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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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78회 작성일 20-01-17 20:46본문
요즘 도로 달리다 길거리에 나붙은 폰팅 전화번호를 보면 그 업계분들의 번뜩이는 아이
디어에 삼가 무릅을 꿇을 수밖에 없다는...
오파 팔리, 오파 팔오, 팔리 팔오, 쌍쌍 파리, 사모 팔리, 69 사이.... 빠구리 뉘앙스 뿜어
져 나오는 상상 가능한 건 다 있드구랴. 서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그 번호의 치열함!
얼마전엔 비 졸라 오는데 도로 갓길의 트럭 꼭대기 위에 어뜬 아저씨가 올라가서 깃발
을 휘날리며 수박 사라고 목 놓아 외치더구려. 먹고 산다는 것 참으로... 숭고하고도 진
정 살벌한 것이오.
그러니 아짐마들 낮엔 보지 벌렁거리며 애인 만나 좃 빨고 빠구리에 몰두하더라도.. 처
자식 멕여 살릴라고 밖에서 온갖 궂은 일하고 저녁에 지쳐 들어오는 남편한테 제발 바
가지 긁지 좀 말고.. 비록 낮엔 애인 좃 빨던 입일 망정 활짝 웃고 이쁜 말 좀 해보아요.
물론 남편도 애 보느라 고생하는 애기엄마 때리지 좀 말아보아요. 같이 맞벌이 한다문
서로 격려해 주고 지발 얼굴 붉히지 말아보아요. 애들 보기에 무서운 액션 보이지 말아
보아요.
지난번에 <아내의 보지>라는 글에 쓴 것처럼.. 본인은 O형 보지를 가장 좋아하오. 해서
오늘은 그 O형 보지의 이모저모에 대해 그간 느낀 점들을 써보까 하오.
사람의 혈액형 종류는 200종 이상이라 하오만 오늘은 본인이 좀 많이 접해본 O형 보지
에 포커스를 맞추어 보겠소이다.
각 혈액형의 특징과 성격에 대해 논하다가 어느 형은 뭐가 안좋다 좀만 안좋게 얘기가
나오면.. 누군가 머리에 뚜껑이 열려 가지고 그건 과학적 근거가 없다 고만 얘기허자 고
렇게 끝이 나곤 하더라는...
허나 본인은 혈액형마다 분명 특징과 두드러진 성격이 있다고 보오. 피내림이란 말이 있
고 피는 물보다 진허다, 피는 못속인다 하였소.
쌍둥일지라도 혈액형이 다르면 성격이 다르오. 또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듯이 같은 혈
액형의 사람은 같은 종류의 유전인자를 갖는다 하오.
혈액형은 부모로부터 유전되어.. 생김새나 성격, 심지어 병까지도 유전되듯 피를 통해 부
모한테서 많은 걸 물려받게 되어 있소.
그리고 어느 쪽빨 학자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의 혈액형은 A형 37%, O형 28%, B형
26%, AB형 10%이고... 미국은 O형이 47%, A형 38%, B형 10%, AB형 5%..
보통 백인종은 RH-가 15% 가량이고 황인종은 1% 미만.. 남아메리카의 인디언 중 100%
O형인 부족도 있고..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O형과 A형이 절반씩이고.. 흑인에는 O형
이 많아서 50% 이상이 O형인 부족도 있다면서..
이런 혈액형 구성비에 따라 민족성의 차이가 난다고 하였소.
해서 일본 일부에선 혈액형마다 일정한 성격 유형을 갖고 있고.. 혈액형이 사람의 상당
부분을 결정짓는 요소로 보고 인생 설계와 배우자 선택에도 활용하고 있다 하오.
혈액형으로 인간의 성격을 학문적으로 규명하려는 노력은 고대 그리스 때부터 행해졌다
하오.
역사상 최초로 혈액형의 성격을 분류한 사람은 그리스의 히포크라테스인데.. 그는 혈액
형으로 본 기본 성격을 담즙질, 다혈질, 신경질, 점액질로 분류했다는구려.
