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의 그녀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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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4회 작성일 20-01-17 17:35본문
노팬티의 그녀 (중)
난 자신의 옷을 모두 벗기라는 리사를 부드럽게 끌어안으며 티셔츠를 슬며시 들어 올렸다.
언제나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군살 없는 그녀의 속살이 드러난다.
티셔츠와 치마, 그리고 브래지어가 차례대로 그녀의 몸을 벗어나고 드디어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리사의 알몸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이미 벗겨진 아랫도리 위로 잘록한 허리와, 아직 덜 자란 듯한 젖가슴이 내 눈을 어지럽힌다.
난 그녀의 몸에서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한 채, 서둘러 내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마음이 조급해진 나였기에, 내가 알몸이 되기까지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아담과 이브가 이런 기분일까?
아담이 되어버린 나는 부드럽게 그녀를 껴안으며 젖가슴에 손을 올렸다.
아직 덜 여문 듯, 조금은 단단한 느낌이 드는 리사의 가슴이다.
약간은 함몰된 유두가 너무나 부드럽다.
나는 유두를 손끝으로 잡아 꼬집듯이 살살 돌려 보았다.
“아흥……… 아아아….. 으으음…..”
순간, 리사가 간지러운지 어깨를 살짝 움츠리며 가벼운 신음소리를 쏟아낸다.
작은 손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녀가 어찌 그리도 예쁠까?
난 그녀의 반응을 유심히 살피면서 젖살과 유두를 부드럽게 애무했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진 못했다.
일단 그녀를 따먹기에 급급했던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흐읍!! 리…. 리샤…. 이제 하…. 할게….. 해.. 해도 되지? 흐으으……”
“으흐흠……. 아하~~~”
하지만 리사는 눈을 꼭 감은 채 가쁜 숨만 내 쉴 뿐,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몸에 묻은 모래를 손으로 툭툭 떨어낸 뒤, 불뚝불뚝! 힘차게 끄떡이는 내 방망이를 거머쥐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갔다.
그리고 조금은 왜소해 보이는 그녀 위에 나를 실어 올렸다.
“아흑!!! 오…. 오빠…… 아아….. 사.. 살살 해야 해!”
“으흠…. 아.. 알았어.. 거… 걱정 마!!!!! 흐으으….”
“아아.. 어떡해!!! 아아앙…….. 하아~~~”
리사는 몹시 불안했던지 눈을 뜨더니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지었으나 이미 섹스의 미쳐버린 내겐 그녀의 그런 표정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다.
난 잔뜩 골이 난 내 귀두로 그녀의 소음순을 몇 차례 문지르다가 그대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쑥 밀어넣었다.
“허으웁!! 크윽!!”
“아훅!!! 끄으응………. 아으으웁!!!!”
순간 그녀의 얼굴이 시뻘개지면서 완전히 일그러진다.
아직 완전히 들어간 건 아니지만, 내 귀두는 정확히 그녀의 구멍 속으로 파고들었다.
빠듯하게 파고드는 그 느낌이란 정말이지 짜릿하고 황홀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나와는 달리 여태껏 한번도 남자를 받아들이지 못해봤던 리사는 여전히 고통을 호소했다.
난 엉덩이를 비비적거리며 잔뜩 골이 난 방망이를 그녀의 구멍 속으로 점점 더 밀어 넣었다.
내 기둥이 그녀의 몸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박히면 박힐수록 난 점점 황홀한 지경에 이른다.
그녀는 몹시 괴로워했지만, 내 육봉이 박힌 질만큼은 엄청나게 뜨거웠고, 게다가 애무를 하는 동안 이미 흘러나온 애액으로 몹시 질펀했다.
드디어 내 육봉이 거의 다 들어가자, 그녀는 더 이상 고통을 참을 수 없었던지 얼굴을 잔뜩
찡그린 채, 엉덩이를 뒤로 빼며 나를 밀치려고 했다.
“아욱!!!! 끄으응………. 오.. 오빠….. 자.. 잠까….. 잠깐만…. 아아악!!”
“허억…. 헉!! 헉!! 으흐흡!!!”
