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씨받이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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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31회 작성일 20-01-17 18:47본문
현대판 씨받이
미애와 희영이 그리고 나 우리 셋은 태백산 깊지 않은 계곡에 통나무집 여러 채를 지었다. 겉은 그냥 평범한 통나무집이었지만 내부는 침대와 거실 그리고 화장실을 깔끔하게 꾸며 놓아서 오는 사람마다 깔끔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당히 화려하게 해 놓았다.
통나무집이 열 두 채가 돌아가며 가운데 연못을 보고 있었다.
희영이는 주로 손님들이 머물다 가면 일하는 아주머니를 시켜 청소를 담당했고 미애는 작은 식당을 운영했다. 식당에서는 주로 보양식을 판매했다.
우리가 태백산에서 자리를 잡은 때로부터 석 달이 지나자 외부로 좀 알려 졌는지 손님들이 가끔씩 왔다. 모든 것이 미애의 발상으로 시작은 했으나 미애가 통나무집을 짓느라 돈을 많이 써서 우린 돈이 거의 떨어진 상태였다.
희영이가 가끔 시내에 가서 쇼핑을 하고 싶다며 보채기도 했으나 그럴 때마다 희영이는 미애에게 꿀밤을 맞아야 했다.
"야! 이 철부지야! 지금 집을 짓느라 돈을 다 써서 없어. 그런데 무슨 쇼핑은..."
"그러게 힘들게 왜 이런걸 하자고 해?"
"바보야..... 너 자꾸 그런 말할래?"
5억이란 돈을 쏟아 넣은 집들이 좀 초라해 보이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외부에 잘 알리면 장사가 잘 될 것도 같았다.
난 고향집에 다녀올까 생각도 했었지만 아무런 얘기 없이 집을 나왔기에 아버지에게 맞을 일이 겁이 나서 고향집에 가지 못하고 있었다.
손님이 3일째 아무도 없어서 미애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어느 날 오후였다.
"방 있습니까?"
삼십대 중반의 부부가 찾아와 숙식을 할 수 있냐고 물어 왔다. 미애가 맨발로 뛰어갈 정도로 손님들을 반갑게 맞았다.
"네 물론 이지요. 아주 많아요."
손님 부부는 희영이의 안내에 따라 중간 통나무집에 여장을 풀었다.
"저기 여기 주인인가요?"
"네"
손님이 묻는 말에 희영이가 친절히 대답해 주었다.
그 손님들은 자살이라도 하러 온 사람처럼 조용했고 얼굴 표정이 어두웠다. 저녁을 먹을 때에도 조심스레 먹는 것 같았다. 밥그릇 긁는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았다.
보통 손님들을 따로 식사대접 하지만 손님이 없던 때고 식당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의 편의를 봐 드리기 위해 우리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여기 생긴지 오래 되었습니까?"
"아뇨. 한 넉 달되었어요."
손님의 질문에 미애가 답했다. 저녁식사가 끝나고 미애가 식당 아주머니를 산아래 버스 정류장까지 태워주러 나갔다. 나와 희영이는 마당에 커다란 연못 속의 고기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손님 두 부부가 우리에게로 왔다.
"저 말씀 좀 나눌 수 있을까요?"
나란히 부부는 손을 붙들고 와서 희영이에게 남자가 말을 건넸다.
"네 말씀하세요."
희영이가 귀엽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답을 했다. 그리고 남자가 구구절절 얘기를 시작했다.
"저희는 결혼한지 10년을 막 넘긴 부부입니다. 그런데 돈은 남부럽지 않게 많이 있는데 없는 것이라면 자식 운이 없어서요?"
"네... 그런데요?"
"저.... 저..... 다른게 아니고요. 제가 집안의 장남이기 때문에 꼭 자식을 둬야 하거든요....... 그런데.... 저..."
"네 말씀하세요?"
희영이는 아무 것도 모르고 여전히 생글거리며 대답하고 있었다.
"그러니까....저.... 영화에서 많이 나오죠....... 씨받이라고....."
"......"
희영이는 그때서야 그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알아챘다.
"그래서...요?"
희영이가 더 적극적으로 그 사람들의 대꾸를 기다리며 물어 보았다.
"병원에 가보니 제가 문제가 있더군요. 무정자라든가..... 그거요....씨 없는 수박같이....."
"그렇군요."
남자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본론을 얘기했다.
"저희가 돈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비밀만 잘 지켜 주신다면 사례는 톡톡히 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글쎄요. 제 남편이 와 봐야 알겠군요. 좀 기다려 보죠...."
희영이는 처음으로 나를 남편이라 칭하며 얘기를 했다는 자신을 놀라워 하면서 조용히 고개를 떨구었다.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고 꼭 죄를 지은 기분이 들었다.
한참 뒤 나와 미애에게 자초지종을 설명 한 희영이는 알아서 하라고 했다. 미애와 난 고민 끝에 그렇지 않아도 돈이 바닥이 났었는데 잘 되었다 싶어서 승낙을 하기로 했다.
미애가 앞장서서 그들의 방문을 두드렸다.
"안에 계시죠?"
조금 뒤 부부 중에 남편이 방문을 열어 얼굴을 살며시 내 놓았다.
