기가 가상하다. 딩동딩동. 잠시 뒤 문이 열렸다.



“잘…먹었어요.”



내가 인사를 건네자 누나는 눈을 맞추지 못하고 약간 시선을 아래로 한 채.



“어, 어응.”



“저기…누나…심심한데 좀 놀다 갈게요.”



누나는 어깨가 들썩 했으나 하는 수 없다는 듯 힘없이 몸을 비껴섰다. 나는 하늘하늘한 원피스만 입은 누나의 곁을 스치면서 누나의 체취를 맡았다.
누나는 연신 어색한 몸짓으로 TV를 틀어주고 거실 한쪽에 있는 주방 싱크대 앞에서 설거지 하는 척 했다.

원피스는 하얀 목이 잘 드러났고 누나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잘 씌워주고 있었다.



“포…도, 좀 더 줄까?”



“아니, 누나 배불러. 뭐 해요? 일루 좀 와 보지.”



“으응, 왜? 말해.”



나는 갑자기 이상한 용기가 생겼다.



“누나…아까 그거 빌려 줄까요? 아까 그 비디오.”



허걱. 이게 내 입에서 나온 말인가.



“무..슨 비디오?”



가증스러운 누나의 모른체.



“에이, 왜 그래요? 누나… 아까 내가 딸딸이 칠 때 보던 거.”



“무…무슨 말이니?”



“저기…누나…누나도 다 하잖아요. 혼자 있을 땐. 저도 요즘 외롭고 심심하거든요.”



내가 그 말을 하고 있을 때에 내 몸은 이미 누나의 뒤에 서 있었다.



“누…누나.”



나는 싱크대에서 그릇을 닦고 있는 누나의 엉덩이에 내 사타구니를 부닥치며 호리병 같은 누나의 허리를 잡아 버렸다.



“어어…어…잠깐.”



놀란 새댁 누나는 날 뿌리치려고 했으나 나는 배와 가슴을 누나의 등줄기에 찰거머리처럼 붙이고 귓가에 입술을 대었다.



“누…누나. 나 누나 좋아해요. 한번 만… 제발.”



“민, 민수야… 이러면 안돼.”



“누나, 누나도 심심하잖아요? 누나 맨날 집에서 뭐해요? 네?”



나는 누나와 나를 한 부류로 엮어 보려고 떼를 썼다. 동질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

“띠리리리.”



그 때 마침 전화가 왔다.



“띠리리리…띠리리리…”



“민수야, 잠깐 전화 좀 받자.”



누나는 전화를 받는 핑계를 대며 내 몸을 벗어나려 했다.

나는 이제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국물도 없음을 알고는 누나 등에 착 달라 붙어 감은 채로 누나를 전화기 쪽으로 밀어 갔다.



“이…잉.”



누나는 몹시 난처하고 놀라 신음을 뱉고 전화기를 잡았다.



“어… 여보세요. 어… 별..일 없어…어. 응…”



나는 따뜻한 누나의 몸과 떨리는 목소리에 더욱 흥분이 되어 누나의 원피스 윗쪽으로 손을 쑥 넣어 볼록 솟은 가슴을 만졌다.

물컹했다. 놀랍게도 노브라였다.



“어..어..나 지금 일하는 중이니까 나중에 통화해…”



누나는 남편의 전화를 끊고는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누나의 물컹물컹한 가슴을 만지는 나를 떼어 내려고 했다.

하지만 한달 동안 막노동으로 단련된 나의 완력 앞에는 헛몸짓에 불과했다.



“누…누나, 누나 제발. 누나, 이렇게 좋은 몸 놀려서 뭐해요. 나이만 들면 쭈글 쭈글 해질텐데.”



누나는 도저히 안되겠는지 나한테 협상을 시도했다.



“미, 민수야, 잠깐만…내 얘기 좀 들어봐.”



나는 이미 빳빳하게 솟은 내 몽둥이를 누나의 팬티와 원피스로 감싸고 있는 살이 잘 오른 엉덩이의 쪼개진 부분에 최대한 밀착시키고 있었다.



“아…아흠…저기 그럼 조금만…위에만 해. 제발.”



