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님 도사님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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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93회 작성일 20-01-17 17:59본문
도사님 도사님
박씨는 택시에서 알게 된 김씨의 말을 잘 들었다.
사주를 봐주고 또 여러가지 감언 이설로 자기의 말을 믿도록 설득했다.
조금 어리석은 사람이어서 점과 신령 얘기를 하면서 얘기하니 그대로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었다.
거기에 한술을 더 떠서 사주를 공부한다며 박씨의 집에 까지 들어가 아예 함께..살게 되었다.
박씨의 부인도 박씨처럼 남의 말을 잘 듣고 어리석어 그런 그의 말을
그대로 믿고 김씨가 들어와 사는데 대해 반대를 하지 않았다.
김씨는 함꼐 살면서 박씨 부인의 몸을 보며 침을 흘리곤 했다.
집에서 같이 사니 자연스럽게 보일것 안보일것 다 보는 처지가 되어 꺼릴것 없는 사이가 되었다.
런닝을 입고 함께 텔레비젼도 보았다.
그녀도 더울때는 런닝 비슷한 나시같은 것을 입었는데 힐끔힐끔 그녀를 보면 젖가슴이 다 보였다.
내놓게 볼 수는 없어서 박씨의 눈치를 봐가며 그의 아내를 훔쳐 보았다.
그렇다고 아내를 같이 가질 정도로 모자라는 사람은 없다.
김씨도 그녀를 보고 흑심을 품었지만 따로 사는 것도 아닌데 박씨의 부인을 건드릴 수는 없었던 것이다.
나와 섹스를 하자고 얘기 할 정도의 모험은 너무도 무모하다.
신령이 아내를 같이 가지라고 하더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말을 곧이 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겨우 믿기 시작한 사람에게 그런 갈등을 하게 하면 금방 포기하고 말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큰 모험이다. 받아 들일지도 모르지만 아닐 수도 있다.
아니라면 낭패인것이다. 박씨가 자신을 그대로 내버려 둘리는 없는것이다.
그는 굴러들어온 복을 차는 것이 된다.
한집에 살기에 박씨부부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가끔은
박씨 부부의 섹스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후로는 그녀를 보면 따먹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그리 이쁘지는 않았지만 27세의 섹스에 눈을 뜬 팽팽한 여자의 몸을
그대로 내버려 둘 정도로 진정한 도인은 아니었다.
그때부터 김씨는 음모를 꾸몄다.
어리석은 사람들이라 자신의 말대로 할 것이라는 확신도 있었다.
그만큼 그는 박씨 부부에게 신뢰를 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박씨 부부에게 말했다.
두사람의 사주가 나빠 급살 맞으니 도를 닦으라는 말에 고민하던 박씨부부는 서로 의논을 했다.
워낙에 남의 말을 잘 듣는 박씨는 김씨의 말에 정말 강원도 모 사찰로 들어 갔다.
김씨는 박씨가 사찰로 들어가자 크게 기뻐했다.
박씨가 들어간 바로 그날 밤 그는 박씨 부인의 방에 들어갔다.
그는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누..누구야....?"
"날 ....."
"예...?"
"나 라니까....."
"도사님이세요...?"
"그렇다니까...."
"그..근데 왠일로....?"
"할 말이 있어서네...."
"그래요...? 잠깐요 불을 켜겠어요..."
하며 그녀는 이불을 끌어 안으며 불을 켜려고 일어섰다.
"딸깍..."
하며 불은 켜졌다. 그러자 박씨 부인의 입에서 외마디 소리가 나왔다.
"어머....도..도사님.."
"왜 그러는가...?"
"벗고 계시잖아요..."
"괜찮아..."
"하지만...."
"신령에 대한 믿음이 강하면 상관 없는거야..."
"그래도....?"
"어허....자네는 날 믿지 못하는가...?"
"그...그건 아니지만...."
"자넨 나의 이것이 무엇으로 보이는가...?"
"........"
"만약 남편의 것가 똑같이 보인다면 자넨 벼락 맞을걸쎄..."
"아..아닙니다..같을 리가 있나요...?"
"그래...신경쓰지 말게......."
참으로 어리석은 여자다. 이런 도사의 말을 믿는 여자나, 이런 놈을 집으로 끌어들인 여자의 남편이나.....
"알았어요...근데 하실 말씀은...?"
"금방 계시가 계셨네...."
"무슨 계시를...?"
"신령께서 자네와 합방하라고 하셨네...."
"예엣...? 그럴리가...?"
"자네는 못믿겠는가....?"
"그..그건 아니지만.....그런 일이..."
"방금 신령님의 계시를 받고 이렇게 왔네....."
"어떻게..그런...."
"자네 부부의 사주는 아주 나빠....그래서 내가 베풀어야만 하네..."
"그럼...우리 사주때문에.....?"
"그렇다네...."
"그...그래요,....?"
"게다가 자네들은 아이도 없지 않는가...?"
"예...."
"그래서 신령님이 아이까지 점지해주라고 하셨네...."
"아이까지....? 그..그럼..신령님의 아이를...?"
"아니 그럴리가 있나...?"
"그럼..?"
"단지 자네와 남편이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야...."
"알았어요...."
"자...가만 있게....가만히만 있으면 내가 알아서 하겠네...."
