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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여자와 결혼한 행운의 남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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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1회 작성일 20-01-1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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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여자와 결혼한 행운의 남자

비록 소도시지만 그래도 내 이름 석자만 대면 금방 알수있을 정도의 재력을 갖고있기에

현재 살고있는 지역이나 이름은 밝히지 않는것에 대해 먼저 양해를 구합니다.


올가을이면 회갑을 맞게될 나이지만 회갑이 이젠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않고는 병이 생길것만 같아

35년전 있었던, 다시말해 내 재력에 발판이되었던 수치스러운 나의 과거를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당시 나는 제대를 한 다음해였으니 26살이었고 마땅한 직업도 없이백수생활을 하던 시기였다.


"부 우 우 웅~~ 빵 빵!!"

"씨팔!! 돈있으니까 끝내 주는군...저따위 얼굴에도..."

우리집에서 한 300여 미터 떨어진곳에는 지역에서 최고의 갑부가 살고있었으며

그 집에는 외동딸이 있었는데 그 딸년이 타고다니는 차가 소위 방개차라고 불리우는 폭스바겐이었다.

희뿌연 먼지를 내 뿜으며 내 옆을 지나가자 언듯 내비치는 그년의 얼굴은 과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두눈은 쫙 찢어진데다 코는 들창코이며 게다가 주둥이는 허벌창나게 제켜져 있는것이

내가 평생을 빌어먹으며 백수생활을 한다고해도 저런년하고는 못 살꺼다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얼굴이다.


그런데 하루는 그 못생긴년의 애비인 강사장이라는 자가 사람을보내 나를 찾는다고했다.

나는 혹시 백수생활을 하고있는 나에게 일자리라도 주려나싶어 얼른 그 집을 찾아갔었는데

강사장은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한채 내 인사를 받는둥마는둥 하며 방안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그러나 김사장은 거의 한시간여 동안 입을 꾹 다문채 한숨만 쉬고있었으나

나는 그 분위기에 눌려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쭈그리고 앉아있었는데 드디어 더듬거리며 한다는말이


"자네... 휴우~~ 내가 조..조건을 하나 내놓을테니 받아들일수 있겠나?"

"조건이라뇨? 그게 무슨 소리세요?"

내가 이해가 가지않아 강사장에게 되묻자 강사장은 또다시 땅이 꺼지라고 한숨을쉰다.

"으흠~~ 하휴~우~ 마..만약 자네가 내 조건을 들어주기만 한다면 내가 자네에게 2억을 주겠네"

< 허허헉!! 2억이라니 지금내가 꿈을 꾸고있는게 아냐?>

당시 2억이라면 요즘 환율로 친다면 천문학적인 숫자였던것이다.

분위기를 보니 농담같지는 않았으나 그런 엄청난 돈을 지급한다면 분명 큰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드...드..들어드리지요.... 무..무슨 일인지 모..모르지만...흐,흐,흐"

그러나 강사장의 입을통해 다음말을 듣자 내 몸은 사시나무 떨려왔고 머릿속은 하얘지고 말았다.

"휴우~ 그럼 말하겠네... 내 딸이 어제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내딸과 결혼을 해줄수있겠나?"

"에 에 헥!! 죽은 사람과 결혼을요? 허.허.헛!!"

그러나 강사장은 그냥 결혼이 아니고 영혼 결혼식을 올려달라 는것이다.

"그...그..그럼 가...자..잠도 같이 자..자야 하..하나요?"

김사장은 딸이 살아있을때 항상 나하고 결혼을 하고싶다고 말했다면서

그 다음은 더이상 이야길 하지않아 결국 나는 두시간 이상 고민하다가 그렇게 하기로하였다.

< 까짓것 ... 아무리 시체라도 하룻밤을 못견디겠는가... 씨팔~~>


내가 하겠다고 하자 김사장은 고맙다고 하더니 결혼식은 바로 오늘밤에 치루기로 했으며

이윽고 11시가되자 강사장은 부인과함께 구식 결혼상이 차려진 큰방으로 조용히 나를 불렀다.

사모관대를 갖춰입은 내가 그방으로 들어가자 잠시후에 방문이 열리더니 각시옷을 입은 한 여자가

죽은 그여자의 사진을 가면처럼 쓰고 들어오는 것이었는데 나는 놀라 기절을 할것만같았었다.

