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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즐기는 이야기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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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5회 작성일 20-01-1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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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즐기는 이야기


오빠, 나 먼저 샤워할께요." 라며 옷을 훌훌 벗어던지는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다 보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는 않았지만 핑크빛 젖꼭지가 보일락 말락하게 내민 젖가슴도 암팡지게 제모습을 갖추었고 토실토실하게 살이올라 골이 깊게 패인 엉덩이는 위로 바짝 올라붙어 손가락으로 누르면 퉁겨나올 정도로 탄력성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약간 도톰하게 나온 아랫배 위로 움푹들어간 배꼽이 매혹적인데다 허리는 유달리 잘룩해서 볼륨감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냘픈듯한 상체와는 달리 탄탄한 근육질의 아랫도리가 큼지막한 엉덩이를 떠받치며 전체적인 안정감을 주었고 키도 165cm 정도로 적당히 늘씬하여 그야말로 완벽할 만큼 균형잡힌 몸매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조금 가무잡잡한 살결에 그런 멋진 몸매를 하고서 엉덩이를 살래살래 흔들며 그녀가 욕실로 들어가는데 살이 적당히 붙어 볼록한 불두덩과 사타구니 사이를 덮고있는 무성하게 자란 윤끼흐르는 새까만 거웃 사이로 소음순과 클리토리스 부분의 선홍빛 속살이 스쳐 보이는 순간 펜티속의 내 물건은 어느새 참나무 방망이처럼 단단해 지고 있었습니다. 콧노래를 부르면서 샤워를 마치고는 태연스럽게 수건으로 머리를 닦으며 욕실에서 나오는 그녀의 모습은 더욱 싱그럽게 보였고 세수까지 하고난 그녀의 얼굴은 초승달 모양의 새까만 눈썹,쌍까풀진 부리부리한 눈,적당히 큰 오뚝한 콧날과 약간 도톰한 앵두같은 입술하며 월궁항아가 따로 없을 정도로 정말 예뻤습니다.

이제 겨우 스무살을 갓 넘겼을 정도의 젊다못해 어리기까지 한 나이에 남자에게 알몸을 보인다는 걸 부끄러워하는 기색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보란듯이 아랫도리에 난 시커먼 음모와 앙징맞게 치솟은 분홍빛 젖꼭지를 그대로 드러낸채 정면으로 내 앞에 다가와서는 "오빠도 샤워해요." 라면서 내 윗옷과 와이샤스며 넥타이를 옷걸이에 받아 걸고는 침대위로 벌렁 드러누워 네 활개를 펼치고 텔레비젼을 보면서 또다시 콧노래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옷을 벗다말고 호기심 반 장난 반으로 그녀의 벌어진 두 다리 사이를 유심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녀는 보란듯이 무릎을 구부리며 다리를 양쪽으로 슬그머니 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불두덩에서 배꼽 바로 아래까지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짙고 긴 털이 밀림을 이룬 반면에 도툼하게 살이오른 대음순 근처에는 의외로 털이 거의 없고 배꼽에서 아랫배에 이르는 부분과 회음부에서 항문 근처까지는 짧고 부드러운 솜털이 일렬로 나 있는 것이었습니다. 대음순 주변에 털이 별로 없으니까 소음순과 클리토리스 부분이 잘 드러나 보였는데 아직도 성교 경험이 적은 탓인지 그녀의 소음순은 군살이라고는 하나없이 깔끔한 반면에 클리토리스를 감싸고 있는 부분은 유별나게 많이 부풀어올라 있었는데 그 속에 분홍빛 음핵이 수줍은듯 보일락 말락하게 꼭지를 내밀고 있었습니다.

