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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쾌감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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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9회 작성일 20-01-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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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쾌감



소연...

그녀와의 짜릿하고 위험한 관계는 날을 더할수록 더욱더 과감하고 자극적이 되어가고있었다.

30대중반이 넘어서 육체적 쾌감을 알아버린 그녀는 마치 남은 시간이 아까운듯 내 육체에 점점 빠져들고있었다.

나 또한30대의 농염한 육체의 맛에 헤어나오질 못하고있기는 마찬가지였으니..

처음엔 일주일에 두번정도의 관계를 가졌었다.

하지만 곧 이틀에 한번꼴이 되어갔고..

하루라도 내 좆맛을 보지 않으면 어쩔줄 몰라하는 잘익은 석류처럼 벌어진 육체로 변해가고있었다

회사에 출근해있는 시간이면 내 핸드폰엔 그녀의 문자로 가득했고..

내 포토메일은 그녀의 몸사진으로 가득했다.

가끔 그녀의 응석어린 요청에 쉬는시간 화장실에서 잠깐 내 물건을 찍어 포토메일로 보내는 날이면 참지못하고 내 회사 근처로 달려나오곤 했다.



회사근처의 모텔.

종종 그녀가 미리와서 방을 잡아놓으면 점심시간의 시작을 알리는 부저와함께 그곳으로 달려갔다.

모텔방문을 열자마자 날 벗기고 달려드는 그녀..

이미 그녀에겐 성적인 욕망이 그녀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날도 그녀가 기다리는 모텔로 향하고있었다

몇일 그녀와 소원했었던 시기였기에 나 또한 그녀의 몸을 원하고있었기에 모텔로 향하는 발걸음은 무척이나 설레였었다.

다른때였으면 조금은 조심을 했었을텐데..


506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있었다.

1층을 알리는 기분좋은 신호음 소리와 함께 예상치 못하게 엘리베잍 안에서는 1쌍의 남녀가 타고있었다

다정스럽게 팔짱을 낀체로...

이곳에서는 서로 얼굴을 마주치지않고 딴데를 봐주는 것이 센스인데..

이남자 이여자 고개 뻣뻣히 들고 쳐다본다..


근데 이여자...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

이여자 또한 날 알아본듯 놀라서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푹 숙이더니 황급히 남자의 팔을 끌고는 내 앞을 지나가 버린다.

모르겠다... 누군지...

미친다...이젠... 생각 날듯 말듯한 이느낌...

한번쯤 경험해보신 분들은 알고있으리라...

도저히 도대체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나질 않는다.

506호...

그러는 사이 내 발걸음은 소연이 기다리는 그곳에 도착되어있었다.

방문이 열림과 동시에 내 품에 안기는 그녀...

내게 이쁘게 보이고자 운동을 더욱더 열심히 다니는 그녀의 몸은 무척이나 예뻐지고 있었다.

오늘은 날 위해 새로운 것을 준비했다는 그녀..



오늘의 컨셉은 날위한 편안함이란다.

오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대로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단다.

내 옷을 하나하나씩 벗기고..

미리 물까지 받아놓은 가꾸지에 날 이끌더니 모서리에 앉힌다.

세수대야에 물을 받아 내 발을 담그곤 씼겨준다.

그리곤 가꾸지에 날 담구더니 마주 앉아 내 몸 구석구석을 애무하기 시작한다.

빨아들이며 혀끝을 굴리는 그녀의 입놀림..

마치 탕에서나 받아봄직한 립서비스였다.

그녀의 정성스런 애무에 내 물건은 이미 천정을 뚫을 기세로 솟구쳐있었고..

그녀는 마치 날 놀리는듯 혀끝을 살짝살짝 거리는 리킹만 계속하고 있었다.

여기서 내가 먼저 덥치면 진다..

야누스 끝까지 버티며 딴생각으로 한곳에 몰린 피를 분산시키고자 노력한다.

그녀의 인도로 침실로 향했다.

날 눕혀놓고는 잠시 기다려달란다.

눈을 지긋이 감고 그녀의 체온이 느껴질때까지 기다렸다.



이윽고 다됐다며 눈을 떠보라는 그녀..

검은 T팬티 차림의...

이여자 대체 비디오를 뭐를 본거지?

아무튼 기대 만땅이다..

발끝부터 그녀의 립서비스가 들어온다..

혀끝을 돌리며 입안 가득 물었다가 빨아들이고 휘젓는 흡입신공..

거칠게 빨았다가 혀끝으로 마무리해주는 놀라운... 이여자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배운거야?

서서히 허벅지를 지나 우뚝선 그곳을 그녀의 입술이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 또다시 사람 애간장 녹이는 리킹으로 자꾸만 날 자극한다.