그러나 나는 덜덜떨리는 몸으로 강사장이 시키는대로 결혼식을 끝내니 이번에는 신방으로 가라하여

미리 일러준 신방에 들어가자 좀전의 그 각시가 그때까지 사진을 뒤집어 쓴채 기다리고있었다.


그 섬짓한 가면의 아가씨는 나에게 술을 한잔 권하고나서

"이제 불을 끄시고 절 가지세요~"

무척 어른스럽게 말을했지만 목소리를 들어보니 무척 엣띠어보이고 몹시 떨고있었다.

나는 이것도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불을끄니 여자는 잠시 망설이다가 옷과 가면을 벗기 시작했다.

어디서 들어봤음직한 목소리, 혹시 정미가 아닐까? 정미라면 이집에서 식모로 일하는 아이였고

바로 우리옆집에 사는 18살 밖에되지않는 아주 예쁘장하고 귀엽게 생긴 아이인것이다.

"호..혹시 너..너 정미?....이집에서 일하던 정미맞지? 열여럽살 짜리..."

"아니예요.. 오늘은 제가 정미가 아니에요~그리고 나이도 오늘은 24살이구요~~"

정미였다. 그런 정미는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더니 옷을 전부 벗어버렸다.


"흐으~~ 흐 흐 흐~ "

정미가 애처럽게 떨고있다.그러나 난 그소리를 못들은척 하고 옷을벗어야만 했다.

둘은 발가벗은 몸이되었고 나는 떨고있는 정미를 끌어안아 무르익어 탱탱한 젖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정미의 손을잡아 아직까지 꼴리지않은 내 좆위에 올려놓고 꼭 쥐어주었으나

그러나 정미는 내가 손을떼자마자 잡고있던 손을 펴며 애써 내좆을 잡으려고 하지않았다.

도저히 이상태에서는 흥분이 될것같지 않았지만 나는 정미가 그럴수록 좆이 점점 꼴려왔다.


"아 유~ 가..간 지 러 워 요~ "

내가 혓바닥으로 정미의 젖꼭지에 살짝 갖다대었더니 정미는 온몸을 꼼지락 거리면서 간지러워한다.

"가만 있어봐~ ..... 쭈 우 으~~ 쭈으~"

내가 다시 소리까지 내며 젖꼭지를 빨아주었고 정미는 크게 소리도 지르지못하며

어깨를 완전히 움츠린채 무릎을 바싹 오므리더니 내 머리를 밀어내려고 애를 쓰고있었다.

나는 입은 정미의 젖가슴에서 입을떼지 않고 바싹 움츠린 정미의 허벅지에 손을대어보았다.

한창 물이오르는 나이인 정미의 살결인지라 그 보드라움이란 이루 말로 표현할수 없었으며

내가 손을 가랑이사이로 옮겨가자 정미는 허벅지에 힘을주며 완전히 붙인채 틈을 주지않는다.

나는 정미의 보짓털을 쓰다듬으며 손가락을 계곡으로 쑤셔보았으나 들어가질 않아

"너...이러면 그거를 할수 없잖아... 그럼 우리 하지말고 그냥 이렇게 있기만 할래?"

"흐응~ 아휴~ ...어 떡 해...하긴 해야되는데...흐 흐 흐윽~~ "


거의 울먹이다시피 하면서 정미는 그제서야 가랑이의 힘을풀어 허벅지를 조금 벌려주었다.

그러나 내 손이 촉촉하고 보드라운 보짓살을 건드릴때마다 정미는 깜짝깜짝 놀라며 움츠러들었다.

"흐 으 으으~ 그냥...만 지 지 말고 그 거 만 하면 되잖아요..."

그때 밖에서 부스럭거리며 인기척이 들려왔다.그러자 정미는 더이상 아무말도 못한다.

나는 몸을 일으켜 정미의 허벅지 사이로들어가 쪽 찢어진 보지에 얼굴을묻어버렸다.


"하아핫!! 오...오..오빠~ 가...간 지...아흣!"

정미가 몹시 간지러웠던지 몸을 벌떡 일으키더니 손으로 내 머리를 밀어 내려했으나

나는 혀를 길게내어 보드라운 정미의 보짓살을 쭈욱 훑어내리듯이 핥아버렸다.

