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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적셔줄 남자구함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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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29회 작성일 20-01-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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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적셔줄 남자구함

전 올해 24살로 아직까지는 꿈도많고 할일도 많은 숙녀랍니다.

그리고 모 방송국의 27기 공채 탈렌트로 뽑힐만큼 외모도 자신을 가지고있구요.

위의 제목은 제가 한달전쯤 인터넷 까페에 올렸던 내용인데 많은 분들께서 메일을 보내주셨는데

답메일을 통한 제 사연을 듣고는 단 한분외에는 모두들 답장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당당했던 제가 왜 저런 어처구니 없는 내용의 글을 올리게 되었는지 말씀을 드릴께요.


제가 제 자신을 알게된건 불과 6개월전 이였답니다.

우연히 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게되었는데 전화가 걸려와서 불길한 예감이 들긴 하였으나

의사의 말을 듣는순간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것 같아서 그자리에 털썩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에이즈의 양성반응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여러가지로 말을 돌려가며 제 기분을 살피더니 너무 실망을 하지말라는 말도 곁들였습니다만

지금 생각나는건 에이즈 양성반응 이란 말만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답니다.


어떻게 집으로 돌아왔는지도 모르지만 집에 도착한 저는 제 방문을 걸어잠그고 울기만을 거듭하면서

잠을 자지않아도 잠이 오질않고 밥을 먹지않아도 배가 고픈줄을 모른채 한동안 겁에 질려있었어요.

죽음이라는걸 생각해 보지도 않했던 저는 그때부터 죽음에대한 공포가 밀려오면서

짧은 생이지만 무신론자로 살아왔으면서 뒤늦게 기도도 드려보았고 불공도 드려보았어요.

"너무 무서워요. 전 아직 어리거든요.살고 싶어요. 흐흐흑!!"

얼굴 반반하고 몸매 좀 뛰어나게 날씬하다고 너무 일찍 성이란걸 알게되었고

또 성을 알고나서부터 내 몸을 함부로 돌렸는데 그로인해 이토록 큰 형벌을 받아야 하다니...

몇달간을 방황속에서 헤매다가 드디어 자신을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조금 독해지기 시작 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저를 이해해주고 저를 마지막으로 사랑해 주실분을 찾기위해 까페를 개설하고 글을 올렸어요.

처음에는 무척 많은 분들이 메일을 주셨고 전 성실하게 답변을 해 드렸으나

제 답메일을 받으신분은 모두 더이상 말도없이 까페에서 탈퇴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단 한분께서 제 처지를 이해 하신다며 지속적으로 메일을 보내 오시더라구요.

그 분은 절 만나길 원했고 저 역시 그분이 궁금해서 얼굴이나 뵐려고 용기를내어 약속장소를 정했었어요.

전 떨리는 마음으로 약속장소인 커피숖에 들어서는데 그분이 저를 먼저 알아보시고 손을 흔들어 주시더라구요.

나가기 전까지는 오죽 못난 남자면 에이즈걸린 여자와 데이트를 약속 했겠느냐며 별 기대를 하지않았으나

제가 그분을 보는순간 그동안에 쌓여있던 제 고정관념은 확 깨져버렸어요.


"안녕하세요~ 먼저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하며 이야기를 시작하는 그분은 여태껏 많은 남자들을 만나온 나였지만 한눈에 뿅 가버렸어요.

31살이라던 그분은 조연으로 몇번 출연하지 않았지만 저를 알아보셨고 또 저의 팬이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전 미나(가명)씨가 허락 하신다면 제 인생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시면서 오히려 제 허락을 구하고 있었어요.

"제가 에이즈 환자라는건 아시죠? 잠시 제 몸이 탐나서 그런맘을 먹으신다면 아마 평생을 후회하실꺼예요"

라고 제가 몇번씩 이야길 했으나 그분의 의지도 단호했었어요.

