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녀와 나눈 사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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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20-01-17 18:50본문
군대를 막 제대한때이니까 이제는 기억조차 가물가물하여 가는이야기이다.
저녁을 일찍먹고 혹시 흘린보지라도 있을까싶어 서울역 대합실을 어슬렁거려봤지만
그런걸 바라는 내자신이 바보라고 깨닫는데는 별로 긴시간이 걸리지않았다.
시간이 11시가되어가자 허탈한마음에서 보지사냥을 포기한 나는 피곤한몸을 잠으로떼울려고
서울역앞 지하도를지나 막 나가려고하는데 좀 뜅뜅해보이는 아줌마의 다정스런 소리가들려왔다.
"총각~~~ 놀다가요~ 이쁜아가씨 있는데~~"
다른때같았으면 못들은채 했겠지만 왠지 그날따라 그아주머니의 소리가 솔깃해지는것이었다.
"이뻐요? 후후~~ 으음!! 살은 좀 통통한가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내취향 역시 날씬한것을 좋아하기에 반대로 물어보자
"나이는 스물한살인데 아이구~~ 어쩌나~~ 통통하질않는데~ 총각은 통통한애를 좋아하는 모양이지?"
옳다구나 싶은나는 일부러 못마땅한채 하면서 고개를 몇번 갸우뚱하다가
"얼만데요?"
"긴밤은 만5천원이고 숏타임은 4천원만줘~~ 맘에 안들어하니까~~"
"그럼 어차피 자야하니까 여인숙을 잡아주고 숏타임으로 할께요~~ 그럼 얼마예요?"
"여인숙비 3천원하고 7천원만 주면되겠네~~ 그래도 총각 오늘은 땡잡았어~~ 보면 이쁘다고 할꺼야~"
나는 이뻐봤자 창녀지뭐, 특히 양동창녀수준은 뻔한거니까 라고 생각하며
안내해주는 방으로들어가 나타날 여자에대해 잠시 상상하고있는데 "똑똑"노크소리와함께 문이열렸다.
약간 헐렁한 츄리닝에 반팔티를 입고 내앞에 나타난 그녀.
약간은 엣띤얼굴에 청순해보이는 표정이었던...
그리고 긴생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러한 여자였는데
그녀는 들어오자마자
"오빠~~ 우리 불끄고하자~~ 으응?"
하면서 불을끌려고 하였고 갑자기 나는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불끄지말고 그냥 이야기나해~~ 그거 안해도 되니까~~"
내가 안해도된다는말을하자 그녀는 내옆에 바싹 기대어앉으며
"정말 안해도 돼? 오빠 정말이지? 나중에 딴말하기 없기다~~"
방글방글 웃는 그모습을보면서 난 그녀와 섹스를해야한다는 생각은 사라져버린다.
"너 조금만 있으면 나가야지? "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목에 착 감기는것이었다.
"좋아~~ 그럼 내가 섹스를하는대신 너 몸을한번 보고싶은데 괜찮겠니?"
그녀는 잠시 눈을 깜빡이더니 또다시 생글생글거리며
"알았어~~그렇게할께~~ 그런데 옷은 다 안 벗을래~~"
나는 처음부터 그녀의 옷을 벗기고싶은 마음은 없었기에
"그럼 그냥 누워봐~~ 내가 니 가슴하고 아래만 볼테니까~~"
그녀는 내가 이야기하는대로 누웠고 나는 누워있는 그녀의 티셔츠를 들어 젖가슴을 한번보고
그 다음엔 추리닝바지를 조금내려 아랫도리를 그냥 훑어보기만하고는
"됐다~~ 이제 이야기만 조금하고 그냥 가~~~"
그녀는 좋아라하면서 또다시 내목에 감기었고 나역시그녀를 포근히 안아주며
"너 지금것은 이미줬으니 다시 긴밤한다면 만5천원 더주면되지?"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녀는 금방 환한얼굴이되며
"정말? 오빠가 그렇게 해줄꺼야? 야~오빠~~ 정말이지?"
내가 그렇게해도 되겠냐고 했을뿐이었는데 그녀는 아이처럼 너무좋아해서 하는수없이
"그럼 이따가 긴밤자게되면 너하고 섹스할꺼다...알았지?"
"그러 엄~~ 당연하지 오빠가 뭐 재벌도아닌데.....그리고 나도 염치가있지 "
너무나 좋아했고 나는 그녀에게
"그럼 지금나가서 니가 숏타임 뛸곳있으면 뛰고 와~~ 내가 기다리고 있을께~"
난 그때 그녀가 좋아하며나가는 뒷모습을보니 이상하리만큼 가슴이 울렁거렸는데
그녀는 나간지 채 5분도 되지않아 내방으로 들어오는것이었다.
