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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과 민주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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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0-01-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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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과 민주 -2부-


"아우, 심심해."
민정은 할일이 없었다. 공부는 하기 싫고 좀 놀아야 겠는데....
"따르릉......"
"여보세요?"
"민정이......뭐하니? 나야. 미숙이....."
"계집애 빨리 전화안하고 뭐했어? 심심해 죽는 줄 알았단 말이야."
"호호...신경질은......빨리 나와....비안카에서 기다릴께. 미팅 껀수 있어."
"와! 정말. 알았어."
"빨리 와!"
민정은 거울을 몇번씩 들여다 보았다.
아무래도 너무나 괜찮았다.미니스커트의 쫙빠진 모습. 남자들은 내모습을 보고
침만 흘리겠지.
민정은 버스에 올라탔다. 한데 차가 너무 막히는 거다.
이런 중요한 날에 하필이면.......
결국 10분 늦어서 도착하고 말았다. 왠일인지 비안카앞에선 미숙이가 초조하게 서
있었다.
"미숙아!"
"계집애, 빨리와! 남자애들이 기다리잖아.애들 화났으면 너 책임이야."
"어때? 물은 괜찮아?"
"죽여주는 애있어. 꼭 브래드 피트같다니깐! 진짜야."
민정역시 가슴이 설래기는 마찬가지였다. 설마라고 하면서 미숙이를 핀잔주긴
했지만 설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민정과 미숙은 문을 열고 조심스레 들어갔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앗!"
남자쪽 자리엔 민석이가 버젓이 앉아있었고, 여자애들은 정신없이 민석이를 쳐다
보느라 정신없었다.
" 멋있다는 게?"
" 응. 어때? 끝내주지?"
어이가 없었다. 민석이가 왜 여기에. 하긴 잘 생기긴했지. 내동생인데...
민석도 이쪽을 보곤 눈을 꿈쩍 해보였다.이 녀석은 이미 알고 있었나 보다.
비밀을 털어놓을까하다가 분위기를 깨는 것 같아서 관뒀다.
그런데 아뿔싸, 이런 비극이!
민석이 바로 자신의 파트너가 되고 만것이다.
민정은 죽을 맛인데 애들은 그들을 부러워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각자 째지고 나서 민정은 민석을 째려보았다.
"어떻게 된거야!학교에 있어야 할 애가."
"이해해줘. 선배들이 하나가 모자르다고 계속 가자고 하니 별 수 있어?
근데 난 학교가면 죽었다."
"왜?"
"젤로 이쁜 누나를 데리고 왔으니깐...하하"
"아부하지마!!"
"누나! 이것도 인연인데 우리 데이트나 할까?"
"됐네요! 나 집에 갈거야."
"에이...재미없게"
하지만 결국 그들은 민정의 주장대로 집에 오고 말았다.
민정은 집에 온 즉시 바로 샤워를 시작했다.
에이, 재수없어. 하필 민석이야.
하지만 민정은 샤워를 하면서 기분을 깨끗이 풀었다.
가만 수건이 없잖아?
"민석아! 수건 좀 갖다줘 !"
"알았어. 어디다 둘까?"
"문 고리에 걸어 둬."
"알았어."
민석이 문고리에 수건을 걸어놓는 것 같았다. 민정은 민석의 발걸음이 멀어지는
것을 기다려 문을 조금 열어 수건을 잡았다.
그 순간 문이 벌컥 열리고 민석이 들어왔다.
"꺅! 너 이게 무슨 짓이야!"
민정은 장난이 좀 심하지 않은가 하고 민석을 바라보았다.
그순간 민정은 놀라고 말았다. 민석은 알몸이었다. 그리고 그의 다리사이에는
한번도 본 일이 없는 거대한 물건이 온통 털에 뒤덮인채 늠름하게 까딱거리고
있었다.
"너, 이게 무슨 짓이야..."
민정은 자신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팔은 본능적으로 가슴과 음부를 가린채로.
민석의 표정은 굳어있었다.
점점 민석은 민정에게 다가오더니 갑자기 팔을 홱 비틀었다.
"악!아프잖...읍..읍!!"
민석이 수건을 민정의 입에 꽂아버린 것이다.
그리곤 재빨리 민정의 손을 갖고있던 나일론 줄로 묶었다.
"누나, 조용히 한다고 약속하면 수건을 치워줄께."
