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게 백번 나았는데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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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45회 작성일 20-01-17 18:42본문
죽는게 백번 나았는데
교통사고로 입원한지 닷새 째 되는 날인가?
두 다리와 가슴을 심하게 다쳤는데 의사 말로는 죽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라고 했지만 영숙이는 죽지 않은 것을 원망 또 원망하고 있었다.
죽었어야 했는데, 죽었어야 했는데......
동네방네 망신은 둘째 치고라도 시가 댁 친정 두루 그동안 자기를 알았던 모든 사람들한테 손가락질을 받게 생겼으니 죽을 때 까지 병원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지만 어디 그게 마음대로 되나?
그 동안 남몰래 만나서 은밀히 즐겼던 일 들이 만천하에 들통이 나버렸으니 이게 무슨 개망신이란 말인가?
애인을 만나서 식사를 하고 모텔에서 진하게 씹을 한 것까지는 아주 좋았는데 웬수놈의 애인이 운전을 하면서도 손으로 보지를 만지면서 가지를 않나 드디어는 좆을 빨아달란다.
안된다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빨아달라고 하는 통에 할 수 없이 불편한 자세일 수 밖에 없지만서도 아까 애썼던 공을 높이 사서 빨아준 것까지는 괜찮은데 이게 너무나 좋은 나머지 길가의 가로수를 받고 말았으니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 병원이었다. 그 남자는 현장에서 즉사를 하고 말았으니.
그런데 오늘은 웬일로 아주버님이 병문안을 왔으니 어떻게 얼굴을 볼 수 있단 말인가?
"어째 몸은 좋아진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저같은 것한테 병문안이 가당키나 한가요? 뵐 면목이 없으니 얼른 가주시는게 저한테 도움이 되겠네요. 죄송합니다. 아주버님!"
"아니 이게 무슨 냄샐까요?"
두 다리에 철심을 꽂은채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으니 천상 대소변을 받아낼 수 밖에 없는데 아주버님을 보자 너무나 죄스런 마음에 어쩔줄 몰라하다가 소변을 해결하기 위한 호스가 빠져버리는 통에 참다 참다 이불에 재리고 말았으니.
모른척 넘어가주면 좋으련만 기어이 이불을 들치고 확인한 아주버님.
"아니 말씀을 하시지. 이렇게 척척하게 있으면 몸에 안좋을텐데......"
천상 아랫도리는 벌거벗은 채로 윗옷만 걸치고 이불을 덥고 살았는데 이불을 들쳐버리니 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자세인가?
두 다리는 대롱대롱 매달려서 벌리고 있는 꼴이라니.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얼른 이불을 덮어주는게 아니라 침대 시트를 갈아줄 모양이다. 젖은 시트를 벗기느라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는데 쥐구멍이라도 잇으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아주버님 눈에 활짝 벌어진 보지가 비쳐졌을테고 그걸 보지 않을 리가 없으니.
"아니, 괜찮아요. 그냥 놔두세요."
"가만 있어. 씹할 년아. 다른 놈한테 보지 대줄때는 좋고 내가 조금 보니까 안돼?"
크게 지르는 고함이 무서운줄 알았는데 속삭이듯 가만 가만 씹어서 뱉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등골이 오싹하였다.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그저 내맡기고 있을 수 밖에. 시트를 갈았는데 오히려 척척할 때가 좋았지 아주버님이 갈아준 시트는 차라리 가시덤불이었다. 더구나 엉덩이를 비롯해서 보지까지 깨끗이 닦아주는데야 할 말이 없이 그저 멍하니 있을 밖에.
"차에서 빠는 맛이 좋았어?"
"......."
"어디 보지 한번 맛을 볼까?"
"그 자식 죽으면서도 여자한테 좆 물리고 죽었으니 원은 없을거여. 다 나으면 내 좆도 한번 물어줘야돼. 알았어 이년아!"
병문안을 온게 아니라 뻔뻔스러운 년 얼굴보면서 망신을 주러 온게 확실하다. 아니 그렇겠는가? 교통사고를 당해도 그런 상황에서 당했으니 동네방네 다 알려졌을테고 더욱이 죽은 남자가 가슴은 짓눌린채로 아랫도리는 까내린 상태였다니 화가 나지 않을 리가 있겠는가?
그래도 그렇지. 재수씨 보지를 아주 개보지 취급이다. 감씨를 잡고 쭈욱 잡아 늘리지를 않나 손가락을 세 개나 넣고 휘휘 젓지를 않나. 그래도 신기한건 보지가 반응을 보인다는 거다. 마음은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는데 몸은 저절로 반응을 하여 씹물을 흘리고 있으니.