바로 덤벼들어 질구속에 페니스를 꽂아넣고 싶은 강한 충동을 억누르며 서둘러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가서는 성기 주변만 두어번 비누칠을 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샤워는 하는둥 마는둥 얼굴과 등짝에 물만 대충 묻히고 나와 그녀의 옆자리로 재빨리 파고 들어 갔습니다. 술을 먹은 뒤라 냄새가 날까봐 그녀가 들이미는 혀끝을 한번쯤 빨아당기며 시늉만 대충하는 것으로 키스를 마치고 손안에 쏙 들어오는 탱글탱글한 젖가슴을 서서히 어루만지다가 입술과 앞니빨로 양쪽 젖꼭지를 살짝 살짝 두어번씩 깨물며 잡아당겨 주었더니 그녀는 눈을 지긋이 감으면서 몸을 뒤트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내 한쪽 팔을 베고 옆으로 누운채 나의 페니스를 두손으로 움켜쥐고는 귀두끝의 갈라진 부분에서 솟아오르는 투명한 액체를 엄지손가락에 묻혀 빙글빙글 돌리면서 문지른 다음 고개를 들어 갈라진 틈새를 집게손가락으로 벌려보며 장난끼 어린 웃음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오빠 거시기는 엄청 큰데도 참 이쁘게 생겼네." 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내 페니스를 유심히 들여다 보다가는 갑자기 몸을 일으켜 자기 입을 그 곳에 들이대었습니다. 팽창할대로 부풀어오른 페니스의 끝부분에 혀끝을 몇바퀴 돌리더니 그 큰 물건을 자기의 조그마한 입속으로 송두리채 집어넣는 것이었습니다.

긴 페니스가 입안 깊숙히 들어가자 귀두부분이 그녀의 목구멍을 파고드는 감촉이 느껴졌습니다. 입을 너무 크게 벌린데다 목구멍에 귀두가 자극을 주었는지 그녀의 눈에서 한줄기의 눈물이 흘러나와 빰위로 타내리고 있었습니다. 조금뒤 그녀는 입안 깊숙히 집어넣었던 페니스를 입술에 힘을모아 다시 뽑아내더니 이번에는 귀두부분을 입으로 물고는 도래질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어떤때는 귀두부분만 살짝살짝 빨다가 갑자기 목구멍까지 페니스를 집어넣기를 여러차례 반복하더니 이번에는 내 고환주위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손으로 내 고환을 밀어올리면서 혀끝으로 고환에서 항문에 이르는 부위를 콕콕 짓누르는가 하면 항문 주위를 혀끝과 혓바닥으로 날름거리며 핥아 주기도 했습니다. 나도 몸을 옆으로 돌리면서 그녀의 엉덩이 아래로 팔을 뻗어서 질구속에서 나오는 미끄러운 애액을 가운데 손가락에 묻히고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엉덩이를 내두르며 내 회음부를 혀끝으로 몇차례 오르락 내리락거리며 애무하더니 다시 페니스를 입에 물고는 입가에 힘을 주어 풀무질을 시작하면서 한손으로는 고환속의 두 새알을 번갈아 만지작거리다가 페니스의 뿌리부분을 짓누르는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그러자 갑자기 찌릿한 느낌이 들면서 불알이 올라붙기 시작하였으므로 나는 재빨리 그녀를 밀치면서 페니스를 그녀의 입에서 빼내었습니다. 그녀는 가까스로 사정을 면하고 침과 윤활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내 페니스를 한손으로 쥐고서 아래위로 몇차례 흔들어 보더니 천정을 보고 반듯이 드러누으면서 "오빠, 나 아직 경험 많지않아 바로 넣으면 아프니까 내 거시기 애무 좀 해서 물 많이 나오면 넣어요. 그리고 나 엊그제 멘스 끝났으니까 텍스는 끼지 않아도 돼." 하구선 내 손을 자기의 외음부로 가져간 다음 질 입구에다 가운데 손가락 끝을 맞추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녀가 하는 이야기는 흘려 들은 채 몽롱한 상태에서 그녀의 신비스런 계곡을 탐험할 일에 정신이 가물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벌린 다리 사이에 앉아 한손으로는 그녀의 젖가슴을 어루만지면서 다른 한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질구 안으로 밀어넣었더니 그녀의 질 속은 무척이나 뜨거웠고 어느새 미끌미끌한 액체로 범벅이 되어 있었는데 아직도 어린 나이에 어찌하여 이렇게 물이 많이 나올 수가 있나 하여 신기한 마음으로 사타구니 사이를 들여다 보았더니 회음부 골짜기를 타고내린 희뿌연 애액이 항문을 거쳐 시트까지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나로서는 그 동안 다른 여성들 한테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신기하기 짝이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사타구니를 타고 흐르는 애액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다 그녀의 외음부 한가운데를 손끝으로 쓸어올리면서 클리토리스에 손이 닿았습니다. 표피에 둘러쌓여 모습을 감추었던 클리토리스가 남자의 손길이 닿자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는데 집게 손가락으로 표피를 까발리자 은행알 크기의 선홍빛 음핵이 빤질빤질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녀의 음핵에 입술을 갖다대고는 혀끝으로 돌리고 입술을 모아 빨면서 열심히 애무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또다시 한줄금의 희뿌연 애액이 그녀의 질구를 통하여 흘러나오는 것이 내려다 보였습니다.

