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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저씨 꼬시기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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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36회 작성일 20-01-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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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아저씨 꼬시기



아저씨는 나를 안고 침실로 향했다. 자신의 아내와 사용하는 침대위에 눕히고 허겁지겁 나의 입술을 덮쳤다. 입술과 입술이 부딪고 내 몸은 그의 가슴에 깔려 파닥거렸다. 그의 혀가 밀고 들어왔다. 혀와 혀가 엉키어 몸부림쳤다. 내 혀가 강한 흡입에 이끌려 그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흐....... 음.......!”

온 몸이 빨려 들어가는 쾌감에 저절로 거친 숨소리를 흘렸다. 불같은 열기로 나를 마비시킨 그가 블라우스를 거칠게 풀어 헤쳤다. 젖가슴을 한입에 물은 그의 혀가 젖꼭지를 농락했다. 신경이 엉키어 오그라드는 쾌감을 느꼈다.

“아, 아저씨.........하 아!”

쾌감을 이기지 못해 신음을 흘리며 젖가슴을 파고드는 그의 머리를 붙들고 바르르 떨었다. 젖가슴의 돌기를 일으켜 몽롱한 꿈속을 헤매는 동안 그가 나의 브래지어를 벗겼다. 그리고 스커트 호크마저 풀어내더니 자신의 걸친 옷을 벗어 던졌다. 팬티마저 벗어던진 그의 하복부에는 발기된 남성이 모습을 나타냈다.

힘줄까지 돋아난 자지는 너무도 우람하고 흉물스러웠다. 그가 나의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기려고 달려들었다. 남자 친구와는 다르게 엄청난 흉물이기에 덜컥 겁이 났다. 아울러 묘한 흥분과 기대감에 달아올랐다. 하지만 쉽게 몸을 허락하고 싶지 않았다. 팬티를 벗기려는 그의 손을 움켜쥐었다.

“아, 안돼요.”
“........!?”

멈칫하고 내려다보는 그에게 고개를 저어 보였다. 그리고 애원하는 표정을 지었다.

“제 발, 싫어요.”
“한솔아, 혹시 남자 처음이야?”
“그건 아니지만......”
“그럼!?”

순결을 잃었고 성감을 느껴 보았지만 아저씨에게는 청순하게 보이고 싶었다.

“멋모르고 당했지만........ 싫어요.”
“그런데, 뭘 그래!? 널 사랑하고 싶어.”
“정말요?”
“미치겠어........!”
“........!?”

솟구치는 희열과 대처해야할 방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말없이 올려다보았다. 눈동자를 굴리고 있는 내 모습을 무언의 허락이라고 알았던 모양이다. 내손을 뿌리치고 팬티를 벗겨냈다. 그의 다부진 체격에 비해 내 몸은 너무나 작아 보였다.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받쳐 든 그가 갑자기 나의 은밀 비역에 얼굴을 묻었다.

“어머 멋! 아, 아저씨..........!”

예민한 살갗 사이에 돋아난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잘근거리는 바람에 치를 떨었다. 온 몸이 구름위로 떠오르는 쾌감이었다. 그의 혓바닥이 클리토리스와 예민한 살갗에 타액을 적시며 마찰을 했다.

눈물을 흘리듯이 성감을 못 이긴 샘물이 자궁 속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촉촉하게 젖어 매끄러워진 보지의 숨겨진 살갗을 헤집고 그의 혀끝이 침범해서 들어왔다. 자지러질 것 같은 충격에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하 앙! 나, 난 몰라.”
“사랑스러워........!”

즐기듯이 내 표정을 내려다보던 그가 내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타액과 샘물로 촉촉해진 음부를 내려다보면서 자신의 성난 자지 귀두로 연홍색의 은밀한 살갗을 문질렀다. 머리끝까지 피가 몰리는 희열을 느꼈다. 저절로 허리를 들어 올리며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었다.

“아, 아저씨.......!”

힐끔 내려다보니 흉물스러운 자지의 귀두가 보지 입구에 걸쳐 있었다. 그 우람한 자지가 작은 보지 속으로 들어온다는 것을 생각하니 두려웠다. 그런데 그가 질구에 걸친 자지를 깊이 밀어 넣었다. 숨이 막힐 것 같았다. 몸속이 터질 것만 같았다.

