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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와 나눈 사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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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64회 작성일 20-01-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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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와 섹스란 남자들이 최후로 선택하는 수단이다.
그러므로 황홀한 사랑을 기대한다는건 어리석은일이 아닌가?
그러나 지금 내품에안겨 흐느끼는 성희의모습은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건 왜일까?

나는 다시한번 그녀를 포근하게 감싸안아주며
"성희, 너 여기에서 나갈수는 없어?"
소리없이 어깨만 들썩이던 성희는 내가슴에 얼굴을묻은채
"나가고싶어... 나도 이곳을 떠나고싶어... 모르는 남자앞에서 팬티를내려야하고
세상에서 듣기어려운 욕이란욕을 다 들어야하는 지옥같은 이곳에서....하지만 지금 난 갈곳도없고.... "

이런곳의 여자들은 돈을 모을수없다는 소리를 들은적이있다.
돈이 필요해서 이런곳을 선택했고 그돈을 먼저 빌려쓰는조건에서 이미 그녀들은 헤어날수없는
나락으로 빠져들기 마련이며 또 그녀들이 생활하는 방이며 옷가지들로 인해서 그 빚은
눈덩이처럼 늘어만가기때문에 결국은 몸을 더이상 지탱할수없을때만이 자유스러울수 있다는것이다.

"여기에 빚은많아?"
언뜻들은 얄팍한 창녀에대한 상식으로 성희에게 물어보니
"아니~~ 빚은없어 언니들중에는 그런사람들이 꽤 있는데 이런곳에 있다고 모두 빚이 있는건 아니거든..
근데 내가 처음들어올때 어떤 언니가 가르쳐준 덕분에.. 난 그러니까 그냥 나가면돼~~~ 하지만....."

나는 빚이없다는 성희의말을듣고 안심을하면서
"그럼 나가자~~~ 혹시 내가 해줄수있는 일이라도 ? "
그녀는 대답대신 몸을일으켜 나의 축 늘어진 자지를 입에넣어 빨기 시작했고
좀체로 발기되지않는 내좆이 성희의 혀놀림에 조금씩 반응을보이면서 단단해지자
"오빠!! 일주일안에 다시 여기올수있어? "
아마 성희가 이곳 양동을 나가기를 결심이나 했는가싶어
"그러~엄~~ 무슨일이있어도 와야지~~ 언제쯤 올까? 내일?"
내가 급하게 서두르자 눈에는 눈물자욱이 남아있는채,성희는 방긋이웃어보인다.

"오빠!! 이제까지 내가 오빠에게 해주었던건 다른사람들이 다 지나간 자리였잖아....
나한테 아직까지 아다로 남아있는건 한군데밖에 없거든...... 엉 덩 이..... "
갑자기 엉덩이란 소리에 내가 잠시 멈칫하니까
"찝찝하면 안해도 돼~~ 괜찮아 오빠~~"
사실 후장소리는 들어봤어도 아직까지 한번도 경험하지못해본것이기에 순간적으로 묘한감정이 일어난다.
"아냐... 하고싶어... 그런데 해도 괜찮겠어? "
그렇게말하자 성희는 조금 망설이는것 같더니 큰절을하는모습으로 엎드려주면서
"아 이~~ 좀 챙피해~~ 오빠~~ 빨리해.....마음 변하기전에..."
나는 성희의말에 발기된 내물건을 그녀의 똥꼬에 쑤셔보았지만 들어가질않자
"잠깐만 오빠!!! "
하며 몸을일으켜 내좆을 빨듯이 침을묻혀주고는 자신의 엉덩이에도 침을발라놓고 다시 엎드린다.

하얗고 매끄러운 엉덩이에 나는 다시 몸을밀착시키며 쑤셔보았다.
침을발랐지만 너무나 빠듯하게 들어가는 내좆,
성희는 조금 아픈듯 "아 윽!!"하는 소리를 내었지만 그때는 다 들어간 상태였고
나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자세로 엉성하게 펌프질을 하기시작했다.
펌프질을 하는동안 약간의 냄새도 풍겼지만 똥꼬 특유의 빠듯한 쾌감으로인해
그런냄새란 묻혀버렸고 조금씩 움직임이 빨라지자 왠지모르게 성희는 쾌감보다가 아파하는것 같았다.
"으 으 으 허 허 헛!!! 으으!!"
"아...하~~ 아 아 아 압!!!"
성희는 엎드린채 머리를 땅에쳐박고 머리를 감싸쥐고있었으며
3분도 채 지나지않았는것 같은데 나의발기된 물건에서는 소식이온다.
"우 우 우 웁 욱!!!"
모든정액이 다 빠져나간걸 느끼고야 나는 성희에게서 몸을빼었고
그녀옆으로 가서 눕자 성희는 방에 박고있던 머리를드는데 온 얼굴에 땀 투성이었다.
"아니 성희너!! 그렇게 아팠어?"
나는 놀라며 그녀에게 물었더니
"으 응~~ 조금..... 사실 내껀 다른사람보다 좀 적은가봐.... 그래서 아직까지 아다였구....후후~~"
그러고는 화장지를 둘둘말아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내좆을 닦아주었는데
하얀 화장지에는 나의 정액과 더불어 붉으스럼한 피도 같이 닦여서나온것이었다.