혈액이 없다면 사람은 당근 존재할 수 없고.. 심장은 그 중요한 혈액을 정맥, 동맥, 모세
혈관을 통해 발꼬락에서부터 좃과 보지, 머리끝까지 전신으로 운송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혈관 길이는 지구 두바퀴 정도가 될 만큼 신체 전부를 뒤덮고 있고.. 호르몬,
신경전달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혈액은 유전자 시계를 조절하는 기능도 하는데..
이는 혈액이 곧 인간의 성격과 행동, 질병에 미치는 영향이 결코 적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라 하오.
혈액형은 오래전 자연 환경 적응에 따라 형성된 것이고... 자연히 각 환경 와꾸에 따라
혈액형도 다르게, 피부색과 생김새, 성품도 조금씩 다르게 형성될 수밖에 없었다 할 것
이외다.
미국 어느 학자의 조사에 따르면 O형은 아프리카에서 나타나 채소를 주식으로 했고 A
형은 그후 유럽에서 태어나 고기를 주식으로 하였고 B형은 아라비아에서 돌연변이로 출
현했고 AB형은 A형과 B형의 빠구리로 탄생한 것이라 하오.
그래서인지 O형 보지에 뻠뿌질을 하면 흑인의 끈적하고 흥청거리는 재즈를 듣는 것 같
고 A형 보지에 좃을 담구면 심히 장엄한 클래식을 감상하는 듯한... 본인은 그런 느낌이
오.
암튼 O형 보지는 흑인의 즉흥음악처럼 한번 제대로 휠이 꽂히면 그 격정적인 맛은 가히
최고라 할 수 있겠소. 반면에 즉흥 연주가 제대로 안되면 싱겁기 이를 때 없듯이 때론
어느 보지보다도 참으로 실망스러울 때도 있소.
본인 친구 중에 흑인녀가 몇 있는데 그 보지맛은 아직 못보았으나 예측컨대 그 살에 혀
를 대면 혀가 사르르 녹아 버릴 것 같소. 어쩌다 그녀들의 살이 스치거나 악수를 하면
아이스크림처럼 엄청 부드럽더구랴. 허나 보지가 어째 좀 헐거울 것 같소.
흑인 친구들한테 혈액형을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모르고 있더이다. 이빨
을 과도하게 드러내고 애정어린 눈빛으로 조홀라 히죽거리고 팡팡 웃는 뉘앙스로 봐서
본인이 보기엔 대개들 O형인 듯하오.
만약 우리 부부와 외국인과 스와핑을 한다든가, 2+1을 한다면 본인은 흑인 O형에게 호
감이 가오. 본인이 갸들 보지에 좃을 꽂으면 다소 헐겁겠지만서두 아내는 갸들의 말좃과
즉흥 에드립성 뻠뿌질에 아마 크게 만족할 듯 싶소.
O형은 대체로.. 비교적 일에 있어 책임감이 강하고 아주 열정적으로 하지만 두서가 없고
실수가 난무하고 나중에 하자를 다시 손보는 걸 극히 싫어하는 편이라오. 허나 진취적이
고 모험심이 많고 자신감있게 밀어붙이고 낙관적인 성향이 강한 장점이 있다오.
그래서인 듯.. 섹스에 있어서도 O형은 여타 보지에 비해 실험적이고 도발적인, 다소 변
태적인 행위까지도 잘 응하고 스스로도 아이디어를 내서 적극 이렇게 저렇게 하자 한다
오.
이 얼마나 갸륵하고 기특한 생각이오. 참으로 섹시하고 맛깔스러운 액션이 아닐 수 없다
오.
O형은 또 다혈질이고 창의적이면서도 고지식한 만큼 대체로 헐크나 독수리오형제, 마징
가와 같은 정의파다운 기질이 풍부하오.
