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고대리 - 단편 > 미분류

자신을 덮치고 있는 남자의 몸짓은 은정이를 타락시키기에 충분하다..

은정이는 자신의 엉덩이를 치켜 세우며 너무도 깊숙히 들어왔다가는 금세 빠르게 빠지는 자지에 쾌감을 느끼며 잠시 생각을 정리한다....

밤에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같은 영업부 남자들과 술을..아 보영이도 같이 있었는데...
그리고...눈을 떴는데도 왜 어두운거지....불을 끈건가....헠...읔.....



약 3시간전.

은정이와 회사 직원들은 회식에서 술이 모자라다며 2차로 노래방에서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물론 회식자리를 싫어하는 은정이 였지만 오늘은 남자 직원들이 작정을 한듯 끝까지 손을 놔주질 않는다..
그렇게 한잔씩 술잔을 비울때마다 정신이 흐릿해지기 시작했다..

이미 은정과 보영은 노래방에서 울려퍼지는 노랫소리에도 깨어나질 못하고 의자에 엎어지듯 쓰러져있다..

남자 2가 뚱뚱한 보영이를 어렵게 일으켜 세우곤 나간다..밖에서 택시를 잡아 집으로 보내곤 숨을 헐떡이며 노래방으로 들어온다..
노래방안에 있는 남자들이 은정에게 손대는것에 늦지 않기 위해...

남자2가 룸으로 들어섰을때에는 이미 은정이의 치마는 허리춤까지 말려 올라가있었고 남자3이 그런 은정이의 스타킹과 팬티를 적시고 있다가 인기척에 고개를 들게 된다..
은정이의 스타킹 속 팬티는 남자의 침인지 아니면 보짓물인지 모를 애액들로 엉덩이부분까지 젖어들고 있었다..

은정이의 머리는 남자1의 허벅지 위에 올려져있다...남자1은 이미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자지를 꺼내 놓고는 은정의 볼에 비비고 있다...그리고 남자1의 손은 은정이의 목폴라 사이를 헤집고 들어가 가슴을 주무르며 회색 옷속을 꿈틀되며 움직이고 있다..

반주만 흐르고 있는 노래방 안에는 간간히 은정이의 탄성이 배어나오나 이내 음악에 묻혀 지워진다..

"남자1 : 왔냐... 야.. 생각대로 졸라 음란하내...우리 모텔로 갈까?"
"남자3 : 아.... 은정씨 질질 싸내요...."

남자1과3은 남자2가 들어오자 하던 행동을 멈추곤 바라보며 거의 동시에 말을 한다..

"남자2 : 야.. 모텔에 가면 눈치보이잖아...그냥 내 집으로 가자.."

남자3이 은정의 옷차림을 정리하고는 업고 노래방을 나선다.. 남자2가 요금을 내고는 둘을 따라 나온다.. 그렇게 노래방을 나온 일행은 택시를 잡고 남자2의 집으로 향한다..

집에 도착한 일행은 남자 2가 문을 열자 따라 들어왔고 작은 침대에 은정을 눕히며 소근된다..

"남자2 : 근데.. 정말 괜찮을까?"
"남자1 : 저번에 회식때 내가 집에 데려다 줬잖아....집에 도착해서 누나가 나왔는데도 정신 못차리더라고....
근데...살짝살짝 가슴좀 만져봤는데....만지는데로 반응하더라...
꼴려죽는줄 알았다.. 아마....괜찮을거야..."
"만자3 : 대리님...정말이죠???정말 괜찮은거죠?"
"남자1 : 지롤한다... 노래방에서는 지가 젤 열심히 빨더만...크크크크"

세 남자는 침대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 은정을 동시에 바라보며 침묵을 약속한듯 말을 잊지 못한다...그리곤 남자1이 서서히 은정에게 다가간다..
목폴라를 조심히 벗기자 약간 작은듯한 가슴이 팅기듯 출렁이며 뽕브라 사이로 유두를 뱉어냈고 그런 모습에 남자3이 감탄을 한다...

