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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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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01-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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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었다.
대학 때부터 4년을 사귀어오고 순결까지 준 현태가 다른 여자하고 관계를 하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그도 모르는 여자라면 이해를 해 줄 마음도 있다.
무역업을 하는 회사에 근무를 하다 보니 특근도 많고 야근도 많으며 심지어 철야까지도 하는 경우가 있다 보니 평소에고 왕성한 성욕을 가져 한 번 만나면 안 번에 한 시가 정도 그도 연달아 두 번 이상 욕심을 채우고서야 미란이를 놓아 줄 정도로 왕성한 성욕을 가지 현태가 그 성욕을 감당하지 못 하여 미란아가 모르는 다른 여자와 미란이 몰래 바람을 피웠다면 그래도 이해를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는 그렇지가 않았다.
미란이는 엄마에게 손을 벌리는 것을 극히 싫어한다.
아니 엄마 자체를 증오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미란이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얼마 안 되어서 아빠는 읍 소재지 도살장으로 소머리를 사고 오다가 그만 차가 낭떠러지에서 구르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엄마는 지금도 그렇지만 그 전에부터 면 소재지 장터에서 소머리국밥집을 하는데 아주 장사가 잘 되고 있다.
읍 소재지 장터도 죽어 가는데 무슨 면 소재지 장터에서 성업 중이냐고 의문시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미란이 엄마는 그 자리에서 미란이 할머니가 하던 것을 승계 받았고 할머니가 할 당시의 맛이 그대로라며 찾는 사람도 있지만 인근에 유명한 유원지가 있어서 관광객들이 몰려오는데 그 관광객들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사람이 더 많다.
그런데 엄마는 아버지가 죽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도살장에서 고기를 사서 정육점에 도매로 파는 남자에게 소머리 공급을 부탁하였고 그렇게 공급을 하다 보니 누가 먼저 손을 내밀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남자와 엄마는 내연의 관계가 되어버렸다.
그렇다고 그 남자가 홀아비라면 미란이도 이해를 해 주었을지 모를 일이다.
하지만 그 남자는 엄연히 마누라가 살아있는 남자였다.
다만 그 마누라가 중풍에 치매가 들어 요양원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도록 하지만 엄마의 말을 들으면 부아가 치밀어서 두 사람 다 죽여버리고 샆은 마음이 생길 때도 있다.
어떤 때냐.
미란이가 가끔 엄마에게 헤어지라고 말하면 엄마는 그 남자의 마누라가 죽으면 살림을 합치기로 했다며 미란이를 나무라기 때문이다.
멀쩡하게 살아 있는 사람을 죽으라고 하는 말이나 다름없이 미란이는 들렸기 때문이다.
좋다 거기까지도 이해를 하겠다는 것이 미란이 주장이다.
미란이 말에 따르면 대학에 다니면서 주말로 집에 가면 미란이는 바쁜 엄마를 그냥 보지 못 하고 가게에서 엄마의 일을 돕는다.
그 남자가 언제부터인지 스치는 것을 가장하여 슬며시 미란이 엉덩이를 만지거나 야릇한 음탕 웃음으로 미란이의 신체를 아래위로 훑어보는 것을 취미로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미란이는 직감하였고 그 후로 가능하면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돕는 일을 삼가게 되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미란이를 엄마 집으로 그도 명절이면 가지 말도록 하는 일이 재작년 설날 생기고 말았다.
아버지 제사를 모시고 음복을 한 후 엄마에게 세배를 하려 들자 조금 기다렸다가 하라고 하며 세배를 받지 않았다.
평소 명정과 다른 행동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였지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엄마는 그 남자가 자기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미란이네 집의 안방을 마치 자기 집 안방인 냥 앉자 엄마가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미란이에게 세배를 하라고 하였으니 얼마나 황당하였겠는가.
결국 미란이는 고집을 부려 엄마에게 먼저 하고 그 남자에게 따로 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세배를 한 후로는 명절이면 무슨 핑계를 대든지 고향에 내려가지 아니하였고 금년 추석에도 자청하여 당직을 도맡아 하였다.
추석 나흘 뒤인 14일 저녁 본래는 그날도 8시까지 근무를 하게 되어 있었고 남자 친구 현태가 만나자고 하자 야근이 있다며 다음으로 미루었다.
7시 경에 올 것이라던 텔렉스가 5시 조금 넘은 시간에 오자 상사에게 연락을 하고 퇴근을 하였다.
그런데 현관문을 들어선 미란이는 낯익은 구두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남자 친구 현태의 신발이었고 그녀와 함께 쇼핑을 갔다가 산 것이었다.
자기 방의 방문을 열었으나 현태는 없었다.
이상한 생각에 룸메이트인 현주의 방문에 귀를 대고 귀를 기우렸다.
“자기야 언제 미란이에게 절교 선언 할 거야”미란이는 놀랐다.
룸메이트 현주의 목소리였다.
“걱정 마 이번에 우리 부모님에게 우리 결혼 승낙까지 받았잖아”미란이를 더욱더 놀라게 만든 것은 남자 친구라고 철석같이 믿고 믿었던 현태의 말이었다.