시켜놓은 커피가 거의 다 식을 무렵 그분께서 제 손을 잡으시며 일어나시더니


"가시죠... 미나씨~ "

저는 아무 말없이 그분을 따라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그리고 그분과함께 차를타고 간곳은 양평쪽에 있는 이쁘게 지어놓은 모텔이었습니다.

전 다만 섹스만 하지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을하며 이런분이라면 제가 모든것을 해 드리고 싶었어요.

모텔방에 들어가자 마자 그분은 절 힘있게 껴 안으시며 뜨거운 키스를 하시더니

저를 그대로 세워둔채 제 뒤로 돌아와서는 원피스의 지퍼를 내리시더라구요.물론 저는 그분이 하는대로 가만히 있었죠.

저의 하늘거리던 원피스는 힘없이 땅에 떨어져 버렸고 제 몸은 달랑 브레지어와 미색 팬티 한장만이 남아버렸어요.


그리고 그분은 레이스가 달린 제 브라를 위로 들치고 저의 젖꼭지가 나오자 입술로 살짝 물어 버렸고

그순간 제 몸전체가 짜릿해지면서 다리가 후들 거렸지만 전 다리에 힘을주고 참아냈어요.

그분이 제 젖꼭지를 그렇게 빨면서 손을 뒤로돌려 브라의 호크를 끌러버리자 브라마져 제 몸에서 벗어나 버리더군요.

다음엔 그분이 제 앞에 꿇더니 제 팬티의 양쪽을 잡아 조금씩 아래로 내릴때엔 전 눈을 감아버렸어요

수치심 같은것은 물론 없었지만 감고있는 두눈에서는 왜 그렇게 눈물이 흘러 내리는지....

온몸이 떨려왔어요. 그러나 그분은 어깨를 들썩이며 떨고있던 제 발가벗은 몸을 가볍게 끌어안아주셨고

전 그분의 품속에서 이빨을 물면서 애써 참아왔던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어요.


그분은 제 등을 토닥거려 주시더니 저를 침대에 앉혀놓고는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버리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제 손을 잡아 욕실로 데리고 가서 샤워기로 제 온몸을 씻어주셨어요.

타올도 사용하지 않은채 그분이 맨손으로 제 몸을 씻겨주실때 전 그분의 손이 닿는곳마다 전율이 느껴지더군요.

탱탱한 젖가슴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오던 그분이 손이 보짓살에 와 닿을때는 전 이미 제 정신이 아니었죠.

물에 적셔져 삐죽한 닭벼슬처럼 뭉쳐져있던 보짓털을 지나 제 보지의 갈라진 부분에 그 손길이 머물렀을때

저는 더이상 서있지 못하고 무릎에 힘이 빠져버려 털썩 주저앉게 되었지만 그분께서 쓰러지지 않게

저를 잡아 주시면서 욕실의 바닥에 눕히고는 허벅지를 벌려 제 보지에 얼굴을 묻는것이 었어요.

"아하~ 흐으으~"

애써 참으려고 했던 제 입이 살짝 벌어지면서 신음소리가 약하게 터져 나왔어요.


순간 제 머릿속이 하얗게 비는것 같았어요. 그분께서 제 보지의 돌기를 입술로 빨았던 거예요.

"흐읍!! 흐으흐~ 아흥~ "

좀전까지만 해도 약하게 새어나오던 신음소리가 갑자기 커져버렸죠.

물론 저로서는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었지만 오늘따라 새삼스럽게 느껴지는것은 왜 일까요?

그분의 혓바닥은 제 갈라진 보짓살을 아래위로 훑어 내리듯이 움직였고 저는 그때마다 참을수없는 쾌락에빠져

잠시라도 몸을 가만있지 못하고 허리는 허리대로 다리는 다리대로 뒤틀어지고 말았어요.

"후르르 릅!! 쪼 오옥!! 쪽 쭈 주읍!!"

