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매춘 사업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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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35회 작성일 20-01-17 18:47본문
나의 첫 번째 매춘 사업
미애와 내가 새로운 매춘 사업에 뛰어 들고 희영이는 같이 일을 시작은 했었으나 아무래도 생각해 봐도 자기의 길이 아니다고 얘기하면서 희영이는 빠지고 나와 미애 둘이서 사업을 계속하게 되었다.
생각만큼 미애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많이 오지 않았다. 우리의 계획대로 쉬운 사업이 아닌 것 같았다.
희영이는 취업을 한답시고 여기 저기에 이력서를 써서 면접을 보러 다니고 저녁이 되어서야 귀가를 하곤 했다. 희영이의 바쁜 생활로 난 가끔 미애와 섹스를 즐기며 뿌려놓은 명함에만 우리의 사업을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미애야! 상철씨! 나 취직 했다."
미애와 난 희영이를 축하해 주었다. 밖으로 나가서 외식을 하자던 희영이의 권유를 마다하고 오피스텔에서 그냥 시켜먹기로 했다.
그런데 희영이가 시킨 음식이 오기도 전에 미애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 왔다.
"여보세요? 네 그런데요. 어머 안녕하셨어요? 아 네. 네. 네 알아요. 잠시만요."
미애가 메모지와 볼펜을 찾아서 적기 시작했다.
"네 OO호텔 1103호.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미애가 첫 일을 맡게된 것이었다.
"희영아! 정말 미안해 우리 급히 좀 나가야 하니 우리 갔다 와서 다시 시작하자. 응?"
희영이의 성격에 충분히 이해할 일이었다. 미애와 서둘러 약속장소로 차를 달렸다. 미애는 내가 처음이라서 걱정이 되었던지 자꾸 했던 말을 되풀이하곤 했다.
"상철씨. 내가 알아서 기다릴 테니 끝나면 알아서 연락 줘. 자기야 사랑해."
미애와 희영이 그리고 나 우리 셋은 이제 반말을 하기로 약속한 사이가 되었다. 가끔씩 자기야 하고 미애와 희영이는 불러 주었다. 점차 상철씨란 말도 없어 질 것 같았다.
미애가 당부한 것은 절대 만난 사람들의 신상명세를 묻지도 말고 나의 연락처를 가르쳐 주지도 말라는 것과 내가 즐기려고 너무 여자들을 힘들게 하지 말고 여자들이 요구하는 것이면 무조건 해주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자가 요구하기 전에 절대로 여자의 항문을 공격하지 말라는 것도 주시해 주었다.
"딩동. 딩동."
샤워를 마치고 흰색의 커다란 수건으로 가슴을 가린 채 한 손으로 가슴을 마고 서있는 여자가 보였다. 여자는 아무런 인사도 얘기도 없어서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권상철입니다."
이크 저런 미애가 이름을 가짜이름을 쓰라고 했었는데 나의 실수였다.
"생각보다 비싸던데 그렇게 대단 한가요?"
그렇다. 백 만원이면 적은 금액이 아닐 것이다. 그런 나를 백 만원이나 주고 사는 이 여자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여자일지 궁금해 졌다.
"백 만원이 아니라. 맘에 들면 그 이상도 충분히 드릴 수 있으니 잘 지내 봐요."
"네."
여자는 30대 전후의 나이로 보였다. 벗어 논 여자의 옷과 핸드백을 보니 귀티가 철철 넘치고 있었다. 여자가 담배 한 대를 꺼내서 불을 붙여 내 뿜으면서 나를 위 아래로 훑어보는 것 같더니
"전 샤워했어요. 샤워하고 오세요."
여자는 꼭 필요한 말만 했고 어딘가 모르게 약간의 건방진 말투와 느낌이 들었다.
샤워를 하면서 난 미애의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어차피 난 리드할 필요가 없고 여자가 리드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해 졌다. 그러면서 마음 한편에 여자를 혼내주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여자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저럴수가 있을까?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여자가 침대의 가운데서 벌렁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내 보지 이뻐?"
"네? 아 네. 예쁩니다."
"여기부터 시작해 주세요."
