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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 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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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20-01-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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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이는 요즘 들어 살맛이 난다고나 할까? 주변 사람들이 무슨 좋은 일이 있느냐고 물어올 정도로 하루 하루가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다.
오늘로 일주일째인가?
아이들 학교 보내고 신랑 출근하고 나면 혼자서 노래를 듣거나 친구들하고 수다를 떠는게 고작이었는데 옆 동 아줌마가 심심한데 돈을 벌어보지 않겠느냐는 권유로 이 여관에 취직을 하였다.
처음에는 새파란 애송이들이 방을 달라고 할 때는 한심한 생각도 들고 요즘 애들이 왜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요즘은 아주 당연시 받아들이고 있었다.
둘째 날이었지?
대학생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 청년이 혼자서 여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이런 류의 사람은 돈을 주고 여자를 사려는 사람이거나 아님 외판원이 고작이라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방 있어요?"
"왜 주무시려고?"
"아니요, 좀 쉬어가려고요?"
"학생 혼자서 쓸거요?"
"아니요, 이 여관에서는 여자 불러주지 않나요?"
"여자 불러줄까?"
"예, 이왕이면 나이든 여자가 좋은데......."
"학생은 이상하네? 모두 영계만 찾는데. 나이 든 여자가 있을려나?"
"한 번 알아봐 주세요. 애들은 비린내가 나서 재미가 없어요. 아줌마 정도는 돼야지."
"어머 학생이 못하는 말이 없네?"
그렇지만 나이어린 학생의 눈에 여자로 비친다는 것이 싫지만은 않았다.
아직도 쓸만한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우쭐하는 마음도 들었다.
"왜요? 아줌마는 안해요? 다른 여관에서는 아줌마가 하기도 하던데......"
"알았어. 305호예요. 알아볼테니 기다려봐요."
"아줌마면 더 좋은데."
절로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감출 수가 없었다. 저 어린 학생이 날 여자로 봐주다니. 밑이 근질거리는 것으로 봐서 보지에 약간의 애액이 고였나보다.
후후 저 어린 것의 자지를 먹어봐?
아니 내가 무슨 망측한 생각을......
여기저기 알아봤지만 예상한 대로 나이든 여자를 찾는 손님을 도리어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없다는 것이다. 한결같이 영계를 찾는 세상에 이상도 하지.
전화로 나이 든 여자는 없다고 하였더니 이 학생 대뜸 한다는 말이
"그럼 아줌마는 안돼요? 나는 딱 좋은데."
"학생이 나같이 늙은 여자가 뭐가 좋아서 그래? 어린 애들이 좋지 않아?"
"아이구 모르시는 말씀. 나이 든 아줌마가 얼마나 좋은데요? 잘 빨아주지 엉덩이 잘 돌려주지 특히 감칠맛 나는 신음소리 이게 날 죽인다니까요."
전화로 얘기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곁에 누가 있어서 보았다면 잘 익은 홍시처럼 붉게 변한 내 얼굴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을 것이니.
결정적으로 마음을 정하게 한 건 다음으로 이어진 말이었으니
"그리고요 애들은 내 것이 들어가지도 않아요. 좀...... 크거든요"
"그래? 정말로 커?"
"나는 다 내것만 한 줄 알았는데 모두 다 내 것보고 엄청 크다고 해요. 확인해 봐요."
"못하는 말이 없네. 어떻게 확인을 해. 전화로......"
"그럼 올라오셔서 한 번 보기만 하셔요. 만져봐도 괜찮고요."
"그런데......여자 부르면 얼마줘?"
갑자기 꺼낸 말에 당황을 했나? 잠시 말이 없더니
"보통 5-6만원 해요. 그런데 써비스가 좋으면 10만원도 주고요. 왜 아줌마 생각있어요?"
"아니 그냥 궁금해서."
"아줌마는 처음인거 같으니 20만원 드릴께요. 어때요?"
"정말? 20만원 줄거야?"
20만원이면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을 정하였다.
"지금 갈게. 다른 소리하지마. 알았지?"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305호로 갔다.
얼마나 클까?
아프지는 않을까?