하지만 난 그녀의 고통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그녀가 그럴수록 난 더욱 흥분을
하며 미친 야생마처럼 거친 펌프질을 해댔다.
그런데 십여 분이 좀 지났을까?
고통을 호소하며 나를 밀치려고만 하던 리사가 갑자기 내 몸을 감싸 안는 게 아닌가?
“아아항~~ 아아…….. 아우…. 오.. 오빠…… 하아학!!”
“허어헉!! 퍼벅… 퍽!!! 흐읍…. 어.. 어때…. 아직도 마… 많이 아파?? 헉헉!!”
“아흐응….. 모.. 몰라….. 아아앙…. 그.. 그냥…… 아아앙……”
내가 보기에도 처음과는 다른 그녀의 표정이었고 대답이다.
난 친구들의 경험담과 포르노 테잎을 통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되도록 여자는 시간을 오래 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정이 시작되려고 하면 살짝 뺐다가 다시 집어 넣고 또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반복했다.
“흐으윽!! 아앙…….. 어.. 언제까지? 아하항….”
“흐읍!!! 왜.. 아직도 그렇게 아퍼? 흐으으…….. 그.. 그럼… 그만 할까??”
“하아앙….. 아.. 아니 뭐가 나오려고 해~ 아아앙……. 하아.. 하아..”
“헉헉!!! 그래?? 으으음…. 그.. 그럼 나오면 흐으~ 그.. 그냥 싸~ 흐으흡!!”
나는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기에 그냥 싸라고 했다. 그러자 리사가 내 목을 으스러지게 껴안는다.
그리고 밀려드는 짜릿한 쾌감을 이기지 못하는 듯,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리사는 남자를 처음 맞이하면서도 짜릿한 절정을 느낀 모양이다.
난 이때다. 싶어 빠듯하게 조여주는 리사의 구멍에 박힌 내 육봉을 더욱 힘차게 쑤셔댔다.
“퍼벅…. 퍽!! 찔걱 찔걱…. 퍼버벅.. 퍽!!! 헉헉!!”
“아학!!! 아아앙……나.. 나아……. 아아… 나 모올라.. 꺄아앙……. 하악!!”
구멍은 펌프질이 계속 될수록 더욱 질퍽거렸고 뜨거웠다.
그리고 그 느낌은 내게 더욱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면서 나를 황홀경에 빠뜨렸다
그러자 내 몸에도 드디어 절정의 순간이 찾아왔다.
“아아윽!!! 으으으…… 리.. 리샤…. 하아악!! 나.. 이제…. 더…. 더는…… 끄으응~~~”
“아흑!!! 오…. 오빠………… 아아앙….. 하학!!”
드디어 난 교성을 비명처럼 질러대는 리샤를 안고 그대로 쓰러진 채, 몸 속 깊은 곳에 숨겨진 욕정의 덩어리를 꿀럭꿀럭 쏟았다.
한참 뒤, 내가 구멍 속에 박힌 내 육봉을 빼며 그녀의 몸에서 내려왔지만, 그녀는 벌어진 다리를 오므리지도 못하고 지친 듯 숨만 할딱였다.
다물어지지 않은 구멍에선 방금 전, 쏟아낸 내 욕정물이 찔끔찔끔 새나온다.
난 벗어두었던 팬티로 새나오는 욕정물을 정성스럽게 닦아준 뒤, 그녀를 포근히 감싸 안았다.
그리고 난 일주일 뒤, 한국으로 왔고, 더 이상 여자를 가까이 하기는커녕, 알몸조차 구경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오늘 식당 누나의 벗은 몸을 보자, 난 내게 몸을 허락한 리샤가 미치도록 보고 싶었다.
난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딸을 잡으려고 바지를 무릎 아래까지 끌어내렸다.
그런데 바로 그때, 누군가가 방을 노크하며 조심스럽게 나를 부른다.
“똑똑!! 아베르~ 아베르~”
이건 틀림없는 식당 누나의 목소리다.
나는 내렸던 바지를 얼른 추켜 올리고 문을 열었다.
“어어…… 누…. 누나가 웬일로 여길???”
“으응……… 아베르.. 너, 배 고프다고 했지? 그래서 내가 이걸 가져왔어..”
