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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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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56회 작성일 20-01-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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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응경의 소개로 혜수를 만날 수 있었다.

혜수는 응경의 말에 호감을 표시했으며 바로 그 주말에 만나기로 정했다.

토요일 오후에 혜수를 찾아 갔다. 혜수의 경력은 화려했다.

중3때부터 섹스를 즐겼고 지금도 보험회사의 영업을 하면서 사무실이건 차 안에서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지를 빨았다.

수많은 남자들의 자지를 먹으며 보지에 느끼는 쾌락을 즐기고 또한 돈까지 벌었다.

응경과 동갑내기인 마흔의 여자치고는 섹골이었고 나이도 10살 정도는 거뜬히 젊어 보였다.

맘에 들건 안 들건 보험을 들어주면 바로 자지를 빨아주며 정액을 송두리째 빼앗아 먹었다.

여러 명이 있는 사무실에서는 조용히 여자 화장실로 불러 들여 정액을 두번씩 쌀만큼 진하게 빨아주고 옆칸에 여자가 오줌을 누러 들어갈 때는 일부러 야릇한 신음 소리도 내며 흥분을 즐기는 그런 여자이다.

말이 보험화사 영업사원이지 매춘부나 다름없었다.

어쩌면 매춘부보다 더 더러운 여자인 것이다.

매춘부는 돈을 벌기 위해서 섹스를 한다면 혜수는 섹스를 위해서 자지를 빨고 보지를 돌렸다. 어떤 남자의 정액에 의해 딸을 나았는지 모르지만 그 피를 받아서 인지 딸도 경력이 화려하다. 집에 들어 오는 날은 며칠에 한번 정도 였고 날마다 외박을 했다.

밤에 나이트 등을 다니면서 부킹을 하고 술마시며 놀다가 남자에게 보지를 바치고 잠을 잔다. 또, 이들이 쥐어준 돈으로 하루하루 생활을 하였다.

딸과 엄마는 서로 누가 더 많이 남자를 먹는지 시합하는 듯 했다.

둘이서 간단하게 양주 한잔씩을 마시며 은밀한 유혹의 비디오를 시청하였다. 혜수의 옷을 모두 벗긴 후 누은 자세에서 유방과 보지사이를 만지작 거렸다. 철진의 아랫도리가 수북이 솟아 올라 있었다.

철진은 갑자기 이것 저것 그 동안 궁금하게 생각한 여체에 대해서 다 시켜보고 싶었다.

친구로부터 얻은 포르노 잡지에서 여자가 온갖 포즈와 부분부분에 대한 확대사진, 특히 한 여자가 다섯 명의 사내를 상대하는 사진이었다.




한명은 누워서 여자의 질 속에 집어 넣고, 한명은 엎드린 상태에서 여자의 항문에 집어 넣고, 한명은 여자의 입 속에 집어넣고, 한명은 양발가락 사이에 자지를 댔고, 나머지 한명은 여자의 양손으로 감싸져 있는 모습이었다.

혜수는 가만히 철진의 젖꼭지를 만졌다. 또 다른 한 손은 단단한 성기를 움켜 쥐었다.

그러더니 이내 끝에다 가볍게 입술로 찍으며 얼굴에 비벼댔다.

사랑스런 물건...

하더니 그것을 자신의 유방 사이에 묻고는 두 손으로 양쪽 유방을 오므려 꼭 조였다.

철진의 성난 자지의 기둥을 잡고 자신의 목덜미며 뺨, 유방의 언저리와 탄력 있는 젖꼭지 등에다 마구 비벼대며 앓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철진씨. 내 걸 좀 만져줘요. 어서 요.

알았어. 우선은 내가 먼저 만져보고..

나도 만져 야죠.

그래 알았어. 자, 이리 와서 누워.

어떻게 요?

발을 적당히 벌린 다음 발을 추켜 세우고 각각 손으로 발목을 잡아.


혜수의 자세는 아주 묘한 것이 되어 있었다.


그러고 가만히 있어. 황홀하게 해줄 거니까. 알겠지?

그래요. 빨리 해줘요. 미치겠어요. 으음. 아아.


철진은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돌아갔다. 너무도 동물적이고 욕정적인 자세였다. 개 하고도 할 것 같은 혜수였다.

수캐를 여자의 꿀물이 번질거리는 보지구멍에 코를 대도록 해주면 이내 교미하려고 올라탄다. 개들이 발정을 해서 삽입하면 쉽게 빠지지 않아서 여자는 길게 들어와 늘어진 개 좆을 보지구멍에 힘을 주어 빠지지 않게 하고 계속하여 녹초가 될 때까지 즐기는 것이다.

특히 다리를 쩍 벌린 채 앉아서 질 입구와 주위에 크림을 발라 두고 개나 고양이 같은 짐승이 그 까칠한 혀로 핥으면 여자는 미친 듯이 보지구멍에서 물을 싸며 요동을 친다는 것이다.

여자들이 애완견을 키우고자 하는 주된 목적이 여기에 있다.