하며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녀는 그래도 움츠리며 그의 손길을 피했다.
"시간이 없어....시간이 지나면 틀려져....어서..."
"오늘이란 말이예요...?"
"그래 그렇다네......오늘 이시각이 좋은 시각이야....
그러면 태어나는 아이도 재기가 넘친 아이가 될걸 ..."
"알겠습니다......."
하며 그의 말을 듣겠다는 신중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손아귀에 잡힌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역시 어리석은 사람은 이렇게 하면 내 마음대로지....
그는 그녀에게 다시 말했다.
"먼저 자네의 급살 기운부터 야돼.....가슴부터...." 하며 그녀의 잠옷 위로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그녀는 잔뜩 움츠리고 웅크려 있었으나 가슴을 잡히자 몸을 좍 펼수 밖에 없었다.
다가 김씨가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 앞으로 당겼던 것이다.
그녀는 그에게 잡혀 앞으로 끌려갔다.
그리고는 그의 앞에 바로 누웠다. 다시 그가 말했다.
"자 가슴의 급살 기운을 빼야겠어...." 하며
그녀의 양 젖가슴을 양손으로 각각 잡고 누르며 둥글게 돌렸다.
말이 그렇지 애무나 마찬가지였다.
젖가슴을 누르며 비비는 바람에 그녀의 몸은 쾌감이 일었다.
참을 수가 없었다.
한창 성감대가 발달하고 있는 27세의 나이의 육체에 남자의 손은 뜨거운 불길이었다.
의식과 같은 김씨의 말과 행위에 쾌감을 억누르고 있었지만 몸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무표정하게 김씨는 의식처럼 엄숙하게 행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의 감촉을 음미하며 다음은 어디를 주무를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다시 그는 박씨부인에게 말했다.
"이제 가슴은 되었고 등이야....엎드려..."
그러자 그녀는 그대로 돌아 누워서 엎어졌다.
그는 일어서서 그런 그녀의 몸을 다리사이에 두고 섰다.
그리고는 그녀의 얼굴쪽을 보며 그대로 주저 앉았다.자연히
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걸터 앉은 모양이 되었다.
그는 그런 그녀의 등의 가운데를 조금 알고 있는 지압처럼 눌렀다.
그녀는 시원하다고 말했다.
"조금 기다려봐 급살 기운이 빠지면 더 시원할테니까...." 하며 계속 했다
그러다가 점점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걸터앉은 부위를 내렸다
그리고는 그대로 그녀의 몸위에 엎드렸다.
그녀의 허벅지에 걸터 앉은터라 바로 누워버리니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놓여 있던 하체의 발기된 좃이 잠옷을 밑으로 누르며 다리사이에 그대로 끼워져 버렸다.
아늑한 충만감이 김씨에게 느껴졌다.
물론 박씨부인의 엉덩이에도 김씨의 뜨거운 좃이 느껴졌다.
게다가 도사의 좃이 허벅지 사이에 끼워지자 참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도사 김씨도 마찬가지였다. 김씨는 급해졌다.
그는 다시 몸을 세우고는 말했다.
"등의 가운데 흉추가 잘 보이지 않으니 잠옷을 좀 올려야 겠어..."
"예..? 하지만..좀..."
"자네는 의사에게 가서도 그러는가....?"
"아뇨..."
"의사라고 생각하고 부끄러워 말고 벗어버려....삶의 껍데기를 벗어야 나쁜 기운을 없애기 쉬워..."
"아..알았어요......"
처음 미심쩍어 하던 그의 미끈한 말과 지압으로 시원해지자 의식이라고 확실히 믿어 버렸다.
그녀는 잠옷을 위로 끌어 올렸다.
김씨는 그런 그녀를 뒤에서 보며 마른 침을 삼키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하늘색이었는데 엉덩이의 가운데만을 겨우 가릴뿐이었다.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김씨에게 노출되어 있었다.
그는 그녀의 등을 다시 지압으로 눌렀다. 그러다가 점차 내려오면서 계속했다.
그러다가 엉덩이 부분까지 내려왔고 손이팬티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엉덩이 밑 회음부까지 다 해야돼..그래야 완전해....."
하면서 팬티를 조금씩 끌어내렸다. 그때 그녀가 말했다.
"도사님 회음부가 어디죠...?"
"어디긴.....항문과 여자의 보지 가운데야...."
바로 도사가 항문과 보지라고 말하자 좀 쑥스러웠으나 어쩔수 없었다.
누르는 손은 엉덩이의 갈라진 사이를 계속 눌러대고 있었다.
점차 팬티는 엉덩이를 거의 다 드러냈고 갈라진 엉덩이도 드러냈다.
그러나 다리사이에 끼인 팬티는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
김씨는 쎄게 그녀의 팬티를 잡고 허벅지까지 내려 버렸다.
그리고는 계속 엉덩이 가운데를 눌렀다.
더 내려가자 항문 주변인듯한 살이 느껴졌다.
주름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때 그녀가 말했다.
"도사님 씻고 오면 안될까요....?"
"괜찮아....상관없어..."
"그래도 지저분하면....?"
"걱정말라니까....얼마 안남았어...."
하면서 계속 내려갔다. 그러다가 항문이 만져졌다. 아주 축축해져 있었다.
그는 화가 난듯이 그녀를 꾸짖듯이 말했다.
