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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야하겠죠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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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0-01-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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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야하겠죠?

전 중3의 소녀입니다.

저의 가족은 농사를 짖는 아빠와 농사일을 돕고 집안 일을 하는 엄마 그리고 개구쟁이 남동생

이렇게 4가족이 강원도의 작은 산골에 사는 소녀입니다.

제 취미는 글을 쓰는 것인데 그 중에서도 편지 쓰기를 무척이나 즐겨 한답니다.

초등학교 때는 전국 백일장에서 최우수상도 수 차례 받았고 중학교에 올라 와서도 전국 백일장 대회가 열리면

전 학교 대표로 참석하여 거의 매번 입상을 하는 문학을 지망하는 마음 어린 소녀이기도 합니다.

제 글을 읽어본 사람들의 말로는 제 글은 살아서 춤추는 천사의 노래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 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살아있는 글이란 말이죠.

작년 여름방학 때에 전 외가 집에 놀러 갔습니다.

우리 외가 집은 우리 집보다 더 전방이라 버스를 타면 거의가 다 군인 아저씨들이랍니다.

그 때 전 한 군인 아저씨와 자리를 같이 하였는데 버스 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그 아저씨가 저에게 펜팔 친구하면 어떠냐 는 말에 좋다고 하니 그 군인 아저씨는 자기의 주소를 적어주며

자기 소개를 하였는데 서울의 명문 대학 국어 국문학과를 다니다 군에 입대한 문학 지망생 이였습니다.

저와 취향이 비슷하다보니 우리는 짧은 버스 안의 대화였지만 쉽게 친하여졌고 쉽게 이야기 하여 말발이 통하였습니다.

문학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하여주고 어떤 마음으로 글을 써야 살아있는 글이 되고 읽는
사람에게 거부감이 안 생기는 글이 된다 하는 이야기 등 제가 몰랐던 많은 상식을 이야기하여 주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먼저 내려야 하기에 무척이나 아쉬웠는데 그 군인 아저씨는 시계를 보더니 아직 귀대를 할 시간이 여유가 있다 하시며

저에게 외가 집에서 조금 더 가면 있는 면 소재지에서 이야기나 더 하겠냐? 하는 말에 제가 흔쾌히 승낙하자

그 아저씨는 웃으며 제 손을 꼭 잡아주어 무척이나 얼굴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면 소재지에 도착한 저와 그 군인아저씨는 어디에서 이야기를 할까 하고 생각을 하는데 노래 연습장은 시끄럽겠고

다방은 어린 저에게는 분위기에 안 맞겠으며 더더구나 술집은 더 아니기에 생각한 것이

공용 버스 터미널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언덕 배기였습니다.

우리는 마치 의 좋은 남매처럼 손을 잡고 그 언덕배기에 올라 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바람이 아주 세차게 몰아치자 그 바람을 피하기 위하여 조금 안 쪽의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조금 전에는 면 소재지의 전체가 한 눈에 들어왔으나 안으로 들어가자 바람은 피 할 수가 있었지만

사람들이나 차 등은 하나도 안 보이고 오로지 그 군인 아저씨와 저 만의 공간으로 변하였습니다.

아저씨는 제가 추울까봐 제 어깨를 끌어안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주었는데 정말 제가 글 쓰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소중한 이야기만을 제 가슴에 와 닫도록 조목조목 이야기를 하여 주었습니다.

"수라야!우리 펜팔 친구 할 것이 아니라 펜팔 애인하면 어떻겠니?"하는 뜻밖의 제안에 고개를 떨구자 그 아저씨는 제 손을 꼭 잡으며

"나~나쁜 사람 아니야"하고 말하자

"아....알아요"하고 더듬거리며 말하자

"그럼 할래?"하시기에 얼굴을 붉히며

"네"하고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자

"고마워! 사실은 여동생이 없어서 동생하고 싶었는데 동생보다는 애인이 하고싶어"하며 제 어깨를 살풋이 끌어 당겼습니다.

