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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인과 소년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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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73회 작성일 20-01-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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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망인과 소년


장대비가 아스팔트의 노면을 두둘이고 있었다.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아침이 되
어도 그치지 않고, 더 강하게 내리고 길가의 수은등은 희미하게 엄둠속에 묻히게 하고 있었
다.
"어두운 일요일이야"
밖을 쳐다보면서 황민영은 새벽녘과 동시에 잠이 깨는 일이 계속 되고 있었다. 오늘도 마찬
가지로 2층의 창문에서 비에 젖은 큰 정원을 내려다 본다. 빨강, 노랑, 핑크 흰색 색색으 꽃
이 한창 피어서 어울어져 있다. 잔디가 바람 때문에 잔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왠지 모르게
눈빛은 멍한 느낌을 일으키며 지적인 눈빛이다. 입술은 두툼하면서도 입가에는 검은 점이
한층 요염함을 풍기게 하고 있다. 조금 눈썹이 올라간 신경질적인 용모이지만 콧날이 오뚝
한 섬세한 용모다. 시원한 듯한 이마가 차가운 인상을 자아내고 있었다. 눈은 뚜렷한 쌍커플
로, 눈동자는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움과 쓸슬함이 느껴진다. 웨이브를 한 긴머리가 황민영의
매력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남편을 사별하고 이미 8개월째 쓸쓸한 나날들을 보니
교 있었다. 당시 남편은 40세 나쯔코보다 12살이 더 많다고는 하지만 아직 먼저 죽기에는
상당히 빠른 나이였다. 남편은 실력이 있는 사업가로써 아이가 없는 황민영에게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과 막대한 재산을 남겨주었다. 아무련 불편이 없는 생활이 황민영에게는 더
욱 더 고독감과 권태감을 더하게 했다. 비가 오는 정원의 입구에 커다란 검은 문을 쳐다보
녀서 지금 또 황민영은 남편이 살아있을 때의 남편과의 섹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황민영 너는 언자 보더라도 이뻐, 나는 너의 아름다운 얼굴과 부드러운 힌 피부를 보면 온
몸이 달아올라서 괴롭히고 더럽히고 너를 눈물의 바다에 던져 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어"
남편의 황민영에 대한 사랑은 항상 밤이면 이런 이상한 성의 도착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었
다.
"오늘밤은 대체 어떤 심한 것을 할려고 하세요"
황민영의 말에 남편의 은색 안경태의 안쪽에서 갑자기 눈이 번쩍 인다. 남편의 취향에 맞춰
만들어진 침실은 큰 더블 침대를 비롯해서 기계체조용 뜀틀, 그리고 벽에는 밧줄, 채찍, 수
갑, 족쇠 등 여러 가지 황민영을 치욕의 바다로 잠기게 할 수 있는 용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남편의 눈빛이 벽에 걸려있는 물건들을 찾는다. 이윽고 그 차가운 시선이 천장으로부터 수
직으로 내려져 있는 플라이링에 고정되었다.
"오랫만에 플라이링에 매달리는 것은 어때"
남편이 이렇게 말하자 벽에 걸려 있던 몇 개의 밧줄을 집어 황민영의 손목과 발목을 꽁꽁
묶었다. 그리고 2개의 플라이링 손잡이에 손과 발을 좌우에 45도 정도의 각도로 벌려 바닥
으로부터 150㎝ 정도의 높이에 매달아 놓았다. 황민영은 힘이 쏙 빠져 머리를 밑으로 숙인
체 긴머리를 내려 놓았다. 고동스런 듯한 신음소리와 더불어 창백했던 얼굴이 핑크색으로
물들어져 간다.
"정말로 멋진 자세야. 황민영."
우유빛 같은 피부에다 황민영의 흰엉덩이의 위에는 시커먼 보지가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음.......너는 내가 괴롭힐수록 점점 더 아름다움을 더해가는 여자야"
"여보......손목이 너무 아파요"
"그래. 그렇다면 손목의 아픔을 잊게 해 줄까. 10번 정도 맞으면 그런 아픔은 한꺼번에 없어
져 버릴거야."
남편은 이렇게 말하고 검은 채찍을 손에 집었다. 그리고 툭 튀어나온 보지를 스치면서 사정
없이 엉덩이에 채찍을 내려 친다.
"아...... 아........"
황민영의 희고 부드러운 피부에 채찍의 흉터를 만들었다.
"아.....아.......아.........아!"
고통스런 신음소리와 더불어 황민영의 육체가 물고기처럼 꼬인다. 이윽고 황민영의 흰 피부
는 핑크색으로 변해서 그네처럼 공중에서 흔들흔들 흔들리기 시작했다.
"오늘밤은 꽤 빠르군 벌써 보지가 축축해져 물이 흠뻑 젖기 시작 하는데"
남편은 일부러 색마처럼 말하면서 채찍을 제자리에 갖다 놓으면서 이번에 그 옆에 걸린 붉
은색으로 칠해진 가면을 들었다. 이 가면은 코가 25-26Cm정도의 길이로 되어 있는 가면이
다. 남편은 안경을 벗고 가면을 쓰기 시작했다. 코 밑에는 빳빳한 콧수염이 5Cm정도가 만
들어 있다. 흔들거리는 황민영의 가랑이 사이에 자지를 상징하는 듯한 코는 길뿐만 아니라
상당히 두꺼웠다. 바깥의 꽃잎을 좌우로 벌려, 구멍에 좌우에 집게손가락을 넣어 질구를 넓
혔다.