"이런 흥분했잖아....?"
"죄..죄송해요...저도 모르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막아야 겠어..."
"어떻게요....?"
"어쩌긴 구멍을 막으면 되지...."
하며 손가락을 그 속으로 넣었다.
"으음....도..도사님....."
"괜찮아...."
하며 항문에 넣은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였다.
"으음...흑.....그러시면 더 나오는데...."
"기다려봐...."
하며 계속 그녀의 항문을 보면서 쑤셨다. 그리고 말했다.
"이제 다되어가....이제 아까 했던 윗부분과 마지막 아래 부분을 동시에 하면 돼..."
"어디가 남았죠....?"
"국문......"
"예....?"
"아무말 말고 기다려...."
하며 얼버무리고 손가락을 항문에서 뺐다.
"아흑.....이상해요....."
"남편이 항문에는 안해주던가....?"
"도사님...부끄럽게......"
"말해봐...어서..안해줘....?"
"네....."
"아무나 다 하는 건데...아직 못해보다니...남편이 오면 해보라구.."
"호호....알았어요..."
"좋아 다음이야..." 하면서 그녀를 똑바로 바닥에 엎드려 누운채 정면의 벽을 바라보게 했다.
그리고 다리는 양쪽으로 벌리게 하고 팔도 밑으로 내리게 했다.
내린 팔을 양손으로 꽉 잡고 허리를 그녀의 엉덩이에 갖다댔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반항을 위해 팔을 못움직이도록 한것이다.
그렇게 하면 움직이거나 일어서지 못할 것이다.
그런 후 그녀의 벌린 다리사이에 드러난 그녀의 검은 숲의 가운데 있는 보지살 사이에 성기를 대었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도...사님..그곳은 ......." 하는 찰나 이미 도사 김씨의 성기는 그녀의 몸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워낙 물이 흘러 내려 미끈해져 있어서 그녀의 헐렁한 보지속으로 그대로 짓이겨 들어찼던 것이다.
"허억....도..도사님....."
"기다려...급살 기운을 테니까....내가 한번 움직일때마다 기운이 빠져나가 .....욱...."
하면서 그는 힘을 주었다.
그녀의 손을 붙잡은 채 바닥에 대고 허리만으로 움직였다.
"흐흑...도..사님.....으흑...."
대번에 그녀의 보지는 반응을 일으켰다.
삽입을 할때마다 밑에 깔린 그녀의 몸은 힘이 들어가 자동으로 보지의 수축도 이루어져
도사 김씨의 성기는 터질 듯 했다.
"자...퍽.....또...퍽....자....퍽...."
"....헉.........하악.......하윽.....도사님....."
한번씩 쑤시던 도사는 참을 수가 없었다.
"퍽...퍽....퍽...퍽..척...척..척벅....철퍽....퍽...."
"하윽....윽..욱...흡....아욱..도...사..님.흑....악..."
남편이 멀리 강원도로 간 첫날밤 그녀는 남편 친구 도사 김씨의 성기에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이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채....
단지 고마운 도사의 의식이 쾌감까지 주는 것에 감격할 뿐이었다.
"자 이제....급살 기운의 마지막이야...나의 신성한 정액으로
급살 기운의 찌꺼기를 녹여버리는 거야....." 하며 그녀의 보지속에서 그대로 정액을 싸버렸다.
"아흑...도...사님....하윽...음...으...."
"끄윽...으...."
그녀의 몸속에 다시 한번 정액을 짜내며 몸속 깊숙히 찔러 넣었다.
"아흑.....으....."
"아.....음.......으..다 됐어.....이제...." 하며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그녀의 보지속에서 자신의 성기를 천천히 끄집어 내며
뻥 구멍 뚫린 박씨 부인의 보지 구멍을 한차례 건드리자 구멍은 움찔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보며 굉장한 만족감을 느꼈다.
어리석은 여자 같으니라고....흐흐....
"이제 깨끗해 ....당신의 의식은 끝났어....."
"아이는 남편과 가지라고...하셨는데....?"
"내몸의 것은 괜찮아...."
"괜찮다구요...?"
"그래..나의 정액은 당신의 임신을 막는 악귀를 막아내는 신성한 물이야.."
"그래요...?"
"그럼 이제 남편과 합방하면 아이를 가질 수 있어..."
"고맙습니다..도사님...."
"그래..그래..허허..."
"이제 남편을 불러도 돼요....?"
"아니 남편은 남편대로 하고 와야 해....당신의 몸은 이제 됐어..."
하며 그녀의 옆에 누운채 자신을 바라보는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근데 남편에게 이 일을 얘기 해도 될까요....?"
"무슨소리....하면 안돼지...."
"왜요....?"
"믿음이 약한 남편이 듣고 급살 기운이 다시 생기면 어떻게 하려고..?"
"그렇군요...."
"자네는 믿음이 강하니 괜찮아서 알려 준거야...."
"예 ...예 알겠습니다...호호 그랬군요...."
"왜 의심했었나 보군....?"
"아뇨...좀 이상했었는데 이제 됐어요..."
후후 되긴 몰래 널 가진건데...아기를 가지면 그건 내 아기야....왠지 기분이 좋은데....
다음날 아침 일어난 그는 그에게 줄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 그녀를 보자 다시 흑심이 일었다.