애액이 흘러 미끌거리는 데도 그녀의 질은 내 중지가 들어가기에도 좁은 듯 빠듯하게 느껴졌습니다. 중지를 깊숙히 집어넣고서 손가락 끝으로 질벽의 윗쪽을 더듬어 보았더니 오돌도돌한 돌기가 많이 와닿았는데 그곳을 누르면서 자극을 주자 그녀는 얼굴이 상기되고 연신 가늠하기 어려운 이상한 호흡을 내뿜으면서 입에서는 단내를 풍기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그녀의 질 입구에 다듬이 방망이처럼 빳빳하게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슬그머니 갖다대고는 위로 밀어올리며 은행알 크기로 도투라져 오른 클리토리스를 투명하고 미끄러운 점액이 솟구치는 귀두 끝으로 서서히 문지르자 그녀는 얕은 신음소리와 함께 반사적으로 몸을 비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흥분에 겨운 눈길을 주면서 내 페니스를 손으로 잡더니 귀두를 질구쪽으로 내리밀며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제촉에 못이겨 귀두끝을 아래로 서서히 내리밀어 그녀의 질구 근처에다 갖다대고 디밀었더니 작은 틈새를 헤집고 귀두가 그녀의 질속으로 빨려 들어갔는데 그녀의 대음순 주변에는 길게자란 음모가 없었으므로 대충해서 페니스를 디미는데도 털이 질속으로 휩쓸려 들어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금전까지만 해도 보일듯 말듯하던 작은 틈새는 어느새 손님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지 말뚝처럼 한껏 부풀은 단단한 내 페니스를 어렵지 않게 받아 들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녀가 흘린 희뿌연 애액과 내 귀두에 묻은 미끄러운 점액이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뽀드득거리는 감촉과 함께 두 성기의 완전한 접합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페니스가 절반쯤 들어갔을 무렵 귀두끝에 오돌도돌한 돌기가 느껴졌는데 그건 바로 조금전 손가락 끝에 와닿았던 g-spot 란 곳이었습니다.내 페니스는 굵기는 중간정도 였지만 길이는 17~8센티로 꽤 긴편이었는데 고환이 부딪쳐 아플 정도로 뿌리부분까지 완전히 밀어 넣었는데도 그녀는 아프다는 기색은 별로 없었고 그저 한두차례 입만 크게 벌렸다가는 자기 입술둘레에 따라 혀끝만 내두를 뿐이었습니다.