빨리요.

물이 다리사이로 흘러나와요.

하아. 자, 만져 줄께

그건... 어어...


뒤로 완전히 드러난 그녀의 성기를 철진이 만지자 갑자기 그녀가 비명소리를 내며 엉덩이 근육을 긴장시켰다.


손을 놓으면 절대로 안돼.

하지만 어떻게...

내가 실컷 만져 줄께.

아이... 나도 만져보고 싶은데...


간헐적으로 신음소리를 내는 혜수는 엉덩이가 하늘 높이 치켜 들린 상태에서 움찔움찔 근육이 긴장했다.
또한 철진의 자극에 의해 약간 벌어진 그녀의 질 구멍이 숨을 쉬고 있는게 보였다.


정말 손 놓으면 안돼요?

안돼.

너무해요. 나도 만지고 싶어서 죽겠어요.

가만히 있어.

어맛. 아야.


철진은 발기한 자지를 벌어진 그녀의 보지 구멍에 갑자기 쑥 밀어 넣어버렸다.


자, 이제 허리를 움직여.

철진은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양쪽 허리를 잡아 앞뒤로 작용시켰고 그녀는 그녀대로 구부린 채 격렬하게 움직이며 절정에 도달하자 또 기묘하게 몸을 뒤틀며 경련했다.

처음에는 딸을 낳아 키우고 다음에도 연애로 임신을 했다가 중절과정에서 잘못하여 아이를 못 갖게 된 그녀였다. 겨드랑이랑 아랫도리에 털이 무성 했으며 울창한 숲 사이에 혜수의 클리토리스는 크고 볼가져 있었다.

철진이 그것을 두세 번 입으로 빨아주자 이내 허리를 활처럼 휘며 절정에 도달했던 것이다.


난 거기가 제일 약해요. 몇 번만 자주하면 금방 일 나요. 어릴 때 너무 자위행위를 많이 해서 그런가 봐요.


하고 혜수는 솔직히 고백했다.


철진씨 내 앞에서 해봐요.

그걸?

보고싶어요. 직접 당신 손으로 하는 자위행위를...

하지만 당신이 먼저 해. 그럼 나도 할 테니까.

좋아요. 사실 나도 남들 보는 앞에서 해 보이고 싶었거든요. 예전엔 많이 했지만 혜수는 침대에 등을 기대고 앉더니 무릎을 세워 넓게 벌렸다.


철진은 곧바로 앞에 앉아 내려다 보았다.

혜수는 두 눈을 감더니 손을 보지로 가져갔다.

천천히 아랫배와 보지 털을 더듬고 손가락은 질 속에 집어 넣었다.

한쪽 손가락은 연신 찌르고 돌리고 빼는가 하면 다른 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다가 갑자기 손놀림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찌르고 빼고 돌리고 정신이 없었다.

그와 함께 앉은 채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는 한편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몹시 헐떡였다.

그 바람에 유방이 사납게 출렁거렸다.

묘한 소리를 내는 가운데 손놀림이 정신없이 빨라지고 전신을 미친 듯이 흔들던 혜수는 드디어


아아...


하고 소리를 지르더니 하체를 번쩍 든 채 진저리 치듯 몸을 비비 꼬더니 이내 털썩 주저 앉아 버렸다.

끝난 것이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철진도 더할 수 없이 흥분되어 성기를 움켜쥐고 있었다.


이번엔 내 차례야.


혜수는 두 눈을 똑바로 떴다.

하지만 지나치게 흥분한 탓인지 얼마 안돼서 철진은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나온다고 느꼈을 때


입 벌려.


혜수는 대기하고 있었듯이 바로 입을 크게 벌려 정액을 받아 마셨다. 힘껏 분출된 정액은 혜수의 얼굴에 온통 쏟아져 범벅이 되었다. 으응...

엉덩이를 빼서 혜수의 얼굴에 자지를 대고 문질렀다.

손으로는 양쪽 유방을 만졌다.


아아...


이미 그녀의 입에선 다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입에 물고 빨아.


아아~~ 좋아.


그녀는 이미 불끈 솟은 철진의 자지를 입안 가득히 문 채 혀로 애무하는 한편 힘껏 빨기도 했다.


혜수야! 그만 하고 젖가슴을 조여봐.

알았어요.


그녀는 벌써 숨을 헐떡이며 다시 자지를 잡고 자신의 젖가슴의 골짜기에 대고 문질러 댔다.

그러는 가운데 그녀 역시 걷잡을 수 없이 흥분해서 앉은 채 엉덩이를 비비꼬며


난... 난 어떻해...


하고 신음 소리처럼 말했다.

혜수는 철진의 자지를 자신의 젖무덤에 문지르며 한손을 내려 자신의 보지에 대고 쑤셔댔다.

혜수는 자위행위에 있어서는 기막히게 잘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질퍽하게 젖어 꿀물이 항문에 흘러내리는 질 속에 손가락을 넣다 뺐다 하였다.


아아... 으윽...