"왜 숏타임 한두번 뛰고오지~~ 그래야 돈을 많이벌잖아~~"
그녀는 입을한번 삐죽거리더니
"치잇!! 까짓꺼 좀 덜벌면 되지뭐~~ 오늘 오빠말고는 안할꺼다~~"
또다시 목에매달리면서 생글생글거리며 웃는 그녀를보고있자니
왠일인지 내마음은 울적해지며 화도나기 시작했다.
"넌 집이 어디야?"
내가 그렇게묻자 그녀는 갑자끼 까르르웃으며
"오빠, 완전히 초보구나 헤헤~ 사실은 나도 온지 얼마되지않지만 손님이 그런걸물어보면
그건 틀림없이 초보래~~후후~ 그리고 그런건물어도 제대로안가르쳐 주는거래~~"
나는 초보라는소리에 움찔했지만 창녀촌에 단골이라는 소리보다가는
초보라는 소리를듣는게 오히려 듣기좋았기에 그냥 웃으며
"그래 안물을께~~ 하긴 묻는다고 제대로 가르쳐주겠냐? 이런데서~~~"
그녀는 내목을감쌌던 팔에 힘을주더니 내입에다가 가볍게 키스아닌 뽀뽀를해주며
"근데~~ 오늘은 오빠에게 내 이야기 해줄래~~ 오빠가 들어준다면~~"
나는 거짓이든 진실이던간에 이녀와 무슨 이야기든 하고싶었기에
"난 당연히 듣고싶지 그리고 사실난 니가 왠지모르게 마음이 끌리기도하구~~"
내가 그렇게말하자 그녀는 또다시 생글생글 웃으며
"오빠~~ 어차피 오늘 오빠랑 같이 잘꺼니까 벗고눕자~~~ 오빠도 옷벗어~~"
하면서 일어나 옷을 다 벗고는 내옆에 눕는것이었다.
"오빠~~ 원래는 우리몸에 손을 못대게하는데 오늘은 오빠 맘대로해~
그리고~ 오늘은 오빠가 하라는대로 다해줄께~~ 이건 정말 내가 큰 인심쓰는거야~~"
나는 그녀의젖가슴에 손을대어보았다
비록 창녀지만 전혀 창녀같은 생각이 들지않았고 손안에들어온 젖가슴은
옛날 어릴때 만져보던 엄마의 포근한 젖가슴처럼 그렇게 부드러울수가 없었으며
팔베개를하고 내옆에 누워있는 그녀의몸은 비단결이라는 느낌만들었다.
"참!!! 오빠 ~~ 아까 우리집 물었지?
으음~~ 우리집은 충청도 음성이구~~
식구는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하나있던 언니는 시집을갔고~~ 남동생은 중학교에다녀~~"
말하는것이나 가정을봐서는 도저히 이런곳에 있을 여자같지않다는 생각이들자
난또 궁금한것이 있었지만 그건 그녀에게 또다른 아픔이있을것같아서
더이상 묻지않고 생긋이 미소짓고있는 그녀의얼굴을 쓰다듬어주었다.
"오빠!!! 또 궁금한것 있지? 근데 왜 안물어봐? "
철이없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아니면 그녀가 거짓말을꾸며서 하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말해주는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한편으로는 무엇인가모르게 가슴이 아려옴을 느끼고있는데
그때 그녀가 내몸을 꽉 껴안으며
"내가 왜 이런곳에 오게됐는지는 안물어봐? 그것도 궁금하잖아~~?"
나는 내가 물어봐야할것을 되물어오는것에 조금은 의아해하는데 그녀는
"오늘 오빠를 첨 봤을때 나도 이상하게 마음이 끌렸었어~~
근데 오빠가 섹스를 하지않는다고 하니
왜 그렇게 좋았던지 몰라~~ 그런손님은 첨이거든~~
그래서 오빠에게 전부 이야기해주고 싶었어~"
나는 손을아래로내려 그녀의보지를 문지르자 그녀는 다리를 살짜기벌려주며 내손이 편하도록 해주었다.
그녀의보지는 흥분이되지않아서 그런지모르지만 약간 촉촉할뿐 거의 보송보송한 편이었다.
"오빠~~ 내가 이런곳에 온 이유는~~"
나는 궁금하고 듣고싶었지만
"그 이야기는 하지마~~ 너의 가슴아픈 이야기잖아~~ 난 니마음이 아픈게 싫어~"
"아니야~~ 난 오빠에게 내 이야길 하고싶은데~~ 해두되지? 들어줄꺼지?~~"
난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빼 그녀를 꼭 껴안아주면서
"응~~ 사실은 나도 그 이야기가 무척 듣고싶었어~~해줄수있겠어?"
나의 사랑스런 창녀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단돈 만5천원 때문에 별볼일없는 나에게 하룻밤동안 몸을팔린 그녀의 가슴아픈 이야기는
세월이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게 내가슴을 저미게 하고있다.