“아~흑 정말 자기 잘 해도 너무 잘한다. 나 지금 몇 번이나 오르가즘 느끼고 있는지 몰라”앞이 캄캄하였다.
둘은 미란이가 망문 앞에서 듣고 있는지도 모르고 하던 빠구리에 열중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미란이는 들어가 두 년 놈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고 싶었으나 미란이는 그런 짓을 할 줄 모르는 착한 여자였다.
조용히 집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그녀는 서울역으로 갔고 부산행 KTX에 몸을 실었다.
미란이의 이박삼일 가을 여행을 떠난 것이었다.
부산에 도착을 하자마자 영도대교로 갔다.
추석에만 하여도 서늘하였던 날씨였는데 여름이 다시 오나 싶을 정도로 더웠으나 바다 바람을 시원하였다.
“아가씨 이상한 생각 하지 말고 술 한 잔 어때?”영도대교 중간 난간에 서서 바다를 보는데 낮선 노인으로 보이는 남자가 말하였다.
“............”주변을 살펴보니 아무도 없고 자기뿐인 것을 알았다.
“세상 험하긴 해도 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야”육십 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였다.
“............”그때서야 미란이는 그 거의 노년이라고 할 수 있는 남자가 미란이가 자살을 하려고 난간에 서서 있는 것으로 알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웃음이 나오려 하였으나 참았다.
“일박이일에서 이승기가 이대호하고 조개구이 먹든 것 봤나 모르겠네? 이상한 생각 접고 나랑 거기서 소주 한잔 어때?”육십 대 후반의 남자가 가까이 다가오며 물었다.
나쁜 남자는 아닌 것 같았다.
사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한참 감수성이 강한 나이일 때 아빠를 잃어버렸기에 미란이는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아버지 또래나 그보다 많은 나이를 든 남자들과는 아주 빨리 친숙해 진다.
“아저씨가 사 주실 레요?”미란이는 아주 쉽게 마음을 열었다.
“소주 마시고 자살바위로 가지 않겠다는 약속만 한다며”노인이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그럼요 더러운 세상이지만 악착같이 살아야죠.”금방 만난 노인이지만 미란이는 마치 여러 번 만났던 구면인 것처럼 육십 대 후반의 아저씨에게 떡하니 팔짱을 끼며 아양을 부리듯이 말하였다.
그러자 그 노인은 미란이를 데리고 택시를 타고 자갈마당의 조개구이 촌으로 데리고 갔고 둥근 연탄 화덕 옆에 나란히 앉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다
“아가씨 어디서 왔지?”미란이 죽은 아버지 또래보다 훨씬 많아 보이는 거의 영감님이라고 물러야 할 노인이 미란이에게 물었다.
“서울 요. 서울”미란이는 서울이라고 두 번이나 강조하였다.
“그래 부산에 연고가 있어?”노인이 물었다.
“아뇨, 없어요.”미란이가 웃으며 말하자
“그럼 숙소는?”의아스런 눈으로 미란이를 빤히 보며 물었다.
“아직 아저씨 댁에서 재워 주실 레요?”술이 미란이를 겁도 없이 만들어버렸다.
사실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무방해 보였지만 아저씨라고 불러 주는 것을 좋을 것 같았다.
미란이가 사람 보는 눈은 있었다.
그 노인 법이 없어도 살 사람이라고 주변에 이미 평판이 나 있던 사람이었다.
“하하하 초면에?”노인이 박장대소를 하며 물었다.
“아저씨를 처음 보았을 때 우리 아빠가 생각이 났었어요.”미란이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그래 지금 뭐하시는데?”노인이 물었다.
“중학교 일학년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미란이가 대답하자
“아버지가 많이 생각이 나겠군, 그렇지?”노인이 다시 물었다.
“예 오늘만 제 아버지 해 주시면 안 돼요?”미란이의 눈이 글썽하였다.
“우리 딸 혼자서 여행을 왔다고?”노인은 대답 대신 우리 딸이라고 말하면서 미란이 등을 쓰다듬어주었다.
“헤헤헤 아빠 나 오늘 아빠 품에서 잘 거야”상상도 하지 못 할 말이 미란이 입에서 나왔다.
“아빠 자장가 들으며 자려고”노인도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둘이 자갈마당 조개구이 포장마차에서 나왔을 대는 이미 자정이 넘은 시간이었다.
둘은 누가 먼저라고도 할 것 없이 태종대 입구에 있던 모텔로 들어갔다.
“아빠 나 안아 줘요”방으로 들어서자마자 미란이가 노인에게 말하였다.
“그래 우리 딸 한 번 안아보자”하고는 미란이를 와락 끌어안았다.
그러자 놀랍게도 미란이가 고개를 드는가 싶더니 이내 죽은 아빠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 보이는 노인의 입술에 입술을 대었고 미란이가 혀를 노인의 입안을 넣자 노인은 토끼눈이 되어 어쩔 줄 몰라 하더니 이내 미란이 혀를 게걸스럽게 빨았고 그러자 미란이는 블라우스를 벗는가 싶더니 브래지어를 돌리더니 호크를 풀고는 노인의 손을 잡더니 탱탱한 젖가슴을 노인에게 내어주었다.
