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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 가정부 2명 따먹은 이야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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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22회 작성일 20-01-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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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냥 좀 더 보고가.  혼자 보면 재미없어"

 

둘다 포르노로 흥분된 상태에서 내가 순희의 손목을 잡아서 순희를 앉히기는 했어도 기분이 씨팔 손에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어.

 

화면에서 소녀가 위로 올라가고 소년이 밑으로 내려가 떡을 치는 장면이 또 나오는거야.

 

"ah..ah.....#$%^#$%"

 

꼬부랑 목소리는 알 수가 없지만... 약간 컨셉이 소녀가 마지못해 떡을 치는 반강간 모드라서 그런지 몰라도 울음섞은 신음소리가 나는거야. 

그 소리를 들으니 더 내 몸이 달아오르더라구.

 

<엄마한테 말해서 이번에 너 월급 두배로 올려주고 고향도 보내줄거야>

 

뭐 대충 이런 식의 자막이 흘러나왔던 것 같아. 참 세상사 우연일까?

 

씨팔. 내 머리가 대공황처럼 하얗게 되고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요즘 아침에 나도 모르게 하스스톤 모바일에 몰입하다가 회사 지각하듯 내 감성이 이성의 지배로 벗어났어.

 

난 입에서는 뜨거운 숨결이 나도 모르게 순희의 얼굴로 가까이 댔어.

 

딱히 키스를 하겠다는 것도 얼굴을 부비겠다는 것도 아니었어. 그냥 흥분상태에서 벌어진 일이야.

 

"야, 너....."

 

내가 갑자기 얼굴을 들이대자 순희도 목소리가 떨렸는데 얘도 망부석처럼 그자리에만 있었지 몸을 피하지 않았어.

 

내가 순희의 허리를 끌어안고 순희에 입술에 내 입술을 가만히댔어.

순희도 달아올라서 그런지 얼굴에 뜨거운 열기가 나는 것 같았어.

 

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쪽..

 

아직 키스가 서툴때라서 그런지 난 그냥 무계획적으로 순희의 입에 반복적으로 입을 맞췄지.

 

으흥...으흥.....

 

순희가 나도 모르게 내는 소리를 들으며 참 입술이라는게 부드럽구나라고 생각했어.

 

아, 그런데 자꾸 입을 맞추다 보니 순희도 기분이 이상한건지  입이 반쯤 벌려졌다.

 

입술 맞춤으로만 부족하고 뭔가 좀 갈망한다는 느낌? 목마른 느낌??

요즘  하스스톤 모바일 몰입하다가 부족해서 과금을 해야 하는 그 느낌?

 

내가 자연스럽게 혀를 순희입으로 들여밀면서 순희의 허리를 더 강하게 끌어안았어. 순희도 나를 더 세게 끌어안았어.

 

이윽고 순희가 이빨로 철통 방어하던 입이 조금씩 열리더니 내 혀가 순희 혀랑 맞닿았어.

 

그당시 나는 고교생에다가 사실 첫키스는 아니지만 거의 키스 경험이 없을 때 였어. 아, 혀가 섞이는 그 기분이 정말 어찌나 짜릿하던지.

 

더구나 우리는 둘다 만 20세도 안된 뜨거운 피고 또 막 포르노를 보고 난 직후잖아.

 

아아..아앙...아항.....

 

진짜 순식간이더라. 순희와 나는 서로 끌어안은 상태에서 더듬었어. 난 고2때 청량리 588에 반 양아치 새끼들 호구노릇하느라 따라 갔다가 
엉겹결에 동정을 뗀 적이 있지만 그 후에는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지. 

 

그리고 순희 몸이 그렇게 부드러운 줄 몰랐어.

 

벽에는 내가 당시 좋아하던 오지오스본. 세운상가에서 빽판을 사서 듣던  블리자드 코리아 아니, "블리자드 오브 오즈" 앨범 자켓그림이 붙어서 
격려하듯 날 내려보고 있었어.  그때 난 대단한 헤비매탈 매니아였지.

 

우리는 키스를 하면서 끌어 앉은 상태로 침대에 뒹굴었어. 내 손은 이미 나도 모르게 순희의 빨통을 주무르고 있었어.

 

나는 또 한번 깜짝 놀랐어. 내 손에 잡힌 순희 빨통이 엄청 큰 거야. 전에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거든.

가정부는 없이 살아서 가슴도 빈약하다고 생각한걸까.

 

내가 손으로 주무르니까 빨통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거야.

 

아항...아하...아하하하하.......

 

순희는 별다른 저항도 없이 나의 빨통 주물럭에 쾌락의 신음소리만 내지르는 것 같았어.

 

문득 얘도 참 순진한것 같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그때 순희도 집에서는 가벼운 티셔츠 차림이었던 것 같아. 내가 순희의 옷을 마구 벗겼어.

 

"야, 안돼...."

 

이때 가벼운 저항이 있었지만 이미 발정난 나의 손아귀 힘을 막을 수는 없었지.

 

아, 씨발....브래지어 속에 순희 가슴이

 

출렁거리는데 터질 것 같더라. 그때는 색깔있는 브래지어가 많이 없던 시절이었던 같아.

 

앞치마 차림으로 매일 집안 청소하고 부엌을 오가며..몸빼 바지 비슷한 촌스런 바지 입고 장바구니를 들고 덜렁거리며 다니던

순희만 생각했는데  지금 내 앞에 순희는 전혀 다른 여자같았어. 신세계가 펼쳐진다고 할까.