"아흐으~ 흐으으~ 하아앙~ 하핫~~!!"


저는 눈도 제대로 뽕맞은 사람처럼 손을 더듬거리며 그분의 허벅지를 따라 가랑이 사이에있는 좆을 잡았고

제 손에 들어온 그분의 좆은 어찌나 딱딱하고 힘찼던지 저는 있는힘을 다해 그 좆을 꽉 쥐었어요.

그러자 바로 그때 그분의 혓바닥이 제 보짓구멍을 쑤셔 들어오는 것이었어요.

"하 하 핫!!! 흐으읍!! 하우~ 흐으~"

제 신음소리와는 달리 제 머릿속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였고 그분은 누워있던 절 일으켜 방으로 데려가는 것이었어요.

다행히 머리는 적시지 않았기에 우리는 몸에 묻은 물기만 닦으니 몸은 쉽게 말려져 버렸어요.


그분께서는 제 몸을 다 닦아 주시고는 저를 침대에 눕히셨어요.

또다시 기나긴 키스를 해주신 다음 저의 탱탱한 젖가슴을 빨아 주시는거예요.

제 젖꼭지는 금방 딴딴해져 버렸고 그때마다 제 가랑이사이가 짜릿해져 오질 않겠어요?

그분의 혓바닥은 저의 젖꼭지에서 점점 아래로 내려와 배꼽을 수차례 핥아주더니 아랫배를 지나 보짓털에서 머물다가

또 다시 아래로 내려가 저의 소중한... 아~ 이제는 소중한것도 아니죠.

갈라진 보짓살을 빨아 주셨는데 제 보짓구멍쪽이 심하게 짜릿해지며 뭔가가 나오려 하고있었어요.

"하아 항~~ 하아으~ 나... 나.. 나 오 려고 .... 해..해..해요~ 하우읏!!"

"흐으흠~~ 흐으~ 나...나오려고 하며..언~ 그냥 싸...요~ 허으흐~"

그러나 전 싸고싶지 않았어요. 절 이토록 아껴주시는 그분앞에서 싸는걸 보이고 싶지않았어요.

그분께서는 더욱 제 보지를 세차게 빨아주셨어요.

"쭈으읍!! 쭈욱!! 후르르 릅!! 후르르~"


"아휴 으 흥~ 하 아 아 앙~~~ 흐으읍!!"

아유~ 어쩜 좋아요. 그렇게 싸지않으려고 했었는데 더 이상은 참질 못하겠더라구요.,

"허어흐~ 미...미나씨... 마..많이 나오는데.... 흐으흡!! 흐으~"

정말 창피했어요. 예전엔 제가 나오려고 하면 그냥 당당하게 싸 버리고 했었지만

오늘 처음만난 이분앞에서 제가 보짓물을 싸버렸다는것이 왜 그리 수치 스러웠던지.....

그렇게 제가 보짓물을 싸버리자 드디어 그분이 위로 올라오며 딱딱한 좆을 제 얼굴앞에 갖다 대시는것이었어요.


저는 주저없이 그분의 좆을 입속에 넣어버렸어요.

지금 상황이라면 이분께서 절보고 홀딱벗은채 시내를 뛰라고해도 뛸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분의 좆은 참으로 뜨거웠어요. 그리고 그 느낌도 참으로 좋더라구요.

"쭈 우욱!! 쭉! 쭉1 쭈 우 우 우~~"

전 수많은 섹스를 해봤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정성껏 남자의 좆을 빨아본적은 없었어요.

"으흐흑!! 하으~ 흐으읍!! 흐으~ 흐으~"

그분은 몹시 짜릿했던지 잠시도 쉬지않고 몸을 꿈틀 거렸고 전 그분의 좆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열심히 빨았어요.

그때였어요. 그분이 제 입속에 들어있던 좆을 사정없이 빼 버리시더니 제 몸위로 올라오는 것이었어요.