이번에는 노인의 혀가 미란이 입으로 들어오자 미란이는 게걸스럽게 빨면서 치마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젖가슴을 주무르던 노인의 손을 때서는 자심의 팬티 위 보지둔덕을 내어주었다.
육십 대 후반의 남자 입장에서는 횡재도 그런 황재가 없었을 것이다.
아저씨가 미란이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이번에는 다시 미란이가 노인의 바지 혁대를 풀었고 지퍼를 내리자 오닝니 스스로 바지를 벗었다.
분명히 미란이 스스로가 생판 처음으로 본 노인에게 일일 아빠 노릇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해 놓고 자신의 몸을 주려고 한 것이었다.
육십 대 후반 남자의 입장에서는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모를 그런 기분이었을 것이다.
미란이가 감히 일일 아빠 노릇을 해 달라고 한 노인에게 몸을 주려고 마음을 먹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자갈마당에서 생판 모르는 노인과 조개구이를 안주로 소주를 마실 때 자기를 속이고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아닌 룸메이트와 눈이 맞은 것만 아니라 자기를 버리고 자기의 룸메이트인 형주를 자기 부모에게 소개까지 시킨 현태에게서 온 문자가 결정적으로 미란이를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버린 것이다.
<자기야 어디야 보고 싶다>딱10자의 문자는 말 그대로 가증스럽기 짝이 없었다.
미란이는 노인이 입고 있던 남방의 단추를 하나하나 끌렀다.
그러자 노인은 남방을 벗었고 벗는 동안 미란이 손은 생판 모르는 육십 대 후반의 자기 죽은 아빠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 보이는 노인의 팬티 안에 손을 넣고 좆을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쪽...쪼....쪽..쪽,,....오...옥........”노인이 소리가 나도록 미란이 입술을 빨며 미란이응 침대 눕히자 미란이 스스로 자신의 팬티를 벗었고 노인도 같이 벗더니 미란이 몸 위로 몸을 포개고는 그대로 좆을 미란이 보지구멍에 박아버렸다.
“아...흑...아.....아.....아...빠...싫...아....아...흑.....”미란이는 노인을 아빠라고 부르며 신음을 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이미 미란이 보지는 젖을 대로 젖은 상태였다.
“오 멋..있...어...아빠...더...먹...어...줘.....내걸...다......아...아...빠...“미란이가 노인의 몸을 두 팔로 감고 매달리며 도리질을 쳤다.
사실 미란이는 4년 전만 하더라도 빠구리는커녕 자위도 하자 않았을 정도로 얌전하고 조신한 아가씨였다.
그런 미란이를 이렇게 만든 것은 현태였고 현태는 미란이를 처음에는 마음으로 좋아하였으나 미란이의 룸메이트인 현주로부터 유혹을 당하고부터는 미란이보다 가정형편이 훨씬 좋아서 미란이가 얹혀살던 아파트도 현주 것인 것을 알고는 미란이와 현주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는 미란이를 성적 상대로만 생각하며 유린을 하였다.
물론 그 덕에 미란이는 첫 관계를 한지 3년 만에 성에 대하여 완전히 눈을 떴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노인의 펌프질이 시작이 되었다.
“하...아...싫...어......아니...아니....왜...왜.......아빠....난...아 빠...거야....”미란이는 계속 생판 처음으로 만나 노인에게 몸을 주는 것으로도 부족한지 아빠라고 부르며 매달렸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너무 좋다”생팡 초면인 아가씨가 몸을 주니 싫을 하등의 이유가 없었을 것이다.
“아...아...아...흑...아...빠...아....아...흑...아...아....”미란이는 흥분도 되었지만 현태에 대한 복수심이 더 많았다는 편이 좋을 것이다.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노인은 감탄사까지 늘어놓으며 펌프질을 하였다.
“아...악...아...아...빠...거...기...너...무...해...아...악....아......”형태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배워버린 미란이는 아저씨의 펌프질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였다.
“벅...펍...첩....처..철벅....후우.......”나이를 속이지는 못 하는 것 같았다.(나중에 알았지만 다른 이유가 있었다)
솔직히 현태의 문자가 너무나 가증스러워 아빠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 보이는 노인에게 몸을 주려고 하면서도 나이가 많아 소의 보지에 풀칠만 하고 마는 것 아니가 하는 마음이 생겼지만 노인은 그런대로 힘이 좋아 자기 손녀 뻘 밖에 되지 않은 미란이를 능수능란하게 다루어 주었다.
“왜..날...아......아...더..꽂..아...줘..”하지만 노인이 힘들어 하자 미란이가 도리질을 치며 안달을 부렸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노인이 미란이 안달을 이기지 못 하가 다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흑...아빠.....너무 좋아......아빠의 자지는 너무해...아......”미란이 입에서 현태에게 배운 음탕한 말이 나왔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이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생판 처음 보는 아가씨의 음탕한 말은 노인에게는 약이 되었다
“아빠 더 완전히 끝까지......네 몸 속에 깊이.....아빠의 자지가....”미란이는 몸부림을 치면서고 음탕한 말을 계속 하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노인은 빠르게 펌프질을 몇 번 하고는 속도를 늦추었다.