"남자3 : 와...진짜 귀엽내요..은정대리님..."
"남자1 : 진짜 입사 5년동안 지켜 봤지만...남자친구 있는걸 못봤어...얼굴은 이쁜데..성격이 워낙 지랄 맞잖아..."
"남자2 : 에휴....이거 범죄 아니냐..."
"남자1 : 크크크크크 하다가 반응해서 같이 엉덩이 흔들면 범죄 아니지!!!크크크"

남자1은 말을 하며 치마의 후크를 따고는 그대로 내려버린다.. 살색 스타킹이 현광등 불빛을 받아 매끄럽게 윤기를 내며 은정이의 잘 빠진 다리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이미 보지주변이 말라버린 스타킹속과는 달리 은정이가 숨을 쉴때마다 작은 미동을 하며 움직여지는 흰색 팬티는 아직 다 마르지 않아 벌려진 사타구니 사이로 젖어들어가 있다..

남자3이 갑자기 은정이의 발을 들고는 엄지발가락을 빨기 시작한다...입속에 물고는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로 혀로 스타킹을 밀어넣듯 자극을 주자 누워있는 은정이가 간혈적 신음을 뱉어낸다..

"음............"

그렇게 남자3의 자극이 심해지자 은정이는 스타킹으로 매끄럽게 둘러싸인 다리를 꼬으기 시작하며 그리곤 간간히 엉덩이를 들썩이기도 한다.

"남자2 : 안되겠다.. 잠만.. 넥타이로라도 눈을 가려야지..."
"남자1 : 그게 무슨 소용이냐..어차피 우리란거 다 알텐데.."
"남자2 : 그래도..."

남자2는 말을 흐리며 아까 놀며 벗어버린 넥타이를 양복주머니에서 꺼내 은정이의 눈을 가리기 시작한다...남자2의 손이 은정이의 볼을 지나 귀에 닿자..은정이는 무엇인가를 탐하듯 입을 동그랗게 모으며 더 간혈적인 신음소리를 뱉어내기 시작한다...이미 남자3으로부터 자극을 받고 있는 발꼬락으로 인해 서서히 팬티를 적시고 있는것이다..

"남자1 : 휴....와.. 진짜 왕년에 좀 놀았나보다 고은정대리.......아.. 안되겠내..야 비켜봐.."

남자1이 남자3을 밀치고는 그대로 팬티스타킹을 벗겨버렸다... 가운데 부분히 선명히 젖어들어간 흰색팬티를 본 남자2는 자신도 모르게 은정의 등에 손을 넣어 브라자를 풀기 시작한다.

남자1의 손에 팬티도 벗겨진 은정은 약간 마랐지만 충분히 육감적인 자태로 세 남자의 시선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먼저 남자2가 은정의 가슴에 입을 대곤 정성스럽게 그리고 음란하게 혀를 사용하여 빨기 시작하자...몇초도 지나지 않아 은정이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다리를 꼬기 시작했고 이런 모습에 흥분한 남자1이 다리를 벌리곤 입을 가져다 댄다..

남자1의 혀가 은정이의 털에 덮힌 클리스톨에 닿자 남자2의 귓가에 음란한 은정의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아~~~~음..~~아..."

쓰~읍.....쩝..쩝....뽀....쩝~~

남자1은 소리를 내며 은정의 보지로 이동해 혀를 집어넣기 시작했으며 그에 더욱 음란한 신음소리를 뱉어내는 은정이다...

그런 행동에 잠시 넋을 잃고 은정의 얼굴을 바라보는 남자2이다...남자 3은 옆에서 이미 하의를 벗고 자지를 주무르며 자신의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다시 은정이의 가슴에 얼굴을 뭍고 남자2가 젖을 빨듯 유두를 삼키고 쪽쪽거리자 은정이는 이제 허리까지 비틀며 고통인지 쾌감인지 모를 자극을 즐기기 시작한다..

갑자기 은정이가 손을 옮겨 자신의 보지에 혀를 삽입하고 있는 남자1의 머리채를 잡는다..

순간 당황한 남자1이 혀를 보지에 집어넣은채 행동을 멈추고 눈을 크게 떴을때... 잡고 있던 은정이의 손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자신의 사타구리를 남자1의 양볼에 비비며 끌어당기듯.....은정이는 취중에 남자1의 혀를 자지인냥 허리를 흔들며 즐기고 있다..

남자1은 그것보라는 듯 남자2와 남자3에게 엄지를 치켜 세우곤 이내 동그라미를 만들며 다시 혀를 깊숙히 보지구멍에 집어넣기 시작한다..

