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마기도원의 부흥집회 -하 > 미분류

기도원안으로 임소연을 데리고들어온 조달국은 특별기도와 안수를해야한다면서
좀전에 정미와의 일전을벌였던 기도실로 들어가자 멋모르고 한시간을넘게 바위를 부여잡고
땀흘려가며 기도했던 임소연이 주여~~ 주여~~ 하면서 따라들어간다.

"쥡솨뉨~~ 샤탄이 역솨하던 정미는 이제 깨끗하게되었슘뉘다~~
오늘 여기셔 쥡샤뉨까지 안슈를받으셔셔~ 가정에 물질의츅복!! 건강의 츅복!! 평안의 츅복을
받으쉬기를 쥬뉨의 이륨으로 츅원합니돠~~~~!!"
조달국의 축복이라는 말들이 입에 침을틔기며 거침없이나오자
"아~~~멩!!! 아~~~멩!! 아바쥐~~~"
하면서 벌써 두눈에는 눈물마져 고이기 시작한다.
"물질이 있는곳에 하놔뉨의 츅복이 있나뉘~~~ 쥬 여!!!"
<야!! 이년아~~ 내가 이런말을 하기전에 얼른 갖다바쳐야 할것아냐?...이게 돌대가린가??>
조달국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임소연은 얼른 핸드백을열어 가지고온 수표를 내어놓는것이었다.
"쥡샤뉨~~~ 물질은 제게 주는것이아니라 하놔뉨께 바치는거쉼뉘다~~"
하면서 한쪽구석에 모셔두고는
"쥡샤뉨~~ 남편께셔 바람을피운다고 하셨지요?"
"예~~목사님 제발 우리남편이 가정으로 돌아와서 예전처럼 행복한가정이 될수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조달국은 입가에 음흉한미소를띄우더니
"물은물이요~~~불은불이라~~ 이럴때는 쥡샤뉨몸에 하놔뉨의 놀라운은혜가 나려져야할것입뉘돠~~~
하놔뉨의 놀라운은혜로 쥡샤뉨몸을 거듭나게 해야할거쉼뉘다~~ 믿슘뉘까!!! "
아무것도모르는 임소연은 그저 부흥강사가 그렇다고하니
"아 멩!! 아 멩!!~~~~그런데 목사님!!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제몸에 거듭나게 하는건가요?"
<야 이년아~~ 그냥 홀랑벗고 나한테 몸을바치면 되는거지 뭘 물어보냐??? 븅신같은게~~
하나님의 은혜는 뭐 말라빠진 은혜냐~~ 그냥 오늘 돈이나주고 나의 물을받아가면 되지..크크크~~>

"그럼 이제부터 제가 쥡샤뉨과 가졍의 죄샤함을위해 기도를드릴테니
집샤뉨은 셰샹에찌든 더러운옷을 몽땅 벗어버리시고 깨끗한몸으로 기도를드려야 합뉘다~~"
옷을몽땅 벗으라는말에 임소연은 잠시 멋칫하면서
"옷을요? 제가입고있는 옷말입니까?"
소연이 주춤하는것을보고는 조달국은 조금큰소리로
"하놔뉨의죵!!! 하놔뉨의 샤자앞에 무엇을 망설입니까~~ 정히 부끄러우쉬다면 그냥가셔도 좋습뉘다~"
왜이리 여자들은 어리석을꼬... 주의종이라는 말에, 그냥가라는말에 임소연은
"아닙니다~~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하나님앞인데 무엇이 부끄럽겠습니까...제가 잘못을했습니다."

하면서 옷을벗기시작하자 조달국은 조금이라도 의심을받지않으려고
곧바로 벽을보고 엎드리며 기도를 시작하는것이었다.
쟈킷을벗고는 브라우스의 단추를끌르고 윗옷을벗어버리니 레이스달린 분홍색 브레지어가나왔고
조금 망설이다가 곧바로 치마를 벗어버리니 소연의몸에는 브레지어와 팬티만이남았다.
잠시 눈을감고 주여~~주여~~만 외치던 소연은 브레지어를 벗고 마지막남은 팬티에
손을가져가고는 힘차게 "주~여!!!"라고 소리를지르면서 홀랑벗어버리는 것이었다.

