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과 누나들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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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20-01-17 18:46본문
현석과 누나들
그 나이 또래 누구나 그렇듯 성(性)에 대한 관심이 남 달라던 나에게 누나는 어느 샌가 그냥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이나 짧은 미니스커트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카페에 나가는 누나를 보면서 가슴이 두근거린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럴 때마다 난 누나 방으로 들어가 누나의 속옷을 가져와 내 자지에 두른 뒤 자위를 한다.
왠지 모를 죄책감과 흥분으로 인해 금방 사정을 하게된다.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된 누나의 속옷은 대충 휴지로 닦은 뒤 빨래감속에 숨겨둔다. 누나는 빨래를 할 때면 옷들을 한꺼번에 세탁기에 집어넣기 때문에 지금까진 한번도 들킨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누나의 속옷으로 자위를 하던 난 여느 때와 같이 문을 닫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일. 그 날 평소와 다르게 일찍 들어온 누나가 노크도 없이 내 방으로 들어온 것이다. 너무 놀란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멍하니 누나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누나는 내 자지에 매달려 있는 자신의 브래지어를 보면서 말문을 열었다.
"현석아! 어..누나는 네 선물을 사서 널 놀라게 해주려고......"
"누나!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나 역시 고개를 떨구며 누나와 마찬가지로 말문을 흐렸다.
"현석아. 괜찮아. 그건 네 나이 또래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거란다. 난 네가 이렇게 큰 줄도 모르고 어린애로만 생각하다니."
누나는 내가 어쩔 줄 몰라하자 나를 위로하기 시작했다.
"현석아. 그 옷 이리 주고 자리에 앉아서 누나랑 이야기 좀 하자꾸나."
누나는 브래지어를 나에게서 받아들고 자리에 앉았다. 그때 누나의 시선이 내 자지에 쏠리면서 눈빛이 약간 흔들리는 것을 난 느꼈다. 혹시 누나가 내 것을 보고 흥분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따질 때가 아니었다. 팬티와 바지를 추스르고 누나 옆에 앉았다.
"내가 바쁘다 보니 네게 제대로 된 성교육도 한번 못 시켰구나. 남잔 그냥 크면서 다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누나 생각이 짧았다. 그래 네가 궁금한 게 있으면 뭐든 물어보렴."
"정말 궁금한 것 뭐든 물어봐도 돼요?"
아까 의 창피함은 벌써 다 잊어버린 듯이 난 누나에게 말했다.
"그래, 우리 현석이도 이제 다 컸으니 네 스스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을 꺼야."
누나가 날 어른으로 인정해 주는 것 같아서 난 기뻤다.
"누나! 근데 네가 알고 싶은 건 구체적인 건데? 그냥 교과서 같은데 실린 그런 뻔한 이야기 말 구. 그런데도 이야기 해줄 수 있어?"
내 말에 누나는 잠시 멈칫했지만 작정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가장 궁금한 건 여자의 벗은 몸이야? 사진으론 봤어도 실제로 보는 게 내 가장 큰 소원이야!"
누나는 내말 에 얼굴이 약간 달아올랐다.
"현석아. 네 말은 지금 누나의 몸을 보고 싶다는 거니?"
"응, 하지만... 물론 안되겠지?"
난 이 말과 동시에 실망스럽단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렸다. 내 말에 당연히 누나는 안 된다고 하겠지만 밑져야 본전인 셈이다.
"후~! 할 수 없구나."
누나는 길게 한숨을 쉬며 일어서 입고있던 원피스끝자락을 살며시 들어올렸다.
그 모습에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냥 한번 해본 소린데 누나가 이렇게 까지 진지하게 받아들일 줄이야. 자위를 하다 누나에게 들킨 게 오히려 누나의, 아니 열 여덟의 성숙한 여자의 몸을 볼 수 있는 꿈같은 기회를 만들어줄 줄이야!
살며시 들어올린 누나의 원피스 사이로 누나의 큰 히프와는 맞지 않는 앙증맞게 생긴 하얀 팬티가 보이자 내자지는 금방이라도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로 커져버렸다.
"이번만이야. 앞으론 누나 속옷을 가지고 이상한 짓 하면 안 된다. 알았지?"
"응, 누나. 고마워."
누나는 원피스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끝자락을 입으로 물었다. 그러자 흰 팬티 위에 배꼽, 그리고 그 나이의 여자들처럼 풍만한 가슴을 감싼 흰 브래지어가 눈앞에 들어왔다. 누나의 피부는 희고도 무척이나 고왔다.
누나는 입으로 치마를 문 채 손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 호크를 살며시 풀어 바닥에 떨어 트렸다. 누나의 하얀 가슴이 들러났다. 크고 봉긋한 가슴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유두는 진한 검은색이었다.
"아! 누나. 너무 예뻐요!"
난 감탄사를 연발했다. 아들에게 가슴을 보이자 누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살며시 떨구었다.
"현석아. 너무 그렇게 빤히 보지마. 아무리 누나지만 부끄럽단 말이야. 너도 남자잖니! 남자 앞에 이렇게 벗은 몸을 보이는 건 아빠 떠나고 나서 처음이란 말야!"
누나는 다신 앙증맞게 생긴 흰 팬티로 손을 가져갔다. 누나의 손이 팬티끝자락을 잡고 내리는 순간 누나보지의 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난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리고 이미 커질 대로 커져버린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어머! 현석아! 너 지금 뭐 하는 거니?"
누나는 화들짝 놀라며 반쯤 내려와 버린 팬티를 놓아 버린 채 소리쳤다. 이 와중에 입에 물고 있던 원피스자락도 떨어져 누나의 몸을 덮어 버렸다.
하지만 브래지어를 벗어버린 탓에 옷 가슴 부분엔 선명한 유두자국이 나타났다.
"누나! 도저히 못 참겠어! 하던 거 계속 해줘. 빨리!"
난 내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며 누나에게 사정했다.
"무슨 소리야! 여자의 벗은 몸만 본다고 했지, 이런 다는 말은 없었잖아? 어서 옷 입어! 안 그러면 누나 정말 화낼 거야!"
누나는 나에게 소리치며 손으로 내 팬티를 잡아 올리려고 했다. 그 순간 누나의 얼굴이 내 자지에 가까워지고 내 자지를 누나의 손이 건드리면서 난 그만 누나의 얼굴에 정액을 싸버리고 말았다. 누나의 얼굴은 순식간에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누나의 얼굴엔 내 정액이 흘러내렸고 난 사정한 다음의 허탈함으로 축 늘어져 버렸다. 누나는 아무 말 없이 휴지로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냈다.
"누나! 이렇게 하려고 한 게 아닌데 나도 모르게 누나의 알몸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괜찮아. 벌써 업 지러진 물이잖니."
누나는 역시 나에겐 천사다. 누나는 자신의 얼굴을 닦아낸 뒤 다시 내 자지에 묻은 정액도 닦아주었다. 그러자 내 주책없는 물건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어머! 얘 좀 봐! 다시 섰어."
"어쩔 수 없어. 이게 다 누나가 섹시한 탓인걸."
"뭐야. 얘가 누나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근데 정말 누나가 섹시해 보이니?"
이젠 상관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내게 농담 비슷하게 질문했다.
"그럼, 누나 나이 치고 누나보다 예쁘고 젊어 보이는 사람은 없을걸. 솔직히 말해서 나, 누나 옷 갈아입는 모습을 훔쳐보기도 했는데 뭐. 그때마다 느낀 건데 누나는 다른 젊은 여자들 못지 않게 몸매도 날씬하고 피부도 탱탱해."
누나는 내가 자신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봤다는 말에 눈을 흘기며 말했다.
"너 그럼 못써. 근데 이 튼튼이는 어떻게 해야하니?"
난 누나의 손으로 내 자지를 감싸쥐고 흔들어 댔다.
"이렇게 하면 돼. 근데 누나 아까 보여줬던 누나 알몸을 다시 보여주면 안될까?"
"얘가 이젠 막 나가는 구나. 그건 안 돼! 대신 다른걸 해줄게."
누나는 내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혀를 내밀어 내 자지의 끝 부분을 핧았다. 난 예상 밖의 누나의 행동해 당황했지만 이 행운에 그냥 몸을 맡기고 쾌감을 즐겼다. 누나는 5년이란 솔로생활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솜씨로 내 자지를 핧아 나갔다.
"누나, 너무 좋아! 아, 못 참겠어!"
난 손을 내밀어 누나의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어 누나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누나도 쾌감을 느끼는 지 내 행동에도 아무 말 없이 콧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입 속 깊숙이 집어넣었다.
"으응, 아! 현석아. 우리 이러면 안 되는데!"
그러면서도 누나는 내 자지를 문 채 놓아주지 않았다. 난 손을 밑으로 내려 누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 했다. 곧 누나의 털이 만져 젖지만 누나는 손으로 제지하며 말했다.
"현석아! 아! 그..그것만은 안 돼! 그..그냥 이걸로 끝내자!"
누나의 제지로 난 더 이상의 손놀림은 못한 채 누나의 머리칼을 쥐며 소리쳤다.
"어..누나! 나,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그래 괜찮아. 어서 누나에게..누나 입 속에 싸버려! 내..내가 다 마셔줄게!"
"아..아.. 누나 나와! 아! 아!"
난 엄청난 흥분과 함께 몸을 부르르 떨며 엄청난 양에 정액을 누나 입 속에 싸버렸다.
누나는 그 많은 정액을 꿀꺽, 꿀꺽 하며 모두 삼켜버렸다.
"아. 우리 현석이에 정액이 누나한텐 굉장히 달콤하게 느껴지는 구나!"
누나가 말을 하자 내 정액이 입 밖으로 새나오기 시작했다. 정액은 얼굴을 타고 흘러 옷에 뚝뚝 떨어졌다. 그 모습은 마치 포르노 영화에 나오는 배우 같았다. 그리고 내자지는 정액과 누나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열여섯, 서른일곱. 나와 우리누나의 나이. 2부
누나와 나는 그 일이 있은 후 누나에게 자주 성교육(?)을 받고 있다.
누나의 능숙한 혀 놀림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하지만 그 이상은 허락하지 않아 나를 무척이나 애태운다. 그러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는 법. 그 날 역시 누나에게 오랄 서비스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난 침대에 누워 바지와 팬티를 반쯤 내리고 누나의 얼굴에 내 자지를 비벼댔다.
"현석아! 하지마. 간지러워."
누나는 웃음을 지으며 내 자지를 피했다.
"누나. 오늘은 우리 새로운 자세로 해보자."
"새로운 자세라니?"
"맨 날 누나가 앉은 체로 해줬잖아. 이제 그 자센 지겹단 말야."
"그럼 어떻게 해달라 구?"
"응, 누나가 내 위에서. 69자세로."
누나는 잠시 생각하더니 알았다며 내 위로 올라왔다. 곧 누나의 혀는 내 자지를 움켜쥐고 불알부터 시작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난 쾌감을 느끼며 누나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누나의 엉덩이가 움직일 때마다 나풀거리는 치마 사이로 누나의 흰 팬티가 살며시 드러나 보였다. 난 누나의 엉덩이로 손을 가져가 엉덩이를 살며시 주물렀다.
"현석이, 너 또 시작이다. 그건 안된 다고 했지."
누나는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아냐! 그냥 치마위로 만지기만 할거야!"
"정말이지? 그냥 옷 위로 만지기만 해!"
정말 너무하네. 그냥 여기까지 온 거 허락하면 안 돼나! 말론 그렇게 했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다. 누나가 내 자지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난 은근슬쩍 누나의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누나가 아무 말이 없자 난 누나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아! 아! 현석이 네 건 너무 귀엽게 생겼어!"
누나는 내가 자신의 팬티를 벗기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콧소리를 내며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난 드디어 누나의 팬티를 벗겨냈다. 누나의 팬티는 다리사이에 걸쳐져 있어 누나의 그곳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누나의 그곳은 이미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생전 처음 보는 여자의 보지모습. 그것도 누나의 것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되다니! 난 정말 행운아다. 누나의 보지는 진한 갈색을 띠고 있었으며, 마치 닭 벼슬처럼 생긴 두 개의 덮개가 은밀한 그곳을 덮고있었다. 난 감탄사를 연발하며 얼굴을 누나의 보지로 내 얼굴을 들이댔다. 누나의 보지는 누나가 즐겨 쓰는 향수냄새와 묘한 냄새가 섞여져 났다. 아니, 누나는 이곳에까지 향수를 뿌리나? 난 그것마저 날 위한 누나의 배려라고 생각하며 혀로 그곳을 쓰윽하고 핧았다. 내 혀에는 누나의 애액이 쭈욱 늘어져 묻어 나왔다. 누나는 그곳에 혀의 감촉을 느끼자 갑자기 정신을 차렸는지 내게 소리쳤다.
"현석아! 지금 무슨 짓을 한 거니?"
"누나. 누나의 보지에서 이상한 물이 나왔네?"
난 능청스럽게 누나에게 되물었다. 그리고 다시 누나의 그곳을 핧기 시작했다.
"현..현석아.. 아..안..돼. 이러..면 안..되는데......"
누나는 이성을 잃지 않으려 했지만 이미 본능이 이성을 넘어서 버렸다. 누나 네 자지 빠는걸 잠시 멈춘 채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내며 나의 혀 놀림을 음미했다. 이제 서로의 처지는 반대가 되어 내가 누나의 그곳을 빨아주고 누나는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며 흥분 속으로 빠져들었다.
난 누나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손가락 하나정도는 아무렇지도 안게 빨아들인 누나의 보지. 난 나머지 손가락 모두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누나는 고개를 뒤로 젖힌 체 날 게슴츠레한 눈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현..현석아! 너..너 정말 너무해. 그..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아! 하지만 너무 좋아! 미치겠어. 현석아! 더. 더 세게, 움직여! 네 손가락을 너 세게 움직여 줘! 아! 아!"
누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들썩이며 내 자지를 움켜쥐고 흔들어 댔다. 누나가 엉덩일 들썩이자 내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며 엄말 더욱더 흥분시켰다.