"저기 아까 그 제안 들었는데요. 수락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도 돈이 필요한 입장이거든요."
"네 잘 되었군요. 그런데 아까 말씀 안 드린 것이 있는데...."
"뭐죠?"
"그쪽 남자분과 제 아내가 관계를 할 동안 저와 여자 한 분이 같이 관계를 해 주어야겠습니다."
"???"
"아내와 상의를 더 해 보다가 아내가 나중에 죄책감이 들 것 같아서 이렇게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남자와 댁의 아내가 관계를 하고 댁이 또 우리 중 여자 한명과 같이 같은 방에서 해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네 그래요. 그럼 저희도 만족하고 그쪽도 만족할 것 같은데요?"
"음... 그럼 우리 쪽의 여자 중에 누굴 원하시죠?"
남자는 희영이를 찾는 것처럼 두리번거렸다. 미애가 그것을 보고 남자가 누구를 원하는 지를 알 수가 있었다. 미애의 성격에 그런 것으로 서운해 할 미애는 아니었다.
"알았어요. 그럼 아까 보신 희영이를 보내 드리죠."
"감사합니다."
미애가 돌아가고 뒤에서 얘기를 듣던 나는 먼저 그들의 방으로 들어갔다. 미애가 희영이를 설득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이쪽으로 앉으시죠."
남자가 나를 안내했고 여자는 다소곳하게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다. 여자는 처음 보기에도 착하게 보이는 스타일이었고 나보다 십 년 가까이 나이가 많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곱게 늙어 가는 여자 같았다.
"여보 두려워하지 말고 와서 인사해. 착한 분들 같애."
"..... 네"
여자가 나에게 아무런 말없이 그냥 꾸벅 인사를 했다. 나도 엉거주춤 일어서서 인사를 받았다.
희영이가 약간 얼굴을 찡그리며 방문을 들어왔다. 남자가 조심스례 희영이를 맞았다.
"자 그럼 조금 어색하니 술 한잔씩만 하죠."
남자가 냉장고에서 캔 맥주 네 개를 꺼내어 주었다. 난 단숨에 들이키고 옛날 남창을 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결코 이건 대단한 일이 아니었다.
"저희가 소파에 자리하겠습니다. 아내를 잘 부탁드립니다."
남자가 말을 끝내기 무섭게 희영이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어쩔줄 몰라 하는 것 같아서 내가 그 남자의 아내를 번쩍 안아서 침대로 갔다.
여자가 살며시 떨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떨고 있는 여자의 어깨를 꽉 잡아주며 떨지 말라는 눈짓으로 의사를 표했다. 그런데 내가 어깨를 잡자마자 여자는 더 소스라치게 놀랬다.
"헉..."
"괜찮아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내가 여자를 안심시키며 귀에 속삭인 얘기였다. 내 입김이 여자를 자극했었는지 여자는 몸을 비비꼬며 손과 온몸에 힘을 주어 경직되어 있었다.
희영이의 어깨에 남자의 손길이 왔다. 희영이도 편안한 마음을 갖아 보려고 긴 숨을 내 쉬었다.
"후..."
"아름답습니다. 사례는 톡톡히 하겠습니다."
남자가 희영이의 손을 끌어 자신의 사타구니에 댔다. 희영이가 멈칫하며 손을 뺐다. 남자의 배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던지 남자의 뱃살에 손이 닿았다.
난 그 남자 아내의 목살을 살며시 빨아 주면서 자꾸 가슴을 가리려 하는 여자의 양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꽉 쥐었다. 여자의 목살은 부드러웠다. 내가 혀로 여자의 목살을 자극 할 때마다 여자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희영이도 남자의 혀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 희영이도 바쁜 일과에 섹스를 한지 오래 되었다는 생각에 야릇한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희영이의 예쁜 다리가 남자의 힘에 의해서 벌어졌다. 남자의 손은 어느새 허벅지를 지나 팬티 위를 헤매고 있었다.
"아...하.."
희영이는 죄책감 같은 것은 없었지만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희영이의 눈에 비추어진 나는 굶주린 늑대처럼 떨고 있는 토끼에게 커다란 입을 벌려 날카로운 이빨을 빛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내가 여자의 티셔츠를 걷어 올려서 여자의 유방을 반쯤 가린 브래지어를 내려다보면서 속으로 음흉한 미소를 지을 때 희영이의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아...아...아.....제 발....아..."
남자가 어느새 희영이의 팬티를 내리고 나풀거리는 희영이의 치마 속으로 머리를 처 박고 있었다. 희영이의 오른쪽 다리에 걸쳐진 하얀 희영이의 팬티가 묘한 느낌을 주면서 눈에 들어왔다. 그 남자가 희영이의 치마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뻔했다. 남자의 움직임이 부지런해지자 희영이도 다리들 더 들어올리며 스스로 쫙 다리를 벌려서 사타구니의 보지를 드러내고 있었다.
당연한 일이었지만 희영이가 너무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은근히 자존심이 발동했다. 난 여자의 유방을 포기하고 시선을 여자의 사타구니로 돌렸다.