그리고 잔머리, 잔재주나 야비한 수법으로 상대 뒷통수를 때리는 일은 좀처럼 하지 않는
다오. 그렇게 쫌스러운 치밀함도 체질상 없거니와 비열한 테크닉을 구사하려다가도 스스
로 혐오스러워 실행에 옮기질 못하오.
따라서 O형 보지는 바람을 피우더라도 장난으로든, 삼각관계상 셈이 나서든 간계를 부
려 상대 유부남을 곤혹스럽게 한다든가.. 피 말려 죽일 듯 치밀하고도 무자비한, 잔챙이
기술은 잘 쓰질 않소.
이 얼마나 훌륭하고 바람필 애인 상대로 바람직한 이상형이오.
O형은 자신과 동일한 O형은 물론 A,B,AB형 모두에게 혈액을 줄 수 있고 자신은 O형의
피만을 받을 수 있어서.. O형의 성격은 어머니처럼 자기의 모든 걸 다 주고 자신은 전부
를 받지는 못하는 살신성인이랄까.
해서 O형은 리더의 역할에 적합하고 모성애를 지니고 사회를 어머니처럼 이끌어 가는
직업이 알맞고.. 대통령 등 사회 지도자 가운데 O형이 많다오. 한국의 노무*, 미국의 레
이*이 바로 그런 케이스라 할 것이오.
요즘 *무현 옹께서 잘 못한다 하더라도.. 조금 참고 지둘려 보아요. 발동이 좀 늦게 걸리
는 타입이라 생각하오. 상승 곡선 좀 타문 괘안을 것이외다. 글구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
데 본인 *사모 회원 아니니 압박 쎄우지 말아보아요.
암튼 그런고로 O형 보지는 빠구리시 상당히 적극적이고 남자보다 오히려 주도적이기도
하고.. 보지 벌리고 가만히 넣어 주세요 이게 아닌 졸라 헉헉거리고 눈깔 뒤집어지고 그
런 타입이기 따문에 남자로선 이보다 파라다이스할 순 없을 것이외다.
따라서 빠구리시 매 맞는 걸 선호하는 남성들께서는 O형 보지의 화끈한 채찍을 맞아보
아요.
O형은 O,A,B,AB형 모두에게 운명적으로 자기 피를 다 줄 수 있는 와꾸이기에 섹스도
자꾸 줘야 하는 운명이랄까.
해서 다른 혈액형보다 자기 배우자 이외의 애인과 씹질할 가능성이 높다 하겠소. 통계적
으로도 바람 피우는 남성과 여성 중에는 O형이 많고..
어느 학자가 미국과 한국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대통령 등 유명인 중에서도 바람을
피운 사람들을 보면 O형이 가장 많다고 하오.
B형도 바람끼가 엄청나오만.. O형이 남녀 공히 섹을 밝히는 반면 B형은 여자보단 남자
가 바람끼가 출중하오.
B형의 동시다발적 섹 관리 능력, 완벽에 가까운 스케줄 및 머리 회전력과 매우 화려한
끈적거림은 타의추종을 불허하오.
O형은 다소 능동적으로 섹을 밝히는 타입이라 할 수 있소. 반면에 A형은 O형보다는 아
주 수동적인데..
예를 들면 O형인 사람이 A형 친구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여자랑 잘 되길 바라는 생각
에서.. 옆에 앉아 그 여자 최고다 캡이다 뻠뿌질을 졸라 해도 A형 친구는 감정의 기복에
별 변화를 안보이고 좋아하는 마음이 서서히 올라가는 반면에 오히려 옆에서 뻠뿌질하
던 O형은 감성이 풍부한지라 친구 잘되게 해주려다가.. 얘기 졸라 뻠뿌질하다가 나중엔
자기가 더 그 여잘 좋아하게 되는 수가 있다오.
그래서 A형은 O형의 적극성을 좋아하고 O형은 A형의 빈틈 없는 생각과 스님 같은 고
요함과 냉정함을 신뢰하고 부러워한다오.