"누나! 누나, 그만. 그만 내 자지를 놔줘!"
난 누나에게 삽입을 시도하려 했으나 누나는 흥분해 내 자지를 놓아주지 않았다. 난 어쩔 수없이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 속을 휘저으며 혀로는 누나의 다른 구멍을 찾았다. 그곳은 바로 누나의 항문! 누나의 주름으로 가득한 항문은 흥분 때문인지 많이 벌어져 있었다. 난 혀로 그 주름들을 공략했다.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나긴 했지만 나에겐 그 냄새마저 향기로웠다. 누나는 손가락과 혀로 두 구멍을 공략 당하자 어쩔 줄을 몰라했다.
"아! 어떻게 해! 미칠 것 같아! 아! 머릿속이 온통 하얗게 변했어! 나 죽을 것 같아! 현석아! 그만, 그만해. 누나 미칠 것 같아!"
그때 누나의 허리가 갑자기 활처럼 휘어지더니 누나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마구 들썩이던 엉덩이가 서서히 움직임을 멈추어갔다. 아마도 말로만 듣던 오르가즘이 온 모양이다. 나도 그 순간 엄청난 흥분과 함께 누나의 얼굴에 내 정액을 싸버렸다. 너무 흥분한 탓인지 그 양은 엄청나, 누나의 얼굴과 머리카락이 온통 내 정액 투성이가 되어버렸다.
"후~ 현석이, 이 녀석. 누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
누나는 한숨을 내쉬며 축 늘어진 몸으로 내 자지에 묻은 정액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리고 정액으로 가득한 얼굴을 나에게 들이밀며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었다.
"사랑스러운 내 아들. 넌 드디어 누나의 남자가 됐구나!"
누나의 입맞춤으로 내 입속에 나의 정액이 흘러들었다. 이제 누나와 함께 새로운 성교육을 할 것을 생각하니 난 새로운 흥분과 설레임으로 온몸이 떨려왔다.
누나의 그곳을 모두 알아버린 난 이제부턴 본격적으로 누나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토요일 오후. 저녁을 먹은 후 설거지를 하고있던 누나의 뒤로 살며시 다가간 난 누나의 엉덩이를 살며시 쓰다듬었다. 누나는 흠칫 놀라더니 곧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얘! 누나 설거지하잖아. 뭐 하는 거야?"
"에이, 누나 다 알면서 뭘 그래? 난 이제 누나의 아들이자 남편이잖아."
난 누나의 손을 뿌리치고 계속해서 엉덩일 주물러댔다. 누나도 설거지를 그만두고 엉덩일 뒤로 내밀어 내 손을 반겼다.
"그래, 이제 넌 내 사랑스러운 남편이야. 어서 날 기쁘게 해줘."
난 누나의 치마를 벗겨 버린 뒤 엉덩이에 내 얼굴을 묻었다. 누나의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낀뒤 누나의 보지를 이빨로 살며시 깨물었다.
"아! 아프단 말야! 장난하지마."
누나는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말했지만 그리 싫진 안은 모양이었다. 누나는 니트와 브래지어를 벗어버린 후 팬티만 입은 상태가 되었다. 싱크대에 한 손을 짚은 누나는 다른 한 손으론 가슴을 주물렀다.
"현석아. 어서 해줘. 네 혀로 누나의 그곳을 기쁘게 해줘."
난 누나의 말에 혀로 누나의 그곳을 음미했다. 누나의 보지는 애액으로 가득 흘러내렸다. 난 그 액을 조금이라도 흘릴세라 모두 마셔버렸다. 누나는 쾌감에 몸을 떨며 손으론 젖꼭지를 비벼대며 흥분을 더해갔다. 난 엉덩이에서 얼굴을 떼고 위로 올라가며 누나의 등을 핧았다. 누나는 간지러운 듯 몸을 약간 비틀며 팬티를 완전히 벗어버렸다. 나 또한 모든 옷을 벗어 버렸다. 누나와 난 완전한 알몸이 되어 서로의 몸을 탐닉해 나갔다. 누나의 손은 내 자지를 주물러댔고 나 역시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손가락으로 누나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다. 누나는 움찔하며 내게 말했다.
"헉. 현석아! 거긴 아주 중요한 곳이야. 알고 만지는 거니?"
"그럼. 다 알고 만지는 거지!"
"그래. 그럼, 그곳을 뭐라고 부르는 줄 아니?"
"누나. 요즘 애들은 그런 것쯤은 다 안다구! 클리토리스. 맞지? 근데 정말 여자에게 가장 민감한 곳이 그곳이야?"
"그렇단다. 그곳이 가장 중요한 성감대지. 여자들은 시작하기 전에 그곳을 비롯해 다른 곳도 충분히 애무해 주길 바란단다. 근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런 것도 모르고 무조건 자지를 보지에 삽입하려고만 하지. 그리고선 금방 자신만 흥분해서 싸버린단다. 넌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 많은 여자들을 만날 거야. 그때를 위해서 앞으로 누나와 많은 경험을 하게되면 너도 느끼는 게 많을 거야."
누나는 내 자지를 가지고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향해 갖다댄 후 문질러댔다. 그때 내 두손은 누나의 엉덩이를 꽉 감싸쥐고 벌렸다, 오무렸다, 해댔다. 그러자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액이 누나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누나! 못 참겠어! 어서 누나의 속으로 넣어 줘!"
"그래 현석아! 어서 누나의 속으로 들어와!"
드디어 누나의 보지 속으로 내자지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누나와 처음으로 사건(?)이 있던날로부터 딱 일주일만에 일이었다.
이렇게 진도가 빠르게 나갈 줄이야. 누나가 5년 동안 많이 굶주리긴 굶주렸던 모양이다. 여하튼 난 생애 처음으로 여자와 관계를 갖게된 것이다. 그것도 내 누나와! 난 지금 환호성이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이다.
"아! 아! 누나. 누나 보지 속이 너무 뜨거워! 마치 뜨거운 젤리 속에 자지를 넣는 기분이야!"
"괜찮아. 어서 들어와. 누나의 속으로. 어서!"
난 차마 자지를 움직일 수가 없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누나의 몸 안에 금방이라도 싸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현석아! 왜 그러니? 왜 가만히 있는 거야?"
"누나. 나 여기서 조금 이라도 움직이면 싸버릴 것 같아! 어떻게 해? 누나가 만약 임신이라도 하게 되면 큰일이잖아!"
"괜찮단다. 누나 안에 싸도 괜찮아. 임신 걱정은 안 해도 된단다. 또 정말 임신하게 되더라도 우리가 낳아서 키우면 되지 뭐!"
"뭐라구? 정말 애를 낳아서 우리가 키우자고?"
"호호호. 농담이야. 농담. 걱정말고 어서 누나를 가지고 놀아!"
누나는 자신에 보지 속에 들어있는 나의 자지를 꽉 조이며 말했다. 나도 힘차게 움직였다. 나와 누나는 격한 신음소리를 내며 서로를 부둥켜 앉았다.
"누나! 누나! 나 싼다! 나 누나 속에다 싸버릴 꺼야!"
"그래! 어서. 어서 누나에게 싸버려! 빨리 엄말 짓밟아줘!"
난 드디어 누나의 보지 속에 내 정액을 힘껏 뿌렸다. 내가 처음 세상을 나온 그곳. 그곳에다 내 씨앗을 뿌린 것이다. 누나와 난 그렇게 함참을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있었다. 내 자지가 시들어 버리자 누나의 구멍사이로 틈이 벌어져 정액이 조금씩 흘러 내렸다.
"현석아. 고맙구나. 이제 우린 하나가 된 거야."
누나는 조금의 죄책감도 없는지 오히려 나의 등을 토닥거리며 나를 격려했다. 그러자 나의 자지는 다시 커지면서 또 다른 흥분이 몰려왔다.
"어머! 다시 커지기 시작하네. 역시 어리긴 어리구나. 벌써 이렇게 커지다니."
누나는 엉덩일 씰룩거리며 다시 내 자지를 조여들었다. 바닥엔 내 정액과 누나의 액이 섞여 끈적해진 액체가 방울방울 떨어져 있었고 우린 그 바닥으로 주저앉아 그 액체들을 엉덩이로 닦아냈다.
"호호. 엉덩이가 축축해."
"그래. 누나 엉덩이가 질퍽해서 이상한 기분이 들어."
우리들은 웃음을 지으며 엉덩이로 그 액들을 계속해서 문질러냈다. 엉덩이에 묘한 느낌이 들자 우린 다시 흥분을 느꼈다.
"이번엔 누나가 해줄게."
누나는 앉은 자세에서 엉덩일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그럴 때마다 아까 내가 싼 정액들이 누나의 보지 틈으로 새어나왔다. 그렇게 누나와 난 다시 사랑을 시작했다.
이제 누나와 난 서로를 원할 땐 언제든지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또 그걸 받아주는 깊은 관계가 되었다. 어느 주말, 그 날도 난 소파에 앉아 누나에게 오랄을 받고 있었다. 누나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내 자지를 말끔히 청소해 주고있었다. 난 누나의 머리칼을 움켜 쥔 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누나의 혀 놀림을 음미하며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놈이 바로 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한창 즐거움을 만끽하던 나에겐 짜증이 밀려왔다.
"도대체 이 시간에 누구지? 올 사람이 없는데. 현석아. 혹시 오늘 누구 온다고 했니?"
누나는 입 주위에 침을 잔뜩 묻힌 체로 내게 물었다.
"누나는 누가 오기로 했으면 내가 누나에게 이걸 해달라고 했겠어! 분명 잡상인쯤 될거야. 잠깐 누나가 나갔다와."
난 괜히 누나에게 짜증을 부리며 말했다. 우리의 즐거운 한때의 타이밍을 이런식으로 끊어놓다니, 분명 재수 없는 녀석일 것이다. 난 옷도 추스리지 않은 체로 누나에게 빨리 보내고 오라며 재촉했다.
"누구세요?"
"언니. 나야 유란이. 어서 문열어."
"어. 그..그래. 어서 들어와."
난 그 소리에 깜짝 놀라며 얼른 옷부터 입었다. 다행히 다 벗지 않고 바지와 팬티만 반쯤 내린 상태라 누나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유란이 누나. 누나가 이 시간에 어쩐 일이야?"
"그래, 현석아. 오래 간만이다. 그동안 잘 있었니?"
"얘. 근데 어떻게 온 거야?"
"얘기하자면 좀 복잡해. 아이, 일단 나 편한 옷이나 줘."
유란누나는 누나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짧은 청 반바지에 흰 면티를 입었는데 브래지어는 벗은채였다. 아마도 날 어리게 보고 남자로 보지 않아서 그런 모양이었지만 면티위로 봉긋하게 솟은 가슴과 선명하게 드러난 유두로 내 자지는 갑자기 부풀어올랐다. 후후, 유란누나도 앞으로 나의 성교육 선생님으로 부족함이 없겠는걸. 난 속으로 음흉한 생각을 했지만 겉으론 들어내지 안은 체 소파에 앉는 누나를 바라보았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우리셋. 누나는 가운데에 앉아서 누나에게 물었다.
"그래. 그러렴."
누나는 누나를 달래며 그러라고 했다. 우리셋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았다. 그때 난 갑자기 장난이 하고 싶어졌다. 그 장난이란 다름 아닌 누나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었다. 나풀거리는 주름치마를 입고 있는 누나의 엉덩이로 내손이 다가갔다. 내손은 누나의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누나는 놀란 얼굴로 날 바라보며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냐는 눈빛을 보냈지만 난 아랑곳 않고 누나의 보지를 간지럽혔다. 누나는 내 손놀림에 얼굴을 묘하게 찡그렸다. 그러자 누나는 누나를 보며 물었다.
"언니. 왜 그래? 어디 아퍼?"
"으..응. 아..아무것도 아니야. 갑자기 다리가 따가워서 그래."
누나는 얼버무렸지만 장난기가 발동한 난 더욱 더 누나의 보지를 건드리며 손가락으로 삽입을 시도했다. 누나는 당황하며 엉덩이로 내손을 지긋이 눌러내려 더 이상의 움직임이 없도록 하려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난 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드디어 삽입에 성공했다.
"음. 그래. 좋아. 유란이 너 먹고 싶은 것은 없니? 오랜만에 우리집에 왔으니 내가 맛있는 것 해줄게. 스트레스엔 먹는 게 최고야."
"언닌 뜬금없이 먹는 얘기야? 이상한 표정을 짓지 않나! 나 때문에 불편한 거야?"
"아니야. 불편하긴. 널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서 그런 거야."
누나가 당황하자 난 웃음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 누나가 귀여워 보였다. 근데 갑자기 누나가 날 보며 눈을 흘기더니 내손을 누르던 힘을 풀었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니, 누나가 이렇게 나오다니. 좋아. 누나가 원하는 대로 해주리라. 난 벌어진 누나의 다리 때문에 쉽게 누나의 보지속을 유린했다. 그럴때마다 누나는 몸을 움찔, 움찔하며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나의 손가락에 보지를 맡겼다. 옆에 자신의 동생이 있음에도 아들에게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맡긴 탓인지 흥분이 여느때보다 커 보지에선 쉴세없이 액이 흘러나왔다. 그 액으로 내손은 물론 소파도 적셔나가기 시작했다. 유란이 누나가 있었지만 우린 아랑곳 않고 우리만에 유희를 즐겼다. 계속되는 나의 공격에 드디어 누나에게 오르가즘이 오기 시작했다. 누나는 허리를 세운 뒤 뒤로 고개를 젖히며 소리쳤다.
"아! 아! 유란아! 잘왔어! 여자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런 녀석은 혼좀 나야돼!"
누나는 오르가즘을 그런식으로 표현했다. 그리곤 식어가는 몸을 달래며 다시 누나에게 말했다. "그래... 그런 녀석은 혼좀 나야돼......"
유란이 누나는 누나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지르자 어안이 벙벙해져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누나를 바라볼 뿐이었다. 난 두 사람의 표정이 재미있어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누나의 이상한 행동에 유란이 누나는 화가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게 다 현석이 너 때문이야. 누나는 자기 때문에 내가 그러는줄 알잖아. 어떻게 할거야."
