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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의 각선미는 모두의 것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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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6회 작성일 20-01-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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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갈아 신을 곳을 찾으러 두리번 거리다 보니 주변에 한 초등학교가 보였다. 우리는 그곳으로 들어가
운동장 구석에 있는 벤치쪽으로 걸어갔다. 벤치에는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학생 두명이 담배를 피고 있었는데 그 중 한 녀석이 우리를 쳐다보았다. 아니 정확히는 선아의 다리를 보고 있었다.

"우와.. 저년 봐.. 다리 죽여준다."

이상하게도 그런 말을 듣고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예전엔 누가 여친을 보기만 해도 싫었었는데 이상했다.
선아는 그 소리를 못들었는지 곧바로 외진곳을 찾아 스타킹을 갈아신으러 갔다. 그때 내 물건은 이미 더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커져있었다.
나는 학생들과 벤치 두개를 사이에 두고 앉아 선아의 뒷 모습을 감상하였다. 그리고 역시나 학생들 쪽에서 적나라한 감상평이 나왔다. 작게 말하긴 했지만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여서 똑똑히 다 들을 수 있었다.
잠시 후 선아는 스타킹을 갈아 신었는지 어딘가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검은스타킹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섹시했다.
스타킹중에서 커피색을 원래 좋아하긴 했지만 이렇게 섹시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선아는 짧은 치마 밑으로
커피색 스타킹에 감싸인 하체가 민망한지 치마를 계속 내리면서 걸어왔다. 검은스타킹을 신었을때와는 달리 스타킹이 커피색이라 경계가 보여 더욱더 치마가 짧아 보였다. 나는 선아를 맞은 편 벤치에 앉으라고 한 뒤 선아의 탄력적인 몸매를 감상했다.
학생들은 선아가 벤치에 앉으면서 커피색스타킹을 신은 탄력적인 다리를 드러내자 눈이 동그레지며 조금 전 우리가 학교에 둘어 올때보다 더 노골적으로 바라보았다.

"우와..저게 치마냐? 저년 스타킹 갈아신었나 봐. 죽인다. 커피색 스타킹인데? ㅎㅎ"
"미친놈... 또 스타킹이다... 변태냐?"

한 녀석이 스타킹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이번엔 선아도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었는지 다급히 손으로 다리를 가렸다. 그러나 손으로 가린다고 해서 가려지는 것도 아니였고 그 모습이 오히려 더 섹시하게 느껴졌다.

"봐... 검은 스타킹 신는다고 했잖아..."
"뭘... 훨씬 섹시하고 좋기만 하네. 저기 저놈들 봐. 니 다리 훔쳐본다고 바쁜데?"
"치.. 자기는 그게 좋아?"

여친은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지도 못한체 난처해 했다. 나는 엄청난 립서비스를 하였다. 선아는 계속 된 립서비스에 마음이 풀린건지 아니면 자신감이 붙었는지 잠시후 다리를 꼬는 과감함까지 보였다.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놈들이 잘 볼 수 있는 쪽 다리를 꼬았다. 다리를 꼬으자 치마는 말려올라가 모텔에서 나올때 민망하다고 입었던 티셔츠안으로 정체를 감췄다. 자세히 말하면 티셔츠에 아래에는 커피색 팬티스타킹만 신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선아의 하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 학생들은 이젠 대놓고 선아의 몸을 뚫어져라 보는것이었다.

"선아야. 너 이제 신경 좀 쓰고 다녀라. 오늘 느꼈지? 니 몸매가 예사 몸매가 아니야."
"응... 그런데 조금 쑥쓰러.. 부끄럽기도 하고...그런데 자기야... 나..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니까 조금 흥분 된다."

나는 의외의 말을 듣고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곤 선아 곁으로 다가가서 보지를 만져봤더니 이건 조금이 아니였다. 스타킹을 적셔 버린건 이미 오래전 벤치까지 그 물이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너 노출증 있는거 아니야? 조금이라고 하기엔 단계를 넘어 선것 같은데? ㅎㅎ"

나는 일부러 학생들쪽에서 잘 보이도록 반대편에 앉아 선아의 하체를 스다듬었다. 선아는 스타킹 위로 보지를 만지자 몸을 비비꼬며 어쩔줄을 몰라했고 근처에 있던 학생 둘을 계속 의식했다.

"자기야...저기 저 애들 계속 쳐다보면서 뭐라고 하는데... 어떡해..."

