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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거래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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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02회 작성일 20-01-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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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회장은방송국 편성실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요. 잘 지내십니까?"
"아이고 회장님 어쩐 일 이십니까?"
"정기개편한다면서?"
"아 예"
"L 아나운서라고 있어요?"
"네 네 있습니다. 막내급 아나운서입니다만.."
"아침프로에 넣을 자리가 있는가?"
"아 예 있습니다. 생생정보 마당이라고. P 아나운서가 하던"
"아 그래? 걔 한 번 써보는거 어떻습니까?"
"네 네 알겠습니다."
"근데 P 아나운서는 어디 넣을거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만.."
"알겠습니다. 다시 통화하죠"
"네 네"

회장은 전화를 끊고 P 아나운서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나다"
"어머 회장님.저에게 친히 전화를 다 주시고."
"너 프로그램 잘렸다며."
"아 그게 아니라.. 그냥 개편때문에"
"어디 가고 싶어?"
"저 그냥 심야 음악프로 진행하고 싶어요"
"알았어.그 대신 보답은 확실히 해야지?"
"감사합니다 회장님. 당연히 그래야죠"

회장은 피디에게 문자를 보냈다.
P - 클래식 감상실

회장은 다시 전화기를 들고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H씨 나요"
"회장님 오랜만이네요"
"오늘 점심때 바빠요?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전화했지"
"그러죠. 어디서 볼까요?"
"거기 여의도에 있는 xx 일식집 알죠?"
"네 물론이죠"
"거기서 12시에 봅시다."
"네"

12시
회장은 일식집 가장 구석진 방으로 들어갔다. 누구의 간섭도 받지않을 수 있는 곳.
잠시뒤 여자가 회장이 있는 방으로 들어왔다.
"오랜만이네요"
"그러게"
H 아나운서. 현재 방송국에서 가장 고참급에 속하면서 후배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아나운서.
"아나운서실 실장일은 할 만해요?"
"프로그램 안해도 되고 퇴근 제때하니 좋죠"
그녀가 최연소 아나운서실 실장이 된 것도 다 그의 힘 덕택이었다.
"미경이는 잘 크는가요?"
"그럼요"
미경이는 일년전에 H 아나운서가 낳은 딸이었다.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아닌
회장의 딸이었다.
"회장님은 사업은 잘 되세요?"
"그럼요. 덕분에"
"요새 젊은 애들 정기를 매일 드셔서 그런가 훨씬 젊어보여요"
"그런가요? 허허"
"요즘 누가 가장 우리 회장을 기쁘게 해드리나요? J? A? 아님 C?"
"비밀입니다"
"호호 한 두명이 아니시니"
마침 음식이 들어오고 둘은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식사가 끝나고 직원이 상을 치우고 후식을 가져왔다.
"회장님"
"예"
"오랜만에 제가 회장님을 기쁘게 해드려요?"
"하하 저야 좋죠"
H는 회장옆으로 다가와 앉아 회장의 바지 지퍼를 열고 물건을 꺼냈다.
"여전히 크시군요"
"변할리가 있나요"
H는 회장의 물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젊은 애들이 잘 한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10년의 결혼생활동안 익힌 유부녀의 테크닉을 따라가긴 힘들었다.강약을 조절하며
손을 이용해 음경을 적절하게 조이며 남자의 흥분을 유도한다.
"H씨 역시 대단해"
회장은 H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테크닉을 칭송했다. 입술로 더욱 조으니 회장의
물건은 더욱 단단해졌다. H는 회장의 물건을 깊게 삼키고 혀로 휘감는다.
"식사후 최고의 디저트군"
회장은 H의 머리를 잡고서 당겼다 허리에 눌러댔다. H는 회장의 음경의
뿌리까지 삼킬듯한 기세로 애무를 계속한다.
"아으~~"
H는 음경의 끝에 손가락을 감고 고환을 부드럽게 비벼댔다.
회장은 사정의 욕구가 일자 H의 머리를 잡고 격렬하게 흔들었다.
H는 혀끝으로 회장의 귀두부분을 자극한다. H는 입술로 그의 물건을 조으며
그의 사정을 기다린다. 회장은 그의 물건을 깊숙이 넣고 정액을 토해낸다.
수정은 토해낸 정액을 마시고 귀두에 남은 정액까지 깨끗하게 핥았다.
회장이 붙잡았던 H의 머리를 놓아주자 H은 회장의 물건을 입에서 빼고 다시 고쳐앉는다.
"정말 끝내주는군. 아직 시간이 남았나?"
그럼요.
회장은 H를 덮친다. 40대의 유부녀지만 색기는 젊은 여자 못지않았다. H를 눕히고 회장의
입술은 H의 입술을 감싼다. 향긋한 화장품 냄새가 전해진다. 서로의 혀가 뒤엉킨채 서로를 탐한다.
남자의 손은 H의 블라우스 위로 솟아난 가슴을 주무른다. H는 스스로 치마의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었다.
회장은 H의 팬티와 스타킹을 반쯤 내리고 자신의 음경을 보지속으로 집어넣었다.
"아흐~~"
이미 H의 보지는 젖어있었기에 남자를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없었다.경험많은 H의 보지는 회장의 물건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회장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
회장의 물건이 더욱 깊게 파고들수록 H의 보지는 회장의 물건을 조이며 놓지않으려한다.회장은 더 격렬하게 움직인다.
서로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H은 다른 사람이 들을까 교성을 참아가며 희열과 환희를 맛보고 있었다.
"더 못참겠는걸"
"회장님의 정액이라면 항상 기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어요."
회장은 마지막으로 격렬하게 움직이며 자신의 물건을 깊숙히 집어넣었다. 그리고 마지막 몸부림과 함꼐 뜨거운 정액을 H의 자궁에 토해냈다.

섹스가 끝나고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웠다. 섹스후의 나른한 피곤함.
"5년째 당신과 섹스를 하지만 할 때마다 좋은거 같아요"
"호호 회장님도"
"그래서 내가 당신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죠. 젊은 여자들과는 다른 또다른 매력이랄까"
"저도 회장님 품에 안길때가 제일 좋은걸요"
H은 회장의 품으로 파고들었다. 회장이 꼭 껴안아준다. 그리고 서로 키스를 나눈다.

30분 후. H이 다시 옷을 고쳐 입는다.검은색 스타킹을 다시 신고있는 H의 모습을 회장이 담배를 피며 바라본다.
"정말 섹시한 걸"
"고마워요"
H이 화장을 고칠때 회장이
"L 아나운서라고 알아?"
"알죠."
"신경 좀 써줘"
"호호 맘에 들었나봐요?"
"은근히 섹시하던걸?"
"벌써 맛보셨나봐요?"
"내가 언제 젊은 애들 먼저 덮치는 걸 봤나? 다들 스스로 벗고 맛봐주세요 한거지"
"하긴 그래요. 저도 5년전에 그랬으니"
"암튼 신경 좀 써 줘. 부탁할게"
"알았어요."
"미경이 키우는데 양육비는 안 부족해?"
"아뇨 괜찮아요"
"자 이거"
회장이 봉투 한 장을 꺼낸다.
"아뇨 이런거 됐어요"
"그냥 보너스라고 생각해. 나 먼저 일어나겠네. 그럼 또 봐요"
회장은 H과 가볍게 키스를 나누고 방을 나선다.
H이 봉투를 열자 안에 500만원짜리 수표 한 장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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