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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사까시를....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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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0회 작성일 20-01-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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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사까시를....



광호는 레포트 꾸러미를 한아름 안고 도서관으로 들어섰다.

"이거 점심도 못 먹고 저녁까지 굶게 됐잖아?

지금 시간이 5시 30분이고 자료실이 6시에 문을 닫으니까 30분만에 이 많은 책들을 다 찾을 수 있을까?"

어제 한솔이하고 같이 자지만 않았어도 오늘처럼 바쁘진 않았을 걸 하는 생각을 하며 바쁜 걸음으로 보관실로 가서 가방을 맡기고 번호표를 받아 바지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잽사게 개가식 자료실을 향하였다. 문을 닫을 시간이라 개가식 자료실 안은 적막하리 만치 조용했다.

바쁜 걸음으로 서가를 찾았다.

"문학.... 지리..... 역사..... 물리 1..... 물리 2....."

"이거 참 화학은 어디있는 거야?"

화학, 화학을 중얼리며 화학 분야의 서가를 찾아 헤메었다.

"아 저기있구나...... 화학!"

광호는 반대쪽 벽쪽의 서가에 "화학"이라고 써 있는 것을 발견하고 총총 걸음을 옮겼다.

화학분야의 서가에 다가섰을 때 아무도 없는 줄 알았던 개가실 안에 한 여자가 열심히 책을 찾고 있었다.

그녀는 바로 옆의 서가 꼭데기의 책을 찾기 위해 사다리에 올라서서 열심히 책을 찾고 있었다.

이 넓은 개가실 안에 그녀와 광호 단 둘이 있다는 것이 왠지 그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얇은 티셔츠 차림이었고 앞쪽에 자크가 달린 주홍색 짧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사다리의 두번째 칸 위에 올라서서 책을 열심히 뒤지고 있었다.

광호는 그녀의 미끈한 다리를 한참 동안 넋을 잃고 훔쳐보았다. 그녀의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광호는 메모지에 적어온 참고 서적 목록을 서가의 책꽂이에서 찾으려고 했으나 그의 신경은 온통 저쪽 옆의 그 여자에게만 쏠려있었다.

그쪽 서가의 분류표는 "의학"이었다.

이윽고 그녀가 사다리의 한 칸을 더 올라섰다.

그녀로 부터 약 10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 광호는 최대한 시력을 돋구어 그녀의 치마 밑을 훔쳐보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녀가 멀리 떨어져 있는 책을 집기위해 까치발을 할 때 살짝 그녀의 펜티가 보이는 듯 하였다.

이제 광호의 신경은 모두 그녀에게 가 있었다.

그는 책을 찾는 척하며 조금씩 그녀의 서가 쪽으로 움직였다.

가슴이 콩탕거리며 뛰었다. 5미터쯤 다가갔을 때 그녀는 슬쩍 광호를 내려다 보았고, 다가가던 그는 모른 척하며 서가의 책을 찾는 시늉을 하였다. 그리고는 그녀는 다시 사다리의 한칸을 올라섰고, 거의 그녀 옆으로 다가선 광호에게 그녀의 치마 속은 무방비 상태로 그의 눈에 들어왔다.

광호는 바로 사다리 옆에서 책을 찾는 시늉을하며 그녀의 치마 속을 곁눈으로 열심히 들여다보았다.

그녀의 팬티는 엷은 보라색이었고 옆에서 쳐다보는 그녀의 다리는 더욱 희고 늘씬했다.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는 데 위에서 갑자기 책이 한 권 아래로 떨어졌다.

소스라치 듯 놀란 광호는 그녀가 책을 뽑다가 실수로 떨어뜨린 것을 알고는 바닥의 책을 집어그녀에게 전해 주었다. 그 책의 제목은 공교롭게도 "부부간의 성의학"이란 책이었다.

"여기요."

"감사합니다."

그녀는 눈웃음을 치며 밝게 웃어 보이며 광호에게 살짝 윙크를 던졌다.