여자가 자기의 보지를 가리켰다. 난 여자의 보지를 가까이 에서 볼 수 있었다. 여자의 보지는 미애나 희영이와는 달리 검은색을 띠고 있었고 보지 안의 살이 밖으로 돌출 되어 나와 있었다. 나중에 더 한 여자도 보았지만 그때까지 보아온 보지중에 가장 미운 보지였다.
여자의 보지를 쪽 쪽 빨다가 입술로 여자의 보지 살을 당길 때면 여자의 늘어진 보지 살이 길게 빨려왔다. 음 여자가 많이 하면 이렇게 되는가 보군.
여자는 생각보다 몸의 반응이 느렸다. 보통 그 정도 해 주면 미애는 몸을 비꼬았고 희영이는 허연 물을 흘리기도 했었다. 이 여자는 완전 나무토막 같았다.
미애가 얘기 하기를 여자가 항문을 핥아 주기를 원할 경우에만 해 주어야지 무조건 해 주다 보면 싫어하는 여자들도 있어서 실수를 하게 된다고 했었다. 하지만 여자의 보지를 열심히 핥아 주고 손가락으로 밀어 넣어 보기도 했지만 여자는 아무런 미동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여자의 엉덩이를 들어서 아래쪽 항문으로 혀를 돌려내려 갔다.
"아... 아..."
그렇다. 여자의 성감대는 보지보다는 항문 쪽이었다. 여자가 기분이 좋았던지 내가 엉덩이를 들고 있는 것이 힘들까봐 자신이 다리를 잡고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아 하. 고마워요. 아... 아..."
난 여자의 항문 속으로도 혀끝을 밀어 넣으면서 여자를 자극했고 여자는 흥분을 가라 앉힐 수가 없어서 자리를 차고 벌떡 일어나 나를 일어서게 하고 내 자지를 잡았다.
만족해하는 여자의 얼굴을 읽었다. 여자는 반쯤 서 있는 내 자지를 입술과 혀로 약올리는 것 같았다. 그럴수록 내 자지는 점점 반응을 보였다. 자꾸 자꾸 커지는 내 자지를 여자는 커다란 눈동자로 놀란 듯이 응시했다. 조금 있으면 넌 내 몸 속에 들어오겠지
여자는 음흉한 눈빛으로 나를 올려 보았다.
"어떻게 이렇게 클 수가 있죠? 실리콘 넣었어요?"
"실리콘? 뭐죠?"
여자는 더 묻지 않았다. 자연산인 것을 확인 한 것 같았다. 여자의 손놀림과 혀끝의 놀림도 프로 급이었다. 입을 옆으로 돌려서 내 자지의 중간 부분을 깨물기도 했고 음 하는 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미애와 비슷하게 목구멍 깊숙이 까지 밀어 넣기도 했다.
여자가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할퀴듯이 잡았다. 여자의 손톱이 길어서 내 엉덩이에 자국이 생길 것 같았다. 가끔 내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기도 하면서 여자는 나를 만족해 하고 있었다.
"뒤에서 넣어 줘요."
여자의 요구는 많지 않았다. 여자의 뒤에서 뒤치기를 시작했다.
"아...아... 하....헉"
첨엔 여자를 생각해서 천천히 허리를 돌렸지만 나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내 허리동작이 빨라지자 여자는 연속해서 신음 소리를 토하고 내 왕복운동을 도와주려 같이 엉덩이를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내 자지를 자극했다.
이 여자는 미애 희영이와는 틀리게 보지 속의 질 근육을 컨트롤 할 수가 있는 여자였다. 가끔 미애가 항문으로 내 자지를 조여주는 느낌으로 내 자지를 꽉 꽉 물어주었다. 여자의 보지 속에서도 그런 일이 가능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자세가 있어요. 누워 보세요."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여자는 내 위에서 정상체위를 했지만 허리의 돌림 그 테크닉은 대단했다.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여자의 손톱에 내 가슴에 자국이 생겼다. 내 엉덩이에도 여자의 손톱 자국이 생겨 버렸다.
"아 아 아..... 하... 우"
여자가 사정을 하고 일을 마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여자의 자존심도 대단했다. 비록 자기는 끝났지만 내가 끝나지 않은 것을 용서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난 지금까지 나와 하면서 끝을 못본 남자들이 없었어요."