문을 열고 들어가니 팬티만 입고서 맞이하는데 앞이 약간 불룩한게 그렇게 크게 보이지도 않아서 적이 안심이 되면서도 실망스런 마음도 들었다.
"나 이런거 처음인줄 알지? 살살 해줘."
"알았어요. 들어오면서 아줌마를 처음 본 순간 내가 반했거든요. 고마워요."
"고맙기는......"
가만히 안고서 입술을 찾는다. 젊은 학생한테 안기는 맛도 괜찮은거 같았다. 아마 남자들도 이런 맛에 영계를 찾는게 아닌가? 가까이서 느끼는 젊음의 맛. 싱싱한 횟감같은......
어린 학생이 경험이 많나보다. 키스부터 장난이 아니다. 여자들의 몸에 대해서 도가 통했다고 해야하나? 혀가 입안 곳곳을 헤집으며 살살 핥아대니 짜릿한 기운이 온 몸으로 퍼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한 손은 젖가슴을 가마히 쥐었다 놨다 하면서 위로 부드럽게 쓸어올리는데 이렇게 부드러운 애무를 받아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조차 없다. 남편은 애무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잇다손 치더라도 거칠기 짝이 없었던 것이다.
"아잉......우리 벗고 천천히...... 응~"
"나는요 내 손으로 벗기는걸 줄기거든요. 잠시 내 손길만 느끼고 계세요."
그는 젊은이 답지 않게 아주 노련하였다. 전혀 서두르지 않으면서 목덜미에서부터 발끝까지 혀로 핥는 중에 나는 알몸으로 변하고 보지에 열기를 느끼는 순간 나는 다리를 벌려주었다. 그는 보지의 갈라진 틈새를 따라 부드럽게 쓸어주면서 입으로는 양쪽 젖무덤을 살살 빨고 핥아주니 보지에서는 물이 넘쳐 허벅지로 흘러내리는 느낌이 들었다.
"학생, 너무 잘한다. 오랜만이야 이런 기분"
"나도 아줌마처럼 미인을 먹게 되어서 기분이 아주 좋아요."
"내가 미인이야?"
"그럼요, 한 눈에 반했다니까요."
예쁘다고 해서 싫다고 할 여자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미인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온 몸을 관통하는 짜릿한 기분.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요즘은 누가 예쁘다는 말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으니까.
"윽......음......거기......그래......아! 좋아......"
"아가씨들은 여기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싸가지 없는 것들도 있어요. 그래서 아줌마들이 좋다니까요."
"아가씨들은 아직 섹스의 맛을 몰라서 그럴거야. 그런 애들은 그저 돈벌기 위해서 벌려주니까"
"아줌마! 내 좆좀 빨아줄래요?"
어느새 벗었는지 알몸으로 변한 그 학생이 좆을 앞으로 내밀면서 빨아달라고 한다. 크다고 큰소리 친 것에 비하면 약간 실망스럽지만 남편의 좆보다는 확실히 크고 굵은게 여간 튼실한게 아니었다.
"음, 저기 누워봐. 이 아줌마가 빨아줄게."
말 잘듣는 아이처럼 침대에 누운 학생의 위로 올라가 좆을 잡고 몇 번을 위아래로 훑어주다가 서서히 입으로 물었다. 물론 내 보지는 학생의 머리 쪽으로 하는걸 잊지 않았다. 내가 좆을 빠는 동안에도 학생으로 하여금 내 보지에 봉사를 해달라는 뜻이다. 이왕 대주는 것 확실하게 느끼고 재미를 보고 싶었다.
어린 학생이어서 힘이 넘쳐서 그런가? 줒이 막대기처럼 단단한 것이 여간 좋은게 아니었다. 잠시후면 이게 내 보지에 팍 들어온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정성스럽게 빨고 핥아주었다.
"아줌마 보지 색깔이 다른 아줌마들하고는 다른 것 같아요."
"어떻게 다른데?"
"여기 이 색깔이 다른 아줌마들은 약간 시커멓거든요? 그런데 아줌마 보지는 색깔이 붉으스름 해 가지고 이 속과 거의 같아요."
"윽......"