내가 식당에 갔다가 그냥 온 것이 미안했던지 식당누나가 계란을 삶아 나를 찾아왔다.
“오오….. 누나.. 고마워요…. 후후후~~~”
배고픈 것을 잠시 잊었던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누나가 가지고 온 계란을 까서 입에 넣을 때쯤, 누나가 더없이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다가왔다.
“아베르.. 아깐 놀랐지? 후훗!!”
“아.. 아니요.. 아까는 내가…… 미안 해서요~”
“미안하긴….. 어디 아베르가 알고 한 건가 뭐……… 근데.. 아베르.. 아까 내 몸 보니까 어땠어?”
“네에!!!! 어…. 어떻다니요?”
난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 의아한 눈으로 그녀를 봤다. 그러자 그녀는 얼굴 가득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내 허벅지에 손을 올린다.
“후후훗!!”
“어엇!! 누…. 누나…… 으으음……”
“에이…….. 뭐 새삼스럽게 수줍어 하기는….. 호호호~”
순간 허벅지에 가 있던 손이 조금 더 위로 올라오는가 싶었는데 누나가 내 옆에 바싹 다가 앉는다.
“내 몸이 괜찮았어? 흐음…”
“으흡!! 저.. 저어 모라요. 그냥….. 제대로 보지 않아서…. 흐읍!!!”
나는 무척 당황스러웠다.
물론 속으로는 좋다는 생각도 되었지만 차마 그렇게 말할 수가 없었다.
“후훗!!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에이… 좋아….. 그럼, 어디 다시 한번 볼껴?”
“허엇!! 누…. 누 나…….. 흐으으…..”
나는 놀란 토끼마냥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누나를 쳐다봤다.
아무리 몸을 막 굴리는 여자라 할지라도 스스로 찾아와 알몸을 보여 준다는 게 어디 말이나 될 법한 소린가?
하지만 식당누나는 가끔씩 내게 농담을 하기에 난 오늘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에이~ 누나……. 거짓말이지? 히히히…..”
“으음….. 거짓말이라고? 으음…. 좋아.. 그럼 어디……. 흐으음…..”
내 말에 누나가 정색을 하면서 슬며시 티셔츠를 들어올린다.
“어험~ 허헛!! 누…. 누 나 아……..으흐흡!!!”
나는 너무 놀라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티셔츠 안에는 브래지어조차 없어서 순간적으로 크고 탐스러운 유방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녀의 유방은 아까 봤을 때보다 훨씬 더 크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의아해 하는 내 앞에서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티셔츠를 훌러덩 벗어버리고 이번에는 치마에 손을 가져갔다.
“으으음….. 여.. 여기도 볼껴?”
“으흡!! 으으으…..”
난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하고 그저 입을 딱 벌린 채, 신음만 쏟아냈다.
아예 내 대답 따위는 기대하지도 않았는지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면서 치마를 끌어내린다.
나는 숨이 탁탁 막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브래지어도 하지 않았지만 벗겨져 나가는 치마 속에도 팬티가 없었다.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버린 그녀다.
“에이~놀라기는…… 후후…. .어디 만지고 싶으면….. 으음… 만져도 돼! 흐으음….”
하면서 알몸이 된 그녀가 내 곁에 슬쩍 다가와 앉는다.
물론 차려진 밥상이라 난 먹기만 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너무 당혹스러운 일이라, 선뜻 그녀의 몸에 손이 가질 않는다.
“어휴~ 수..순진하기는.. 이리 줘봐”
“그… 글치마안…. 으흐흐…. 흐으으으..”
그녀는 머뭇거리는 내가 답답했던지 슬그머니 내 손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가져갔다.
“으으~~~ 누…. 누 나 아………. 흐으읍!!”
나는 겨우 누나라는 소리만 반복했다.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 내 손 끝에선 음부가 뿜어내는 축축한 습기와 더불어 미끌미끌한 액체가 느껴진다.
그렇지 않아도 혼자 흥분을 하던 내가 아닌가?
난 그녀의 얼굴을 슬쩍 쳐다보며 머뭇거리던 손을 슬며시 움직여 보았다.
손끝에서 부드러운 꽃잎이 느껴진다.