"후후, 당신의 보지는 벌써 상당한 남자의 자지가 아니면 안돼겠는걸, 외국놈들 이라도 이
보지를 만족 시킬 수 없을 거야."
말하면서 남편은 가면을 황민영의 보지 속에 집어 넣었다.
"아........ 아........."
황민영은 공주에 매달린 체 몸으로 말했다. 남편은 얼굴을 돌리면서 큰 코가 달린 가면ㅇ르
가차없이 팍팍 집어 넣었다. 점점 털속에 덮힌 대음순이 부풀어올랐다. 깊은 곳까지 삽입하
자 하복부의 삼각지대가 충격으로 놀란다.
"아......."
남편이 양손으로 엉덩이를 밀자 푹 들어가 있던 코가 달린 가면이 구멍으로부터 빠져나간
다. 그리고 코끝이 나오자 다시 푹 찌른다. 남편은 가면을 움직이는 것 뿐만 아니라 공중에
매달린 황민영쪽에서 삽입을 하게 만들었다.
"아..... 아......... 아........"
"더 힘차게 더 힘차게"
이렇게 말하자 이번에는 강하게 황민영의 엉덩이를 밀어서 코가 푹 빠져 버렸다. 그리고 황
민영의 허벅지를 크게 벌려 공중에 매달린 몸을 활 모양으로 움직이게 했다. 그리고 그 자
세를 움직임에 맞춰 코가 보지 속에 삽입될 수 있도록 했다.
"아...... 아....... 보지가 뚫리는 것 같아요....."
큰 코가 달린 가면은 계속해서 황민영의 보지를 공격했다. 푹....푹.......푹 황민영의 몸의 움직
임이 커짐에 따라 코끝은 질벽을 쑤시면서 깊이 삽입된다.
"아! 아......."
쑤셔 넣은 코가 20Cm정도까지 들어가자 코밑에 있는 콧수염이 보지의 위를 자극했다.
"아! 아..... 여보 제발 그만하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제발......"
황민영의 몸은 어디에도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되어 가고 있었다. 등줄기는 벌레가 기어가
는 듯한 쾌감에 쌓이면서 한편으로 고통 속에 참고 있는 것이다.
"좋아 그만해두지 그렇지만 최후의 삽입은 강렬한 거야!"
그러자 황민영의 몸은 남편의 두 손에 딱 잡혔다.
"아아아!......"
25Cm정도의 코가 푹 소리르 내면서 보지 깊숙한 곳까지 삽입됐다. 또한 콧수염이 그곳을
가만둘리 없다.
"싫어 이제 그만 여보! 정말 용서해 줘요 제발!...."
황민영은 비명을 지른다.
"점점 더 고통이 쾌감으로 변하지!"

남편은 머리를 빙빙 돌렸다. 코 밑에 콧수염은 보지의 주위를 자극했다. 황민영은 넓은 침실
에서 비명을 계속 질렀다. 남편은 그런 황민영의 허리를 꽉 양손으로 잡고 더욱 얼굴을 돌
려서 깊숙히 집어 넣었다.
"아! 아.... 좋아요. 여보 더 해주세요........계속...."
그리고 언젠가부터 황민영은 오르가즘에 올라 괴성을 지른다. 언제나 밤이면 이처럼 남편과
의 이상한 섹스는 이런식으로 막을 내린다.
황민영은 아직 28살. 앞으로는 정순한 미망인으로 살아가기에는 아직 젊은 더군다나 남편의
그러한 이상한 섹스는 지금도 더욱 강렬하게 몸 깊숙하게 잠재되어 있었다. 황민영은 마음
어딘 가에서 남편을 대신할 상대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8개월간 남성은커녕 여성조차 친하
게 사귈 기회가 없었다. 다만 남편의 아내로서 집에만 틀어 박혀 있는 실정이었다. 고독감,
권태 그리고 섹스의 욕구를 마음속에만 생각할 뿐 매일매일 무료한 나날들을 보내온 것이었
다.
"누군가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걸까?"
황민영은 요 며칠가 계속해서 중얼거리면서 그리고 오늘도 새벽녘부터 멍청히 장대비가 내
리는 정원을 바다다 보고 있었다.
황민영의 눈에는 비를 맞으면서 달려오는 소년의 모습이 보였다. 소년은 매일 우체통에 신
문을 넣고가는 신문배달원으로 15, 16세의 고교생 같았다. 몸을 단련할 목적으로 신문배달을
하는지 오토바이나 자전거는 타고 있지 않다. 머리부터 비닐을 뒤집어쓰고 흠뻑 젖은 채 잠
시 문 앞에 서서 창 주위에 서 있는 황민영을 쳐다보고 있었다. 귀여운 아이군. 황민영은 마
음속에 무언가 생각하고 있었다. 저 아이와 한 번 하고 싶다. 나의 장난감으로 해보고 싶다.
황민영은 소년과 이번이 두 번째 실은 소년도 언제나 잠옷 차림의 황민영의 모습을 쳐다보
려고 2, 3분 침실의 창문을 쳐다 보았다. 그리고 다시 다른 집으로 신문을 배달하러 간다.
황민영은 소년이 쳐다보았을 때 손짓을 했다. 소년의 몸이 갑자기 놀란 듯이 표정이 굳었으
나 이윽고 미소를 띄웠다. 그대로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신호를 보내자 황민영은 급히 계
단을 내려가서 현관을 향했다. 소년은 비속에 서있었다.
