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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야릇한 행위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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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6회 작성일 20-01-1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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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야릇한 행위



맑은 아침이었다. 늦게까지 일어나지 않고 계속 누워 있었다.

그때 선영이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침 햇살을 받은 얼굴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고 예뻤다.

선영은 책상 위에 공부할 책을 올려 놓고 앉아 있었는데 진우가 한 손을 뻗어 선영의 허리를 감싸고 다른 손은 윗옷 속으로 넣어 브래지어로 감싸 여 있는 유방을 주물렀다.


"오빠, 안돼, 하지마.."

"알았어..."


하면서도 진우는 계속해서 더욱 강하게 유방 위를 문질렀고 허리를 감싸던 손에 힘을 주어 그의 가슴에 쓰러지게 하였다.

진우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태 여서 팬티 하나만을 걸치고 이었다.

선영의 긴 머리 가락이 가슴 위에서 간지럽게 퍼져 있었고 선영은 입을 벌려 숨을 할딱거렸다.


"음... 아아..."


선영은 그의 가슴위로 손을 뻗어 작은 젖꼭지를 애무하였고 다른 손은 목을 감싸 안았다.

진우는 선영의 브래지어만 남기고 윗옷을 모두 벗겨냈다.

두 손으로 등을 애무하며 만지작거렸고, 이내 한 손을 밑으로 내려 청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그 안으로 집어 넣었다.

선영은 다리를 오므리면서 모로 돌아 누었다.

진우는 팬티위로 소복이 느껴지는 털 밭을 훑으며 팬티위로 사타구니를 만졌다.

선영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오빠의 귓불을 입 속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아침에 갈아 입고 온 선영의 팬티는 이내 질에서 나온 물로 적시게 되었고, 진우는 그 부분을 손가락에 힘을 주어 위아래로 눌러댔다.


"우우으... 오빠, 오빠..."


흥분한 탓인지 힘에 겨운 소리로 신음을 하며 젖꼭지를 만지던 손이 오빠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오빠의 성기를 잡고서 정신없이 위아래로 훑으며 허리를 꼬기 시작했다.

선영의 청바지를 다리로부터 완전히 벗겨 내고 팬티위로 머리를 박아 사과를 갈아 먹듯 이빨로 사타구니를 집어 먹었다.

선영은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 음. 음."


진우는 이빨로 질의 균열 부위쪽 팬티를 물고 밑으로 벗겨 냈고 선영은 약간 엉덩이를 들어 벗기기 쉽게 도와주었다.

이때 털 밭의 음모 몇 가락이 뽑혔는지 선영은 아픈소리를 냈다.


"아 얏.. 아파..."


팬티를 선영의 한쪽 발목에 걸치게 하고는 다리를 좌우로 넓게 벌려 사타구니가 잘 보이게 하였다.

분홍빛을 띈 라비아가 앞으로 돋아 나 있었고, 구멍에서 흘러나온 꿀물로 균열부위가 범벅이 되어 있었다.

진우는 그곳에 얼굴을 대고 입술과 혀로 닦아 내며 꿀물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오빠 더 세게 빨아줘... 좋아.. 정말 좋아..."


어린 듯이 돋아난 음모의 털 밭에 입술로 누르고 혀로 음모를 닦아주며, 계속해서 양쪽 음순을 번갈아 입 속에 넣고 강하게 빨아 대기도 하고, 사타구니 균열 사이를 위아래로 핥아 주었다.

또 바로 위에 있는 음핵을 빨고, 문지르고, 혀 끝으로 튕기면서 선영의 온몸이 경직되게 만들었다.


"으흑.. 아 앙... 하아..."


선영은 오르가즘에 연신 신음소리를 내며 싸버렸다.

구멍에서 꿀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진우는 그 흘러 나오는 구멍에 혀를 길게 넣어 혀끝을 움직였다.

선영은 황홀한 듯 몸을 움직이며 두 손으로 진우의 머리를 감싸 두 다리사이로 밀착 시켰다.