“엄마 얏! 아 핫........”

갑작스런 통증에 이를 악물었다. 그의 가슴을 밀치며 상체를 일으켜 하복부를 바라봤다. 기둥 같은 자지가 반쯤 질구 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고통스러워하는 나의 표정을 그가 안쓰럽게 내려다봤다. 하지만 흥분한 그의 눈동자에는 핏줄까지 돋아나 있었다.

아저씨가 뒤로 물러서려는 나의 작은 엉덩이를 끌어 당겼다. 내 다리를 허리에 걸치고 보지 속으로 사정없이 자지를 돌진시켰다. 나는 벌린 입술을 다물지 못하며 신음을 흘렸다.

“핫! 아, 아저씨 아파요........!”
“미........ 미안해, 조금만 참아.”

숨을 헐떡거리며 그가 보지 속에 틀어박힌 자지를 천천히 움직였다. 침대를 짚은 팔로 몸을 지탱하면서 하복부를 바라봤다. 그 우람한 자지가 모두 내 몸속으로 들어가 있었다. 그 거대한 흉물을 받아 드렸다는 것이 신비롭기까지 했다.

보지가 터질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몸속을 가득 채우는 포만감이 들었다. 그 포만감은 신경이 아스러지는 쾌감이었다. 그러나 아저씨에게 청순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 고통스런 표정을 지어 보인 것이다. 그가 숨을 몰아쉬며 물었다.

“아직도 아파?”
“응, 아저씨 미워........!”
“미안해, 조금 있으면 괜찮을 거야.”

그가 내 몸 위에 엎드려 체중을 싫었다. 내 몸을 껴안고 입술을 헤집고 혀를 밀어 넣었다. 갈증을 느끼는 사슴처럼 그의 혀를 흡입하였다. 그의 손가락이 나의 젖꼭지를 돌돌 말아 쥐었다. 젖꼭지를 애무하며 보지 속을 가득채운 자지를 천천히 회전시켰다.

그가 나를 위해 정성껏 애무한다는 것을 안다. 식구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는 나였다. 그런 내 몸이 그의 손길에 의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감격한다. 그가 내 몸속으로 자지를 밀고 들어올 때마다 흔들거리는 내 몸은 환희에 젖는다.

한없이 치솟았다가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환각 속에 몸부림친다. 어지럼을 느끼는 쾌감에 그의 어깨를 붙들고 부들부들 떨었다.

“아, 하 앗! 아저씨. 아 읍.......나, 어.......떡..........해..........”

그는 내가 성감의 회오리 속에 휘말린 것을 알고 흐뭇한 미소를 진다. 그가 저돌적으로 내 몸을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깊고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보지 속의 자지를 움직인다. 성난 야수처럼 몰아칠수록 나는 아득한 벼랑 끝을 헤맨다.

그가 갑자기 내 허리를 들어 올려 힘껏 자지를 몸 속 깊은 곳으로 집어넣었다. 정신을 잃을 것만 같이 아득하였다.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어 올려 치받았다. 자지가 뼈끝까지 닿아 뼈마디가 아스러지는 쾌감이었다.

“하 아~ 앙! 미치겠어. 아.......저.......씨!”

그를 부둥켜안고 바들바들 떨며 입술을 질근 깨물었다. 생전 처음으로 기절할 것 같은 황홀함이었다. 마치 소변을 보는 것처럼 보지 속 깊은 곳에서 샘물이 흘러넘치는 것을 느꼈다. 그 순간 그가 크게 숨을 들이키며 부서지도록 내 알몸을 껴안고 경직되었다.

“핫! 하, 한솔아!”

보지속이 뜨거운 열탕으로 변하는 감각이었다. 그의 자지에서 분수처럼 쏟아져 나온 정액이 보지 속 깊은 곳으로 스며드는 것을 느낀다. 그 격렬한 감각의 순간, 시간이 영원히 멈추어 버린다고 해도 후회되지 않을 것 같았다.

열기가 식어가면서 보지 속에서 꿈틀거리는 자지의 감촉은 또 다른 쾌감이었다. 처음으로 느껴보는 황홀함과 아울러 아저씨를 나의 남자로 만들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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