한편으론 당구장에서 하염없이 뻠뿌질해대며 주위 시선 전혀 아랑곳 않고 어특해서든
맞춰 보려는 집요함을 보이는 A형을 O형은 한심스럽게 혹은 짜증스럽게 바라보고 그런
액션을 얍삽하다고 쪽팔려 하는 데 반해서 A형은 뭐 어떠냐 잘 맞추기만 하문 되지 하
고..
후딱 확 쳐버리는 O형의 과감한 큇대를 보고 A형은 경이롭게 보는 경우가 많다오. 역시
결과는 신중한 A형쪽이 삑사리가 덜 나오만.. 직방 다마 같이 상승 곡선 타며 신들린듯
육감으로 장타 날려야 하는 게임은 O형의 감각적인 큇대가 으뜸이라 하겠소.
암튼 그렇게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열이 금방 확 오르는 O형의 정신 자세, 기본 체질
또한 O형이 바람을 많이 피우는 데 있어서 상당한 기폭제가 된다고 할 것이오.
이는 일상 대화에서도 나타나는 점인데.. O형은 휠이 맞는다 싶으면 말을 거의 혼자 하
다시피하고 상승 곡선 올라타면 침 졸라 튀기고 목에 힘줄 서고 호흡 곤란이 될 지경까
지 열을 내서 얘기하는데 반해서 A형은 시종 감정의 변화가 별로 없고 말 또한 조근조
근 할 말을 참으로 설득력있게 오바 안하고 꼭 할 말만 딱 잘하는 편이오.
해서 A형은 차분한 어투로 협상을 잘하고.. O형은 강경하고 단호한 어조, 상대를 제압하
는 힘있고 융단 폭격에 가까운 말빨로 주위의 시선을 모으고 리더적인 면모를 보이는데
이게 잘 먹히면 선망받는 대통령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그 이미지가 어설프게 전달되
면 아주 고립되기 딱 쉽상이오.
근데 이렇게 감정적이고 오바하는 말빨은 또한 빠구리시에 아주 유효 적절한 음향효과
가 된다오. 해서 O형까리 씹질을 하문 별 오만 잡소리가 방안을 다 날라다니기는 경우
가 많소.
O형의 대화법에서 가장 큰 단점이라면 연설문 초안에도 없는 얘길 즉흥적으로 내뱉어
삑사리 나가지고 망신을 당한다든가, 진실하고 감성적인 말빨은 좋으나 너무 감정적이다
보니 분위기상 맞지 않는 너무 감성적으로만 흘러 눈물을 보인다든가 하는 점들이라 하
겠소.
이것이.. 씹집에서도 오바가 나가서 전혀 분위기상 언발랑스한 음향효과로 삑사리를 내
는 수가 있소.
지난번에 밝힌대로 본인 마누라가 바로 O형 보지라오.
O형 보지는 위에 언급한대로 여타 보지보다 좀 더 빨리 확 달아오르고 어떨 땐 전신에
경련을 일으킬 정도로 흥분을 잘하오. 헌데 단점은 수툴리면 또 잘 싸지 않는 흠이 있
소.
영화 레옹이던가요.. 거기 보면 남자 주인공이 어린 소녀랑 야릇하게 되는데.. 본인이 요
즘 그런 비슷한 마음이 드오.
상대는 우리 애랑 학원에 같이 다니는 몇 살 많은 동네 여자 아이인데.. 초등학교 6학년
이오.
헌데 요즘 그 여자애만 보문 웬지 반갑고 마음이 두근거리고 그 애 얼굴, 가슴과 보지,
엉덩이, 다리 부분을 유심히 보게 되고.. 나랑 둘이 눈이 마주쳤다가 내가 웬지 쑥스러워
문득 눈깔을 딴 데 돌리기도 하고 살이 스치면 가슴이 두근두근 그런다우.
그렇다구 내가 뭐 그 앨 들쳐 업고 어디 으숙한 데 가서 자빠링을 해야겠다 뭐 그런 건
전혀 아니오. 너무 나쁘게만 바라보지 마오.