그녀에게 다가간 그는 그녀의 왼쪽 옆에 서서 어리를 감싸안았다
그의 몸은 알몸이었다.
성기는 이미 그녀의 눈앞에 드러나 있었다.
뻘겋게 발기된 채...끄떡이는 그의 성기...
그것을 보고 그녀는 놀라 소리쳤다.
"어맛...도..도사님....옷을 입으세요..."
"뭘 그래...이미 다 본 사인데...."
"그래도...좀...."
"괜찮아....그런데 ..오늘 식사는 뭐지....?"
"예 소고기 미역국이예요....."
"호...그래...? 맛있겠는데.....하지만 자네 몸이 더 맛있지...."
하며 어리를 두른 오른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어머..도사님....이러시면 안돼요...."
"허허....어제 이미 우린 몸을 섞었는데...뭘....."
하며 자신의 성기를 왼손으로 주물럭 거렸다.
"하지만 그건...의...의식이었는데...."
"의식이라도 섞은건 섞은 거지...안그래....?"
하며 그녀를 뒤에서 껴안고 팔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젖가슴까지 주물렀다.
"그래도 전 싫어요...."
"싫어도 어쩔 수 없어...넌 이제 내꺼야..."
하며 그녀의 목과 귀를 핥았다
소름끼치는 그의 혀를 의식하며 피하려 했지만 그의 손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녀를 식사를 준비한 식탁위에 음식이 있는데도 엎드리게 했다.
그녀는 음식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었다.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가 너무도 어리석지만 순진하고 어리석은 여자는 지금
자신의 몸보다 음식이 더 중요했다.
다 엎질러지면 청소해야 한다는게 싫었다.
이미 몸도 섞지 않았던가....?
도사는 하체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그녀의 엎드린 엉덩이에 밀어붙힌 채로
그녀의 원피스 치마를 걷어올렸다.팬티는 여전히 어제의 팬티였다.
"후후 아직 갈아 입지 않았군...어젯 밤이 그리웠나 보지..."
하며 그녀의 다리가 들어가는 팬티 아래부분으로 손을 넣어 가운데로 모아서는 들어 올렸다.
그러자 팬티는 벌러져 그녀의 하체를 그대로 드러내었다.
잠깐 그녀에게서 떨어져 시키먼 음모와 붉은 빛깔의 보지살을 보았다.
그때 그녀가 식탁위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재차 그녀를 밀어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들어 올린 팬티를 왼쪽으로 몰아 놓았다.
그리고는 열린 팬티쪽으로 성기를 쑤셔 넣었다.
팬티를 놓으니 탄력있는 팬티는 그의 성기를 조이고 있었다.
그 상태로 그녀의 보지를 뒤에서 쑤셔댔다.
"아음..아흠....억....허억....으음...허음....음..."
"어때 좋지....? 죽이는군....흐흐...."
"으음....헉..헉....으윽....제..발..."
"남편보다 좋지...? 어 ...응....?"
그녀는 깨달았다. 어리석은 여자라 좀 늦기는 했지만....
등에서 느껴지는 그의 무게와 목에서의 뜨거운 혀를 느끼며 후회를 했다.
속았어...남편도.....
했지만 이미 몸을 섞은 뒤였다.지금도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 도사 김씨의 손길에 그저 맡겨 둘뿐이었다.
김씨는 그녀의 보지에서 성기를 빼고 팬티를 아래로 벗겨 내렸다.
그녀는 그의 움직임대로 따랐다. 팬티는 옆으로 던져졌다.
그리고는 치마를 다시 내려주고 놓아 주었다.
그런 그녀를 데리고 노는 양 그녀가 몸을 피하려 하자 재차
붙들고 그녀의 몸을 싱크대에 그대로 밀어 붙이고 치마를 끌어 올렸다.
팬티없는 그녀의 하체는 또다른 미각을 돋구었다.
"흐흐..좋았어...." 하며 그녀를 뒤로 젖혔다.
그녀는 활처럼 뒤로 넘어질듯 싱크대에 기댔다.
그렇게 서 있는 그녀를 그는 이미 발기된 성기를 그녀의 사타구니 밑에다 대고 밀어 넣었다.
"흐흡.....제발 그만해요...."
"어 .....? 금방도 했는데....어제도 했고...?"
하며 멈추지 않았다.
그는 그녀를 세워둔채 보지에 성기를 꽂고 쑤셨다.
"아흑....아학....."
이미 그녀의 몸은 흥분에 떨고 있었다.
어쩔수 없어....이젠.....
하는 심정으로 그의 애무와 성기에 열중했다.
그러나 그의 행위는 자신만을 위한 것이었다. 그는 금새 싸버렸다.
어차피 어제도 생리기간을 이용한 자연 피임이 되어 별 상관은 하지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싸던 말던 별 상관은 없었으나...남편이 알면 큰일 난다.
그런 그녀의 속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는 그녀의 보지에서 성기를 빼고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핥아 먹었다.
완전히 변태야....어쩌지...? 아하...
어리석은 여자의 삶은 항상 그렇다.
아니 어리석은 사람의 삶은 언제나 그렇다
박씨는 택시에서 알게 된 김씨의 말을 잘 들었다.
사주를 봐주고 또 여러가지 감언 이설로 자기의 말을 믿도록 설득했다.