그렇게 리킹으로 공략하기를 10여분..

그녀가 69자세를 취하려는 듯 몸을 서서히 내쪽으로 돌린다.

물건을 물고있는 입 역시 물레방아돌듯 도는 느낌에 서서히 난 미쳐가고있었다.

살포시 그녀의 엉덩이를 내 얼굴에 압박해온다. 빨아달라는 신호인가?

혀끝을 세워 그녀의 T팬티를 자극하려할려는 순간 그녀 몸을 일으킨다..

다리를 꼿꼿히 세워 일어난 자세..

거기에 허리는 숙여 내 성난 물건을 빨아대는 너무도 자극적인...



이름하야 속칭 "모심기"

T팬티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빠알간 속살과...

고개를 들면 보이는 그녀의 입을 들락거리는 내 물건...

거친 입놀림과 때론 부드러운 혀놀림....

서시히 내 몸은 종착역을 향해 치닻고있었다.

내 몸은 계속 빌빌 꼬여만 가고 그녀의 집요한 공격은 점점 더 속력을 붙고있었다.

기어히 난 더 이상 참을 길이 없었다.

그녀의 입안 가득 정액을 뿌렸고..

그녀는 입을 꼭 오무린체 모두 받아내어준다..

오랜만의 시원스런 느낌...

그여운을 잠시 느껴려할때..

그녀의 움직임이 다시 시작된다...

속칭....요플레와 청룡열차...

그녀의 입놀림에 난 참을수없는 쾌감에 결국은 거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말았다.


- 흐......으......윽.....


깨끗히 빨아서 먹어버리는 그녀의 모습에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그녀 여기서 끝이 아니란다..

이윽고 T팬티를 벗더니 내 위로 올라온다.

한번의 전투를 치룬 녀석을 잡아서는 그녀의 은밀한 곳에 가져다 대고는 문지르기 시작한다

일명 " 하비욧"

또한번의 놀라온 스킬에 내 물건은 방금전의 전투를 잊은듯 다시금 전투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버린 그녀의 그곳에...

하비욧자세를 몇번 하기도 전에 자연스레 삽입이 되어버린다.


- 하.......아.....앙...


내 몸을 애무하며 이미 오를대로 올라버린 그녀는 삽입과 동시에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껴버렸다

잠시 허리움직임을 멈춘 그녀..

고개를 떨구고 그녀안에 침범한 나를 음미하려는듯 정지된 상태로 한참을 있었다..

더이상 그녀의 자극적인 움직임에 참을 수가 없었다.

몸을 일으켜 그녀를 눕혀버렸다..


- 자기야... 오늘은...내가... 가만 있으라니까....


하지만 이미 자세는 역전되어있었고 내 허리움직임은 그녀를 거칠게 박아대고 있었다


- 하....아.......앙..... 어떻해.... 이미...난....아~~~ 미치겠어....


멀티오르가즘을 느끼고있는 그녀...

방안엔 온통 그녀의 끈적거리는 신음 소리와 그녀의 속살과 내 물건이 부딫힐때 나는 질척이는 소리로 가득했다.


- 어디서 배운거야? 오늘 내게 보여준것은...

- 하~~~아.......앙..... 인터넷에서.....아.....앙.... 야한......하.....앙..... 동영상 보면서....

- 자기한테 해주고 싶어서.....엉.....어떻해....아......


그녀의 신음섞인 대답에 난 더욱더 흥분이 되가고 있었다..

그렇게 우린 또다시 두번째 전투의 끝을 향하고 있었다...


- 아.......악......자기야.... 그냥 싸죠....안에다 해줘...응.....아......앙

- 하.............악......


그녀의 깊은 곳에 정액을 모두 쏟아붓고는 그렇게 침대위로 널부러 졌다...

그렇게 잠깐의 단잠을 청하곤 다시금 난 회사로..

그녀는 집으로 향했다...

배고파 죽겠다....젠장....

점심도 굶고 그짓을 해댔더니 오후 업무는 거의 비몽사몽에서 한것 같다.

주린 배를 잡고는 황급히 집으로 향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

1층을 알리는 경쾌한 신호음...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곳에 눈에 익은 얼굴 한명이 있었다.

모텔에서 마주친 그여자...

날 보고 놀라는듯 고개를 푹 숙이고 도망치듯 또다시 엘리베이터를 빠져나온다.

맞다....왜 몰랐을까...

그녀는 다름아닌 우리동 반장 아줌마였는데말이다....

반장 아줌마...

그때 왜 몰랐을까...



아무튼 난 새로운 기대로 무척이나 들떠있었다

어떻게 해야하지... 어떻게 건수를 만들지..?

