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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와 나눈 사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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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07회 작성일 20-01-1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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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와 섹스란 할때마다 매번 실망을했었기에 별기대도 하지않았지만
오늘 이 여자의 만남에서는 전혀 새로운경험과 애틋함으로 내게 다가오는것이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겠다고 한 그녀를 난 포근히 감싸안자 그녀는 나에게 키스를해주는것이었다.

창녀와의 키스, 아마 아시는분은 아실것이지만 손님이 키스를 요구하면 거의 대부분이 거절하고
오로지 섹스만 하고가라는 말을하는데 오늘 이여자는 내게 먼저 키스를햐주었다. 그리고는

"오빠~~~ 먼저 한번하고 이야기하자~~ 내가 쓸데없는 얘길 하다보면 못할지도 모르잖아~~"

나의 솔직한심정은 그녀와는 섹스를하기보다가 그냥 이렇게 발가벗은채 안고있는것이 더 좋았기에
"까짓꺼 안하면 어때? ~~ 내가 돈은줬지만 니가 하기싫다면 안해도되니까~~ 너무 신경쓰지마~"
하지만 그녀는 곧 내 자지에 손이오더니
"어 어~~ 오빠!!! 이거 완전히죽었네??? 난 오늘 오빠가 안한다고하면 내가 강제로할꺼야~~
알았지? 오빠~~~ 잠깐만 내가오늘 오빠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해줄테니까~~~"

처음 그녀가 옷을벗을때만해도 내좆은 기다렸다는듯이 벌떡서있었는데
발가벗고 안고있는사이에 완전히 풀이죽어 축 쳐져있자 그녀가
최고의 서비스를 해준다면서 나의 다리쪽으로 가더니 내좆을 입에넣는것이었다.

난 그녀의입속에 좆이 빨려들어가는순간 아래서부터 따뜻함이 몸전체로 퍼져오는데
나의 전기에라도 감전된듯 전신이 부르르 떨려왔고 내입에서는 알아들을수없는 괴성이 터져나왔다.
"오 흐~~~~으 아 하~~ 하아~~하아~~"
그녀의 혀는 나의 불알이며 귀두의 오줌구멍까지 이리저리 옮겨가면서 핥아내려가는데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정성을다한 프로의 최상의서비스는 나를 곧바로 숨이멎을 지경에까지 이르게하였다.

"쯔 쯔 쭈 우 읍~~~~ 쭈 욱~~"
"하아학!!! 학!!! 아 흐~~~ 아 후~~~ 아하~~ 하아학!!!"

불과 몇분지나지 않았지만 나의몸은 하늘을 붕 떠다니고있었고 정신마져 몽롱해져가는데
벌써 나의 아랫도리에서는 더이상 참지못하겠는지 신호가 오기 시작하였다.
"하~아학!!! 하핫!! 이제 하아~~ 그만~~~해~~ 나올것~~하아핫!! 같아~~"
나는 그녀의입속에 사정을해버리면 죄를짓는것만 같아서 그녀의머리를 밀면서 그만빨라고 하였지만
내말을 조롱이라도 하듯 그녀는 더욱 세차게 빨아대는것이었다.
"쭈~~~~~~~욱!!! 쭉!! 쭈~ 쭈~ 쭈죽!!!"
도저히 참기힘들어진 나는 그녀의머리를 밀어내려고하였고 그럴수록 그녀는
내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은채 머리를 흔들어가며 빨아대는것이었다.
"하아아!! 흐으흡!! 아 아~~으~ 우 우 욱!! 읍!!! "
더이상 참지못한 나의정액은 그녀의입속에 뿜어져나온것이다.

나는 그녀에게 미안하기도했지만 한순간 온몸의힘이 다 빠져나간후라
그녀의 머리를잡고있던 손을 힘없이 늘어뜨렸고
정액이 다 나올때까지 기다리던 그녀는 고개를들면서 입속가득히 정액을 머금은채 미소를띄고있었다.

그것을본 나는 얼른 화장지를 둘둘말아서 그녀에게 건네주었지만
화장지를 받아든 그녀는 잠시 나를보더니 "꿀꺽!!"소리와함께 삼켜버리는 것이었다.
"아니?? 그걸 어떻게 ???"
그녀는 내말이 끝나기도전에 내위로올라가 아직까지 꺼떡거리는 내좆을 보지에 맞추고는

"오빠!! 힘 많이 빠졌지? 내가 할테니까 오빤 그냥 그대로있어~~"
하면서 섹스를 하기시작했다.

