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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Girl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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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81회 작성일 20-01-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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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모시겠습니다. 사장님 하고 그렇게 친하시다고 하니 도와드리지 않
을 수 없군요."
이 지점장은 한순간 얼굴 빛이 변하면서 갑자기 고분고분 해지기 시작했다.
내가 사장을 안다고 좀 과장되게 말 한 것이 먹혀들어 간 것이다. 사실 따지
고 보면 K상사의 박사장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지점장에게 얘기
했던 것처럼 절친한 사이는 물론 아니다. 하지만 나로서도 할 수 없었던 것
이 이지점장의 협조를 안 받고는 이 소련땅에서 내가 한발짝도 움직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무작정 소련 땅으로 출장이랍시고 날아온 내가 정말 깡다
구 있는 것인지 무모한 것인지 나 스스로도 분간이 가지 않았다.
"일요일이니 우선 낚시나 다녀오지요."
이렇게 말하고는 이지점장은 자신의 차에다 주섬주섬 캠핑용 가방이며 먹을
것들을 싣기 시작했다. 이지점장과 나는 낚시 배를 빌려 먼 바다로 나갔다.
나가면서 보니 소련의 극동지방인 블라디보스톡 앞바다는 정말 풍광이 끝내
줬다. 햐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수욕장 비슷한 곳도 여러군데 눈에 띄고 멀
리 대학건물 것이 보이는데 그 건물 앞에는 요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모습도 보였다.
야 이거 경치 끝나주누만
나는 속으로 생각하며 실눈을 뜨고 멀어져만 가는 해안선을 바라다 보았다.
하늘은 너무도 푸르고 공기는 더 없이 시원했다. 나는 직감으로 이 동쪽의
소련땅(지금은 러시아)이 불원간 관광과 휴양의 천국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아차렸다.
때는 1992년 9월말. 엘친이 집권하기 직전이고 러시아와 우리나라가 수교하
기도 전의 일이다. 웬놈의 광어가 그리도 많이 잡히는지. 소련 사람들은 낚
시를 할 줄도 로우피시(생선회)를 먹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맞는 모양이다.
낚시 바늘만 집어넣기만 하면 그대로 광어들이 딸려 올라왔다. 마침 이지사
장은 갖은 양념을 준비해 가지고 와서 잡히는 생선들을 툭툭 칼로 짤라서는
냄비에 그득히 채워놓고는 매운탕을 끓이기 시작했다.
와 맛 죽이는데.
내가 먹어보니 이 지사장이 끓인 매운탕 맛은 금세기 최고의 맛이었다. 아마
러시아에 도착하면서부터 줄곧 맛없는 빵과 고약스런 냄새가 나는 치즈만 먹
다가 매운탕 맛을 보아서 그런지 모른다. 거기에다가 진로소주까지 곁들이니
이런 신선놀음은 없었다.
나의 소련 방문 둘째 날은 이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저녁이 되자 이 지점장
은 나를 블라디 보스톡의 위성도시 나호드카에 있는 대동강 식당으로 안내했
다. 나는 귀중한 물건은 별 것이 없지만 혹시 야경이라도 찍어볼 요량으로
나의 출장요 가방을 든 채 이 지점장을 따라 나섰다. 대동강 식당은 러시아
와 북한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정주영 명예회장님도 여기를 다녀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아니 그런데 이것이
무엇인가. 식당 입구서부터 러시안 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것인 아닌
가. 어 이거 대단한 미인들이 식당 앞에 모여서서 두리번 거리며 식당문을
들어서려는 나를 보고 헤이 헤이 하면서 소위 시야까시를 거는 게 아닌가.
아니 왜 그리도 여자들이 이쁜거야.
정말 쭉쭉 빠진 미인들이 한결같이 웃으면서 손짓을 하고 나를 불러대는데
나는 정신이 없었다. 식당안으로 들어갔던 이 지점장은 내가 따라 들어오지
않으니까 다시 식당 밖으로 나와서는 나의 손을 잡아끌었다.
"조부장님. 쟤네들 별거 아녀요. 안쪽에 들어가면 더 멋있는 얘들 많이 있으
니까 신경쓰지 마시고 안으로 들어가시죠."