드디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몇차례의 전진후퇴가 반복되자 밑에서는 물이 철벅거리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리고 그녀의 흥분에 겨운 짙은 신음소리와 때를 같이하여 아랫쪽 페니스에 은근한 압박감이 느껴져 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느껴지던 압박감이 서서히 그 강도를 더해 갔는데 나중에는 페니스를 손가락으로 세게 쥐는 그런 느낌이 들 만큼 격렬한 자극이 와 닿았습니다. 그녀의 질벽이 수축되면서 뽀드득거림이 피스톤운동을 하는 두 성기 사이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는데 그런 빠듯한 감촉은 한두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2~3초의 규칙적인 간격으로 내 페니스를 압박하는 그녀의 질벽 수축운동은 그 이후로 계속된 30~40분 정도의 삽입성교 과정 내내 주기적으로 이어졌는데 내가 호흡을 조절하거나 사정을 지연시키려고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잠깐 쉬는 동안에는 그 감촉이 더욱 강하고 분명하게 와 닿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눈을 지긋이 감고서 가쁜 숨을 몰아쉬며 서서히 얼굴에 홍조를 띄기 시작했는데 얼굴표정이나 몸놀림에서 일부러 힘을 주는 흔적이 전혀 없는데도 그녀의 질벽은 정해진 시간간격을 지키면서 옴싹거림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한창때라 성교를 오래 지속하지 못하던 시기에 그런 말초적인 자극까지 받았으니 금새 사정이 될 법 한데도 술을 먹은 뒤인데다 중간 중간의 심호흡과 약간씩의 피스톤동작 멈춤으로 지연작전을 펴면서 의도적으로 교접시간을 최대한 연장시키고 있었던 겁니다. 내 평생에 다시 만나기 어려운 이런 아가씨와 같은 타고난 명기(선천성 긴자꾸)를 가진 여자와 오랫동안 관계를 해 보고 싶은 간절한 욕망이 솟아 올랐고 그런 마음이 사정을 늦추면서 성교시간을 오래 끄는데 아마도 보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참는 데도 한계가 있어서 삽입을 한지 20분 정도가 지났을 무렵 그녀의 질벽이 내 페니스를 더욱 힘차게 물었다 놓았다 하자 갑자기 아랫도리에 격렬한 저림현상이 일어났는데 사정을 참으려는 내 의지도 소용없이 울컥거리는 요동과 함께 뭉클한 그 무엇이 너댓차례에 걸쳐서 내 페니스를 빠져나가 그녀의 질속 깊은 곳에 세차게 부딪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가 정액을 내뿜고 있는 동안에도 그녀의 질벽은 마치 치약을 짜듯이 내 페니스를 훑으며 격렬한 수축운동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짜릿짜릿한 쾌감과 함께 몸속의 정액이 한방울도 남지않고 다 빠지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내가 뜨끈한 정액을 세차게 내뿜어 자궁근처 질벽에 자극을 주고있는 그 순간 그녀는 내 등뒤에 놓여있던 손가락에 힘을 모우면서 등짝을 내리 누르는 것이었습니다. 곧이어 두 팔로 내 목덜미를 힘차게 끌어 당겨 상체를 일으키더니 흥분에 겨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머리채를 좌우로 흔들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들썩이고 다리를 버둥대다가 온 몸을 바르르 떨면서 한동안 심한 몸서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사정을 마치고 기진맥진한 나머지 그녀의 질속에 페니스를 그대로 꽂은채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뭍고 한참동안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조금뒤 그녀가 내 젖꼭지를 집게손가락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오빠, 그 동안 많이 참았다 하나봐. 난 아직도 깜박 가지는 못했는데 어떡해? 오빠 거시기 빼지말고 가만히 있어봐, 내가 다시 세워볼께요." 라며 눈웃음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딱딱하던 내 페니스는 사정을 마치자 서서히 힘을 잃어가고 있었는데 그녀의 질벽에서는 그때까지도 주기적인 옴싹거림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페니스가 빳빳할 때보다 오히려 더 완연한 자극이 와 닿았는데 조용히 느껴보니까 그녀의 질벽수축 운동은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질구근처의 바깥쪽에서부터 자궁입구인 안쪽으로 옮겨가면서 규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즉 처음에는 질구쪽에 있는 내 페니스의 뿌리부분을 물고 2~3초 후에는 더 안쪽의 중간부분을 물었다가 나중에는 자궁입구에 닿아있는 귀두부분을 무는 그런 식이었습니다. 이러한 질벽수축이 이어지자 시들어가던 내 페니스에 서서히 힘이 실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자그마한 젖꼭지를 혀끝과 앞니빨로 지긋이 애무하면서 다시 부풀어 오른 내 페니스를 정액과 애액으로 뒤범벅이 된 그녀의 질안 깊숙한 곳에서 귀두가 드러날 정도로 뽑아내었다가는 질속을 향하여 힘차게 디밀었습니다. 내 페니스는 그녀의 질속에 박혀있는 동안 물기를 머금은 때문인지 그 굵기가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많이 크져 있었습니다.