누나 나에게 눈을 한번 흘기곤 누나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유란이 누나는 짐을 싸고 이 집에서 나가려고 하고 있었다.
"유란아. 미안해. 너 때문이 아니야. 정말이야.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너 때문에 그런게 아니란다. 그만 화 풀어. 응."
"됐어. 그럴거면 처음부터 들어오지 말라고 하던가. 내가 뭐 갈 때가 여기밖에 없는 줄 알아!"
"아니야. 너 때문이 아니라구. 정말 미안하다 유란아. 어서 짐 풀어. 제발 부탁이야."
누나가 누나에게 사정하자 누나는 화를 진정시키며 짐을 다시 풀었다.
"좋아. 언니가 이렇게 사정하니까 내가 한번만 참겠어. 근데, 그럼 도대체 왜 그런거야?"
"내가 잠시 정신이 어떻게 됐었나봐. 어쨌든 다시한번 사과할게."
누나의 거듭된 사과로 이일은 없었던 것이 되었다. 난 속으로 거 되게 자존심 찾네. 갈때가 여기밖에 없으니까 여기로 온 거면서. 참 우린누나는 천사라니깐. 천사. 이렇게 생각했다. 어쨌든 밤이되었고 난 잠이들었다.
그런데 잠든 난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깨었다. 그 소린 누나 방에서 나고 있었는데 분명 신음소리였다. 난 들킬세라 살며시 누나의 방으로 다가가 살짝 방문을 열고 그 안의 상황을 들여다보았다. 아니, 이럴수가 방안에선 누나와 누나가 69자세로 서로에게 오랄을 해주고 있었다.
"아! 언니. 언니 보지 참 오랜만이야.
누나끼리는 예전부터 레즈를 즐겨왔었던 모양이었다. 어쩐지 아까 누나가 필사적으로 누나를 말리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 난 두 여자의 레즈를 감상하면서 손으론 팬티속에 있는 내 물건을 잡고 흔들어댔다. 그냥 이대로 내 자지를 내 보이며 두 사람 사이로 뛰어들어가고 싶은 생각이야 굴뚝같지만 그냥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누나와 이몬 69자세를 풀고 누나가 엉덩이를 누나에게 보이며 엎드렸다. 그러자 내 눈엔 애액과 누나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누나의 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들러났다. 이야! 누나 보지도 누나 보지 못지 않게 끝내주는군! 누나는 손가락으로 누나보지의 겉과 속을 들락거리며 혀로는 누나의 항문을 핧아댔다. 그 모습이 마치 포르노 배우들을 연상시켰다. 이몬 계속해서 콧소리를 내며 엉덩일 앞뒤로 움직였다. 누나도 남은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그 장단에 맞추어 나갔다. 난 캠코더를 가져와 이 장면을 찍기로 결심했다. 이런 좋은 기횔 놓칠수 없지. 이제 누나도 내 성교육 상대가 되는 건 시간 문제군. 난 내 자지를 계속 주무르며 방으로가 캠코더를 가져와 누나와 누나를 찍기 시작했다.
"언니! 언니 손놀림은 여전한데. 언니 나 그거해줘."
그거라니. 난 그게뭘까 궁금해하며 계속 캠코더를 주시했다.
"그거. 너는 그게 그렇게 좋니?"
누나는 누나에게 반문을 하며 누나의 보지속에 있던 손가락을 빼고 끈적거리는 애액으로 가득한 손가락을 누나의 항문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하! 그게 바로 항문섹스였구나. 누나가 그런걸 좋아하다니 좀 의외인걸. 누나도 약간의 새디즘성향이 있는 것 같았다. 누나의 손가락하나가 드디어 누나의 항문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 아! 언니 엉덩이가 쓰려. 하지만 기분은 너무좋아. 어서 나머지 손가락도 넣어줘."
누나의 두 번째 손가락도 무난하게 들어갔다. 아마도 항문 경험이 많은 모양이었다. 그러나 세번째 손가락부턴 들어가는게 쉽진 않았다. 누나는 손가락에 계속해서 침을 발라가며 드디어 네 번째 손가락 마저 집어넣는데 성공했다. 누나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언니 너무 아파! 엉덩이가 찢어지는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피가 나도 좋아. 어서 더욱 깊게 넣어줘!"
누나에 말에 누나는 손가락 두 개를 뺀 뒤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손가락 두 개가 빠지자 엉덩이 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들은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며 더욱더 깊게 누나의 몸속으로 들어가 버리면서 누나를 쾌락속으로 빠져들게했다. 난 한 장면도 놓칠세라 열심히 그 모습을 찍었다.
"아! 언니 손가락이 내 뱃속까지 들어오는 것 같아. 미칠 것 같애!"
나도 항문섹스는 꼭 한번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쨌건 누나는 그렇게 오르가즘에 도달해 갔다. 누나의 오르가즘이 끝나면 들킬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 모습에 난 얼른 캠코더를 끄고 들키지않게 문을 닫은 뒤 내방으로 가서 누나와 누나를 찍은 캠코더를 돌려보면서 아까의 기분을 느끼며 내 자지를 열심히 달랬다. 얼마 안있어 내 고환속에 가득찬 정액을 발사하려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내 방문이 열리며 누나가 들어왔다.
나 화들짝 놀라며 얼른 캠코더를 껐다. 이미 누나와 관계를 가진탓에 다른건 걱정 안했지만 누나의 모습을 찍었다는걸 알면 누나도 화를 낼 것 같았다. 잠시후 누나는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내게 말하기 시작했다.
난 누나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걱정되었다. 난 누나의 눈치를 보며 살며시 고개를 들어 누나를 바라보았다.
"현석이 너 아까 누나랑 누나모습 다 훔쳐봤지? 그리고 저 캠코더. 그걸로 다 찍은것도 누나는 알고있어."
"미안해 누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건 아닌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길래 가봤더니 누나랑 누나가 서로 벌거벗은체 엉켜있길래... 그리고 아까 찍은 캠코더 테잎도 돌려줄게. 근데 누나도 이 사실 알아?"
"아니, 누나는 몰라. 난 일찍부터 알고 있었지만 누나는 흥분해서 누가 옆에 있었더라도 몰랐을 거야."
"정말이야 누나? 휴. 다행이다. 만약에 누나가 알았더라면 자존심강한 누나한테 무지 혼났을텐데. 그리고 창피해서 앞으로 누나 얼굴을 어떻게 봤겠어."
"뭐. 그렇게 창피한걸 아는 애가 누나와 그런 관계를 갖니."
누나는 내말이 웃긴다는 듯이 나를보며 핀잔했다. 나 역시 그말을 해놓고 보니 멋쩍어졌다. 난 누나에게 애교섞인 웃음을 보내며 테잎을 꺼내 누나에게 주었다.
"됐어. 어렵게 찍은건데 뭐 하러 돌려주니. 나중에 누나랑 같이 한번 봐도 재밌겠는걸 뭐."
난 누나의 말에 놀라며 누나가 내방에 들어온 의도가 의심스러워 졌다. 혹시 누나가 아까 못다한 것을 나와 하려고 온건가?
"그러면 누나는 내방에 왜 온거야?"
"너도 아까 누나랑 누나랑 한 행동과 이야기들을 다 들었지. 난 누나가 왜 그렇게 항문섹스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된단다."
누나는 잠시 뜸을 들인후 말을 이었다.
"그래서 말인데... 네가 한번 가르쳐줄래?"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 이거였구나. 누나가 내방에 온 이유가. 그러나 난 겉으론 내색하지 않으면서 누나에게 물었다.
"누나는 아까 분명히 항문 섹스는 싫어한다고 했잖아."
"그건, 그러니까... 아이, 나도 모르겠다. 누나도 갑자기 그게 해보고 싶어졌단 말이야. 왜 않되겠니?"
"않되긴. 누나. 우리 사이에 이젠 그런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할때도 되지 않았어. 근데 누나는. 누나한테 들키면 안되잖아?"
"누나는 지금 사워 중이야. 누나가 사워할동안 얼른 끝내야돼. 유란이가 사워를 좀 오래하는 편이긴 하지만 별로 시간이 없어. 빨리 시작하자."
누나는 시들해져 버린 내 자지를 잡고 침을 잔뜩 묻히기 시작했다. 난 누나의 의도를 알고 잠시 누나를 제지한후 내가 쓰던 로션을 가져와 누나의 옷을 벗기고 누나의 엉덩이와 내 자지에 발랐다.
"누나는 누나처럼 경험이 많지 않으니깐 침만 가지곤 안될꺼야. 이걸 쓰면 고통도 훨씬 줄고 부드럽게 잘들어 갈거야."
누나는 내가 대견하다는 듯이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는 두 손으로 힘껏 엉덩일 벌리고 뒤 돌아섰다. 내겐 그 모습이 너무나도 도발적으로 보였다. 난 로션이 가득 묻은 내 자지로 누나의 엉덩이에 갔다댔다.
"누나. 시작할게."
"그래. 천천히. 아주 천천히 들어와야 된다. 알았지?"
난 자지를 엉덩이에 밀착시키곤 구멍속으로 서서히 들이밀기 시작했다.
로션으로 범벅이 된 탓인지 자지는 누나의 항문을 무사히 뚫고 들어갔다.
"누나. 느낌이 어때?"
"아! 잘 모르겠어. 그냥 아무 느낌없이 싸한 통증만 있어."
"누나, 이제 움직이기 시작할게."
난 누나의 큰 엉덩일 양손으로 움켜쥐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누나는 고통스러운지 잡고있던 책상을 더 세게 움켜쥐었다. 난 보지와는 또 다른 느낌에 항문의 쾌감을 만끽했다. 누나의 보지가 마치 뜨거운 젤리속같이 부드러웠다면 누나의 엉덩이는 조여주는 느낌이 훨씬 강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현석아. 아파! 하지만 멈추지는 마! 네 자지가 누나의 배속까지 들어와 있는것 같구나! 아! 아! 아프지만 참을만해. 자지가 질속으로 들어올 때랑은 또다른, 고통스럽지만 무언가 은근한 쾌감이 느껴져!"
누나의 말에 난 자지의 속도를 더 빠르게 가져갔다. 그러자 쾌감이 더해져서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누나. 나도 이제 못 참겠어."
"좋아! 어서 누나의 엉덩이 속에다 싸렴. 네 아빠도 건들지 못하게 한 그곳을 현석이 너에게 내어줄 줄이야! 어서 누나의 뱃속 깊숙이 네 정액을 뿌려줘!!!"
난 누나의 자극적인 말에 더 힘차게 자지를 움직여 누나의 깊숙한 곳에 나의 정액을 뿌려버렸다. 난 몸을 부르르떨며 누나에게 말했다.
"아! 누나. 정말 누나는 훌륭한 선생님이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누나!"
난 정액을 싼 뒤에도 쾌감에 못이겨 한참 동안이나 그대로 누나의 엉덩일 붙잡고 숨을 고르고있었다. 누나 역시 다른때와는 다르게 계속해서 엎드려 책상을 붙잡고 있었다. 누나는 고개를 돌려 내게 말했다.
"현석아! 나 역시 널 사랑한단다. 그래, 유란이 누나가 이걸 하는데는 역시 이유가 있었구나. 무언지 모를 쾌감이 느껴졌어. 자, 누나가 샤워를 거의 다 했겠다.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끝내자꾸나."
누나의 말에 나 또한 아쉽지만 누나의 엉덩이에서 자지를 빼내야만 했다. 자지를 빼내자 작지만 병따는 소리 비슷한게 났다. 이 소리에 누나와 난 서로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누나는 일어서서 내 얼굴을 붙잡고 진한 키스를 해 주었다. 난 누나의 키스를 받으면서 누나의 엉덩릴 세게 움켜쥐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그러자 누나의 엉덩이에서 내 정액이 조금씩 흘러 나왔다. 누나는 정액이 흘러 내리는것도 아랑곳않고 내가 더없이 사랑스럽다는 듯이 나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유란이 누나는 자신의 아들과 이런 행동을 한 다는게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지 모를거다. 이 기분은 아마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어본 사람만이 맛볼수 있을거야......"
누나와의 새로운 경험. 그것은 나에게 더욱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누나와의 섹스는 언제나 내게 기쁨을 주지만, 그로 인해 다른 여자와의 관계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내나이 또래 대부분이 그렇지만 동갑이나 연하의 여자 아이들에겐 관심이 없기 마련이다. 여선생님이나 대학생, 유부녀들과 같이 성숙한 여인들이 동경의 대상인 것이다. 그래선 난 누나말고 다른 성숙한 여인과의 경험을 준비했다. 그다른 여잔 바로 누나. 유란이 누나가 나의 새로운 섹스 파트너가 되는것이다. 유란이 누나가 우리집에 와있는 요 며칠이 내겐 절호의 기회인 셈인 것이다. 누나가 카페에 나간 사이에 난 일을 치르기로 했다. 학교에서 핑계를 대고 조퇴를해서 오전 수업만 받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왔을때의 시간은 1시경이었다. 누나의 출근 시간이 12시 정도이기 때문에 그시간을 피해 집에온 것이다. 집에 와보니 예상대로 누나는 없고 누나만이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어. 현석이너, 이시간에 집에오다니 어디 아프기라도 한거니?"
"응, 아니 오늘 선생님들이 무슨 모임이 있다고 해서 오전수업만 했어."
난 누나에게 대충 설명한 다음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누나를 공략하기 위해서 윗옷은 면티에 아랫도린 팬티를 안입고 그위에 헐렁한 반바지트레이닝복을 입었다. 그리고 나서 어제밤에 찍은 누나와 누나의 레즈장면이 담긴 테잎을 들었다. 예전 같았으면 누나가 무서워서 이런일은 상상도 못했겠지만 이젠 이정도로 대담해진 것이다. 누나가 이 테잎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도 날 죽이려고 하겠지. 흠, 하지만 이젠 그런걸 겁낼 내가 아니었다. 누나와도 관계를 가졌는데 누나쯤이야. 이런 생각을 하며 거실로 나가 이테잎을 누나앞에서 틀어 버렸다.