"매일 수고하네요. 이런 비속에서 고생하네요"
소년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눈동자는 빛나면서 황민영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이윽고
천천히 시선을 황민영의 온 몸으로 움직여 갔다. 황민영의 잠옷은 검정색 마치 롱드레스의
살결이 비치는 그런 옷이였다. 풍만한 가슴과 유두 하복부가 Y자를 조각한 것처럼 불룩하게
튀어 나와 있었다.
"앞으로 얼마나 배달 할 곳이 남아있어요"
"30군데 정도요. 그렇지만 그 정도는 금방 끝나요"
소년은 황민영의 말을 받았다.
"그래..... 오늘은 일요일이니 학교는 쉬지"
".....?"
"커피를 대접할테니 돌아오는 길에 들리지 않겠어? 나 너한테 부탁이 좀 있는데....?"
"부탁이라니요?"
그렇게 말혀면서도 소년은 황민영의 전신을 훑어보고 있었다.
"그럼 나중에 천천히... 올거지.....?"
황민영은 섹시한 눈짓을 하면서 말하자 소년은 고개를 끄떡이고 나서 비속으로 달려갔다.
그 소년은 나의 부탁이라는 것을 어떤 것이라고 생각할까. 그 소년은 어른스럽고 순진한 소
년이란 느낌이 들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미 남자의 본성이 확실히 싹트고 있을거야. 머
뭇머뭇 거리지만 나의 육체를 쳐다보는 눈빛. 아...... 그 소년은 분명히 성적인 기대를 가지
고 올거야. 황민영은 아까 소년의 눈빛을 생각하자 몸이 달아 오르는 느낌이었다. 그 소년의
자지도 벌써 털이 나있을거야. 대단한 자지일거야.... 아마 나를 흥분하게 만들거야.... 생각만
해도 몸이 근질근질 해져 오는 구나. 남편대신 내가 색마가 되어 그 소년을 치욕의 바다에
침몰시키고 싶어..... 아......... 빨리 와 주었으면......... 언제부터인지 황민영의 가슴은 흥분하고
있었다.
이윽고 현관의 벨소리가 나고 소년이 왔다.



"굉장히 많이 젖었구나. 이대로는 감기가 들겠어. 커피를 마시기 전에 샤워를 해 옷을 건조
기에 말리테니. "
소년은 이 말을 듣고 굉장히 당혹했다.
"괜찮아 걱정말고 이 집에는 나 혼자 살아. 이미 물은 받아 놓았으니 편하게 샤워해. "
"예 그런대 부인의 부탁이 무엇인지를......"
소년은 황민영이 아직 잠옷으로 있는 것을 보면서 말했다.
" 그것은 나중에 그것보다 감기 드니까 빨리 목욕해요. 그리고 나의 이름은 황민영, 앞으로
부인이라고 부르지 말아요...... "
"예. 저는 핫토리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
그리고 핫토리는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나가면 무엇이 시작되는 걸까? 부탁이라는 것이 뭘
까? 핫토리의 자지는 아직 포경이 안된 껍데기가 귀두를 덥고 있었다. 확실히 혼자 살고 있
다고 말했지. 그렇다면 미망인....? 그래 확실히 그래. 잘하면 섹스를 할 수도 있을 거야... 됐
어. 나의 자지는 굉장하지 그렇지만 어떤 식으로.... 핫토리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탕에 들어
갔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모두 헛수고였다.
잠시 후 " 나도 같이 하지."
핫토리가 탕에 들어가려 하는 순간 황민영이 목욕탕으로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옛. 안돼요. 저 금방 나갈께요."
핫토리는 초조했다. 물론 내심으로 좋았지만 전라의 여자를 본 적이 없었다. 핫토리의 얼굴
이 빨갛게 변했다.
"뭐라고 했어. 들어가는 것 뿐이잖아. 그렇지 않으면 나 같은 아주머니는 싫다는 거야.? "
" 아 아닙니다. "
" 그렇다면 함께 하자구."
황민영은 머리를 말아 올려서 흐르지 않도록하고 탈의실에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왔다. 타
올로 몸을 가리지 않았다. 풍만한 유방을 그리고 시꺼먼 털이 난 보지를 보이면서 들어왔다.
핫토리의 앞에 앉아서 서로 마주보는 입장이 되었다. 핫토리는 눈둘곳이 없었다. 고개를 숙
인체 있었다.
" 괜찮아 둘이서 같이 하자고"
그러면서 핫토리 옆으로 가서 자신의 몸을 밀착했다. 그러나 핫토리는 계속해서 고개만 숙
이고 있었다.
" 괜찮아 나의 몸을 보고 싶지 않아. 응? 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걱정말고 봐도 괜찮아 만
지고 싶으면 만져도 돼. 어느곳이나 핫토리 군이라면 여자의 몸에 관심이 많아 나이잖아."
황민영은 이렇게 말하고 핫토리의 손을 잡고 자신의 유방으로 인도했다.
"아... 황민영....."
하면서 핫토리는 유방 끝에 손을 댔다. 벌써 핫토리의 자지가 발기하여 하늘을 찌를 듯 서
있었다. 가슴은 두근두근 방망이 질 치고, 감슴이 폭발할 정도로 숨조차 쉬기 힘든 상태였
다. 유방을 잡고 있는 손가락 끝이 떨리고 있었다. 용기를 내어 핫토리는 유방을 주물러보았
다. 유방은 부드럽고 감촉이 좋았다. 그때 핫토리의 가랭이 사이로 황민영의 흰 손이 다가왔
다.