민정은 고개를 끄덕였다. 민수는 수건을 입에서 치워주었다.
"미...민석아.....빨리 누날 풀어줘."
"그럴순 없어. 이게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내가 얼마나 민주누나와
민정이누나를 갈망해왔는지 누난 모를거야.
하지만 그 기회가 없었지. 오늘이야 말로 천재일우의 기회야."
"민석이 너 제정신이 아니구나. 우린 친 남매야!"
"그게 어때서? 친남매면 어떠지? 우린 남매이기 전에 남자와 여자야.
얼마든지 욕구 충족이 가능해."
민석은 조용히 떨고있는 민정의 앞에 앉았다.
그리곤 민정의 유두를 거칠게 빨아댔다.
"아악! 이거 놓지 못하겠니? 아악!!"
민석이 벌떡 일어났다. 그리곤 욕실밖으로 나갔다. 민정은 더욱 초조해졌다.
이걸 어떻게 하나?
고민할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없었다. 민석이 돌아왔다.
"누나, 누나의 처녀성은 다치지 않게 해줄께. 너무 걱정하지마."
"안돼. 민석아 누날 풀어줘!"
민석은 대답하지 않고 가져온 바셀린을 자신의 성기에 듬뿍발랐다.
민정은 그때서야 자세히 민석의 성기를 바라볼수 있었다.
20cm는 되어보이는 거대한 자지였다.
정말 굵은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굵기에 퍼린 힘줄을 내보이며 시커먼 털로
뒤덮여 있는 자지는 검붉은 머리에서 연방 맑은 물을 흘리고 있었다.
하나 그 자지는 곧 바셀린으로 뒤덮였다.
민정은 마구 몸부림을 쳤다.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민석은 갑자기 민정의 발목을 잡
아챘다.
"아악! 이거 못놔! 사람살려요!"
"소리질러도 도와줄 사람은 없어.가만히 있어.누나."
민정은 힘껏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지만 이미 민석의 몸이 다리사이로 들어온 후였
다.
"민석아....살려줘........"
이젠 겁에 질린 민정은 애원하다시피 했다.
"걱정마.누나.처녀막도 무사할 거고.누나 기분도 좋아질거야."
말을 끝내자마자 민석은 자신의 가운데 손가락에 침을 잔뜻 뭍히더니
민정의 항문에 푹쑤셔넣었다.
"아악!"
"조금만 참아."
민석의 중지는 계속 민정의 항문속을 헤집고 다녔다. 민정은 너무나 아프고 창피
했다. 동생에게 이런 짓을 당하다니......
"미...민석아...제발 놔줘......"
"이젠 시작할때야..누나."
민석은 중지를 민정의 항문에서 빼내더니 자신의 바셀린 바른 성기를 민정의 항문
에 갖다대었다.
"아아악!!!"
민석의 거대한 좆대가 그녀의 항문을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울러 피도 나오
기 시작했다.
"아악.......민석.....민석아........제발좀 빼줘!"
"흐윽....조..조금만 참으면........좋아져..흐윽......."
민정은 이젠 창피하다던지 그런 생각을 가질 겨를이 없었다. 단지 어서 끝났으면
할 뿐이었다.
민석의 자지는 민정의 항문깊숙이에서 계속 격렬한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시퍼
런 힘줄이 드러난 좆대는 바셀린의 힘을 빌어 항문속을 매끄럽게 왕복하고 있었
다. 고통스러웠다.
"하악....으읔........누나 나 싼다.....우와....."
항문에서 무언가가 터졌다.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항문속에서 쫙 끼엊어졌다.
그리고나서 또 두어번의 폭발....
"흑흑"
민정이 정신을 차리자 민석은 이미 집을 나가고 없었다. 아마 그도 누나를 보기
창피했으리라. 그래도 팔의 줄을 풀어주고 간 것이 다행이었다.
자신의 항문을 쳐다보았다. 아직도 정액이 묻어있었다. 너무나 비참했다. 죽고 싶을
정도로...그대로 쉬고 싶었다. 침대에 누워 죽은 듯이 쓰러져 잠이 들고 말았다.
"아빠왔다."
아버지가 회사에서 돌아왔다.
"민정이 없니?"
민주는 오늘 늦게야 온다고 했고, 민석이도 학교에 있으리라 생각한 아버지는 민정
을 찾았다.
"흐음. 나갔나?"
아버지는 2층의 민정이 방으로 갔다.