유란이 누나는 어젯밤에 일이 적나라하게 담긴 이 테잎과 내얼굴을 번갈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잠시후 누나는 TV를 끈뒤 의외로 조용하고 담담하게 말문을 열었다.
"현석아. 네가 나에게 이 테잎을 보여주는 의도가 뭐니?"
누나에 차분한 말투에 오히려 내가 당황이 되었다.
"아..아니. 나..난 그냥......"
이런 바보같은놈. 길길이 날뛸줄 알았던 누나의 침착한 모습에 난 순간 버벅거렸다.
"현석이 네가 이테잎을 보여준건 아마도 어떤 이유가 있었을꺼야. 그렇지? 이제 그 이유를 말해 주겠니?"
난 오히려 누나에게 질문을 받게 되었고 아까의 용기는 모두 사라져 버렸다.
"누나. 미안해. 나도 몰래 이런걸 찍고, 또 그걸 누나에게 보여주다니......"
난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말했다. 그순간 누나가 내게 다가왔다.
"괜찮아. 너무 미안해 하지마. 이럴 때 보면 영락없는 중학생이라니깐. 호호호."
누나는 빨게진 내 볼을 꼬집으며 나를 놀렸다.
"그래, 현석아. 네마음 누나도 잘 알것같아. 네 나이의 남자아이들은 온통 그 생각밖에 없다고 누나부도 말하더라. 자, 이리 가까이 와봐."
누나는 날 위로하며 말했다. 난 누나말대로 누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자 누나는 갑자기 내 반바지를 잡아끌어 내렸다. 난 속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안았다는 생각이 들어 누나의 손을 뿌리쳤다. 그러나 때는 늦어 나의 반바지는 벗겨졌고 나의 자지는 누나앞에 그 모습을 나타냈다.
"호호. 이녀석 좀 보게.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있었잖아. 네가 나한테 테잎을 보여준 이유가 바로 이거구나. 나름대로 준비 많이 했네. 그렇다면 누나랑 한번 해보겠다는 속셈이잖아. 이제 열여섯밖에 안된 조카 녀석이 한짓치고는 너무 한 것 아니야? 그나저나 요 고추는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되지?"
누나는 장난섞인 말투로 나를 놀리며 아직 발기 되지 안은 내 자지를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 누나에 이빨에 난 잠깐 통증을 느꼈지만, 그것도 잠시 내 자지는 누나의 입속에서 커져갔다. 순식간에 커진 내자지에 누나의 입속은 가득해졌고 누나의 침이 입밖으로 약간 새어나왔다. 하지만 누나는 아랑곳않고 내게 말했다.
"음. 이녀석. 어린앤 줄만 알았는데 다컸네. 오늘 누나가 되려 즐거운 시간이 되겠는걸."
누나가 말을 하자 누나의 침이 내 자지를 타고 흘러 나의 털에 묻었다. 난 그침을 손에 묻힌뒤 내 입으로 가져가 맛을 보았다. 누나의 침과는 다른 묘한 누나의 침맛에 난 흥분해서 누나의 머리칼을 움켜쥔뒤 엉덩일 앞뒤로 흔들었다. 그러자 누나는 내 자지를 자신의 입 밖으로 빼낸뒤 말했다.
"어머. 현석아, 뭐가 그렇게 급해. 넌 가만히 있어. 누나가 다 알아서 해줄테니깐."
누나는 일어서서 입고있던 옷들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마침내 옷을 다벗고 마지막 남은 팬티만이 남았다. 하지만 누나는 팬티를 벗지 않았다. 실크가 아닌 면으로 된 누나의 앙증맞은 팬티는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아슬아슬 하게 걸쳐있어서 벗은것보다 오히려 더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그팬티 사이로 약간씩 삐져나온 털들도 볼거리였다. 누나는 자신의 풍만한 가슴으로 내 자지를 감싸쥐었다. 내 자지엔 누나의 침이 잔뜩 묻어있어서 윤활제 역할을 하며 누나의 가슴속을 휘젓고 다니는데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었다. 누나는 가슴으로 내 자지를 사이에두고 양쪽 유두를 맞대어 비벼댔다. 흥분을 느끼는 누나를 보며 나의 손은 누나의 팬티 쪽으로 다가갔다. 팬티위로 볼록 솟아나온 누나의 보지를 어루만지자 면으로 된 팬티의 특성답게 팬티는 액으로 젖어갔다. 나의 손은 계속해서 누나의 팬티를 어루만지다 이제는 그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누나의 구멍을 직접 공격했다. 누나의 보지는 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어 내 손가락들을 손쉽게 받아 들였다. 계속되는 나의 애무에 누나는 참지 못하고 가슴에서 자지를 빼낸뒤 나를 소파에 눕혔다. 그리곤 온통 액으로 젖어버린 팬티를 마침내 벗어버렸다.
"현석이너 아무래도 수상해. 어린 녀석이 어떻게 그렇게 손놀림이 능숙하지? 벌써 경험 있는 것 아니야?"
누나의 질문에 난 움찔했지만 무슨 소리냐는 듯이 딴청을 부렸다.
"유란이 누나! 빨리 넣어줘!"
누나는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눈빛을 보내며 내위에 올라탔다. 누나는 엉덩일 내 얼굴 쪽으로 향한채 내 발목을 잡고 꾸부정한 자세로 앉았다.
"누나, 뭐하는 거야?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넌 그냥 네 물건만 잡고 가만히 있어. 나머진 누나가 다 알아서 할게."
누나 말대로 난 내자지를 잡고 가만히 있었다. 곧 누나는 엉덩일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누나의 엉덩이가 내려오면서 누나의 구멍속으로 내자지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갔다. 이럴수가. 누나의 질속은 누나와는 차원이 다르게 넓고 깊었다. 왠만한 크기 가지고는 누나를 감당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예전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우리 누나. 역시 인물값 하는구나 하며 누나가 항문 섹스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것도 같았다. 우리 누나가 흔히 말하는 속칭 걸레 였다니. 어쨌건 누나는 어정쩡한 자세로 내 발목을 움켜쥔뒤 엉덩일 상하로 흔들어댔다. 난 너무 넓은 누나의 질에 약간은 실망했다. 역시 우리누나의 조임이 훨씬 났다는 생각을 하며 누나의 엉덩일 바라보았다. 누나는 흥분했는지 엉덩이의 구멍이 벌어져 있었다. 마치 다른 자지가 와서 이 또다른 구멍을 메꿔달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우리나라 여자들도 씩스팩을 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을까? 난 누나의 엉덩일손으로 감싸쥐고 누나의 피스톤 운동에 맞춰 엉덩이구멍을 열었다 닫았다했다. 그모습에 흥분도 됐지만 또한 편으로는 무척이나 재미있고 우스웠다. 누나의 조임이 덜한 탓인지 난 누나와 할때보다도 훨씬 오랜 시간을 끌며 누나와의 섹스를 즐겼다.
난 누나와의 섹스를 끝내고 소파에 누워 축 늘어져 있었다. 왜 남자들은 사정하고 난 다음엔 이렇게 허탈감이 오는걸까? 여자들도 그려려나! 난 이생각 저생각을 하며 누나가 샤워를 마치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문뜩 누나가 어떻게 몸을 씻을까가 궁금해졌다. 난 누나가 씻는 모습을 보기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문을 연순간 누나는 사워를 다 끝낸 듯 몸을 수건으로 닦으며 볼일을 보려고 변기에 앉으려 했다.
"누나. 뭐해. 벌써 다씻었어."
"아니. 너 지금 뭐하는거니! 누나 씻는거 안보여. 아무리 서로 관계를 했다지만 지킬건 지켜줘야지."
누나는 화가난 듯이 내게 말했지만 난 기죽지 않고 능글맞게 대꾸했다.
"누나, 지금 변기에 안을려고 한거맞지. 근데 큰일 보려는 거야, 작은일 보려는 거야?"
"얘가 이제 못하는 말이 없네. 누나 오줌 눌거니깐 어서 나가."
"그래. 그럼 나 누나 오줌 누는 모습 보면 안될까? 응? 부탁이야!"
난 애교를 부리며 누나에게 말햇다. 정말 여자가 오줌누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누나에게 한대 맞을 것 같았지만 아까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누나가 내 부탁을 들어줄것만 같았다. 누나는 기가 막히다는 듯이 나를 잠시 노려보더니 체념했다는 듯이 말했다.
"좋아. 동생과 섹스도 했는데 뭔들 못하겠니. 하지만 이번 한번 만이야. 알았지?"
"응. 알았어 누나. 고마워. 내 부탁 들어줘서."
오늘따라 왜이렇게 일이 잘 풀리는지 모를 정도로 내 생각이 척척 맞아 들어갔다. 누나는 수건을 치운뒤 변기에 앉았다.
"잠깐만 누나. 지금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누나 오줌 누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 일어서서 오줌을 눠야지."
"현석아. 여자는 일어서서 오줌을 눌수가 없어. 일어서서 오줌을 누면 몸에 다 묻는단다."
"뭐 어때. 욕실인데 다시 닦으면 되잖아."
누나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그래. 뭔들 못하겠니."
누나는 내 머리를 한 대 쥐어 밖으면서 서서 오줌눌 자세를 취했다. 그 모습이 야릇하게 섹시해 보여 나의 자지는 또다시 머리를 들기 시작했다.
"호호. 현석아. 네 고추 또 서기 시작한다. 아주 고약한 녀석이네. 그래, 잘봐. 이번 한번 만이야."
누나가 드디어 힘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누나의 그곳에서 오줌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정말 누나 말대로 오줌은 남자처럼 앞으로 뿜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보지를 덮고 있는 살들(이런걸 대음순, 소음순 이라고하나...)에 가로막혀 다리 사이를 타고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난 감탄사를 연발했다.
"우와! 누나 정말 너무멋있다. 굉장한데!"
누나는 나의 말에 약간은 쑥쓰러웠는지 얼굴을 붉혔다. 그러나 동작은 더욱 대담해져 손으로 살들을 헤치고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다리를 타고 흘러 내린던 오줌은 정상적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와 내 몸에 맞았다. 누나가 장난을 치기 시작한 것이다.
"아니, 누나 지금 날 맞힌거야?"
누나의 몸동작에 난 웃으며 말했다. 나도 누나처럼 오줌으로 누나를 공격하고 싶었지만 남잔 여자와 다른지라 누나의 오줌누는 모습에 벌써 커져버린 내 자지를 원망하며 누나의 오줌을 내자지에 집중적으로 갖다댔다. 뜨거운 누나의 오줌이 내 자지에 맞자 난 참을수가 없어 마구 딸딸이를 쳐대기 시작했다. 딸딸일 쳐대길 잠시, 난 순간적으로 누나의 오줌을 맞보고 싶었다. 그래서 몸을 낮추어 얼굴을 누나의 오줌줄기에 갖다대려 했지만 이미 누나의 오줌은 사그라 들어버렸다.
"누나! 다시 한번 누면 안돼? 나, 누나 오줌맛 보고 싶단 말이야!"
"지금 장난하니. 너같으면 오줌누고 1분도 안돼서 다시 누라면 눌수있겠어."
내가 생각해도 억지스러운 말이였다. 난 하는수없이 누나에게 다가가 누나에 다리에 묻은 오줌을 핧았다. 누나는 간지러운 듯 몸을 움추렸으나 이내 나에 행동을 바라보며 자신의 가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누나도 조카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것이 무척이나 자극적이었는지 벌써 가슴은 봉긋이 솟아올랐고 유두는 딱딱해져갔다. 난 누나의 허벅지에 묻은 오줌을 핧으며 말했다.
"누나. 다음엔 내얼굴, 아니 내 입속에다가 싸줘. 알았지?"
"그래. 현석이 네 소원대로 해줄게. 아! 미치겠어. 그만하고 어서 내보지를 핧아. 내보지에 묻은 오줌들을 네 혀로 말끔히 씻어줘! 어서. 아!"
난 누나의 말대로 허벅지에서 보지로 혀를 갖다댔다. 그리고 한 방울이라도 놓칠세라 누나보지의 구석구석을 말끔히 씻어주었다. 그사이 누나는 몸을 돌려 로션으로 자신의 항문을 흠뻑 적신후 엉덩일 나에게 갖다댔다.
"너 어제 봐서 잘알거야. 내가 뭘 원하는지 말이야. 알았지. 어서 넣어줘. 빨리!"
누나는 계속해서 보챘다.
누나의 오줌과 로션, 그리고 이번에 들어가면 누나의 은밀한 그것까지 묻게될 내 자지를 생각하니 난 미칠것만 같았다. 난 누나의 항문을 거칠게 뚫고 들어갔다.
"아! 아퍼, 현석아! 처음엔 살살. 그리고 조금후엔 빠르게. 알았지?"
그러나 난 누나에 말에 상관하지 않고 처음부터 아주 거칠게 몰아갔다. 헐겊던 누나의 질속과는 다르게 누나의 항문은 내 자지를 꽉 조여주며 날 더욱 미치게했다. 누나는 나의 행동에 상당한 고통을 느끼는지 얼굴을 몹시 찡그렸다. 그러나 끝까지 멈추라는 소리는 하지 않았다. 누나는 변기를 부여잡은 손에 더욱 힘을주며 고통을 참아가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리고 누난 나와함께 절정으로 치닫아갔다.
그 나이 또래 누구나 그렇듯 성(性)에 대한 관심이 남 달라던 나에게 누나는 어느 샌가 그냥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옷이나 짧은 미니스커트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카페에 나가는 누나를 보면서 가슴이 두근거린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럴 때마다 난 누나 방으로 들어가 누나의 속옷을 가져와 내 자지에 두른 뒤 자위를 한다.