“저, 정말 누나? 그럼 위에만 할게요.”

새댁 누나의 어쩔 수 없는 허락도 떨어졌겠다. 나는 여전히 착 달라붙은 그 자세를 유지하면서 누나를 소파에 앉혀 갔다.

나는 누나의 볼살을 입술로 쪽 빨았다.



‘씨벌, 남편은 좋겠네. 이런 오동통한 것을 맨날 맛볼 수 있으니…’



나는 갑작스런 질투심이 생겨 누나의 목을 내쪽으로 돌려 좀 거칠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누나의 입술을 빨았다.

누나의 피부에 내 침이 묻으니 특유의 살냄새가 진동했다. 쪼옥. 쪼옥. 쯔읍. 쯔읍. 날름 나름.

나는 누나의 볼이나 입이나 목덜미나 귓볼도 그 구분을 두지 않고 입술 닿는대로 혀 닿는대로 쪽쪽 빨아 댔다.



“아…아아…으흠…으음. 이러면 안 되는데…”



안되지. 그래도 훔쳐 먹는 떡이 맛있다니까. 나는 드디어 내 혀를 누나의 입 속에 넣었다.

날름 날름. 쪼오오옵. 여자들은 내 생각과 좀 다르겠지만 나는 섹스하는 것보다 이렇게 키스하는 것이 더 깊다는 생각이 들었다. 흔히들 몸 파는 아가씨들은 남자가 아무리 맘에 들어도 혀는 내 주지 않듯이.

새댁 누나의 뾰족하고 미끈한 혀와 침맛을 보고 나니



‘누난 내 여자니까.’란 노랫말이 생각 났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도 끊임 없이 누나의 물컹한 가슴을 밀가루 반죽하듯이 주물러 대었다.



“음…으음…으으으.”



아우, 새댁 누나. 결혼한 지 얼마 안된 새댁 누나. 정말 정말 꿀맛이야.
새댁 누나의 물컹한 젖가슴은 내가 자꾸 주물러대자 세포가 분열하여 팽창하는지 자꾸만 탱탱해졌다. 그리고 열이 올라 따뜻해졌다.



"아..으..음."



나는 유방을 입으로 배어 먹고 싶었으나 뒤에서 누나를 꽉 껴앉고 있는 자세 또한 버리기 싫어 고민이 되었다.

이미 내 몽둥이는 누나의 살이 잘 오른 엉덩이와 접촉 중이었으니까.

나는 할 수 없이 젖꼭지를 대신해서 애꿎은 누나의 연약한 귓바퀴를 잘근잘근 물었다.



"으흐흥...아...아아. 아우, 나 미쳐."



지금껏과는 좀 다른 반응이 누나의 입에서 전해졌다.

나는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줄기차게 펀치를 날리는 권투선수처럼 누나의 귓바퀴의 오목한 부분에 침을 묻혀가며 혀로 춤을 추었다.



"아...으으으...아..아아..아하.."



누나의 호흡이 거칠어 지고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느끼게 되자 나는 두배의 용기가 생겨났다.

나는 다른 한손으로 누나의 배꼽 언저리를 더듬다가 슬며시 팬티라인으로 손길을 옮아 갔다.

누나는 맨살에 발 여럿 달린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났는지 온몸을 부르르 떨며 몸서리 쳤다.



"아...아..아응."



내 손벌레는 살금살금 처녀지의 팬티 라인 안쪽으로 기어 들었다.



"아...아...아흐..안돼..밑엔."



"누, 누나... 뭐 어찌 하는 건 아니 잖아. 잠시만. 걍 만지기만 할게."



"아...아우...안된다니까...아흐..아헉."



내손은 이미 누나의 까슬한 수풀을 더듬고 있었고 슬며시 손벌레를 더 아래쪽으로 보내어 도톰하게 솟은 누나의 조개 두덩을 꾸욱 눌렀다.



"아..아아..아흠."



팬티에 눌러 붙은 누나의 조개살이 느껴지는 것이 마치 보물섬의 비밀의 문을 여는 듯한 기분이었다.