저는 그 아저씨의 품에 안기며

"저도 아저씨가 좋아요"하고 말하며 고개를 들어 웃어 보이자

"수라야!애인끼리 아저씨가 뭐냐? 상철씨라고 해야지"하시기에

"죄송해요!상철씨"하며 웃어 보이자

"나!지금 수라에게 한가지 소원이 있는데 들어 줄 꺼야?"하고 묻기에

"들어 드릴 만하면 들어드릴게요"하고 대답하자

"저,,,,,,"하며 한참을 더듬더니

"수라하고 키스 한번 하고싶어"하는 말에 놀라 고개를 떨어뜨리며 얼굴을 붉히자

"싫어? 싫으면 관두고..."하며 말을 흐리는데 차마 승낙을 못 하고 더 고개를 떨구자

"내가 수라를 알고 수라가 나를 알면 키스하자"하며 제 고개를 들고 이야기하자 전 저도 모르게

군인아저씨의 목을 팔로 감고 그 아저씨의 입에 정말 태어나고 처음으로 입술을 부딪치자

아저씨는 제 어깨를 감싸안고 제 입에 혀를 들이밀자 그 혀를 정신 없이 빨다 제 혀도 그

군인아저씨의 입안으로 들이밀자 제 혀를 정성스럽게 빨며 막 피어오르는 제 가슴을 만졌습니다.

"여기 까지만 해요"하고 저는 그 군인 아저씨의 목을 풀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자

"고마워"하며 그 군인 아저씨는 웃으며 제 어깨를 끌어 당겼습니다.

"상철씨가 제 입술을 빼앗은 첫 남자예요"하며 웃어 보이자

"나도 수라씨가 내 입술을 가진 첫 여자야"하며 제 볼을 가볍게 꼬집어 흔들었습니다.

그리고는 언덕에서 내려와 빵집에 들어가 빵과 음료수를 마시고 우리는 아쉬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전 그 군인아저씨 아니 상철씨가 먼저 차에 오르자 마치 오랜 애인과 작별하는 그런 기분이 들어

눈물이 나려고 하였으나 애써 태연한 척 하며 상철씨가 탄 차가 보이지 않을 때 까지 손을 흔들다

그 차가 보이지 않자 그 때서야 제 양 볼에 두 줄기의 물이 흐르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작별을 한 다음 우리는 거의 매일 한 통의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전 군인아저씨 아니 상철씨에게 그리움의 편지를 쓰며 눈물을 편지지에 떨어뜨리기를 수 십 차례 하였습니다.

당장에라도 달려가 그의 품에 안기어 그 달콤한 입술을 맛보고 싶었지만 군인인 상철씨와 학생인 저로서는

도저히 시간의 타이밍이 맞지를 안 하여 아쉬움의 편지만 주고받았을 뿐입니다.

그런데 여름 방학을 보름 앞두고 군인아저씨 아니 상철씨에게서 편지가 왔는데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포상 휴가가 있다며

우리가 처음 키스를 한 그 면 소재지로 올 수가 있냐고 편지가 와 저는 기쁜 마음에 갈 수가 있다고 답장을 하였습니다.

군인아저씨 아니 상철씨와 처음 만나 키스를 하고 헤어지고 난 후의 기간보다 그 보름이 더 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루 이틀 그리고 사흘.........

그렇게 날이 지나자 집에서 외박 허가를 받을 걱정이 또 문제였습니다.

전 문학소녀답게 나름대로의 구실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평소에 백일장에서 많은 상을 타온 것을 빙자하여 여름 문학 캠프에 가야 한다며 엄마를 설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다 큰 딸애가 외박이라는 것을 한다고 무조건 반대를 하시던 엄마도 상장을 흔들어 보이는

제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아빠에게 먼저 승낙을 받아라 하시기에 아빠에게 갖은 아양을 다 부려 승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7월 23일 밤 거의 뜬눈으로 밤잠을 설치고 새벽이 되자 불이 나게 일어나 탠트가 든 가방을 챙겨 짊어지고

군인 아저씨 아니 상철씨와 처음 키스를 한 그 면 소재지로 들뜬 마름을 간직하고 갔습니다.

제가 너무 일찍 왔는지 군인아저씨 아니 상철씨는 도착을 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저는 상철씨와 첫 키스를 한 그 언덕에 올라가 상철씨가 도착하기를 눈이 빠져라 하고 기다렸습니다.

"수라야!"하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니 꿈에 그리던 군인아저씨 아니 상철씨가 팔을 활짝 벌리고 저를 불렀습니다.

"아저씨!아니 상철씨!"하며 저는 달려가 그이 품에 안기였습니다.

"수라야"하며 아저씨는 제 얼굴을 부여잡고 키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도 상철씨의 목에 매달려 그 키스를 달콤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얼마나 오래 하였을까?