왠지 모를 죄책감과 흥분으로 인해 금방 사정을 하게된다.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된 누나의 속옷은 대충 휴지로 닦은 뒤 빨래감속에 숨겨둔다. 누나는 빨래를 할 때면 옷들을 한꺼번에 세탁기에 집어넣기 때문에 지금까진 한번도 들킨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누나의 속옷으로 자위를 하던 난 여느 때와 같이 문을 닫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일. 그 날 평소와 다르게 일찍 들어온 누나가 노크도 없이 내 방으로 들어온 것이다. 너무 놀란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멍하니 누나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누나는 내 자지에 매달려 있는 자신의 브래지어를 보면서 말문을 열었다.
"현석아! 어..누나는 네 선물을 사서 널 놀라게 해주려고......"
"누나!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나 역시 고개를 떨구며 누나와 마찬가지로 말문을 흐렸다.
"현석아. 괜찮아. 그건 네 나이 또래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거란다. 난 네가 이렇게 큰 줄도 모르고 어린애로만 생각하다니."
누나는 내가 어쩔 줄 몰라하자 나를 위로하기 시작했다.
"현석아. 그 옷 이리 주고 자리에 앉아서 누나랑 이야기 좀 하자꾸나."
누나는 브래지어를 나에게서 받아들고 자리에 앉았다. 그때 누나의 시선이 내 자지에 쏠리면서 눈빛이 약간 흔들리는 것을 난 느꼈다. 혹시 누나가 내 것을 보고 흥분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따질 때가 아니었다. 팬티와 바지를 추스르고 누나 옆에 앉았다.
"내가 바쁘다 보니 네게 제대로 된 성교육도 한번 못 시켰구나. 남잔 그냥 크면서 다 알아서 하겠지 했는데, 누나 생각이 짧았다. 그래 네가 궁금한 게 있으면 뭐든 물어보렴."
"정말 궁금한 것 뭐든 물어봐도 돼요?"
아까 의 창피함은 벌써 다 잊어버린 듯이 난 누나에게 말했다.
"그래, 우리 현석이도 이제 다 컸으니 네 스스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 있을 꺼야."
누나가 날 어른으로 인정해 주는 것 같아서 난 기뻤다.
"누나! 근데 네가 알고 싶은 건 구체적인 건데? 그냥 교과서 같은데 실린 그런 뻔한 이야기 말 구. 그런데도 이야기 해줄 수 있어?"
내 말에 누나는 잠시 멈칫했지만 작정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가장 궁금한 건 여자의 벗은 몸이야? 사진으론 봤어도 실제로 보는 게 내 가장 큰 소원이야!"
누나는 내말 에 얼굴이 약간 달아올랐다.
"현석아. 네 말은 지금 누나의 몸을 보고 싶다는 거니?"
"응, 하지만... 물론 안되겠지?"
난 이 말과 동시에 실망스럽단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돌렸다. 내 말에 당연히 누나는 안 된다고 하겠지만 밑져야 본전인 셈이다.
"후~! 할 수 없구나."
누나는 길게 한숨을 쉬며 일어서 입고있던 원피스끝자락을 살며시 들어올렸다.
그 모습에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냥 한번 해본 소린데 누나가 이렇게 까지 진지하게 받아들일 줄이야. 자위를 하다 누나에게 들킨 게 오히려 누나의, 아니 열 여덟의 성숙한 여자의 몸을 볼 수 있는 꿈같은 기회를 만들어줄 줄이야!
살며시 들어올린 누나의 원피스 사이로 누나의 큰 히프와는 맞지 않는 앙증맞게 생긴 하얀 팬티가 보이자 내자지는 금방이라도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로 커져버렸다.
"이번만이야. 앞으론 누나 속옷을 가지고 이상한 짓 하면 안 된다. 알았지?"
"응, 누나. 고마워."
누나는 원피스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끝자락을 입으로 물었다. 그러자 흰 팬티 위에 배꼽, 그리고 그 나이의 여자들처럼 풍만한 가슴을 감싼 흰 브래지어가 눈앞에 들어왔다. 누나의 피부는 희고도 무척이나 고왔다.
누나는 입으로 치마를 문 채 손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 호크를 살며시 풀어 바닥에 떨어 트렸다. 누나의 하얀 가슴이 들러났다. 크고 봉긋한 가슴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유두는 진한 검은색이었다.
"아! 누나. 너무 예뻐요!"
난 감탄사를 연발했다. 아들에게 가슴을 보이자 누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살며시 떨구었다.
"현석아. 너무 그렇게 빤히 보지마. 아무리 누나지만 부끄럽단 말이야. 너도 남자잖니! 남자 앞에 이렇게 벗은 몸을 보이는 건 아빠 떠나고 나서 처음이란 말야!"
누나는 다신 앙증맞게 생긴 흰 팬티로 손을 가져갔다. 누나의 손이 팬티끝자락을 잡고 내리는 순간 누나보지의 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난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리고 이미 커질 대로 커져버린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어머! 현석아! 너 지금 뭐 하는 거니?"
누나는 화들짝 놀라며 반쯤 내려와 버린 팬티를 놓아 버린 채 소리쳤다. 이 와중에 입에 물고 있던 원피스자락도 떨어져 누나의 몸을 덮어 버렸다.
하지만 브래지어를 벗어버린 탓에 옷 가슴 부분엔 선명한 유두자국이 나타났다.
"누나! 도저히 못 참겠어! 하던 거 계속 해줘. 빨리!"
난 내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며 누나에게 사정했다.
"무슨 소리야! 여자의 벗은 몸만 본다고 했지, 이런 다는 말은 없었잖아? 어서 옷 입어! 안 그러면 누나 정말 화낼 거야!"
누나는 나에게 소리치며 손으로 내 팬티를 잡아 올리려고 했다. 그 순간 누나의 얼굴이 내 자지에 가까워지고 내 자지를 누나의 손이 건드리면서 난 그만 누나의 얼굴에 정액을 싸버리고 말았다. 누나의 얼굴은 순식간에 내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누나의 얼굴엔 내 정액이 흘러내렸고 난 사정한 다음의 허탈함으로 축 늘어져 버렸다. 누나는 아무 말 없이 휴지로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냈다.
"누나! 이렇게 하려고 한 게 아닌데 나도 모르게 누나의 알몸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괜찮아. 벌써 업 지러진 물이잖니."
누나는 역시 나에겐 천사다. 누나는 자신의 얼굴을 닦아낸 뒤 다시 내 자지에 묻은 정액도 닦아주었다. 그러자 내 주책없는 물건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어머! 얘 좀 봐! 다시 섰어."
"어쩔 수 없어. 이게 다 누나가 섹시한 탓인걸."
"뭐야. 얘가 누나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근데 정말 누나가 섹시해 보이니?"
이젠 상관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내게 농담 비슷하게 질문했다.
"그럼, 누나 나이 치고 누나보다 예쁘고 젊어 보이는 사람은 없을걸. 솔직히 말해서 나, 누나 옷 갈아입는 모습을 훔쳐보기도 했는데 뭐. 그때마다 느낀 건데 누나는 다른 젊은 여자들 못지 않게 몸매도 날씬하고 피부도 탱탱해."
누나는 내가 자신의 옷 갈아입는 모습을 봤다는 말에 눈을 흘기며 말했다.
"너 그럼 못써. 근데 이 튼튼이는 어떻게 해야하니?"
난 누나의 손으로 내 자지를 감싸쥐고 흔들어 댔다.
"이렇게 하면 돼. 근데 누나 아까 보여줬던 누나 알몸을 다시 보여주면 안될까?"
"얘가 이젠 막 나가는 구나. 그건 안 돼! 대신 다른걸 해줄게."
누나는 내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혀를 내밀어 내 자지의 끝 부분을 핧았다. 난 예상 밖의 누나의 행동해 당황했지만 이 행운에 그냥 몸을 맡기고 쾌감을 즐겼다. 누나는 5년이란 솔로생활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솜씨로 내 자지를 핧아 나갔다.
"누나, 너무 좋아! 아, 못 참겠어!"
난 손을 내밀어 누나의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어 누나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누나도 쾌감을 느끼는 지 내 행동에도 아무 말 없이 콧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입 속 깊숙이 집어넣었다.
"으응, 아! 현석아. 우리 이러면 안 되는데!"
그러면서도 누나는 내 자지를 문 채 놓아주지 않았다. 난 손을 밑으로 내려 누나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 했다. 곧 누나의 털이 만져 젖지만 누나는 손으로 제지하며 말했다.
"현석아! 아! 그..그것만은 안 돼! 그..그냥 이걸로 끝내자!"
누나의 제지로 난 더 이상의 손놀림은 못한 채 누나의 머리칼을 쥐며 소리쳤다.
"어..누나! 나,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그래 괜찮아. 어서 누나에게..누나 입 속에 싸버려! 내..내가 다 마셔줄게!"
"아..아.. 누나 나와! 아! 아!"
난 엄청난 흥분과 함께 몸을 부르르 떨며 엄청난 양에 정액을 누나 입 속에 싸버렸다.
누나는 그 많은 정액을 꿀꺽, 꿀꺽 하며 모두 삼켜버렸다.
"아. 우리 현석이에 정액이 누나한텐 굉장히 달콤하게 느껴지는 구나!"
누나가 말을 하자 내 정액이 입 밖으로 새나오기 시작했다. 정액은 얼굴을 타고 흘러 옷에 뚝뚝 떨어졌다. 그 모습은 마치 포르노 영화에 나오는 배우 같았다. 그리고 내자지는 정액과 누나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열여섯, 서른일곱. 나와 우리누나의 나이. 2부
누나와 나는 그 일이 있은 후 누나에게 자주 성교육(?)을 받고 있다.
누나의 능숙한 혀 놀림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하지만 그 이상은 허락하지 않아 나를 무척이나 애태운다. 그러나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는 법. 그 날 역시 누나에게 오랄 서비스를 받고 있던 중이었다. 난 침대에 누워 바지와 팬티를 반쯤 내리고 누나의 얼굴에 내 자지를 비벼댔다.
"현석아! 하지마. 간지러워."
누나는 웃음을 지으며 내 자지를 피했다.
"누나. 오늘은 우리 새로운 자세로 해보자."
"새로운 자세라니?"
"맨 날 누나가 앉은 체로 해줬잖아. 이제 그 자센 지겹단 말야."
"그럼 어떻게 해달라 구?"
"응, 누나가 내 위에서. 69자세로."
누나는 잠시 생각하더니 알았다며 내 위로 올라왔다. 곧 누나의 혀는 내 자지를 움켜쥐고 불알부터 시작해 올라오기 시작했다. 난 쾌감을 느끼며 누나의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누나의 엉덩이가 움직일 때마다 나풀거리는 치마 사이로 누나의 흰 팬티가 살며시 드러나 보였다. 난 누나의 엉덩이로 손을 가져가 엉덩이를 살며시 주물렀다.
"현석이, 너 또 시작이다. 그건 안된 다고 했지."
누나는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
"아냐! 그냥 치마위로 만지기만 할거야!"
"정말이지? 그냥 옷 위로 만지기만 해!"
정말 너무하네. 그냥 여기까지 온 거 허락하면 안 돼나! 말론 그렇게 했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다. 누나가 내 자지에 정신이 팔려있는 사이 난 은근슬쩍 누나의 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누나가 아무 말이 없자 난 누나의 팬티를 잡아 내렸다.
"아! 아! 현석이 네 건 너무 귀엽게 생겼어!"
누나는 내가 자신의 팬티를 벗기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콧소리를 내며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난 드디어 누나의 팬티를 벗겨냈다. 누나의 팬티는 다리사이에 걸쳐져 있어 누나의 그곳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누나의 그곳은 이미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생전 처음 보는 여자의 보지모습. 그것도 누나의 것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되다니! 난 정말 행운아다. 누나의 보지는 진한 갈색을 띠고 있었으며, 마치 닭 벼슬처럼 생긴 두 개의 덮개가 은밀한 그곳을 덮고있었다. 난 감탄사를 연발하며 얼굴을 누나의 보지로 내 얼굴을 들이댔다. 누나의 보지는 누나가 즐겨 쓰는 향수냄새와 묘한 냄새가 섞여져 났다. 아니, 누나는 이곳에까지 향수를 뿌리나? 난 그것마저 날 위한 누나의 배려라고 생각하며 혀로 그곳을 쓰윽하고 핧았다. 내 혀에는 누나의 애액이 쭈욱 늘어져 묻어 나왔다. 누나는 그곳에 혀의 감촉을 느끼자 갑자기 정신을 차렸는지 내게 소리쳤다.
"현석아! 지금 무슨 짓을 한 거니?"
"누나. 누나의 보지에서 이상한 물이 나왔네?"
난 능청스럽게 누나에게 되물었다. 그리고 다시 누나의 그곳을 핧기 시작했다.
"현..현석아.. 아..안..돼. 이러..면 안..되는데......"
누나는 이성을 잃지 않으려 했지만 이미 본능이 이성을 넘어서 버렸다. 누나 네 자지 빠는걸 잠시 멈춘 채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내며 나의 혀 놀림을 음미했다. 이제 서로의 처지는 반대가 되어 내가 누나의 그곳을 빨아주고 누나는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며 흥분 속으로 빠져들었다.
난 누나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손가락 하나정도는 아무렇지도 안게 빨아들인 누나의 보지. 난 나머지 손가락 모두를 집어넣었다. 그러자 누나는 고개를 뒤로 젖힌 체 날 게슴츠레한 눈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현..현석아! 너..너 정말 너무해. 그..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아! 하지만 너무 좋아! 미치겠어. 현석아! 더. 더 세게, 움직여! 네 손가락을 너 세게 움직여 줘! 아! 아!"
누나는 엉덩이를 앞뒤로 들썩이며 내 자지를 움켜쥐고 흔들어 댔다. 누나가 엉덩일 들썩이자 내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며 엄말 더욱더 흥분시켰다.
"누나! 누나, 그만. 그만 내 자지를 놔줘!"