“띠리리리…띠리리리…”



아우, 극적인 순간에 또 전화벨이 울렸다. 마침 소파 앞에 전화가 있었기에 누나는 자신의 몸을 대부분 나한테 점유 당한 상태에서 가까스로 수화기를 들었다. 나는 누나를 배려해서 애무의 강도를 낮추었다.



“음…음…여보세요?”



누나한테 찰거머리처럼 딱 달라 붙어 있으니 상대편의 목소리가 쉽게 들렸다. 남편 목소리였다.



“나야, 자기 아까 왜 전화 끊었어? 응?”



누나의 목소리가 갈라져 나왔다.



“음…음…아까 설거지 중이었거든.”



“아, 그랬어? 밥은 먹었어?”



“응, 먹었지.”



“저녁 때에 맛있는 거 사갈게.”



“응… 그래.”



“그럼, 집 잘 지키고 있어. 쪽.”



“으…엉.”



딸각 수화기가 놓이자 마자 다시 나의 혀가 누나의 목덜미를 다시 핥아 먹기 시작했다.

낼름 낼름. 눈에는 잘 보이지 않던 솜털에 내 침이 이슬처럼 맺혀 뽀얀 살에 달라 붙었다.

그러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유방 젖꼭지를 오른손으로 비틀고 왼손으로는 새댁 누나의 쩍 달라 붙었던 조갯살을 떼어 놓으며 진주처럼 미끌한 공알을 찾았다. 그리고 살살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비벼주자 반응이 왔다.



“으으…으으흥…아…아학.”



방금 남편의 전화를 받고도 어쩔 수 없이 내게 몸을 대 주는 누나가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스러웠다.
나는 큰 것을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해야 된다는 생각으로 거북이 등껍질처럼 딱 달라 붙었던 내 몸을 누나의 등에서 떼고 얼른 누나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잠시만 시간을 주면 누나가 정신을 가다듬고 거부할까 봐 순식간에 원피스 밑의 분홍색 팬티를 벗겨 내렸다.

누나는 또 한번 나한테 약점을 보이고 뒤늦게 방어를 하느라 다리를 오므렸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나는 내 양 어깨를 손으로 힘주어 떠밀어내는 누나의 약한 반항은 아랑곳하지 않고 혀를 둥글게 만들어 드러난 살틈으로 드러난 누나의 공알을 사정없이 핥았다.

그러면서 양 손으로 누나의 매끄러운 허벅지 바깥쪽과 골반뼈 부분, 그리고 잘록한 허리를 왔다갔다하며 쓸어 올렸다 내렸다 했다.



“누…누나. 아움… 쪼옵. 쯔으읍. 쪼옵. 쯔읍 쯔읍.”



“아으…아…아아…아흐흑…아우…아움.”



내 혓놀림이 빨라지자 누나는 다리가 벌어지며 자신도 모르게 사타구니 면적을 넓게 해서 내 혀가 자신의 조개에 잘 닫도록 움직였다.



“누나…아우…누나…어떻게 해줄까….쪼옵….쯔읍…이렇게?….쪼오오옵.”



나는 혀를 더욱 길게 빼서 누나의 갈라진 조개살을 비집고 쑥 밀어 넣었다.

내 입 주변은 내 침과 누나의 꿀물로 끈적 끈적했다. 코에는 누나의 까슬한 조개 털이 닿았고 누나의 조개 살 내음이 전해져 왔다.

누나는 벌컥 벌컥 오줌 싸듯 꿀물을 토해내더니 내 머리칼을 움켜 잡았다.



“아얏…누나…해줄까? 해도 돼?”



누나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안된다는 시늉을 하면서 내 머리칼을 움켜 쥐고 날 위로 끌어 올렸다.

나는 후다닥 바지를 벗어 이미 코브라 대가리처럼 빳빳하게 머리를 세운 내 몽둥이를 새댁 누나의 쩌억 벌어진 다리의 정 중앙, 누나의 조개 구멍에 쑤셔 넣었다.



“아…아아…아으으응…아으학. 사…살살.”