기냥 레옹에서 보았던 그런 느낌을 나도 좀 느꼈다는 것이오. 헌데 그 여자애도 공교롭
게 O형이더구랴. 하우~ 이쁜 것..
그애도 본인을 잘 따르고 그러는데.. 이런 생각은 좀 들더구랴. 나중에 그 애가 크면 사
실 아저씨가 너 좋아했단다 하고 말하고 싶소. 그러면 주접인 게요?
암튼 어린 아이지만 본인과 휠이 많이 맞소.
근데 여자들 눈치란 하여간.. 우리 마누라가 그 애만 보문 내가 눈에서 광채가 나고 손
떨고 이뻐하고 그랬드니.. 그 애가 우리집에 놀러 오는 걸 싫어하더구랴. 참 무딘 사람인
데도 또 그런 눈치는 있어가지구서리...
O형은 매우 향락적이고 활달해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모험, 놀랄 만한 이벤트 연애를 동
경하는 경우가 많소. 대담한 색깔, 화려한 의상으로서 주변의 주목을 받고자 하는 성향
도 있소.
난 O형인데 안그러는데 하는 갸우뚱한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O형이라도 다 같은 O형
이 아니고 부모 모두가 O형인 상태에서 태어난 경우가 원단 O형이라 할 수 있소.
유전자형은 OO,AO,.AB의 6가지가 있는데 부모 모두다 O형인 상태에서 태어
난 경우.. 전형적인 O형의 모습, 충동적인 오바 액션과 과도한 흥분, 흑인적인 즉흥성,
다혈질적인 광분 고감도 스타일이 나온다오.
따라서 O형이라도 부모가 O-A냐 아니문 O-B 등등이냐에 따라서 약간 다를 수 있소.
그래서 O형이라도 광분한 나머지 느므 좋아하는 회를 입에 넣고 혀를 깨물고 뒤집어지
는 타입이 있는가 하문.. A형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극도의 침착함과 스님 같은 고요함을
지닌 O형이 존재할 수가 있다오.
따라서 빠구리에 있어서는 전형적인 O형이라 할 수 있는 부모 O-O형에 의해 탄생한 보
지가 단연 압권이라 할 수가 있겠소.
빠구리 뛰는데 수녀 또는 스 같은 차분하고 고요한 후까시, 가우다시, 와꾸, 가오, 퀴거
리 잡고 누워있으면 아무래도 섰던 좃도 오구라 들 수가 있을 것이외다.
반면에 전형적 O형 보지처럼 졸라 헐떡거리고 질퍽거리고 마른 바닥에 생선 튀듯 빨딱
빨딱거리면 좀 더 맛갈스러울 수 있기에...
O형은 승부에 대한 집착이 무척 강하고 정열적이고 격정적이기에.. 좃을 빨아도 뿌리채
뽑아낼 듯하고.. 보지를 쑤셔도 후련하고 아주 얼큰하게 파대고 보지를 핥아도 아주 까
발려서 적나라하게 훑는 경향이 강하오.
또 O형은 방 정리나 책상 정돈, 집 청소에 있어서 굉장히 취약한 바.. 빠구리 현장의 모
습을 보면 이불 주위가 아주 산만하기 이를 때 없소.
씹질이 끝나고 한참 시간이 흘러도 좃물 씹물 닦은 휴지며 빤쓰며.. 월경 흥건하게 묻은
삿빠며.. 스타킹, 좃털 보지털 머리카락, 담배 꽁초, 콘돔 등이 정돈되지 않은 채 나딩굴
기 일쑤라오.
그 어처구니스러운 산만함의 뉘앙스는 가히 전인권 도인의 산발 헤어스타일을 연상케
하는..
하여간 그런 다소 지저분하면서도 털털한 면이 때론 보기 안좋지만.. 상대방에게 소탈한
느낌을 주고 대하기 편안한.. 호감을 주기도 하오.
따라서 O형 보지는 다소 엘레강스하다거나 럭셔리한 것과는 좀 거리가 있을 수 있고...