저녁을 일찍먹고 혹시 흘린보지라도 있을까싶어 서울역 대합실을 어슬렁거려봤지만
그런걸 바라는 내자신이 바보라고 깨닫는데는 별로 긴시간이 걸리지않았다.
시간이 11시가되어가자 허탈한마음에서 보지사냥을 포기한 나는 피곤한몸을 잠으로떼울려고
서울역앞 지하도를지나 막 나가려고하는데 좀 뜅뜅해보이는 아줌마의 다정스런 소리가들려왔다.
"총각~~~ 놀다가요~ 이쁜아가씨 있는데~~"
다른때같았으면 못들은채 했겠지만 왠지 그날따라 그아주머니의 소리가 솔깃해지는것이었다.
"이뻐요? 후후~~ 으음!! 살은 좀 통통한가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겠지만 내취향 역시 날씬한것을 좋아하기에 반대로 물어보자
"나이는 스물한살인데 아이구~~ 어쩌나~~ 통통하질않는데~ 총각은 통통한애를 좋아하는 모양이지?"
옳다구나 싶은나는 일부러 못마땅한채 하면서 고개를 몇번 갸우뚱하다가
"얼만데요?"
"긴밤은 만5천원이고 숏타임은 4천원만줘~~ 맘에 안들어하니까~~"
"그럼 어차피 자야하니까 여인숙을 잡아주고 숏타임으로 할께요~~ 그럼 얼마예요?"
"여인숙비 3천원하고 7천원만 주면되겠네~~ 그래도 총각 오늘은 땡잡았어~~ 보면 이쁘다고 할꺼야~"
나는 이뻐봤자 창녀지뭐, 특히 양동창녀수준은 뻔한거니까 라고 생각하며
안내해주는 방으로들어가 나타날 여자에대해 잠시 상상하고있는데 "똑똑"노크소리와함께 문이열렸다.
약간 헐렁한 츄리닝에 반팔티를 입고 내앞에 나타난 그녀.
약간은 엣띤얼굴에 청순해보이는 표정이었던...
그리고 긴생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러한 여자였는데
그녀는 들어오자마자
"오빠~~ 우리 불끄고하자~~ 으응?"
하면서 불을끌려고 하였고 갑자기 나는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불끄지말고 그냥 이야기나해~~ 그거 안해도 되니까~~"
내가 안해도된다는말을하자 그녀는 내옆에 바싹 기대어앉으며
"정말 안해도 돼? 오빠 정말이지? 나중에 딴말하기 없기다~~"
방글방글 웃는 그모습을보면서 난 그녀와 섹스를해야한다는 생각은 사라져버린다.
"너 조금만 있으면 나가야지? "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목에 착 감기는것이었다.
"좋아~~ 그럼 내가 섹스를하는대신 너 몸을한번 보고싶은데 괜찮겠니?"
그녀는 잠시 눈을 깜빡이더니 또다시 생글생글거리며
"알았어~~그렇게할께~~ 그런데 옷은 다 안 벗을래~~"
나는 처음부터 그녀의 옷을 벗기고싶은 마음은 없었기에
"그럼 그냥 누워봐~~ 내가 니 가슴하고 아래만 볼테니까~~"
그녀는 내가 이야기하는대로 누웠고 나는 누워있는 그녀의 티셔츠를 들어 젖가슴을 한번보고
그 다음엔 추리닝바지를 조금내려 아랫도리를 그냥 훑어보기만하고는
"됐다~~ 이제 이야기만 조금하고 그냥 가~~~"
그녀는 좋아라하면서 또다시 내목에 감기었고 나역시그녀를 포근히 안아주며
"너 지금것은 이미줬으니 다시 긴밤한다면 만5천원 더주면되지?"
내가 이렇게 말하자 그녀는 금방 환한얼굴이되며
"정말? 오빠가 그렇게 해줄꺼야? 야~오빠~~ 정말이지?"
내가 그렇게해도 되겠냐고 했을뿐이었는데 그녀는 아이처럼 너무좋아해서 하는수없이
"그럼 이따가 긴밤자게되면 너하고 섹스할꺼다...알았지?"
"그러 엄~~ 당연하지 오빠가 뭐 재벌도아닌데.....그리고 나도 염치가있지 "
너무나 좋아했고 나는 그녀에게
"그럼 지금나가서 니가 숏타임 뛸곳있으면 뛰고 와~~ 내가 기다리고 있을께~"
난 그때 그녀가 좋아하며나가는 뒷모습을보니 이상하리만큼 가슴이 울렁거렸는데
그녀는 나간지 채 5분도 되지않아 내방으로 들어오는것이었다.