방금 싼 정액에다 애액까지 흘러 온통 미끄러운 액체가 질퍽거리는데도 아직 성교경험이 많지않은 그녀의 질속 깊숙한 곳으로 귀두가 헤집고 들어갈때는 일부러 힘을 모아 세게 밀어야만 뽀드득거리며 빠듯하게 삽입이 되었는데 처음처럼 다시 격렬한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자 그녀가 이번에는 조금 전보다 더 큰 흥분을 느끼며 내 몸에 찰싹 달라붙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질벽의 옴싹거림은 계속되었고 10 여분이 지나자 드디어 몸을 요동치는 격렬한 동작에 이어서 그녀는 "오빠, 나 까무라칠거 같아요, 지금 뭐가 막 나올라 그래요." 라는 하소연에 이어 "오빠도 같이 싸요, 세게 많이 싸줘요." 라며 애원조로 울먹이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아랫배에 힘을 주어 더욱 세찬 들썩임을 계속하였고 드디어 고환이 달라붙는 짜릿함이 느껴져 오기 시작했는데 그럴즈음 그녀가 갑자기 엉덩이를 치켜들고 흔들어 대기를 서너차례 하고선 쟈지러지는 짧은 비명과 함께 동작을 멈추는 순간 질속 깊숙히 박힌 내 페니스가 뿌리부분 까지 심하게 옥죄여 오더니 그녀의 용트림에 이어 뜨거운 물을 끼얹는 느낌이 페니스 전체에 와 닿았습니다. 그녀의 엉덩이와 사타구니를 받치고 있던 내 손가락 사이로도 뜨끈한 액체가 흘러 들었고 아래를 더듬어 보았더니 그녀의 회음부를 타고서 흘러내린 물로 시트 주위가 흥건히 젖어 질퍽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것이 여성의 사정현상이란 거였습니다. 나는 한번 사정을 한 다음 빼지않고 연속해서 두번째로 이어지는 성교라 일부러 지연작전을 펴지 않았어도 처음 보다는 교접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었는데 사정의 흥분에서 깨어난 그녀는 내가 아직 사정을 하지않은걸 알아차리고 나를 밀면서 일어나더니 무릎자세로 앉아 내쪽으로 엉덩이를 디미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녀의 축축히 젖은 외음부를 안쪽의 클리토리스로부터 내 눈앞에 바짝 닥아와 있는 질구쪽으로 두어차례 쓸어준 뒤 질구에 귀두를 맞추어 페니스를 서서히 삽입시키고는 그녀의 허리를 당기면서 전진후퇴를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음부는 좀 위쪽으로 올려붙은 편이라 뒤쪽으로 삽입을 하니까 내 페니스는 휘어져서 그녀의 질속을 들락거리고 있었는데 페니스 길이가 충분히 긴 탓인지 아니면 많이 부풀어오른 큼직한 내 귀두를 수축력이 뛰어난 그녀의 질구가 단단히 물고있기 때문인지 격렬한 피스톤운동 과정에서도 페니스가 질구를 벗어나 빠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런 자세로 페니스를 꽂은체 두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받쳐쥐고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어 자극하자 그녀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오더니 내가 하는 전진후퇴 동작에 맞추어 호응을 해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외음부는 바로 내 눈앞에 적나라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는데 솜털이 보송보송 나 있는 항문주위를 엄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르며 애무하자 그녀의 질벽은 더욱 세차게 내 페니스를 물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랫쪽에서는 질구에서 페니스를 타고서 흘러나온 애액인지 정액인지 분간못할 희뿌연 액체가 고환아래로 몰렸다가는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고서 10분여의 시간이 흐르자 그녀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엉덩이를 치켜들더니 곧이어 젖가슴과 배를 바닥에 내리깔고 엎드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심하게 덜썩이더니 몸을 흔들며 두번째 사정을 하였습니다.