난 누나에게 삽입을 시도하려 했으나 누나는 흥분해 내 자지를 놓아주지 않았다. 난 어쩔 수없이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 속을 휘저으며 혀로는 누나의 다른 구멍을 찾았다. 그곳은 바로 누나의 항문! 누나의 주름으로 가득한 항문은 흥분 때문인지 많이 벌어져 있었다. 난 혀로 그 주름들을 공략했다.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나긴 했지만 나에겐 그 냄새마저 향기로웠다. 누나는 손가락과 혀로 두 구멍을 공략 당하자 어쩔 줄을 몰라했다.
"아! 어떻게 해! 미칠 것 같아! 아! 머릿속이 온통 하얗게 변했어! 나 죽을 것 같아! 현석아! 그만, 그만해. 누나 미칠 것 같아!"
그때 누나의 허리가 갑자기 활처럼 휘어지더니 누나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마구 들썩이던 엉덩이가 서서히 움직임을 멈추어갔다. 아마도 말로만 듣던 오르가즘이 온 모양이다. 나도 그 순간 엄청난 흥분과 함께 누나의 얼굴에 내 정액을 싸버렸다. 너무 흥분한 탓인지 그 양은 엄청나, 누나의 얼굴과 머리카락이 온통 내 정액 투성이가 되어버렸다.
"후~ 현석이, 이 녀석. 누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
누나는 한숨을 내쉬며 축 늘어진 몸으로 내 자지에 묻은 정액을 깨끗이 닦아주었다. 그리고 정액으로 가득한 얼굴을 나에게 들이밀며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갖다대었다.
"사랑스러운 내 아들. 넌 드디어 누나의 남자가 됐구나!"
누나의 입맞춤으로 내 입속에 나의 정액이 흘러들었다. 이제 누나와 함께 새로운 성교육을 할 것을 생각하니 난 새로운 흥분과 설레임으로 온몸이 떨려왔다.
누나의 그곳을 모두 알아버린 난 이제부턴 본격적으로 누나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토요일 오후. 저녁을 먹은 후 설거지를 하고있던 누나의 뒤로 살며시 다가간 난 누나의 엉덩이를 살며시 쓰다듬었다. 누나는 흠칫 놀라더니 곧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얘! 누나 설거지하잖아. 뭐 하는 거야?"
"에이, 누나 다 알면서 뭘 그래? 난 이제 누나의 아들이자 남편이잖아."
난 누나의 손을 뿌리치고 계속해서 엉덩일 주물러댔다. 누나도 설거지를 그만두고 엉덩일 뒤로 내밀어 내 손을 반겼다.
"그래, 이제 넌 내 사랑스러운 남편이야. 어서 날 기쁘게 해줘."
난 누나의 치마를 벗겨 버린 뒤 엉덩이에 내 얼굴을 묻었다. 누나의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낀뒤 누나의 보지를 이빨로 살며시 깨물었다.
"아! 아프단 말야! 장난하지마."
누나는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말했지만 그리 싫진 안은 모양이었다. 누나는 니트와 브래지어를 벗어버린 후 팬티만 입은 상태가 되었다. 싱크대에 한 손을 짚은 누나는 다른 한 손으론 가슴을 주물렀다.
"현석아. 어서 해줘. 네 혀로 누나의 그곳을 기쁘게 해줘."
난 누나의 말에 혀로 누나의 그곳을 음미했다. 누나의 보지는 애액으로 가득 흘러내렸다. 난 그 액을 조금이라도 흘릴세라 모두 마셔버렸다. 누나는 쾌감에 몸을 떨며 손으론 젖꼭지를 비벼대며 흥분을 더해갔다. 난 엉덩이에서 얼굴을 떼고 위로 올라가며 누나의 등을 핧았다. 누나는 간지러운 듯 몸을 약간 비틀며 팬티를 완전히 벗어버렸다. 나 또한 모든 옷을 벗어 버렸다. 누나와 난 완전한 알몸이 되어 서로의 몸을 탐닉해 나갔다. 누나의 손은 내 자지를 주물러댔고 나 역시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손가락으로 누나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건드렸다. 누나는 움찔하며 내게 말했다.
"헉. 현석아! 거긴 아주 중요한 곳이야. 알고 만지는 거니?"
"그럼. 다 알고 만지는 거지!"
"그래. 그럼, 그곳을 뭐라고 부르는 줄 아니?"
"누나. 요즘 애들은 그런 것쯤은 다 안다구! 클리토리스. 맞지? 근데 정말 여자에게 가장 민감한 곳이 그곳이야?"
"그렇단다. 그곳이 가장 중요한 성감대지. 여자들은 시작하기 전에 그곳을 비롯해 다른 곳도 충분히 애무해 주길 바란단다. 근데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런 것도 모르고 무조건 자지를 보지에 삽입하려고만 하지. 그리고선 금방 자신만 흥분해서 싸버린단다. 넌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 많은 여자들을 만날 거야. 그때를 위해서 앞으로 누나와 많은 경험을 하게되면 너도 느끼는 게 많을 거야."
누나는 내 자지를 가지고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향해 갖다댄 후 문질러댔다. 그때 내 두손은 누나의 엉덩이를 꽉 감싸쥐고 벌렸다, 오무렸다, 해댔다. 그러자 누나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액이 누나의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누나! 못 참겠어! 어서 누나의 속으로 넣어 줘!"
"그래 현석아! 어서 누나의 속으로 들어와!"
드디어 누나의 보지 속으로 내자지가 들어가기 시작했다. 누나와 처음으로 사건(?)이 있던날로부터 딱 일주일만에 일이었다.
이렇게 진도가 빠르게 나갈 줄이야. 누나가 5년 동안 많이 굶주리긴 굶주렸던 모양이다. 여하튼 난 생애 처음으로 여자와 관계를 갖게된 것이다. 그것도 내 누나와! 난 지금 환호성이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이다.
"아! 아! 누나. 누나 보지 속이 너무 뜨거워! 마치 뜨거운 젤리 속에 자지를 넣는 기분이야!"
"괜찮아. 어서 들어와. 누나의 속으로. 어서!"
난 차마 자지를 움직일 수가 없었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누나의 몸 안에 금방이라도 싸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현석아! 왜 그러니? 왜 가만히 있는 거야?"
"누나. 나 여기서 조금 이라도 움직이면 싸버릴 것 같아! 어떻게 해? 누나가 만약 임신이라도 하게 되면 큰일이잖아!"
"괜찮단다. 누나 안에 싸도 괜찮아. 임신 걱정은 안 해도 된단다. 또 정말 임신하게 되더라도 우리가 낳아서 키우면 되지 뭐!"
"뭐라구? 정말 애를 낳아서 우리가 키우자고?"
"호호호. 농담이야. 농담. 걱정말고 어서 누나를 가지고 놀아!"
누나는 자신에 보지 속에 들어있는 나의 자지를 꽉 조이며 말했다. 나도 힘차게 움직였다. 나와 누나는 격한 신음소리를 내며 서로를 부둥켜 앉았다.
"누나! 누나! 나 싼다! 나 누나 속에다 싸버릴 꺼야!"
"그래! 어서. 어서 누나에게 싸버려! 빨리 엄말 짓밟아줘!"
난 드디어 누나의 보지 속에 내 정액을 힘껏 뿌렸다. 내가 처음 세상을 나온 그곳. 그곳에다 내 씨앗을 뿌린 것이다. 누나와 난 그렇게 함참을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있었다. 내 자지가 시들어 버리자 누나의 구멍사이로 틈이 벌어져 정액이 조금씩 흘러 내렸다.
"현석아. 고맙구나. 이제 우린 하나가 된 거야."
누나는 조금의 죄책감도 없는지 오히려 나의 등을 토닥거리며 나를 격려했다. 그러자 나의 자지는 다시 커지면서 또 다른 흥분이 몰려왔다.
"어머! 다시 커지기 시작하네. 역시 어리긴 어리구나. 벌써 이렇게 커지다니."
누나는 엉덩일 씰룩거리며 다시 내 자지를 조여들었다. 바닥엔 내 정액과 누나의 액이 섞여 끈적해진 액체가 방울방울 떨어져 있었고 우린 그 바닥으로 주저앉아 그 액체들을 엉덩이로 닦아냈다.
"호호. 엉덩이가 축축해."
"그래. 누나 엉덩이가 질퍽해서 이상한 기분이 들어."
우리들은 웃음을 지으며 엉덩이로 그 액들을 계속해서 문질러냈다. 엉덩이에 묘한 느낌이 들자 우린 다시 흥분을 느꼈다.
"이번엔 누나가 해줄게."
누나는 앉은 자세에서 엉덩일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그럴 때마다 아까 내가 싼 정액들이 누나의 보지 틈으로 새어나왔다. 그렇게 누나와 난 다시 사랑을 시작했다.
이제 누나와 난 서로를 원할 땐 언제든지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또 그걸 받아주는 깊은 관계가 되었다. 어느 주말, 그 날도 난 소파에 앉아 누나에게 오랄을 받고 있었다. 누나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내 자지를 말끔히 청소해 주고있었다. 난 누나의 머리칼을 움켜 쥔 채 고개를 뒤로 젖히고 누나의 혀 놀림을 음미하며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놈이 바로 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한창 즐거움을 만끽하던 나에겐 짜증이 밀려왔다.
"도대체 이 시간에 누구지? 올 사람이 없는데. 현석아. 혹시 오늘 누구 온다고 했니?"
누나는 입 주위에 침을 잔뜩 묻힌 체로 내게 물었다.
"누나는 누가 오기로 했으면 내가 누나에게 이걸 해달라고 했겠어! 분명 잡상인쯤 될거야. 잠깐 누나가 나갔다와."
난 괜히 누나에게 짜증을 부리며 말했다. 우리의 즐거운 한때의 타이밍을 이런식으로 끊어놓다니, 분명 재수 없는 녀석일 것이다. 난 옷도 추스리지 않은 체로 누나에게 빨리 보내고 오라며 재촉했다.
"누구세요?"
"언니. 나야 유란이. 어서 문열어."
"어. 그..그래. 어서 들어와."
난 그 소리에 깜짝 놀라며 얼른 옷부터 입었다. 다행히 다 벗지 않고 바지와 팬티만 반쯤 내린 상태라 누나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유란이 누나. 누나가 이 시간에 어쩐 일이야?"
"그래, 현석아. 오래 간만이다. 그동안 잘 있었니?"
"얘. 근데 어떻게 온 거야?"
"얘기하자면 좀 복잡해. 아이, 일단 나 편한 옷이나 줘."
유란누나는 누나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짧은 청 반바지에 흰 면티를 입었는데 브래지어는 벗은채였다. 아마도 날 어리게 보고 남자로 보지 않아서 그런 모양이었지만 면티위로 봉긋하게 솟은 가슴과 선명하게 드러난 유두로 내 자지는 갑자기 부풀어올랐다. 후후, 유란누나도 앞으로 나의 성교육 선생님으로 부족함이 없겠는걸. 난 속으로 음흉한 생각을 했지만 겉으론 들어내지 안은 체 소파에 앉는 누나를 바라보았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우리셋. 누나는 가운데에 앉아서 누나에게 물었다.
"그래. 그러렴."
누나는 누나를 달래며 그러라고 했다. 우리셋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보았다. 그때 난 갑자기 장난이 하고 싶어졌다. 그 장난이란 다름 아닌 누나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었다. 나풀거리는 주름치마를 입고 있는 누나의 엉덩이로 내손이 다가갔다. 내손은 누나의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누나는 놀란 얼굴로 날 바라보며 이게 도대체 무슨 짓이냐는 눈빛을 보냈지만 난 아랑곳 않고 누나의 보지를 간지럽혔다. 누나는 내 손놀림에 얼굴을 묘하게 찡그렸다. 그러자 누나는 누나를 보며 물었다.
"언니. 왜 그래? 어디 아퍼?"
"으..응. 아..아무것도 아니야. 갑자기 다리가 따가워서 그래."
누나는 얼버무렸지만 장난기가 발동한 난 더욱 더 누나의 보지를 건드리며 손가락으로 삽입을 시도했다. 누나는 당황하며 엉덩이로 내손을 지긋이 눌러내려 더 이상의 움직임이 없도록 하려했다. 하지만 그럴수록 난 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드디어 삽입에 성공했다.
"음. 그래. 좋아. 유란이 너 먹고 싶은 것은 없니? 오랜만에 우리집에 왔으니 내가 맛있는 것 해줄게. 스트레스엔 먹는 게 최고야."
"언닌 뜬금없이 먹는 얘기야? 이상한 표정을 짓지 않나! 나 때문에 불편한 거야?"
"아니야. 불편하긴. 널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서 그런 거야."
누나가 당황하자 난 웃음이 나기 시작했다. 그런 누나가 귀여워 보였다. 근데 갑자기 누나가 날 보며 눈을 흘기더니 내손을 누르던 힘을 풀었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니, 누나가 이렇게 나오다니. 좋아. 누나가 원하는 대로 해주리라. 난 벌어진 누나의 다리 때문에 쉽게 누나의 보지속을 유린했다. 그럴때마다 누나는 몸을 움찔, 움찔하며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나의 손가락에 보지를 맡겼다. 옆에 자신의 동생이 있음에도 아들에게 자신의 은밀한 부위를 맡긴 탓인지 흥분이 여느때보다 커 보지에선 쉴세없이 액이 흘러나왔다. 그 액으로 내손은 물론 소파도 적셔나가기 시작했다. 유란이 누나가 있었지만 우린 아랑곳 않고 우리만에 유희를 즐겼다. 계속되는 나의 공격에 드디어 누나에게 오르가즘이 오기 시작했다. 누나는 허리를 세운 뒤 뒤로 고개를 젖히며 소리쳤다.
"아! 아! 유란아! 잘왔어! 여자 마음을 아프게 하는 그런 녀석은 혼좀 나야돼!"
누나는 오르가즘을 그런식으로 표현했다. 그리곤 식어가는 몸을 달래며 다시 누나에게 말했다. "그래... 그런 녀석은 혼좀 나야돼......"
유란이 누나는 누나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지르자 어안이 벙벙해져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누나를 바라볼 뿐이었다. 난 두 사람의 표정이 재미있어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누나의 이상한 행동에 유란이 누나는 화가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게 다 현석이 너 때문이야. 누나는 자기 때문에 내가 그러는줄 알잖아. 어떻게 할거야."