나는 이지사장이 이끄는 대로 홀 안으로 들어갔다. 홀 안은 여자들로 꽉 차
있었다. 남자들도 보이기는 했지만 왠 여자들이 그리도 많은지 여자들만 내
눈에 들어왔다. 가만히 보니 중앙무대에는 춤추는 플로어가 만들어져 있고
거기서 남녀들이 참으로 요상하게 흔들어 내고 있었다.
러시안 디스코라고 해야 할까. 정말 뱀이 꿈틀대는 듯한 이상한 춤들을 소련
의 남녀들은 추고 있었다. 자리에 앉자 이 지사장 옆에는 금발머리에 키가
자그마한 앳된 여자아이가 앉았다. 내가 영어로 나이를 물으니 19세라고 했
고 직업이 뭐냐고 하니 학생이라고 했다. 야 어쩌면 그렇게도 흰 피부에 완
전히 골든헤어, 발그레한 입술, 풍만한 가슴, 호리호리한 몸매. 이건 사람을
뇌살 시킬만한 미인이었다.
그러나 키는 우리나라 여자들 키정도 밖에 되지 않아 다른 소련여자들 보다
훨씬 작았다. 어찌보면 이런 여자가 우리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
다. 정말이지 그 귀여운 용모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그러나 가만히 살펴
보니 이정도의 미인은 여기저기 눈에 들어왔다.
"조 부장님. 난 저기 저 여자 한번 먹어봤으면 해요."
이지사장이 가르치는 쪽을 보니 어 정말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본 중에는 가
장 미인인 여자가 큰 키를 뽐내며 자리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것이 보였
다. 파란 눈에 검붉은 머리 그리고 아주 하얀 피부의 그 미인은 버들가지 처
럼 흐느적 거리면서도 눈빛이 유난히도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이지사장과 19세 여대생은 둘이서 소련말로 귓속말도 하고 손뼉을 치며 웃기
도 하고 엄청 재미있는 모양이었다.
그런데 이자식이 저만 계집 앉혀놓고 나는 물먹이는 거야 머야.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은근히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
"이 지사장님. 나는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둘 거예요? 나는 파트너가 없는 것
입니까?"
이 지사장은 빙긋이 웃더니 대답한다.
"아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내가 아주 대단한 미인을 특별히 모셔오라고
했습니다. 조부장님 같이 귀하신 분이 오셨을 때만 내가 특별히 요청을 하는
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단하다는 미인은 좀체로 오지 않았다. 내가 외로워 하고 있는데
도 이 지사장 이자식은 애숭이 여대생과 키스도 하고 깔깔 웃어대기도 하고
그러다가는 그 맘에 든다는 파란눈의 아가씨에게도 다녀오고, 혼자서 신을
내고 있었다. 속으로 이새끼가 날 엿먹이는 거 아냐 이런 생각도 들었다.
제깐 놈이 그룹 회장에게 좀 잘 보여서 소련극동지점장 까지 됐기는 하지만
나를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칠텐데...
그런 중에 자신을 조선족이라고 소개하는 처녀 두명이 내옆자리에 와서 앉기
도 했었다. 보니 정말 우리하고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피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처녀들이었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전혀 한국말은 하지 못하고
소련말만 할 수 있다는 것이 달랐다.
이 여자들과 말이 통해야지 해먹지. 그녀들도 같은 얼굴과 피부색이라서 호
감을 갖고 나에게 접근해 봤는데 말이 안통하니까 발만 동동 구르다가 결국
다른 자리로 가버렸다. 중앙무대에서는 파트너가 된 남녀들이 정열적인 춤을
춰 댔다. 어찌보면 람바다 풍의 그런 춤이었는데 느릿한 러시안 디스코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무엇인가. 파트너도 없이 계속 시간만 죽이자니 미칠 지경이었
다. 나는 계속하여 앞에 있는 러시안 보드카를 마셔댔다. 거의 보드카는 내
가 독차지하고 마시는 셈이었다. 40분정도를 기다렸을 때 금발의 키 큰 미인
이 이 지점장에게로 왔다. 처음 보는 순간 나는 눈을 의심했다.