여자의 달라붙은 청바지를 벗기는 일이 쉽지 않았다. 보통 여자들이 엉덩이를 들어서 도와주는 것이 일례이지만 그 여자는 어쩔 줄 몰라 하기만 했지 좀처럼 엉덩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드디어 여자의 흰 팬티가 드러났다. 보지 털이 많은 것 같았다. 흰 팬티 속으로 검은 털이 다 보여졌다. 순간적으로 손을 먼저 댈까 아니면 입으로 먼저 할까 망설여지기까지 했다.
"아....하....아....하 .....헉"
희영이의 신음소리로 난 마음이 급해서 그냥 얼굴을 그 남자 아내의 사타구니에 박았다. 똑같이 시작하게 되었다.
"어멋....아...아.....??
여자가 놀라더니 이내 울음을 터뜨리는 것 같았다. 희영이에게 붙어 있던 남자가 아내의 울음소리를 들었는지 희영이의 치마 속에서 머리를 빼더니 침대 쪽을 보는 것 같았다.
남자와 내가 눈이 마주쳤다. 난 좀 황당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남자가 계속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씩 웃으며 괜찮다는 의사도 표현해 주었다. 남자에게 알았다는 답례를 보내고 하던 짓을 계속했다.
여자의 팬티를 끌어내리려 팬티 고무줄에 손을 대자 여자가 내 손을 꼭 잡으며 애원을 하는 것 같았다. 여자의 눈망울에 이슬이 가득했고 가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난 어차파 이 여자의 남편에게 계속하라는 지시를 받은 상태였다.
내 손을 여자의 힘으로 막을 순 없었다. 팬티가 다 내려진 상태였지만 여자는 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다리를 접어 몸의 중요한 부위를 보호하려 했지만 여자가 다리를 접었을 때 여자의 항문과 보지가 더 보여진다는 사실을 여자가 모르는 것 같았다.
난 미소를 지으며 그 남자의 아내의 똥구멍에 가운데 손가락을 댔다.
"앗...헉"
여자가 깜짝 놀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 여자는 너무 수치스러웠다.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기는 했지만 항문을 깨끗이 씻으려 하지도 않았고 남자가 그 부분을 공격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여자가 내 손에 항문을 빼앗기고 또 내 혀가 여자의 항문에 닿았을 때 여자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말았다. 더 이상 수치스러울 일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내가 여자의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 가며 빨아주고 때론 동시에 빨아주자 여자는 만족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눈물을 주르르 흘러 내렸다. 아마도 남편에게도 빼앗긴 적이 없는 그런 곳을 모르는 남자에게 남편 옆에서 빼앗긴 그 상황이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자는 다 포기하고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희영이의 치마는 다 걷어 올라가 있었다. 나에게 몸을 맡긴 여자도 가끔씩 남편이 모르는 여자의 보지를 핥는 것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남자의 아내가 드디어 내 목을 끌어 잡아 당겼다. 여자가 내 입술을 빼앗았다. 여자의 물컹거리는 혀가 내 입 속으로 돌진해 왔고 내 혀와 엉켜서 어느 혀가 내 혀인지 모를 정도로 우린 격렬하게 키스를 했다. 이빨을 서로 부딪히기까지 하면서....
"아아아..."
여자의 남편이 희영이의 유방을 너무 세게 쥐었는지 희영이가 진짜 아파하는 신음소리를 냈다. 남자는 희영이의 신음소리에 미안했는지 재빨리 손을 빼고 희영이의 유방으로 입을 댔다. 희영이가 몸이 달았는지 남자의 허리를 희영이의 다리로 감싸 안는 것이 보였다.
난 그 남자의 아내와 키스를 격렬히 마치고 유방으로 시선을 돌렸다. 여자의 유두가 건포도 색을 띠면서 작게 솟아 있었다. 이빨로 유두를 자근자근 씹어 주자 여자가 몸을 심하게 틀었고 여자의 보지에 손을 대자 물이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여자가 허리를 세워서 내 웃옷을 벗기고 급하게 허리띠를 풀어서 내 바지를 벗겼다. 여자의 눈이 빛나는 것 같았다. 언제 울었냐는 식으로 여자는 섹스에 미쳐 있는 것 같았다.
여자가 내 바지를 다 벗기고 하나 남은 팬티를 보며 벗기기 아까워하는 것 같았다. 여자의 눈이 커졌다. 놀랄만도 했다. 내 자지처럼 커다란 자지를 직접 보지 못했을 것이다. 삼각 팬티 위로 뚫고 나와서 배꼽 위를 한참 올라간 커다란 내 자지를 보며 여자가 야릇한 표정을 지었다. 어차피 반 이상을 드러낸 내 팬티는 여자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여자는 서둘러 내 팬티를 마저 벗기고 여자의 유방위로 걸쳐 있던 자신의 브래지어를 잽싸게 벗어 버렸다.
여자는 생각보다 조숙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내 자지를 미친 듯이 빨았다. 보통 여자들은 내 자지의 귀두를 입에 넣으면 꽉 찼는데 이 여자는 미애처럼 내 자지를 몽땅 입에 넣었다. 헛구역질을 하면서 눈에 눈물을 보이면서 미친 듯이 내 자지를 입 속 깊이 집어넣었다.