방금전에 정액을 발산했기때문에 나는 흥분보다가 오히려 간지러움이 더 강했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었고 그녀의 보지조임이 몇번있자 나는 또다시 흥분되기 시작했다.

나는 누운채 앉아서하고있는 그녀를 보았다.
살짝 눈을감았다가 눈을뜬그녀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방긋이 웃어주었는데
나는 아직까지 그모습을 잊지못할 정도로 귀여우면서도 이쁘게 각인되었다.
한참을 앉아서하던 그녀가 내가 사정이 임박해져옴을 느꼈는지
앉아하던 섹스를 멈추고는 내옆에누으며

"오빠위에서 내가 오빠 사정하는것을 받을순없어.... 이젠 오빠가 내위에 올라가~~"

말도안되는 논리였지만 나는 누워있는 그녀에게 올라가 그녀의보지에 내좆을넣었다.
잠시 쉬었던 탓인지 한참동안 엉덩이를 들썩이고서야 사정이 임박해옴을 느꺄졌고
그녀또한 나의 이러한변화를 눈치라도 챈듯 보지가 내좆을 몇번 조여왔다.

"아하~~~우 우 욱!!! 읍!!!"
나는 그녀의 보지속에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쏟아버린후에야 좆을빼고 퍼지듯이 누워버렸다.

그녀는 미리준비해온 물수건으로 내좆을먼저 깨끗이 닦아준후에
"헤헤~~ 두번째 싼거라서 별로 나오지않았네~~"
하면서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있는정액을 모두닦고 내옆에누워 내 손을 잡았다.

우리는 손만잡은채 발가벗은몸으로 천장을향해 누워서 한동안 말없이 있었다.

"오빠~~ 내 이름은 강 성희야, 여기서는 윤양으로 통하구...."
그녀의 발랄하던 음성이아닌 너무나도 차분한 말투였다.
"성희? 강성희~~~ 이름 이쁘네~~"
사실 그렇게 이쁜이름은 아니었지만 여자이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이야기하자

"아까 중학교에 다니는 남동생이 하나있다고 그랬잖아? ...
그렇지만 작년까지만해도 동생이 하나더 있었어........."

동생이 하나더있다는 말을하던 그녀가 잠시 말을멈추고있었다.

"작년까지라면 지금은?"
"죽었어, 교통사고로~~~"
거의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죽었다고 말했고 나는 위로의 말을 생각해보았지만 생각이나질 않았다.
"쯪쯪!! 그랬구나~~"
그녀는 근근히 말을 이어간다.

"뺑소니차라서 보상도 받질못하고 ..... 병원에 실려갔지만 .....
사실 우리집이 좀 가난했거든......그것도 ...아버지......노름때문에.................
치료도 제대로 받지못하고..........휴~~~
결국은 3일만에 ................... 공부도 꽤 잘했는데.......
돈만 있었다면 ....... 아마 살수도 ........

거의 울먹이다시피 말하는 그녀였다.
"그랬구나~~~ 근데 동생을 꽤나 좋아했는가봐?....... 성희가 이러는걸 보면....
아참!!! 내가 성희라고 불러도 돼? 이름부르는게 싫다면 안부를꼐 "

"이름불러 오빠~~~ 오빠가 방금 내이름 불러주니까 좋은데~~~~"

또다시 아무말없이 조금의 시간이흘러가고 바깥에는 찹쌀떡 장수의 소리가 들려온다.

"아마 우리집이 망할 징조였나봐........
아니야... 내가 나쁜년이었지................후후"

조용히있던 성희가 또다시 입을열었다.

"내가 이런곳에 오게된 이유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작년~ ..... 충주에있는 속셈학원에서 보조강사로 일을 했었는데.......
운전기사 아저씨하고.,...... 연애를 몇번 한것이...........
그런데........... 애기가..... 생겼었어........... 흐흑~~
겁도나고 ........창피하기도하고.........
하는수없이 집을나왔고 ......... 애기를 떼 버리고는 이렇게 .....눌러앉게 ..되었어......
요즘도 중학교에다니는.......... 내동생때문에......돈은 부치지만.........
아마 아버지가 ........... 거의 다.......쓸것같아.......흐흐흑!!
나도 대학을 가고싶었는데................."

성희는 근근히 말을이어가면서 울먹이고 있었고 나는 살며시 끌어안아주면서 등을 가볍게 톡톡쳤다.

품안에 안겨서 잠시동안 조용하던 성희의어깨가 조금씩 들썩이더니
드디어 그녀가 내품에서 소리없는 통곡을 하기시작했다.
내 어깨를 적시는 뜨거운 피눈물을 흘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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