내 뭉툭한 몽둥이의 대가리는 구멍 입구에서 조갯살과 키스를 해 대다가 어느 순간 미끄러져 들어가 누나의 미끌한 질 안으로 삽입 되었다. 누나의 질벽이 내 몽둥이를 사방에서 감싸 안자 나는 쾌감을 높이기 위해 앞뒤로 펌프질을 시작했다.

누나가 요동을 쳤다.



“아…아흑…아아…아…단단해.”



나는 단단하다고 무의식 중에 말한 누나의 칭찬에 사기가 충천하여 누나의 유방을 빨아 제끼면서 엉덩이를 위에서 아래로 폭격을 때렸다.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이 힘이 바짝 들어간 내 엉덩이 근육을 쓰다듬자 똥줄이 땡기면서 몽둥이가 마른 장작처럼 더욱 단단해 졌다.



“아…아아…아아앙…아하학…아…더더…아 좋아…아…”



누나는 나의 몽둥이질에 흠뻑 빠져 절정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뭔가 좀 부족했는지 펌프질을 하는 도중에도 손으로 자신의 공알을 스스로 문지르면서 쾌감을 더했다.



“아…아…민수야…아우…더더…그렇게…더.”


“누나…내 꺼 좋아? 내 물건 어때?”



“조…좋아…아음…아…”



“헉헉, 남편 꺼 보다 좋아?”



“아…아아…좋아..더.”



“얼마나 더 좋아…헉헉.”



“아…좋다니까…훨씬…말…시키지 말고 계속…아..아학…아학.”



내 몽둥이가 미끌미끌 산오징어의 피부 같은 누나의 질벽과 계속 마찰되자 쾌감이 오를 대로 올라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뿌리로부터 뭔가가 올라왔다.



“아우…누나…누나…싼다…지금…지금.”



최후의 순간 내 몽둥이는 최대한 팽창하였고 누나의 질은 그에 상응해서 더욱 조여줘서 빈틈없이 구멍이 메워졌을 때에 나는 참지 못하고 밤꽃액을 벌컥벌컥 누나의 질에다가 토했다.



“아… 아으으흥…아..아아아아…아아학.”



나는 새댁 누나의 조개 속에다 내 씨앗을 뿌렸다는 승취감에 도취되어 새댁 누나의 입술 속으로 혀를 넣어 휘저었다.

누나는 팽창할 대로 팽창한 내 몽둥이를 더욱 느끼려는지 내 엉덩이에 빠알간 자국이 생길 정도록 손톱으로 찍어 대며 자신의 사타구니로 끌어 당겼다.



“아흐흠….아…아아…아아하.”



나는 여전히 누나의 꿀물과 내 밤꽃액 등에 뒤범벅이 된 누나의 조개 구멍에 내 몽둥이를 꽂은 상태에서 얼굴과 이마에 땀이 송알송알 맺힌 누나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누나는 눈을 감은채 눈알을 이리저리 굴리는 폼이 쾌감의 절정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입은 가지런한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벌어져 있었다.
나는 ‘뻥’ 하는 공명음을 내는 누나의 조개에서 몽둥이를 빼면서 탁자에 놓여 있던 티슈를 몇장 뽑아 누나한테 주고 나도 닦으면서 2층에서 내려왔다.

나는 새댁 누나를 먹어 보았다는 성취감과 섹스의 느낌을 계속 되새김질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다.



그 주는 별일 없이 넘어갔다. 토요일 날, 주5일 근무를 하는 누나 남편과 마당에서 마주쳤다.

나는 인사를 하고 통성명을 했다. 이런 저런 대화를 하던 중 알고 보니 참 공교롭게도 고교 선배였다. 이름은 김동수.



“아… 61회? 내가 53회지. 야, 반갑다.”



“아..네..선배님…잘 부탁합니다.”



이렇게 되자 우리는 급속도로 친해졌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선배의 와이프를 따먹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는 공통적인 취미가 있었는데 그것은 스타크래프트였다.

우리는 각자의 방에서 인터넷으로 배틀넷에 접속해서 한번하면 3-4시간씩 게임을 하게 되었다.