희영이도 내 쪽과 보조를 일부러 맞추려 했는지 남자의 불룩 나온 배 아래 귀엽게 보이는 자지를 사랑스럽게 빨고 있는 것이 보였다.
"쭈...웁...쭙쭙쭙"
여자들의 자지 빠는 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침을 마시는지 쩝쩝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여자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살며시 여자의 항문으로 손을 옮겨 보았다. 그렇게 소스라치게 놀라던 여자도 당연히 항문으로 내 손을 받아 들였다.
가운데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 여자의 항문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조금 넣었을 때 내 자지를 빨고 있던 여자가 고개를 들어 나를 보며 미소지었다. 계속 진행해도 좋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여자의 항문에 손가락을 더 밀어 넣었다. 여자가 움찔거리며 내 자지를 살찍 깨물기도 했지만 여자는 하던 일을 계속했다.
희영이의 자세는 네발 달린 짐승처럼 엎드려 있었고 여자의 남편이 뒤에서 희영이의 항문과 보지를 핥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남자는 계속해서 침대 쪽의 아내를 힐끔거리며 희영이의 뒤를 빨고 있었다.
"아악....악...악...악"
내 자지를 받아들인 남자의 아내가 비명을 질렀다. 여자의 침으로 번들거리던 내 자지는 어렵지 않게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듯 했지만 너무 깊이 밀어 넣었던지 여자가 큰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그 남편이 희영이의 엉덩이를 핥다가 쳐다보았다.
하지만 여자가 몸을 세우며 나에게 매달리자 어색한 분위기는 금방 사라졌다. 내가 피스톤 운동을 가하자 여자는 박자에 맞추어 신음 소리를 냈다.
"악..악..악...악..악"
여자의 남편이 희영이를 안고 침대로 다가왔다. 나와 그의 아내는 삽입된 자지를 빼지도 않은 채 옆으로 몸을 비켜주었다. 그 남자는 내 자지를 받고 있는 아내를 내려다보면서 그 옆에 희영이를 눕혔다. 희영이와 나도 눈이 마주쳤다. 하지만 희영이와 난 서로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이들 부부는 그렇지 못했다. 서로 눈을 마주치면 서로 피하려 했고 다시 서로 눈이 마주치면 피하면서 되풀이했다.
내 자지를 받고 있는 여자의 보지구멍은 작았다. 그 여자의 남편의 자지가 작은 이유인지 아니면 아이를 아직 낳지 않아서 그런지 그 여자의 보지는 작았다. 그래서 기분도 더 좋았다.
그 여자의 남편이 침대로 자리를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 남자는 사정을 했다. 끝을 금방 보고는 무거운 몸을 희영이의 몸에 얹고 숨을 할딱거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내 희영이가 아쉬워하는 것 같았다.
남자는 그런 자신이 미웠는지 담배를 붙여 밖으로 나갔다. 난 그의 아내와 계속해서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희영이가 내 엉덩이를 만져주고 불알을 만져주자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악..아아아아아악.."
여자의 긴 비명소리는 여자의 오르가즘을 알리는 소리 같았다. 하지만 난 시작도 하지 않은 기분이었다. 계속해서 허리운동을 했다. 어차피 씨받이로 하는 짓이기 때문에 내가 정액을 여자의 보지속으로 넣어야 하기 때문에 난 땀을 흘리며 열심히 허리운동을 계속 했다.
"질퍽..질퍽..질퍽..."
여자의 두 번째 오르가즘이 끝나자 질퍽거리는 소리가 너무 심했고 침대는 여자의 보지 물로 흥건히 젖어 있는 것이 육안으로도 보였다.
희영이가 몸이 더 달아 있는 것 같아서 희영이에게 몸을 옮겨서 희영이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 여자도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잘되었다 싶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희영이의 보지 속은 따뜻했다. 희영이는 앉듯이 세워서 하는 자세를 좋아 하는 것 같아서 희영이가 원하는 자세를 만들어서 희영이를 만족시켜 주었다.
그리고 밖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그 남자의 아내 내 앞에서 다리를 쫙 벌리고 숨을 할딱거리고 있는 그 여자에게 다시 덤벼들었다. 여자가 세 번째 오르가즘을 느낄 때는 여자가 미칠 듯이 소리를 질렀고 울면서 엉엉 울면서 흐느낌으로 세 번째 절정을 나와 함께 마무리했다. 나도 어차피 씨받이로 하는 짓이라서 남은 한 방울까지 짜내면서 내 정액을 여자의 질 내로 보내 주었다.
너무 세게 절정을 보면서 내가 여자의 목을 빨았는지 여자의 목에 선명하게 빨간 자국이 났다. 하지만 여자는 거울을 보면서 훈장이라도 받은 듯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옷을 입고 나가는 희영이가 내게 키스를 쪽 하고 해 주었고 희영이가 나가는 것을 본 여자는 격렬하게 나에게 키스를 했다.
"한번 더 찾아올께요...."
그러면서 여자는 더 세게 내 혀를 빨았다. 내 혀의 뿌리가 뽑힐 정도로.....
미애와 희영이 그리고 나 우리 셋은 태백산 깊지 않은 계곡에 통나무집 여러 채를 지었다. 겉은 그냥 평범한 통나무집이었지만 내부는 침대와 거실 그리고 화장실을 깔끔하게 꾸며 놓아서 오는 사람마다 깔끔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당히 화려하게 해 놓았다.