"음.... 핫토리의 자지도 훌륭해 벌써 이렇게 딱딱해졌네"
황민영은 손가락으로 자지를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 아...... 황민영 나는 여자의 몸을 아직 본적이 없어요. 물론 해본적도 없구요..."
"그래. 그렇다면 내가 처음이라구. 잘됐네. 기뻐 그렇다며 만지고 싶겠구나. 그렇지만 내가
아까 말한 부탁을 들어줘."
"부탁이라뇨?"
말하면서 핫토리는 손을 아래로 내렸다.
"실은 나 8개월전에 남편을 잃어버렸어. 미망인이야. 보는봐와 같이 이렇게 넓은 집에서 혼
자야. 매일매일 외롭게 지내고 있어 또한 심심하고......"
핫토리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황민영의 보지에 손을 댔다. 황민영 또한 핫토리
의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면서 핫토리의 쾌감을 내게 하면서 황민영이 꺼낸
말은 매주 한 번 일요일에는 배달을 끝낸 후 놀러와 주었으며 싶어라고 말했다.
"부탁을 들어주면 용돈이라도 줄게. 물론 나의 부탁은 목욕 후 더 자극적인 변태적인 놀이
를 하면서 말이야. 목욕탕에서 만지는 것은 별것도 아니야."
"나에게 섹스를 해주신다는 겁니까?"
"싫어. 나 같은 중년여성하고는 하고 싶지 않은가 보구나?"
"아니예요. 그렇지만 전 경험이 없으니까 황민영을 즐겁게 못할까 해서요...."
"걱정없어. 내가 리드할게 하나부터 가르쳐 줄게."
황민영은 더욱 핫토리의 자지를 심하게 움직이면서 말했다. 또한 핫토리도 황민영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더욱 더 세차게 움직 이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의 섹스 방식은 좀 달라. 그것은 남편이 살아 있을 때 내게 가르쳐준 방법이지
만 그 방법으로 핫토리와 함께 즐기고 싶어."
"황민영은 정말로 이뻐요. 말하는데로 하겠습니다."
이미 핫토리의 자지는 사정직전이었다.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자 사정직전의 자지를
놓아준다. 아쉬운 듯이 핫토리도 황민영의 보지에서 손을 뺏다. 황민영이 기쁜 듯이 미소를
띄우면서 탕속에서 일어나자 핫토리도 일어났다.
황민영은 잠옷을 입고 핫토리는 벌거벗은 채 침실로 들어갔다.
"좋아. 이제부터 우리들은 노예와 여왕놀이를 하는거야."
"노예와 여왕놀이요...?"
이렇게 말하면서 핫토리는 넓은 침실을 둘러본다. 그곳에는 남편이 사용하던 기계체조 뜀틀,
플라잉 링, 등이 있고 벽에는 밧줄, 채찍, 수갑, 족쇄 등이 진열되어있었다. 바닥에는 카펫이
깔려 있었다.
"물론 약속대로 나의 보지도 네가 원하는 만큼 보여주고 해줄테니."
"그렇지만 이 침실에 한번 들어온 이상 내가 여왕이고 너는 노예야"
핫토리는 겁에 질려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니까 절대 아무리 부끄러운 일이라도 나의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안돼 이것이 이 놀이
의 규칙이야. 그렇다면 나를 여왕님이라 불러봐."
황민영은 그렇게 말하고 핫토리의 발에 족쇄를 채웠다. 그리고 무릎을 꿇게 했다.
"핫토리 너는 아직 어린 주제에 여왕님의 보지를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 겁도 없는 놈!"
황민영은 핫토리의 발에 족쇄를 채우자마자 갑자기 급변하였다. 여왕과 같은 목소리로 변했
고 또한 소리가 커졌다. 핫토리는 뭐라고 해야 할지 앞이 막막했다. 그저 황민영의 말에 부
들부들 떨고 있을 뿐이었다.
"그렇지만 보고 싶지 솔직히 말해."

"보......고 싶어요......."

"응 정직한 아이구나. 좋아 그렇다면 보여주지. 그대신 하나의 조건이 있다. 너는 나의 보지
를 봐도 절대 너의 자지를 세워서는 안돼. 섰다면 그것은 여왕의 보지에 자지를 넣으려고
하는 것. 그런 생각으로 밖에 생각못해."
핫토리는 순간 주춤했다. 그러나 금방 이것이 황민영이 말하는 여왕과 노예놀이라는 것이
이해됐다.
"만약 섰다간 내가 바로 너의 몸에 채찍을 가할 것이다. 알았지."
"예. 여왕님"
황민영은 무릎을 꿇고 있는 핫토리의 눈 앞에서 잠옷을 벗기 시작했다. 핫토리의 눈 앞에는
흰도자기 같은 여체가 보였다. 아까 욕실에서 본것보다 더 색시했다. 아......... 보고 싶다. 황
민영의 아니 여왕님의 보지를 보고 싶다. 풍만한 가슴, 볼록 튀어나온 삼각지대에서는 시커
먼 풀이 자라고 있었다. 황민영은 소년의 기묘한 눈을 의식하면서 더욱 더 크게 다리를 벌
려 천천히 허리를 숙였다. 아...... 굉장하다. 이것이 바로 여성의 보지라니........ 털은 보지를
둘려져 있고 대음순에 까지고 나있었다. 두 장의 꽃잎사이로 계곡의 구멍이 보였다. 두툼하
게 생긴 탄력이 있는 보지였다.
"어때 이것이 여왕의 십구덩이야."