임소연이 옷을 홀랑벗어버리자 갑자기 수침심이 밀려오면서 얼굴이 화끈달아오르는데
한손으로는 아직도 탱글탱글한 젖가슴을가리고 또 다른한손은 여자의상징인 보지를가리면서
죽을상을한채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어정쩡한 자세로 서있는것이었다.

"알라말리 꺌로미 말랴~~"
왠만한 남자같으면 여자가 옷을벗으면 궁금해서라도 돌아보건만 조달국은 여전히 대가리를 쳐박은채
기도에만 열중하고있으니 어리석은 임소연은 조달국을 철썩같이 믿고있었다.
"쑐리라 쑐리라~~~알라깔라~~알라말리 꺌로미 말랴~~"
말도안되는 방언이 조달국의 입속에서나오자 임소연은 보지와 유방을가린채
"주여~~" 만 외치면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조달국의 모습만 지켜보는데 드디어 조달국의몸이 움찔하더니
"활뢸류야!!!!"
목소리가 어찌나컸던지 임소연의 두눈이 휘둥그레지면서 화들짝놀란다.
조달국은 천천히 일어서더니 보지와 젖가슴을 가리고있는 임소연을보고는
"하놔뉨앞에셔 무엇이 그뤼 부끄러운고!!!!! 불쌍한 어륀양이여!!! 어리셕은 죄인이여~~~"
소연은 흠칫했지만 차마 가린손을 내리지못한다.
<어라!! 이년이?? 그래 니가 세상을 더살았다 이거지? 아까 딸년은 부들부들 떨면서도 쉬웠는데
그래도 이년은 제법이구나.... 그렇지만 내 설레바리에 안넘어가고 베겨?? 조금만 기다려라~~크크!!"
"하놔뉨께셔 천쥐를 챵죠하쉴때 아담과 하와가 옷을 입었슘뉘까? 간교한 뱀의 꼬임에빠져
부끄러움을 알게되었지만 하놔뉨보좌앞에셔는부끄러움을 버려야합뉘다~~"
옷은벗었지만 차마 목사님앞에서 가린손을 내려놓지못한 임소연은
"그 그렇지만~~ 아무도 없다면 모르겠지만~~~"
임소연의 말에 조달국은 갑자기 옷을벗으면서
"하놔뉨앞인데 뭐가 그리 부끄럽다는 말입뉘까~~ 나를보세요~~~나를"
순식간에 팬티까지 벗어버린 조달국은 두손을 활짝펴면서 아무렇지도 않은듯
"자 ~~~ 하놔뉨의 전이고 하놔뉨앞인데~~~옷이란것은 하나의 위션입니다..위션~~"
조달국이 아무렇지도않게 옷을훌훌 벗어버리자 임소연은
<아니~~ 저렇게 훌륭한 부흥강사님이 나때문에 옷을벗어버리다니.....아 아~~~
역시 내가 잘못생각했구나~~ 맞아!! 하나님앞인데 뭐가 부끄러워~~>
이렇게생각한 임소연은 가린손을 내리면서
"목사님~~ 제가 잘못했습니다.제가 죄인입니다~~흐흐흑!!!"

가린손이 내려지자 임소연의몸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데
뽀얀살결에 조금도 쳐지지않은 유방이며 까슬까슬하고 윤기있는 보짓털,
좀전에 따먹었던 정미와 비교해도 조금도 손색이없을정도의 몸을가진 임소연이었다.
소연이 아까 주춤하는바람에 달국은 이미 벗은상태이고 이제는 쑤셔댈일만 남았는데
항상 주도면밀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달국이기에 다된죽에 코빠뜨리기는 싫어서
꺼떡거리는 좆을앞세워 천천히 다가가면서
"할뢸류야~~~ 주뉨의 놀라운 은춍이 이시간 임하뤼라~~~"
"아 멩!!! 아 멩!!!"
아마 남들이 이광경을본다면 코미디중에 코미디리라.
달국은 소연의등뒤로 돌아가 아까 정미에게 한것처럼 하얀등을 커다란 손바닥으로 두번을내리친다
"철썩!!! 철썩!!!"
"아 읏!!! 아 악!!!"
왠만한 남자라고해도 맨살을 그렇게맞으면 참기어려울텐데
소연은 참을수없는 아픔으로인해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수치심까지 완전히 사라졌다.
<드디어 이년!! 걸려드는구나~~크흐흑!!! 이제 조금만 더 버텨봐라~~>
아픔에못이겨 소연은 몸을비비꼬고있는데 이번에는 앞으로오더니
무지막지한 손으로 임소연의 젖가슴을 콱!! 움켜쥐는것이었다.
"아 악!!! 우우~~욱!!"
어찌나 세게쥐었던지 소연은 허리를구부리며 고통에대한 몸부림에 떨고있다.

