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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부장에게 성상납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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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0-01-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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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부장에게 성상납



"젠장..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거야. 임부장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던지 해야지 신경질 나서 못 해 먹겠네."


나는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결재판을 집어 던지며 인상을 썼다.


"또 결재 못 받은거야?"

"대충 내용 보고 결재하면 되지. 이것 저것 꼬투리 잡으면서 결재판까지 집어 던지더라고. 에이~ 여자를 상사로 모시는것도 서러운데 번번이 시비를 거니.. ."


벌써 같은 내용을 가지고 3번이나 임부장에게 퇴짜를 받은 나는 분을 참을수 없어 씩씩거리며 담배를 물었다.


"야~오대리.너는 회사 생활이 몇년인데 여상사 기분 하나 못 맞추냐? 임부장이 괜히 너한테 그러는 것 같아?"


나와 입사 동기인 신대리는 딱하다는듯 혀를 차며 나를 바라보았다.


"내가 뭘 어쨌기에.. 더 이상 어떻게 기분을 맞추냐?"

"짜식.. 고지식하긴.. 임부장이 괜히 너한테 시비 거는거 같냐? 다 바라는게 있어서지."

"바라는거? 그게 뭔데.."

"30대 중반 한참 나이의 이혼녀.. 그 상황이면 딱 떠오르는게 없냐?"

"뭐가?"


신대리는 힌트를 주었는데도 눈치를 못 채고 있는 나를 향해 한심하다는 듯 말을 이었다.


"너 내가 임부장한테 들어가서 한번이라도 결재 못 받는거 봤냐? 그게 뭐 때문이겠어?"

"글쎄.. 나도 항상 그게 의문이기는 했다만..그러니까 그게 뭐야?"

"아유..너처럼 둔한놈한테는 말로 설명 못하겠다. 내가 직접 보여 주는게 낫지."


신대리는 잔뜩 어깨에 힘을 주며 나를 보며 거들먹거리기까지 했다. 하지만 임부장때문에 미칠것만 같은 나로서는 그의 거드름이 문제가 아니었다.


"그래. 사람 살리는 셈 치고 임부장한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라. 내가 술 단단히 살테니."

"좋아. 동기 좋다는게 뭐겠냐. 점심 먹고 내가 임부장한테 결재 받을게 있거든. 그 전에 니가 무슨 수를 쓰든지 임부장 방에 몰래 들어가 있어. 그러면 내가 임부장한테 쉽게 결재 받는 비법을 보여줄테니."

"알았다. 고맙다. 신대리."


그리고 몇시간 뒤 나는 임부장 방에 있는 창고 안에 들어가 있었다. 신대리의 비법을 전수받기 위해 점심도 먹지 못하고 먼저 임부장의 방에 잠입한 것이다.

다행히 창고 문에는 환기구멍이 있어 어렵지 않게 그녀의 방안을 엿볼수가 있었다.


"짜식.. 왜 이렇게 안 들어오는거야? 벌써 한시간째 이러고 있는데..아후..발 저려."


좁은 공간에 갇혀 있자니 나의 입에서는 절로 신음이 흘러 나왔지만 방에는 벌써 임부장이 돌아와 있어 소리도 마음대로 낼수 없는 처지였다.


"똑똑똑~~"


그때 노크소리가 들리고 기다리던 신대리가 결재판을 옆에 끼고 방으로 들어왔다.


짜식..이제야 왔네. 이제부터 정신차리고 어떻게 하는지 봐야지.


나는 신대리의 출현을 반가워하며 환기구멍에 눈을 바짝 갖다 붙였다.


"신대리. 오래간만이네. 결재할 꺼 있어서 온거야?"

"예에..겸사겸사 인사도 드리고 싶고요."


신대리는 한참 직급이 높은 임부장을 어려워하는 기색도 없이 느믈거리고 있었다.


"그래. 무슨 결재?"

"어.. 그런데 부장님 패션이 많이 달라지셨네요."


신대리는 임부장의 물음에 답도 하지 않고 은근슬쩍 그녀가 앉은 의자 쪽으로 다가가 그녀의 옷차림에 관심을 보였다.


"프흣..역시 신대리가 감각이 있네. 며칠전에 산거야."

"이야아~ 부장님이 이거 입으시니까 미소녀 같은데요."