“아...느껴져 아빠가 움직이고 있어.....아흑 내 보지를 치고 있어....”미란이는 더 음탕한 말을 하였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다시 펌프질이 빨라졌다.
“아흑...내보지를 찌르고 있어.....느껴 아흑...더 박아줘요....”미란이는 음탕한 말을 하면서 쾌감을 느낄 정도로 현태에게서 조교를 받았다.
“퍽퍽퍽…퍼.. 퍽…퍽퍽퍽!!!!!!!!!!!!!!!!!!!!”이십대 아가씨의 계속 되는 음탕한 말은 육십 대 후반의 노인에게 힘이 되었다.
“아빠 내걸 먹어요......그렇게요.....흐윽...더...세게.....박아줘요“미란이는 이미 제 정신이 아니었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다시 속도가 늦추어졌다.
“아...빠 ...사...랑..해...줘...요...내...보...지....를...”미란이 입에는 보지란 말이 떨어지지 않았다
사실 현태하고 할 때에는 저 정도는 약과이고 더 심한 말이 오고 가고 현태 역시 자기가 데리고 살 여자가 아니라고 판단을 내린 후에는 욕에 가까운 음탕한 말들을 하도록 조교하며 자신도 그렇게 심한 욕에 가까운 말을 하며 빠구리를 하였다.
간단하게 실례를 들어보겠다.
“야 이 개 보지야 개 좆이라도 좆이면 박게 할 거냐?”하고 물으면
“그래 이 개 좆아 너는 개 씹하라면 싫다고 안 하겠지?”라고 미란이가 응수하면
“그래 이 개 보지야 개 좆 보지구멍에 박게 하고 내 좆은 후장에 박아줄까?”하고 현태가 말하면
“좆같은 새끼 제가 하고 싶으니 그런 말하지 이 개 같은 놈아”이게 사랑하는 남녀가 빠구리를 하면서 나눌 대화 같은가?
하지만 현태는 현주하고 하면서는 그런 음탕하고도 욕에 가까운 말을 하지 않지만 현주하고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잡고는 미란이에게 그렇게 조교를 시켰던 것이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퍽퍽퍽!!!!!!!!!!!!!!!!!!!!!.”노인이 다시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날..마...음..대...로...가...지...고..놀...아...요.....뚫어줘요...아...악....아빠...난...언제나...아빠,...꺼.....“제정신이 아닌 미란이는 입에서 나오는 대로 지껄였다.
“퍽. 퍽…질퍽... 퍽.. 질. 퍽 퍽퍽퍽 안에 싸도 되니?”노인은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물었다.
“나...나...아...빠......아...빠......나...나...아빠...아빠.....더...세...게...안에 싸 괜찮아“미란이가 말하였다.
미란이는 피임약을 먹고 있었다.
현태는 점심시간이면 불시에 미란이가 근무하는 사무실 인근 여관에 방을 잡고 호출을 하였기에 피임약을 먹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으~~~~~”죽은 미란이 아빠보다 훵씽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이는 생판 모르는 남자 그도 노인이라고 불러도 될 영감은 미란이 보지에 마지막으로 빠르게 펌프질을 하고는 좆 물을 흘려보내기 시작하였다.
“아빠 좋았어?”미란이가 노인에게 말을 하였을 때는 이미 미란이는 축 늘어진 상태였고 생판 모르는 노인의 좆 물을 보지구멍으로 받자마자 미란이는 깊은 잠에 빠져들었고 노인이 물수건을 만들어와 보지를 닦아주어야만 하였다.
다음 날 아침 해가 중천에 떴을 때야 미란이는 잠에서 깨어났고 깨어났을 때는 이미 노년의 노인은 자취를 감춘 상태였다.
그런데 미란이 머리맡에 한 장의 종이가 곱게 접혀있었고 그 위에는 두 돈 가량의 금반지가 얹혀있었다.
미란이는 씻을 생각도 하지 않고 그 종이를 펼치고는 배시시 웃었다.
그런 그 종이 아니 편지지에 쓰인 내용을 확인 해 보자
<이름은커녕 성도 모르는 아가씨에게
아가씨 사실 난 나도 죽기 위하여 영도다리에 갔었오.
난 꾹 한 달 전에 상처를 하였다오.
아내가 살아 있을 때는 아내의 고마움을 몰랐었오.
하지만 아내가 죽자 아내의 빈자리를 너무나 컸오.
아가씨보다 한두 살 많을 것으로 생각하는 딸아이가 같이 있다면 그나마 위안이 되었을 것이오.
하지만 그건 나만의 바램이었오.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하는 딸아이를 어떻게 친정 아비가 잡아 두겠소.
낙이 없었소.
아니 살 의욕이 사라졌소.
그래서 난 영도다리를 찾은 것이었소.
그런데 거기서 나처럼 자살을 생각하는 아가씨를 만난 것이오.
아가씨는 고맙게도 나에게 삶의 용기를 주었소.
어제 자갈마당에서 술을 마시면서 서로를 알려고 하지 말자는 아가씨의 말이 없었더라면 난 여기에 내 연락처를 적어주고 갔을 것이오.
하지만 아가씨와의 약속을 저버리긴 싫었소.