조금 어리석은 사람이어서 점과 신령 얘기를 하면서 얘기하니 그대로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었다.
거기에 한술을 더 떠서 사주를 공부한다며 박씨의 집에 까지 들어가 아예 함께..살게 되었다.
박씨의 부인도 박씨처럼 남의 말을 잘 듣고 어리석어 그런 그의 말을
그대로 믿고 김씨가 들어와 사는데 대해 반대를 하지 않았다.
김씨는 함꼐 살면서 박씨 부인의 몸을 보며 침을 흘리곤 했다.
집에서 같이 사니 자연스럽게 보일것 안보일것 다 보는 처지가 되어 꺼릴것 없는 사이가 되었다.
런닝을 입고 함께 텔레비젼도 보았다.
그녀도 더울때는 런닝 비슷한 나시같은 것을 입었는데 힐끔힐끔 그녀를 보면 젖가슴이 다 보였다.
내놓게 볼 수는 없어서 박씨의 눈치를 봐가며 그의 아내를 훔쳐 보았다.
그렇다고 아내를 같이 가질 정도로 모자라는 사람은 없다.
김씨도 그녀를 보고 흑심을 품었지만 따로 사는 것도 아닌데 박씨의 부인을 건드릴 수는 없었던 것이다.
나와 섹스를 하자고 얘기 할 정도의 모험은 너무도 무모하다.
신령이 아내를 같이 가지라고 하더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말을 곧이 들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겨우 믿기 시작한 사람에게 그런 갈등을 하게 하면 금방 포기하고 말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큰 모험이다. 받아 들일지도 모르지만 아닐 수도 있다.
아니라면 낭패인것이다. 박씨가 자신을 그대로 내버려 둘리는 없는것이다.
그는 굴러들어온 복을 차는 것이 된다.
한집에 살기에 박씨부부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가끔은
박씨 부부의 섹스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후로는 그녀를 보면 따먹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다.
그리 이쁘지는 않았지만 27세의 섹스에 눈을 뜬 팽팽한 여자의 몸을
그대로 내버려 둘 정도로 진정한 도인은 아니었다.
그때부터 김씨는 음모를 꾸몄다.
어리석은 사람들이라 자신의 말대로 할 것이라는 확신도 있었다.
그만큼 그는 박씨 부부에게 신뢰를 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박씨 부부에게 말했다.
두사람의 사주가 나빠 급살 맞으니 도를 닦으라는 말에 고민하던 박씨부부는 서로 의논을 했다.
워낙에 남의 말을 잘 듣는 박씨는 김씨의 말에 정말 강원도 모 사찰로 들어 갔다.
김씨는 박씨가 사찰로 들어가자 크게 기뻐했다.
박씨가 들어간 바로 그날 밤 그는 박씨 부인의 방에 들어갔다.
그는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누..누구야....?"
"날 ....."
"예...?"
"나 라니까....."
"도사님이세요...?"
"그렇다니까...."
"그..근데 왠일로....?"
"할 말이 있어서네...."
"그래요...? 잠깐요 불을 켜겠어요..."
하며 그녀는 이불을 끌어 안으며 불을 켜려고 일어섰다.
"딸깍..."
하며 불은 켜졌다. 그러자 박씨 부인의 입에서 외마디 소리가 나왔다.
"어머....도..도사님.."
"왜 그러는가...?"
"벗고 계시잖아요..."
"괜찮아..."
"하지만...."
"신령에 대한 믿음이 강하면 상관 없는거야..."
"그래도....?"
"어허....자네는 날 믿지 못하는가...?"
"그...그건 아니지만...."
"자넨 나의 이것이 무엇으로 보이는가...?"
"........"
"만약 남편의 것가 똑같이 보인다면 자넨 벼락 맞을걸쎄..."
"아..아닙니다..같을 리가 있나요...?"
"그래...신경쓰지 말게......."
참으로 어리석은 여자다. 이런 도사의 말을 믿는 여자나, 이런 놈을 집으로 끌어들인 여자의 남편이나.....
"알았어요...근데 하실 말씀은...?"
"금방 계시가 계셨네...."
"무슨 계시를...?"
"신령께서 자네와 합방하라고 하셨네...."
"예엣...? 그럴리가...?"
"자네는 못믿겠는가....?"
"그..그건 아니지만.....그런 일이..."
"방금 신령님의 계시를 받고 이렇게 왔네....."
"어떻게..그런...."
"자네 부부의 사주는 아주 나빠....그래서 내가 베풀어야만 하네..."
"그럼...우리 사주때문에.....?"
"그렇다네...."
"그...그래요,....?"
"게다가 자네들은 아이도 없지 않는가...?"
"예...."
"그래서 신령님이 아이까지 점지해주라고 하셨네...."
"아이까지....? 그..그럼..신령님의 아이를...?"
"아니 그럴리가 있나...?"
"그럼..?"
"단지 자네와 남편이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야...."
"알았어요...."
"자...가만 있게....가만히만 있으면 내가 알아서 하겠네...."
하며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녀는 그래도 움츠리며 그의 손길을 피했다.
"시간이 없어....시간이 지나면 틀려져....어서..."
"오늘이란 말이예요...?"
"그래 그렇다네......오늘 이시각이 좋은 시각이야....