"손은 괜찮지? 그냥 보지나 만지고 갈려고 했는데 좆이 참지 못하겠다고 하니 손으로 해줄래, 아니면 보지에다 한번 넣어볼까?"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멍하니 있었더니 불호령이 떨어지는데 이건 완전히 창녀취급이다.
"야이 씹헐년아, 말이 안들려?"
"알았어요. 손으로 해줄께요."
"흐흐흐 죽은 애인한테 해줄 때 보다 더 재미있게 해야해. 알았어?"
바지를 까내리고 좆을 꺼내 손에 쥐여준다. 아주버님이 아니고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참으로 감탄할 만한 좆을 가지고 있었다. 살살 흔들어 주었더니 더 빨리 하란다.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빠르게 흔들어 주었다.
"으윽......씹할년 아주 잘하는구만. 으으......나온다. 얼른 입벌려! 얼른......"
좆을 날쌉게 입으로 쑤셔 넣는다. 그리고는 꼭 씹할때처럼 쑤셔대더니 입천정을 강하게 때리면서 목구멍으로 아주버님의 좆물이 넘쳐난다.
"한방울이라도 새면 다시 해야돼. 알앗어? 그 새끼 좆물도 먹었을거 아녀. 그렇지?"
마지막 한방울까지 목구멍으로 넘어간 뒤에야 시들해진 아주버님의 좆이 빠져나가고 다시한번 보지를 만진 후에야 이불을 덮어서 아랫도리를 가려준다.
"얼른 나아야 이번에는 보지로 내 좆맛을 보지."
"이런 일이 없었음 니 보지를 내가 어찌 볼 수 있었겠느냐? 그런 점에서는 그새끼한테 감사해야지."
"그나저나 걱정됀다. 이제 퇴원하면 어떤 놈들이 니 보지를 가지고 놀 것인지. 물론 나한테 대주는건 잊지말고. 알았어?"
고개를 끄덕여주자 비웃음이 실린 웃음을 지으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버린다. 얼마나 서럽던지 얼마나 수치스럽던지 울고 또 울면서 뜬 눈으로 밤을 세웟다.
교통사고로 입원한지 닷새 째 되는 날인가?
두 다리와 가슴을 심하게 다쳤는데 의사 말로는 죽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라고 했지만 영숙이는 죽지 않은 것을 원망 또 원망하고 있었다.
죽었어야 했는데, 죽었어야 했는데......
동네방네 망신은 둘째 치고라도 시가 댁 친정 두루 그동안 자기를 알았던 모든 사람들한테 손가락질을 받게 생겼으니 죽을 때 까지 병원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지만 어디 그게 마음대로 되나?
그 동안 남몰래 만나서 은밀히 즐겼던 일 들이 만천하에 들통이 나버렸으니 이게 무슨 개망신이란 말인가?
애인을 만나서 식사를 하고 모텔에서 진하게 씹을 한 것까지는 아주 좋았는데 웬수놈의 애인이 운전을 하면서도 손으로 보지를 만지면서 가지를 않나 드디어는 좆을 빨아달란다.
안된다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빨아달라고 하는 통에 할 수 없이 불편한 자세일 수 밖에 없지만서도 아까 애썼던 공을 높이 사서 빨아준 것까지는 괜찮은데 이게 너무나 좋은 나머지 길가의 가로수를 받고 말았으니 정신을 차려보니 이곳 병원이었다. 그 남자는 현장에서 즉사를 하고 말았으니.
그런데 오늘은 웬일로 아주버님이 병문안을 왔으니 어떻게 얼굴을 볼 수 있단 말인가?
"어째 몸은 좋아진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저같은 것한테 병문안이 가당키나 한가요? 뵐 면목이 없으니 얼른 가주시는게 저한테 도움이 되겠네요. 죄송합니다. 아주버님!"
"아니 이게 무슨 냄샐까요?"
두 다리에 철심을 꽂은채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으니 천상 대소변을 받아낼 수 밖에 없는데 아주버님을 보자 너무나 죄스런 마음에 어쩔줄 몰라하다가 소변을 해결하기 위한 호스가 빠져버리는 통에 참다 참다 이불에 재리고 말았으니.
모른척 넘어가주면 좋으련만 기어이 이불을 들치고 확인한 아주버님.
"아니 말씀을 하시지. 이렇게 척척하게 있으면 몸에 안좋을텐데......"