핫토리는 순간 귀를 의심했다. 정숙해 보이는 미망인 여자의 입에서 십구덩이라는 말을 꺼
냈다는 것에 대해 정말로 핫토리는 생각지도 못했다. 순간 핫토리는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왜냐하면 바로 자신의 눈앞에서 황민영이 자위행위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빨간 매뉴
쿠어로 칠해진 손가락이 삼각지대를 지나서 보지털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털을 만지면서 이윽고 덮여져 있는 얇은 피부를 젖히자 핑크색의 보지가 보인다.
정말 내 앞에서 자위를 하는가봐 핫토리의 눈은 빨간 매니큐어를 응시하고 있었다. 황민영
은 가운데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를 만지면서 빙빙 손끝을 돌렸다. 황민영의 허리가 꿈틀꿈
틀 움직이기 시작했다. 등을 활처럼 휘면서 입은 살짝 열고 눈은 지그시 감고 있었다. 오른
손으로 유방을 주므르면서 자위행위에 열중했다. 점점 크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손은 더욱 격
렬해졌다.
"아......!"
황민영은 입으로부터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가운데 손가락과 집게 손가락을 보지구멍을 열
었다. 아... 이렇게 되어있다니. 저 구멍은 무얼까 아 저곳은 자지를 넣는 구멍인가. 그렇지만
변태적이야......... 안쪽은 예쁜 핑크색이었다. 그곳에서는 이미 이상한 흰 물이 흘러나오고 있
었다. 계곡사이의 중심에 약간 작은 오줌구멍이 보였다. 구멍은 번질번질하게 핑크색으로 번
쩍이고 신비스럽게 육체의 구멍을 보여주고 있었다. 황민영은 가운데 손가락으로 몇 번인가
젖어 있는 계곡을 왕복시켰다. 그러자 이번에는 빨간 손톱의 부분이 구멍의 안으로 들어갔
다 나왔다 하는 것이 보였다.
"아....... 음........ 음....."
강아지처럼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이번에는 가는 손가락으로 천천히 깊숙한 곳까지 집어넣는
다. 그러자 안에서 손가락으로 회전시키기 시작했다. 긴 손톱의 끝의 자궁 입구를 자극하자
다리를 떨면서 심하게 몸 을흔들었다. 굉장해.... 너무나 멋있어.....
질퍽 질퍽 질퍽
손가락이 운동을 개시하자 신음소리를 내면서 꿀물이 구멍으로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황민영은 색시하게 얼굴 표정을 짖고 자신의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손가락은 계속해서 움직
이며....갑자기 등이 활처럼 휘더니 양다리를 흔들흔들 거리면서 웃음섞인 신음소리를 냈다.
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핫토리의 자지는 황민영 아니 여왕님과의 약속을 어기고 빳빳하
게 서있었다. 자기의 손으로 자지를 잡았다. 같이 자위행위를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황민영
은 그런 핫토리의 행위를 놓치지 않았다.
"찰싹! 찰싹! 찰싹!"
황민영이 돌연 자위행위를 멈추고 채찍으로 핫토리를 무참히 때렸다.
"뭐야! 아 개자식 약속을 어기고 벌써 자지를 발기 시켰잖아."
핫토리는 채찍을 맞고 얼굴색이 변하였다. 정말로 때리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죄송합니다."
핫토리는 용서를 빌었다.
"발기되어도 아직 껍데기를 덮어씌운 보잘 것 없는 주제에...."
"찰싹!"
또 한번 채찍이 닿자 핫토리의 가슴에 자국이 남았다.
"그렇게 이 여왕님의 보지가 마음에 들어 약속을 어기면서까지 발기시켰냐. 함부로 자위행
위를 할려고 한 것은 용서하수 없어."
"여왕님의 모습의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호호호 그렇게 나의 자위행위가 자극적이었니? 나의 이 아름다운 보지가 너를 그렇게 만들
었어. 좋아 그렇다면 나의 보지를 너의 손으로 만져라."
그렇게 말하자 황민영은 카펫에 누웠다. 핫토리는 족쇄가 채워져서 걷지 못하고 기어서 황
민영의 옆으로 갔다. 드디어 나한테도 기회가 왔구나 하고 생각하자 채찍을 맞은 통증은 사
라졌다.
"말하는 대로하지 않으면 또 채찍을 맞을 줄 알아!"
"예! 여왕님"
핫토리는 기뻐서 목소리가 상기되어 있었다.
"우선은 아까 목욕탕에서 한 것처럼 손가락으로 살짝 만져줘"
핫토리는 명령대로 울창한 산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핫토리는 조심스럽게 만져간다.
"음....... 강약이 있어 기분이 좋아"
보지의 털은 역삼각형을 그리고 있었다. 이전에 남편에게 털이 깎여서 인지 보지의 털은 곱
슬곱슬하지 않고 빳빳한 털이었다. 털은 계곡을 덮고 양쪽의 가랭이 사이를 덮고 있었다. 가
랭이는 벌써 크게 벌려져 있었다. 치모가 둘레를 둘른 것 같이 대음순에 연결되어 있는 것
이 눈에 들어왔다. 점차 가늘게 짧게 곱슬곱슬하게 되어져 간다. 살짝 꽃잎을 해치고 구멍을
열자 그곳의 비밀을 엿보여 준다.
"그래 잘한다. 이번에는 클리토리스를 벗겨 내봐. 아까 내가 자위 행위를 할 때 보여준 대
로, 빙글빙글 손가락을 돌리면서....."
"이렇게요."
핫토리는 흔들리는 손가락 끝으로 꽃잎을 젖히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방글빙글 돌렸다.
