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일본여인들 > 미분류

하나꼬와 사나에의 비교는 참으로 단순하게 해 볼 수가 있다.
하나꼬는 정숙하고 요조숙녀 타입이다.
소극적이면서도 여자다운 기품을 잃지 않으려 한다.
잠자리에서는 내가 리더하는 편이며 정상위의 체위를 좋아한다.
그것은 소극적 성격때문이다.
사나에는 흥분하기 잘하며 직설적이고 행동적이다.
캐리어 우먼답게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섹스시에는 그녀가 나를 리더하기도 한다.
69포지션을 즐겨하고 한가지 체위를 고집하지 않는다.
그날 그날에 따라 여러가지 체위로 남자를 기쁘게 한다.
하지만 후배위를 가장 선호한다.
특히 바닥을 기어다니며 울부짖는 모습은 광녀같기도 하다.
장소에 구애없이 오랄을 해줄려고 하며 섹스를 하고 싶어 안달이다.
참으로 일년간 그녀들을 번갈아 가며 잠자리를 하였지만
여자란 참으로 각양각색의 옷을 갈아 입는다.
수줍어 하면서도 잠자리에서 질러대는 소리는 남자에
굶은 창녀나 과부같았다.
언제나 나를 찾아오는 그녀들과 나는 섹스의 참 의미를 서서히 깨달아가며
행복한 성애의 교제를 계속하고 있다.
오늘도 하나꼬가 한국에 잠시 머물기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바쁜 일정으로 우리는 몇시간 만의 해후를 할 수 있었다.
얼굴을 맞대고 인생을 논하는 것도 그렇다고 장래를 얘기하기에도
시간이 짧게 끝나는 것도 아니었으므로
짧은 섹스를 하기위해 인천공항 가까운 곳의 모텔로 들어갔다.
나는 그녀에게 스튜어디스 그 복장으로 섹스를 하고 싶었다.
들어온 그대로 그녀를 범하고 그녀의 몸안에 나의 짙은 체액의 향기를
배설하고 싶었다.
"어떻게요~?"
벗지말고 하자 라는 말에 하나꼬가 갸우뚱한다.
유독 후배위를 좋아하는 사나에처럼 하나꼬에게도 해줄려고 하였다.
물론 전에 하나꼬에게도 해주기는 했었지만..
하나꼬와 사나에를 비교한다고 생각하니 몸이 금새 달아오른다.
나는 그녀를 앞에 세워두고 천천히 옷을 벗었다.
그녀의 가슴이 콩콩거리고 있음을 직감하였다.
콧바람도 아까보다는 세게 벌렁거렸다.
팬티 하나만 입은 모습이 되어 웃옷 자켓만을 벗겨 주었다.
부라우스에 캡과 머플러를 두른 모습이 참으로 고와 보였다.
상큼하게 웃는 입속의 치아가 참으로 하얗게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었고
일본여인들의 전통처럼 지니고 있는 송곳니는 참으로 섹시하기까지 하였다.
부라우스 겉에 솟아있는 가슴을 만지자 포근한 부라컵이 잡힌다.
움켜쥐어 주물르자 가느다란 신음을 뱉는다.
키스를 할려고 하자 얼굴을 약간 돌린다.
싫어서가 아니라 화장을 다시 해야하고
심하면 세안까지 하여야 했으므로 살짝 비껴간것이다.
하나꼬의 키스가 아카시아 향이라면
사나에는 물불 안가리고 목에 매달려 키스를 퍼붓는다.
볼에 입을 맞추고 귓볼을 아작아작 씹어 주었다.
"아학~박상~!!"
가벼운 쉰소리를 낸다.
"하나꼬~정말 이뻐!"
우선은 하나꼬의 기분을 띄어주고 작업에 들어갈 작정이다.
"아리가또~박상도 멋잇어요~많이요"
삼각 팬티앞이 점차로 부풀어오르며 볼륨을 더해갔다.
팬티 앞이 보기가 민망할 정도로 크게 오르자 하나꼬의 손을 잡아
불록한 부분을 잡도록 하였다.
손을 잡아 밀어냈지만 제 스스로 가볍게 한 번 대가리 부분을 잡아 보았다.
그리고는 잡았다 놓았다를 반복하자 점차 커지는 페니스가 느껴진 모양이었다.
"어머~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하나꼬가 밑을 내려다보며 놀란 듯하여 쳐다본다.
이때다 싶어 팬티를 내리자 커다란 성기가 용수철처럼 빠져 나오며
앞으로 튀어 나왔다.
사나에는 팬티속에 손을 넣어 주물르거나 아니면 제가 먼저 내 팬티를 내려 발기해가는 페니스를 관음하듯 욕정으로 가득한 눈으로 본다.
"아~"
멈칫하며 하나꼬가 토끼눈을 하며 나를 쳐다 보았다.
"괜찮아~하나꼬 몸안으로 들어갈건데~만져봐~!"
하나꼬가 성기 부근에서 손을 댈듯 말듯 하며 꼼지락거렸다.
긴 한숨소리가 들려왔다.
"후~"
긴장한 탓인지 얼굴에 땀방울이 맺히는 것 같았다.