"에이..설마~"


임부장은 신대리의 아부성 발언이 싫지는 않은지 배시시 웃음을 흘렸다.


뭐야.. 저렇게 아부를 한다는거야. 짜식..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비법이라고 하기는...그렇게 아부를 할 바에는 내가 회사를 때려친다.‘


창고 안에서 방안을 훔쳐보던 나는 임부장을 대하는 신대리의 모습이 실망스럽기만 했다. 뭔가 임부장을 사로 잡을 특별한 비법이 있을줄 알았는데 신대리의 행동은 평이하기 그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이어지는 신대리의 행동은 나의 입을 한순간에 쫘악 벌어지게 만들었다.


"옷이..부장님의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군요."


신대리는 한층 느물거리며 의자에 앉은 임부장을 살짜기 끌어안는것이었다. 그리고 거침없이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집어 넣고는 덥썩 불룩 튀어나온 젖가슴을 부여잡는것이었다.


저..저 놈이 미친거 아냐? 저거 어디를 만지는거야?


신대리의 갑작스런 돌출행동에 나는 그저 아연실색할 뿐이었다. 하지만 신대리의 행동에 대한 임부장의 대응은 더욱 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장난꾸러기.. 이러려고 들어 온거야?"

"겸사겸사라고 그랬잖아요."


신대리는 더욱 힘있게 임부장의 젖가슴을 손안 가득 쥐어 잡으며 그녀를 향해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그녀의 드러난 긴 목줄기에 입술을 가져가 혀를 내밀더니 살금살금 그녀의 살결을 뭉그려갔다.


"으음..으음...오늘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줘. 으음...으음.."

"갑자기 사무실에 앉아 있는데 물건이 성을 내서요. 제 물건 성내면 저 못 견디는거 부장님도 아시잖아요. 할름할름...할름할름"


신대리는 연신 임부장의 목줄기를 위에서 아래로 혀를 뭉개며 뜨거운 숨결을 뿜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을 이끌어 자기의 사타구니쪽으로 인도하는것이었다.


"어맛~ 정말이네...탐나게 성이 나있네."


신대리에게 이끌려 간 임부장의 손은 단번에 사타구니에 솟구쳐 있는 신대리의 육방망이를 사로 잡고 있었다. 그리고 손아귀를 움찔거리며 육방망이를 마사지하듯 주물럭 대는 것이었다.


"아아~~부장님...할름할름..할름할름"


임부장의 긴 목줄기를 타액으로 흠뻑 젖신 신대리의 혀는 이제 그녀의 귓볼로 다가서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옆머리결을 올려 붙이고 통통하게 살이 붙은 귓볼을 할짝거리는 것이었다.


"하으으..하흐...하으으..간지러~ 신대리~"


임부장은 귀속으로 파고드는 뜨거운 숨결에 아찔해지는지 고개를 젖히며 흥분된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혀끝이 귀속으로 들어가 몇바퀴를 돌리자 몸까지 부르르 떨며 자지러지는 것이었다.


"하으으...신대리...아아...아아..오늘은 더 잘 하는것 같아~ 미치겠다아~"

"부장님...할름할름...하아아~~"


신대리는 의자 등받이에 바짝 몸을 젖힌 임부장의 브라우스 단추를 푸르며 더욱 세차게 혀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브라우스의 단추가 풀리고 옷이 좌우로 젖혀지자 그대로 고개를 숙여 노출되어버린 젖가슴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하으으...으응...아아~ 너무 좋아...아아..거기...아아~"


임부장은 아득한 신음을 내지르며 젖가슴을 타이트하게 가린 브래지어를 밑으로 내렸고 바짝 발기된 젖몽우리를 신대리의 입술에 물려 주었다.

그리고 바짝 성이 난 신대리의 육방망이를 부여잡고 위아래로 세차게 흔들어 대는 것이었다.


"하흐..하흐...할짝할짝...할할할..."


신대리의 입술은 그녀의 젖꼭지를 번갈아 빨아당기고 있었고, 그렇지 않아도 사내에서 은근히 글래머라고 소문난 임부장의 젖가슴을 점점 부풀어 올라갔다.


"신대리이~~아아...아아..나 정말 이러다가 까무라치는거 아냐?"