"왜 숏타임 한두번 뛰고오지~~ 그래야 돈을 많이벌잖아~~"
그녀는 입을한번 삐죽거리더니
"치잇!! 까짓꺼 좀 덜벌면 되지뭐~~ 오늘 오빠말고는 안할꺼다~~"
또다시 목에매달리면서 생글생글거리며 웃는 그녀를보고있자니
왠일인지 내마음은 울적해지며 화도나기 시작했다.
"넌 집이 어디야?"
내가 그렇게묻자 그녀는 갑자끼 까르르웃으며
"오빠, 완전히 초보구나 헤헤~ 사실은 나도 온지 얼마되지않지만 손님이 그런걸물어보면
그건 틀림없이 초보래~~후후~ 그리고 그런건물어도 제대로안가르쳐 주는거래~~"
나는 초보라는소리에 움찔했지만 창녀촌에 단골이라는 소리보다가는
초보라는 소리를듣는게 오히려 듣기좋았기에 그냥 웃으며
"그래 안물을께~~ 하긴 묻는다고 제대로 가르쳐주겠냐? 이런데서~~~"
그녀는 내목을감쌌던 팔에 힘을주더니 내입에다가 가볍게 키스아닌 뽀뽀를해주며
"근데~~ 오늘은 오빠에게 내 이야기 해줄래~~ 오빠가 들어준다면~~"
나는 거짓이든 진실이던간에 이녀와 무슨 이야기든 하고싶었기에
"난 당연히 듣고싶지 그리고 사실난 니가 왠지모르게 마음이 끌리기도하구~~"
내가 그렇게말하자 그녀는 또다시 생글생글 웃으며
"오빠~~ 어차피 오늘 오빠랑 같이 잘꺼니까 벗고눕자~~~ 오빠도 옷벗어~~"
하면서 일어나 옷을 다 벗고는 내옆에 눕는것이었다.
"오빠~~ 원래는 우리몸에 손을 못대게하는데 오늘은 오빠 맘대로해~
그리고~ 오늘은 오빠가 하라는대로 다해줄께~~ 이건 정말 내가 큰 인심쓰는거야~~"
나는 그녀의젖가슴에 손을대어보았다
비록 창녀지만 전혀 창녀같은 생각이 들지않았고 손안에들어온 젖가슴은
옛날 어릴때 만져보던 엄마의 포근한 젖가슴처럼 그렇게 부드러울수가 없었으며
팔베개를하고 내옆에 누워있는 그녀의몸은 비단결이라는 느낌만들었다.
"참!!! 오빠 ~~ 아까 우리집 물었지?
으음~~ 우리집은 충청도 음성이구~~
식구는 아버지,어머니 그리고 하나있던 언니는 시집을갔고~~ 남동생은 중학교에다녀~~"
말하는것이나 가정을봐서는 도저히 이런곳에 있을 여자같지않다는 생각이들자
난또 궁금한것이 있었지만 그건 그녀에게 또다른 아픔이있을것같아서
더이상 묻지않고 생긋이 미소짓고있는 그녀의얼굴을 쓰다듬어주었다.
"오빠!!! 또 궁금한것 있지? 근데 왜 안물어봐? "
철이없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지, 아니면 그녀가 거짓말을꾸며서 하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그렇게 말해주는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한편으로는 무엇인가모르게 가슴이 아려옴을 느끼고있는데
그때 그녀가 내몸을 꽉 껴안으며
"내가 왜 이런곳에 오게됐는지는 안물어봐? 그것도 궁금하잖아~~?"
나는 내가 물어봐야할것을 되물어오는것에 조금은 의아해하는데 그녀는
"오늘 오빠를 첨 봤을때 나도 이상하게 마음이 끌렸었어~~
근데 오빠가 섹스를 하지않는다고 하니
왜 그렇게 좋았던지 몰라~~ 그런손님은 첨이거든~~
그래서 오빠에게 전부 이야기해주고 싶었어~"
나는 손을아래로내려 그녀의보지를 문지르자 그녀는 다리를 살짜기벌려주며 내손이 편하도록 해주었다.
그녀의보지는 흥분이되지않아서 그런지모르지만 약간 촉촉할뿐 거의 보송보송한 편이었다.
"오빠~~ 내가 이런곳에 온 이유는~~"
나는 궁금하고 듣고싶었지만
"그 이야기는 하지마~~ 너의 가슴아픈 이야기잖아~~ 난 니마음이 아픈게 싫어~"
"아니야~~ 난 오빠에게 내 이야길 하고싶은데~~ 해두되지? 들어줄꺼지?~~"
난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빼 그녀를 꼭 껴안아주면서
"응~~ 사실은 나도 그 이야기가 무척 듣고싶었어~~해줄수있겠어?"
나의 사랑스런 창녀의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단돈 만5천원 때문에 별볼일없는 나에게 하룻밤동안 몸을팔린 그녀의 가슴아픈 이야기는
세월이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게 내가슴을 저미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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