 

난 병신같이 브래지어 후크를 제대로 풀지 몰랐지. 그냥 순희의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고 출렁거리는 빨통에 입을 댔어.

 

"야, 거긴 진짜 안된다고!"

 

순희가 약간 울음 섞인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지만 내 귀에는 들리지 않았어.

 

마침 화면은 보지 않았지만 또 소년과 소녀의 신음소리가 들렸어. 그 사운드가 나에게 더 힘을 실어줬지.

 

내가 비교적 마른 체격이었지만 그렇다고 순희보다 힘이 없을 수는 없지. 난 순희의 양손목을 꽉 잡고 침대 위에 고정시키고 와중에도 
잠시 순희의 가슴을 즐감했지. 

 

수수하고 촌스럽던 순희를 벗기니 이렇게 탐스럽고 복숭아가 나오더니. 얘가 날 속였구나.

 

지금 생각해보면  평범한 B컵 가슴이었지만 그때 나한테는 보드랗고 봉곳하게 솟은 소녀의  가슴같은  흥분으로 다가왔어.

 

순희가 팔을 파닥거리고 몸을 뒤척였지만 나의 힘을 이길 수는 없었지.

 

난 탱탱해진 순희의 가슴을 혀로 대고 물고 빨았지.

 

"아..아파..."

내가 조금 흥분해서 세게 물었나봐. 노 경험에서 비롯된 스킬부족이지.

 

"아, 미안"

 

난 살살 그리고 서서히 순희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혀로 굴리며 빨았어.

 

쭈루룹쭈루룹 핥짝핥짝...

크핫..그 맛이란. 목마른 손오공이 천도복숭아 훔쳐 먹는 맛?

 

나는 이날 이때까지 살면서 그런 뽀송뽀송하고 풋가슴을 먹어본 적이 없는것 같아. 그 후로 만난 여자들은 아마도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빨린 가슴을  내가 또 빨았지만  순희의 가슴은 입술에 닿는 촉감 이상으로 너무 순전하다고 할까. 캬..

 

똑같은 여자 알몸이라도 몸에는 반드시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것은 나이 40 넘어서 알았지만 말야.

 

또 한번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 그렇게 사납게 저항하던 순희의 팔에 힘이 서서히 빠지면서

 

입에서는 아까 보다 더 거친 숨소리를 토해내더라.

 

아하...아하...하읔...나...나 어떻게...

 

오히려 젖꼭지를 빨리던 순희가 내 귀를 만지작거리고 내 볼을 쓰담쓰담하는거야.

 

양쪽 가슴을 번갈아 가면서 물고 빨고..물고 빨고..물고 빨고..물고 빨고...

 

아하...아하...하읔...어떻게.. 어떻게..

 

순희는 계속 들뜨고 약간 울음 섞인 목소리로 "어떻게..어떻게"를 반복할 뿐이었어.

 

나는 순간적인 욕정에  머리가 공허해진 것같았어. 이미 잠시 숙였던 내 존슨은 풀발기 되있었지.

 

나도 어떻게 할지 몰랐어. 그런데 비록 고교생이지만 나는 섹스를 리드해야 하는  남자잖아. 용기를 내야지.

 

어떻게 옷을 벗고,  어떻게 옷을 벗겼는지 몰라. 우리가 둘다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상태로 된 것은 일단 오래 걸리지 않았어.

 

순희는 쾌락때문인지  아니면 상황이나 분위기 혹은 나의 강압 때문인지 거의 체념상태였어.

 

어떻게....엄마야...

 

순희가  풀발기된 내 존슨을 볼 때 그렇게 소리를 질렀어.

 

그때 얘가 아마 남자 좆을 본 적이 없나보나....경험이 없을 거다라는 확신이 들었어.

 

내가 서울내기라서 그런지 사실 80년대 초반 그 당시에는 지방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있었어.

 

어떻게 들은 풍설인지 모르지만 왠지 시골 여자애들은 그냥 몰려다니면서 쉽게 몸도 주고 떡도 칠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

 

가끔 경상도 선산에 갔을 때 동네에서 중학교 2학년 밖에 안보일 것 같은 남녀 양아치들이 모여서 담배 피는 것을 봐서 그런지

조금 미개하다고 생각해서 그랬을지 몰라.

 

그래서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순희는 섹스 경험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평소에 우리 엄마랑 같이 드라마 보면서도 상당히 어른스러운 척을 했거든.

 

그리고 고교생 시절의 그런 과장된 낭설 있잖아. xx 여고의 3학년 애들의 2/3는 걸레다. 내가 확신한다라는 식으로

 주갤의 작전세력 처럼 떠들고 다니는 양아치 새끼들의 유포한 근거없는 소문말이야.

 

순희의 팬티는 영화 속처럼 새하얗지 않았어. 오히려 조금 낡았던 기억은 난다. 순희의 팬티 고무줄을 잡을 때 순희는 그저..

엄마야. 어떻게...엄마야, 어떻게....만 외쳤어.

 

나는 그게 의문스러웠어. 순희는 돌연 벌떡 일어나서 나를 밀어치거나 따귀를 때렸으면 나의 수컷본능은 제자리를 찾았을지 몰라.

 

그런데 순희는 그런게 없었어. 그렇게 야물딱지고 나한테는 되바라지게 당당하게 행동하던 여자애가 마치 체념한 듯...
박정희가 김재규에 총을 맞고 다 체념한 듯 눈을 감는 듯한? 

 

적어도 내눈에는 그렇게 보였어.  나는 결국 순희의 팬티를 내렸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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