그 느낌은 리샤의 보드라운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아하앙….. 아.. 아베르도…… 하앙~~ 버.. 벗어 봐!!”
그녀는 뜨겁고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내게 옷을 벗으라고 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듣는 순간, 마치 최면술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벌떡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벗고 있는 내게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았다.
난 그녀가 빤히 보는 앞에서 마지막으로 팬티를 끌어내리며 조금은 창피하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이미 벗겨져 조금씩 열려진 그녀의 하체를 보자, 수치심 따위는 금방 사라져버렸다.
난 그녀 앞에 똑바로 선채, 팬티를 훌쩍 끌어내렸다.
덜렁! 하며 내 육봉이 춤을 추자, 그녀의 눈이 휘둥그래지는가 싶더니 얼른 손을 내밀어 그걸 잡는다.
“헉!! 으으읍……… 크흐흐….”
“으으음…… 하아…… 음음음……”
“아우~ 으으읍!!”
내 육봉을 덥석 잡은 그녀는 말릴 틈도 없이 벌떡거리는 육봉을 자신의 얼굴로 가져가 비벼대기 시작했다.
이미 하늘을 찌를 것처럼 솟아 있던 육봉은 위아래로 끄덕이며 그녀의 뺨을 툭! 툭! 때린다.
그건 내가 처음으로 느껴보는 짜릿한 쾌감이었다.
육봉은 그녀의 얼굴을 돌아가면서 툭툭 쳐댔고, 그녀는 입술을 쭉 내밀어 뺨과 입술로 마구 비벼댔다.
“으으음…. 아아~”
혼자 신나게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한참을 뺨으로 문지르던 그녀가 몸을 슬그머니 일으키더니 출렁이는 유방과 육봉을 마주보게 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야릇하고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슬쩍 쳐다본다.
내가 배시시 웃는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저 혼자 끄덕이던 육봉이 그녀의 유방 계곡을 파고 들었다.
그녀는 내 육봉을 유방과 유방 사이에 끼워 넣고 두 손으로 움켜쥔 가슴을 꽉 모았다.
숨이 탁탁 막힌다. 이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쾌감이었다.
이건 언젠가 봤던 야한 비디오에서 본 그 장면이었다.
물컹하면서도 꽉 조이는 유방이 육봉을 더욱 부풀게 만들며, 나를 아찔한 흥분으로 몰아간다.
그건 섹스를 할 때보다 훨씬 짜릿했다.
난 그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아~~~ 흐윽!! 아아항~~”
“허흡!! 아우우~~ 허헉!!”
내가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유방과 마찰이 된 내 육봉이 나를 더욱 짜릿하게 만든다.
짜릿해진 육봉 끄트머리의 갈라진 틈새에선 끈적한 점액질이 질질 새나와 유방을 적시자, 그게 마치 윤활류라도 되는 것처럼 비벼대는 동작이 한결 수월해진다.
난 마치 펌프질이라도 하는 것처럼 그녀의 유방에다 내 좆을 정신없이 문질렀다.
“쓰걱, 쓰걱!!! 찔거덕, 찔걱!!”
:아하항………. 아아~~~ 너.. 너무 뜨거워!! 하아학!!”
그녀는 소리를 마구 질러가며 꾹꾹 찔러대는 내 육봉을 향해 더욱더 세게 가슴을 움켜 잡고 안쪽으로 모았다.
난 점점 타이트해지는 유방 사이에서 펌프질을 하듯이 내 육봉을 거침없이 위로 올리고 또 올렸다. 부드러운 느낌을 타고 밀려드는 쾌감으로 인해 내 다리가 후들거리더니 난 금방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아흐~ 누…. 누나……. 으흐흐~ 나.. 싸 꺼 같아…... 흐흐윽!!”
“뭐어!! 하악…….. 아.. 안돼에.. 그럼 아.. 안되지….. 하아앙……..”
그녀는 내가 사정을 하려고 하자, 젖살에 묻혀있던 내 육봉을 다급하게 꺼내더니 얼굴로 가져갔다.
난 자신의 옷을 모두 벗기라는 리사를 부드럽게 끌어안으며 티셔츠를 슬며시 들어 올렸다.