혜수는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보지 구멍에 넣었던 손가락을 정신없이 돌렸다.

혜수는 철진의 자지를 참지 못하고 입에 물더니 이내 온몸을 미친 듯이 떨기 시작했다.

앉은 채 두 다리를 떨며 손가락이 아플만큼 보지구멍을 휘저었다.


우웃... 웃... 우으으으~~~~~~


혜수는 절정의 신음소리를 연거푸 내며 질 안에서 빠져 나온 손가락이 진의 항문을 자극하였다.


아아... 으윽... 윽...


혜수는 카페트 위에 나부러졌다.


자위행위도 그렇게 좋아?

자지를 입에 물고 있었으니까 그렇죠. 어머나, 그러고 보니 이게 작아졌네.

어떻게 하지?

제가 다시 해 줄까요?

아니

그럼

지은이 나오라고 해

아아 알았어요. 내가 힘들어서 못하니까 딸 보구 해달라고 하면 되겠군요!

혜수는 지은을 방에서 나오라고 하고는 침실로 들어가 자리를 피해 줬다.


딸이 혜수의 보지 구멍에 넣었던 남자와 섹스하는 것을 볼 수 없었다.

거실에 나온 지은은 옷을 벗으면서


부탁해요.


아에 먹으라는 식이었다.

엄마가 섹스를 하는 것을 몰래 방문 틈으로 보며 달아 오를대로 달아 올랐던 탓이었다.

지은은 바로 자지를 잡아서 보지 구멍에 넣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지은의 유방은 거의 없어서 밋밋했다.

엄마인 혜수와는 대조적이었다.

배꼽아래도 털은 적당히 났지만 보지구멍과 항문사이가 붙어 있을 만큼 가깝게 있었다.

지은은 오르가즘을 즐기는 시간이 상당히 길었다.

한번 흥분의 쾌락이 밀려오면 경직돼버린 상태로 보지 구멍을 연신 떨며 한참동안 움직이질 못했다.
철진은 자기의 불기둥이 그녀의 자궁 속으로 뿌리 채 빠져 들어가 버릴 것만 같았다.

지은은 혀를 길게 내밀어 철진의 자지를 밑에서 부터 위로 핥은 다음 이내 입 속에 깊숙이 넣었다.

흥분한 지은의 보지 구멍에서 꿀물이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아아...


지은은 고통스러운 신음소리와 함께 야릇한 쾌락을 느꼈다.

쓰리고 아프면서도 짜릿한 쾌감이 유방과 엉덩이로 퍼져 나갔다.

철진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빨갛게 충혈되어 통통 부어 오른 지은의 질에 푸욱 하고 집어 넣었다.

지은은 철진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구멍 속에 들어오자 아파서 죽을 지경이었다.


아, 아파요. 아파 죽겠어요.

조금만 참아.

으윽. 미치겠어요.


지은은 철진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으며 우는듯한 신음을 토해냈다.


하아... 아앙...


철진은 더욱 거칠게 전후운동을 하며 몸을 경직 시켰다.

정액이 자지의 끝을 통해 질 속 깊숙이 퍼져 나갔다. 몸을 떨며 철진은 나머지 한 방울까지 빼낸 후 여자의 질 속에서 성기를 빼냈다.

그녀는 아파서 죽을 지경이었다.

질 입구가 통통 부어오르고 정액에 의해서 질퍽했으며 윤기가 흐르는 듯 했다.

그 모습을 본 철진은 그녀의 다리를 넓게 벌리게 하고 질 입구를 혀로 서서히 핥듯이 닦아주었다.

그녀도 철진의 축 늘어진 성기를 조심스럽게 입에 물고는 입술로 닦아주었고 다른 방법으로 다시 하려고 했다.

지은은 흥분을 지속하고픈 마음 이었다.

질에서 흠뻑 흘러 나온 꿀물과 정액을 자신의 항문에 발라 매끄럽게 만들었다.


자요, 어서 넣어 봐요. 항문은 빡빡하게 들어가서 좋을 거예요.


하고 무릎을 꿇고 엎드린 채 엉덩이를 쳐들어 뒤에서 삽입시키도록 했다.

질과는 달리 항문은 너무나 작아서 잘 들어가질 않았다.

찢어지건 말건 힘껏 박아 버리니까 순간 퍽하고 들어갔고 꽉 조이는 감각에 자지가 잘린 것 같았다.


아악. 너무 깊이 넣지 말아요.


부드러운 속살로 자지가 꽉 물리고 있어서 깊게 삽입하지도 않았는데 더 빨리 절정에 달했다.

지은은 질에 넣고 할 때보다 더욱 강한 쾌감에 끝없이 몸부림을 쳤다.

지은은 끝난 후 물을 떠다 비누로 깨끗이 닦아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엄마인 혜수도 하지 못한 항문 섹스를 지은은 즐겼던 것이다.

혜수는 입과 보지로만 진의 자지를 먹었으나 지은은 나머지 구멍인 항문까지 진의 자지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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