한동안 얼굴을 시트에 붙이고 가만히 누워있던 그녀가 한참뒤에 고개를 뒤로 돌리고는 웃음띈 얼굴로 "오빠도 쌌지?" 라며 묻길래 내가 고개를 옆으로 흔들자 그녀는 눈웃음을 치며 "오빠 진짜 색골이다! 나 같은 사람 아니면 오빠 당해낼 여자 없겠는데..." 라면서 자세를 고쳐 바로눕는 것이었습니다. 웃음띈 그녀의 두 볼에 깊은 볼우물이 나타났는데 그때 갑자기 그녀의 사정장면을 쳐다보고싶은 짖궂은 호기심이 발동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옆에 누우면서 그녀의 손을 잡아끌어 내 배위로 올라오라는 눈짓을 했습니다.

그녀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내 배위에 큼직한 엉덩이를 올려놓더니 오른손을 뒤로 돌려 내 페니스를 잡아 자기의 질구에 갖다대고서 서서히 엉덩방아질을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색을 무척이나 밝히는 그녀였지만 나이가 나인지라 그녀의 위에서 하는 기교는 아직 미숙했습니다. 어쩌면 두번의 사정까지 한 뒤라 무척 지치기도 했을거란 생각이 들어 그녀에게는 자세만 유지하게 하고 내가 밑에서 리듬감있게 치켜올리자 그녀는 내 페니스에 애액을 줄줄 흘리며 울먹이는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더욱 더 세고 빠른 마찰이 이어지면서 철벅거리는 소리가 요란스럽게 나는 가운데 그녀의 가슴이 서서히 뒤로 졎혀지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뒤로 내어짚은 그녀를 따라 나도 반쯤 일어나 앉아서는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안고 세차게 밀고 당기며 부딛치기를 계속하자 그녀가 또다시 사정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힘을모아 십여차례 더 가쁜 피스톤질을 이어가자 그녀의 질벽이 심하게 옥죄어 들었는데 그 순간 나는 재빨리 페니스를 빼고는 뒤로 물러나 가운데 손가락을 그녀의 질구에 집어넣어 g-spot 를 자극하면서 그녀의 외음부 가까이로 얼굴을 디밀었습니다.

그러자 그녀의 요도구 쪽에서 갑자기 몇가닥의 세찬 물줄기를 사방으로 분출하기 시작했는데 가까이 닥아가 있었던 내 얼굴에도 그 중 한줄기가 날아와 그만 물벼락을 맞고 말았습니다. 갑작스레 날아온 그녀의 사정액은 내 콧등에 와 부딪쳤는데 얼굴을 가리느라 내민 손등에 와 닿은 그녀의 사정액은 꽤나 뜨겁게 느껴졌으며 소변냄새 같은건 전혀 나지않았습니다. 처음 너댓차례에 걸쳐 세차게 내뿜은 일부 물줄기는 사방으로 멀리까지 튀어 나갔고 그 뒤 한꺼번에 쏟아진 많은 사정액은 바로 아래 질구로 빨려들거나 회음부를 타고 바닥으로 흘러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사정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쳐다보자 나도 심한 배설의 욕구가 일어나면서 페니스의 끝이 찌릿해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사정을 마치자 팔다리를 널부러뜨린채 한참동안 기진맥진해 있었는데 그녀가 세번째 사정의 흥분에서 채 헤어나기도 전에 물로 뒤범벅이 된 그녀의 질구에다 말뚝만한 페니스를 허둥지둥 꽂아넣고는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로 떠민 자세에서 엉덩이를 힘차게 들썩이며 마지막 요동을 쳤습니다. 방안이 떠나갈듯한 요란한 철벅거림이 한참동안 이어지자 또다시 그녀의 입에서 절박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면서 질벽이 내 페니스를 세차게 물어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이어 "오빠, 나 또 나와요. 오빠도 같이 싸~요." 라고 울먹이는 목소리를 내며 그녀의 네번째 사정이 시작되는 순간에 나도 짜릿한 쾌감속에 두번째 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녀의 뜨거운 사정액이 페니스를 화끈하게 달군 상태에서 첫번 사정때 보다도 훨씬 더 많은 량의 정액을 내뿜어 그녀의 질속을 가득 채워 주었습니다. 