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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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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20-01-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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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울먹이는 표정으로 그의 눈을 바라보자 그의 굷은 눈썹이 꿈틀거리며 힘줄이 불거져 나왔다.

그냥 봐도 험악한 인상에 화를 내는듯 하자 그녀는 자신의 목숨이 그냥 사라져 버릴 지도 모른다는 끝없는

공포심에 빠져 들어 버렸다.

떨리는 손길로 바지 벨트를 끌러 내었다. 손힘이 없어 힘겹게 해내었다.

"바지를 벗겨라. 내 빤스도 같이."

무자비한 명령이 이어졌다. 그녀는 이제 감히 어떠한 소리도 내지 못한체 그의 바지와 속옷을 한꺼번에

내렸다.

그러자 그의 커다란 성기가 나왔다. 매우 굵고 검은색을 띄고 있었다. 표피는 화상을 입은거 처럼 우둘우둘해서

징그럽기 그지 없었다. 발기한 상태는 아니었고 성기 끝에 약간 물이 맺혀 있을 뿐이었다.

"빨어."

그의 명령에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라 버렸다. 그녀는 성경험이 없진 않았지만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해준적은

없었다. 하물며 그의 징그럽기 짝이 없는 성기를 입으로 빨라는 말은 그녀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명령 이었던

것이다. 그녀는 놀란 눈을 뜨고 그를 애처럽게 올려다 보았지만 그의 표정 변화는 없었다. 그저 묵묵히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어서....."

그의 제촉에 그녀는 하는수 없이 그의 성기 쪽으로 입을 가져 갔다. 그순간 시큼하고 지린 냄새가 풍겨와

그녀의 코를 자극 하였다. 그녀는 헛구역질이 나올거 같았지만 가까스로 참아 내며 입을 벌리고는 그의 성기

끝을 가볍게 물었다. 그러자 그의 성기 끝에 매달려 있던 물의 시큼한 맛이 그녀의 혀에 느껴졌다.

"내 눈을 보면서. 강하게 빨아 드려라."

그녀는 왜 자신이 지하철에서 이러한 행위를 해야 되는 황당한 상황에 직면 했는지 조차 생각을 못한체

그의 명령에 성기를 빨아 당겼다. 성기와 입 사이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흡입을 했다.

"좀더 깊게 빨고 볼이 홀쭉해 보일정도로 강하게 흡입 해야 된다."

그의 위엄있는 명령이 이어졌다. 그녀는 그의 성기를 좀더 깊에 빨아 들이고는 더 강하게 흡입을 하였다.

그 순간에도 그의 눈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였다. 강하게 흡입을 시작하자 그의 성기가 꿈틀 거리며 서서히

발기하기 시작 하였다.

웁웁....

그의 성기가 완전히 발기하자 목이 막혀 숨쉬기가 어려워 졌다. 코끝에는 그의 털이 그녀의 코를 간지럽 히고

있었고 그의 성기에서는 시큼한 물같은것이 계속 나와 그녀의 침과 합쳐져 입안에 물이 잔뜩 고이게 되었다.

"삼켜."

그의 명령에 그녀는 입에 있는 자신의 침인지 그의 성기에서 나온 물인지도 모를 액체를 삼켜버렸다.

그순간 그의 억센 손이 그녀의 뒤통수를 잡은체 자신의 성기를 강하게 밀어 넣기 시작 하였다.

"목에 힘빼. 목구멍 깊숙히 넣는 거야."

억억.....

그녀의 헛구역질이 이어졌지만 그는 강한 힘으로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성기를 억지로 집어 넣기 시작 하였다.

그녀는 눈물과 콧물을 흘리며 목이 막히자 손으로 그의 다리를 밀어 내 보지만 강철같이 튼튼한 다리를 1센치도

밀리지 않고 그녀를 압박 하였다. 그녀는 코로 겨우 숨을쉬며 이 악몽에서 어서 빨리 벗어나기를 바랄 뿐이었다.

지하철은 몇 정저장을 더 지나갔지만 여전히 단 한명의 승객도 더 탑승하지 않았다.앞으로 얼마나 있어야 다른

사람이 탈까라는 생각을 잠깐 동안 했지만 그녀의 이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기는 죽을만큼 싫었다. 그냥

빨리 이 사내가 볼일을 마친체 사라졌으면 했다.

그의 성기가 그녀의 입으로 완전히 사라지자 그는 강하고 억센 힘으로 왕복 운동을 하기 시작하였다.

"내눈을 끝까지 봐라."

그녀는 그 고통스러운 와중에도 그를 힘겹게 올라다 봐야만 했다. 목이 찢어질거 처럼 아팠지만 그래서 그냥

이대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그러기를 3분여. 그녀는 도저히 더이상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즈음 그의 명령이 내려졌다.

"나온다. 모두 입으로 받아 낸다. 한방울 이라도 흘리지 마"

그녀는 온통 이제 끝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음........

그의 나지막한 신음과 함께 입안 깊숙히 그의 정액을 쏟아 내었다.그녀는 기침이 나오려는 것을 억지로 참고는

그의 성기에서 나오는 정액을 입안에 모아야만 했다.

"입을 벌려서 보여줘바."

그녀가 입을 벌린체 그를 올려다 보자 그는 그 모습을 찬찬히 감상하듯 쳐다 보았다.

"이제 삼켜."

꿀꺽. 콜록 콜록.....

너무나 많은 양에 역한 비린내가 풍기는 정액을 반쯤 삼켯을까 그녀는 참지 못하고 기침을 하며 나머지는

밖으로 뱉어 내었다. 그러고서는 그녀는 그의 명령을 어겻다는 것을 깨달은듯 겁먹은 눈으로 그를 올려다

보았다.

"이 쌍년이."

그녀가 모두 삼키지 못하자 그는 그녀의 머리체를 강한 힘으로 휘어 잡더니 의자 밑으로 끌고 내려갔다.

"아악..제발 살려주세요. 제발 잘못했어요."

그녀는 대체 왜 자신이 용서를 빌어야 되는지도 못한체 진심을 다해 빌었다. 이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만이

그녀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무릎꿇어."

그녀의 머리체를 놓고는 그가 명령을 내리자 그녀는 약간 안도 하며 제빨리 무릎을 꿇었다.

"입 벌려. 이제 정말 한 방울 이라도 흘리면 알아서 해."

"네....네"

그녀는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 거리며 이제 그가 무얼 먹일까란 궁금증이 아주 잠깐 들었다. 그녀 앞에 온

사내는 한번의 사정으로 줄어든 성기를 그녀의 입 앞에 대고는 무언가 힘을 주는듯 했다. 그녀는 어렴풋 그가

무얼 먹이려고 하는지 깨닭고는 정말이지 아니길 빌었다. 하지만 이윽고 그의 성기에서 노란 빛의 소변이 흘러

나오기 시작 하였다. 그녀는 그의 소변을 마셔야 된다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바닥에 흘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의 성기를 덥석 물었다. 그순간 따뜻하고 짭짤한 소변이 그녀의 입으로 흘러 들어왔다.

꿀꺽 꿀꺽

그녀는 몇초동안 정신을 완전히 놓은체 하염없이 그의 소변을 받아 마셔야만 했다. 영원히 지속 될지도 모를

이 악몽은 그 정거장에 옷을 추켜 입은 사내가 나가면 끝이 나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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