통나무집이 열 두 채가 돌아가며 가운데 연못을 보고 있었다.
희영이는 주로 손님들이 머물다 가면 일하는 아주머니를 시켜 청소를 담당했고 미애는 작은 식당을 운영했다. 식당에서는 주로 보양식을 판매했다.
우리가 태백산에서 자리를 잡은 때로부터 석 달이 지나자 외부로 좀 알려 졌는지 손님들이 가끔씩 왔다. 모든 것이 미애의 발상으로 시작은 했으나 미애가 통나무집을 짓느라 돈을 많이 써서 우린 돈이 거의 떨어진 상태였다.
희영이가 가끔 시내에 가서 쇼핑을 하고 싶다며 보채기도 했으나 그럴 때마다 희영이는 미애에게 꿀밤을 맞아야 했다.
"야! 이 철부지야! 지금 집을 짓느라 돈을 다 써서 없어. 그런데 무슨 쇼핑은..."
"그러게 힘들게 왜 이런걸 하자고 해?"
"바보야..... 너 자꾸 그런 말할래?"
5억이란 돈을 쏟아 넣은 집들이 좀 초라해 보이기는 했지만 나름대로 외부에 잘 알리면 장사가 잘 될 것도 같았다.
난 고향집에 다녀올까 생각도 했었지만 아무런 얘기 없이 집을 나왔기에 아버지에게 맞을 일이 겁이 나서 고향집에 가지 못하고 있었다.
손님이 3일째 아무도 없어서 미애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어느 날 오후였다.
"방 있습니까?"
삼십대 중반의 부부가 찾아와 숙식을 할 수 있냐고 물어 왔다. 미애가 맨발로 뛰어갈 정도로 손님들을 반갑게 맞았다.
"네 물론 이지요. 아주 많아요."
손님 부부는 희영이의 안내에 따라 중간 통나무집에 여장을 풀었다.
"저기 여기 주인인가요?"
"네"
손님이 묻는 말에 희영이가 친절히 대답해 주었다.
그 손님들은 자살이라도 하러 온 사람처럼 조용했고 얼굴 표정이 어두웠다. 저녁을 먹을 때에도 조심스레 먹는 것 같았다. 밥그릇 긁는 소리도 전혀 들리지 않았다.
보통 손님들을 따로 식사대접 하지만 손님이 없던 때고 식당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의 편의를 봐 드리기 위해 우리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여기 생긴지 오래 되었습니까?"
"아뇨. 한 넉 달되었어요."
손님의 질문에 미애가 답했다. 저녁식사가 끝나고 미애가 식당 아주머니를 산아래 버스 정류장까지 태워주러 나갔다. 나와 희영이는 마당에 커다란 연못 속의 고기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손님 두 부부가 우리에게로 왔다.
"저 말씀 좀 나눌 수 있을까요?"
나란히 부부는 손을 붙들고 와서 희영이에게 남자가 말을 건넸다.
"네 말씀하세요."
희영이가 귀엽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답을 했다. 그리고 남자가 구구절절 얘기를 시작했다.
"저희는 결혼한지 10년을 막 넘긴 부부입니다. 그런데 돈은 남부럽지 않게 많이 있는데 없는 것이라면 자식 운이 없어서요?"
"네... 그런데요?"
"저.... 저..... 다른게 아니고요. 제가 집안의 장남이기 때문에 꼭 자식을 둬야 하거든요....... 그런데.... 저..."
"네 말씀하세요?"
희영이는 아무 것도 모르고 여전히 생글거리며 대답하고 있었다.
"그러니까....저.... 영화에서 많이 나오죠....... 씨받이라고....."
"......"
희영이는 그때서야 그 사람들이 무슨 얘기를 알아챘다.
"그래서...요?"
희영이가 더 적극적으로 그 사람들의 대꾸를 기다리며 물어 보았다.
"병원에 가보니 제가 문제가 있더군요. 무정자라든가..... 그거요....씨 없는 수박같이....."
"그렇군요."
남자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본론을 얘기했다.
"저희가 돈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비밀만 잘 지켜 주신다면 사례는 톡톡히 하겠습니다. 부탁드려요."
"글쎄요. 제 남편이 와 봐야 알겠군요. 좀 기다려 보죠...."
희영이는 처음으로 나를 남편이라 칭하며 얘기를 했다는 자신을 놀라워 하면서 조용히 고개를 떨구었다.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고 꼭 죄를 지은 기분이 들었다.
한참 뒤 나와 미애에게 자초지종을 설명 한 희영이는 알아서 하라고 했다. 미애와 난 고민 끝에 그렇지 않아도 돈이 바닥이 났었는데 잘 되었다 싶어서 승낙을 하기로 했다.
미애가 앞장서서 그들의 방문을 두드렸다.
"안에 계시죠?"
조금 뒤 부부 중에 남편이 방문을 열어 얼굴을 살며시 내 놓았다.
"저기 아까 그 제안 들었는데요. 수락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도 돈이 필요한 입장이거든요."
"네 잘 되었군요. 그런데 아까 말씀 안 드린 것이 있는데...."