누나 나에게 눈을 한번 흘기곤 누나를 따라 방으로 들어갔다. 유란이 누나는 짐을 싸고 이 집에서 나가려고 하고 있었다.
"유란아. 미안해. 너 때문이 아니야. 정말이야.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너 때문에 그런게 아니란다. 그만 화 풀어. 응."
"됐어. 그럴거면 처음부터 들어오지 말라고 하던가. 내가 뭐 갈 때가 여기밖에 없는 줄 알아!"
"아니야. 너 때문이 아니라구. 정말 미안하다 유란아. 어서 짐 풀어. 제발 부탁이야."
누나가 누나에게 사정하자 누나는 화를 진정시키며 짐을 다시 풀었다.
"좋아. 언니가 이렇게 사정하니까 내가 한번만 참겠어. 근데, 그럼 도대체 왜 그런거야?"
"내가 잠시 정신이 어떻게 됐었나봐. 어쨌든 다시한번 사과할게."
누나의 거듭된 사과로 이일은 없었던 것이 되었다. 난 속으로 거 되게 자존심 찾네. 갈때가 여기밖에 없으니까 여기로 온 거면서. 참 우린누나는 천사라니깐. 천사. 이렇게 생각했다. 어쨌든 밤이되었고 난 잠이들었다.
그런데 잠든 난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깨었다. 그 소린 누나 방에서 나고 있었는데 분명 신음소리였다. 난 들킬세라 살며시 누나의 방으로 다가가 살짝 방문을 열고 그 안의 상황을 들여다보았다. 아니, 이럴수가 방안에선 누나와 누나가 69자세로 서로에게 오랄을 해주고 있었다.
"아! 언니. 언니 보지 참 오랜만이야.
누나끼리는 예전부터 레즈를 즐겨왔었던 모양이었다. 어쩐지 아까 누나가 필사적으로 누나를 말리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 난 두 여자의 레즈를 감상하면서 손으론 팬티속에 있는 내 물건을 잡고 흔들어댔다. 그냥 이대로 내 자지를 내 보이며 두 사람 사이로 뛰어들어가고 싶은 생각이야 굴뚝같지만 그냥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누나와 이몬 69자세를 풀고 누나가 엉덩이를 누나에게 보이며 엎드렸다. 그러자 내 눈엔 애액과 누나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누나의 보지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들러났다. 이야! 누나 보지도 누나 보지 못지 않게 끝내주는군! 누나는 손가락으로 누나보지의 겉과 속을 들락거리며 혀로는 누나의 항문을 핧아댔다. 그 모습이 마치 포르노 배우들을 연상시켰다. 이몬 계속해서 콧소리를 내며 엉덩일 앞뒤로 움직였다. 누나도 남은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그 장단에 맞추어 나갔다. 난 캠코더를 가져와 이 장면을 찍기로 결심했다. 이런 좋은 기횔 놓칠수 없지. 이제 누나도 내 성교육 상대가 되는 건 시간 문제군. 난 내 자지를 계속 주무르며 방으로가 캠코더를 가져와 누나와 누나를 찍기 시작했다.
"언니! 언니 손놀림은 여전한데. 언니 나 그거해줘."
그거라니. 난 그게뭘까 궁금해하며 계속 캠코더를 주시했다.
"그거. 너는 그게 그렇게 좋니?"
누나는 누나에게 반문을 하며 누나의 보지속에 있던 손가락을 빼고 끈적거리는 애액으로 가득한 손가락을 누나의 항문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하! 그게 바로 항문섹스였구나. 누나가 그런걸 좋아하다니 좀 의외인걸. 누나도 약간의 새디즘성향이 있는 것 같았다. 누나의 손가락하나가 드디어 누나의 항문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아! 아! 언니 엉덩이가 쓰려. 하지만 기분은 너무좋아. 어서 나머지 손가락도 넣어줘."
누나의 두 번째 손가락도 무난하게 들어갔다. 아마도 항문 경험이 많은 모양이었다. 그러나 세번째 손가락부턴 들어가는게 쉽진 않았다. 누나는 손가락에 계속해서 침을 발라가며 드디어 네 번째 손가락 마저 집어넣는데 성공했다. 누나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언니 너무 아파! 엉덩이가 찢어지는 것 같아. 그래도 괜찮아! 피가 나도 좋아. 어서 더욱 깊게 넣어줘!"
누나에 말에 누나는 손가락 두 개를 뺀 뒤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손가락 두 개가 빠지자 엉덩이 속에 들어가 있는 손가락들은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며 더욱더 깊게 누나의 몸속으로 들어가 버리면서 누나를 쾌락속으로 빠져들게했다. 난 한 장면도 놓칠세라 열심히 그 모습을 찍었다.
"아! 언니 손가락이 내 뱃속까지 들어오는 것 같아. 미칠 것 같애!"
나도 항문섹스는 꼭 한번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어쨌건 누나는 그렇게 오르가즘에 도달해 갔다. 누나의 오르가즘이 끝나면 들킬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 모습에 난 얼른 캠코더를 끄고 들키지않게 문을 닫은 뒤 내방으로 가서 누나와 누나를 찍은 캠코더를 돌려보면서 아까의 기분을 느끼며 내 자지를 열심히 달랬다. 얼마 안있어 내 고환속에 가득찬 정액을 발사하려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내 방문이 열리며 누나가 들어왔다.
나 화들짝 놀라며 얼른 캠코더를 껐다. 이미 누나와 관계를 가진탓에 다른건 걱정 안했지만 누나의 모습을 찍었다는걸 알면 누나도 화를 낼 것 같았다. 잠시후 누나는 낮은 목소리로 천천히 내게 말하기 시작했다.
난 누나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걱정되었다. 난 누나의 눈치를 보며 살며시 고개를 들어 누나를 바라보았다.
"현석이 너 아까 누나랑 누나모습 다 훔쳐봤지? 그리고 저 캠코더. 그걸로 다 찍은것도 누나는 알고있어."
"미안해 누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건 아닌데 이상한 소리가 들리길래 가봤더니 누나랑 누나가 서로 벌거벗은체 엉켜있길래... 그리고 아까 찍은 캠코더 테잎도 돌려줄게. 근데 누나도 이 사실 알아?"
"아니, 누나는 몰라. 난 일찍부터 알고 있었지만 누나는 흥분해서 누가 옆에 있었더라도 몰랐을 거야."
"정말이야 누나? 휴. 다행이다. 만약에 누나가 알았더라면 자존심강한 누나한테 무지 혼났을텐데. 그리고 창피해서 앞으로 누나 얼굴을 어떻게 봤겠어."
"뭐. 그렇게 창피한걸 아는 애가 누나와 그런 관계를 갖니."
누나는 내말이 웃긴다는 듯이 나를보며 핀잔했다. 나 역시 그말을 해놓고 보니 멋쩍어졌다. 난 누나에게 애교섞인 웃음을 보내며 테잎을 꺼내 누나에게 주었다.
"됐어. 어렵게 찍은건데 뭐 하러 돌려주니. 나중에 누나랑 같이 한번 봐도 재밌겠는걸 뭐."
난 누나의 말에 놀라며 누나가 내방에 들어온 의도가 의심스러워 졌다. 혹시 누나가 아까 못다한 것을 나와 하려고 온건가?
"그러면 누나는 내방에 왜 온거야?"
"너도 아까 누나랑 누나랑 한 행동과 이야기들을 다 들었지. 난 누나가 왜 그렇게 항문섹스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된단다."
누나는 잠시 뜸을 들인후 말을 이었다.
"그래서 말인데... 네가 한번 가르쳐줄래?"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 이거였구나. 누나가 내방에 온 이유가. 그러나 난 겉으론 내색하지 않으면서 누나에게 물었다.
"누나는 아까 분명히 항문 섹스는 싫어한다고 했잖아."
"그건, 그러니까... 아이, 나도 모르겠다. 누나도 갑자기 그게 해보고 싶어졌단 말이야. 왜 않되겠니?"
"않되긴. 누나. 우리 사이에 이젠 그런건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할때도 되지 않았어. 근데 누나는. 누나한테 들키면 안되잖아?"
"누나는 지금 사워 중이야. 누나가 사워할동안 얼른 끝내야돼. 유란이가 사워를 좀 오래하는 편이긴 하지만 별로 시간이 없어. 빨리 시작하자."
누나는 시들해져 버린 내 자지를 잡고 침을 잔뜩 묻히기 시작했다. 난 누나의 의도를 알고 잠시 누나를 제지한후 내가 쓰던 로션을 가져와 누나의 옷을 벗기고 누나의 엉덩이와 내 자지에 발랐다.
"누나는 누나처럼 경험이 많지 않으니깐 침만 가지곤 안될꺼야. 이걸 쓰면 고통도 훨씬 줄고 부드럽게 잘들어 갈거야."
누나는 내가 대견하다는 듯이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는 두 손으로 힘껏 엉덩일 벌리고 뒤 돌아섰다. 내겐 그 모습이 너무나도 도발적으로 보였다. 난 로션이 가득 묻은 내 자지로 누나의 엉덩이에 갔다댔다.
"누나. 시작할게."
"그래. 천천히. 아주 천천히 들어와야 된다. 알았지?"
난 자지를 엉덩이에 밀착시키곤 구멍속으로 서서히 들이밀기 시작했다.
로션으로 범벅이 된 탓인지 자지는 누나의 항문을 무사히 뚫고 들어갔다.
"누나. 느낌이 어때?"
"아! 잘 모르겠어. 그냥 아무 느낌없이 싸한 통증만 있어."
"누나, 이제 움직이기 시작할게."
난 누나의 큰 엉덩일 양손으로 움켜쥐고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누나는 고통스러운지 잡고있던 책상을 더 세게 움켜쥐었다. 난 보지와는 또 다른 느낌에 항문의 쾌감을 만끽했다. 누나의 보지가 마치 뜨거운 젤리속같이 부드러웠다면 누나의 엉덩이는 조여주는 느낌이 훨씬 강해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현석아. 아파! 하지만 멈추지는 마! 네 자지가 누나의 배속까지 들어와 있는것 같구나! 아! 아! 아프지만 참을만해. 자지가 질속으로 들어올 때랑은 또다른, 고통스럽지만 무언가 은근한 쾌감이 느껴져!"
누나의 말에 난 자지의 속도를 더 빠르게 가져갔다. 그러자 쾌감이 더해져서 금방이라도 쌀 것 같았다.
"누나. 나도 이제 못 참겠어."
"좋아! 어서 누나의 엉덩이 속에다 싸렴. 네 아빠도 건들지 못하게 한 그곳을 현석이 너에게 내어줄 줄이야! 어서 누나의 뱃속 깊숙이 네 정액을 뿌려줘!!!"
난 누나의 자극적인 말에 더 힘차게 자지를 움직여 누나의 깊숙한 곳에 나의 정액을 뿌려버렸다. 난 몸을 부르르떨며 누나에게 말했다.
"아! 누나. 정말 누나는 훌륭한 선생님이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누나!"
난 정액을 싼 뒤에도 쾌감에 못이겨 한참 동안이나 그대로 누나의 엉덩일 붙잡고 숨을 고르고있었다. 누나 역시 다른때와는 다르게 계속해서 엎드려 책상을 붙잡고 있었다. 누나는 고개를 돌려 내게 말했다.
"현석아! 나 역시 널 사랑한단다. 그래, 유란이 누나가 이걸 하는데는 역시 이유가 있었구나. 무언지 모를 쾌감이 느껴졌어. 자, 누나가 샤워를 거의 다 했겠다.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서 끝내자꾸나."
누나의 말에 나 또한 아쉽지만 누나의 엉덩이에서 자지를 빼내야만 했다. 자지를 빼내자 작지만 병따는 소리 비슷한게 났다. 이 소리에 누나와 난 서로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누나는 일어서서 내 얼굴을 붙잡고 진한 키스를 해 주었다. 난 누나의 키스를 받으면서 누나의 엉덩릴 세게 움켜쥐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그러자 누나의 엉덩이에서 내 정액이 조금씩 흘러 나왔다. 누나는 정액이 흘러 내리는것도 아랑곳않고 내가 더없이 사랑스럽다는 듯이 나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유란이 누나는 자신의 아들과 이런 행동을 한 다는게 얼마나 기분좋은 일인지 모를거다. 이 기분은 아마 넘지 말아야 될 선을 넘어본 사람만이 맛볼수 있을거야......"
누나와의 새로운 경험. 그것은 나에게 더욱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다. 누나와의 섹스는 언제나 내게 기쁨을 주지만, 그로 인해 다른 여자와의 관계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내나이 또래 대부분이 그렇지만 동갑이나 연하의 여자 아이들에겐 관심이 없기 마련이다. 여선생님이나 대학생, 유부녀들과 같이 성숙한 여인들이 동경의 대상인 것이다. 그래선 난 누나말고 다른 성숙한 여인과의 경험을 준비했다. 그다른 여잔 바로 누나. 유란이 누나가 나의 새로운 섹스 파트너가 되는것이다. 유란이 누나가 우리집에 와있는 요 며칠이 내겐 절호의 기회인 셈인 것이다. 누나가 카페에 나간 사이에 난 일을 치르기로 했다. 학교에서 핑계를 대고 조퇴를해서 오전 수업만 받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 왔을때의 시간은 1시경이었다. 누나의 출근 시간이 12시 정도이기 때문에 그시간을 피해 집에온 것이다. 집에 와보니 예상대로 누나는 없고 누나만이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어. 현석이너, 이시간에 집에오다니 어디 아프기라도 한거니?"
"응, 아니 오늘 선생님들이 무슨 모임이 있다고 해서 오전수업만 했어."