그 다음 주 주말에 2층 동수 형이 나를 초대를 했다. 으레 그 차림의 누나가 옆에 있었다.

나는 힐끔 힐끔 누나가 자신의 이쁜 몸을 잘 보존하고 있는지 수시로 살폈다.

멋도 모르고 떠들어 대는 형 몰래 누나도 나한테 한번씩 눈길을 주었다. 이런 게 감미롭고 애틋한 사랑인가.

나는 형과의 우정과 누나와의 꿀 같은 사랑을 동시에 받아 머리가 붕붕 뜨며 기분이 흐뭇해 졌다.

우리는 누나가 구워준 쫄깃쫄깃한 오징어를 안주 삼아 형이 냉장고에서 꺼내온 시원한 맥주를 알딸딸하게 마시며 저녁 나절을 보냈다.


맥주병이 늘어나자 형이 자주 오줌 누러 화장실을 갔다. 나는 형이 화장실에 들어가자 마자 누나에게 속삭였다.



“누나… 잘 있어? 요즘 뭐해?”



“으…응, 그냥 있지 뭐.”



나는 슬며시 손을 누나의 무릎 위에 갖다 댔다. 누나는 깜짝 놀래 손을 밀쳐 내며 주의를 줬다.



“어쩌려구 그래? 조심해.”



나는 몹시 당황해 하는 누나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손을 다시 누나의 잘록한 허리에서부터 살이 잘 오른 엉덩이쪽으로 쓸어내리다가 엉덩이를 한번 움켜 쥐었다.



“으…엇.”



누나는 얼굴이 발그레 지며 당황하면서 내 손을 밀쳐 내느라 분주했다.

하지만 나는 치밀하게 형의 오줌 누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상황을 즐겼다.



“왜, 누나… 나 안 보고 싶었어? 난 보고 싶어 미치겠던데…”



“아..휴…안돼…지금…조심.”



누나가 내 손을 겨우 밀쳐 내면 내 손은 또 어느덧 누나의 원피스 밑으로 매끈한 허벅지를 더듬었다.

누나는 밑구멍이 새는 물독을 막는 아낙네처럼 분주하게 내 손을 치우느라 혼줄이 났다.

나는 누나가 뻗대면 뻗댈 수록 이상하게 괴롭히면서 야릇한 즐거움을 얻었다.

화장실에 동수 형의 오줌발 소리가 약해지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보들 보들한 손을 잡아 채어 얼른 내 사타구니로 가져왔다.

금새 불룩 빳빳하게 텐트를 친 내 몽둥이의 윤곽이 바지로 드러나고 누나의 손이 그 곳을 잡도록 누나의 손을 내 손으로 오그려트렸다.

누나는 화들짝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누나의 손을 겨우 놔 주었다.

누나가 가쁜 숨을 고르고 있었다. 나는 이런 식으로 끊임없이 누나를 유린했다.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누나의 손을 겨우 놔 주었다. 누나는 나쁜 짓 한 어린애처럼 가쁜 숨을 고르고 있었다.



“저기…자기 술 이제 그만 마셔.”



새댁 누나가 동수형보고 말했다.



“아냐…아냐…이제 시작인데…”



동수형은 화끈한 구석이 있었다. 한번 시작하면 뿌리를 뽑는.

우리는 새댁 누나의 근심어린 시선은 무시하고 줄기차게 술잔을 쨍하고 부딪히며 진도를 나갔다.

밤낮없이 직장에 앉아만 있어 스트레스 팍팍 받는 동수형은 몸이 축이 났는지 슬슬 맛이 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 소파에 안은 자세 그대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잠에 빠져 들었다.

나는 은근슬쩍 기대감이 무럭무럭 피어 올라 속으로 호재를 부르며 말했다.



“어… 형, 많이 취했나 봐. 형…형…”



내가 형이 녹다운 된 걸 알면서 확인차 어깨를 흔들어 보았다.



“어… 어엉?”



형은 의식이 가물가물한지 눈꺼풀을 걷어 올리는 것도 힘들어 보였다.



“저기…누나, 형 재워야 겠어. 너무 많이 취했는데?”