키는 180센치 정도고 완전한 금발에 흰 얼굴이었는데 그 얼굴이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저리 가라였다. 페이스 라이크 언 엔젤 베지색의 바바리 코트 같
은 것을 걸쳤는데 언뜻언뜻 보이는 다리를 보면서 각선미가 정말 끝내주는
미인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 여자는 이 지점장과 잘 알고 지내는지 소련말로
계속 뭐라고 떠들다가는 이 지점장 옆에 앉았다.
어라 이 여자도 내 파트너가 아닌가?
그때 이 지점장이 나를 보면서 그여자를 소개 하는 것이었다.
"제가 말씀 드린 여자입니다. 사실은 요. 제 애인의 친구입니다. 굉장히 예
쁘지요?"
그리고는 이 지점장이 뭐라고 소련말로 하니까 키 큰 여자는 내 옆자리로 자
리를 옮겨 앉았다.
" 조부장님 이 자리가 파하고 여기서 나가거든 이여자를 무조건 따라가서 오
늘은 거기서 주무시고 오시면 됩니다."
나는 그 얘기가 무슨 뜻인지 처음에는 몰랐지만 금새 무엇을 하라는 얘기인
지 알 수가 있었다. 여자는 내 옆에 다소곳이 앉아 있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
말 절세의 미인이었다. 완전한 금발(아주 샛노랗다)에 하얀 피부, 오똑한 코
, 도톰한 입술, 그리고 균형잡힌 이목구비. 나는 태어나서 이렇게 미인을 보
기는 처음이었다. 영화배우 뺌치는 얼굴이었다. 이 여자의 이름은 리나였다.
중학교 음악선생이었고 21세에 아직 미혼이었다.
현재 할아버지하고 둘이서 아파트를 얻어서 생활하고 부모들과는 따로 산다.
영어는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련여자 처놓고는 상당한 수준이었다. 역시
대학을 나와서 그런 모양이었다. 나하고 영어로 소통하는데는 별로 불편한
점이 없었다. 자리가 파하고 정말 나는 나의 출장용 가방을 들고 리나를 따
라 그녀의 아파트로 갔다.
그녀의 아파트라는 곳은 우리나라의 연립주택 비슷한 곳이었다. 문을 두드리
자 80세 정도는 돼보이는 쪼글쪼글한 노인네가 나오는 데 리나의 할아버지인
듯 했다. 할아버지는 나를 보더니 눈을 찡긋 해보이더니 고개를 끄덕이면서
어서 들어오라는 시늉을 했다. 그는
다 알아 괜찮아. 우리 손녀와 그런 사이지. 나는 신경쓰지 말고 재미보라고
.
이렇게 눈으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리나는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레코드 판을 틀었다. 음질은 안좋았지만 흥겨운 디스코 음악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그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그녀는
팬티와 블레이저만 남았을 때 몸을 더욱 정열적으로 흔들어 댔다. 그러면서
나에게도 함께 춤을 추자고 권유했다.
나는 술이 취한 몸이었지만 율동에 맞추어 그녀와 함께 흔들어댔다. 소련의
최고 미인과 댄스를 하는 그 기분이 정말 그만이었다. 나는 그러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입술을 포개기도 하고 귓볼 있는데를 빨기도 했다. 그래도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몸을 흔들어 댔다. 한참 춤을 추던 그녀는 형광등 불을 끄
더니 나를 잡아 끌어 안았다.
그녀는 자신의 쇼파에 몸을 누인채 나의 애무를 원하고 있었다. 은은한 미등
으로 비춰진 그녀의 모습은 더욱 아름다웠다. 나는 그녀의 블레이저를 조심
스럽게 벗겨냈다. 탱글탱글한 젓무덤이 위로 솟아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
는 벌써부터 흥분했는지 유두가 커져 있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유두
를 입술로 빨기 시작했다.
아아---"
리나는 흥분이 되는지 몸을 뒤틀었다. 나는 입술로 그녀의 가슴서부터 허리
께의 배꼽 주변까지 정성껏 애무를 해나갔다. 그녀의 몸이 더욱 출렁이며 그
녀는 숨이 막힌 듯 열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팬티
를 벗겨냈다. 까칠까칠한 털들이 손에 잡혀오고 있었다. 그녀의 음부는 아주
잘 발달되어 있었지만 자세히 보니 질은 아주 작은 것 같았다.