아저씨와 제가 부둥켜 앉고있는 가슴으로는 뜨거운 땀이 마구 흘러 내렸습니다.

"어디로 갈까?"상철씨가 물었습니다.

"텐트하고 코펠 그리고 양식도 준비했어! 우리 가까운 계곡으로 가자"하고

저는 외가 집에 놀러와서 보아 둔 곳으로 갈 것이라는 저 혼자만의 생각을 상철씨에게 이야기하자

상철씨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하여 우리는 내가 가자고 한 곳으로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아직 장마가 끝이 안 났는지라 하나씩 간혹 텐트가 보일 뿐 사람들은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전 배낭을 풀어 아빠 몰래 숨겨온 추리닝을 상철씨에게 주자 상절씨는 바위 틈에서 군복을 벗고 갈아입고는

상철씨는 군인답게 재빠르게 텐트를 치고는 면 소재지에서 사온 야전삽으로 주위를 파 물이 잘 흐르도록 하는 사이

전 텐트 안에서 부지런히 상철씨에게 처음으로 차려줄 음식준비로 부산을 떨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텐트를 친 위치는 귀신도 모를 그런 아늑하고 멋진 바위 밑으로 가까이 오지 않고는 알 수가 없는 그런 곳 이였습니다.

"이제 태풍이 불어도 끄떡없겠다"하고 들어서는 상철씨의 옷음 흠뻑 젖어있었습니다.

전 벌떡 일어나 수건을 건네주며

"옷이 다 젖었어요! 어쩌죠?"하고 묻자

"뭐!우리 둘 뿐인데 추리닝 마를 때까지 팬티 차림으로 있지"하는 말에 무척 얼굴이 달아올랐습니다.

상철씨는 그 말을 마치자마자 바로 추리닝을 벗자 군용이라고 쓰여있는 4각 팬티가 눈 앞에 보였습니다.

전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할지를 모르고 있는데

"수라야!찌게 넘는다"하는 말에 정신을 차리고 버너의 불을 끄고 밥과 반찬 그리고 찌개를 가운데 두고

정답게 웃으며 식사를 하자 상철씨는 언제 준비하였는지 검은 봉투 안에서 술을 꺼 내고는

"수라도 한잔할래?"하기에

"전 못해요!상철씨나 마셔요"하고 말하자 병 나팔을 불며 마시고는 밥을 맛이 있게 먹었습니다.

"우리 신혼살림 차린 것 같다!그치 수라야"하는 말에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붉히자 상철씨는 다 먹은 음식 그릇을 밀치고

"수라야 사랑해"하며 저를 끌어안더니 키스를 하며 절 가볍게 눕히고는 반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입을 때고는

"수라야 후회 안 하지"하며 제 보지둔덕을 만지자 전 고개를 끄덕이며

"네"하고 대답을 하자 상철씨는 손을 빼어 바지의 호크를 풀고 자크를 내린 다음 팬티와 바지를 함께 내리기에

엉덩이를 들어 도와주자 그 것을 다 벗기고는 티도 벗기고 브레지어도 풀고는 자신도 옷을 다 벗었습니다.

무척 부끄러웠고 처음 보는 남자의 이니 상철씨의 우람하고 큰 좆이 무척이나 두려웠지만

상철씨의 여자로 거듭 난다는 기쁜 마음이 두려움보다 훨씬 앞서있었습니다.

상철씨는 수건을 가지고 끈적끈적하게 땀으로 젖은 제 몸을 구석구석 닦아주고는 자신도 닦더니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는 그 꿈에 그리던 긴 키스를 하는가 싶더니 큼직한 나무토막같으며 뜨거운 좆으로

이제 막 피어오르는 보지 사이를 가볍게 비비며 가슴을 만지자

"아~흑!이상해요"하고 가벼운 신음을 지르자

"나도 처음이야"하며 좆을 잡고 보지에 넣으려 하기에 손으로 보지를 막으며

"천천히 해요!무서워요"하고 말하자

"그럼 먼저 수라 보지 빨아볼까?"하며 위치를 돌리기에

"거긴 더러워요"하고 말하자 상철씨는 고개를 돌리며

"그럼 수라는 내 몸이 더러워?"하기에 고개를 가로 저으며

"아뇨!"하고 힘주어 말하자

"나도 수라의 온 몸이 하나도 더러운 곳이 없어"하고는 고개를 가랑이 사리로 들이밀고 제 보지를 빨았습니다.