"민정아? 아니 얘가?"
민정이 옷을 모두 벗고 자고 있었다. 무슨일인지 눈가에 눈물자국이 어려있었다.
이불을 덮어주려고 간 아버지는 순간 놀랐다.
아직 어린 줄만 알았던 민정이의 몸은 완전히 어른의 몸이었다.
봉긋한 가슴에 돋아난 분홍빛 유두, 또 잘록한 허리, 쭉 뻣은 다리, 아직 울창하진
않으나 조금씩 돋아난 검은 음모 그리고 그밑의 신비로운 계곡.
아버지는 자신의 성기가 확 일어나는 것을 느꼈다.
내가...이런...큰일이로군..민정이한테까지....
아버지는 애써 민정을 외면하고 이불을 덮어주고는 내려갔다.
서재에 앉아 책을 폈다. 하지만 자신의 커져버린 성기는 줄어들줄 몰랐다.
자위라도....
어제 했던 민주와의 경험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성기를 힘차게 문지르던 아버지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자신의 머리를지배하고 있는 나신은 아까본 민정의 나신이었기때문이었다.
내가 이런...민정이까지...안되지...
애써 자신을 억누르려하면서 책에 집중하던 아버지에게 책의 내용이 들어올리없었
다.
한참을 고민하던 그는 의자에서 일어났다.
그래.한번 자세히만 보는 거야. 그리고 자위만 하고 내려와야지.
2층에서는 마침 민정이 천정을 보고 자고 있었다. 아버지는 이불을 걷었다.
민정이의 하얀 나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민정의 보지가 자신을 바로 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숨이 막혔다.
다시 한 번 한참을 고민하던 아버지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자신의 힘찬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어제 1년만에 여자를 맛본 좆대가
여자를 원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민정의 다리를 약간 벌렸다. 그리고는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조용히 민정의 나체를 응시하던 아버지는 자신의 좆대를 한손에 움켜쥐었다. 그
리고는 힘차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 넣고 싶다. 민정이의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를...민주가 그랬던 것처럼 기쁨을
느끼며 민정이의 보지도 꿈틀대며 보짓물을 싸댈텐데...
아냐...민주만으로 충분해...넌 네 친 딸의 순결을 유린했어.하나론 모자라 둘이나
하려하냐?
이 생각 저생각을 하다 결국 자지는 사정의 신호를 보내며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어떻게 참을 새도 없이 뜨거운 정액이 쭈욱하고 퍼져서 민정의 얼굴에
튀었다.
민정은 깊게 잠드는 편이 아니라 얼굴에 냄새나는 뜨거운 액체가 닿는 순간 잠에
서 깨어났다.
그 액체가 무엇인지 기억해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아까 민석과의 소름끼치는
기억대문이었다.
황급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민정은 경악하고 말았다.
세상에 아버지가, 아버지가...
.
민정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여.....여기서 뭐하고 계시는 거에요........"
아버지는 뭐라고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있었다.
"미..민정아.......그게.........."
민정은 서러웠다. 자신의 친아버지가....친동생이 그런 것만 해도 서러운데...이젠
아버지까지...민정은 주저앉고 말았다.
그런데 아버지의 사정은 달랐다. 아버지는 아직도 정액이 자지를 타고
뛰쳐나와야 하는 것이다.
어쩔줄 모르는 상황에서 자지에서 신호가 왔다. 아버지는 엉겹결에 자지를 잡고 흔
들어댔다.
정액은 쫙 쫙하고 두번에 걸쳐 주저앉아 있는 민정의 얼굴에 끼엊어졌다.
민정은 어이가 없었다. 아버지가 자신몰래 자신의 나신을 보며 자위한것도
짐승이나 할 짓인데,
뻔히 자신이 깨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액을 발사하다니...
아버지는 뭐라고 변명을 하려고 민정을 쳐다보았다. 그 순간 아버지는 충격을 받
고 말았다. 이렇게 섹시할 수 가...
얼굴에 정액범벅이 된 민정의 자태는 너무나도 섹시했다. 한 구석에서 얼굴에
정액을 뭍힌채 떨고 있는 모습은 남성의 파괴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참을 수가 없게된 아버지는 민정을 덮쳤다.
"아악! 아버지 이게 무슨 짓이세요!!"
"미...민정아.......참을 수가 없구나...용서해다오..."