나는 누나를 쓰윽 잠시 바라보고 부축하여 세웠다. 누나도 거들어 주었는데 나는 형을 내 목에 어깨 동무 시키면서 형의 다른 쪽을 부축하고 있는 누나의 엉덩이를 슬며시 만졌다.

누나는 움찔 하더니 엉덩이를 피할려고 했지만 그 풍만한 엉덩이가 어디로 사라지겠는가.
형은 추리닝 바지에 티셔츠 하나 걸치고 안방 침대에 푹 꼬꾸라져 버렸다.

갑자기 떠들썩했던 2층이 삽시간에 묘한 침묵이 흘렀다. 남은 우리 둘은 안방 문을 닫고 나왔다.

사람은 없고 덩그러니 남은 술자리가 을씨년스러워 보였다. 난 누나를 살며시 떠보기로 마음 먹었다.



“누나…나 가봐야 겠어…형도 잠들고.”



누나는 내 말에 가슴을 쓸어 내리는 듯 안심한 표정을 지었다. 아마 내가 엉뚱한 행동을 할까 봐 조마조마 했나 보다.

내가 현관에 내 슬리퍼를 찾아 신고 있을 때, 누나가 문을 잠그기 위해 내 앞에 있었다.



“그럼… 갈게요. 잘 자요.”



“응…그래.”



그 때 나는 분명 누나의 긴장이 풀어진 표정 이면에 약간의 아쉬움 같은 걸 읽었다.

나는 토끼를 본 샤냥개처럼 갑자기 돌변했다.



“읍.”



나는 미처 누나의 하늘하늘한 허리를 두 손으로 꽉 움켜 잡았다.

누나는 형사한테 뒷덜미를 잡힌 범인처럼 옴싹달싹 못하고 그대로 정지 되었다.

나는 정신을 수습하려 노력하고 있을 누나한테 틈을 주지 않고 손으로 원피스를 걷어 올리며 드러난 팬티 틈새로 손을 담궈 버렸다. 물컹한 엉덩이 살이 손에 넘쳐 났다.



“아…아읍.”



그 다음 나는 누나의 보들보들한 분홍빛 입술을 사정없이 빨아 제쳤다.



“아..웁…아합…”



쭈으읍. 쪼오옵. 등잔 밑이 어둡다란 속담이 떠올랐다. 동수형은 자신의 보물 1호가 후배 녀석한테 유린당하는 줄 꿈에도 몰랐다.

“아흡…민…수…잠깐만…안돼…지금…여기선.”



누나는 짐승처럼 덤벼드는 나에게 통사정을 했다.



“민수야… 안돼… 이러면 정말… 남편… 형도 있잖아.”



나는 폭풍 앞에 놓인 촛불처럼 애처롭게 떠는 누나를 껴안고 슬슬 소파 쪽으로 밀고 갔다.



“누나…형은 잠들었어. 우리가 조용히 하면 돼. 그리고… 조금 소리가 나도 형은 절대 몰라.”



나는 확신에 찬 눈으로 누날 바라보며 소파에 뉘였다.



“아흥… 정말… 어떻게 해.”



누나는 자조 섞인 말을 내 뱉었다. 나는 갑자기 이런 새댁 누나를 괴롭히면서 즐거움을 얻고 싶었다.

나는 누나의 원피스를 두 손으로 잡고 거칠게 쫙 잡아 당겼다. 찌지직.

원피스는 생각 외로 싶게 찢어지면서 누나의 브래지어와 뽀얀 젖가슴 윗부분이 불룩 솟아 물결 쳤다.

누나는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겁먹은 토끼 눈을 하며 또 한번 몸이 정지 되었다.

나는 브래지어를 아무렇게나 잡아 당겨 내리면서 누나의 짙은 분홍빛 유두가 봉긋 드러나도록 했다.



쯥. 쯥. 쯔으읍. 쪼옵. 쫍. 나는 쪽쪽 소리가 나도록 누나의 유두를 빨아 먹었다.



“아…아아…아읍…으읍.”