울컥울컥 나오는 제 보지의 음수를 상철씨가 빨아먹자 제 목에서는 신음이 나오려고 발버둥을 치자

그 소리가 안 나오게 하려고 저는 상철씨의 좆을 입에 물기로 마음을 먹고 상철씨의 그 단단하고 뜨거운

좆을 잡고 보니 끝에는 마치 아침 이슬이 맺힌 듯이 영롱하게 반짝이는 작은 물방울이 맺혀 있어서

혀로 살짝 대어보니 아무 맛도 없어 그대로 상철씨의 좆을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하였습니다.

듬직하고 뜨거운 상철씨의 좆은 제 작은 입에 한 입 가득 채우고도 남음직 하였고 제 턱이 아플 지경 이였습니다.

상철씨가 고개를 들고 제 입에 든 좆을 빼더니 자신의 좆을 흔들어 보이고는

"입에 넣고 이렇게 해"하고는 제 보지를 다시 빨았습니다.

야한 동영상을 보며 자위 할 때와는 비고도 못 할 정도로 많은 양의 음수가 몸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나도 상철씨에게 질 세라 열심히 흔들며 빨았습니다.

"으~!하는 신음과 함께 뜨거운 것이 입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순간 정액이로구나 하는 마음이 들며 먹어야 하나 하는 마음과 암 먹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갈등하며

손가락으로 입에 든 것을 찍어보니 역시 야한 동영상에서 본 것처럼 하얀 정액 이였는데 사랑하는 상철씨의

몸에서 나온다 하는 생각이 들자 저는 그 것을 목구멍으로 꿀꺽꿀꺽 넘겨 먹었습니다.

다 쌌는지 상철씨가 제 입에서 좆을 빼고는 돌아눕더니 좆을잡고 제 보지 입구에 대고는 천천히 밀어 넣자

"아~악!"하고 고통의 비명을 질렀으나 그 비명은 줄기차게 흐르는 빗방울소리에 희석이 되어버렸습니다.

전 고통을 참으려고 상철씨의 등을 힘주어 끌어당겼으나 제 보지 안에 파고드는 그 묵직한 감각을 떨치기에는 역부족 이였습니다.

"너무 빡빡해"상철씨가 저를 보고 말하자 저도

"너무 크고 아파요"하고 울상을 짖자

"이제 다 들어갔어!처음에는 누구나 아프데"하기에 고개를 끄덕이자

"참을 수가 있어?"하기에 또 고개를 끄덕이자 천천히 출납을 시작하였습니다.

아픔도 컸지만 상철씨와 하나가 되었다 하는 마음에 제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이 텐트 밖의 비보다 세차게 흐르자

"많이 아퍼?"하며 동작을 멈추기에 고개를 가로 저으며

"상철씨 여자가 된 것이 감격스러워서....."하고 말을 잇지 못하자 상철씨는 다시 출납을 하며 혀로 제 눈시울을 닦아주었습니다.

조금은 길다고 생각되는 출납 끝에 뜨거운 것이 제 보지 안으로 빨려들며 제 보지는 더 아팠지만

소중한 내 남자의 정액이 내 살 속으로 들어온다는 생각에 상철씨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더 깊숙이 받아 들였습니다.

상철씨는 정액이 다 들어왔으나 좆을 빼지 않고 한참을 그대로 두고 숨을 고르더니 좆에 힘이 빠지자

천천히 빼자 제 보지는 무척 허전한 느낌이 드는데 일어선 상철씨의 좆을 보니 하얀 전액과 제 처녀 혈이 눈에 띄었습니다.

상철씨는 수건에 빗물을 적시더니 제 몸을 닦아주고는 자신의 좆을 빗물로 씻고는 절 일으켜 앉게 하고는

깊고 깊은 키스를 저에게 선물하였습니다.

3박4일동안 우리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섹스를 하며 당 수가 없을 만큼의 많은 정액을 제 몸에 부어 주었습니다.

27일 오후 우리는 눈물의 작별을 하고 돌아왔는데 이달 10일 경에 있어야 할 생리가 없습니다.

상철씨는 4대 독자 외동아들이라 군에서 재대하면 바로 혼인시킬 거라고 한답니다.

만약 제가 상상임신이 아니라면 상철씨의 집으로 도망가서 상철씨의 아이를 낳고 싶습니다.

상철씨를 꼭 빼어 닮은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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