그러면 태어나는 아이도 재기가 넘친 아이가 될걸 ..."
"알겠습니다......."
하며 그의 말을 듣겠다는 신중한 표정을 지었다.
그의 손아귀에 잡힌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역시 어리석은 사람은 이렇게 하면 내 마음대로지....
그는 그녀에게 다시 말했다.
"먼저 자네의 급살 기운부터 야돼.....가슴부터...." 하며 그녀의 잠옷 위로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그녀는 잔뜩 움츠리고 웅크려 있었으나 가슴을 잡히자 몸을 좍 펼수 밖에 없었다.
다가 김씨가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 앞으로 당겼던 것이다.
그녀는 그에게 잡혀 앞으로 끌려갔다.
그리고는 그의 앞에 바로 누웠다. 다시 그가 말했다.
"자 가슴의 급살 기운을 빼야겠어...." 하며
그녀의 양 젖가슴을 양손으로 각각 잡고 누르며 둥글게 돌렸다.
말이 그렇지 애무나 마찬가지였다.
젖가슴을 누르며 비비는 바람에 그녀의 몸은 쾌감이 일었다.
참을 수가 없었다.
한창 성감대가 발달하고 있는 27세의 나이의 육체에 남자의 손은 뜨거운 불길이었다.
의식과 같은 김씨의 말과 행위에 쾌감을 억누르고 있었지만 몸은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무표정하게 김씨는 의식처럼 엄숙하게 행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의 감촉을 음미하며 다음은 어디를 주무를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다시 그는 박씨부인에게 말했다.
"이제 가슴은 되었고 등이야....엎드려..."
그러자 그녀는 그대로 돌아 누워서 엎어졌다.
그는 일어서서 그런 그녀의 몸을 다리사이에 두고 섰다.
그리고는 그녀의 얼굴쪽을 보며 그대로 주저 앉았다.자연히
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걸터 앉은 모양이 되었다.
그는 그런 그녀의 등의 가운데를 조금 알고 있는 지압처럼 눌렀다.
그녀는 시원하다고 말했다.
"조금 기다려봐 급살 기운이 빠지면 더 시원할테니까...." 하며 계속 했다
그러다가 점점 엉덩이에서 허벅지로 걸터앉은 부위를 내렸다
그리고는 그대로 그녀의 몸위에 엎드렸다.
그녀의 허벅지에 걸터 앉은터라 바로 누워버리니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놓여 있던 하체의 발기된 좃이 잠옷을 밑으로 누르며 다리사이에 그대로 끼워져 버렸다.
아늑한 충만감이 김씨에게 느껴졌다.
물론 박씨부인의 엉덩이에도 김씨의 뜨거운 좃이 느껴졌다.
게다가 도사의 좃이 허벅지 사이에 끼워지자 참을 수가 없었다.
그것은 도사 김씨도 마찬가지였다. 김씨는 급해졌다.
그는 다시 몸을 세우고는 말했다.
"등의 가운데 흉추가 잘 보이지 않으니 잠옷을 좀 올려야 겠어..."
"예..? 하지만..좀..."
"자네는 의사에게 가서도 그러는가....?"
"아뇨..."
"의사라고 생각하고 부끄러워 말고 벗어버려....삶의 껍데기를 벗어야 나쁜 기운을 없애기 쉬워..."
"아..알았어요......"
처음 미심쩍어 하던 그의 미끈한 말과 지압으로 시원해지자 의식이라고 확실히 믿어 버렸다.
그녀는 잠옷을 위로 끌어 올렸다.
김씨는 그런 그녀를 뒤에서 보며 마른 침을 삼키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는 하늘색이었는데 엉덩이의 가운데만을 겨우 가릴뿐이었다.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김씨에게 노출되어 있었다.
그는 그녀의 등을 다시 지압으로 눌렀다. 그러다가 점차 내려오면서 계속했다.
그러다가 엉덩이 부분까지 내려왔고 손이팬티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엉덩이 밑 회음부까지 다 해야돼..그래야 완전해....."
하면서 팬티를 조금씩 끌어내렸다. 그때 그녀가 말했다.
"도사님 회음부가 어디죠...?"
"어디긴.....항문과 여자의 보지 가운데야...."
바로 도사가 항문과 보지라고 말하자 좀 쑥스러웠으나 어쩔수 없었다.
누르는 손은 엉덩이의 갈라진 사이를 계속 눌러대고 있었다.
점차 팬티는 엉덩이를 거의 다 드러냈고 갈라진 엉덩이도 드러냈다.
그러나 다리사이에 끼인 팬티는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다.
김씨는 쎄게 그녀의 팬티를 잡고 허벅지까지 내려 버렸다.
그리고는 계속 엉덩이 가운데를 눌렀다.
더 내려가자 항문 주변인듯한 살이 느껴졌다.
주름이 느껴지는 것이다. 그때 그녀가 말했다.
"도사님 씻고 오면 안될까요....?"
"괜찮아....상관없어..."
"그래도 지저분하면....?"
"걱정말라니까....얼마 안남았어...."
하면서 계속 내려갔다. 그러다가 항문이 만져졌다. 아주 축축해져 있었다.
그는 화가 난듯이 그녀를 꾸짖듯이 말했다.
"이런 흥분했잖아....?"
"죄..죄송해요...저도 모르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막아야 겠어..."