선아의 말에 고개를 돌려 그쪽을 바라보니 그 놈들은 가로등 불빛 아래 드러난 현아의 탐스러운 하체를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흥분이 되는지 연신 담배를 바꿔피며 나와 눈이 마주쳤는데도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선아야.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이 널 훔쳐보는 시선이 기분 나쁘지가 않아. 오히려 흥분돼.."

선아는 내 말에 표정이 굳었다. 하지만 보지에서는 조금전보다 많은 물들이 나오고 있었다.

"이거 봐.. 선아 너도 엄청 흥분 하잖아... 괜찮아.."

아무런 말없이 내말을 듣던 선아의 입이 열렸다.

"나... 노출증 맞나봐...나 섹스할 때 보다 지금이 너무 좋아... 저 애들이 나를 노골적으로 바라보는데도
기분이 나쁘기는 커녕...너무 흥분이 되서 어쩔 줄 모르겠어... 자기야 나 이렇게 해도 되는거야?"

내가 바라는 대답이 나온 것이었다. 나도 오늘 처음 알았다. 나에게 이런 취향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천생연분인가? 선아는 노출을 하며 흥분을.. 나는 여친을 노출 시키면서 흥분을....

"괜찮아... 너 이제 나 만날때는 이렇게 다녀.. 알겠지? 여기봐...장난아니지?"

선아는 부풀어 오른 내 바지춤을 보더니 수줍게 대답을 하곤 내 손놀림에 몸을 맡겼다. 나는 문뜩 선아가 신고
있던 검은색 스타킹의 행방이 궁금해졌다.

"너 검은색 스타킹은 어쨌어?"
"응? 그거 버렸지.. 왜?"
"저놈들 줄까해서.. ㅋㅋ 한녀석이 스타킹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ㅋㅋ"
"뭐?"

나는 선아가 스타킹을 갈아신은 곳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가서 스타킹을 주워왔다. 선아는 학교에 들어오기 전부터 엄청난 흥분을 하였던 것 같았다. 조금 마르긴 했지만 모텔에서 젖어있던 것 이상으로 스타킹이 젖어 있었다.
스타킹을 찾아 선아에게 가면서 일부러 보라는듯이 스타킹을 빙빙 돌리면서 다가갔다. 그러자 선아는 내가 돌리는 것이 스타킹이라는 것을 알고는 거의 울듯한 표정을 지었다.

"스타킹을 아무데나 버리면 어떻게 하냐? 변태들이 주워가면 어떻게 하려고!!"

나는 일부러 크게 말을 했다. 그러자 선아는 쉿 쉿 거리며 어쩔 줄을 몰라했고 내 말에 둘 중 한 녀석의 시선이
내 손에 꽂혔다. 그 녀석은 내가 들고 있던 것이 들어올때 신고 있던 스타킹이라는 것을 알았는지 반응을 보였고...
다른 녀석은 미친놈이라는 단어만 연발하였다.

"자기야!우리 이제 그만 가자..."

선아는 내가 다가가자 얼른 일어나 나를 끌고 자리를 벚어나려 했다. 그런데 그것이 그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구경을 시켜 줘버렸다. 당황해서 급히 일어나는 바람에 치마를 내리지 않은 것이다.
노팬티에 커피색 팬티스타킹만 신은 선아의 하체는 그대로 학생들에게 보여졌고 순간 헉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려왔다.
나는 장난기가 발휘되어 선아를 빙글빙글 돌려 버렸고 아마도 선아의 적나라한 하체가 전부다 보였을 것이다. 학생들은 얼어버렸다. 선아와 나는 학생들의 그런 모습에 오히려 더 흥분을 하였고 이제는 대 놓고 선아의 엉덩이와 다리, 보지를 주물렀다. 다행이 막나가거나 간큰 녀석들은 아니였는지 넋을 일고 쳐다 보기만 했다.
나는 적당히 구경을 시켜주고는 선아의 치마를 내려주였다. 그리곤 손에 들린 스타킹을 벤치에 올려 놓고 그 자리를 벚어 났다. 그때까지도 학생들은 멍하니 우리를 바라 보기만 했다.
그리곤 그 학생들에게 한마디를 남기고 유유히 학교 운동장을 빠져 나왔다.

"거기 왼쪽에 있는 녀석! 여기 이 누나가 신었던 스타킹이다. 너 가져라!!"

선아는 학교를 나와서도 수 많은 남자들의 시선을 받았는데 그날 선아의 숨겨져있던 본능을 깨울 수 있었다.
그런 일이 있고 난 뒤 선아는 차츰 신경을 쓰더니 지금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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