"모 목사님!!! 너 너무 아파요~~ 흐흐흑!!"
"할뢸류야!!! 하놔뉨의 은혜를 이렇게 아파만하다니~~~ 쥬여~~ 이죄인을 용셔하여 쥬쇼셔~~~"
이미 쓰라린고통으로 한정신을 잃은 소연에게 "쥬여~~"라는 달국의 소리가들리자 얼른 몸을바로하면서
"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서서~~주여 용서하여 주시옵서서~~"
다른말은 생각지도못하고 이말만 되풀이하고 있는것이다.

"자~~ 이제는 이쪽으로와서 몸을바르게하고 누우십시요~~ 그리고 손은 머리카락을 움켜잡으시고"
소연은 달국의말대로 바르게누워 머리를잡으니 달국은 곧바로 소연의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한다
한정신나간 소연은 이것도 무슨안수인가 싶어서 벌레가 기어가는듯한 느낌이들었지만
아무소리도못하고 자신의온몸을 달국에게 맡기는 형편이되었다.
두손으로 젖가슴을 간지럽히듯 만지던달국은 혀를가져와 젖꼭지에를 살짝빨아주니
40대초반의 물오른 소연의몸은 곧바로 달구어져 허리가 뒤틀리는것을 보자
이때를 놓칠새라 달국은 소연의보지로 손을뻗혀 손가락으로 쑤셔대며 애무를하기 시작한다.

이미 씹맛을아는 여자인지라 보지에는 벌써 물이가득히 고여있었고 호흡마져 거칠어가는 소연,
"아 아 앙 ~~아~~흐~~~ 우 우 우 허어~허어~~"
흥건히젖은 보지를만지던 달국은 껄떡거리는좆을 더이상 주체하지 못하고
소연의몸위로 급하게올라가서는 쑤셔대기 시작한다.

"으흐~~ 헉~~헉~~헉~~헉~~"
"아하~~항~~ 아 후!!! 으 으 으 흐~~모 옷~~싸~~니~~임~~~ 아 흐~~흡!!"
"으흐흥!! 우 우 우 욱!!! 흐으!!읍!!"

얼마전에 정미와 한바탕 씹을한좆이지만 달국의정액은 소연의보지안에 넘치고있다.
허리를 위로제치며 몸을꼬던 소연은 뜨거운정액이 몸속으로 들어오자
한순간 다리를 바짝오무리다가 힘이빠져버린듯 온몸을 축늘여뜨린다.

또다시 한바탕의 일전을치룬 달국은 아무말도 하지않은채 옷을입기시작하였고
임소연도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는 기도실밖으로 나온다.

"쥡솨뉨!!! 오늘 정말 즐거웠슘뉘다~~~ "
임소연은 남편이 바람을핀지 오래된일이라 모처럼의 씹맛에 그나마 기분전환은 했는지
"예~~목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인사를마친 소연은 바위위에서 워크맨을듣고있던 정미를불러 차에올랐다.

10여분간 아무말없이 달리던 차안에서 정미가 생글생글 웃으면서
"헤헤~~엄마도 재미있었지?"
순간 소연은 눈앞이캄캄해지면서 급브레이크를 밟는다.
"아니 너 혹시 그 목사님에게????"
정미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처음엔 좀 아팠는데 금방 괜찮아지더라구.... 엄마는 안아팠어? 헤헤~~"

소연은 철없이떠드는 정미를붙잡고
"내가 죽일년이지~~~ 내가 죽일년이야~~~ 정미야 흑흑~~엉 엉 엉~~~
이 쳐죽일놈!!! 어떻게 내딸까지~~~ 흑흑~~어 엉~~엉~~엉!!"

다음날 아침 5대 중앙일간지 사회면에서는 이런기사가 실렸다.

[ 새물 기도원원장 조달국목사 사기,강간혐의로 전격구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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