회사일은 제껴두고 종일 고민을 했건만 명쾌한 답이 떠오르질 않는다.

그날 저녁 동료들과의 회식자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때였다.

소변이 마려워 아파트 상가를 들어서서 화장실을 가려할때 내 앞을 지나쳐 가는 여인..

반장 아줌마였다.

그날 내가 왜 그랬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어차피 밤 12시를 넘긴 시간이라 상가내에 사람도 없겠다..

술두 한잔 마셨겠다..

무작정 따라 들어가버렸다.

그녀가 들어간 화장실 문을 열어제꼈다.

반장아줌마..

일보고 팬티 올리려다 말고 놀라서는 변기위에 털썩 주저 앉아버린다.


- 어~~머...왜 이래요...

- 어~~!! 반장 아줌마네... 저 기억 안나요..? 전에 우리 모텔에서 봤잖아요...딸~~꾹

- 왠 남자분이랑 다정하게 나오시던데.... 하하...딸~~꾹


이럴땐 최대한 취한척 하는수 밖에....


- 아~~~네...에...


난 그녀를 쳐다보고는 술취한척 한번 비틀거려주고는 바지를 벗어 물건을 꺼내어서는 시원하게 소변 한번 봐주고는 화장실을 나왔다.

조낸 쪽팔리지만 일단 그녀에게 내가 모텔에서의 일을 기억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기에..

내가 물건을 꺼내어 소변을 보는 순간 눈이 동그레져서는 내 물건을 쳐다보던 아줌마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아무튼 일단 운은 띄워 놨으니 뭔가 반응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하지만 일주일을 기다려도 별 반응이 없다..이런..

그러던 어느날 동네에서 친구녀석과 한잔하다가 노래방엘 간적이 있었다.

둘 다 기분좋게 취해서는 도우미 불러서 신나게 놀다가 나가려는데 두명의 여인네가 노래방으로 들어온다.

다름아닌 반장아줌마와 다른 아줌마 한명..

이미 두명도 약간의 알콜끼가 흐르고 있었다.


- 어.....우리동 총각이네.. 노래방갔다 오는길이야?

- 아니요...저희도 이제 막 왔어요..

- 그래..? 그럼 이웃끼리 같이 합석할까?


이게 왠 기대하지 않던 수확인가..

노래방 사장님께 부탁해서 룸으로 들어갔다.

내 팟은 반장 아줌마.. 친구녀석은 반장 아줌마 친구..

양주 한병 시키고 이미 한잔들 하셨겠다 부어라 마셔라 아줌마들 맛이 점점 가기 시작한다.

이윽고 반장아줌마 친구는 속이 안좋다며 화장실을 들락거린다.

그때마다 친구녀석... 아줌마 따라다니느라 바쁘다..

그렇게 화장실 간다며 나가더니 영~~ 소식이 없다.

집에 갔나..아님 둘이 눈 맞아서 딴데로 샌건지 원...

아므튼 난 반장 아줌마에게 집중해야했다..


- 아줌마... 이제 우리도 가요.. 집에 갑시다..

- 가긴 어딜가... 술 더 마셔야지... 글구 니들 왜그래.. 노는게 영 꽝이다.. 사장 오라그래.. 애들 바꿔줘..


헉..이건 또 무슨 씨츄에이션인거야..?

이 노래방 언니들 말고 오빠들도 불러주는 곳인거야?

그럼 나 지금 도우미취급 받는 거니..?


- 아줌마 취하셨어요.. 일어나요.. 집에 가셔야죠..

- 가긴 어딜가 짜샤... 이리와봐..


이아줌마 날 당기더니 대뜸 아랫도리에 손을 가져다 대고는 쪼물딱 거린다..


- 어라... 물건 실하네.. 벗어봐...


뭐야 이거... 점점 재밌어지네...


- 왜.... 안벗어..? 짜식 비싼척 하기는 알았어... 여기..


지갑에서 만원짜리 몇장을 뽑더니 테이블로 던진다.

젠장.. 무슨 쓰바 호빠두 아니구 완전 지대루다..ㅠ.ㅠ.

어쩝니까..벗었습니다.


- 허~~~~~억.... 좋은데...너무 멋지다.. 근데 누구꺼랑 엄청 닮았네..이리와봐..누나가 이뻐해줄께..


흑흑... 그날 저 지대루 따먹혔습니다.

그리곤 아줌마 들쳐메고 근처 모텔로 들어가서는 침대에 던져놓고 재웠죠..

그리곤 옆에 누워 저도 쓰러졌습니다..


- 꺄~~~~악..... 엄마야~~!!!


비명소리에 놀라 깨어보니 반장아줌마가 놀라서 시트를 온몸에 감싸고는 지르는 소리였다..

놀라시기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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