나의 가슴은 방망이질을 하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몸 전체를 한참이나 감상
을 하다가 리나의 입술에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나의 스토어를
그녀의 것으로 가져가 삽입을 시도했다. 그런데 이것이 왠일인가. 리나를 기
다리는 동안 술을 너무 먹어댄 것이 화근이다. 도대체 나의 물건이 작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
아무리 밑에도리에 힘을 넣어봐도 소용이 없었다. 배고픈 사람이 갑자기 진
수성찬을 대하자 그만 질려서 먹지 못하고 있는 꼴과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절세 미인을 벌거벗겨 놓고 물건이 작동을 안해 먹지를 못하다니... 정말 괴
로운 순간이었다. 더구나 문제는 국가적인 체면과도 관계된 것이다. 한국의
남아가 러시아 여자 하나 먹지를 못해 고민한다면 말이나 되는가. 이건 한국
남자의 위신과도 관계가 되는 문제였다.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말은 들을 수가 없지 않은가.
"악이다 깡이다. 안되면 되게 하라"
나는 군대에서 배운 군인정신으로 마구잡이로 나의 힘없는 물건을 그녀의 질
안으로 그야말로 구겨 넣었다. 한참을 땀을 뻘뻘 흘리며 용을 쓰고 있는데
질안에 구겨져 들어간 나의 물건이 탁하고 걸리는 느낌이 들었다.
어찌 된 일인지 한 순간 어떤 계기를 만난 듯 서서히 나의 물건이 발기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의 질 안에서 나의 물건이 점점 굵어져 힘을 내고 있었
다. 한번 발기가 된 나의 물건은 장대하게 일어났다. 나의 거의 눈물이 날뻔
했다. 나의 장대한 것을 그녀의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그녀는 당황한 듯
몸을 떨며 밀착시켜 왔다.
내가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자 그녀의 아-아- 소리는 더욱 옥타브가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한번 용솟음 치기 시작한 나의 육봉은 미친 말처럼 날뛰기 시
작했다. 그녀의 양쪽 질벽을 마구 쳐대며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가자 따뜻한
애액들이 장마뒤의 물처럼 몰려나왔다. 나의 몸 움직임에 그녀가 화답하며
숨막히는 절정 속으로 내닫고 있음이 느껴졌다.
야 스물 한 살짜리가 어쩌면 이렇게 잘 하냐.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모양이
야. 소련여자라 그런지 정말 나이도 얼마 안되는 여자가 죽여주는 구만
나는 섹스 중에도 이런 생각을 불현 듯 했다. 나는 쇼파에 누운 그녀의 다리
를 내 양어깨에 걸치는 자세로 바꾼 다음 집중적으로 그녀의 벌바를 쑤셔댔
다. 집중적으로 쑤셔대자 그녀의 엉덩이가 자꾸만 밑으로 쳐지기 시작했다.
부르르 떨리면서 멀어져 가는 그녀의 벌바를 나의 육봉에 밀착시키기 위해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자꾸 위로 올려 붙여야 했다.
나는 다시 그녀의 다리를 양손으로 접어서 가슴께에 밀착시킨 상태로 피스톤
운동을 했다. 그녀의 다리는 얼마나 컸던지 반으로 접은 다리가 우리나라 여
자들의 그것과 같은 크기였다. 더 웃기는 것은 위에 올라탄 나의 머리가 겨
우 그녀의 턱에 닿아 있다는 점이었다. 보통 우리나라 여자들은 심볼을 박은
상태에서도 자연스럽게 키스를 할 수가 있었는데 리나는 너무 크기 때문에
섹스중에는 절대 키스를 할 수가 없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다리를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그녀의 목덜미만 신나게
빨아댔다.
"아---아 --- "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거칠게 올라가기 시작했다. 정말 안타깝다.
그녀는 나의 피스톤 운동에 의해 마구 계단을 올라가더니 그만 툭 터져서는
마구 이상한 소련말을 질러댔다. 이건 영어로 하면 shout가 아니고 scrime
이었다. 오르가즘 상태에서 마구 큰 소리로 중얼대는데 정말 신기했다. 마치
이렇게 외치는 것 같았다.