여자는 다시 누웠다. 나에게 올라오라고 자기의 배를 툭툭 쳤다. 굳이 이렇게 할 필요는 없는데... 내 생각이었다. 어디 한번 혼나 봐라.
이 여자랑 관계를 하면서 보낸 시간이 한시 반이었는데 내가 시작하면 최소한 두 시간은 더 해야 할 것이다.
나의 테크닉도 여러 차례 경험을 통해서 다양했다. 정상체위에서는 여자의 보지와 내 자지를 보면서 하는 것이었다. 여자의 검을 숲과 검은 질을 뚫고서 내 자지가 거세게 돌진했다.
"아.."
침대의 반동을 이용해서 최대한 빨리 허리를 돌렸다. 여자의 얼굴에도 어느새 주름이 생길 정도로 인상을 찌푸리는 것을 봤다. 하지만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 한다고 얘기한 여자가 바로 그 여자였다. 여자의 얼굴을 무시하고 여자의 다리를 몸과 팔고 감싸 안고 심하게 몸을 떨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틴틴?
연속된 여자의 긴 신음소리가 울렸다. 여자가 나에게 빨리 끝내 주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의 자세를 바꾸었다. 여자도 잽싸게 자세를 취해 주었다.
그냥 뒤치기는 아까 여자의 요구로 했었기에 옆 치기로 갔다. 옆으로 누운 여자의 엉덩이 사이 미끄러운 길을 빨려 들어가듯이 내 자지를 놓았다. 내가 허리에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여자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렇게 자세를 바꾸어 가면서 허리운동을 한지도 두 시간 가까이 되었다.
여자의 유방에도 이슬이 맺혔다. 땀방울이었다. 여자의 이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는 것처럼 땀방울이 주르르 흘렀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세가 따로 있어?"
여자가 일을 빨리 끝내려고 나와 타협을 하자고 했다.
"난 항문에 삽입하면 금방 끝나는데요?"
"....."
이 여자는 항문으로 해 본적이 없는 것 같았다. 무섭기도 했겠지만 나의 정력과 타협을 해야 했고 또 자신도 한번 해 보면 어떤 기분일지 야릇한 궁금증이 들었던 것 같았다.
"다리 좀더 벌리시고.... 허리 좀 낮추세요."
여자는 내가 시키는 데로 잘 따라 주었다. 침을 손에 뱉고 내 자지의 귀두에 흠뻑 발랐다.
"아아악.... 엄마..아...악"
여자가 생각 보다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그 고통도 잠시.... 여자가 내 왕복운동을 어느새 도와주면서 소리를 질렀고 항문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여자와 항문섹스를 시작한지 한 반시간만에 내 정액을 여자의 엉덩이에 뿌렸다. 미애가 나를 교육시킬 때 될 수 있으면 여자의 몸 속에다 사정을 하지 말라고 했었다.
"좋았어요?"
여자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네."
여자는 즐기러 비싼 돈을 주고 왔지만 어느 시간부터 여자는 나를 만족시키기에 급급했다. 지금까지 항상 남자를 농락하던 여자였기 때문에 나 같은 인간을 만나서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 것을 알았으리라. 그래 여자는 남자에게 순종할수록 아름다운 것 같았다.
"저기 오늘 고마웠어요."
옷을 입고 나가려는 나를 세워 놓고 여자는 10만원 짜리 수표를 다섯 장이나 주었다. 그건 팁이었다.
미애를 불러서 차를 타고 오피스텔로 향했다. 오피스텔에 가보니 희영이가 기다리다가 잠들어 있었다.
나에게 고생을 했다면서 미애가 나를 씻어 준다고 했다. 욕실에 따라 들어온 미애가 내 몸을 보고 화가 난 듯 소리 질렀다.
"어머 썅년. 사람을 좀 살살 다루지 이게 뭐야?"
미애가 내 가슴과 엉덩이에 난 상처를 보고 화를 낸 것이었다. 그 소리에 잠자던 희영이가 깨어 난 모양이었다. 욕실 문을 열고
"무슨 일이야?"
그냥 난 희영이의 졸린 얼굴을 보고 바보 같은 미소를 짓고 말았다
미애와 내가 새로운 매춘 사업에 뛰어 들고 희영이는 같이 일을 시작은 했었으나 아무래도 생각해 봐도 자기의 길이 아니다고 얘기하면서 희영이는 빠지고 나와 미애 둘이서 사업을 계속하게 되었다.