은정이의 보짓물은 흘러내리다 못해 역류하듯 남자1의 입술과 인중 그리고 턱을 적시고도 넘치기 시작했다..간간히 뿜어져 나오는 보짓물이 남자1의 코에까지 들어가자 숨쉬기 괴로운지 남자1이 끝내 고개를 들고 일어섰다..코아래 부분이 은정이의 보짓물과 침으로 범벅이되어 번들거리고 있을때 남자1이 팔을 들어 양복소매로 닦는다...

남자1의 얼굴이 떨어져 나가자 은정이는 자신도 모를 안타까운 탄성을 내며 손으로 머리를 찾더니...이내 자신의 둔턱을 만지고는 곧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세 남자는 은정이의 행동에 잠시 말을 잃고 그져 은정이의 행동을 쳐다보기만 한다...

서서히 중간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 넣으며 안에서 구부리기를 반복하며 그대로 빼어낼때 중지안쪽에 맑은 애액들이 타고 흘러내렸으며 다시 집어넣고 비비기를 반복한다..

그런 모습에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남자3이 먼저 은정이를 덮치듯 깔아뭉개고는 허리를 움직여 그대로 삽입을 한다...남자3의 자지가 입구에 닿자 넣고 있던 손을 빼고는 남자3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은정이다..

허리를 팅기며...다리를 벌리고....아랫배에 놓여있던 은정이의 손이 남자3의 움직이기 시작하자 보지털들을 헤치고는 자신의 클리스톨을 자극하듯 어루만지기 시작한다....그런 아랫배에 닿는 느낌에 남자3은 자신도 모르게 점차 허리움직임에 속도를 더하기 시작한다..

"은정 : 아~흨~~아...앜~~헠~헠~~헠~~~"
"남자3 : 읔..읔...읔....읔..."

스피드가 최고를 향해 달려갈때 은정이는 갑자기 자신의 손을 내려 남자3의 자지를 손가락에 끼우듯 보지와 함께 조이기 시작한다...두단계에 거쳐 자지에 자극을 받던 남자3은 도저히 참지 못하고는 자지를 빼내어 보지와 항문사이에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 남자3의 자지를 찾으려는 듯 은정이는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를 손으로 휘졌다가 다시 보지언덕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남자1 : 꿀꺽~~~....으...갑자기 너무 대단한걸 봐서 그런가.....벌떡이던게.. 죽어버렸어.....크"
"남자2 : 그럼 내가 먼저...."

남자2가 은정이의 사타구니에서 사정을 하고 있는 1을 비켜세우며 잠시 은정의 보지를 응시한다...맑은 보짓물이 넘쳐 흐르며 방금 사정한 1의 하얀 정액과 섞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색칠을 하며 항문을 타고 메트리스로 떨어지고 있다.....

잠시 그런 모습에 멈칫하던 남자2는 은정이의 손가락이 놀고 있는 보지를 보곤 마음을 다잡고 은정이의 손목을 잡고 은정이의 어깨옆으로 가지런히 손을 놓지 않은채 지탱하며 그대로 무릎으로 은정의 허벅지를 벌리며 완전 개방후에 삽입을 한다..

"은정 : 흡~~아~~앜~...헠~~헠~~..읔~~헠~~헠~~"

다시 비워졌던 은정의 보지구멍에 다른 자지가 들어가자 그대로 허벅지에 힘을 실어 남자2의 허리를 감싼다...그리곤 2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한다..

리듬을 타며 팅기듯 엉덩이 골을 타고 흘러내리는 보짓물과 3의 정액을 메트리스에 뭉개며...

남자2의 허리 놀림은 3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과격하고 무식하다..거칠게 자지의 밑둥끝까지 빼었다가는 그대로 은정의 자궁벽까지 뚫어버릴정도로 강하게 쑤셔넣는다..

그렇게 깊게 들어갈때마다 남자2의 밑둥부분과 털에는 어느세 하얀거품을 내며 흐르는 은정의 보짓물이 묻어나며 끈적임을 더한다..

격한 숨을 내뱉으며 은정의 목덜미에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던 남자2는 은정의 신음소리에서 갑자기 변한 반응에 놀라 그대로 행동을 멈춘다..

"은정 : 헠~헠~~헠~~헠~..헠~~~~헠~~헠....읔....누.누구..."
"은정 : 아~~여기..어디야..."

갑자기 방안은 쥐죽은듯 조용해졌다...쾌감에 몸서치 치던 은정이가 겨우 정신을 차리며 넥타이로 가린 눈에 의해 장님이 된 듯 어리둥절하고 있다..

