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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귀의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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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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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왠 비야? 궁상맞게..."
동료교사인 정선생님이 갑자기 어머님이 위독하시다는 연락을받고 급하게 가는바람에
하는수없이 숙직을 바꾸게되었는데 그날따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것이 영 맘에들지않았다.

강 정 태
정미소하는 아버지덕분에 별 고생없이 자랐으며 간신히 대학을나와 현재 중학교에서 교편을잡고있다.
성격은 유순하였으나 겁이 좀 많았고 무슨일인지 여자이야기만 나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자리마져 피하는 한마디로 꽁생원이며 학생들에게마져 인기없는 선생이었다.
이런 강선생이 이학교로 온지도 벌써 2달이 다되어가지만 숙직때만되면 무서워서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특히 오늘처럼 비라도 오는날이면 그 무서움은 극에 달한다.

사방은 칠흑같이 어둡고 안개비는 소리없이 내리는데 무서움에 휩싸인 강선생은
숙직실의 꼬질꼬질한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집어쓰고는 오로지 귀만 바깥쪽에 쫑긋 내세우고있다.
평소 집에서는 열시만되면 눈이감기는 강선생이었지만 숙직만 하면 날이 샐때쯤되어야
겨우 눈을붙이는 정도이니 주기적으로 한두시간마다 교정을 둘러본다는건 상상조차 할수없었다.

"땡~ 땡~ 땡~ ~~~"
벽시계가 열두번을 울린다.
온몸에 소름이 돋아나면서 이불을 덮고있지만 왠지모르게 싸늘한기운이 감돈다는것을 느낄즈음
몸서리칠 정도로 고요하던 바깥에서 사르륵~~~ 사르륵~~~ 하는 소리가 귓전에 와 닿는다.
갑자기 머리끝이 쭈삣하며 온몸이 경직되어가는데 그 소리는 점점더 다가오는 느낌이들면서
강선생의 얼굴은 백짓장이 되어버린다.