그는 그녀의 윙크가 의미하는 것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았다.

그의 마음은 이제 앞 뒤를 가릴만한 여유가 없었다.

광호는 손을 뻗어 그녀의 다리로 가져갈 찰라, 그녀는 한쪽 다리를 들어 사다리의 다음 칸에 올려 놓았다.

한쪽 다리는 넷째 칸에 한쪽 다리는 다섯째 칸에 올려 놓은 그녀의 다리 사이를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것은 어떤 포르노 비디오보다 그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광호는 더 이상 그의 인내로는 참을 수가 없었다.

손을 뻗쳐 그녀의 종아리를 살며시 쓰다듬었다.

그녀는 그런 광호의 행동에 대해 아무런 움직임도 취하지 않는 걸 보면 충분히 기대하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그는 두 손으로 그녀의 다리를 감싸고 천천히 손을 미끄러뜨려 위로 위로 옮겨갔다. 그녀의 허벅지에 도달을 한 광호는 강하게 한번 그녀의 허벅지를 손아귀로 쥐었다. 그리고는 드디어 허벅지 옆으로부터 그녀의 펜티 가장자리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그녀의 깊고 깊은 구멍을 찾았다.

광호의 가운데 손가락 끝에 온 신경을 쏟아 그녀의 구멍을 찾아내었다. 그녀의 구멍에서 매끄럽고 촉촉한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행동은 보다 적극적이었고 그녀는 한 손으로 그녀의 치마를 들어올려 그가 그녀의 다리 사이를 잘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었다.

광호는 이제 그녀의 팬티의 아래 부터 한쪽 가장자리를 벌려 그녀의 보지를 들여다보았다. 핑크색의 소음순은 이제까지 그가 본 어떤 다른 보지보다도 깨끗하고 귀여웠다. 그는 그 소음순의 입술 가운데로 손가락을 하나 집어넣어 위 아래로 마찰을 하듯 미끌어 뜨렸다.

"으으음....."

그녀가 낮은 신음을 흘렸다.

광호는 한 손으로 그녀의 펜티 옆을 더욱 더 벌리고 손가락을 구멍 속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다시 두개를 집어 넣었다. 두개의 손가락이 그녀의 질 속을 바쁘게 미끌어졌고, 흥분을 하기 시작한 그녀는 다시 한쪽 다리를 들어 사다리의 다음 칸에 올려 놓았다.

그녀는 가랭이를 최대한 벌리고 한 손으로 그녀의 꽃잎을 옆으로 벌렸다. 광호는 이제 그녀의 보지가 먹고 싶어졌다.

그녀의 그 부드러운 꽃잎 속으로 혀를 가져 가서 구멍 주위를 혀로 빙빙 돌려가며 그녀의 보지를 핥아갔다.

그녀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져 갔고, 그녀의 숨소리가 조용한 도서관의 개가실 안에서 메아리치는 듯 했다.

"으으음..... 으음...... 헉......"

광호의 혀는 그녀의 소음순을 자극하고 마치 한 마리의 뱀처럼 이제 그녀의 질 구멍 속을 탐험하려고 하였다.

혀 끝을 구멍 속으로 살짝 찔러 넣었다. 혀 끝에 그녀의 맑은 보짓물이 흘러 나왔다. 광호는 그 맛을 음미하며 혀로서 그녀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그녀는 매우 흥분을 하고 있었고 엉덩이를 흔들며 좀 더그녀를 미치게 해 달라는 몸짓이었다.

광호는 바지 속에서 팽팽하게 일어서서 흥분하고 있는 그의 불쌍한 자지를 그때서야 인식했다. 그래서 그는 바쁘게 바지의 앞 자크를 내리고 자지를 밖으로 꺼내었고, 어느새 사다리로부터 내려온 그녀는 그의 앞에서 광호의 손에 쥐어져 있는 그의 자지를 가로채 빼앗듯이 낚아챘다.