난 누나에게 대충 설명한 다음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누나를 공략하기 위해서 윗옷은 면티에 아랫도린 팬티를 안입고 그위에 헐렁한 반바지트레이닝복을 입었다. 그리고 나서 어제밤에 찍은 누나와 누나의 레즈장면이 담긴 테잎을 들었다. 예전 같았으면 누나가 무서워서 이런일은 상상도 못했겠지만 이젠 이정도로 대담해진 것이다. 누나가 이 테잎을 보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도 날 죽이려고 하겠지. 흠, 하지만 이젠 그런걸 겁낼 내가 아니었다. 누나와도 관계를 가졌는데 누나쯤이야. 이런 생각을 하며 거실로 나가 이테잎을 누나앞에서 틀어 버렸다.
유란이 누나는 어젯밤에 일이 적나라하게 담긴 이 테잎과 내얼굴을 번갈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잠시후 누나는 TV를 끈뒤 의외로 조용하고 담담하게 말문을 열었다.
"현석아. 네가 나에게 이 테잎을 보여주는 의도가 뭐니?"
누나에 차분한 말투에 오히려 내가 당황이 되었다.
"아..아니. 나..난 그냥......"
이런 바보같은놈. 길길이 날뛸줄 알았던 누나의 침착한 모습에 난 순간 버벅거렸다.
"현석이 네가 이테잎을 보여준건 아마도 어떤 이유가 있었을꺼야. 그렇지? 이제 그 이유를 말해 주겠니?"
난 오히려 누나에게 질문을 받게 되었고 아까의 용기는 모두 사라져 버렸다.
"누나. 미안해. 나도 몰래 이런걸 찍고, 또 그걸 누나에게 보여주다니......"
난 누나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말했다. 그순간 누나가 내게 다가왔다.
"괜찮아. 너무 미안해 하지마. 이럴 때 보면 영락없는 중학생이라니깐. 호호호."
누나는 빨게진 내 볼을 꼬집으며 나를 놀렸다.
"그래, 현석아. 네마음 누나도 잘 알것같아. 네 나이의 남자아이들은 온통 그 생각밖에 없다고 누나부도 말하더라. 자, 이리 가까이 와봐."
누나는 날 위로하며 말했다. 난 누나말대로 누나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자 누나는 갑자기 내 반바지를 잡아끌어 내렸다. 난 속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안았다는 생각이 들어 누나의 손을 뿌리쳤다. 그러나 때는 늦어 나의 반바지는 벗겨졌고 나의 자지는 누나앞에 그 모습을 나타냈다.
"호호. 이녀석 좀 보게.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있었잖아. 네가 나한테 테잎을 보여준 이유가 바로 이거구나. 나름대로 준비 많이 했네. 그렇다면 누나랑 한번 해보겠다는 속셈이잖아. 이제 열여섯밖에 안된 조카 녀석이 한짓치고는 너무 한 것 아니야? 그나저나 요 고추는 어떻게 하면 어른이 되지?"
누나는 장난섞인 말투로 나를 놀리며 아직 발기 되지 안은 내 자지를 이빨로 살짝 깨물었다. 누나에 이빨에 난 잠깐 통증을 느꼈지만, 그것도 잠시 내 자지는 누나의 입속에서 커져갔다. 순식간에 커진 내자지에 누나의 입속은 가득해졌고 누나의 침이 입밖으로 약간 새어나왔다. 하지만 누나는 아랑곳않고 내게 말했다.
"음. 이녀석. 어린앤 줄만 알았는데 다컸네. 오늘 누나가 되려 즐거운 시간이 되겠는걸."
누나가 말을 하자 누나의 침이 내 자지를 타고 흘러 나의 털에 묻었다. 난 그침을 손에 묻힌뒤 내 입으로 가져가 맛을 보았다. 누나의 침과는 다른 묘한 누나의 침맛에 난 흥분해서 누나의 머리칼을 움켜쥔뒤 엉덩일 앞뒤로 흔들었다. 그러자 누나는 내 자지를 자신의 입 밖으로 빼낸뒤 말했다.
"어머. 현석아, 뭐가 그렇게 급해. 넌 가만히 있어. 누나가 다 알아서 해줄테니깐."
누나는 일어서서 입고있던 옷들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마침내 옷을 다벗고 마지막 남은 팬티만이 남았다. 하지만 누나는 팬티를 벗지 않았다. 실크가 아닌 면으로 된 누나의 앙증맞은 팬티는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 아슬아슬 하게 걸쳐있어서 벗은것보다 오히려 더 자극적인 모습이었다. 그팬티 사이로 약간씩 삐져나온 털들도 볼거리였다. 누나는 자신의 풍만한 가슴으로 내 자지를 감싸쥐었다. 내 자지엔 누나의 침이 잔뜩 묻어있어서 윤활제 역할을 하며 누나의 가슴속을 휘젓고 다니는데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었다. 누나는 가슴으로 내 자지를 사이에두고 양쪽 유두를 맞대어 비벼댔다. 흥분을 느끼는 누나를 보며 나의 손은 누나의 팬티 쪽으로 다가갔다. 팬티위로 볼록 솟아나온 누나의 보지를 어루만지자 면으로 된 팬티의 특성답게 팬티는 액으로 젖어갔다. 나의 손은 계속해서 누나의 팬티를 어루만지다 이제는 그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누나의 구멍을 직접 공격했다. 누나의 보지는 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어 내 손가락들을 손쉽게 받아 들였다. 계속되는 나의 애무에 누나는 참지 못하고 가슴에서 자지를 빼낸뒤 나를 소파에 눕혔다. 그리곤 온통 액으로 젖어버린 팬티를 마침내 벗어버렸다.
"현석이너 아무래도 수상해. 어린 녀석이 어떻게 그렇게 손놀림이 능숙하지? 벌써 경험 있는 것 아니야?"
누나의 질문에 난 움찔했지만 무슨 소리냐는 듯이 딴청을 부렸다.
"유란이 누나! 빨리 넣어줘!"
누나는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눈빛을 보내며 내위에 올라탔다. 누나는 엉덩일 내 얼굴 쪽으로 향한채 내 발목을 잡고 꾸부정한 자세로 앉았다.
"누나, 뭐하는 거야?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넌 그냥 네 물건만 잡고 가만히 있어. 나머진 누나가 다 알아서 할게."
누나 말대로 난 내자지를 잡고 가만히 있었다. 곧 누나는 엉덩일 서서히 내리기 시작했다. 누나의 엉덩이가 내려오면서 누나의 구멍속으로 내자지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갔다. 이럴수가. 누나의 질속은 누나와는 차원이 다르게 넓고 깊었다. 왠만한 크기 가지고는 누나를 감당할 수가 없을 것이다. 예전부터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우리 누나. 역시 인물값 하는구나 하며 누나가 항문 섹스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것도 같았다. 우리 누나가 흔히 말하는 속칭 걸레 였다니. 어쨌건 누나는 어정쩡한 자세로 내 발목을 움켜쥔뒤 엉덩일 상하로 흔들어댔다. 난 너무 넓은 누나의 질에 약간은 실망했다. 역시 우리누나의 조임이 훨씬 났다는 생각을 하며 누나의 엉덩일 바라보았다. 누나는 흥분했는지 엉덩이의 구멍이 벌어져 있었다. 마치 다른 자지가 와서 이 또다른 구멍을 메꿔달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우리나라 여자들도 씩스팩을 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을까? 난 누나의 엉덩일손으로 감싸쥐고 누나의 피스톤 운동에 맞춰 엉덩이구멍을 열었다 닫았다했다. 그모습에 흥분도 됐지만 또한 편으로는 무척이나 재미있고 우스웠다. 누나의 조임이 덜한 탓인지 난 누나와 할때보다도 훨씬 오랜 시간을 끌며 누나와의 섹스를 즐겼다.
난 누나와의 섹스를 끝내고 소파에 누워 축 늘어져 있었다. 왜 남자들은 사정하고 난 다음엔 이렇게 허탈감이 오는걸까? 여자들도 그려려나! 난 이생각 저생각을 하며 누나가 샤워를 마치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문뜩 누나가 어떻게 몸을 씻을까가 궁금해졌다. 난 누나가 씻는 모습을 보기위해 화장실로 향했다. 문을 연순간 누나는 사워를 다 끝낸 듯 몸을 수건으로 닦으며 볼일을 보려고 변기에 앉으려 했다.
"누나. 뭐해. 벌써 다씻었어."
"아니. 너 지금 뭐하는거니! 누나 씻는거 안보여. 아무리 서로 관계를 했다지만 지킬건 지켜줘야지."
누나는 화가난 듯이 내게 말했지만 난 기죽지 않고 능글맞게 대꾸했다.
"누나, 지금 변기에 안을려고 한거맞지. 근데 큰일 보려는 거야, 작은일 보려는 거야?"
"얘가 이제 못하는 말이 없네. 누나 오줌 눌거니깐 어서 나가."
"그래. 그럼 나 누나 오줌 누는 모습 보면 안될까? 응? 부탁이야!"
난 애교를 부리며 누나에게 말햇다. 정말 여자가 오줌누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누나에게 한대 맞을 것 같았지만 아까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누나가 내 부탁을 들어줄것만 같았다. 누나는 기가 막히다는 듯이 나를 잠시 노려보더니 체념했다는 듯이 말했다.
"좋아. 동생과 섹스도 했는데 뭔들 못하겠니. 하지만 이번 한번 만이야. 알았지?"
"응. 알았어 누나. 고마워. 내 부탁 들어줘서."
오늘따라 왜이렇게 일이 잘 풀리는지 모를 정도로 내 생각이 척척 맞아 들어갔다. 누나는 수건을 치운뒤 변기에 앉았다.
"잠깐만 누나. 지금 그렇게 하면 내가 어떻게 누나 오줌 누는 모습을 볼수가 있어. 일어서서 오줌을 눠야지."
"현석아. 여자는 일어서서 오줌을 눌수가 없어. 일어서서 오줌을 누면 몸에 다 묻는단다."
"뭐 어때. 욕실인데 다시 닦으면 되잖아."
누나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그래. 뭔들 못하겠니."
누나는 내 머리를 한 대 쥐어 밖으면서 서서 오줌눌 자세를 취했다. 그 모습이 야릇하게 섹시해 보여 나의 자지는 또다시 머리를 들기 시작했다.
"호호. 현석아. 네 고추 또 서기 시작한다. 아주 고약한 녀석이네. 그래, 잘봐. 이번 한번 만이야."
누나가 드디어 힘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누나의 그곳에서 오줌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정말 누나 말대로 오줌은 남자처럼 앞으로 뿜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보지를 덮고 있는 살들(이런걸 대음순, 소음순 이라고하나...)에 가로막혀 다리 사이를 타고 흘러 내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난 감탄사를 연발했다.
"우와! 누나 정말 너무멋있다. 굉장한데!"
누나는 나의 말에 약간은 쑥쓰러웠는지 얼굴을 붉혔다. 그러나 동작은 더욱 대담해져 손으로 살들을 헤치고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다리를 타고 흘러 내린던 오줌은 정상적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와 내 몸에 맞았다. 누나가 장난을 치기 시작한 것이다.
"아니, 누나 지금 날 맞힌거야?"
누나의 몸동작에 난 웃으며 말했다. 나도 누나처럼 오줌으로 누나를 공격하고 싶었지만 남잔 여자와 다른지라 누나의 오줌누는 모습에 벌써 커져버린 내 자지를 원망하며 누나의 오줌을 내자지에 집중적으로 갖다댔다. 뜨거운 누나의 오줌이 내 자지에 맞자 난 참을수가 없어 마구 딸딸이를 쳐대기 시작했다. 딸딸일 쳐대길 잠시, 난 순간적으로 누나의 오줌을 맞보고 싶었다. 그래서 몸을 낮추어 얼굴을 누나의 오줌줄기에 갖다대려 했지만 이미 누나의 오줌은 사그라 들어버렸다.
"누나! 다시 한번 누면 안돼? 나, 누나 오줌맛 보고 싶단 말이야!"
"지금 장난하니. 너같으면 오줌누고 1분도 안돼서 다시 누라면 눌수있겠어."
내가 생각해도 억지스러운 말이였다. 난 하는수없이 누나에게 다가가 누나에 다리에 묻은 오줌을 핧았다. 누나는 간지러운 듯 몸을 움추렸으나 이내 나에 행동을 바라보며 자신의 가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누나도 조카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것이 무척이나 자극적이었는지 벌써 가슴은 봉긋이 솟아올랐고 유두는 딱딱해져갔다. 난 누나의 허벅지에 묻은 오줌을 핧으며 말했다.
"누나. 다음엔 내얼굴, 아니 내 입속에다가 싸줘. 알았지?"
"그래. 현석이 네 소원대로 해줄게. 아! 미치겠어. 그만하고 어서 내보지를 핧아. 내보지에 묻은 오줌들을 네 혀로 말끔히 씻어줘! 어서. 아!"
난 누나의 말대로 허벅지에서 보지로 혀를 갖다댔다. 그리고 한 방울이라도 놓칠세라 누나보지의 구석구석을 말끔히 씻어주었다. 그사이 누나는 몸을 돌려 로션으로 자신의 항문을 흠뻑 적신후 엉덩일 나에게 갖다댔다.
"너 어제 봐서 잘알거야. 내가 뭘 원하는지 말이야. 알았지. 어서 넣어줘. 빨리!"
누나는 계속해서 보챘다.
누나의 오줌과 로션, 그리고 이번에 들어가면 누나의 은밀한 그것까지 묻게될 내 자지를 생각하니 난 미칠것만 같았다. 난 누나의 항문을 거칠게 뚫고 들어갔다.
"아! 아퍼, 현석아! 처음엔 살살. 그리고 조금후엔 빠르게. 알았지?"
그러나 난 누나에 말에 상관하지 않고 처음부터 아주 거칠게 몰아갔다. 헐겊던 누나의 질속과는 다르게 누나의 항문은 내 자지를 꽉 조여주며 날 더욱 미치게했다. 누나는 나의 행동에 상당한 고통을 느끼는지 얼굴을 몹시 찡그렸다. 그러나 끝까지 멈추라는 소리는 하지 않았다. 누나는 변기를 부여잡은 손에 더욱 힘을주며 고통을 참아가는 모습이 역력했다. 그리고 누난 나와함께 절정으로 치닫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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