"뭐죠?"
"그쪽 남자분과 제 아내가 관계를 할 동안 저와 여자 한 분이 같이 관계를 해 주어야겠습니다."
"???"
"아내와 상의를 더 해 보다가 아내가 나중에 죄책감이 들 것 같아서 이렇게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남자와 댁의 아내가 관계를 하고 댁이 또 우리 중 여자 한명과 같이 같은 방에서 해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네 그래요. 그럼 저희도 만족하고 그쪽도 만족할 것 같은데요?"
"음... 그럼 우리 쪽의 여자 중에 누굴 원하시죠?"
남자는 희영이를 찾는 것처럼 두리번거렸다. 미애가 그것을 보고 남자가 누구를 원하는 지를 알 수가 있었다. 미애의 성격에 그런 것으로 서운해 할 미애는 아니었다.
"알았어요. 그럼 아까 보신 희영이를 보내 드리죠."
"감사합니다."
미애가 돌아가고 뒤에서 얘기를 듣던 나는 먼저 그들의 방으로 들어갔다. 미애가 희영이를 설득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이쪽으로 앉으시죠."
남자가 나를 안내했고 여자는 다소곳하게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다. 여자는 처음 보기에도 착하게 보이는 스타일이었고 나보다 십 년 가까이 나이가 많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곱게 늙어 가는 여자 같았다.
"여보 두려워하지 말고 와서 인사해. 착한 분들 같애."
"..... 네"
여자가 나에게 아무런 말없이 그냥 꾸벅 인사를 했다. 나도 엉거주춤 일어서서 인사를 받았다.
희영이가 약간 얼굴을 찡그리며 방문을 들어왔다. 남자가 조심스례 희영이를 맞았다.
"자 그럼 조금 어색하니 술 한잔씩만 하죠."
남자가 냉장고에서 캔 맥주 네 개를 꺼내어 주었다. 난 단숨에 들이키고 옛날 남창을 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결코 이건 대단한 일이 아니었다.
"저희가 소파에 자리하겠습니다. 아내를 잘 부탁드립니다."
남자가 말을 끝내기 무섭게 희영이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어쩔줄 몰라 하는 것 같아서 내가 그 남자의 아내를 번쩍 안아서 침대로 갔다.
여자가 살며시 떨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떨고 있는 여자의 어깨를 꽉 잡아주며 떨지 말라는 눈짓으로 의사를 표했다. 그런데 내가 어깨를 잡자마자 여자는 더 소스라치게 놀랬다.
"헉..."
"괜찮아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내가 여자를 안심시키며 귀에 속삭인 얘기였다. 내 입김이 여자를 자극했었는지 여자는 몸을 비비꼬며 손과 온몸에 힘을 주어 경직되어 있었다.
희영이의 어깨에 남자의 손길이 왔다. 희영이도 편안한 마음을 갖아 보려고 긴 숨을 내 쉬었다.
"후..."
"아름답습니다. 사례는 톡톡히 하겠습니다."
남자가 희영이의 손을 끌어 자신의 사타구니에 댔다. 희영이가 멈칫하며 손을 뺐다. 남자의 배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던지 남자의 뱃살에 손이 닿았다.
난 그 남자 아내의 목살을 살며시 빨아 주면서 자꾸 가슴을 가리려 하는 여자의 양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꽉 쥐었다. 여자의 목살은 부드러웠다. 내가 혀로 여자의 목살을 자극 할 때마다 여자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희영이도 남자의 혀의 공격을 받고 있었다. 희영이도 바쁜 일과에 섹스를 한지 오래 되었다는 생각에 야릇한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희영이의 예쁜 다리가 남자의 힘에 의해서 벌어졌다. 남자의 손은 어느새 허벅지를 지나 팬티 위를 헤매고 있었다.
"아...하.."
희영이는 죄책감 같은 것은 없었지만 고개를 돌려 나를 보았다. 희영이의 눈에 비추어진 나는 굶주린 늑대처럼 떨고 있는 토끼에게 커다란 입을 벌려 날카로운 이빨을 빛내고 있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내가 여자의 티셔츠를 걷어 올려서 여자의 유방을 반쯤 가린 브래지어를 내려다보면서 속으로 음흉한 미소를 지을 때 희영이의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아...아...아.....제 발....아..."
남자가 어느새 희영이의 팬티를 내리고 나풀거리는 희영이의 치마 속으로 머리를 처 박고 있었다. 희영이의 오른쪽 다리에 걸쳐진 하얀 희영이의 팬티가 묘한 느낌을 주면서 눈에 들어왔다. 그 남자가 희영이의 치마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뻔했다. 남자의 움직임이 부지런해지자 희영이도 다리들 더 들어올리며 스스로 쫙 다리를 벌려서 사타구니의 보지를 드러내고 있었다.
당연한 일이었지만 희영이가 너무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은근히 자존심이 발동했다. 난 여자의 유방을 포기하고 시선을 여자의 사타구니로 돌렸다.