그녀는 광호의 자지를 손에 쥐고 흔들어 대었다. 그리고는 광호 앞에서 무릎을 꿇고 거대한 자지를 입 속에 덥썩 집어넣었다. 그녀는 숨을 몰아 쉬며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 대었다. 광호는 등을 서가에 기댄 채로 눈을 감고 자지로 부터 전달되어 오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혀는 마술을 부리듯 광호의 귀두 아래쪽을 자극하며 이제까지 광호가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전해 주었고, 그녀는 살짝 이빨로 단단한 자지의 몸통부위를 깨물듯이 미끌어졌다. 그러다가 그녀의 이빨은 귀두와 몸통이 연결되어 있는 홈에 이르러서는 자지로부터 동그란 귀두를 물어 뜯듯이 강한 자극을 주었다.

광호는 거기서 그만 큰 소리를 지를 뻔 하였다.

그는 그녀의 이쁜 보지 속에 자지를 끼워 박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를 일으켜 세워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게 하였다. 그녀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려 사다리에 몸을 기대었고, 뒤에선 광호는 그녀의 치마를 들어 올리고 펜티의 한쪽 옆을 벌려 그녀의 보지를 찾아 그 곳에 그의 자지 끝을 조준했다.

그의 귀두 끝에서 투명한 윤활유가 흘러 나왔다. 그 자지를 입을 벌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 가장자리에 가져다 대고 쑤욱 그녀의 구멍 속으로 밀어 넣었다.

"으윽......"

"아아......"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았다.

그녀의 질구가 강하게 광호의 자지를 조여왔다.

광호는 힘껏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앞 뒤로 흔들었다. 조용한 서가의 통로 사이를 그녀의 엉덩이와 광호의 허벅지가 부딪치는 소리로 메아리쳤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아아 미칠 것 같아.......

광호는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 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도서관에서 처음 보는 여자와 말 한 마디 주고 받지 않고 섹스를 즐긴다는 것이 그에게 꿈과 같은 것이었고, 그것이 더욱 더 그의 섹스에 대한 욕구를 부채질 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펌푸질을 더 할 수록 점점 더 광호의 자지를 강하게 조여왔다. 광호는 자지를 쑤욱 뽑아내어 귀두만을 살짝 구멍 속에 집어 넣은 채로 자지를 빙빙 돌리며 그녀의 보지 속을 휘저었다. 그녀는 매우 흥분을 하고 허리를 아래로 잔득 구부렸다.

그 순간 광호는 자지를 털이 나 있는 그 뿌리까지 단숨에 그녀의 보지 속으로 다시 쳐 박았다.

"으윽......"

자지의 표피가 벗겨져 나가는듯 하였다.

더 이상 참지 못한 그녀는 허리를 구부린 채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광호도 한계에 도달하고 있었다.

천국의 문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발 끝으로부터 전기에 감전된 듯 짜릿한 기분이 밀려 와 그것이 자지로 모아져서 귀두로 폭발하듯 밀려 나갔다.

"흐흐윽..... 으윽......"

"아아악...... 아아...... 으음......"

그녀의 보지로부터 자지를 빼내었고, 몸을 돌린 그녀가 광호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강하게 앞뒤로 흔들었다.

찌이익.... 찌익.....

귀두로부터 좆물이 발사되어 그녀의 티셔츠에 묻었고 얼굴에서도 흘러 내렸다. 그러던 그녀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광호의 자지를 옆으로 돌려 서가가 있는 데로 방향을 조준했다.

그리고는 광호의 자지를 문질러 대었다.

광호의 자지에서 나머지 좆물을 쏟아내었고 그 좆물은 포물선을 그리며 발사되어 서가에 꽂힌 책에 묻어 흘러내리고 있었다. 순식간에 밤꽃 냄새와 같은 좆물의 향기가 책꽂이로 벽을 이루고 있는 서가에서 피어 올랐다.

그녀는 광호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귀두 끝에 매달린 좆물 방울을 혀끝으로 살짝 핥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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