"이 새끼 물건이 나를 미치게 하네 아 이새끼 물건에 내가 완전히 나가 버렸
네"
정말 얼마나 흐믓한가 대한 남아의 건장한 것이 완전히 러시안 걸을 홍콩으
로 보내버린 것이다.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소련말 지껄임을 들으며 나는 얼
마나 흥분됐던지 하마터면 쌀뻔 했다. 나는 냉정을 찾으며 피스톤운동의 속
도를 좀 늦추었다가 그녀를 돌려서 땅바닥에 기게 하는 자세로 윗몸은 쇼파
에 밀착시키게 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뒤에서 공격을 시도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을 철썩철썩 때려가며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그녀는 그것이 좋은지 아항 아항 하면서 나의 움직임을 잘도 받아냈다. 얼마
나 쑤셔 댔는지 그녀가 다시 계단의 최종단계에 올라가 있었다. 나는 있는
힘을 다해 나의 물건을 팽창시켜나가자 그녀의 입에서 다시 덜덜 떨면서 주
문을 외우는 듯한 예의 소련말 중얼거림이 다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자식이 정말 나를 죽이네. 나의 X창을 완전히 뚤어지게 하는구만. 아아
나 죽어 나죽어"
이렇게 외치는 듯했다. 그녀의 뒤로 향한 버지니어는 나의 육봉을 더욱 거세
게 조여왔다. 얼마나 세게 문질렀는지 마치 그녀의 외음순과 항문부위가 나
의 아랫배 단전에 닿는 느낌이었다. 터져 나오는 소련말은 나를 더욱 미치게
했다.
미인과 소련말, 미인의 벌바와 중얼거림, 팔등신 미인, 끝내주는 버지니어,
블론디의 엔젤, 불거진 유두 아아 조여오는 외음순.
"아악- 아악- "
나는 미친사람처럼 소리를 질러대며 오르가즘을 맞았다. 그녀의 질들은 더욱
조여와서는 그대로 부들부들 떨고 함께 오르가즘을 맞는 듯했다. 숨이 막히
는지 그녀의 동물처럼 엎드린 자세가 무너지면서 앞으로 얼굴이 쳐박혔다.
나는 함께 함몰이 되면서 그녀의 등위로 쓸어졌다. 그것은 죽음이었다.
나는 정말 아득히 정신을 잃고 그대로 잠에 빠져들었다. 너무나 기분 좋고
달콤한 섹스였다. 다음날 내가 눈을 떳을 때 나는 어느새 그녀의 침대에 누
워있고 그녀는 나를 위해 토스트를 굽고 있는 것이 보였다. 할아버지는 아침
일찍 산책을 나갔는지 보이지를 않았다. 스미즈 차림의 그녀를 보니 이건 정
말 어제 보다도 한층 더 아름다웠다. 약간 피곤해 보이는 그녀의 화장 안한
얼굴이 더욱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나는 가방을 뒤져 사진기를 꺼낸 다음 스미즈 차림의 그녀를 찍었다. 그녀는
나를 위해 스미즈를 벗고 브레이저만 착용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게도 해 주
었다. 아직도 나는 이 사진을 보면서 가끔 자위를 하곤 한다. 리나가 커피를
끌이기 위해 뒤로 돌아선 모습을 보니 정말 나의 물건이 다시 힘차게 발기하
기 시작했다. 그녀의 쭉 뻗은 다리와 풍만한 엉덩이가 앞에 보여오자 또 하
고 싶어졌다. 나는 영어로 그녀에게 얘기했다.
"I want you. once more"
"Really? Way not."
그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잡아 끌더니 자신의 낮은 침대로 데리고
갔다. (그녀의 방에는 높은 침대와 낮은 침대(쇼파 비슷한 것)이 있었다) 그
녀는 그 침대 위로 올라가더니 훌렁 벗고 누었다. 나는 있는 정성을 다해 그
녀를 머리 끝부터 발끝 까지 애무를 해나갔다. 어느 정도 흥분이 됐는지 그
녀는 나에게 침대 밑으로 내려가라고 하고는 침대 모서리에 앉았다. 그리고
는 그녀는 마치 스포츠 선수들이 스트레칭 하듯이 자신의 양다리를 쫙 벌려
양다리를 한일자로 곧게 폈다.