"하아흥~ 안 돼 욧!!! 흐으~"

전 몸을 옆으로 확 돌리면서 악을쓰듯이 소리를 질렀어요.

"흐윽!! 가만히 있어요~~!! 흐으흐~"

"하아~ 아...안 되는거 알잖아요~ 흐으으~"

그러나 그분은 옆으로 비껴난 제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더니 바로하고는 또다시 제 몸위로 올라오는거예요.

"흐으 흐으~ 뭐..뭐하는 거예요... 하으으~"

"하...할꺼야~ 나...난 미나씨하고 오늘 꼬...꼭 할꺼라고....흐으으~"

물론 저도 그분과 씹을 하고싶죠. 하지만 제가 하고싶다고 씹을 해버린다면

그분도 저처럼 끝없는 절망속에서 헤매다가 결국은 남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인생을 마감해야잖아요.


"흐으흠~ 너....너 미 쳤 어? 나....난 너하고 하고싶지 않단 말이.....아악!!!!~ 흐으~"

그순간 제 눈에는 불이 번쩍하고 튀었어요.

제가 발악을하듯이 그분에게 막말을하자 그분께서 제 뺨을 사정없이 후려치는 것이었어요.

"알아!! 다 안단말이야~~ 그렇지만 내가 널 진정으로 좋아하기에 나도 너하고 같은 운명을 가질려고 이러는거야..."

갑자기 제 눈에는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는 것이었어요.

< 그럴순 없어...다 썩은 내 몸뚱아리인데.... 이런 나를 이토록 사랑해주는 이분에게 그럴순 없는거야..>

"난... 난 니가 싫어~ 흐흐흑!! 흐흑!! 그만 가!! 가버려 이 병신아....흐흐흑 흑흑!!"

그러자 또다시 두번의 불이 내 눈에 튀었어요. 전 정신이 멍해버렸어요.


"사랑해~~ 난 미나를 사랑한단 말이야~ 알겠어? 물론 니가 나를 생각해서 그러는줄은 알지만..."

그러면서 그분은 제 엉덩이를 다시 똑바로 하더니 몸위로 올라와서 제가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좆을 제 보짓속으로 집어넣어 버리시면서 절 움직이지도 못하게 꽉 눌러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흐으흥~~~ 흐흑!! 이 바 보 야~~ 흑흑!!"

그러는 사이 전 이미 힘이 풀려버렸고 그분의 좆은 제 보짓속을 펌프질 하셨습니다.

제가 이놈저놈에게 몸을 막 돌리면서 누구의 말처럼 토끼씹 이라는 아주 짧은시간의 씹도 해봤지만

그래도 그나마 흥분을 느꼈는데 지금 이순간 만큼은 아무 흥분도 느낄수가 없었고 오히려 겁만 났어요.


"측! 측! 퍽! 퍽! 퍽!~~~퍽!"

"흐흐흑!! 허엉~~ 흐흑!!"

"우 읍!! 우욱!! 하으읍!! 흐으~ 읍!!"

아아!! 제가 흐느끼며 울고있는 사이 그분께서는 제 보짓속에 그분의 좆물을 싸 버렸나봐요.

뜨거운것이 제 보짓속을 들어오는것 같았지만 전 그걸 느끼기는 커녕 하염없는 눈물만 쏟아지는 것이었어요.


"휴우~~ 흐으~ 사 랑 해~~ 흐으음~"

"저두 사랑해요~ 흐흑~ 흑!! 그..근데 바..바보 아니세요? 흐흐흑!! "


저희들의 사랑은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요즘은 매일 같이 붙어서 살다시피 하거든요.

제가 그분께 병원을 가보라고 해도 그분은 괜찮다며 아직까지 한번도 가질 않더라구요.

전 제가 죽더라도 그분만큼은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으면 해요.

그건 제가 제 목숨보다도 더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사랑해요..사랑해요... 죽도록 사랑합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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