천상 아랫도리는 벌거벗은 채로 윗옷만 걸치고 이불을 덥고 살았는데 이불을 들쳐버리니 이 얼마나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자세인가?
두 다리는 대롱대롱 매달려서 벌리고 있는 꼴이라니. 그런데 더욱 가관인 것은 얼른 이불을 덮어주는게 아니라 침대 시트를 갈아줄 모양이다. 젖은 시트를 벗기느라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는데 쥐구멍이라도 잇으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아주버님 눈에 활짝 벌어진 보지가 비쳐졌을테고 그걸 보지 않을 리가 없으니.
"아니, 괜찮아요. 그냥 놔두세요."
"가만 있어. 씹할 년아. 다른 놈한테 보지 대줄때는 좋고 내가 조금 보니까 안돼?"
크게 지르는 고함이 무서운줄 알았는데 속삭이듯 가만 가만 씹어서 뱉는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등골이 오싹하였다.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그저 내맡기고 있을 수 밖에. 시트를 갈았는데 오히려 척척할 때가 좋았지 아주버님이 갈아준 시트는 차라리 가시덤불이었다. 더구나 엉덩이를 비롯해서 보지까지 깨끗이 닦아주는데야 할 말이 없이 그저 멍하니 있을 밖에.
"차에서 빠는 맛이 좋았어?"
"......."
"어디 보지 한번 맛을 볼까?"
"그 자식 죽으면서도 여자한테 좆 물리고 죽었으니 원은 없을거여. 다 나으면 내 좆도 한번 물어줘야돼. 알았어 이년아!"
병문안을 온게 아니라 뻔뻔스러운 년 얼굴보면서 망신을 주러 온게 확실하다. 아니 그렇겠는가? 교통사고를 당해도 그런 상황에서 당했으니 동네방네 다 알려졌을테고 더욱이 죽은 남자가 가슴은 짓눌린채로 아랫도리는 까내린 상태였다니 화가 나지 않을 리가 있겠는가?
그래도 그렇지. 재수씨 보지를 아주 개보지 취급이다. 감씨를 잡고 쭈욱 잡아 늘리지를 않나 손가락을 세 개나 넣고 휘휘 젓지를 않나. 그래도 신기한건 보지가 반응을 보인다는 거다. 마음은 죽고 싶은 마음밖에 없는데 몸은 저절로 반응을 하여 씹물을 흘리고 있으니.
"손은 괜찮지? 그냥 보지나 만지고 갈려고 했는데 좆이 참지 못하겠다고 하니 손으로 해줄래, 아니면 보지에다 한번 넣어볼까?"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멍하니 있었더니 불호령이 떨어지는데 이건 완전히 창녀취급이다.
"야이 씹헐년아, 말이 안들려?"
"알았어요. 손으로 해줄께요."
"흐흐흐 죽은 애인한테 해줄 때 보다 더 재미있게 해야해. 알았어?"
바지를 까내리고 좆을 꺼내 손에 쥐여준다. 아주버님이 아니고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참으로 감탄할 만한 좆을 가지고 있었다. 살살 흔들어 주었더니 더 빨리 하란다.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빠르게 흔들어 주었다.
"으윽......씹할년 아주 잘하는구만. 으으......나온다. 얼른 입벌려! 얼른......"
좆을 날쌉게 입으로 쑤셔 넣는다. 그리고는 꼭 씹할때처럼 쑤셔대더니 입천정을 강하게 때리면서 목구멍으로 아주버님의 좆물이 넘쳐난다.
"한방울이라도 새면 다시 해야돼. 알앗어? 그 새끼 좆물도 먹었을거 아녀. 그렇지?"
마지막 한방울까지 목구멍으로 넘어간 뒤에야 시들해진 아주버님의 좆이 빠져나가고 다시한번 보지를 만진 후에야 이불을 덮어서 아랫도리를 가려준다.
"얼른 나아야 이번에는 보지로 내 좆맛을 보지."
"이런 일이 없었음 니 보지를 내가 어찌 볼 수 있었겠느냐? 그런 점에서는 그새끼한테 감사해야지."
"그나저나 걱정됀다. 이제 퇴원하면 어떤 놈들이 니 보지를 가지고 놀 것인지. 물론 나한테 대주는건 잊지말고. 알았어?"
고개를 끄덕여주자 비웃음이 실린 웃음을 지으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가버린다. 얼마나 서럽던지 얼마나 수치스럽던지 울고 또 울면서 뜬 눈으로 밤을 세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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