그리고는 벌거벗고 서 있는 나에게 다가오라는 시늉을 했다. 나는 무릎으로
기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녀의 버지니어가 한껏 벌어져 있었는데 어어
그렇게 다가가자 신기하게도 나의 물건이 그녀의 버지니어를 쉽게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정말이지 나는 침대생활을 하지 않아 그런 것은 몰랐다.
무뤂을 꿇은 상태에서 나의 물건을 집어 그녀의 버지니어에 넣고 전후 피스
톤 운동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것처럼 편하고 쉽게 결속되는 것이 없었다
. 나는 양손으로 그녀의 양다리를 벌려서 잡은 채 실컷 피스톤 운동을 해댔
다. 그녀는 흥분이 되는지 마구 소리를 질러댔다.
어제 밤 보다도 더욱 큰 소리를 지르는데 아마 할아버지가 없어서 더욱 신음
소리를 질러대는 모양이었다. 한참 피스톤 운동을 하는데 할아버지가 들어온
모양이다. 문이 열리고 조심스런 발자국 소리가 들리자 그녀는 흥분하여 그
쪽을 향해 뭐라고 소련말로 냅다 소리를 질러댔다. 모르긴 해도 그녀는 자신
의 할아버지에게 욕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문틈으로 보니 할아버지가 찔끔
하여 다시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녀를 침대위에 눞히고 정상위 상태로 올라갔다. 그녀는 더욱 신음소
리를 높여갔다. 가래 끓는 목소리가 나더니 이내 다시 그녀의 소련말 중얼거
림이 시작됐다.
"#$%*&**(**"
도대체 알아먹을 수 없는 말이지만 정말 남자에게 묘한 흥분을 자아하게 하
는색쓰는 소리였다.
이새끼가 나를 죽이네 완전히 나를 뿅 가게 만드네
그렇게 말하는 듯 했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려서 허벅지를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심하게 눌러대면서 그녀의 버지니어를 쳐다보고 섹스를 했다
. 나의 거대한 것이 그녀의 거무틱틱 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에 들락날락 하는
것을 보니 가슴에서부터 뜨거운 것이 올라와 미칠 지경이었다.
그녀의 버지니어는 흥건한 채 점점 핑크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아악 아악"
나와 리나는 동시에 소리를 질러 대며 오르가즘을 맞았다. 나의 스토어가 그
녀의 질벽을 지나 자궁구를 힘차게 강타하는 느낌이었다. 나의 건장한 물건
에서는 애액들이 끊임없이 분출되고 있었다. 그녀와 나는 여운을 즐기려는
듯 결속 상태로 한 5분은 그대로 있었다. 그녀의 집을 나올 때 그녀는 돈을
달라는 얘기를 하지 않았다.
분명히 이 지사장은 100달러를 주라고 했는데 리나는 이상하게 돈 달라는 소
리를 하지를 않았다. 내가 불러온 택시를 타고 그녀의 아파트를 떠나려고 하
는데도 그녀는 돈을 달라는 소리는 하지 않았다. 나는 택시에서 다시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야 너 왜 돈을 달라는 얘기를 하지 않니?"
"아니 왜 내가 당신한테 돈을 받아야 하지. 당신만 즐긴 게 아니야 나도 얼
마나 즐거웠는데. 서로 엔조이 했으면 됐지 돈을 줄 필요는 없는 것이잖아?"
리나의 입에서는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순간 나는 리나의 얘기를 듣고 200달러를 줄까도 생각을 해 보았다.
순진한 것. 정말 돈 맛을 모르네
나는 이 러시안 프리티 우먼이 정말로 너무나 순수하다는 데 놀라고 고마워
했다. 나는 100달러를 그녀의 주머니에 강제로 구겨 넣고 택시에 다시 탔다.
그녀는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다가와서는 나의 수첩을 꺼내게 해서는 자신
의 전화 번호를 적어주었다.
LINA 블라디보스톡 22-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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