"아..... 기분이 좋아져. 계속해...."
핫토리는 황민영이 신음소리를 내자 더욱 더 손놀림을 더해갔다. 오른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왼쪽손가락으로는 대음순의 부풀어 오른 곳을 자극했다.
"그래 만지고 싶은데로 만져. 보지구멍을 열고 손가락을 넣어."
황민영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빨리 손가락을 집어넣으라고 명령했다.
"이렇게요?"
핫토리는 꽃잎을 좌우로 젖혀 열고 꿀물이 넘쳐흐르는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그래. 잘 했어. 더 안쪽까지 넣어.... 끈적한 점막의 감촉을 확인해봐!"
집어넣자 손가락은 슬슬 쉽게 들어 갔다. 안은 따뜻한 꿀물로 넘쳐 있었다. 부드러운 벽이
많이 있는 것이 느껴졌다. 이런 끈끈한 구멍에 자지를 집어 넣는건가? 질의 구조와 감촉을
느끼면서 핫토리는 빠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빙글빙글 손가락을 움직임에 따라 질퍽
질퍽 소리가 남과 동시에 그 냄새가 방안을 풍기고 있었다.
"아아아! 이제 클리토리스는 됐어. 그것보다도 이제 몸을 이쪽으로 해서 구멍 속의 손가락을
두 개로 해봐."
핫토리는 말하는 대로 족쇄를 질질끌면서 몸을 황민영의 허리 옆으로 이동했다. 구멍속에
삽입시켰던 왼쪽 손을 일단 빼고 오른손으로 집게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손가락을 두 개 넣어도 꽉 찬 느낌이 나지 않았다. 황민영의 보지구멍은 죽은 남편의 이상
한 가면으로 인해서 이상할 정도로 발달해 버린 것이었다. 소년의 가느다란 두 개의 손가락
정도로는 성에 차지도 않는 느 낌이다.
"아 아 좀 더 깊숙하게 집어넣어."
"그렇지 자궁의 입구까지 빙글빙글 힘차게......"
황민영은 허리를 들어 올려 손가락을 더욱 더 깊숙히 유도했다. 그러나 핫토리의 손가락은
깊숙히 들어갔지만 자궁입구는 찾지 못했다.
"죄송합니다. 이것밖에 안돼요. 더 이상 어쩔 수 없어요."
"안돼! 더 깊숙히 집어넣어. 더 깊숙히 넣어야되."

"그렇지만 안돼요...."

"그렇다면 손가락을 한 개 더 넣어 손목까지 넣어보렴."
"그런건 할 수 없어요."
핫토리는 황민영의 이상한 말에 얼굴을 찌푸렸다. 확실히 아기가 나오는 구멍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더라도, 항상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했다. 보지 속에 손을 전
부 집어 넣었다가 빼낼 수 없다면 그거야 말로 큰일이라고 핫토리는 생각했다.
"자 빨리... 한 개 더 넣으면 들어가."
"무서워요. 저는...."
"아니 이런 개새끼가 이것은 여왕의 명령이야. 거역하면....."
황민영은 이렇게 말하면서 핫토리의 불알을 손으로 잡았다.
"앗! 아 너무 아파요. 제발 그만하세요.. 흐흐흐"
잡고 있던 고환속의 알을 쥐어짜자 그 고통에 얼굴을 찡그리면서 비명소리를 질렀다.
"여왕님의 말을 거역할거냐?"
황민영은 잡고 있는 고환을 더 꽉 잡았다.
"알았습니다. 넣을테니 제발 아프게 하지 말아주세요."
핫토리는 아까 맞은 채찍이 생각났다.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더욱 더 강하게 고환을 잡을
것이 틀림없어 갑자기 공포에 휩싸였다. 그러나 손목까지 넣는다니 정말 가능할까? 넣고나
서 빠지지 않으면 어떻하지..? 핫토리는 불안에 휩싸이면서도 손을 보지구멍에 쑤셔 넣었다.
"아..... 아...... 아...... 더........ 더 깊숙히 쑤셔 손목까지 넣어도돼."
황민영은 남편으로부터 배운터라 더욱 더 희열의 소리를 내면서 쾌감에 몸을 뒤튼다. 과연
커다란 코가 달린 가면에 의해 단련된 만큼 다섯 개의 손가락끝이 의외로 쑥쑥 들어갔다.
힘을 주어서 다시 한 번 쑤신다면 쑥 한번에 손목까지 들어갈 것 같았다. 정말로 이렇게 해
도 될까? 인간의 신체에 손을 넣어도 괜찮을까......? 핫토리는 계속해서 두려웠다. 더군다가
핫토리에게는 이것이 처음의 성경험이 아닌가...
"아...... 아....... 더 깊숙히. 더 깊숙히 아 느낌이 와. 좋아 좋아.....음"
"정말로 괜찮아요...?"
"빨리 손목까지 넣어줘."
황민영은 부르짖으면서 손에 잡혀있는 불알을 꽉 잡았다.
"아... 아..... 아파요."
핫토리는 아픔에 비명소리를 지름과 동시에 쑥 손을 쑤셔 넣었다.
"아.... 앙...... 아......."
손은 손목까지 보지에 들어가 버렸다.
"이..... 멋져! 정말 멋져.!"