"오빠~~~ 이제는 내 구멍이란 구멍으로는 오빠의 모든것을 다 받았지? ....헤 헤 헤~~~"
그랬던것이다.
그녀는 입으로, 또 그녀의 보지로, 마지막엔 엉덩이까지....

"그런데 처음 내 정액을먹을때 안 더러웠어? 왜 그런걸 먹고...."
성희는 더럽지않아냐는 내말에 생긋웃더니
"아니 안더러웠어... 키킥~~오빠꺼 맛있던데... 꼭 날계란 노른자 먹는것같았어....킥킥!!"

날계란의 노른자같다니... 내몸에서 나오는것이였지만 사실 나도 모르는맛이다.
"난 사실 오빠가 첨에 내 보지하고 젖가슴만 보고 가라고했을때 무척좋았었거든...
근데 오빠가 내 추레닝을 내리면서 보지를보고있을땐 되게 챙~ 피 하더라...."

아마 그말은 사실일것이다.
몸을파는건 직업이될망정 자신의몸을 남이 그냥 보기위해 옷을내린다는건...
입장을바꾸어서 생각해본 나는
"아~~ 그랬구나... 그렇다면 정말 미안해~~ 진심이야~~"
그때까지 가만히 누워있던 성희가 몸을 내쪽으로 돌리면서 나를끌어안으며
"아니야~~ 오빠!! 그것땜에 내가 오빠를 좋아하는데....
오빠~~ 내 가 오 빠 를 사 랑 하 면 안되지?"

그렇다, 성희는 나를 사랑하지만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고 있는것이었다.
"왜 성희가 나를 사랑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난 지금 성희를 사랑하는데.....
지금 니가 이런곳에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인데.... 난 지금 같아선 성희하고 결혼이라도...."

내가 그렇게말하자 성희는 생긋이 웃어주었지만 그의눈에는 또다시 이슬이 맺히는걸 나는보았다.
나는 순간 진심으로 성희가 사랑스러웠으며 4일후 내가 집으로 내려갈때 같이가야겠다는 생각이들어
"성희야 너 여기서 나갈수있다고 했지? 내가 3일후에올테니까 준비하고 있을래?"
성희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3일후에 정말 올꺼야? 정말이지?"

나는 그녀를 똑바로눕혀 찬찬히 그녀를 훑어보았다.
백옥처럼 하얀피부, 탱탱한젖가슴,소복한 보짓털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고있는것이다.
내가 그렇게 몸을보니까 성희는 부끄러웠는지 두손으로 보지를 가렸지만
오히려 부끄러워하는 그 모습은 더욱 그녀를 아름답게 만들었고 나를 자극하였다.

나는 성희와 발가벗은채 행복한모습으로 잠시 잠에 빠져들었다가 날이 훤하게 밝아지면서
먼저 잠에서깬 성희가 나의물건을 만지기에 잠을깬 나는 그녀와 또한번의 섹스를하게되었다.
항상 최선을다해주는 섹스,
나는 3일후를 약속하고 그녀와 헤어졌다.

3일후 나는 그녀를 만나기위해 서울역앞 지하도를건너 성희와 만나게해준 아줌마를 만났는데
"아니~~ 총각!!! 윤양하고 같이안갔어? 총각하고 잤는날 목욕하러나간 윤양이 없어졌거든...."

더이상 성희의모습은 볼수없었다.
요즘도 긴머리의 하얀얼굴을하고있는 여자만보면 문득문득 성희의 모습을 떠올리는것은 무었일까?

나는 소원한다.
비록 몸은 망가졌지만 마음만은 순수했던 성희!!
부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더이상의 불행은 그녀에게 일어나지 않기를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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