"까무라처요. 할짤할짤....더 세게 해줄테니...할짤짤짤~~"


신대리의 입이 벌어지며 탱탱하게 살이 붙은 젖가슴을 베어 물자 임부장은 어쩔줄을 몰라하며 몸을 부들부들 떨어갔다. 그리고 스스로 반쯤 벗겨진 브라우스를 벗어던지며 신대리를 끌어당겼다.

한참 성숙한 임부장의 나신을 신대리의 혀끝은 거침없이 오르내려갔고 점점 임부장의 몸은 욕정을 잔뜩 드러내고 있었다.


"할짝할짝,,,,하으으..할짝할짝..."

"신대리...아아...여기도...아아..."


임부장은 자신의 몸 곳곳을 혀로 훏는 신대리의 머리를 감싸 안은채 입고있던 긴 치마를 무릅 위로 올렸다. 그리고 커피빛 스타킹에 둘러쌓인 각선미를 드러내고 신대리를 그 사이로 이끌었다.


"하으...우리 부장님 각선미는 역시 죽여줘."


사회생활을 하는 여자라서 그런지 임부장은 또래의 여자들보다 몸관리를 잘한 편이었다. 그래서인지 스타킹의 무늬와 함께 반들거리는 그녀의 각선미는 시원스래 뻗은 것이 황홀하기 그지 없었다.


"이리로 들어와. 응~~"


자기의 다리 아래로 신대리를 이끈 임부장은 두 다리를 벌리고 그를 유혹했다. 그리고 치마를 아랫도리까지 들쳐 올리고는 신대리쪽으로 밑자락을 내밀어대는 것이었다.

밴드 스타킹 위에 입혀진 그녀의 팬티는 그 또래의 여자들은 감히 소화하기 힘든 끈팬티였고 얇다란 끈 좌우로 쵸코렛빛 음모가 너울거리고 있었다.


"어후,,어후,,정말 죽여주는 패션이야."


신대리는 그녀의 드러난 아랫도리를 정신없이 바라보며 너울대는 음모를 쓰다듬어갔다. 그리고 위아래로 쫘악 찢겨진 도끼자국에 박힌 끈을 옆으로 밀고 보지에 혀를 밀어넣어 버렸다.

선홍빛 갈래는 신대리의 혀세례에 금새 반들거리고 있었고 그 안으로 신대리의 혀는 더욱 깊숙이 박혀 들어갔다.


"아앙..아앙...아아앙..."


임부장은 자신의 손가락 두개로 보지갈래를 잔뜩 벌리며 한층 들뜬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신대리는 열린 틈새를 향해 혀를 세차게 돌려가고 있었다.


"할짝..쯔읍쯔읍...할짝할짝"

"아앙..아아아...아앙..아앙..미치겠어~~"


임부장의 늘씬한 허벅지를 두 손으로 받쳐 든 신대리는 점점 음탕한 입술을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아아..거기...아아..거기를 물어줘,.,,아앙,,아앙..꽈악 물어줘야 돼~"


임부장은 신대리의 혀끝이 음순을 지나 보지살 깊숙이로 파고들자 자지러질듯 몸을 들썩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흥분으로 인해 삐죽이 튀어나온 공알을 신대리가 입술로 물어 돌리자 한줄기 물기를 쏟아내는것이었다.


"하으..하으응...으응...미치겠어어~~아앙..벌써 싸 버렸잖아.“


금새라도 쓰러질듯 임부장이 앉은 의자는 위태스럽게 뒤로 기울고 있었지만 임부장은 아랑곳 하지않고 신대리를 향해 보지구멍을 내어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그녀의 아랫도리는 신대리의 타액과 자신의 애액으로 어우러져 흥건하게 물들고 있었다.

신대리는 손가락을 그녀의 벌어진 보지구멍에 박은채 정성스래 탱탱하게 물익은 공알과 그 사이로 흘러나오는 애액을 번갈아 빨아댔다.


"할름할름..할할,.,,할할..꿀꺽꿀꺽~"

"아하..하아..아하...하아~~신대리이~~아앙..아앙.."


이미 끈팬티의 매듭은 풀리며 그녀의 아랫도리가 송두리채 벗겨진 상태였고 벌겋게 달아 오른 보지구멍은 뚜렷하게 내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이혼녀였기에 남자에 몸 달아 있으리라 짐작은 했지만 신대리의 손길에 너무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녀였다. 그리고 그의 손가락 두개가 겹쳐져 보지구멍 깊숙이로 박힐때마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숨겨놓았던 욕정을 맘껏 발산해갔다.