두 다리를 허공으로 치켜 올려 넓게 벌리고 오빠가 더 깊숙이 혀를 라비아 구멍에 넣을 수 있도록 도와 주었고, 라비아에서 흘러 나온 꿀물은 균열 부위를 타고 아누스까지 적셨다.

입술을 아래로 해서 회색 빛이 드는 도톰한 항문을 입 속에 넣고 핥았다.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과 향기를 맡으면서도 어색하거나 불쾌함이 전혀 없었다.

사랑하는 선영의 항문과 그 주위를 하나도 빠짐없이 핥고 빨고는 다시 라비아로 옮겼다.

그러면서 약지 손가락으로 아누스를 만지며 그 구멍으로 살며시 집어 넣었다.


"아욱... 아아.. 오빠 빼. 응? 빼에."


하면서 오빠의 손을 치우려 하였다.

진우는 아랑곳 없이 천천히 손가락을 전후 운동 시켰으며, 선영은 입이나 라비아에 넣을 때 보다 더 강한 쾌감을 느끼게 되었다.


"음... 으흥...아항..."


진우는 라비아에 혀를 넣고 아누스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다른 한 손을 선영의 입 속에 넣고 빨게 하였다.

선영의 입과 항문에는 손가락으로, 그리고 질 구에는 혀로 인해 구멍 세 개가 남자의 성기가 아닌 다른 것으로 채워져 있었다.

진우는 혀를 통해 항문에 넣은 자기의 손가락을 느낄 수 있었다.

오빠는 선영의 라비아 구멍에 혀를 깊이 쑤셔 넣었다.

오랜 동안의 애무와 충분한 꿀물로 인하여 뜨겁게 젖어 있었다.

오빠는 구멍의 안쪽 깊숙이 집어 돌리면서 넣었다 뺐다하였다.

선영은 진짜 성기가 들어가듯이 쾌감이 고조되었고, 혼자서 자위행위를 하면서 넣을 때보다 더 흥분되고 황홀하였다.


"읔... 아아..."


선영의 음부에 혀를 떼고 대신 손가락을 넣어 두고 몸을 반전 시켜 선영과 역으로 되게 누었다.

선영의 양말이 보였다. 조그마하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예쁜 발 모양을 하고 있었다.

양말을 벗겨 내고 조개처럼 예쁜 엄지 발가락을 입 속에 넣고 빨았다.

발가락 다섯 개를 다 넣기도 하였으며 양쪽 발의 엄지 발가락들을 입에 같이 넣고 빨기도 하였다.


"어어... 아아."


선영은 흥분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내며 오빠의 성기와 손가락이 끼어있는 자신의 음부에 한손씩 잡고서 위아래로 훑었고 구멍에는 계속 전후 운동을 하고 있었다.

선영의 발가락에서 발바닥을 지나 발뒤꿈치와 정강이를 입술과 혀로 씻듯이 닦아 줬으며 발등에도 혀로 핥아 주었다.

선영도 같이 오빠의 발가락을 빨아 주면서 서로는 가장 낮은 곳을 정성 들여 닦아 주었다.

진우는 발등에서부터 기어올라 무릎과 무릎 뒤쪽의 움푹 파인 곳을 핥으며 보들보들한 허벅지를 입술로 애무 하였다.

선영의 허벅지 안쪽이 경련을 하듯이 떨렸고 야릇한 신음 소리를 냈다.


"으흡... 아아...아."


진우는 선영을 돌려 엎드리게 한 후 엉덩이에 얼굴을 묻고서 다시 그 커다란 엉덩이 사이를 벌려 항문을 핥고 빨아 주었다.

허리의 곡선을 따라 옆구리를 혀가 지나 갈 때 선영은 몸을 비비 꼬며 교태를 부렸으며, 브래지어 끈을 풀고서 작고 아담한 등줄기를 따라 입술을 이동시켰다.