아버지의 왼손은 거칠게 유방을 주무르고 있었다. 오른손은 이미 그녀의 보지속
으로 파고 들고 있었다.
"꺄악!!! 살려주세요!!"
저절로 나오는 비명이었지만 올 사람은 없었다.
아버지는 격렬한 키스를 해댔다. 겨우겨우 입을 피하며 민정은 소리쳤다.
"아버지!!아버지!! 이러면...이러면 안돼요!! 전아버지 딸이에요!!친딸이라구요!!"
"알고 있어...하지만...난 참을 수가 없다...."
아버지는 이제 민정의 발목을 잡아 높이 들고 있었다.
엉덩이가 땅에서 떨어질 만큼..
.
민정은 그 상태에서 손을 쓸수가 없었다.
아버지의 혀가 민정의 대음순 안쪽의 소음순을 헤쳤다. 그리고 그안의 공알까지...
"아악!!!아....아버지........아버지.......안돼요!!!"
하지만 아버지는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다.연달아 공알을 ?아댔다.
그리곤 혀를 꼿꼿이 세워 질구를 계속 깊게 찔러댔다.
"아아아악!!!"
얼마나 지났을까.민정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보지에서 물이 나오고
있고 아버지가 그걸 마시면서 보지를 ?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아버지는 민정의 두다리를 어깨에 올리고는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이미
물을 토해내고 있는 자신의 좆대를 붙잡았다. 민정은 겁에 질린 눈으로 아버지의
성기를 바라보았다. 거대했다.
민석의 것에 비해서는 완전히 익은 좆대였다. 아버지의 성기는 곧게 솟아있었다.
완전히 짙은 갈색을 띠고 머리는 온통 검붉은 색, 몸통은 파란 핏줄이 쭉쭉 드러
나 있는 것이 무섭게만 보였다.
"아......아버......아버지........이러면 안돼요...전 친딸이에요.아버지가 낳으신
친딸!!!"
아버지는 들은 채도 하지않고 자신의 성기를 딸의 보지에 문질렀다.
민정은 죽을 힘을 다해 다리를 오므리려했지만 아버지의 몸은 이미 가랑이
사이에 들어와 있었다.
"민정이한테는 미안하지만.......참을 수가 없다...용서해다오...흐윽...."
자지가 소음순을 제치고 질속으로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아아악!!!"
자지가 처녀막을 찢어버린 것이었다.
도둑질도 처음만 떨리는 것이다.
이미 민주의 처녀를 먹어버린 아버지는 민정의 처녀막을 찢으면서도 가책보다는
쾌감을 느끼고있었다.
"아악....아..아버지......아버...아버지....이러면 ......이..이러면 안돼요!!!흑흑.
..."
"허억...크윽......조금만 .......참아......너도 내 정액을......받아봐야...."
아버지는 온갖 테크닉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자지를 빙빙 돌리기도 하고 깊게 찔
렀다
얗게 찔렀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민정은 기가 막혀 말이 안나왔다. 세상에 아버지가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하지만 더 괴로운 것은 자신의 몸이 아버지의 몸에 반응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성을 무시한 채로.......
"으윽......허억.....아흑........아버지.......아파요....."
아버지는 대답이 없었다. 이미 아버지는 딸과 섹스한다는 가장 근친상간을 하고
있다는 자극적인 생각에 머리속은 온통 성욕으로만 차있었다.
아버지는 투박한 두 손으로 딸의 커다란 유방을 터지도록 주물러댔다.
시커먼 햄소시지 같은 굵은 아버지의 페니스는 딸의 애액에 흠뻑 젖은 채
딸의 보지가 찢어지도록 귀두로 질벽을 밀어대면서 자궁입구까지 찔러댔다.
"찌걱...찌걱...."
시커먼 자지가 꽂혀있는 보지에선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거품이 새어나오고 있었
다.
거품은 민정의 음순과 아버지의 자지에 엉겨붙어서 흔들렸다.
찌걱거리는 소리는 아버지에겐 엄청난 자극이었다.
따라서 엉덩이는 더욱더 미친 듯이 흔들리고 있었다. 민정의 소음순은 이제
아버지의 페니스에 음수로 달라붙어 연달아 당겨졌다.
"으흐윽.......아버지.....아버지.........아버지!!"
이젠 민정의 보지에서도 보짓물이 왈칵 왈칵 샘솟기 시작했다. 민정도 이성을
잃어버린 것이다.