언제나 내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군살 없는 그녀의 속살이 드러난다.
티셔츠와 치마, 그리고 브래지어가 차례대로 그녀의 몸을 벗어나고 드디어 상상으로만 그려왔던 리사의 알몸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이미 벗겨진 아랫도리 위로 잘록한 허리와, 아직 덜 자란 듯한 젖가슴이 내 눈을 어지럽힌다.
난 그녀의 몸에서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한 채, 서둘러 내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마음이 조급해진 나였기에, 내가 알몸이 되기까지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한 아담과 이브가 이런 기분일까?
아담이 되어버린 나는 부드럽게 그녀를 껴안으며 젖가슴에 손을 올렸다.
아직 덜 여문 듯, 조금은 단단한 느낌이 드는 리사의 가슴이다.
약간은 함몰된 유두가 너무나 부드럽다.
나는 유두를 손끝으로 잡아 꼬집듯이 살살 돌려 보았다.
“아흥……… 아아아….. 으으음…..”
순간, 리사가 간지러운지 어깨를 살짝 움츠리며 가벼운 신음소리를 쏟아낸다.
작은 손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녀가 어찌 그리도 예쁠까?
난 그녀의 반응을 유심히 살피면서 젖살과 유두를 부드럽게 애무했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진 못했다.
일단 그녀를 따먹기에 급급했던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흐읍!! 리…. 리샤…. 이제 하…. 할게….. 해.. 해도 되지? 흐으으……”
“으흐흠……. 아하~~~”
하지만 리사는 눈을 꼭 감은 채 가쁜 숨만 내 쉴 뿐,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나는 몸에 묻은 모래를 손으로 툭툭 떨어낸 뒤, 불뚝불뚝! 힘차게 끄떡이는 내 방망이를 거머쥐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갔다.
그리고 조금은 왜소해 보이는 그녀 위에 나를 실어 올렸다.
“아흑!!! 오…. 오빠…… 아아….. 사.. 살살 해야 해!”
“으흠…. 아.. 알았어.. 거… 걱정 마!!!!! 흐으으….”
“아아.. 어떡해!!! 아아앙…….. 하아~~~”
리사는 몹시 불안했던지 눈을 뜨더니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지었으나 이미 섹스의 미쳐버린 내겐 그녀의 그런 표정이 눈에 들어올 리가 없다.
난 잔뜩 골이 난 내 귀두로 그녀의 소음순을 몇 차례 문지르다가 그대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쑥 밀어넣었다.
“허으웁!! 크윽!!”
“아훅!!! 끄으응………. 아으으웁!!!!”
순간 그녀의 얼굴이 시뻘개지면서 완전히 일그러진다.
아직 완전히 들어간 건 아니지만, 내 귀두는 정확히 그녀의 구멍 속으로 파고들었다.
빠듯하게 파고드는 그 느낌이란 정말이지 짜릿하고 황홀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나와는 달리 여태껏 한번도 남자를 받아들이지 못해봤던 리사는 여전히 고통을 호소했다.
난 엉덩이를 비비적거리며 잔뜩 골이 난 방망이를 그녀의 구멍 속으로 점점 더 밀어 넣었다.
내 기둥이 그녀의 몸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박히면 박힐수록 난 점점 황홀한 지경에 이른다.
그녀는 몹시 괴로워했지만, 내 육봉이 박힌 질만큼은 엄청나게 뜨거웠고, 게다가 애무를 하는 동안 이미 흘러나온 애액으로 몹시 질펀했다.
드디어 내 육봉이 거의 다 들어가자, 그녀는 더 이상 고통을 참을 수 없었던지 얼굴을 잔뜩
찡그린 채, 엉덩이를 뒤로 빼며 나를 밀치려고 했다.
“아욱!!!! 끄으응………. 오.. 오빠….. 자.. 잠까….. 잠깐만…. 아아악!!”
“허억…. 헉!! 헉!! 으흐흡!!!”
하지만 난 그녀의 고통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그녀가 그럴수록 난 더욱 흥분을
하며 미친 야생마처럼 거친 펌프질을 해댔다.