진우는 다시 선영의 목덜미를 핥으며 몸을 돌려 누운 자세가 되도록 하였다.

선영의 턱밑을 지나 양쪽 뺨을 타고 이마와 눈 위로 입술을 움직였다.

혀끝으로 선영의 콧등을 타고 내려가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적시며 약간 벌린 입술 사이로 혀를 넣고 입술을 겹쳤다.

강하게 빨고 핥으며 서로의 혀를 교차해서 빨았다.

서로의 입안에 공기를 불어 넣기도 하고, 또 입술을 완전히 겹쳐서 공기를 빨아 들이기도 하였다.

혀와 혀를 감싸며 서로의 타액을 주고 받고 혀 뿌리가 아플 정도로 빨아 주고서야 서로의 키스는 끝나고 오빠의 입술은 양 어깨쪽으로 향했다.

어깨에서 팔을 벌려 아래부분의 겨드랑이를 핥으니까 선영은 팔을 빼려고 하였으며 간지러운 듯이 얼굴을 마구 흔들어댔다.

팔꿈치를 지나 손가락 하나하나 빨고서 가슴에 부프른 유방으로 옮겼다.

알맞게 부풀어 오른 유방은 부드럽고 야들야들 했으며 빨갛게 피어난 꽃 봉우리처럼 젖꼭지가 붙어 있었다.

진우는 혀끝으로 튕기듯이 돌리고 젖꼭지를 입술로 물고 빨면서 젖꼭지와 함께 유방을 입 속으로 빨아 들였다.

진우의 입안 가득히 선영의 유방이 채워져 있었고, 선영도 사랑스러운 신음을 토해 냈다.


"우욱... 아아..."


양쪽 유방과 젖꼭지를 돌아가며 빨고 핥고서 유방의 사이를 지나 배꼽에 혀를 대고 돌렸다.

배꼽을 혀로 핥을 때마다 선영의 아랫배는 꿈틀거렸으며 작게 파도 치듯 유방이 흔들렸다.

이때 선영은 진우에게.


"오빠, 누워. 이젠 내가 빨아줄게."


하면서 몸을 일으켜 진우를 누운 자세로 하고 돌아서서 엎드린 자세로 진우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그 동안 참은 것을 다 차지하듯이 아플 정도로 성기를 빨고 핥으며 고환의 구슬을 하나씩 입안에 넣고 혀로 돌렸다.

성기의 뿌리부터 혀로 성기 끝부분까지 핥아 올라가면서 귀두를 아이스크림 먹듯이 빨아 먹었다.

귀두의 갈라진 부분에서 물이 흘러 나왔다.

선영은 그걸 보며.


"아이... 이것좀 봐."


하고는 갈라진 부분에 혀로 핥고서 오빠에게서 나오는 물을 먹었다.

입 모양을 동글게 하여 위아래로 움직였으며 혀로 불기둥이 된 성기를 돌려가듯이 핥아줬다.

선영의 사타구니는 진우의 얼굴 위에서 떨고 있었다.

진우가 클리토리스를 입에 물고 빼낼 때 선영은.


"으흡..."


하면서 라비아 구멍을 조였다.

선영의 질 구멍은 꿀물로 인해 윤기가 흘렀다.

진우는 선영의 라비아 구멍이 숨을 쉬듯이 할딱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라비아 구멍 안에서 숨쉬는 소리를 듣는 듯 하였다.

진우는 그 구멍에 살짝 혀를 갖다 대었다.

그리고는 입술로 빨갛게 충혈된 균열 사이를 헤집으면서 빨고 혀로 핥기 시작했다.

선영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만 진우의 얼굴에 주저 앉듯이 엉덩이를 털썩 내려나 버렸다.

선영은 더욱 더 진우의 불기둥을 핥고 빨았으며 진우는 쾌감에 젖어 들어갔다.

드디어 진우도 참을 수 없게 되자.