여자의 달라붙은 청바지를 벗기는 일이 쉽지 않았다. 보통 여자들이 엉덩이를 들어서 도와주는 것이 일례이지만 그 여자는 어쩔 줄 몰라 하기만 했지 좀처럼 엉덩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드디어 여자의 흰 팬티가 드러났다. 보지 털이 많은 것 같았다. 흰 팬티 속으로 검은 털이 다 보여졌다. 순간적으로 손을 먼저 댈까 아니면 입으로 먼저 할까 망설여지기까지 했다.
"아....하....아....하 .....헉"
희영이의 신음소리로 난 마음이 급해서 그냥 얼굴을 그 남자 아내의 사타구니에 박았다. 똑같이 시작하게 되었다.
"어멋....아...아.....??
여자가 놀라더니 이내 울음을 터뜨리는 것 같았다. 희영이에게 붙어 있던 남자가 아내의 울음소리를 들었는지 희영이의 치마 속에서 머리를 빼더니 침대 쪽을 보는 것 같았다.
남자와 내가 눈이 마주쳤다. 난 좀 황당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남자가 계속 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씩 웃으며 괜찮다는 의사도 표현해 주었다. 남자에게 알았다는 답례를 보내고 하던 짓을 계속했다.
여자의 팬티를 끌어내리려 팬티 고무줄에 손을 대자 여자가 내 손을 꼭 잡으며 애원을 하는 것 같았다. 여자의 눈망울에 이슬이 가득했고 가엽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난 어차파 이 여자의 남편에게 계속하라는 지시를 받은 상태였다.
내 손을 여자의 힘으로 막을 순 없었다. 팬티가 다 내려진 상태였지만 여자는 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다리를 접어 몸의 중요한 부위를 보호하려 했지만 여자가 다리를 접었을 때 여자의 항문과 보지가 더 보여진다는 사실을 여자가 모르는 것 같았다.
난 미소를 지으며 그 남자의 아내의 똥구멍에 가운데 손가락을 댔다.
"앗...헉"
여자가 깜짝 놀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 여자는 너무 수치스러웠다. 저녁을 먹고 샤워를 하기는 했지만 항문을 깨끗이 씻으려 하지도 않았고 남자가 그 부분을 공격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여자가 내 손에 항문을 빼앗기고 또 내 혀가 여자의 항문에 닿았을 때 여자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말았다. 더 이상 수치스러울 일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내가 여자의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 가며 빨아주고 때론 동시에 빨아주자 여자는 만족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눈물을 주르르 흘러 내렸다. 아마도 남편에게도 빼앗긴 적이 없는 그런 곳을 모르는 남자에게 남편 옆에서 빼앗긴 그 상황이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자는 다 포기하고 나를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이다.
희영이의 치마는 다 걷어 올라가 있었다. 나에게 몸을 맡긴 여자도 가끔씩 남편이 모르는 여자의 보지를 핥는 것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남자의 아내가 드디어 내 목을 끌어 잡아 당겼다. 여자가 내 입술을 빼앗았다. 여자의 물컹거리는 혀가 내 입 속으로 돌진해 왔고 내 혀와 엉켜서 어느 혀가 내 혀인지 모를 정도로 우린 격렬하게 키스를 했다. 이빨을 서로 부딪히기까지 하면서....
"아아아..."
여자의 남편이 희영이의 유방을 너무 세게 쥐었는지 희영이가 진짜 아파하는 신음소리를 냈다. 남자는 희영이의 신음소리에 미안했는지 재빨리 손을 빼고 희영이의 유방으로 입을 댔다. 희영이가 몸이 달았는지 남자의 허리를 희영이의 다리로 감싸 안는 것이 보였다.
난 그 남자의 아내와 키스를 격렬히 마치고 유방으로 시선을 돌렸다. 여자의 유두가 건포도 색을 띠면서 작게 솟아 있었다. 이빨로 유두를 자근자근 씹어 주자 여자가 몸을 심하게 틀었고 여자의 보지에 손을 대자 물이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여자가 허리를 세워서 내 웃옷을 벗기고 급하게 허리띠를 풀어서 내 바지를 벗겼다. 여자의 눈이 빛나는 것 같았다. 언제 울었냐는 식으로 여자는 섹스에 미쳐 있는 것 같았다.
여자가 내 바지를 다 벗기고 하나 남은 팬티를 보며 벗기기 아까워하는 것 같았다. 여자의 눈이 커졌다. 놀랄만도 했다. 내 자지처럼 커다란 자지를 직접 보지 못했을 것이다. 삼각 팬티 위로 뚫고 나와서 배꼽 위를 한참 올라간 커다란 내 자지를 보며 여자가 야릇한 표정을 지었다. 어차피 반 이상을 드러낸 내 팬티는 여자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여자는 서둘러 내 팬티를 마저 벗기고 여자의 유방위로 걸쳐 있던 자신의 브래지어를 잽싸게 벗어 버렸다.
여자는 생각보다 조숙하지 않은 것 같았다. 내 자지를 미친 듯이 빨았다. 보통 여자들은 내 자지의 귀두를 입에 넣으면 꽉 찼는데 이 여자는 미애처럼 내 자지를 몽땅 입에 넣었다. 헛구역질을 하면서 눈에 눈물을 보이면서 미친 듯이 내 자지를 입 속 깊이 집어넣었다.