생각만큼 미애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많이 오지 않았다. 우리의 계획대로 쉬운 사업이 아닌 것 같았다.
희영이는 취업을 한답시고 여기 저기에 이력서를 써서 면접을 보러 다니고 저녁이 되어서야 귀가를 하곤 했다. 희영이의 바쁜 생활로 난 가끔 미애와 섹스를 즐기며 뿌려놓은 명함에만 우리의 사업을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미애야! 상철씨! 나 취직 했다."
미애와 난 희영이를 축하해 주었다. 밖으로 나가서 외식을 하자던 희영이의 권유를 마다하고 오피스텔에서 그냥 시켜먹기로 했다.
그런데 희영이가 시킨 음식이 오기도 전에 미애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 왔다.
"여보세요? 네 그런데요. 어머 안녕하셨어요? 아 네. 네. 네 알아요. 잠시만요."
미애가 메모지와 볼펜을 찾아서 적기 시작했다.
"네 OO호텔 1103호.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미애가 첫 일을 맡게된 것이었다.
"희영아! 정말 미안해 우리 급히 좀 나가야 하니 우리 갔다 와서 다시 시작하자. 응?"
희영이의 성격에 충분히 이해할 일이었다. 미애와 서둘러 약속장소로 차를 달렸다. 미애는 내가 처음이라서 걱정이 되었던지 자꾸 했던 말을 되풀이하곤 했다.
"상철씨. 내가 알아서 기다릴 테니 끝나면 알아서 연락 줘. 자기야 사랑해."
미애와 희영이 그리고 나 우리 셋은 이제 반말을 하기로 약속한 사이가 되었다. 가끔씩 자기야 하고 미애와 희영이는 불러 주었다. 점차 상철씨란 말도 없어 질 것 같았다.
미애가 당부한 것은 절대 만난 사람들의 신상명세를 묻지도 말고 나의 연락처를 가르쳐 주지도 말라는 것과 내가 즐기려고 너무 여자들을 힘들게 하지 말고 여자들이 요구하는 것이면 무조건 해주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자가 요구하기 전에 절대로 여자의 항문을 공격하지 말라는 것도 주시해 주었다.
"딩동. 딩동."
샤워를 마치고 흰색의 커다란 수건으로 가슴을 가린 채 한 손으로 가슴을 마고 서있는 여자가 보였다. 여자는 아무런 인사도 얘기도 없어서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넸다.
"안녕하세요. 권상철입니다."
이크 저런 미애가 이름을 가짜이름을 쓰라고 했었는데 나의 실수였다.
"생각보다 비싸던데 그렇게 대단 한가요?"
그렇다. 백 만원이면 적은 금액이 아닐 것이다. 그런 나를 백 만원이나 주고 사는 이 여자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여자일지 궁금해 졌다.
"백 만원이 아니라. 맘에 들면 그 이상도 충분히 드릴 수 있으니 잘 지내 봐요."
"네."
여자는 30대 전후의 나이로 보였다. 벗어 논 여자의 옷과 핸드백을 보니 귀티가 철철 넘치고 있었다. 여자가 담배 한 대를 꺼내서 불을 붙여 내 뿜으면서 나를 위 아래로 훑어보는 것 같더니
"전 샤워했어요. 샤워하고 오세요."
여자는 꼭 필요한 말만 했고 어딘가 모르게 약간의 건방진 말투와 느낌이 들었다.
샤워를 하면서 난 미애의 말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어차피 난 리드할 필요가 없고 여자가 리드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맘이 편해 졌다. 그러면서 마음 한편에 여자를 혼내주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 여자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저럴수가 있을까?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여자가 침대의 가운데서 벌렁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내 보지 이뻐?"
"네? 아 네. 예쁩니다."
"여기부터 시작해 주세요."
여자가 자기의 보지를 가리켰다. 난 여자의 보지를 가까이 에서 볼 수 있었다. 여자의 보지는 미애나 희영이와는 달리 검은색을 띠고 있었고 보지 안의 살이 밖으로 돌출 되어 나와 있었다. 나중에 더 한 여자도 보았지만 그때까지 보아온 보지중에 가장 미운 보지였다.
