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직장인의 20대 애인 자랑질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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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98회 작성일 20-01-17 20:47본문
난 41세의 하찮은 월급쟁이인데,
15살 연하의 귀여운 애인이 생겨서 매일 너무 행복하다.
올해 26세고 아직은 직장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다.
내가 중학교에 입학해서 다니고 있을 때 태어난 거다.
그녀는 약간 단발 머리에 키는 160정도고 살짝 마른 몸매에 귀여운 얼굴이다.
실제로 애교도 많다. 그러나 그녀의 가슴은 귀여운 그녀와 정 반대로 정말 애로틱하게 큰 편이다.
이제 사귀기 시작해서 6개월 정도 되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동거를 할까", "결혼할까" 고민을 했다.
솔직히 지금 마음 같아서는 복권에서 10억 당첨되는 것 보다 그녀와 있는 게 행복하다.
안타깝게도 처녀는 아니었지만. 처녀까지 바라는 건 내 분수에 맞지 않는다.
나를 만나기 전에 남친이 2명 있었는데 섹스는 별로 안 한 것 같았다.
구강 사정과 질내 사정의 경험은 내가 처음이라고 했을 때 감격까지 했을 정도다.
요즘은 그녀에게 오랄을 열심히 가르쳐 주고 있지만 좀 미숙하다.
나의 조교의 덕분에 최근에는 바로 그녀가 나의 잦이를 잡고 그녀의 봊이에 직접 삽입을 한다.
여성 상위도 허리 놀림이 아주 좋아졌다.
나의 집뿐만 아니라 차 안, 모델 등 이곳 저곳에서 섹스를 했다.
내 말은 무엇이든지 순순히 들어주고, 사랑 받는 것을 너무나 실감난다.
지금까지 될 게 없은 인생이지만, 지금은 그녀 덕분에 늘 삶에 의욕이 생긴다.
나는 보통의 외모에서 특히 멋진 것도 아니고 배는 오히려 나오는 편이고,
어쨌든 자신스스로 자신이 없는 남자였다.
이런데 운 좋게 그녀가 애인이 되었다는 게 현실성이 없어서, 꿈이 아닐까 생각할 때도 있다.
물론 꿈은 아니지만 행운은 맞다. 정말로 행운이라고 볼수밖에 없다.
이런 그녀와의 만남은 이른바 랜덤 채팅에서 시작 되었다.
당시 나는 여러 만남 사이트와 채팅 사이트를 떠돌아다니고 있었다.
몇몇은 만나서 원나잇을 하거나 잠깐 동안 섹스파트너가 되거나 했었다.
연애 감정은 없어도, 빠구리는 참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만난지 30분도 되지 않아 첫 대면의 여자를 침대에 쓰러뜨리고 서로 옷을 입은 채
바지만 벗고 섹스를 하다 잔 적도 있다.
나는 나이가 나보다 많지 않고 뚱뚱한 여자만 아니면 얼굴도 안 따지고 유부녀도 안 따지고
만나서 섹스를 했다.
지금 생각하면 유부녀랑 빠구리 하는 건 참 쉬웠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육체적인 관계가 조금씩 허무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연애를 정말 해보고 싶어졌다.
나는 섹스 파트너와 정기적으로 빠구리는 유지하면서 랜덤 채팅이나 만남 사이트를 통해
얌전해 보이는 여자들만 골라서 만나기 시작했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봐서 일단 많이 만나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처음에는 30대 중반 정도를 겨냥하고 있었는데 만나다 보니 자신감이 생겨서 점차 어린 여자도
타겟으로 잡고 접근을 했다.
그러다 어느 날 정말 운 좋게 지금의 여친과 채팅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나이를 35살로 속였었다. 그녀는 그 속인 나이 마져도 많다고 했을 정도였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꽤나 순진하고 착한 여자애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애와 거의 매일 채팅을 했다.
고민이 있다고 하면 메일로 고민에 대한 나의 생각을 써서 보내기도 했다.
나의 연륜과 경험이 사회 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그녀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고
그녀는 나의 그러한 점을 무척이나 고마워했다.
점점 그녀와 진행이 잘 되어가자 나도 놀랐다.
그래서 그 당시 그녀와 사귀기 위한 조언을 섹스 파트너와 섹스 후에 상담 받기도 했다.
그리고 섹스 파트너가 그녀인 척 역할극을 하면서 빠구리를 하기도 했다.
드디어 그녀와 처음 만남을 가졌다.
내가 다행이도 얼굴이 노안은 아니었지만 첫 만남에서 나이는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다.
"에~ 41이요? 우아~ 우리 막내 삼손보다 많네요.."
"미.. 미안 그래도 거짓말은 계속 하면 안될 것 같아서"
"헤헤 그래도 오빠라고 계속 부를께요~"
그녀의 웃는 모습에 나는 온몸이 녹아 내리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천사였다.
그렇게 첫 만남은 영화 한편과 저녁식사로 건전하게 끝났다.
내 최근 몇 년간 빠구리 안하고 여자와 헤어진 건 처음 같았다.
그래도 유부녀 둘 데리고 빠구리 할 때 보다 더 한 즐거움이 밀려왔다.
며칠 뒤 두 번째 만남을 했다.
그녀는 나를 오빠라고 하지만 꼬박 꼬박 존대말을 썻다.
나는 내가 연장자로써 뭔가 리드를 해야 관계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공원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하다가 그녀의 손을 잡았다.
온몸에 땀이 흐르고 손이 떨렸는데 그녀는 거리낌 없이 나의 손길을 받아 주었다.
고마움과 기쁨에 나도 모르게 그녀를 포옹하고 말았다.
그 뒤로 섹스 파트너의 조언에 따라 만날 때 마다 진도를 조금씩 나갔다.
다음 만남은 손을 잡고 계속 걸었으며 포옹도 여러 번 했다.
그리고 그 다음 만남에서는 헤어지기 전에 차안에서 키스까지 했다.
이렇게 어느덧 그녀와의 관계는 발전을 하게 되었다.
마치 스마트폰 게임 하스스톤 레벨이 올라가는 것 같이 말이다.
2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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