그런데 십여 분이 좀 지났을까?
고통을 호소하며 나를 밀치려고만 하던 리사가 갑자기 내 몸을 감싸 안는 게 아닌가?
“아아항~~ 아아…….. 아우…. 오.. 오빠…… 하아학!!”
“허어헉!! 퍼벅… 퍽!!! 흐읍…. 어.. 어때…. 아직도 마… 많이 아파?? 헉헉!!”
“아흐응….. 모.. 몰라….. 아아앙…. 그.. 그냥…… 아아앙……”
내가 보기에도 처음과는 다른 그녀의 표정이었고 대답이다.
난 친구들의 경험담과 포르노 테잎을 통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되도록 여자는 시간을 오래 끌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사정이 시작되려고 하면 살짝 뺐다가 다시 집어 넣고 또 쉬었다가 다시 하기를 반복했다.
“흐으윽!! 아앙…….. 어.. 언제까지? 아하항….”
“흐읍!!! 왜.. 아직도 그렇게 아퍼? 흐으으…….. 그.. 그럼… 그만 할까??”
“하아앙….. 아.. 아니 뭐가 나오려고 해~ 아아앙……. 하아.. 하아..”
“헉헉!!! 그래?? 으으음…. 그.. 그럼 나오면 흐으~ 그.. 그냥 싸~ 흐으흡!!”
나는 그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미 알고 있었기에 그냥 싸라고 했다. 그러자 리사가 내 목을 으스러지게 껴안는다.
그리고 밀려드는 짜릿한 쾌감을 이기지 못하는 듯,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리사는 남자를 처음 맞이하면서도 짜릿한 절정을 느낀 모양이다.
난 이때다. 싶어 빠듯하게 조여주는 리사의 구멍에 박힌 내 육봉을 더욱 힘차게 쑤셔댔다.
“퍼벅…. 퍽!! 찔걱 찔걱…. 퍼버벅.. 퍽!!! 헉헉!!”
“아학!!! 아아앙……나.. 나아……. 아아… 나 모올라.. 꺄아앙……. 하악!!”
구멍은 펌프질이 계속 될수록 더욱 질퍽거렸고 뜨거웠다.
그리고 그 느낌은 내게 더욱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면서 나를 황홀경에 빠뜨렸다
그러자 내 몸에도 드디어 절정의 순간이 찾아왔다.
“아아윽!!! 으으으…… 리.. 리샤…. 하아악!! 나.. 이제…. 더…. 더는…… 끄으응~~~”
“아흑!!! 오…. 오빠………… 아아앙….. 하학!!”
드디어 난 교성을 비명처럼 질러대는 리샤를 안고 그대로 쓰러진 채, 몸 속 깊은 곳에 숨겨진 욕정의 덩어리를 꿀럭꿀럭 쏟았다.
한참 뒤, 내가 구멍 속에 박힌 내 육봉을 빼며 그녀의 몸에서 내려왔지만, 그녀는 벌어진 다리를 오므리지도 못하고 지친 듯 숨만 할딱였다.
다물어지지 않은 구멍에선 방금 전, 쏟아낸 내 욕정물이 찔끔찔끔 새나온다.
난 벗어두었던 팬티로 새나오는 욕정물을 정성스럽게 닦아준 뒤, 그녀를 포근히 감싸 안았다.
그리고 난 일주일 뒤, 한국으로 왔고, 더 이상 여자를 가까이 하기는커녕, 알몸조차 구경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오늘 식당 누나의 벗은 몸을 보자, 난 내게 몸을 허락한 리샤가 미치도록 보고 싶었다.
난 한국사람들이 말하는 딸을 잡으려고 바지를 무릎 아래까지 끌어내렸다.
그런데 바로 그때, 누군가가 방을 노크하며 조심스럽게 나를 부른다.
“똑똑!! 아베르~ 아베르~”
이건 틀림없는 식당 누나의 목소리다.
나는 내렸던 바지를 얼른 추켜 올리고 문을 열었다.
“어어…… 누…. 누나가 웬일로 여길???”
“으응……… 아베르.. 너, 배 고프다고 했지? 그래서 내가 이걸 가져왔어..”