자살이란 극한의 선택을 하였기에 난 집에서 나오면서 돈도 한 푼 가지고 나오지 아니하였소.
그래 나에게 자신감을 안겨준 아가씨에게 뭔가 보답을 할 것이 없나 하고 생각한 끝에 아내와 결혼하면서 받은 금반지가 생각났소.
사실 죽어서 아내 손을 잡았을 때 아내에게 받은 반지를 끼워주고 싶은 마음에서 끼고 나온 것이었소.
그래 애내 생각을 다시 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살려고 함과 동시에 나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 아가씨에 대한 보답으로 이 반지를 두고 가오.
팔아도 좋고 녹여서 다른 것을 만들어 사용하여도 좋소.
그런 이만 줄이오.
아가씨 덕에 새 삶을 찾은 칠순을 바라보는 남자가>라는 내용이었다.
미란이는 처음에 미소를 지으며 읽어 내려가다가는 노인이 영도다리를 찾아온 이야기부터는 눈시울을 적시기 시작하였다.
미란이는 노인이 남기고 간 금반지를 그 편지에 싸서 가방에 소종하게 넣었고 그리고 욕실로 들어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여 이미 말라비틀어진 노인의 좆 물을 씻어내었다.
모텔을 나선 미란이는 가볍게 식사를 하고 해운대로 향하였다.
그리고 자나가는 노년의 남자만 보이면 그 노인이 아닌가 하고 두리번거렸다.
하지만 전날 밤 욱 하는 마음에서 가랑이를 벌려주었고 주고 나서 보니 깊은 사연이 있던 육십 대 후반의 그 노인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다.
해운대해수욕장에 도착한 미란이에게는 가을의 바닷가는 뒷전이었고 행여 그 노인도 자기처럼 해운대해수욕장 바닷가에 오지 않았나하고 두리번거리며 백사장을 하염없이 왔다 갔다 반복하였다.
동백섬에 가서도 마찬가지였고 심지어는 유람선 선착장에서도 그 노인이 오지 않았나 하고 몇 시간을 입구에 서서 관찰을 하기도 하였다.
해가 서산으로 지자 미란이는 발걸음을 돌렸다.
혹시나 활어로 유명한 광안리해수욕장 근처의 활어 센터로 오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삼십 대부터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로 광안리 활어 센터들은 북적거렸으나 노인의 행방은 묘연하였다.
“누부야 혼자 왔나?”활어센터를 헤매다가 광안리 백사장에 아픈 다리를 쉬게 하려고 무심코 앉아있는데 까까머리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녀석이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말 상대도 되지 않는 애라 미란이는 대답도 하지 않았다.
“누부야 누부야는 마이 묵었다고 고삐리는 남자로 안 보이나?”시비쪼로 말을 하며 미란이 옆에 털썩 주저앉았다.
“얘 내가 나이가 얼마로 보이니 그런데 너 같은 애송이랑 상대를 할 나이로 보이니?”억센 경상도 사투리에 약간의 호기심이 동하여 말을 하자
“누부야가 혼자 쓸쓸하게 앉아 있는데 내 같은 놈이 말 상대라도 해 주는 게 예의가 아이겠나?”까까머리 고삐리는 마치 쓸쓸하게 혼자 앉아있는 미란이에게 인심이라도 슨다는 듯이 말하였다.
“호호호 그래? 그럼 내가 고맙다고 해야 하나?”미란이가 말하면서 가로등 불친으로 까까머리 고삐리의 모습을 자세히 봤다.
많이 먹어봤자 18~9세 정도의 나이에 악의는 없어보였으나 여드름이 잔뜩 난 것으로 미루어 사춘기 고삐리임이 분명하였다.
“누부야 집이 어디고?”고삐리가 물었다.
“서울인데 넌 부산에 사니?”미란이가 웃으며 묻자
“어 혼자 왔나?”고삐리가 물었다
“그래 혼자 왔어”미란이가 대답하자
“누부야 형편 괜찮으면 한 꼽부 어떻노?”오른손 엄저이 검지를 동그랗게 말고는 그것을 입에 대고 마시는 시늉을 하며 물었다.
“고등학생으로 보이는데 술 먹어?”미란이가 물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4년 전 현태의 꼬드김을 받기 전만하더라도 자위도 한 번 안 하였던 그녀였기에 고등학생으로 술을 마신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않은 그런 일이었다.
그런 그녀에게 술을 사달라고 하니 어이가 없었다.
“누부야 고삐리는 사람도 아이가? 중학교 이학년 때부터 마셨다 아니가”마치 자랑이라도 하듯이 당당하게 대답하였다.
순간 휴대폰으로 문자가 들어왔다.
<어딘데 전화도 안 받니 보고 싶다>현태의 가증스러운 문자였다.
“좋아 가자 내가 쏘지”미란이가 벌떡 일어나며 말하였다.
“헤헤헤 누부야 고맙데이”하며 따라 일어섰다.
“그런데 고등학생에게 술파는 집 있니?”백사장에서 걸어 나오며 물었다.
“포장마차는 팔긴 파는데 단속 나오면 그렇다 아이가”고삐리가 미란이를 보고 말하였다.