남자1과 3은 그대로 얼어붙어 움직이질 못한다..

그런 은정이의 반응에 유일하게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것은 은정이의 배를 깔고 누워있는 남자2이다...남자2는 어차피 벌어진 일 빵에 가더라도 우선 일은 마쳐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아니 이미 놀란 은정이의 보지속은 아까와는 다른 굉장한 조임으로 남자2의 자지를 물어버리고 있다...그런 자극에 의해 남자2는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남자2가 다시 허리를 움직이며 은정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그리고는 얼굴을 옮겨 은정의 작지만 탐스럽고 귀여운 가슴 중앙에 위치한 연분홍색의 유두에 입술을 가져가 거칠게 빨기 시작한다...

이미 너무도 많은 흥분이 몸에 찾아와 있기 때문인가....은정이는 다시 몸의 쾌락을 더듬으며 그져 남자2의 몸짓에 이성을 맡기기 시작한듯 격한 숨을 내뱉으며 천천히..그러나 분명히 남자2의 리듬에 맞춰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한다..

"남자2 : 흨..흨....읔....읔..흨..."
"은정 : 헠.....아~~아~~..누.,.,.누구세요..헠~~헠~~헠~~헠~"
"은정 : 앙~~~하앍~~헠~~~아.....그.....그만해..요..헠~~헠~~~"

은정의 신음에 섞인 말은 너무도 모순적이다....말로는 그만이라고 하지만 남자2의 허리를 다시 양다리로 감으며 손을 뻗어 목을 감싸고는 본격적으로 리듬에 맞춰 허리를 사용한다.

그런 은정의 행동은 남자2에겐 허락이며 행동에 부채질을 불러 일으켜 세운다.. 은정이가 깨어나기 전과 마찬가지로 짐승처럼 헠헠거리며 은정이의 보지를 탐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응어리를 지며 남자2의 자지에도 넘쳐흘러 보지 밑구멍을 따라 항문을 타고는 바닥에 약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있다..

남자2는 은정의 얼굴에 감겨있는 넥타이를 벗겨낸다.. 감은 두눈이 잠시 살짝 떠졌으나 이내 감기며 계속해서 해달라는 듯 남자2의 얼굴을 손으로 이끌어 키스를 한다..

그런 은정의 행동에 입술을 포개고 키스를 하는 2의 입속을 은정이의 혀가 밀고 들어오기 시작한건 순간이였다.

어느세 남자1도 바지를 벗고는 짐승과도 같이 뒤섞여 쾌락을 쫓는 두명을 바라보며 자위를 시작한다.. 적극적으로 남자2의 자지를 쫓아 엉덩이를 흔들며 짖눌린 가슴이 남자2의 움직임에 변형되는 모습을 보던 남자1은 허무하게 너무도 간단히 사정을 해버린다...

그와 거의 비슷한 때에 남자2도 격한 움직임을 뒤로하곤 자지를 빼어 급하게 은정의 배에 사정을 시작했다.. 뿜어져 나온 정액은 배를 지나 가슴과 뒤로 졎혀진 얼굴로 인해 목에 묻어버렸으며 그런 상황에 놀란 남자2가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가슴과 목을 문질러 닦기 시작한다....

은정의 가슴을 따라 목까지 정액이 뭉개지며 번들거렸고 그로 인해 형광등 불빛에 윤기를 내기 시작했다...그렇게....격렬한 정사가 끝을 맞이했다..

잠시 방안에는 또다시 적막감이 몰려온다...

그때 조용히 몸을 일으켜 세운 은정은 세 남자를 번갈아 쳐다보며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더니...이내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옷을 챙겨 입고 남자2의 집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선다..

남자 셋만 남은 방안은 한참동안 계속 적막감을 유지하며 누가 먼저 말을 꺼내지도 못한채...서로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셋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듯 마는듯 서로의 눈치만 살핀다..역시 누구도 잠을 자지 못한 듯 얼굴이 쾡하다...

은정이가 테이블로 다가온다.. 셋은 다가오는 은정이를 잠시 바라보곤 이제 운명을 맞이 하려는 듯 고개를 숙이며 그대로 굳어진다...

잠시 테이블 앞에서 멈춰섰던 은정이가 테이블을 한번 두드리곤 식당을 빠져나간다..

잠시 굳어졌던 남자들은 은정이가 두드렸던 테이블쪽에 놓여있는 메모를 발견하게 되었다..








한명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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