내가 식당에 갔다가 그냥 온 것이 미안했던지 식당누나가 계란을 삶아 나를 찾아왔다.
“오오….. 누나.. 고마워요…. 후후후~~~”
배고픈 것을 잠시 잊었던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누나가 가지고 온 계란을 까서 입에 넣을 때쯤, 누나가 더없이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다가왔다.
“아베르.. 아깐 놀랐지? 후훗!!”
“아.. 아니요.. 아까는 내가…… 미안 해서요~”
“미안하긴….. 어디 아베르가 알고 한 건가 뭐……… 근데.. 아베르.. 아까 내 몸 보니까 어땠어?”
“네에!!!! 어…. 어떻다니요?”
난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 의아한 눈으로 그녀를 봤다. 그러자 그녀는 얼굴 가득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내 허벅지에 손을 올린다.
“후후훗!!”
“어엇!! 누…. 누나…… 으으음……”
“에이…….. 뭐 새삼스럽게 수줍어 하기는….. 호호호~”
순간 허벅지에 가 있던 손이 조금 더 위로 올라오는가 싶었는데 누나가 내 옆에 바싹 다가 앉는다.
“내 몸이 괜찮았어? 흐음…”
“으흡!! 저.. 저어 모라요. 그냥….. 제대로 보지 않아서…. 흐읍!!!”
나는 무척 당황스러웠다.
물론 속으로는 좋다는 생각도 되었지만 차마 그렇게 말할 수가 없었다.
“후훗!!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에이… 좋아….. 그럼, 어디 다시 한번 볼껴?”
“허엇!! 누…. 누 나…….. 흐으으…..”
나는 놀란 토끼마냥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누나를 쳐다봤다.
아무리 몸을 막 굴리는 여자라 할지라도 스스로 찾아와 알몸을 보여 준다는 게 어디 말이나 될 법한 소린가?
하지만 식당누나는 가끔씩 내게 농담을 하기에 난 오늘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에이~ 누나……. 거짓말이지? 히히히…..”
“으음….. 거짓말이라고? 으음…. 좋아.. 그럼 어디……. 흐으음…..”
내 말에 누나가 정색을 하면서 슬며시 티셔츠를 들어올린다.
“어험~ 허헛!! 누…. 누 나 아……..으흐흡!!!”
나는 너무 놀라서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티셔츠 안에는 브래지어조차 없어서 순간적으로 크고 탐스러운 유방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녀의 유방은 아까 봤을 때보다 훨씬 더 크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의아해 하는 내 앞에서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티셔츠를 훌러덩 벗어버리고 이번에는 치마에 손을 가져갔다.
“으으음….. 여.. 여기도 볼껴?”
“으흡!! 으으으…..”
난 아무 소리도 하지 못하고 그저 입을 딱 벌린 채, 신음만 쏟아냈다.
아예 내 대답 따위는 기대하지도 않았는지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면서 치마를 끌어내린다.
나는 숨이 탁탁 막히는 것 같았다.
그녀는 브래지어도 하지 않았지만 벗겨져 나가는 치마 속에도 팬티가 없었다.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버린 그녀다.
“에이~놀라기는…… 후후…. .어디 만지고 싶으면….. 으음… 만져도 돼! 흐으음….”
하면서 알몸이 된 그녀가 내 곁에 슬쩍 다가와 앉는다.
물론 차려진 밥상이라 난 먹기만 하면 될 일이다. 하지만 너무 당혹스러운 일이라, 선뜻 그녀의 몸에 손이 가질 않는다.
“어휴~ 수..순진하기는.. 이리 줘봐”
“그… 글치마안…. 으흐흐…. 흐으으으..”
그녀는 머뭇거리는 내가 답답했던지 슬그머니 내 손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가져갔다.
“으으~~~ 누…. 누 나 아………. 흐으읍!!”
나는 겨우 누나라는 소리만 반복했다.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 내 손 끝에선 음부가 뿜어내는 축축한 습기와 더불어 미끌미끌한 액체가 느껴진다.
그렇지 않아도 혼자 흥분을 하던 내가 아닌가?
난 그녀의 얼굴을 슬쩍 쳐다보며 머뭇거리던 손을 슬며시 움직여 보았다.