“그럼 안전하게 마실 곳은 없겠구나?”하고 묻자
“그기 고삐리의 비애 아이겠나”고삐리는 쓴웃음을 지으며 말하였다
“이럼 어떻겠니? 내가 오늘 밤도 여기서 지내고 내일 서울로 올라가려면 속소를 잡아야 하는데 그 숙소에서 넌 술만 마시고 가는 것으로 하면 말이야”미란이 입에서 뜻밖의 제안이 나왔다.
“그러모 내야 좋제”고삐리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그러자 미란이는 고삐리와 함께 연쇄점에 들러 소주에 음료수 그리고 적당한 안주들을 사서 인근의 모텔로 들어갔다
모텔 카운터에서 의아스러운 눈으로 고삐리와 미란이를 번갈아보자 미란이는 동생이라고 둘러대고 방을 빌렸다.
“여기가 삼팔선이다, 넘어 오기 없기다”방안의 원탁테이블 중앙을 손가락으로 금을 긋고 말하자
“알았다 누부야 걱정마라”고삐리가 미란이를 마주보고 앉으며 말하였다.
그리고 미란이는 가벼운 대화를 나누며 고삐리와 술을 마시기 시작하였다.
다시 휴대폰이 진동하였다.
주머니에서 꺼내 테이블 밑에서 누구의 전화인지 확인을 하였다.
룸메이트이자 자기의 남자 친구를 중간에서 가로 첸 현주의 전화번호가 떴고 진동은 계속 되었다.
그리고 끊기더니 다시 진동을 하였다.
<어디니 현태씨가 널 찾더라>정말이지 증오심이 나지 않을 수 없는 그럼 문자였다.
이 분 후 다시 휴대폰이 진동하였다.
<어디야 방에서 기다리고 있어 빨라 와>이번에는 가증스러운 현태의 문자였다.
“너 여자 친구 있니?”미란이가 고삐리에게 물었다.
미란이에게 자기 애인을 가로 챈 현자의 문자는 그녀로 하여금 극과 극의 선택을 하도록 만들어버렸다.
전날 밤 현태의 가증스러운 문자가 육십 대 후반의 노인에게 몸을 주도록 만들어버렸다면 오늘 현자의 문자는 그녀로 하여금 고삐리에게 몸을 주도록 만들어버린 것이다.
하루 상간에 육십 대 후반에서 십대 후반의 남자로 바꾸어 자신의 몸을 주려는 것이다.
“있었는데 그 가시나가 다른 개새끼하고 눈이 맞았는지 안 만나 준다 아이가”고삐리가 대답하였다.“그래? 너희들은 만나면 주로 뭐 하고 노니?”미란이가 물었다.
“누부야 그걸 말로 우째 하노?”고비리가 웃으며 말하였다.
“뭔데?”하고 다시 묻자
“꼭 말해야 되나?”고삐리가 물었다.
“그래 해 봐”하고 말하자
“빠구리가 기본 아이가”고삐리 입에서 마란이는 생각지도 못 한 말이 나왔다.
아니 어쩌면 그녀가 기다린 말이었지만 막상 고삐리 입에서 빠구리란 말이 다오자 당혹스러웠던 것이었다.
그도 4년 전 대학에 다니면서도 자위 자체를 몰랐던 미란이가 고등학생이었을 때는 상상도 하자 못 할 일을 고삐리는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한 것이었다.
“저.....정말이니?토끼눈을 하고 미란이는 고삐리에게 물었다.
“하모 그 가시나 빨아주면 사족을 못 스고 좋아 했다 아이가”마치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고삐리는 미란이를 보고 웃으며 말하였다.
“너 몇 학년이니?”어이가 없어서 물었다.
“고 이 아아가”손가락 두 개를 펴 보이며 말하였다.
다시 휴대폰이 진동을 하였다.
문자였다.
그도 가증스러운 현태의 문자였다.
내용은 그녀를 더 분노케 하였다.
<네 방에서 기다라다 지쳐 거실에서 현자씨와 술 마시고 있어 빨리 와라>
“호호호 이제 삼팔선 해제다”미란이의 터지는 속을 어떻게 해 보려고 하다가 찾아낸 마지막 묘안이었다.
“헤헤헤 그라모 이렇게 앉아도 된단 말이가?”고삐리가 의자를 들고 미란이 옆으로 바짝 다가앉으며 말하자
“호호호 이렇게 여자 가까이 앉으면 좋니? 대신 서로의 신상은 알려고 들지 말기다, 알았지?”미란이가 고삐리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누부야 나도 그 정도는 안다. 걱정마라, 그라고 여자는 남자들이 모르는 향기로운 냄새가 난다 아이가. 누부야 냄새는 더 좋데이”고삐리가 미란이 목덜미에 코를 바짝 대고 코를 벌렁거리며 냄새를 맡는가 싶더니
“쪽~쪽~쪽”고삐리가 갑작스럼게 미란이 목덜미를 빨기 시작하였다.
“아~흑 그만 싫어”미란이가 신음을 하며 싫다고 하였지만 말과는 달리 미란이 손은 고삐리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헤헤헤 누부야도 흥분했나?”고삐리의 손이 미란이 치마 안으로 들어왔고 이미 축축해진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고삐리가 물었다.