아버지도 민정의 보지를 더욱 격렬히 쑤셔댔다. 아버지의 손은 하얗고 살집있는
딸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꽉 부여잡고있었다.
두 사람의 까만음모는 두 부녀가 내뿜는 애액에 젖어 서로 엉켜버릴듯이 격렬하
게 마찰하면서 찌걱거리는 소리를 내고있었다.
이젠 민정도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찾아 반응해오기 시작했다. 보지는 이미 보짓
물로 자지를 적시고 자지는 더욱더 질벽을 강하게 문지르며 정액을 쏟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민정의 몸이 굳어가기 시작했다.
"아흐윽.....아버지!!아버지!!아버지!!안돼요!!아버지!!아아!!!"
아버지의 자지가 갑자기 꿈틀거리며 부풀어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그 순간 민정도
절정을 맞이했다. 민정의 공중으로 향한 쭉 고른 다리가 경련을 일으켰다.
엄청난 양의 애액이 정신없이 질구에서 뿜어져나와 아버지의 자지를 적셔댔다.
동시에 아버지의 자지끝에서 정액 줄기가 폭발했다.
정액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그녀의 질과 자궁입구를 강타했다.
오르가즘속에서 보지속으로 뿜어지는 정액을 느끼며 민정은 황홀감에 빠졌다.
그녀는 자신의 달아오른 풍만한 몸을 아버지의 몸에 밀착해댔다.
아버지는 그럴수록 민정의 풍만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쥐고 미친듯이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어 자지를 꼭 달라붙는 딸의 질벽을 헤치며 흔들어 댔다.
그리고 민정의 풍만한 유방 끝에 달린 분홍빛 유두를 입속에 넣고 격렬하게
빨면서 정신없이 사정했다. 민정은 계속하여 질벽을 문지르면서 밀려들어오는
정액이 그녀를 꽉 채우는 것을 느끼면서 계속 자신의 엉덩이를 아버지의 사타구니
를 향해 밀착해댔다. 뜨거운 정액줄기가 계속해서 민정의 자궁천정을 때려댔다.
아버지는 쾌락의 열락에 온 몸을 맡기면서 자신의 모든 정액을 마음껏 딸의
따뜻한 질과 자궁으로 뿜어댔다.
사정을 끝낸 후 아버지는 자신의 자지를 민정의 보지에서 빼었다.
자지에는 처녀의 상징인 피가 정액과 함께 엉겨 붙어 있었다.
그리고 민정의 보지에선 좆물과 보짓물이 섞인 허연 액체가 주르륵 쏟아졌다.
민정도 정신을 차렸다.
눈물이 나왔다. 아버지와....이게 무슨 짓인가.......죽고만 싶었다.
그것도 자신이 탕녀처럼 엉덩이를 흔들어 대다니...
아버지가 민정의 옆에 앉았다.
"민정아, 화났니?"
민정은 대답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죽이고 싶도록 미웠다.
아버지가 한숨을 쉬었다.
"너도 조금 있으면 알거다. 남자란 어떤 동물인가. 이렇게 된 바에야 아버지한테
섹스하는 법을 배웠다고 생각하려무나."
"나가요!!나가란 말예요!!"
아버지가 나가는 등뒤에 베개를 던져버린 민정은 침대에 엎으려 실컷 울었다.
"민정이는 늦잠자나보구나."
일요일 아침.
아침식탁에 나오지 않은 민정을 두고 아버지가 말했다.
사실 그 이유는 뻔하지 않은가? 아버지에게 당했다는 괴로움때문이지만
그런 식으로 아버지는 자신을 위안해보려고 하고 있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민주가 민정을 깨우기위해 2층으로 올라가려하자, 아버지는
"내버려둬라.시험도 끝났는데..."
하고 만류했다. 민주는 그냥 고개를 끄덕이며 식사를 했다.
하지만 민석역시 맘이 편칠 못했다.
어제 그일 때문인가?
여자애들은 좋아하던 애널 섹스를 왜 누나는 싫어한단 말인가.
민석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버지는 친구들과 골프를 치기로 했으니 그리 알아라."
아버지는 수저를 놓기가 바쁘게 차를 몰고 골프장으로 사라졌다.
이제 집에는 2층에서 자고 있는 민정과 주방에서 설겆이하는 민주 그리고 TV를
보는 민석 3남매만 남았다.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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