손끝에서 부드러운 꽃잎이 느껴진다.
그 느낌은 리샤의 보드라운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아하앙….. 아.. 아베르도…… 하앙~~ 버.. 벗어 봐!!”
그녀는 뜨겁고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내게 옷을 벗으라고 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듣는 순간, 마치 최면술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벌떡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벗고 있는 내게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았다.
난 그녀가 빤히 보는 앞에서 마지막으로 팬티를 끌어내리며 조금은 창피하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이미 벗겨져 조금씩 열려진 그녀의 하체를 보자, 수치심 따위는 금방 사라져버렸다.
난 그녀 앞에 똑바로 선채, 팬티를 훌쩍 끌어내렸다.
덜렁! 하며 내 육봉이 춤을 추자, 그녀의 눈이 휘둥그래지는가 싶더니 얼른 손을 내밀어 그걸 잡는다.
“헉!! 으으읍……… 크흐흐….”
“으으음…… 하아…… 음음음……”
“아우~ 으으읍!!”
내 육봉을 덥석 잡은 그녀는 말릴 틈도 없이 벌떡거리는 육봉을 자신의 얼굴로 가져가 비벼대기 시작했다.
이미 하늘을 찌를 것처럼 솟아 있던 육봉은 위아래로 끄덕이며 그녀의 뺨을 툭! 툭! 때린다.
그건 내가 처음으로 느껴보는 짜릿한 쾌감이었다.
육봉은 그녀의 얼굴을 돌아가면서 툭툭 쳐댔고, 그녀는 입술을 쭉 내밀어 뺨과 입술로 마구 비벼댔다.
“으으음…. 아아~”
혼자 신나게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한참을 뺨으로 문지르던 그녀가 몸을 슬그머니 일으키더니 출렁이는 유방과 육봉을 마주보게 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야릇하고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슬쩍 쳐다본다.
내가 배시시 웃는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저 혼자 끄덕이던 육봉이 그녀의 유방 계곡을 파고 들었다.
그녀는 내 육봉을 유방과 유방 사이에 끼워 넣고 두 손으로 움켜쥔 가슴을 꽉 모았다.
숨이 탁탁 막힌다. 이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쾌감이었다.
이건 언젠가 봤던 야한 비디오에서 본 그 장면이었다.
물컹하면서도 꽉 조이는 유방이 육봉을 더욱 부풀게 만들며, 나를 아찔한 흥분으로 몰아간다.
그건 섹스를 할 때보다 훨씬 짜릿했다.
난 그 자세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아~~~ 흐윽!! 아아항~~”
“허흡!! 아우우~~ 허헉!!”
내가 엉덩이를 움직일 때마다 유방과 마찰이 된 내 육봉이 나를 더욱 짜릿하게 만든다.
짜릿해진 육봉 끄트머리의 갈라진 틈새에선 끈적한 점액질이 질질 새나와 유방을 적시자, 그게 마치 윤활류라도 되는 것처럼 비벼대는 동작이 한결 수월해진다.
난 마치 펌프질이라도 하는 것처럼 그녀의 유방에다 내 좆을 정신없이 문질렀다.
“쓰걱, 쓰걱!!! 찔거덕, 찔걱!!”
:아하항………. 아아~~~ 너.. 너무 뜨거워!! 하아학!!”
그녀는 소리를 마구 질러가며 꾹꾹 찔러대는 내 육봉을 향해 더욱더 세게 가슴을 움켜 잡고 안쪽으로 모았다.
난 점점 타이트해지는 유방 사이에서 펌프질을 하듯이 내 육봉을 거침없이 위로 올리고 또 올렸다. 부드러운 느낌을 타고 밀려드는 쾌감으로 인해 내 다리가 후들거리더니 난 금방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아흐~ 누…. 누나……. 으흐흐~ 나.. 싸 꺼 같아…... 흐흐윽!!”
“뭐어!! 하악…….. 아.. 안돼에.. 그럼 아.. 안되지….. 하아앙……..”
그녀는 내가 사정을 하려고 하자, 젖살에 묻혀있던 내 육봉을 다급하게 꺼내더니 얼굴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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