잠시후 그 소리가 멈추어지고 강선생은 괜한 무서움에 떨었다고 안심이들자
이번에는 숙직실 바로 문앞에서 들려오는 것이었다.
사르르~~~ 사르르~~~
강선생은 방문쪽을 돌아볼 용기조차 나지않아 쪼그리고 앉아있던 강선생은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소름끼치는 소리를 듣지않으려고 애를쓰고있었다.
"딸그락!!! 딸그락!!! "
이건 틀림없는 문고리소리다.
강선생은 머리까지 쓰고있던 이불에 틈을 조금내어 문고리를 보니 아무렇지도 않는 문고리가
저절로 까딱까딱 움직이고 있는것이 눈에들어온다.
누가 장난을 하겠거니... 하는 생각도해보지만 강선생의 몸은 움직일수조차 없는데
갑자기눈앞에 하얀옷을 입은 여자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기절할것같은 공포속에서 강선생은 온몸을 이불로덮고 덜덜 떨고있었다.
잠시후 이불이 들춰지면서 팔목을 잡아당기는데 그 순간 강선생은 정신을 잃어버렸고
얼마가 지났는지 희미하게 정신을차린 강선생은 자신의옷이 발가벗겨진것을 알았다.
그러나 옷을벗고있다는 수치심보다가 밀려오는 공포심이 더 큰지라
아무말도 하지못한채 강선생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머리를한 하얀옷의 여인을 쳐다보았다.
여인역시 발가벗은채 강선생옆에 누워있는데 백옥같이 하얀살결과 풍만한 젖가슴이 먼저 눈에들어왔다.
너무 무서운나머지 아랫도리는 볼 엄두조차 나지않았고 여인의 발가벗은몸을 보고있지만
강선생의 좆은 발기는커녕 오히려 오무라들어있었다.
조금 있으려니 여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강선생의 다리쪽으로 가더니
쪼그라든 강선생의 좆을 입속에넣어 빨아대기 시작하는것이다.
"쪼 족~~ 쭈 우 욱 "
너무나 겁에질린 강선생이 그렇게 좆을빠는데도 아무런 반응이없자 여인은
강선생의 두다리를 위로들면서 이번에는 항문과좆을 번갈아가면서 빨아대기 시작한다.
"으 흐~~~ 흡"
반응없던 강선생의 입에서 조금씩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오자 아랫도리에 힘이들어가면서 다리가 또다시 떨려오며 강선생의 좆이 서서히 커져가기 시작한다.
세차면서도 부드럽게 움직이는 혓바닥놀림에 이젠 강선생의좆은 터질듯이 발기되었고
입에서는 좀전보다가도 더 요란한 소리가나온다.
"아 아~~~~핫 으 흐 흡 흐 으~~~"
한참동안 빨아주던여인은 강선생옆에 누우면서 이번에는 강선생에게 아래로 내려가라고
몸을 일으켜주고는 다리를 한껏벌리고있다.
강선생은 머뭇거리면서 여인의보지를보니 알맞게 난 앙증맞은보짓털, 그리고 이미 흥분이되었는지
벌써부터 보짓물이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는데 강선생은 보면서도 참 이쁘구나라고 생각을한다.
강선생은 고개를숙여 보지에 입을대고 혓바닥끝으로 튀어나온 돌기를 톡 건드리자
그때까지 아무말도없이 몸짓으로만 행동하던 여인이
"아 아~~ 흐으~~~~~음"
하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보지의 갈라진 계곡으로 혀를핥아 내려오면서 구멍까지오자 혀끝을 뾰족하게 말아 보짓구멍에
쏘옥 집어넣으니 여인의몸은 휘청하면서 허리가 뒤틀린다.
"아 아 아 아 핫~~~~으 흐 으 흡"
혀를 뗄때마다 혀끝에는 여인의 애액이 딸려나오고 다시 빨때마다 애액은 점점더 많아지고있다.
강선생의좆은 더이상 참지못하는지 계속해서 헛물이 흘러내렸고 빨던 강선생은 몸을일으켜
여인의 몸위로 올라가기시작한다.
틀림없는 귀신이지만 이제는 귀신이기를 포기한 여인은 몸위로 올라오는 강선생을 안아주고
강선생의 터질듯한 좆대가리는 여인의 보짓구명에 맞혀진다.
이윽고 강선생이 보짓속으로 좆을 밀어넣자 여인은
"아 아 아 악!!!"
엄청난 비명과함께 몸을 부르르 떤다.
"흐 흡 헉!! 허 헛!!"
여인의 보지는 왠일인지 생각보다가 작았던것이다.
"아 아~~~하 항~~ 아 아"
괴로워하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강선생은 늦추지않고 쑤셔대고 여인도 아파하면서
강선생의 가슴을 꼭 끌어안으며 즐기고있었다.
여자를 가까이하지 않았던 강선생인지라 얼마가지않아 아랫도리에 많은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며
빠듯한 여인의보짓속에 사정을하기 시작한다.
"우 우 우 욱!!! 아 아 핫~~"
여인도 뜨거운 정액이 보짓속에 들어오자
"으 흐~~~~으 아~~~하~~~앙"
몸부림을 치면서도 강선생을 꼭 끌어안아준다.
온몸에 힘이빠진 강선생은 맥없이 그자리에 누워버리자 여인이 몸을일으키며 강선생에게로 가더니
아직까지 벌떡이는 강선생의좆을 입으로 깨끗이 빨아주고 발가벗은채로 일어나 강선생을 바라보며

"고맙습니다. 정말 이은혜는 잊지않겠습니다"
하면서 큰절을올리고 갑자기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이었다.
뭔가에 홀린듯하기도하고 어떻게된 일인지 영문도 모른채 강선생은 뜬눈으로 밤을지샜고
날이밝자 교무실로 가보니 선생님들이 하는말,

"강선생... 어제 아무일 없었나봐요?
10년전 어떤처녀가 학교 우물에 빠져죽고 난뒤부터는 어제처럼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날이면
귀신울음소리가 난다는데 겁많은 강선생님이 이렇게 멀쩡한걸보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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