“몰라”미란이가 말하면서 지지 않겠다는 즛이 고삐리의 바지 지퍼를 내리더니 손을 넣고 고삐리의 좆을 끄집어내었다.
전날 밤은 미란이보다 40여살 많은 노인을 상대하였고 오늘은 미란이보다 열 살 정도 어린 고삐리가 미란이가 상대할 남자였다.
현태와 현자에 대한 복수라고 생각하니 통쾌한 기분도 들었다.
“누부야 여기 빨아 줄게 누부야도 빨아 줄래?”고삐리가 축축해진 보지둔덕을 계속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물었다.
“몰라”미란이는 싫지 않았다.
“헤헤헤 좋다 벗어라”고삐리가 미란이 치마 속에서 손을 빼며 말하고는 벌떡 일어서더니 옷을 벗자 미란이도 마치 자석에 끌린 것처럼 일어나더니 고삐리 뒤로가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야~누부야 몸 직인데이 진짜 잘 빠졌다”어느 세 알몸이 된 고삐리가 미란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얘 그런 말 하지 마 부끄러워”하고 말하자
“뭐라카노 이래 서로 다 비주면서”고삐리가 마란이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며 말하였다.
“야~너도 제법이다”미란이도 지지 않고 고삐리의 좆을 움켜잡으며 말하자
“그래 누부야 우리 반에서 내 좆이 두 번째로 굵고 길다 아이가”하고 말하며 고삐리는 미란이를 침대로 인도하였고 미란이는 침대에 누워 눈을 지그시 감아버렸다.
전날 밤 육십 대 후반의 남자에 아니 노인에 이어 이번에는 십대 후반의 고삐리와의 끈적끈적한 밤놀이의 시작이 된 것이다.
고삐리는 69자세로 미란이 몸 위에 포갰고 씻지도 않은 보지를 빨기 시작하자 마치 스타트를 알리는 총성이라도 울린 것처럼 미란이도 지지 않겠다는 듯이 역시 씻지도 않은 고삐리의 좆을 입안으로 넣고 빨기 시작하였다.
고삐리는 고삐리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능수능란하게 빨아서 미란이를 더 흥분케 하였다.
“누부야 좆 물 묵어 봤나?”고삐리가 미란이 보지를 빨다말고 상체를 들고 미란이 젖가슴 사이로 미란이를 보고 물었다.
“미란이는 대답을 하지 않고 그대로 고삐리의 좆을 빨면서 더 세차게 흔들었다.
미란이는 현태의 좆 물을 4년 동안 거의 한 말 정도 마셨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현태는 미란이가 좆 물을 먹어주면 그렇게 좋아 할 수가 없었다.
현태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는 마음에서 미란이는 현태가 보지를 빨아주지 않아도 미란이는 현태 좆을 정성을 다하여 빨고 흔들어주었고 구역질을 참아가며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삼켜주었다.
뿐만 아니라 미란이는 현태가 좆을 후장에 넣고 펌프질을 하다가는 똥이 묻은 좆을 후장에서 끄집어내어 좆 물을 받아 마시라고 하면 자신의 똥이 묻는 좆을 그대로 입에 넣고 현태의 좆에서 나오는 좆 물을 먹어줄 정도로 미란이는 현태가 원하는 어떤 것이라고 하여왔다.
“꿀꺽~꿀꺽~”고비리의 몸 물을 사키는 미란이 눈에서는 살짝 눈물이 비쳤다.
“누부야 맛있었나?”고삐리고 돌아누우며 물었다.
“그래 상큼했어.”미란이가 웃으며 말하자
“헤헤헤 인자 진짜로 놀아보자 누부야 오늘 밤 잠잘 생각 하지마래이”고삐리가 좆을 미란이 보지구멍 입구에 대고 말하였다.
“그래 오늘 날 죽여 봐라”미란이가 고삐리의 엉덩이를 잡으며 말하였다
전날 밤에 아니 오늘 아침에는 육십 대 후반의 노인이 원망스러웠다.
밤늦게 하는 빠구리였고 술에 취한 빠구리라 끝나나마자 미란이가 잠이 들어버렸지만 적어도 두 번 정도는 기대하였었는데 한 번으로 끝냈고 그랬으면 적어도 아침에 눈을 떴으면 알몸의 자기를 보았다면 한 번 정도는 올라오고 싶었을 것인데 편지만 남기고 가버린 노인이 야속하다고 생각하였다.
자기 몰래 자기의 룸메이트와 눈이 맞아 자신을 배신한 가증스러운 인간 현태의 체력은 인간의 한계를 넘었다고 볼 수밖에 없을 정도로 대단하였다.
작년 여름 미란이는 현태와 함께 펜션을 이틀 빌려 쉬다가(?)왔다.
오후 두 시에 입실을 하여 이틀 뒤 오전 열시에 퇴실을 할 때까지 44시간 동안 무려 27번을 입이며 보지구멍 그리고 후장에 뿌릴 정도였다면 그 체력을 인정을 할 것이다.
밥이나 술을 먹을 때 말고는 현태의 좆은 미란이 몸 어디엔가 들어가 있던지 아님 미란이가 자신의 젖가슴 사이에 현태 좆을 끼우고 용두질을 쳤다고 보면 될 정도였다.