그 사이 나의 손은 스컷트 밑으로 들어가 하나꼬의 엉덩이를 계속적으로 주물러 주었다.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 사이 계곡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엉덩이를 움찔거린다.
항문에 손이 닿았던 것 같았다.
손을 빼내 팬티앞 둔덕을 쓸며 하나꼬의 반응을 기다렸다.
사나에와는 다른 하나꼬였다.
사나에는 내가 둔덕에 손을 대면 허리를 위아래로 살살 움직여
둔덕에서 오는 마찰의 감촉을 즐겼다.
잘 때는 항상 나의 페니스를 잡고 자는데도 이렇게 만지는 것을 뜸을 들였다.
급한 것은 오히려 내쪽이 되어 갔다.
그녀의 두손을 잡아 이끌며 침대로 갔다.
침대 끄트머리에 앉고 하나꼬를 내 다리 사이로 꿇어 앉게 하였다.
페니스가 위로 솟구치며 하나꼬의 턱까지 닿았다
하나꼬가 머리를 들어 나의 그윽히 쳐다 보았다.
얼굴을 내려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해 주었다.
하나꼬가 페니스 기둥을 잡고 페니스 꼭대기에 키스를 해 주었다.
"후~~"
하나꼬의 엺은 포도색 입술이 닿자 몸서리가 쳐졌다.
혀로 귀두의 처마밑에 대고 위로 쓸어 주었다.
하나꼬의 입이 크게 벌어지며 페니스를 삼키어갔다.
귀두를 모두 먹어 치우고 잠시 머뭇거렸다.
침이 페니스 기둥을 따라 흘러 내린다.
한꺼번에 먹기에는 벅찬 모양이었다.
"흐~~읍"
페니스가 하나꼬의 입에 담긴 채 입에 든 타액이 계속해서 뿌리까지 흐르며
나의 성기의 털에 걸려 그곳에 쌓여져 간다.
성기를 입에서 떼고는 꿀꺽하여 침을 삼킨다.
"후~"
호흡조절을 한 하나꼬가 다시 입을 벌리어 페니스를 넣으며 좀 더 밑에 까지 내려가 본다.
뿌리까지 모두 먹고는 거기서 그렇게 머물며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여 주었다.
하나꼬의 입에서 페니스 기둥이 조금씩 나오는 것이 보이자
성기를 감싸고 있는 핏줄과 힘줄이 좀 더 튀어 나오며 경도를 더해갔다.
하나꼬가 귀부 부분만을 입에 물고 머리를 조금 빠르게 움직였다.
귀두의 처마가 이빨에 부딪힌다.
한 손으로 나머지 기둥의 살껍질을 손가락 링으로 매만져 쓸어 주었다.
"으~~으~하나꼬오~"
거친 신음을 삼키자 페니스를 입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온통 하나꼬의 애액이 발라져 윤기를 띄우며 번들거렸다.
사나에는 성기를 가지고 논다.
아니 그만큼 더 프로페셔날이다.
혀로 성기를 툭툭 쳐가면 죽어있던 성기가 발딱 일어날 정도이다.
일어나 하나꼬와 자리를 바꾸고 그녀를 침대 끝을 잡고 엎드리게 하였다.
스컷트를 위로 부터 걷어 올려 허리위에 걸치게 하였다.
사나에는 망사 팬티를 주로 입는데
조신한 하나꼬는 하얀 면팬티였다.
사나에는 가터벨트를 하지만 하나꼬는 팬티 스타킹을 착용한다.
주르르 밑으로 내리고 발에서 빼어 주었다.
하얀 색 힐을 그대로 신게 하였는데 더욱 그녀의 다리를 섹시하게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잡고 좌우로 벌리고 혀를 안에다 밀어 넣었다.
제일 먼저 항문이 혀끝에 잡혔다.
움찔거리는 작은 구멍이 귀엽게만 보였다.
벌릴수록 자꾸만 움추리며 쫄아들었다.
혀끝으로 찍어 보았다.
"아하~~아~"
구멍속으로 타액이 흘러 가더니 항문 봉우리 주위로 침이 몰렸다.
손은 둔덕에서 계곡으로 찾아 들어간다.
내가 명령한 쉐이빙을 착실히 하여 까실한 음모는 없어져
입으로 해주기에도 좋다.
항문에서 다시 밑으로 조금 더 내려 둔덕을 혀를 쓸어 보았다.
얖게 둔덕안으로 혀가 조금 밀려 들어갔다.
하나꼬가 좋아하는 애무형태다.
감질나게 살살 둔덕을 혀로 핥고 찌르면 하나꼬는 금새 인사불성이 되어
제 정신을 잃고 헐떡거린다.
혀 끝에는 클리토리스 공알에서 분비한 하나꼬의 애액이 묻어왔다.
"아~박상~현웅씨~아~"
벌리고 있는 두 다리를 배배 꼬으며 허리를 좌우로 튼다.
"하나꼬~좋아?~"
"아~말하기 힘들어요~아~"
나는 일어나 과감히 엉덩이 사이로 페니스를 넣어 귀두로 둔덕을 문질렀다.