여자의 보지를 쪽 쪽 빨다가 입술로 여자의 보지 살을 당길 때면 여자의 늘어진 보지 살이 길게 빨려왔다. 음 여자가 많이 하면 이렇게 되는가 보군.
여자는 생각보다 몸의 반응이 느렸다. 보통 그 정도 해 주면 미애는 몸을 비꼬았고 희영이는 허연 물을 흘리기도 했었다. 이 여자는 완전 나무토막 같았다.
미애가 얘기 하기를 여자가 항문을 핥아 주기를 원할 경우에만 해 주어야지 무조건 해 주다 보면 싫어하는 여자들도 있어서 실수를 하게 된다고 했었다. 하지만 여자의 보지를 열심히 핥아 주고 손가락으로 밀어 넣어 보기도 했지만 여자는 아무런 미동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여자의 엉덩이를 들어서 아래쪽 항문으로 혀를 돌려내려 갔다.
"아... 아..."
그렇다. 여자의 성감대는 보지보다는 항문 쪽이었다. 여자가 기분이 좋았던지 내가 엉덩이를 들고 있는 것이 힘들까봐 자신이 다리를 잡고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아 하. 고마워요. 아... 아..."
난 여자의 항문 속으로도 혀끝을 밀어 넣으면서 여자를 자극했고 여자는 흥분을 가라 앉힐 수가 없어서 자리를 차고 벌떡 일어나 나를 일어서게 하고 내 자지를 잡았다.
만족해하는 여자의 얼굴을 읽었다. 여자는 반쯤 서 있는 내 자지를 입술과 혀로 약올리는 것 같았다. 그럴수록 내 자지는 점점 반응을 보였다. 자꾸 자꾸 커지는 내 자지를 여자는 커다란 눈동자로 놀란 듯이 응시했다. 조금 있으면 넌 내 몸 속에 들어오겠지
여자는 음흉한 눈빛으로 나를 올려 보았다.
"어떻게 이렇게 클 수가 있죠? 실리콘 넣었어요?"
"실리콘? 뭐죠?"
여자는 더 묻지 않았다. 자연산인 것을 확인 한 것 같았다. 여자의 손놀림과 혀끝의 놀림도 프로 급이었다. 입을 옆으로 돌려서 내 자지의 중간 부분을 깨물기도 했고 음 하는 소리를 내며 내 자지를 미애와 비슷하게 목구멍 깊숙이 까지 밀어 넣기도 했다.
여자가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할퀴듯이 잡았다. 여자의 손톱이 길어서 내 엉덩이에 자국이 생길 것 같았다. 가끔 내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기도 하면서 여자는 나를 만족해 하고 있었다.
"뒤에서 넣어 줘요."
여자의 요구는 많지 않았다. 여자의 뒤에서 뒤치기를 시작했다.
"아...아... 하....헉"
첨엔 여자를 생각해서 천천히 허리를 돌렸지만 나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내 허리동작이 빨라지자 여자는 연속해서 신음 소리를 토하고 내 왕복운동을 도와주려 같이 엉덩이를 밀었다 당겼다 하면서 내 자지를 자극했다.
이 여자는 미애 희영이와는 틀리게 보지 속의 질 근육을 컨트롤 할 수가 있는 여자였다. 가끔 미애가 항문으로 내 자지를 조여주는 느낌으로 내 자지를 꽉 꽉 물어주었다. 여자의 보지 속에서도 그런 일이 가능했었다.
"내가 좋아하는 자세가 있어요. 누워 보세요."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여자는 내 위에서 정상체위를 했지만 허리의 돌림 그 테크닉은 대단했다. 온 몸을 부르르 떨면서 내 가슴을 움켜쥐었다. 여자의 손톱에 내 가슴에 자국이 생겼다. 내 엉덩이에도 여자의 손톱 자국이 생겨 버렸다.
"아 아 아..... 하... 우"
여자가 사정을 하고 일을 마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여자의 자존심도 대단했다. 비록 자기는 끝났지만 내가 끝나지 않은 것을 용서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난 지금까지 나와 하면서 끝을 못본 남자들이 없었어요."