황민영은 부르짖으면서 허리를 튀들었다. 그러나 핫토리는 정말 무서웠다. 핫토리는 황민영
의 가랭이 사이에 시선을 멈추었다. 손목까지 들어가 있는 보지는 대음순을 크게 부풀리게
해 좌우로 벌려 꽃잎을 질퍽질퍽 했다. 구멍의 입구는 마치 물고기를 삼킨듯 상당히 부풀어
올라 있었다. 오줌구멍이 있는 계곡사이의 부분이 수축해서 클리토리스와 접해 있었다.
"손을 움직여서 나의 보지를 질퍽질퍽이게해 안에서 돌리는 것도 해도돼"
흥분된 목소리로 말하자 핫토리는 시선을 가랭이에서 황민영의 얼굴로 옮겼다. 황민영은 지
긋이 눈을 감고 긴 머리를 흩어 뜨리고 있었다. 뺨이 볼그스레 핑크색으로 상기되어 있다.
입은 반쯤 열려져 신음소리를 계속해서 흘려보내고 있었다. 그런 모습은 더욱 더 핫토리의
성욕을 불타게 했다. 구멍 속은 끈적끈적해 있고 손 전체를 꿀물이 감싸고 있었다. 손은 조
금씩 벌려서 내벽의 감촉을 느꼈다.

"아...... 앙"

질벽을 더듬자 금새 황민영은 괴성을 질렀다. 이번에는 손을 주먹으로 해서 조금 더 깊숙히
밀어 넣어 본다. 놀란 것은 아직 좀 여유가 있고 넣다 빼었다 할 공간이 있는 것이다. 황민
영은 피스톤을 가하면서 몸을 뒤로 제치고 헐떡거리고 있다.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자 신음
소리가 갑자기 울음썩인 소리로 변했다. 핫토리는 두려움도 잊어 버린채 보지를 공격한다.
연상의 여자가 자신의 직접 피스톤 운동으로 오르가즘으로 향해서 가는 것이 정말로 신기했
다.
"아...... 응 주먹을 펴서 지금 입구를 손가락으로 잡아줘!"
황민영은 얼굴을 좌우로 흔들면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면서도 오르가즘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
었다.
"이것이요?"
"그래. 미끌미끌하게 뚝 튀어나온 것이 자궁입구야. 그것을 손가락으로 잡아서 움직이면 한
번에 기분이 올라가는 거야."
말하는 대로 핫토리는 세 개의 손가락으로 자궁입구를 잡았다.
"아..... 아..... 너무나 너무나 황홀한 기분이야..."
황민영은 온 몸을 뒤튼다. 찌릿찌릿한 쾌감이 자궁에서 전시에 퍼진다.
"아! 아....... 좀더 좀더! 그렇지 잘 하고있어 그렇게 하는 거야. 계속해서 나의 보지를 응 찢
어줘!"
핫토리는 황민영의 말에 흥분해서 자궁입구를 더욱 자극했다. 격렬하게 넣고 빼는 핫토리의
손......피스톤 운동을 계속한다. 황민영은 온 몸을 떨면서 온 몸이 달아올랐다.
"아....... 아.......... 아........"
이윽고 흰자가 보이면서 괴성을 지르면서 황민영은 실신했다.
여자 경험이 없는 핫토리에게 있어서는 황민영의 실신은 다만 놀람뿐이었다. 혹시나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핫토리가 당황해서 손을 빼려고 하자 손목에서 걸려버렸다. 이대로 빼지 않고
응급차를 불러서는 안돼 큰일이다. 핫토리는 후회되기 시작했다. 핫토리는 계속해서 손을 돌
려가며 빼내려고 하자 황민영이 눈을 떴다.
"어.. 어떻해요... 손이 빠지지가 않아요...."
"바보같은 새끼. 이정도로 뭘 당황하고 그래. 걱정마 금방 빼줄게"
황민영이 원래의 여왕으로 돌아가 꾸짖으며 허리를 위쪽으로 들어 올렸다. 질구를 느슨하게
움직이자 쉽게 핫토리의 손이 빠졌다. 팔뚝까지 꿀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핫토리는 손을 보
면서 인상을 찡그렸다.
"뭐야! 이 개새끼 노예 주제에 여왕님의 꿀물을 보고 인상을 찡그려...."
황민영은 재빨리 일어나 채찍을 잡고 핫토리의 몸을 사정없이 채찍질하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찰싹!"
"여왕님의 러브쥬스를 기분 나쁘게 쳐다본 것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찰싹! 찰싹! 찰싹!"
이번에는 핫토리의 엉덩이 부분을 가격했다. 금새 핫토리의 엉덩이에는 채찍질로 인한 빨간
줄이 징그러운 벌레가 지나가듯 생기기 시작했다.
"아파요.. 흐흐흐 용서해 주세요. 여왕님. 제가 죽을 죄를 지었어요."
핫토리는 어깨를 움추렸다. 또 등에 채찍을 내려쳤다.
"손을 이리내!"
채찍을 만지면서 황민영이 명령을 하자 핫토리는 무엇이 무언지 모른채 양손을 내밀었다.
그 손에 찰칵하고 수갑이 채워졌다.
"아! 안돼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여왕님!"
핫토리는 아뿔사 하는 생각과 동시에 소리를 질렀다.
"무엇이 안돼 못된 것. 여왕의 러브쥬스를 기분 나쁘게 쳐다본 주제에..."
이번에는 배에 채찍을 내리쳤다. 가슴에서 배 쪽으로 금새 자국이 생겼다.
"아! 아파 제발 용서해 주세요! 제발......"
"이제는 정말 기분 나쁘게 하지 않겠습니다."