드자이너 김봉남 옹과 같은 조신함과 깔끔함은 느낄 수가 없을 것이외다.
O형은 남에게 가르침받기를 싫어하고 다른 사람의 지시를 받으면 불쾌하게 여기지만 자
신은 남에게 명령을 곧잘 하오. 빠구리에 있어서도 그러한 경향이 있소.
내 앞에서 빤쓰 내리고 오줌 한번 싸보라든가.. 빨아 개쉑까라든가.. 자극적이고 압박적
인 요구를 즐기고.. 또 상대방이 처한 상황 별로 고려 안하고 충동적인 섹스를 많이 가
하오.
또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적극적이고 무슨 말이든 잘 믿고.. 거짓으로 들어난 것인데도
혼자만 아니라며 끝까지 믿는..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많은 형이라.. 배우자의 외
도나 근친, 엽기적인 변태 행위까지도 다른 형보단 이해심이 많은 편이오.
예를 들면 본인 친구와 그 처남 모두 O형인데.. 콩가루로 들릴진 모르나 그들은 같이 손
붙잡고 사이좋게 창녀촌을 다닌다오. 창녀 한사람 데리고 2+1도 하고.. 그렇소.
O형은 사교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며 의협심이 많고 의리를 중시하여 친구가 많고 감정
이 풍부하여 결혼도 대체로 이른 편이고 독신이 드무오.
혼전이라도 사랑한다면 처녀막 까지꺼 문제인가 하고 다리를 확 벌려 주는 화끈한 면도
지니고 있소.
남자 O형이 오히려 결혼전 순결을 지키는 경우가 많소.. 물론 하고 나면 뒷북 졸라 때리
고 다니지만서두..
O형 여자는 다소 터프하고 자신만만해 보이고 부자집 맏며느리 같은 면모를 보이오.
O형은 겉으로 보기엔 스트레스 같은 게 없는 사람같이 보이지만 늘 남을 많이 돕고 희
생하는 성향 때문에 속으로는 무지하게 쌓이는 타입이라오.
해서 오랫동안 누적된 거가 쌓이고 쌓여 폭발이 되어 한번 화가 나면 물불을 안가리고
길길이 날뛰기에... 장시간 쌓인 게 폭발하는 것인데 겉으로 보기엔 별 거 아닌 작은 거
가지고 그러는 거 같기에.. 어 저 사람이 왜 저러지 하고 주위에서 깜짝 놀라고 이해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오.
늘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싶어하는 스타일의 O형 보지에게는 연하가 매우 좃당한 상대
일 수 있소.
O형은 불륜의 사랑을 해도 머리 빠뿐져라 심각하게 고민하지는 않는 듯하오. 또 실수가
잦고 치밀하지 못하고 많이 허술하여 불륜이 발각되는 확률이 높소.
O형의 대인 관계는 문호를 개방하면 누구에게나 활짝 열어 두어 모두 들어갈 수 있게도
하지만 마음의 문을 한번 닫으면 경계가 매우 엄하고 친해지기가 거의 불가능할 수 있
소.
O형은 다분히 스킨쉽적 사랑이랄까, 주민등록 까고 모든 거 다 드러내 놓고 너=나 처럼
상대방에게 아주 가까이 화끈하게 누드 상태같이 접근하여 친밀감을 서로 강하게 느껴
가며 휴머니즘, 따뜻함을 주고 받으며 아주 끈적한 스킨십적 관계를 갖는 편이오.
그래서 O형의 사랑은 확 타오르는 기름의 불덩이 같고..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빠구리
를 하는 경우가 많고.. 결혼식까지 속사포로 끝내버리는 경우도 많다오.
O형의 사랑은 불이 붙을 땐 가공할 만한 위력을 보이지만.. 첫끝발이 개끝발이란 말이
있고 금방 확 뜨거워지면 또 금새 식는다는 냄비 속성이란 말이 있듯이.. 순식간에 타올
랐던 불길이 의외로 쉽게 잡히고 그렇소.