"어떻게요....?"
"어쩌긴 구멍을 막으면 되지...."
하며 손가락을 그 속으로 넣었다.
"으음....도..도사님....."
"괜찮아...."
하며 항문에 넣은 손가락을 이리저리 움직였다.
"으음...흑.....그러시면 더 나오는데...."
"기다려봐...."
하며 계속 그녀의 항문을 보면서 쑤셨다. 그리고 말했다.
"이제 다되어가....이제 아까 했던 윗부분과 마지막 아래 부분을 동시에 하면 돼..."
"어디가 남았죠....?"
"국문......"
"예....?"
"아무말 말고 기다려...."
하며 얼버무리고 손가락을 항문에서 뺐다.
"아흑.....이상해요....."
"남편이 항문에는 안해주던가....?"
"도사님...부끄럽게......"
"말해봐...어서..안해줘....?"
"네....."
"아무나 다 하는 건데...아직 못해보다니...남편이 오면 해보라구.."
"호호....알았어요..."
"좋아 다음이야..." 하면서 그녀를 똑바로 바닥에 엎드려 누운채 정면의 벽을 바라보게 했다.
그리고 다리는 양쪽으로 벌리게 하고 팔도 밑으로 내리게 했다.
내린 팔을 양손으로 꽉 잡고 허리를 그녀의 엉덩이에 갖다댔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반항을 위해 팔을 못움직이도록 한것이다.
그렇게 하면 움직이거나 일어서지 못할 것이다.
그런 후 그녀의 벌린 다리사이에 드러난 그녀의 검은 숲의 가운데 있는 보지살 사이에 성기를 대었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도...사님..그곳은 ......." 하는 찰나 이미 도사 김씨의 성기는 그녀의 몸속으로 박혀 들어갔다.
워낙 물이 흘러 내려 미끈해져 있어서 그녀의 헐렁한 보지속으로 그대로 짓이겨 들어찼던 것이다.
"허억....도..도사님....."
"기다려...급살 기운을 테니까....내가 한번 움직일때마다 기운이 빠져나가 .....욱...."
하면서 그는 힘을 주었다.
그녀의 손을 붙잡은 채 바닥에 대고 허리만으로 움직였다.
"흐흑...도..사님.....으흑...."
대번에 그녀의 보지는 반응을 일으켰다.
삽입을 할때마다 밑에 깔린 그녀의 몸은 힘이 들어가 자동으로 보지의 수축도 이루어져
도사 김씨의 성기는 터질 듯 했다.
"자...퍽.....또...퍽....자....퍽...."
"....헉.........하악.......하윽.....도사님....."
한번씩 쑤시던 도사는 참을 수가 없었다.
"퍽...퍽....퍽...퍽..척...척..척벅....철퍽....퍽...."
"하윽....윽..욱...흡....아욱..도...사..님.흑....악..."
남편이 멀리 강원도로 간 첫날밤 그녀는 남편 친구 도사 김씨의 성기에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이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채....
단지 고마운 도사의 의식이 쾌감까지 주는 것에 감격할 뿐이었다.
"자 이제....급살 기운의 마지막이야...나의 신성한 정액으로
급살 기운의 찌꺼기를 녹여버리는 거야....." 하며 그녀의 보지속에서 그대로 정액을 싸버렸다.
"아흑...도...사님....하윽...음...으...."
"끄윽...으...."
그녀의 몸속에 다시 한번 정액을 짜내며 몸속 깊숙히 찔러 넣었다.
"아흑.....으....."
"아.....음.......으..다 됐어.....이제...." 하며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그녀의 보지속에서 자신의 성기를 천천히 끄집어 내며
뻥 구멍 뚫린 박씨 부인의 보지 구멍을 한차례 건드리자 구멍은 움찔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보며 굉장한 만족감을 느꼈다.
어리석은 여자 같으니라고....흐흐....
"이제 깨끗해 ....당신의 의식은 끝났어....."
"아이는 남편과 가지라고...하셨는데....?"
"내몸의 것은 괜찮아...."
"괜찮다구요...?"
"그래..나의 정액은 당신의 임신을 막는 악귀를 막아내는 신성한 물이야.."
"그래요...?"
"그럼 이제 남편과 합방하면 아이를 가질 수 있어..."
"고맙습니다..도사님...."
"그래..그래..허허..."
"이제 남편을 불러도 돼요....?"
"아니 남편은 남편대로 하고 와야 해....당신의 몸은 이제 됐어..."
하며 그녀의 옆에 누운채 자신을 바라보는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근데 남편에게 이 일을 얘기 해도 될까요....?"
"무슨소리....하면 안돼지...."
"왜요....?"
"믿음이 약한 남편이 듣고 급살 기운이 다시 생기면 어떻게 하려고..?"
"그렇군요...."
"자네는 믿음이 강하니 괜찮아서 알려 준거야...."
"예 ...예 알겠습니다...호호 그랬군요...."
"왜 의심했었나 보군....?"
"아뇨...좀 이상했었는데 이제 됐어요..."
후후 되긴 몰래 널 가진건데...아기를 가지면 그건 내 아기야....왠지 기분이 좋은데....
다음날 아침 일어난 그는 그에게 줄 식사 준비를 하고 있는 그녀를 보자 다시 흑심이 일었다.