그리고 다섯 시간이나 운전을 하여 미란이 집에 데려다주고 현주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다시 두 번의 좆 물을 미란이에게 뿌리고서야 현태는 자기 집으로 갔다
그런 현태와 4년을 가까이 지냈으니 미란이는 얼마나 많은 것을 배웠을지 짐작으로 하고도 남을 것이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고삐라는 좆을 미란이 보지에 박자마자 강하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윽-----------악!, 나-----죽-----엇!”미란이가 자지러지는 신음을 냈다
“퍽-----윽! 억,퍽 퍽 퍽!!!!!!!!!!!!!!!!!!!!!”처음부터 고삐리는 미란이를 제압을 하려 들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전날 밤 육십 대 후반의 노인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였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고삐리는 쉬지 않고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겨우 고삐리인 고삐리의 호칭을 정리하지 못 하였던 미란이는 고삐리를 자기라고 불러버렸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숨을 쉴 틈을 주지 아나하였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미란이의 엉덩이도 따라서 들썩였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미란이는 고삐리의 체력이 현태 이상이면 이상이지 이하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만족하였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서서히 미란이의 음탕한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는가 싶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고삐리는 흡족한 눈으로 미란이를 내려다보며 빠른 펌프질을 멈출 줄 몰랐다.
“하앙...그래..그렇게...아아...잘...해...그래...그거야...아앙....나..이상해...보지가...좋아져...너무..오랜만의...느낌이야...하악...너무..깊어...”현태와 하면서 하던 말에 비하여서는 아직은 자극적이지 않았으나 전날 밤에 붙어먹은 아저씨와의 빠꾸리 때 한 말에 비하면 약간 강도가 높았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씹구멍 죽이네”고삐리가 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씹 할 놈 학생이 이렇게 잘하니. 공부는 안 하고 빠구리만 했니 아니 학교에서 빠구리도 가르치니”미란이가 드디어 음탕한 말문이 터졌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가시나 아직 시집도 안 간 년 같은데 좆 맛을 더럽게 아내.”고삐리고 지지 않았다.
“개새끼야 내가 시집을 안 갔으니 너한테 이렇데 씹을 대주지 갔으면 대 주겠냐? 이 개 같은 놈아 아~흑 미쳐 어머머 이게 웬 일이니?”미란이가 몸부림을 치며 욕을 하였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가시나야 부산 언제 왔노?”고삐리가 미란이 젖가슴을 주무르며 물었다.
“어제 오T다 왜 내가 부산 오는데 보태 준 것이라도 있냐? 개새끼야 아-----------아----윽-----------악!,나-----죽-----엇!”미란이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퍽-----윽! 억,퍽퍽퍽!!!!!!!!!!!!!!!!!!!!!!!!!!!!!!!!!어제는 어떤 놈에 벌려줬노?”잠시 멈추는가 싶더니 그게 아니었다.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개새끼야 내 보지 내가 주는데 네가 웬 참견이냐”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후후후 벌려주긴 벌려 준 모양이지처음으로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 그래 아빠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노인에게 줬다 왜 꼽니?”미란이가 고삐리를 올려다보며 말하였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이 가시나 할배한테 줬다고? 그럼 오늘은 횡재 했지? ”고삐리의 천천히는 아주 잠시였다.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음탕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미란이는 언뜻 벽시계를 봤다.
좆을 고삐리가 미란이 보지구멍에 박고 이미 한 시간 이상이 지났다는 것을 알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엇다.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고삐리의 대단한 체력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고삐리는 쉬는 틈을 보여주지 아니하였다.
“아아...자기...자지...가..생각났어...커다란...말뚝..같은..자기..자지...아아...이상해...그런..말..하니까..더...흥분되는..거..같애”음탕한 말이 다시나왔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고삐리의 좆 물이 고스란히 미란이 보지 안으로 빨려 들어왔다.
고삐리는 부산에서의 마지막 밤을 그가 말 한 대로 미란이를 눈을 붙이지 못 하도록 하고 새벽 5시까지 항 탕하고 술 면 잔 마시고 다시 하기를 반복하였다.
그리고 열시 무렵 미란이를 눈을 뜨게 만든 것도 고삐리였다.
고삐리가 다시 미란이 보지구멍에 좆을 박아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두 번의 좆 물을 고삐리는 보지구멍과 후장에 뿌리고서야 샤워를 하더니 즐거웠다는 말만 남기고 나가버렸다.
미란이도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다시 서울로 상경을 하였지만 현주 집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직장 근처를 돌며 셋방을 구했다.
다음날 출근을 하였다가 외출을 하여 미란이는 가증스러운 현주 집으로 가 자기 짐을 챙겨들고 나와 셋방에 가져다 놓고서 인근 휴대폰 매장으로 가서 새로운 삶의 시작이란 각오로 전화번호를 바꾸어버림으로서 미란이의가을 여행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년이나 자신을 조교 시켰던 현태에 대한 복수심이 가져다 준 이박삼일의 부산으로의 가을 여행은 그녀로 하여금 칠순을 눈앞에 둔 노인과 이제 겨우 고삐리인 두 남자 즉 극과 극의 체험을 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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