"정말이지"
"그렇다면 말해봐 여왕님의 보지는 아름답다고, 부디 저에게 그 보지를 핥아 주게 해주세요
라고 큰 소리로 말해봐"
핫토리는 좀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한 물이 계속해
서 흐르고 있는 여자의 보지를 핥을 용기가 나지가 않았다. 또 기분 나쁜 표정을 짖자.
"뭐야 기분 나쁜 표정 짖지 않는다고 말해놓고 그 얼굴표정은!"
찰싹! 찰싹! 또 채찍이 가차없이 핫토리의 육체를 내리친다.
"그래도 말하지 않을거야. 내가 자위행위 할 때 보고나서 너의 자지를 발기시켜서 자위행위
를 할려고 한 주제에 나의 보지는 기분 나빠서 핥을 수 없다는 거야!"
"아니에요. 그런 것은....."
"자! 빨리 명령대로 해!"
그러면서 천천히 허리를 숙이면서 꽃잎을 벌리고 꿀물이 계속해서 흐르고 있는 보지를 핫토
리의 얼굴에 덮었다. 대음순까지 꿀물로 질퍽거리고 있었다.
" 아... 여왕님의 보지는 아름답습니다. 부디 저에게 여왕님의 보지를 핥게 해 주십시오."
"후..... 말 잘했다. 그렇다면 보상을 충분히 핥게 해 주겠다. 부드럽게 혀를 보지 속 깊숙히
집어 넣어 돌리면서 빨아봐!"
이상한 냄새가 핫토리의 후각을 자극했다. 핫토리가 혀로 핥아 올리면서 보지의 안쪽을 자
극시키기 시작했다. 황민영도 여기에 맞춰 조금 허리를 들어 올렸다. 보지 겉을 자극한 후
구멍쪽으로 얾겼다. 이제는 후자구멍까지 핥기 시작했다.
"아...... 그래.. 잘 하고있어. 그렇게......"
이윽고 황민영은 더욱 더 가랭이를 벌리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한 번 불이 붙은 여체는 다
시 불이 붙는 것이 빨랐다. 하반신에 오르가즘이 올라오자 한 번 더 궁둥이를 밀착시켰다.
그리고 나서 허리를 움직였다.

"아...... 아....... 좋아..... 좋아........"

등을 휘면서 희열의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이윽고 황민영은 오르가즘에 도달 앞으로 몸
전체를 허물어 트렸다. 곧 반쯤 일어선 자세로 핫토리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 조금
벗겨져 있는 자지의 끝 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핫토리의 자지는 순식간에 단단해 졌다. 그러
나 그 쾌감도 잠시 뿐 황민영은 느닷없이 포경이 안된 핫토리의 자지 껍데기를 완전히 벗기
고 귀두를 노출시켰다.
"앗! 아파요."
"괜찮아. 여왕의 노예가 포경도 안된 자지라니 이것을 조금은 남성스럽게 만들어. 그렇다면
이제 재미있게 해 줄게. 정말로 기분이 좋아질거야..."
씩 웃으면서 황민영은 일어나서 무엇인가 생각이 났는지 코가 달린 가면을 가져와 하복부에
찼다. 가랭이 사이에 가면의 코가 성난 자지처럼 툭 튀어나와 있다. 핫토리를 일으켜 세우고
침대까지 끌고 갔다.
"처음에는 조금 아플지도 몰라. 꾹 참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 질테니까......"
황민영은 이렇게 말하면서 가랭이 사이에 차고 있는 가면의 코 전체에 푹 콜드크림을 바르
기 시작했다.
"무엇을 하는 거예요? 나 정말 아픈 것은 싫어요."
"괜찮으니까 나에게 맡기면 돼."
궁둥이를 살짝 쳐서 다리를 벌리게 하고 황민영은 양손으로 궁둥이를 벌리고 핫토리의 후장
구멍을 벌리기 시작했다.
"그만해요. 제발!"
핫토리는 공포에 질려서 얼굴이 하얗게 변하면서 소리를 질렀다. 황민영은 이 말을 무시한
체 쑥 허리를 돌진했다. 가면의 코는 콜드크림 덕분에 쉽게 핫토리의 후장구멍에 들어갔다.
"앗! 제발 그만하세요. 제발 너무 아파요."
핫토리는 눈물까지 흘리면서 황민영에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처음인 핫토리에게는 너무나
큰 아픔이었다.
"이 개새끼가 허리를 움직이면 안되잖아!"
황민영은 화를 내기 시작했다. 꽉 양손으로 허리를 잡고 팍팍 더 깊숙히 집어 넣기 시작했
다.
"용서해 주세요. 제발 말씀하시는 대로 다 들을테니 제발 용서해 주세요. 흐흐흐...."
황민영은 핫토리의 비명소리에 한 창 기분이 좋아져 더욱 더 세게 허리를 움직이면서 거대
한 코가 달린 가면을 더욱 더 깊숙히 쑤셔 넣었다.
"금방 기분이 좋아질거야 이런 맛은 한 번 맛보면 절대로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아
져"
황민영은 남편에게서 배웠던 순서대로 격렬하게 핫토리의 후장 구멍을 공격한다.
"아...... 아......."
핫토리는 고통을부터 이윽고 묘한 쾌감으로 되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도대체 언제쯤이면 황
민영의 보지에 기분 좋게 사정할 수 있을가에 대해 생각했다. 확실히 좋은 기분이 핫토리의
후장구멍과 자지에 엄습해왔다. 그리고 언젠가 보지에 사정을 기다릴 필요 없이 핫토리의
자지는 공중에 확 하며 힘차게 하얀 정액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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