희영이도 내 쪽과 보조를 일부러 맞추려 했는지 남자의 불룩 나온 배 아래 귀엽게 보이는 자지를 사랑스럽게 빨고 있는 것이 보였다.
"쭈...웁...쭙쭙쭙"
여자들의 자지 빠는 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침을 마시는지 쩝쩝거리는 소리도 들렸다. 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여자의 엉덩이에 손을 얹고 살며시 여자의 항문으로 손을 옮겨 보았다. 그렇게 소스라치게 놀라던 여자도 당연히 항문으로 내 손을 받아 들였다.
가운데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 여자의 항문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조금 넣었을 때 내 자지를 빨고 있던 여자가 고개를 들어 나를 보며 미소지었다. 계속 진행해도 좋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여자의 항문에 손가락을 더 밀어 넣었다. 여자가 움찔거리며 내 자지를 살찍 깨물기도 했지만 여자는 하던 일을 계속했다.
희영이의 자세는 네발 달린 짐승처럼 엎드려 있었고 여자의 남편이 뒤에서 희영이의 항문과 보지를 핥고 있는 것이 보였다. 남자는 계속해서 침대 쪽의 아내를 힐끔거리며 희영이의 뒤를 빨고 있었다.
"아악....악...악...악"
내 자지를 받아들인 남자의 아내가 비명을 질렀다. 여자의 침으로 번들거리던 내 자지는 어렵지 않게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듯 했지만 너무 깊이 밀어 넣었던지 여자가 큰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그 남편이 희영이의 엉덩이를 핥다가 쳐다보았다.
하지만 여자가 몸을 세우며 나에게 매달리자 어색한 분위기는 금방 사라졌다. 내가 피스톤 운동을 가하자 여자는 박자에 맞추어 신음 소리를 냈다.
"악..악..악...악..악"
여자의 남편이 희영이를 안고 침대로 다가왔다. 나와 그의 아내는 삽입된 자지를 빼지도 않은 채 옆으로 몸을 비켜주었다. 그 남자는 내 자지를 받고 있는 아내를 내려다보면서 그 옆에 희영이를 눕혔다. 희영이와 나도 눈이 마주쳤다. 하지만 희영이와 난 서로 미소를 지어 보였지만 이들 부부는 그렇지 못했다. 서로 눈을 마주치면 서로 피하려 했고 다시 서로 눈이 마주치면 피하면서 되풀이했다.
내 자지를 받고 있는 여자의 보지구멍은 작았다. 그 여자의 남편의 자지가 작은 이유인지 아니면 아이를 아직 낳지 않아서 그런지 그 여자의 보지는 작았다. 그래서 기분도 더 좋았다.
그 여자의 남편이 침대로 자리를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 남자는 사정을 했다. 끝을 금방 보고는 무거운 몸을 희영이의 몸에 얹고 숨을 할딱거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내 희영이가 아쉬워하는 것 같았다.
남자는 그런 자신이 미웠는지 담배를 붙여 밖으로 나갔다. 난 그의 아내와 계속해서 허리운동을 하고 있었다. 희영이가 내 엉덩이를 만져주고 불알을 만져주자 느낌이 너무 좋았다.
"악..아아아아아악.."
여자의 긴 비명소리는 여자의 오르가즘을 알리는 소리 같았다. 하지만 난 시작도 하지 않은 기분이었다. 계속해서 허리운동을 했다. 어차피 씨받이로 하는 짓이기 때문에 내가 정액을 여자의 보지속으로 넣어야 하기 때문에 난 땀을 흘리며 열심히 허리운동을 계속 했다.
"질퍽..질퍽..질퍽..."
여자의 두 번째 오르가즘이 끝나자 질퍽거리는 소리가 너무 심했고 침대는 여자의 보지 물로 흥건히 젖어 있는 것이 육안으로도 보였다.
희영이가 몸이 더 달아 있는 것 같아서 희영이에게 몸을 옮겨서 희영이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그 여자도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잘되었다 싶었다.
오랜만에 맛보는 희영이의 보지 속은 따뜻했다. 희영이는 앉듯이 세워서 하는 자세를 좋아 하는 것 같아서 희영이가 원하는 자세를 만들어서 희영이를 만족시켜 주었다.
그리고 밖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그 남자의 아내 내 앞에서 다리를 쫙 벌리고 숨을 할딱거리고 있는 그 여자에게 다시 덤벼들었다. 여자가 세 번째 오르가즘을 느낄 때는 여자가 미칠 듯이 소리를 질렀고 울면서 엉엉 울면서 흐느낌으로 세 번째 절정을 나와 함께 마무리했다. 나도 어차피 씨받이로 하는 짓이라서 남은 한 방울까지 짜내면서 내 정액을 여자의 질 내로 보내 주었다.
너무 세게 절정을 보면서 내가 여자의 목을 빨았는지 여자의 목에 선명하게 빨간 자국이 났다. 하지만 여자는 거울을 보면서 훈장이라도 받은 듯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옷을 입고 나가는 희영이가 내게 키스를 쪽 하고 해 주었고 희영이가 나가는 것을 본 여자는 격렬하게 나에게 키스를 했다.
"한번 더 찾아올께요...."
그러면서 여자는 더 세게 내 혀를 빨았다. 내 혀의 뿌리가 뽑힐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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