본인은 O형 보지가 다소 괴팍하고 다혈질적이고 잘난 척 졸라 하고 하는 게 못마땅할
때도 있으나.. 아직은 젊어서 그런지 몰라도... 또 나중엔 어떤 형을 선호하게 될진 몰라
도.. O형 보지가 가장 좋다오.
마치 벽 보고 얘기하는 것만 같은 뻣뻣하고 답답한 형도 있고.. 짜증스러울 정도로 가증
스럽고 야비하고 무자비한 스타일의 형도 있고 한데.. O형 보지는 그래도 좀 더 인간미
가 느껴진다고 할까, 그래도 순수랄까 뭐 그런 구석이 좀 있소.
사귀다가 안좋게 돼서 설령 헤어진다 해도 O형 보지는 상대방에게 치명타를 입히고 졸
라 뒷끝을 안좋게 만든다던가, 야비하거나 공포스러울 정도의 마귀 액션은 구사하질 않
소.
이혼하는 마당에 그래도 지랑 살붙이고 살았던 사람인데.. 복수하는 심정에 그 사람 더
이상 사회 활동 불가능하게 완전 폐인을 만들어 놓는다든가.. 완전 치명적인 똥침 한방
확실히 가격하고 뒤돌아서는 여인네들도 졸라 많소.
쥐를 몰아도 빠져 나갈 구녕은 냉겨 놓고 몰아야 하는 것이거늘...
해서 본인 뭐 섹 경험이 그렇게 풍부한 건 아니오만, 외람되지만.. 좃을 세우고 어디로
쏘까 타겟을 고르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O형 보지를 적극 권하는 바이오.
O형 보지 표면을 흐르는 피와 땀이 본인 생각엔 여타 보지와 좀 다른 독특한 그 무엇이
있는 듯하오. 그 냄새와 촉감.. 가히 삼팔광땡이라 허겄소.
여성분들에겐 그쎄 모르겠시다. 어뜬 남성의 좃이 여성분들의 보지에 적합한 건지 내가
여자가 안되어 봐서리.. 보지 입장이 안되어 봐서리..
다 본인들이 체험하고 느끼고 나서 알 수 있는 것 아니겠소. 허니.. 여성분들도 많이들
꽂아 보고 자기 보지에 좃당한 좃을 잘 찾으시구려들...
지난번 올린 <유부녀 조교하기>의 2편은 쓰기는 거의 다 썼고 최종 손만 좀 보면 되오
나..
지난번 1편 올리고 악플에 상처받아 그냥 미완성 야설로...
비견할 바는 아니오나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마냥 그뒤는 기냥 미스테리로 남겨 둘
까 하오.
혹여 기다리셨던 분들껜 느무나 죄송하옵고..
본인의 대범하지 못하고 심약한 마음.. O형 특유의 신중하지 못하고 이런 즉흥적인 처
사.. 천성인지라 잘 안고쳐지니 너무 나무라지 마옵시고 말좃같은 건함과 허벌보지같
은 드넓은 아량으로 부디 이해해 주시기 바라옵니다.
본인 상승 곡선 타면 신들린듯 글이 잘 뽑아져 나오나 하강 곡선 타면 글에 영 맥아리
가 없어지는지라.. 어설프게, 마음 내키지 않게 다듬어서 글을 올리기가 못내 마음에 차
지 않아 그러는 것이니 그리 이해해 주옵시고.. 언젠가 그 글 마무리에 대한 미련과 의
욕이 살아나 본인 마음에도 흡족하게 다듬어지면.. 내 잊지 않고 여기 다시 올리리다.
어제 스티븐 시갈의 새 비디오를 살포시 보았는데... 맛이 갔드군요.
스토리는 재밌었으나 시갈의 그 칼있스마는 어디 가고 퉁퉁한 체형으로 가라대를 하는
데 슬로우 모션이더구랴. 반짝이던 눈깔도 빛을 잃었더구료.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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