누나는 입술을 파르르 떨며 몸서리 쳤다. 나는 누나한테 걱정할 틈도 주지 않기 위해 누나의 몸에 허수아비 옷처럼 걸려진 원피스를 마저 싹 벗겨 내었다. 그리고 위태롭게 누나의 사타구니에 걸려 있는 분홍색 팬티도 궁둥이 쪽 부분부터 싹 벗겨 내 발목 아래로 보내 버렸다.

“아우…누나…누나 몸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누나는 나의 몹시 과격한 행동에 눈가에 눈물이 촉촉이 맺혀 있었다. 하지만 이런 기분도 잠시란 걸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나는 남은 브래지어까지 벗겨 버리자 새댁 누나의 눈부신 나체가 한눈에 드러났다.

까뭇까뭇한 조개 털을 보니 침이 꿀꺽 넘어 갔다.

누나는 더 이상 도망갈 때도 없는 고양이 앞의 쥐가 되어 눈을 감고 입술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나는 누나가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하여 누나의 나신을 목부위부터 아래쪽으로 침을 있는 대로 묻혀 가며 핥아 주고 빨아주고 몸 부위 부위마다 살맛을 보았다.

그런 다음 누나를 거실 바닥에 팔을 집고 엎드리게 하였다.

훤한 거실 등 아래 완전 알몸인 누나가 마치 고양이처럼 웅크리고 있었고 나는 누나의 살이 잘 오른 엉덩이의 쪼개진 부분에 얼굴을 밀착시키고 누나의 조갯살에 혀를 갖다 대었다.



“아웁…아…아으…아하학.”



날름 날름. 나는 혀를 빠르게 날름 거리는 코브라처럼 누나의 촉촉한 꿀물을 머금은 조갯살이 벌어진 틈과 두덩을 왔다 갔다 하며 쪽쪽 빨고 핥아 주었다.



“아읍…아읍…민수야…나…미쳐…아읍.”



누나는 안방이 걱정이 되었는지 나한테 조개를 빨리면서 무릎으로 자꾸 작은 방 쪽으로 기어 갔다. 나도 역시 누나의 조개와 뒷구멍 주변을 빨며 엉금엉금 기며 누나를 쫓아갔다.
누나가 작은 방 문 앞에서 문고리를 잡으려고 몸을 세우려 했을 때에 갑자기 나는 누나의 그 모습에 필이 와서 뒤에서도 보이는 누나의 불룩한 젖가슴을 양손으로 각각 쥐면서 빳빳하게 세운 내 몽둥이를 누나의 벌어진 조개 입구를 향해 밀어 넣었다.



“아…아흐…잠깐만…들어가서…민수야…잠시만.”



나는 반대로만 하는 청개구리처럼 문고리를 겨우 잡기만 하고 엉거주춤 하고 있는 누나의 등짝 뒤에 찰거머리처럼 달라붙어 누나의 풍성한 엉덩이 쪽에 내 사타구니를 바짝 붙이고는 몽둥이를 쑤셔댔다.

잘 안들어가서 자꾸 시도하다가 어느새 틈이 느껴져 힘을 줘 보았더니 어느새 누나의 조개 구멍 속에 몽둥이가 들어가 있었다.



“아… 아음… 아아…. 아하…”



누나는 이제 방에 들어가기도 포기한 듯 될 대로 되란 식으로 내 몽둥이를 뒤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펌프질을 해보니 누나의 야들야들한 조갯살이 민감한 내 몽둥이의 껍질과 맞닿으면서 쾌감이 더해갔다.



“아우…누나…아우..좋아.”



나는 마치 개가 교미하는 것처럼 배를 땅쪽으로 늘어뜨린채 쫙 펴진 누나의 등줄기를 손으로 짚고 쉬지않고 사타구니를 누나의 조개 둔덕과 물오른 엉덩이살에 부딪혀 갔다.



“아…아흑…아학…아학…아아아학.”



누나의 조개살은 잇몸으로 내 몽둥이를 꽉 무는 것처럼 잘 조여줬다.



“아, 누나…누나 최고야. 누나 내꺼야. 이제 맨날 틈만 나면 할거야. 각오해.”



동수형은 안방에서 쌔근쌔근 깨어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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