아랫 동네에서는 그녀의 질속에서 넘쳐난 끈적거리는 액체가 내 고환을 온통 적시고 있었고 가슴팍에는 두 사람이 흘린 땀이 흥건하게 고였습니다. 기진맥진한 내가 그녀의 젖가슴에 엎드려 한참동안 숨을 몰아쉬고 있는 동안에도 그녀의 질구는 쉬지않고 내 페니스를 물었다 놓았다 하며 수축운동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가쁘게 내쉬던 두 사람의 숨소리가 어느정도 안정을 되찾았을때 그녀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야, 너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 올해 도대체 몇살이나 된거니?" 라고. 그러자 그녀는 "나 보다 서너살 더 먹은 젊은 오빠도 만만치 않던데 뭐, 그런데 내 나이는 왜 물어요?" 하고서는 뽀르뚱한 표정으로 한동안 말이 없더니 "사실은 요, 나 그저께 집 나왔어요." 하는겁니다. 그리고는 "괜히 또 심랄해 지잖아요. 오빠, 나 맥주한잔 사줘요." 라길래 가게에서 맥주 세병과 오징어 한마리를 사와서는 함께 마셨습니다. 술을 마시면서도 고향이 어딘지 왜 집을 나왔는지는 한마디도 묻지 않았습니다.

언제부터 성관계를 했느냐는 내 질문에 국민학교 6학년때 같은 마을에 사는 중3 남학생과 첫 성관계를 해봤는데 자기는 그 당시에도 벌써 음부에 털이 제법 자라나 있었고 초경을 시작한지도 2년이나 지났으며 처녀성을 잃는 순간에도 남자 성기가 처음 들어올 때만 조금 아팠을 뿐 바로이어 야릇한 쾌감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그 뒤 중고등학교에 다니면서도 가끔 남학생들과 성관계를 맺어왔는데 서로 사귀는 과정에서 성관계를 먼저 유도한 것은 주로 자기쪽이었으며 같은 사람과 성관계를 계속 이어가지 않아서 그런지 임신은 한번도 안 되었노라고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처럼 이렇게 긴 시간동안 성행위를 해본 경우는 없었고 상대 남학생들은 하나같이 허둥지둥 물건을 집어넣고서 2~3분이 채 지나지 않아 혼자서 물을 싸고는 바지춤을 올리기 바빴으므로 자기는 한번도 제대로 기분을 내어볼 기회가 없었으며 따라서 물을 싸가면서 이렇게 뿅 가보기는 오늘이 난생 처음이라고 서슴없이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말씨로 보아서는 서울이 아닌 지방에 고향을 둔 것 같았고 학교를 다니다 공부가 하기 싫었던지 아니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집안일을 돕다가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여 가출을 했을 거라고 나름대로 짐작을 해보았습니다.

술을 마신 다음 침대에 누워 팔베개를 한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쓰다듬으면서 다른 한쪽 손으로는 아직 거칠지 않아 머리결처럼 부드러운 불두덩에 난 거웃을 헤치고서 부풀대로 부풀어오른 클리토리스를 엄지와 검지로 모아쥐고 살짝 살짝 비트는 장난질을 치다가 잠을 자려고 이불을 끌어서 덮으려는데 성교중 그녀가 사정을 하면서 분출한 물줄기가 사방으로 튄 탓에 바닥에 깔린 요와 한쪽으로 밀려나 있던 이부자락 군데군데가 물기에 젖어 있어서 요와 이불을 다른걸로 바꾸어 덮고 자야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잠자리에 들자 나른한 피로가 몰려왔는데 눈까풀이 내리 감기는 과정에서 어렴풋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어리고 예쁘면서 긴자꾸에 사정까지 하는 아가씨는 만명에 한명이나 있을까 말까 할텐데 나 같은 젊은 나이에 이런 아가씨와 하룻밤 정사를 나눌 수 있었다는 건 복권에 일등으로 당첨된 것에 비견할만한 대단한 행운이라고 느끼면서, 나의 한쪽팔을 베개삼아 다소곳이 잠든 그녀의 젖가슴에 손을 얹은채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스르르 깊은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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