그녀에게 다가간 그는 그녀의 왼쪽 옆에 서서 어리를 감싸안았다
그의 몸은 알몸이었다.
성기는 이미 그녀의 눈앞에 드러나 있었다.
뻘겋게 발기된 채...끄떡이는 그의 성기...
그것을 보고 그녀는 놀라 소리쳤다.
"어맛...도..도사님....옷을 입으세요..."
"뭘 그래...이미 다 본 사인데...."
"그래도...좀...."
"괜찮아....그런데 ..오늘 식사는 뭐지....?"
"예 소고기 미역국이예요....."
"호...그래...? 맛있겠는데.....하지만 자네 몸이 더 맛있지...."
하며 어리를 두른 오른손을 내려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어머..도사님....이러시면 안돼요...."
"허허....어제 이미 우린 몸을 섞었는데...뭘....."
하며 자신의 성기를 왼손으로 주물럭 거렸다.
"하지만 그건...의...의식이었는데...."
"의식이라도 섞은건 섞은 거지...안그래....?"
하며 그녀를 뒤에서 껴안고 팔을 앞으로 돌려 그녀의 젖가슴까지 주물렀다.
"그래도 전 싫어요...."
"싫어도 어쩔 수 없어...넌 이제 내꺼야..."
하며 그녀의 목과 귀를 핥았다
소름끼치는 그의 혀를 의식하며 피하려 했지만 그의 손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녀를 식사를 준비한 식탁위에 음식이 있는데도 엎드리게 했다.
그녀는 음식때문에 움직일 수가 없었다.
움직이지 못하는 이유가 너무도 어리석지만 순진하고 어리석은 여자는 지금
자신의 몸보다 음식이 더 중요했다.
다 엎질러지면 청소해야 한다는게 싫었다.
이미 몸도 섞지 않았던가....?
도사는 하체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그녀의 엎드린 엉덩이에 밀어붙힌 채로
그녀의 원피스 치마를 걷어올렸다.팬티는 여전히 어제의 팬티였다.
"후후 아직 갈아 입지 않았군...어젯 밤이 그리웠나 보지..."
하며 그녀의 다리가 들어가는 팬티 아래부분으로 손을 넣어 가운데로 모아서는 들어 올렸다.
그러자 팬티는 벌러져 그녀의 하체를 그대로 드러내었다.
잠깐 그녀에게서 떨어져 시키먼 음모와 붉은 빛깔의 보지살을 보았다.
그때 그녀가 식탁위에서 일어나려고 하자 재차 그녀를 밀어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는 들어 올린 팬티를 왼쪽으로 몰아 놓았다.
그리고는 열린 팬티쪽으로 성기를 쑤셔 넣었다.
팬티를 놓으니 탄력있는 팬티는 그의 성기를 조이고 있었다.
그 상태로 그녀의 보지를 뒤에서 쑤셔댔다.
"아음..아흠....억....허억....으음...허음....음..."
"어때 좋지....? 죽이는군....흐흐...."
"으음....헉..헉....으윽....제..발..."
"남편보다 좋지...? 어 ...응....?"
그녀는 깨달았다. 어리석은 여자라 좀 늦기는 했지만....
등에서 느껴지는 그의 무게와 목에서의 뜨거운 혀를 느끼며 후회를 했다.
속았어...남편도.....
했지만 이미 몸을 섞은 뒤였다.지금도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런 도사 김씨의 손길에 그저 맡겨 둘뿐이었다.
김씨는 그녀의 보지에서 성기를 빼고 팬티를 아래로 벗겨 내렸다.
그녀는 그의 움직임대로 따랐다. 팬티는 옆으로 던져졌다.
그리고는 치마를 다시 내려주고 놓아 주었다.
그런 그녀를 데리고 노는 양 그녀가 몸을 피하려 하자 재차
붙들고 그녀의 몸을 싱크대에 그대로 밀어 붙이고 치마를 끌어 올렸다.
팬티없는 그녀의 하체는 또다른 미각을 돋구었다.
"흐흐..좋았어...." 하며 그녀를 뒤로 젖혔다.
그녀는 활처럼 뒤로 넘어질듯 싱크대에 기댔다.
그렇게 서 있는 그녀를 그는 이미 발기된 성기를 그녀의 사타구니 밑에다 대고 밀어 넣었다.
"흐흡.....제발 그만해요...."
"어 .....? 금방도 했는데....어제도 했고...?"
하며 멈추지 않았다.
그는 그녀를 세워둔채 보지에 성기를 꽂고 쑤셨다.
"아흑....아학....."
이미 그녀의 몸은 흥분에 떨고 있었다.
어쩔수 없어....이젠.....
하는 심정으로 그의 애무와 성기에 열중했다.
그러나 그의 행위는 자신만을 위한 것이었다. 그는 금새 싸버렸다.
어차피 어제도 생리기간을 이용한 자연 피임이 되어 별 상관은 하지 않았다.
지금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싸던 말던 별 상관은 없었으나...남편이 알면 큰일 난다.
그런 그녀의 속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는 그녀의 보지에서 성기를 빼고 거기에서 흘러나오는 자신의 정액을 핥아 먹었다.
완전히 변태야....어쩌지...? 아하...
어리석은 여자의 삶은 항상 그렇다.
아니 어리석은 사람의 삶은 언제나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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