여자는 다시 누웠다. 나에게 올라오라고 자기의 배를 툭툭 쳤다. 굳이 이렇게 할 필요는 없는데... 내 생각이었다. 어디 한번 혼나 봐라.
이 여자랑 관계를 하면서 보낸 시간이 한시 반이었는데 내가 시작하면 최소한 두 시간은 더 해야 할 것이다.
나의 테크닉도 여러 차례 경험을 통해서 다양했다. 정상체위에서는 여자의 보지와 내 자지를 보면서 하는 것이었다. 여자의 검을 숲과 검은 질을 뚫고서 내 자지가 거세게 돌진했다.
"아.."
침대의 반동을 이용해서 최대한 빨리 허리를 돌렸다. 여자의 얼굴에도 어느새 주름이 생길 정도로 인상을 찌푸리는 것을 봤다. 하지만 시작을 했으면 끝을 봐야 한다고 얘기한 여자가 바로 그 여자였다. 여자의 얼굴을 무시하고 여자의 다리를 몸과 팔고 감싸 안고 심하게 몸을 떨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틴틴?
연속된 여자의 긴 신음소리가 울렸다. 여자가 나에게 빨리 끝내 주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의 자세를 바꾸었다. 여자도 잽싸게 자세를 취해 주었다.
그냥 뒤치기는 아까 여자의 요구로 했었기에 옆 치기로 갔다. 옆으로 누운 여자의 엉덩이 사이 미끄러운 길을 빨려 들어가듯이 내 자지를 놓았다. 내가 허리에 힘을 주지 않아도 쉽게 여자의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렇게 자세를 바꾸어 가면서 허리운동을 한지도 두 시간 가까이 되었다.
여자의 유방에도 이슬이 맺혔다. 땀방울이었다. 여자의 이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는 것처럼 땀방울이 주르르 흘렀다.
"자기가 좋아하는 자세가 따로 있어?"
여자가 일을 빨리 끝내려고 나와 타협을 하자고 했다.
"난 항문에 삽입하면 금방 끝나는데요?"
"....."
이 여자는 항문으로 해 본적이 없는 것 같았다. 무섭기도 했겠지만 나의 정력과 타협을 해야 했고 또 자신도 한번 해 보면 어떤 기분일지 야릇한 궁금증이 들었던 것 같았다.
"다리 좀더 벌리시고.... 허리 좀 낮추세요."
여자는 내가 시키는 데로 잘 따라 주었다. 침을 손에 뱉고 내 자지의 귀두에 흠뻑 발랐다.
"아아악.... 엄마..아...악"
여자가 생각 보다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그 고통도 잠시.... 여자가 내 왕복운동을 어느새 도와주면서 소리를 질렀고 항문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여자와 항문섹스를 시작한지 한 반시간만에 내 정액을 여자의 엉덩이에 뿌렸다. 미애가 나를 교육시킬 때 될 수 있으면 여자의 몸 속에다 사정을 하지 말라고 했었다.
"좋았어요?"
여자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네."
여자는 즐기러 비싼 돈을 주고 왔지만 어느 시간부터 여자는 나를 만족시키기에 급급했다. 지금까지 항상 남자를 농락하던 여자였기 때문에 나 같은 인간을 만나서 세상에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는 것을 알았으리라. 그래 여자는 남자에게 순종할수록 아름다운 것 같았다.
"저기 오늘 고마웠어요."
옷을 입고 나가려는 나를 세워 놓고 여자는 10만원 짜리 수표를 다섯 장이나 주었다. 그건 팁이었다.
미애를 불러서 차를 타고 오피스텔로 향했다. 오피스텔에 가보니 희영이가 기다리다가 잠들어 있었다.
나에게 고생을 했다면서 미애가 나를 씻어 준다고 했다. 욕실에 따라 들어온 미애가 내 몸을 보고 화가 난 듯 소리 질렀다.
"어머 썅년. 사람을 좀 살살 다루지 이게 뭐야?"
미애가 내 가슴과 엉덩이에 난 상처를 보고 화를 낸 것이었다. 그 소리에 잠자던 희영이가 깨어 난 모양이었다. 욕실 문을 열고
"무슨 일이야?"
그냥 난 희영이의 졸린 얼굴을 보고 바보 같은 미소를 짓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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