"읔,.. 나오려고 해."


하면서 선영의 입 속에 쏟아 부었다.

선영은 입을 오므리고 진우의 정액을 모두 목구멍으로 받아 넘기고 있었고, 입술을 아래로 내려갔다가 위로 올리면서 한 방울도 남김없이 정액을 빨아 먹었다.


"하아..."


하는 소리를 내며 비로서 진우의 성기를 놔주었다.

그러면서도 성기 주위에 남아 있는 정액을 핥아 먹고 있었다.

선영은 진우의 옆에 얼굴을 마주하고 누어서 서로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진우는 다시 불기둥이 서서히 단단해짐을 느끼고서 선영의 털 밭에 손을 뻗어 만지작거렸다.

라비아에서 꿀물이 흘러 나오려고 할 때 선영은 오랜 시간을 참아와서인지 오줌이 나오려 한다고 하였다.


"잠깐만, 오빠 나 화장실에 다녀 올께?"


"그래."


선영이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문을 닫으려고 할 때 진우도 갑자기 일어나 같이 누자고 하면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선영은 아무리 같이 사랑을 하는 사이라 해도 같이 오줌을 싼다는 것이 창피해서인지 나가라고 하였지만 결국은 같이 싸게 되었다.

진우가 먼저 쪼그려 앉아 있고, 그 허벅지 위로 선영이 좌변식처럼 앉아서 오줌을 누었다.

다 눈 다음에 진우의 성기는 선영이 손가락으로 기둥을 잡고서 흔들어 오줌을 털게 하였고, 선영의 라비아는 진우가 다리에 힘주며 떨게 하여 오줌을 털게 하였다.

진우는 선영을 그대로 안고 나와서 내려 놓고 다리를 벌려 방금 오줌을 쌌던 그곳을 혀로 닦아 주려 하자 선영은 밀어 내려고 하였다.

하지만 힘으로는 질 수 밖에 없어서 다리를 벌리고 사타구니를 진우의 얼굴에 맡겨 버렸다.

진우는 혀를 내밀어 라비아를 핥으며 선영의 오줌 맛을 느꼈다.

약간 바닷물처럼 짠맛이 났다.


"아아."


선영은 이런 상태가 되자 야릇한 감정이 밀려왔다.

깨끗하게 닦아주고 일어서자 선영도 진우의 성기를 물고 똑같이 닦아 주었다.

진우는 부풀어 오르며 단단해지는 불기둥을 느끼며 선영을 눕혔다.

선영이 불기둥을 잡고 라비아 구멍 입구에 대자 그대로 질속에 뜨거운 성기가 깊숙이 들어갔다.


"아 앗... 아파..."

"으흡..."


서로의 입에서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운동을 하였다.

선영은 두 다리를 진우의 허리에 감싸 올려 놓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거리며 연신 신음소리를 냈다.


"하아... 아앙... 오빠, 좋아 미치겠어."

"깊게 쑤셔줘.. 오빠..더 깊게... 그래.."

"아 얏.. 아아... 나 다 가져..오빠.. 우욱.."


진우도 선영의 율동에 맞춰서 얇게 혹은 깊게. 또는 빠르게도 하고 천천히도 하면서 불기둥을 구멍 안에 넣고 빙글빙글 돌렸다.

선영은.


"으윽.. 나 먼저 싸려고 해.."

"어 헉... 아..흡...오빠 나 먹어..."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며 먼저 쌀 때에는 깊숙이 불기둥을 넣고서 선영이 다 쌀 때까지 기다리기도 하였다.

이렇게 선영이 두 번을 싼 뒤에 드디어.


"우욱.."


진우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깊은 구멍 속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선영은 엉덩이를 높이 들었으며 진우는 몸을 떨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구멍에다 짜 내었다.

진우는 성기를 라비아 구멍에 넣은 상태로 선영이 위에 업어져 있다가 둘은 정말 맛있는 단잠이 들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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