"하나꼬~좀 더 숙여봐!!"
사나에는 페니스와 질구의 각도를 정확히 알고 엉덩이의 높이를 움직여 대어준다.
엉덩이를 움직여가며 페니스를 둔덕속에 넣을 줄 아는 테크닉은 참으로
신기에 가까울 정도였다.
그녀가 더 구부리고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
하얗고 달덩이같은 둥근 엉덩이가 솟아 올랐고 그 안에 페니스가
박히려는 장관이 연출되고 있다.
"하나꼬~저기 좀 봐!"
벽 쪽에는 우리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신 거울이 동영상처럼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담기어 보여졌다.
마치 그룹섹스를 하는 착각이 들었다.
내 옆에서 또 하나의 내가 하나꼬가 아닌 사나에와 섹스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 생각은 더욱 큰 흥분을 몰고 오며 페니스로 그 힘이 몰려갔다.
나는 하나꼬와 또 다른 나는 사나에와 동시에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둔덕을 가르며 질구안으로 들어가는 페니스 귀두에 질벽이 걸렸다.
좀 더 안으로 밀어 넣으며 질벽을 긁자 하나꼬가 교성을 내었다.
사나에는 야생의 백말이라면
하나꼬는 발정난 암캐였다.
학학거리며 머리를 풀어 헤치고 낑낑거렸다.
사나에가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 마구 괴성을 질러대지만
하나꼬는 신음을 삼키는 스타일이다.
손가락을 깨물거나 침대보를 물어서 신음을 어느 정도 삭힌다.
나는 쉴새없이 허리를 흔들어 하나꼬의 엉덩이와 부닥쳤다.
또 하나의 나는 사나에의 엉덩이를 격렬하게 공격하고 있었다.
허리위에 얹혀진 스컷트를 고삐 삼아 마구 쑤셔댔다.
하나꼬가 머플러를 입속에 넣고 신음을 간지러지게 흘려대었다.
"아~박상~아~"
드디어 최초의 폭발을 알리는 용암같은 정액이 터지며
하나꼬의 질안으로 거세게 몰려갔다.
"으~~하나꼬~윽~"
깊이 엉덩이를 들이밀고 다시 한 번 포탄을 쏘았다.
자궁벽이 탄착점이 되어 벽에 맞자 하나꼬의 몸이 꼬여갔다.
"아~현웅씨~~아~"
하나꼬의 엉덩이속에 박혀있는 페니스를 한 번 빼었다가 들이밀자
하나꼬의 몸이 침대위로그대로 떨어져 엎어졌다.
음부에서 빠진 페니스에서 정액이 쏴지며 하나꼬의 허벅지 끝에 떨어졌다.
엎어져 있는 하나꼬가 씩씩거리고 있다.
엉덩이가 드러나 보였고 다리 사이의 둔덕골에서 침대커버위로
한줄기 끈끈한 액체가 흘러 베어난다.
붉게 충혈된 둔덕은 약간 벌어져 하나꼬의 숨결과 같이
숨을 고르고 있었다.
하나꼬의 팬티를 집어 들고 분비물이 잔뜩 묻은 페니스를 닦아 내었다.
그리고는 하나꼬를 바로 눕게 하고는 다리를 벌렸다.
둔덕 사이에 팬티를 조금 들이밀고 질구의 벽을 닦아주자
팬티에 애액과 정액이 묻어 나왔다.
"부끄러워요~하나꼬가 할께요"
"아냐~해줄께~가만히 있어!"
사나에는 자신의 팬티로 깨끗이 페니스를 닦아주고는
반드시 오랄을 다시 한 번 해준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그대로 또 섹스를 나눌 정도로 사나에의 오랄은 자극적이고 흥분 자체이다.
하나꼬의 하체를 깨끗이 닦아 주고는 스컷트를 내려 주었다.
하나꼬가 일어나며 나의 가슴에 안겨왔다.
"사랑합니다~현웅씨!"
"하나꼬~사랑해!!"
그말은 사실이었다.
사나에보다는 한국적인 정조나 절개를 가지고 있는 하나꼬가 더 마음에 두고 있었다.
비행시간때문인지 하나꼬는 더욱 더 내 품에 안기며 다음의 기약을 몇 번이고 확인하였다.
그 때가서는 알몸으로 몇일 밤낮을 지내고 싶다고….
하나꼬가 올 때처럼 완벽한 차림새를 하고 나갈 때 그녀를 입구에서 돌려 세우고
나는 바지 틈새로 페니스를 꺼냈다.
하나꼬는 발기가 덜 된 페니스를 물고 가벼운 오랄을 해 주었는데
기둥에 묻은 립스틱은 참으로 급격히도 흥분되게 하였다.
힘있게 발기해가는 페니스를 하나꼬는 격렬히 입으로 빨아 주고는
여분의 팬티로 페니스를 감싸서는 자위를 해 주었다.
정액이 묻은 팬티를 곱게 잘 싸서는 다시 만날 때까지 이 냄새를 맡으며
보고 싶은 마음을 견디겠다고 하였다.
참으로 사랑하고픈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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