"신대리..신대리...이리로 올라와. 이번에는 내가 빨아 줄께."

"제껄요? 부장님 남자 물건 빠는거 싫어한다고 했잖아요."

"오늘은 아냐. 오늘은 성난 신대리 물건 빨지 않고는 못 견딜것 같아. 얼른 책상 위로 올라와."


임부장의 다리 가랑이 사이에서 한참을 집적거리던 신대리는 입술가 가득 그녀의 애액을 묻힌채 책상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바지를 벗어 재끼며 단단하게 발기된 육방망이를 자랑스래 꺼내놓았다.


"하으..정말 단단히 성이 났네. 탐스러워."


임부장은 냉큼 입술을 벌리며 두툼한 신대리의 거죽을 입안으로 삼켜버렸다. 그리고 양볼을 오물거리며 힘차게 육방망이를 빨아댔다.


"하으..하으..부장님이 빨아주니까 더 좋아요. 하으..하으으...터질 것 같아~"

"흐읍..흐읍..흐으읍"


책상위에서 반쯤 몸을 뒤로 기울인채 육방망이를 임부장에게 맡긴 신대리의 얼굴에는 황홀감이 가득했다. 그리고 그의 사타구니에 고개를 박고 둥그런 엉덩이를 뒤로 쭈욱 뺀 임부장의 너울거림은 더할 나위없이 음탕했다.


"흐으읍,.,흐읍...하아..하아.."


거친 신음을 내쉬며 끄떡거리는 임부장의 고갯짓은 점점 격렬해지고 있었고 그의 입술은 신대리의 구슬주머니에까지 닿고 있었다.


"하아..하아...아아..아아아~~부장님~으윽~너무 잘 빨아요. 으윽~"


신대리는 임부장의 고개가 너울거릴때마다 환락의 전율을 드러내며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있었다.

신대리가 격한 신음을 토할때마다 창고 안에 있는 나까지 그녀에게 성기를 물린 듯 육방망이가 저릴 정도로 아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사타구니에서 고개를 든 이후에 뭔 짓을 할지 너무나도 분명했기에 나는 신대리가 한없이 부러울 따름이었다.


"따르릉..따르릉..."


신대리의 구술주머니까지 오물거리며 그의 육방망이를 흔들어 대던 그녀의 고개짓이 멈춘것은 요란스래 울린 전화때문이었다.


"허억..허억...여보세요."


헐떡이는 숨을 겨우 가다듬으며 전화를 받은 임부장은 미간을 찌푸리며 불쾌한 기색을 보이고있었다.


"네에..아뇨. 괜찮아요. 지금 바로 가겠다고 전해주세요."


그녀는 바짝 고개를 쳐 든 신대리의 육방망이와 전화를 번갈아 보더니 신경질적으로 전화기를 내려놓았다.


"사장님 호출이야. 하필이면 지금.."


임부장은 자신의 타액을 흠뻑 묻히고 탐욕스럽게 이글거리는 육방망이를 아쉬운듯 바라보며 하는수 없다는 듯 옷을 갖추어 입기 시작했다.


"하흐..부장님. 이렇게 가시면 어떻게 해요."


한참 흥분한 신대리는 얼른 책상 위에서 일어나 치마단을 정리하는 임부장 뒤에 사타구니를 갖다 대며 어린아이처럼 칭얼대고 있었다.


"지금은 안돼. 어쩔수 없잖아. 그대신 우리 저녁때 만나는건 어때?"

"저녁때요? 저 그때는 중요한 약속이 잡혀 있는데.."

"되는일이 없네. 나 오늘 자기 없으면 몸이 뜨거워져서 미쳐버릴것 같은데.. 됐어. 일단 나는 사장실로 갈게."


다시 지엄한 상사의 위치로 돌아온 임부장은 신대리가 가지고 온 결재서류를 검토도 하지 않고 얼른 사인하고는 사무실을 나가 버렸다.


"햐아..너 대단하다. 어떻게 깐깐한 임부장을 그렇게 구워 삶았냐.."


임부장이 나가고 좁은 창고에서 나온 나는 아직까지 열 오른 육방망이를 원망스래 바라보고 있는 신대리를 향해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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