아니 말을 하면서 보지를 발랑 까서 속살을 살살 긁어주니 보지에서부터 알싸한 열기가 온몸으로 확 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더 참을 수가 없다. 어린 영계의 좆을 넣는다는 재미도 있지만 실제로 남편 좆보다 더 굵고 막대기처럼 단단한 것을 보고만 있기에는 너무나 꼴려서 참을 수가 없엇다.
얼른 일어나서 가랑이르 벌리고는 좆 위에 걸터 앉았다. 한 손으로 좆을 잡고 보지에 맞춘 다음 가만히 엉덩이를 내리니 단단한 것이 보지를 벌리면서 들어온다. 뜨겁고 단단한 것이 보지를 헤집고 들어오니 머리 속이 텅 비어버린 듯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앗다.
"아, 학생 좆이 너무 좋아. 이렇게 뜨겁고 단단하다니......윽.....좋아......"
"아! 나도 아줌마 보지가 좋아요. 이렇게 꼬옥 조여주는 보지는 처음이거든요?"
"그래? 난 이렇게 크고 단단한 좆은 학생이 처음이야. 아......보지가 타는거 같아......"
열심히 방아를 찧었다. 엉덩이가 올라갈때는 좆대가리가 보지에서 빠지지 않으려는 듯 구명을 꽉 막는 맛이 좋았고 엉덩이를 내리 찍으면 저 자궁까지 팍 쑤셔주는 맛이 일품이었다.
"아......으......좋아......학생 좆이 너무나 좋아......"
"아......나 느껴. 너무 좋아......아......내 보지......너무 좋다......"
한 번의 오르가즘에 도달하여 앞으로 엎어질 즈음 몸이 빙글 돌아가더니 학생이 위로 올라가고 내가 밑으로 가서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전형적인 정상위의 자세가 되었다. 그런데 발목을 잡고서는 위로 쭈욱 들어올리는데 젖가슴이 눌리도록 들어올리니 아마 모르긴 몰라도 씹을 한 이후로 이토록 보지가 벌어져보기는 처음이 아닌가 싶다.
"발목좀 잡아요."
"나는요 보지 속으로 내 좆이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장면을 보면서 하는게 제일 재미있거든요? 조금 힘들어도 참아요."
두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양손으로 엉덩이를 들어올리고서는 엉거주춤 선 자세로 밑을 향하여 좆을 보지 속으로 집어넣는다. 얼마나 높이 들었는지 좆이 보지 속으로 들락거리는 모양이 어렴풋이 내 눈에도 보였다.
이제 보지에서는 쑤걱쑤걱 질컥질컥 소리가 요란하게 나고 두 사람의 온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세상에 엄거주춤 선 자세로 쑤시다니. 허리가 절려온다. 엉덩이도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저 좆을 팍팍 꽂아주는대로 느끼고 있을 뿐이다.
"아......아파 허리가......뒤로 해줘......응......"
이제 개처럼 엎드린 자세가 되엇고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좆을 보지에 끼운채로 철썩철썩 엉덩이를 두들기며 쑤셔댄다. 그런데 엉덩이를 맞을 때마다 엉덩이에서 피어나는 열기도 보통이 아니다.
"으 으 으 내 보지...... 아......나 ......죽어......그만......"
"으으.....나도 싸요......아줌마 보지에다 싸도 되지요?"
"으 괜.....찮아.....팍팍 싸줘......으~ "
한참을 좆을 보지에 꽂은채로 학생이 내 등에 엎드려 있었을게다. 보지에서 흘러내린 물이 침대를 흥건히 적실 즈음 학생은 몸을 일으키고 따라서 작아진 좆이 구멍에서 빠져 나갔다.
"아줌마, 아주 좋았어요. 아줌마도 좋았어요?"
"응,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던거 같아."
"학생이 어쩌면 그리도 잘한다냐? 순 바람둥이인가봐."
처음이 어렵다고 했나? 한 번 다른 좆 맛을 본 이후로 날마다 내 보지는 호강을 한다. 종종 그 어린 학생도 찾아주고 늙어서 발기가 잘 되지 않는 영감도 상대해보고.
오늘은 어떤 좆이 내 보지를 즐겁게 해 줄것인지 사뭇 기대가 된다.
얼마나 살맛 나는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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