"아후..가..간지러~ 아하후~ 간지~~ 하응~ 하 아~"

정미의 허벅지가 내 머리를 어찌나 세게 조여오는지 꽉 막혀버린 귀고막이 터질것만 같았다.

보지으 냄새는 비누 향내와 더불어 알수없는 비릿한 냄새를 풍겼는데 난 아직도 그냄새를 잊을수없다.


"후르르~ 쭈으~~ 후르~후르~"

"아하~응~ 하앙~ 오...오 ..오 빠 하앙~"

그렇게 간지러워서 허벅지를 바싹 조여오던 정미였는데 어느샌가 허벅지의 힘이 빠지더니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리면서 내 혓바닥과 조금이라도 더 세게 밀착을 시키려는것이 느껴진다.

이미 내 입에서 나온 침으로 젖어있던 보지였지만 지금은 보짓구멍에서 미끄러운 물이 나오는것 같더니

내가 빨고 핥아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물의 양이 많아져 어느새 똥구멍을 타고 흘러내린다.


나는 몸을 일으켰다.그리고는 내 좆을 정미에게 한번 빨려볼 생각으로 정미의 입으로 가져갔다.

그러나 정미는 가져간 내좆을 입에넣고 어쩔줄을 몰라 혀로 좆끝을 살살 건드렸지만

그때 정미의 이빨에 부딪친 내좆이 어찌나 아픈지 나는 얼른 정미의 입에서 좆을 빼내어버리고

학학거리는 정미의 보드라운 몸위로 올라가 보짓물로 흠뻑젖은 구멍에 좆을 맞추었다.


천천히,아주 천천히 내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내 좆이 빠듯한 기분이들자

"아..아 악!! 우웁!! 우 우 후욱!"

그때 정미는 무척이나 아팠던지 비명을 지르면서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며 바둥거렸지만

이미 그때는 내 좆뿌리까지 정미의 보짓속으로 들어가버린 상태였다.

"아우 으~ 너...너무 아파...요~ 사..사 사 알 살... 하아 우우~"

정미는 정말 몹시 아팠던지 몸을 바들바들 떨고있었으며 벌써 이마에는 땀방울까지 맺혀왔다.

나는 한동안 좆을 보짓속에 박아넣은채 가만히 있다가 정미의 움직임이 조금 둔해질때쯤

정미의 입에 가벼운 키스를 해주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하~ 아흐~~으~ 하아~하아~ 하아~앗!!"

처음에는 그렇게 아파 몸부림을 치던 정미였지만 어느새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퍽..퍽..퍽..치익! 치익! 치극!치극!~~!"

"내 엉덩이의 움직임은 점점 빨라져가고 정미의 신음소리는 고양이의 울음처럼 바뀌더니

갑자기 두손으로 내 목을 힘껏 끌어안으며 보짓속이 수축하는것처럼 꼼지락거린다.


"아 하 하 핫!! 하으읏!! 아우 우 으~~흐읏~!!!"

그순간 보짓속이 뜨뜻해지면서 정미의 보지에서는 물이 왈칵 쏟아져 나오는것 같았고

나역시 온몸의 힘이 아랫도리로 몰리면서 좆물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하웃!! 으 으 욱!! 우욱! 우읏!!"

수차례를 꺼떡거리면서 내 좆물은 정미의 보짓속 깊은곳에 쭉쭉 뿌려졌다.

이렇게 모든거사가 끝나자 2억짜리 창남이된 나는 힘없이 자리에 들어누워버렸고

정미는 수건으로 내좆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고는 자신의 보지와 이불에 묻은 분비물을 닦아내었다.


이틑날 나는 김사장 부부와함께 남편의 입장으로 그 못난이 딸의 장례까지 치루어 주었고

모든일이 끝나자 김사장은 약속한대로 2억이란 엄청난 돈이든 통장을 내게 건네주었다.

돈을 받아든 나는 곧바로 그 지역을 떠났으나 6개월쯤 지났을때 김사장으로부터 연락이 오기를

"정미가 애기를 가졌는데 이 일은 자네가 책임을 져야할것 같네..."

결국 나는 나하고 8살이나 어린 정미를 아내로 맞아 지금까지 살게되었고

사업역시 하는것마다 성공을하여 지금은 나도 내 재산을 알수없을 만큼의 재력가가되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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